[Writer Bam] My honest story about counselling 👩‍⚕️✨ Experiences and changes of 2 years

#counselling #psychology_counselling_center #mental_hospital #finding_a_good_counselor
Hello everyone! Today, I would like to talk about counselling!
As many of you were curious about it, I will talk about my process of finding a good counselor and the changes I went through by receiving counselling sessions for 2 years!
Please share your experiences in the comments!
It would be of great help to those who worry about receiving counselling sessions! 💪😎
/ hi_bambigirl

[@bambigirltv]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상담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해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해주셨던, 좋은 상담가를 찾기까지의 저의 과정과
2년동안 상담을 받으면서 느꼈던 저의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해요!
이 공간에 여러분들의 이야기도 많이많이 남겨주세요!
비슷한 고민을 하고계신 다른분들에게 아주 큰 힘이 될거에요! 💪😎
p.s)
😭 공들여 만든 컨텐츠인데... 컴퓨터가... 아주 느려져서... 이거 얼른 고쳐야겠어요...
영상 출력만 1시간이 넘게 들고... 업로드도 거의 1시간이나 걸렸네요 😭😭😭

[@user-rl6ir4sj3i]

반년째 상담받고있는데.. 처음엔 아프고 힘들어서 찾은 상담실이지만 지금은 더 나은 제가 되기위해, 나를 더 잘기위해 상담을 받아요😁

[@bambigirltv]

너무 멋있어요 문강님!! 🥰 항상 응원해요!!!

[@user-rl6ir4sj3i]

@@bambigirltv 감사합니다😍 저도 오픈하는데에 밤비걸님께 큰 용기를 받았어요😍

[@user-jv7gn3my8g]

감사합니다 ... 혹시 지금 담당하고 계신 상담사 연계좀부탁드릴수있을까요...?

[@redclausev8694]

영상 너무너무 감사해요

[@bns7556]

아직도 대중적으로 정신과 라고 하면 꺼려지고 미친사람 혹은 덜떨어진사람, 사이코...? 망상?
이런 어두운쪽으로만 보시는분이 많은데요 절대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되요. 우울증, 마음의상처 나쁜기억 으로 인해 그냥 독감처럼
독하게 앓는 병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예방 접종이 있는것도 아니라 예방이 되는것도아니고, 진짜 예방 접종되는거면 얼마나 좋을까요
근데 그런게 아니니 얼마나 아프고 힘들까. 저도 어떠한 부분의 아픔이 있는 사람으로써 어둡게 생각하시는분들 로 인해
너무나 힘들고 감춰야하고 눈치보고 오히려 나아지기 보단 버텨내는 쪽이 맞는거같아요.
어차피 이해를 안해줄거라면 비난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아픈 그들에게도 귀가있다구요. 뒤에서 욕하고 심지어 대놓고
얘기도 하시고. 그냥 저사람은 저런 아픔이 있나보네 하고서 넘겨주시는게 낫죠. 저도 아직은 어디가서 말도 못꺼내는데 ...
힘들어요 항상 근데 종종 이렇게 나처럼 아픈 사람이 있구나 티비속에서도 연예인들이 아픔을 겪고있다 하면 공감도 하고
신기하게도 왜 내 주변엔 나같은 마음의 아픔이 없을까 싶기도하고 ㅋ 현실이 너무 차갑고 힘들지만 버텨내요 그냥 1등으로 버텨내는 병인거같아요

[@user-gh7hs8of3k]

사회적 인식과 정신과 라는 편견이 강해서 그런거겠죠. 저도 정신과는 아니였지만 심리상담센터에 다녔었습니다.
근데 최근에 정신과와 심리상담에 차이가 뭐냐 라는 갑자기 머릿속에 그런질문이 문득 들어서 유튜브에 찾아보니
3가지를 말하는 것도 있고 그러더라고요. 1. 트라우마. 2. 강박증. 3 무력함인가?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한 컨텐츠가 있었는데요.
1번과 2번같은 경우엔 심리상담이 적합하다고 하고, 저는 사실 최근까지 의욕이 없는 상태에 머물러 있는 느낌이 계속 들어서 정신과에 가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어었습니다. 심리상담을 받기 전에 독자적으로 최면공부도 했었고, 그러다가 안되서 심리상담을 받았고, 또 심리상담받고 또 이상하게 해결이 안된듯 해서 명상단체에서도 가봤었는데요. 이런거 같아요. 일단 정신과에 대한 이야길 마무리 하자면, 약으로 도움이 필요한가 아닌가 의 카테고리를 나누는거 같고 약으로 해결되지 않는것은 심리상담이 필요한거 같고요, 덧붙여서 제 경험을 말씀드리고 싶은건 밤비걸님도 말씀해주셨지만, 비걸님이 핏이라고 표현한다면
에너지 주파수가 맞은 공명이 되는 상담사가 일차적으로 필요한거 같고, 2차적으론 운동을 어떻게 해야 요요현상도 안오고 어느정도 완전 먹고싶은거 안먹고 다이어트 하는것보다 먹고싶은거 한번씩이라도 먹으면서 효과적으로 빼는방법을 배우는게 코치에 역할이고 근육을 만들은 몫은 근육을 만들겠다는 자신에 몸이기 때문에 자기인식 즉. 내 자신과대화하는 연습을 통해 남한테 하듯 아 내가 지금 많이 힘든 상태구나 아프네? 을 알아주는 것 알아차리는게 아니라 알아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제가 마음공부를 심리상담을 받고 난 이후에 마음공부에 대해서 알게 되서 전문가적으론 아니지만서도 자가관리를 위해 또 타로상담할때 역량강화를 위해 틈틈히 하고 있는데요. 각각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알아차림은 음! 니가 지금 그러고 있구나... 라는 느낌으로 끝난다면 알아주는것은 음~ 니가 정말 지금 힘들고 있네 얼마나 애써왔겠어 그래 충분히 힘들만 했지 하고 더 나아가 남들에게 하는것처럼 이해와 인정과 공감으로 묵혀있던 응얼이가 조금은 풀려가는거 같아요.
솔직히 저같은경우엔 너무나도 너무나도 참아와서 쉽게 우는것조차 잘 안되는 유형이지만 눈물이 잘 안나도 전율이 느껴지는 아픔이 있거든요. 모두 다 힘내시길 ... 기원하겠습니다.

[@nananaon5840]

밤비걸 개조아 ㅠㅠㅠㅠㅠ 용기잇고 멋잇고 한마디로 개조음 ㅠㅠㅠㅠㅠㅠ

[@b2thegoodness]

심리 상담을 받는것이 마치 안경 맞추려고 시력검사 하듯 쉽게 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일단 상담센터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고 접근이 쉽지 않은데 이것부터 개선되면 좋겠어요..

[@hamoni301]

심리상담사입니다^^ 밤비걸님 영상 많이 보면서 댓글은 처음 써보는거 같네요.. 힘드시기를 잘 이겨내고 이렇게 용기있는, 타인에게 힘을 주는 컨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정말 밤비걸님이 가지신 큰 자원인거 같아요~ 좋은 상담선생님을 만나 아픔을 치유하시고 나아가 더 성장하신 밤비걸님께 앞으로도 응원의 박수 보낼게요. 심리상담사에게도 힘이 되는 영상에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ambigirltv]

감사합니다! 😊😊💗

[@carolyne9564]

@정수
이유없는편안함 이라는 책 추천해요

[@user-pq1vr7hz7g]

심리상담을 받고 싶은데...비용이 부담되서요.추천해 주실수 있는 분이 계신가요?

[@ggomakonge]

@@user-pq1vr7hz7g 잘 찾아보시면 무료나 저렴하게 받으실 수 있는데가 있어요!

[@user-vc7pf8bm8f]

@@user-pq1vr7hz7g 유투브 황심소 황상민의 심리상담소 들으러 꼭 한번 와보세요!!

[@vlog-xo9xf]

상담시작할 때 어떤지 흙탕물 비유가 크게 와닿아요.. 이렇게 영상 찍을 수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을지..!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gracelim3000]

제가 우울한 사람이구나라는걸 처음 느낀게 작년인데, 지금까지도 상담을 받고 싶지만 아버지 눈치가 보여서 못 받고 있습니다. 처음 상담을 받으려고 한다.라고 말씀드렸을 때 받아보라고 말씀은 해주셨지만 왜 그런걸 받아야하냐, 그렇게 힘들 일도 없지 않냐.라는 반응만 돌아온게 여러번이라 용기내기가 많이 어렵네요. 밤에 잠이 들기가 힘들어서 목구멍까지 우울감이 치솟을 땐 술에 기댈 때도 있는데, 혼자 일기도 쓰고 이런저런 영상보면서 다른 생각해보려고도 했지만 역시 상담 받는게 잘못된 게 아니고 나한테 정말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많이 힘든 상황에 밤비걸님 영상이 얼마나 큰 위로로 다가오는지 모르실거예요. 감사합니다.....

[@bambigirltv]

사람은 혼자사는 동물이 아닌거같아요. 사람들에게 기대고, 또 나도 언젠간 누구에게 기댈만한 사람이 되어주고,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야죠! 저도 너무 그 마음 이해가요. 강해져야지 단단해져야지! 라고 하다보면 더 불안할뿐...오히려 “약해도 괜찮아. 아파도 괜찮아. 그럴만해서 그런것 뿐이야.” 라고 생각할때 더 치유가 되더라구요. 많이 외로우실거같아요. 저도 앞으로 더 깊은영상으로 grace 님에게 작은 위로가 될수있으면 좋겠어요

[@gracelim3000]

@@bambigirltv 약해도 괜찮다는 걸 인정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어려운 밤비걸님의 독자 그레이스입니다. 3개월이나 지난 답글이지만, 밤비걸님 영상을 보고 용기를 내어 모든 걱정을 뒤로 미뤄두고 상담을 받기 시작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노트북을 킵니다. 집 근처 정신과의원에서 4주째 상담을 받고 있는데, 적절히 처방받은 약도 함께 먹으며 생활에 변화를 주려 노력하니 우울감이 많이 좋아졌어요. 작지만 큰 용기를 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밤비걸님 영상도, 책도 늘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charlottey4219]

영상과는 다소 무관할 수 있는데 갑자기 제 경험이 떠올라 적어봐요. 이런 저런 일들로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정말 기가막히게 우연한 계기로 동갑의 심리상담가를 알게 되었어요. 그 친구가 저보고 상담이 필요해보인다며 짬짬이 시간 내서라도 심리상담을 해주고 싶다고 고맙게도 먼저 제안해서 일주일에 한 번 꼴로 카페에서 그것도 커피값마저 더치페이 해가며 매주 한 시간 반 정도? 무료로 심리상담 비슷한 걸 3개월 이상 했어요. 사실 주로 제가 힘든 얘기 내 마음 속에 있는 얘기를 털어놓고 내 고민에 대해서 물어보면 대답해주고 그런 게 전부였지만.. 털어놓을 누군가가 필요했던 저로서는 그냥 내 얘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 좋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다른 선생님한테도 제 얘기를 들려주고 싶다며 둘 셋 정도 다른 선생님도 소개해서 만나게 했었고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신천지였어요^^; 저는 운 좋게 교리공부까지 가지는 않았어요(이유는 모르겠는데 제가 적합하지 않았나봐요 ㅋㅋ). 지금은 이런 포교 방식이 많이 알려져서 많이들 조심하시긴 할 테지만, 진짜로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절실히 심리상담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런 식으로 접근하는 신천지를 앞으로 모든 분들이 꼭 조심하고 경계하시기를 바랍니다!
밤비걸 님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는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hhayleyy]

헉 저도... 다 털어놓고 마음에 위로가 많이 됐다고 생각했는데 신천지였어요. 그때의 배신감이란..ㅠ

[@caprisunju]

저도ㅜ 똑같아요ㅠㅠ 정말 그때 느낀 배신감은 이루 말할수없어요

[@thekal2580]

전문 심리상담소를 찾아야 하는 이유인가요..ㅎㅎ

[@Johne_Doe]

그때의 배신감은 안겪어보면 모릅니다. 신천지는 물론 종교에 거부감 들고, 그 사람을 저주하는 마음에 내가 아파지더라구요.

[@ooj2511]

원래 우울한감정을 가지고살았는데 요즘따라 갑자기 눈물이 울컥나서 다음주에 심리상담받아보려고 합니다. 때마침 이 영상을 보게돼서 덜 무거운 마음으로 찾아갈 수 있을꺼같아요. 힘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user-og8tg2yj6p]

감사합니다 명치가
너무 아프고 답답한데
하소연 할곳이 없어 힘들어 영상보니 심리상담도 그리명쾌하기만한 해결책은 아닌듯요

[@mochathelove6021]

저는 제 얘기를 다 털어놓아야하는 과정조차 참 벅차게 느껴져요.. 그렇게 힘들게 다 털어놨는데 말씀하셨던 것 처럼 잘 안맞게되면 정말 무너질 것 같은..그런 느낌이에요. 그런 과정을 몇차례 반복하는 거 자체가 큰 의지가 필요한 일인 것 같은데 현재 너무 무기력하고 힘들다보니 그 의지가 생기질 않네요. 한번 마음 딱 먹고 가봐야겠죠..?

[@bambigirltv]

우울하고 힘들땐 그 한번 몸을 일으켜 세우는것도 참 어렵죠...그게 쉬웠다면 우울하지도 않겠죠, 하지만 그 무기력함을 벗어나는 과정에 분명히 필요한것은 작은 성취, 내가 무엇을 할수있구나 라는 자기 존재,효능의 확인인 것 같아요! 😃🙏

[@user-hl8zz3wi4x]

맞아요 같은 말 또 하는 것도, 내 역사를 읊는 것도, 그 당시의 감정을 복기하면서 말하는 것도 진짜 귀찮고 힘 빠져요 ㅋㅋㅋ 그거 다시 할 생각에 스트레스 받아서 다른 병원 안 가게 돼요
근데 상담사 입장에선 말할때 표현하는 단어나 어조,숨쉬는 것,뜸들이는 것,표정 등등이 다 실마리라 필요하기 때문에 막 질문하고 말해달라 하시는데 ㅠㅜㅋㅋㅋㅋ 이러다가 또 안 맞으면 또 못할거 같아서...

[@jiyey58]

저는 고3 시절에 계속해서 쌓아왔던 학업 스트레스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이 저를 괴롭혔어요.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너무너무 힘들어서 상담센터에 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근데 거기서 든 생각은 다른 애들은 아무 말 없이 열심히 공부하고 멘탈관리도 잘하는데 나는 뭐지? 라는 생각이 너무 가득차서 상담을 제대로 못받았습니다. 지금은 책도 읽고 스스로 부모님의 인정을 일부러 떼어두는 연습을 하면서 많이 극복하였습니다. 저는 고3 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힘든거야. 라는 생각을 여러분들이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멘탈관리를 잘하지 않아도 나약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꼭 엄청나게 큰 일이 있지 않아도 그냥 자신이 힘들면 그걸로 다른 아무것도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bambigirltv]

마지막줄이 너무 좋은말인거같아요. 내가 그렇게 느끼면, 굳이 논리적인 이유가 있을 필요가없죠. 맞아요 힘들면 힘든거에요. :)

[@user-jp3ux8sq8i]

정작 상담을 받아야 할 사람은 안 받는다는거 너무 공감 ㅋㅋㅋㅋㅋ 저는 고등학생 때 학교 내에 있는 '위클래스' 라는 상담센터를 이용했었어요. 우울감이 심하게 들거나 죽고싶다거나 그런건 아니었는데 그냥 답답해서요! 상담 신청하고 간단하게 검사를 진행했는데, 학생은 아주 충만한 상태고 상당히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가지고 있다(?)라고 하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친구 문제로 마음을 너무 다쳐서 간 거였는데 검사지에 가족들이랑 행복한지? 집에서의 나는? 학교에서의 나는? 뭐 이런 전혀 관계없는 검사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상담선생님이 자기 친구 얘기를 하면서 나도 그런친구가 있는데 너무 속상하다 그 친구는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건지 모르겠다 등등 저한테 오히려 상담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에 한 번인가 가는 상담이었는데 3주차에 그만해도 될 것 같다고 얘기하고 나왔습니다 ^^,,, 그 때는 어려서 그랬는지 대신 다른 친구에게 상담을 했었는데 (지금은 못 하겠지만) 어쨌든 여차저차 잘 헤쳐나갔어요. 상담이라는거 너무 거창한 것도 아니고 중간에 아닌 것 같으면 그만둬도 돼요. 다만 내 방, 내 침대 위에서 혼자 고민하지는 마시길!

[@user-fy3gy6oq7k]

심리상담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듯, 마음이 아프면 상담센터에 가는 것인데 편견으로 인해 많은 용기가 필요한 현실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병원에 가는것이 부끄러운일이 아닌 것 처럼 상담을 받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님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저도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공부하는 사람이 되도록 다시한번 힘을 얻고 갑니다ㅎㅎ 감사합니다 ^__^

[@123soly8]

저는 오히려 자기 스스로를 솔직하게 바라보고, 더 건강해지는 방법을 찾으려하는 모습이 건강한 모습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원래 이런 댓글 잘 안쓰는 편인데,
이런 컨텐츠로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시는 용기가 멋지고 더 응원하고 싶어서 글 써요 🙌🏻🙌🏻
앞으로도 이런 진솔한 이야기 더 나눠주세요❣️

[@bambigirltv]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분들께 힘이되는 컨텐츠로 찾아올게요!!

[@aasunday9322]

제 친구가 사회복지학과라서
병원근무에 관심가지다가 정신과에서 실습하고 난 이후로 오히려 편견이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인성이나 마음가짐이 엉망인 상담사도 많고,
오히려 착하고 실력있는 쌤들은
상담소 직원들이 싫어서 못버티고 나가는 경우도 많다고... 결론은
상담사도 잘 골라야 한다는 말 완전
좋은 정보라 생각합니다!

[@tianna5055]

저도 정신과에서 2달 정도 상담 받고 많이 좋아졌어요!:) 외국에선 정신과 상담 받는게 정말 너무 흔하고 자연스러운 일인데 우리나라는 아직 편견이 많은거 같지만 이렇게 용기내신 밤비걸님 덕분에 조금씩 우리나라도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앞으로도 항상 밤비걸님 앞길을 응원합니다❤️

[@qwerty-qe3iq]

나만 이상한 사람이 아니구나 다들 이렇구나 라는 생각이드니 뭔가모를 안도감이 들어요... 이야기하시 쉽지 않으셨을텐데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candypops5686]

돈도 많이 들고 상담사 찾다가 상처도 많이 받아요
진짜 자격이 있어도 이상한 사람많은데 자격도 없고 대충 심리석사받고 남의인생함부로 다루는 사람 많아서
마음 고치러갔다가 상처받는 경우 많아서 우리나라에서 상담은 신중of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user-ni5ms5qe9f]

크 동감합니다 저도 이상담사 저상담사 지금 찾아보고 있는데 최근에 받은곳에서 제가 상담을 여러군데받아서 지친다고 말하니까 그렇게 상담사를 쇼핑하듯이 고르는게 왜 그러는건지 이유가 있냐 함..;;;;;;쇼핑하듯이라니 신중하게 선택하고 싶은거지 상처받기도 싫고 비싼돈내고 받는건데 쇼핑이라니 완전상처받음....

[@lucky7uy699]

@@user-ni5ms5qe9f 무슨 그런 사람이 누굴 상담한다고..ㅠ 그저 돈버는 수단의 하나일뿐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이 상담을 하고 있다니 이해님처럼 여러사람이 더 상처받겠네요 힘내세요

[@sitonmind]

해주신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상담은 말 그대로 어떤 심리적 이슈가 있는 특정인들만 받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사람들이 자연스레 받을 수 있는 것인데.. 아직은 그런 인식보다는 편견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현직에 있는 한 사람으로서.. 상담은 우리의 삶(life)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
밤비걸님 최고이십니다 ^^

[@lemonaeid]

요즘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정신의학과 찾고 있었는데, 마침 이런 주제를 다룬 영상이 딱 올라와서 도움이 정말 많이 됐어요.. 터놓기 힘든 이야기들일수도 있는데 구독자들을 위해 말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꼭 제게 딱 맞는 심리상담가님을 찾을 때까지 용기내서 시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언니💛

[@bambigirltv]

누구나 힘든상황이 연달아오면, 괴롭도 우울하고 무기력해지는 것같아요. 그럴때일수록 내가 지금 내 힘으로 할수있는 작은것들을 찾는게 중요하더라구요! 😎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실거라고 믿어요!

[@gyeongaehong]

처음으로 댓글 남겨 봐요. 밤비걸님은 정말 선한 영향력을 끼치시는 분이신 것 같아요. 저도 밤비걸님의 행복을 기원해요^^

[@user-em1ty5pg6z]

나처럼 힘든 사람이 많다는걸 위로로 삼는게 웃기지만 이상하게 함께 힘든 사람이 있는게 위로가 되네요...

[@bambigirltv]

저도 그럴때가있어요! 너보다 더힘든 사람도 많아!! 라는 말은 하나도 와닿지않는데... 주위를 둘러보고 다들 이렇게 사는구나... 내가 특별나게 부족한건 아니구나... 나도 정상의 범주에 들어가는 사람이구나, 라고 느끼면 안도감이 오는건 누구나 다 비슷하게 느끼는 감정일거에요 🥰❤️

[@user-fs3vg5ip2q]

제가 첫상담을 받고 마음이 엄청 불안했었어요. 상담 뒤에도 계속 무기력하고 눈물이 나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서 관련 영상들을 찾아보다가 이 영상까지 찾아오게 됐는데요. 진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저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상담 받아서 단단해지고 싶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가요.

[@user-wy5en4cn3z]

맞아요 맞아요 정말 상담사가 불편하다면 내 잘못이 아닙니다 그냥 저와 맞지 않는 겁니다 절대로 본인탓이라 생각마시고 다양한 선생님과 편하게 자유롭게 상담 받으시길 바래요

[@user-pb3rd7pm7u]

별로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나와 맞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나와 잘 맞는 상담사를 찾는 일은 힘들지만 중요한 일인것 같습니다. 저도 3번째 선생님과 3년동안 상담을 하고 종료할 수있었습니다. 상담비가 비싸지만 종료한 후에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mingisgood1846]

저는 대학생활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심리상담을 1년 이상받았어요! 여전히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극복중이지만 그때 받은 상담덕에 제가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bambigirltv]

모든 것은 과정중에 있다고 생각해요. 결국 이 길의 끝에 우리는 더 단단해진 내 모습을 마주할것이라 믿어요☺️

[@user-kr1nz1ys7i]

심리치료사로서 일하다보면 심리상담을 받고싶지만 두려움때문에 망설이시고 기피하시다가 문제와 고통을 키우는 안타까운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에게 크고 용기가 되어줄 영상을 만들어 주셨네요 세상에 준 솔직하고 따뜻한 도움, 그리고 선한 영향력에 감사드립니다^^구독하고 응원드릴게요 더 많은 도움을 그 분들에게 나누어 주세요!^^

[@user-oh7yh8dv3w]

14:55 진짜 공감.. 제가 늘 이야기하는 말이에요 제가 상담해본 결과 저는 진짜 단단해졌어요. 쭉 하시는 말씀이 제가 늘 생각하는 가치관이랑 너무 닮아있어서 놀랐어요! 저는 정말 심리상담 덕분에 더욱 행복해졌다고 느껴요 내면의 나를 안아주고 싶으신 분들은 꼭 한번쯤은 가보세요!

[@aoongii]

상담초기에 느낀 감정을 정말 너무 잘 표현해주신 것 같아요... 뭔가 눌러뒀던 감정들이 이젠 일상까지 침범하는 느낌? 그런 느낌이었는데... 영상 너무 잘 보고 가요 밤비걸님 제가 항상 하는 고민들, 겪는 문제들 등등 그런 것들을 밤비걸님을 통해 들을 때마다 공감도 가고 용기도 얻고 그러네요 함께 몸도 마음도 건강합시다!

[@asfassfa3255]

뷰티 크리에이터인 언니의 모습으로 처음 접했었어요! 활기차고 발랄하면서도 똑부러지게 말을 이어나가는 모습에 구독 버튼을 누르게 되었고, 뭐 하나 부족한 것 없어 보이는 언니의 모습을 보며 부럽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위에서 제가 말씀드렸듯 언니가 똑부러지는 사람이기에 영상의 부족한 점을 피드백 해 주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 피드백들을 언니가 다 수용해 줄 거라는 사람들의 기대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런 댓글들이 언제부턴가 영상을 위해서, 언니를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단순한 화장 실력 평가 등으로 변질되더라고요. 더 둥글게 말할 수 있었음에도 꼭 그렇게 모난 말투로 댓글을 다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언니를 걱정했었지만, 한편으로는 여태까지 행복한 미소만 봐왔기에 괜찮을 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언제부터였을까요? 영상 텀이 뜸해지더라고요. 그리고 돌아온 게 일상 영상을 자주 올리겠다는 언니의 말이었어요. 저는 평소 여성들의 꾸밈 노동이 개선되어야 할 필요성을 느꼈고, 언니가 화장하는 시간을 줄이고 잠을 더 자거나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그 모습마저 좋지 않게 보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이 사람들이 원하는 영상을 올리는 것도 맞지만, 자신의 매력을 뽐낼 수 있고 또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올리는 직업도 맞는데 말이죠... 결국 본인들의 추측을 사실인 것마냥 말하는 악플을 보며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어요. 물론 일상 영상은 기존의 언니의 뷰티 영상을 기다려온 구독자에게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그래도 언니의 다짐까지 사랑해 주는 게 또 구독자의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수고 많으셨고, 지금도 수고 많으세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user-gy8jk1ul1i]

참 아름다운 댓글입니다~^^

[@user-if7kr2ph1u]

저는 지금도 부모님께는 상담센터를 찾았다는 것을 말씀드리지 못했지만 그곳을 갔던것은 제 인생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었어요. 잘한일이였죠
언니말대로 상담받는것이 뭐 대단한 일이 아니에요
내가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구나, 나를 되돌아보고, 이런 방법이 또 있네?, 이럴때 이런 생각을 해보자 , 등등을 상담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다독이고 괴로웠던 나를 좀 더 앞으로 나아갈 수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이런것을 공유할 수 있는게 유튜브의 가치아닐까요 그리고 언니가 이 내용의 주체인것이 너무 멋있어요

[@user-wt5pr9nc3k]

상담받을 정도까지는 아닌게 뭔지 모르겠다는 말에 너무나도 동의해요. 훌륭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불편함을 견디고 넘어서서 더 단단하고 성숙한 모습이 되신걸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wovjths]

잘 맞는 상담사님을 만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저는 상담에 실패하고 포기한 사람이에요. 다들 여러 시도 끝에 잘 맞는 선생님을 만났고 상담이 정말 좋아요 다들 하세요!라고 말하고 있고 저또한 그러고 싶었는데요...힘빼려거나 반대하려는 게 아니라...그냥 저 같은 케이스도 적지 않으니까 실패하더라도 너무 속상해하지들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요.
심리 상담이나 정신과 내원이라는 게, 내가 정신이 힘들어서 그런 거잖아요. 보통은 정신이 힘들 땐 주위 상황이 좋지 못 한 경우가 많고, 그 중 경제적 이유가 그 이유일 수도 있어요. 밤비걸님 말씀처럼 상담은 회기당 7만-15만원 정도로 10만원 내외예요. 정신과 병원에서 진행하는 심리검사는 한 검사당 3-40만원 넘는 건 아무것도 아니구요. 상담을 몇 달간 지속해야한다는 것도 아는데, 나의 상태를 진단하는 비용+맞는 상담사나 의사를 찾는 과정까지 드는 비용+ 그 이후에 지속해야하는 비용 + 약값 등등...저는 감당하기 힘들더라구요. 처음에는 좀 무리하더라도 지금보다 상태가 나아지면 돈 정도야 금방 다시 벌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의욕적으로 해보려고 하지만, 계속되는 상담 실패가 쌓이면 세 명 정도만 만나도 백만원 돈이 우습게 나가요.. 그 이후로는 도전해볼 엄두조차 나지 않아요. 저는 그래서 그냥 포기했어요.. 그렇다고 인생을 포기한 건 아니구요, 우울증이 뭐 맨날 울고 우울하고 이런 게 아니란 건 다들 아시잖아요? 그냥 이게 내 인생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안고 가려구요.. 자살사고가 들 때에도 이러다 언젠가 괜찮아 질거라고 생각하고 버티고, 괜찮아졌을 땐 그래 이렇게 괜찮아질 때가 있으니까 우울삽화가 다시 드리우거나 자살사고가 들더라도 꼭 격디자고 머리속에 그냥 외워둬요. 막상 그 상황이 되면 너무 절망적이고 무기력해서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이거든요. 근데 그냥 저 말을 기계적으로 외우고 생각하고 버텨요...
좋지 않고 힘든 길이죠- 좋아지지도 않을 거고. 그치만 상담이 안 맞는다고 해서 너무 속상해하지들도 마세요- 병세가 호전되면 정말정말 좋은 거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어떻게든 살아갈 수는 있는 것 같아요. 인생의 질이 시궁창이더라도요.. 그리고 요새는 상담도 무서워요. 어떤 이단이 도사릴지 겁나요...
밤비걸님 점점 건강해지시는 것 같아서 정말 보는 사람이 다 울컥하고 그래요. 유튜버로서의 삶이 다는 아니니까, 평소의 삶의 전반적인 균형을 잘 잡아나가시는 것 같아보여서 안심이 돼요. 응원할게요, 앞으로도 인생 여러곳에서 행복하시길 빌어요.

[@user-xu6dl3fp8h]

언니 하 언니 정말 뭐라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구냥 감사합니다 언니의밤도 고민있는 분들의 밤도 모두모두 따뜻하면 좋겟어요 🧡

[@bambigirltv]

따뜻한 밤 되세요💗

[@jellyhan5658]

ㅜㅜㅜ 우리 뱀비걸 언니 진짜 뭐랄까
안아주고싶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루를 살아가고
요즘엔 공부도 열심히 하시던데
하루는 빈둥빈둥 거리기도 하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평온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lenaj533]

솔직한 얘기 잘들었어요. 고맙습니다. 저도 우울증 치료받고 있고 훨씬 잘 지내고 있어요. 다른 분들께도 용기가 되면 좋겠네요.

[@user-rl6ir4sj3i]

밤작가 컨텐츠 최고에요♥

[@user-bk8bg9cv9g]

조심스러운 얘기지만 밤비님 힘드신 시절 상황이 지금 제 상황이랑 비슷해서.. 너무 마음 아프기도하고 왠지 위로도 받았어요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생겼나하는 생각도 들고 앞으로 일상을 못찾을것만 같고 모든걸 다 끝내고 싶었거든요.. 항상 좋은 에너지 주시고 빛나고 멋있는 밤비걸님처럼 저도 힘내서 열심히 살아보고 싶어졌어요

[@bambigirltv]

어떤 마음인지 저도 짧은글이지만 와닿아요..

[@user-ig9ue1el5i]

현재 1년가까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경험자로서 상담을 통해서 변화된 부분이 진짜진짜 많아요!! ❤❤
아직은 고정관념과 편견이 많지만, 이렇게 인플루언서인 밤비걸님이 영상을 찍어주셔서 넘 감사한 마음이에요!
많은 분들이 주저주저하다가 정말 심각한 상태가 되어서야 뒤늦게 정신과를 찾고 상담센터를 찾은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ㅠㅠ 심리상담에 대해서 조금만 더 열린 마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담자와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얼마든지 다른분으로 바꿀수도 있는거고, 상담에 관해 의문이 생기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게 아무리 사소해보이거나 이상해보이는 질문이라도 상담자에게 해도 괜찮습니다!! 정말 바람직한 상담자라면 내가 가지는 의문에 대해서도 잘 이해해주고 설명해줄거라 생각해요!
저도 심리상담에 대해서 좀 더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블로그에 꾸준히 상담기록을 올리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넘 반가워서 댓글 남깁니다!!!!
마음이 아프고 힘든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주저하지 말고 자신을 위한 선택을 내릴 수 있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someday_1368]

혹시 상담센터 어디로 다니시는지 실례가 안된다면 여쭤봐도 될까요~?

[@user-sg1iy4ux2e]

저도 여쭤봅니다 심리상담센터,심리상담사분좀 알려주세요~

[@user-pw8ns6mm1z]

저도 심리상담사 잘하시는분 알려주세요

[@user-kf8fu2ge7r]

어제 처음 큰 마음먹고 5회에 40만원이라는 가격이
저에겐 큰 돈이여서 고민했지만 날위한 변화의 시작이야 라는 생각에 도전했어요!
밤비걸님 영상보고 큰위로 얻으면서 상담에 집중해보려구요 저도 단단해져서 이 마음을 꼭 글 남길게요~! 댓글도 모두 정말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밤비님.

[@user-ok4ez5js8s]

상담심리를 공부하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상담을 하면서 느끼셨던 감정을 정말 있는그대로,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불어, 상담의 전반적인 과정을 짚어주셔서-심리상담을 주저하시는 분들에게 큰 디딤돌이 되었음 좋겠어요.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큰 응원이 됩니다. 열심히 수련하고 공부해서 내담자들의 여정을 함께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솔직한 이야기,진실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중도포기하지 않으시고 걸어오신 밤비님께 박수를 보내요. 묵묵히 응원하는 구독자가 되겠습니다:)

[@user-hz8cz7sg2e]

자신에게 맞는 상담자를 찾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과정이라는 거를 동종 업계 종사자로서 다른 많은 분들이 꼭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상담자 분의 자질이나 치료적 기법 뿐 아니라 개인과 개인과의 케미(?)같은 것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쉽지 않은 과정인데 한 두 번의 상담이나 한 두 명의 상담자를 만나고 상담이 효과가 없네 라거나 아 난 고쳐질 수 없어 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조금 어려운 과정이라도 포기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힘을 내서 문을 두드리라고 하고 싶어요.

[@user-ky4ov4rk6m]

얼마전부터 심리상담을 하기 시작했어요..마지막 끈을 잡는심경으로 상담센터를 방문했는데 다행히 너무 좋은 쌤을 만난것 같아 제 삶에 아주 조그만한 빛을 봤어요. 언젠가 제 맘이 평온해질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dwarf_tokki]

현직 상담자인데요
밤비걸님 좋은 상담자를 만나신 것 같네요
솔직하고 단단한 이야기들 보면서 저도 저를 많이 돌아보게 되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rl6ir4sj3i]

유잠그 영상을 보면서도, 밤비걸님의 강의를 들었을때, 그리고 이번 영상에서도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작년 초에 아버지가 4년간 투병생활을 하다가 돌아가시고.. 모든 우울감의 이유는 제 가정상황..즉 아픈 아버지때문일거라 생각했는데 돌아가시고 나서 더 심해지는 우울감과 무기력함에 저도 상담실을 찾고.. 여러분의 상담선생님을 만났거든요..저도 제 문제라 생각하고 항상 좌절하고 절망하고.. 좋은선생님 나쁜선생님을 판단하기는 어렵고.. 나와 맞는 선생님을 찾는게 정말 좋은거같아요😊
상담을 끝났을때 불편하고 괜히말했나? 이런 생각이 매번들었는데 상담선생님께 솔직하게 털어놓진못하고... 그분앞에서 제 자신을 포장하고 연기하고 그랬거든요..ㅠㅜ 그상태에서 의존을 강하게해버려서 종결하기도 어려웠는데.. 이젠 건강하게 종결도하고 또 새로운 잘 맞는 상담선생님을 찾아서 해나가고있어요😊!!
상담을 받는 과정속에 상담사를 미워하는 시기도 있다고하더라구요.. 저는 이때 엄청 무섭고 절 안좋아하실거라고 혼자 상처받고 그랬는데.. 결국 더 잘 맞아지는 과정이더라는걸 알았어요😍
흙탕물 비유도 너무 공감되고 감기다시걸렸을때 내 몸 쓰레기! 하는것도 이해가 쏙쏙 돼요!!ㅋㅋㅋㅋㅋ
저도 반년간 상담을 받고있는데. 아프고 힘들어서 찾았던 상담실이지만, 지금은 더 나은 제가되기위해 상담을 받아요😁

[@user-wy5gx2yr9f]

더 나은 자신이 되기위해 상담을 받는거.. 시선때문에 용기내지못하던 저한테 용기가 되는 말인듯하네요 감사해요

[@user-rl6ir4sj3i]

@@user-wy5gx2yr9f 정상이라 상담실을 찾고자하는거라는 밤비걸님 말씀이 정말 맞는거같아요..!! 더 나아지기위해, 더 잘살기위해 상담을 받고있어요😁

[@bambigirltv]

우리 문강님은 제가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마음속 깊숙한 곳에서 진심으로요💛 문강님의 따뜻한 미소와 이 댓글이 또 다른사람에게 힘이 될거에요!

[@user-rl6ir4sj3i]

@@bambigirltv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수고하셨어요♥

[@dianekim8783]

치과도 보통 이가 아프지 않아도 1년에 몇번 꼭 정기검사 받으라고 하잖아요~ 저는 14년도에 힘든 일 때문에 상담센터 처음 갔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고 그 힘든 일은 훨씬 옛날에 정리가 잘 됐지만 지금도 다니고 있어요! 우울증 있을 때는 매주, 격주로 갔지만 평소에는 그냥 두세달에 한번 갑니다. 우울증이나 힘든 일 없어도요~ 제 깊은 마음을 알아내는게 재밌기도 하고 마음 건강검진한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가는데 좋아요ㅎ 우울증 있거나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많이 추천해봤는데.. 실제로 간 사람은 거의 없어요. 귀찮다거나 나중에 가볼게~ 하고 말죠.. 그게 참 답답한데 그래서 이런 상담권장 영상을 찍으신 밤비걸님의 마음도 공감되네요ㅎㅎ

[@bambigirltv]

마음건강검진☺️👏👏정말 멋져요!!

[@avoidc]

ㅠㅠ 밤비님 진짜 먹구름 같은 시기를 지나보내셨군요!
그치만 덕분에
밤비님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해
먼저 겪어본 사람으로서
"
생각보다 어려운 거 아니다.
나와 맞는 선생님 이런 방식으로 시도해보면, 잘 찾을 수 있다
"
하고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이 되셔서 너무 고맙고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ㅠ 💛
세상에 마음 아픈 사람 하나도 없길..!

[@user-sp3dy8gc6o]

안녕하세요~ 심리상담 반년차 받고 있어요. 진짜진자 좋으니까 꼭 여유있으면 받으셨으면 좋겟어요 훨씬 일상적인 생활이 여러모로 편해지고, 평소에 스트레스 받는 요인들이나 예민해져서 긴장하는 부분들이 정말 많이 완화되었고 인간관계에서도 정말 많이 도움을 받았어요. 그러니까 꼭 가보시면좋겠어요!!!

[@syoung_0]

밤비걸님.. 저 이 영상 재생도 못하고 놀란 마음에 일단 다음에 보려고 오프라인 저장해두었어요ㅠㅠㅠㅠ
지난주에 정말 크게 마음을 다친일이 있어서 뭔가 치료보다는 누군가가 내 말을 들어줬음 좋겠고 그게 전문가라서 조금 더 깊고 확실한 조언을 해주길 바라믄 마음에 심리상담을 찾아봤는데.. 저희 동네는 심리상담 센터가 꽤 많고 거진 아이들의 행동교정을 위한 곳이 많더라구요.. 이런곳도 성인상담이 잘 될까?
진짜 정신과로 병원처럼 다녀야하나.. 뭔가 갈피를 못잡았는데ㅠㅠㅠㅠ 너무너무 감사해요 밤비걸님..
무겁지만은 않은 어투로 밝게 이야기 건네주시는 것도 넘 소중하네요ㅠㅠ 영상 다보고 또 글 남길게요.
항상 신세 지는 마음으로 시청합니다... 저의 멘토 💝

[@nayeonkim5018]

심리학과 대학원생입니다 이론으로 상담이 좋고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저 또한 상담을 받는 걸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직접 센터에 전화하고 찾아가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 하지만 그렇게 용기낸 만큼 지금은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고, 금전적으로 조금 부담은 되지만 돈이 아깝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이렇게 용기내서 해당 영상 찍어주셔서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힘내세요💪

[@paiselypattern4289]

콘텐츠 최고예요! 살게하는 유튜버님🤍 영상 잘보고 갑니당!!!!

[@bambigirltv]

살게하는 유튜버라니...😭💧글썽글썽

[@user-qg1bw6uk3w]

저도 마음이 여러서 상처많이 받는편이었는데요.남이목에신경많이쓰고요.그게저자신을얼마나학대하는건지 뒤늦게알았어요.이것저것닥치는대로심리책도읽고.많이 걷고.카페에서혼자차마시면서 제생각들을 다이어리에 쫙 적었어요.제자신을 제가 잘알아야하는데.그걸몰랐던거죠.요즘은 제마음에귀기울어주기를하고 있어요. 오늘영상 너무 공감백배갑니당.밤비걸님🥰늘 응원합니다.

[@user-pt2dl9yn8c]

몇 년전에 밤비걸님 영상 많이봤었는데 최근에 영상 다시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댓글을 잘 안썼었는데 상담글 올리면서 적어봐요!
저도 상담을 몇차례 받았었어요 현재는 중단된 상태이구요 괜찮은 선생님을 만나기도 했는데 상황때문에 중단되고 나중에 다른 곳에서 상담을 받았다가 선생님이 안맞아서 중단하기도 했었어요
정말 행운인건 저와 잘맞고 괜찮은 선생님이 어떤지를 알아서 안맞는 선생님은 어떤 선생님인지를 알 수 있다는것 이예요
현재는 비용도 그렇고 여러 이유로 중단된 상태인데 다시 받고 싶어요 ㅠㅠ
요즘에는 혼자 유튜브로 정신쪽에 관한 영상을 보고 있는데, 영상에서는 대부분 OO증상은 ㅇㅇ입니다 이런식으로 소개해주고 해결법을 알려주는게 대부분이예요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되어서 여러 영상을 보는데, 제가 OO증상으로 나는 ㅇㅇ을 가지고 있구나 라고 알고 ㅇㅇ에 대해서 계속 파고들다가 스스로 인정이 될 때가 있더라구요
그때 흙탕물 비유처럼 머리속에 혼란이오고 내가 몰랐던 저를 알면서 두려움도 커지더라구요
저는 이게 오히려 제 자존감을 스스로 깎아먹고 있는건가 내가 이걸 알기전에는 오히려 스스로가 덜 두려웠던것 같은데라고 생각하면서 저를 마주하는 일 자체를 그만두려고 했어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이 혼란스러움이 극복해갈수있는 과정이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해요
밤비걸님 댓글은 처음써보는데 영상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bambigirltv]

내게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정확히 안다고해서, 나의 기분이 나아지는건 아닌거같아요. 오히려 이래서 이런건가? 라고 나를 가두게 되더라구요. 자존감을 올리는 방법은 자존감 자체에 신경쓰지 않는게 최고인거같아요!

[@jihyunsong-d3d]

밤비걸님이 말하신 거 너무 공감되네요.. 정신이 정상이 아닌 사람들은 본인들이 문제가 있는 것조차도 인식을 못합니다

[@thgml302]

안녕하세요 밤비걸님~ 저는 예 전에 밤비걸님 구독자 얼마 안됬을때부터 보기 시작해서 밤비걸님 채널이 화장관련해서 엄청 성장하다가 유투브 그만 두신다고 할때까지 옆에서 지켜봤던 사람이에요. 처음 댓글을 남겨보아요. 오래 보아서 그런지 저랑 나이도 비슷하고 학교도 친근한 학교라 그런지 되게 친구같이 느껴져요. 예전에 메이크업 유투브 하실때는 이런 느낌이 만들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밤비걸님을 다시보게 되었어요. 진심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려고 하고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하는게 느껴졌거든요. 저도 정신과에 가봤었어요. 한 2년정도 다니고 요즘 안가는데 남들이 보기엔 너무 멀쩡하게 잘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일거에요. 저도 처음에 이유를 모르게 뭔가 힘들어서 버티다가 결국 불안이 심해져서 정신과까지 갔거든요. 거기까지 가는데 되게 힘들었고 많은 용기가 필요했어요. 저도 3~4분의 선생님을 거쳐 정착했고 다니면서 지금까지 제 삶을 돌아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마음이 힘들땐 특히 우울증같은건 정신과가는것도 약까지 먹는것도 저는 꼭 추천해요. 처음에 거부감도 많이 드는데 막상 다녀보니 훨씬 훨씬 낫더라구요. 굳이 편견가지고 두려워할 필요 없고 힘드신 다른 분들도 너무 고민 마시고 일단 찾아가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저도 제가 이상한 사람인가 생각하기도 했는데 지금까지 제가 살아온걸 보면 너무나 멀쩡하고 오히려 제 스스로가 자랑스러우면 자랑스러웠지 이상한 사람이거나 약한사람은 아니었던거 같거든요. 누구나 마음이 멘탈이 힘든 시기가 올 수 있는것 같아요. 내가 비정상인가 생각하면서 좌절하고 슬퍼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힘드신분들 다들 주변에 티를 내지 못하더라도 밤비걸님 말처럼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상담받고 정신치료를 받는구나 정상이구나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런 콘텐츠 만들어주신 밤비걸님도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친구로서 응원하고 싶습니다^^

[@bambigirltv]

진솔하고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우울한 감정은 내가 약해서가 아니라, 그저 내가 그렇게 느낄만한 상황이 반복되었기 때문이라는것을... 저도 상담을 오래받고나니 보이더라구요.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깨달아야하는 사실인 것 같고, 묵혀두고 살면 언젠가는 꼭 터지는 것 같아요.

[@user-cp6lt2tq6v]

정상이기 때문에 상담받고 싶다고 생각한다는거 진짜 큰 위로 되네요
저도 상담받고싶다고 생각한지는 꽤 됐는데 실행은 못하고 있거든요.. 용기내서 찾아가봐야할까봐요

[@user-lw5sp3hv9w]

밤비걸님. 저도 아주아주 많이 힘들던 사람이었고, 지금도 가끔씩은 힘들곤 해요. 저는 행복하자는 말을 들으면 그렇게 힘이나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우리 모두 행복하자는 이야기를 자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말에는 생각보다 큰 힘이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금 너무 행복한 사람들이니까 같이 행복해요❤️

[@TV-lm9rp]

밤비걸님 , 나누기 힘든 이야기 이실텐데도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시고 다른 사람에게 힘이 되는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밤비걸님 덕분에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거 같아요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

[@Hiawake]

맞아요. 저도 상담쌤 두분을 거쳤고 센터에서 미술, 음악치료 쌤도 만나보았으니 총 4분을 겪었는데 그 중에 나와 맞는 분이 있어요. 상담쌤을 만났을 때 후련한 기분이 아닌 무거운 기분이 들었다면 그분이랑 안맞을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다는거 인정하고 나의 마음을 털어놓기 쉬운 사람을 찾아가야해요. 저도 상담을 잘 받았다고 생각이 들어요.

[@user-zp6im3qy3w]

긴 기간동안 상담 받아본 24살 여자입니다 :)
저는 중학생 때 엄마의 권유로 1년 정도 처음 심리상담센터를 다녔었어요. 그 때 당시에는 어리기도 어렸고 뭣도 몰랐던 터라 왜 다녀야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고 그저 귀찮았었는데, 돌아보니 엄마가 저를 위해 좋은 선택을 하신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당시의 상담 내용들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센타에 가서 펑펑 울고 나왔던 기억이 나요. 그 후로 쭉 별 탈 없이 잘 지내다가 대학을 다니며 안 좋은 일도 겪어보고, 자취를 하며 혼자 살게 되니 기댈 곳도 없고 외로워서 22살 때 다시 심리상담센타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 때도 한 1년 정도 꾸준히 다녔던 것 같아요. 밤비언니 말대로 상담을 받는다는 일이 대단한 게 아니어서 받는 동안에는 의심만 가득했어요. 이렇게 얘기를 나눈다고 괜찮아지기는 하는 건지, 도대체 언제 이 우울감이 사라지는지 이런 생각만 반복되었어요. 그렇게 믿는둥 마는둥 한달 두달 상담을 다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 멘탈이 건강해지고 스트레스가 줄어간다는 게 느껴졌어요. 물론 지금도 더 자라나야하고 강하지 않다는 건 알지만 예전처럼 툭 치면 눈물이 흐르거나 안 좋은 생각을 하는 일이 정말 많이 줄은 것 같아요.
상담이 이상하거나 나쁜 것이 아니에요 정말 밤비언니 말대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 땐 상담센타나 정신과에 의지하기도 한답니다. 나의 내면을 가꾼다고 생각하시고 한걸음 나아가보세요 ☺️

[@bambigirltv]

다른사람이 뭐라고 생각하든, 그것보다 내가 건강해지고 내가 행복해지는게 더 중요한거같아요! 누가뭐라든 내가 건강해지겠다는데, 이것만큼 중요한게 어딨을까요 그쵸? 🙌🏻🙌🏻 좋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c1ud6kd3f]

상담 센터는 어떻게 고르셨나요 ?

[@julianayoun2972]

감사합니다!,,

[@user-po5yi4kq2j]

나누기 어려운 이야기 일 수도 있는데 마음 속 솔직한 이야기들, 경험들 이야기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덕분에 많은 위로도 얻고 힘도 생기네요 ^^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세요!! 오늘 영상도 감사해요!!

[@EllieShinKnight]

20대 초 부터 쭉 (on and off) 상담 받아서 많이 내 자신한테 도움이 많이 되고 그로 인해서 단단해지고 현명해진것도 같은 30대 후반 의사입니다. 나의 약점을 잘 알고 내가 괞찬은 사람이라는걸 깨닫는 하나의 계기가 됐고요 또 삶에서 필요한 도움이라고 생각해요

[@sopiapark519]

저는 운이 좋게 대학생때 처음 학교에서 심히상담을 받아서 비용적, 심적 부담없게 다가갔던 것 같아요~ 그 이후로도 회사를 다니다가 힘들면 또 상담을 받곤 했어요. 여러 상담사님을 만나보니, 정말 나와 ‘핏’이 안맞는 분이 있을수도 있어서 정말 우울하거나 심리적으로 어려운 분들은 걱정하지 말고 상담을 받아봤으면 좋겠어요😀 진짜 말하신대로 상담받아야할 사이코들은 세상에서, 회사에서 자신의 강자인 입장에서 남을 괴롭히고 살수 있기 때문에;; 😓 그들에게 상처받는 입장일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인 우리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상담을 받아야 한다구욧!!💪🏻

[@user-oh8lo4wz3k]

상담 전공을 하고 있어요. 자신과 맞는 전문의를 찾은 것, 힘들었던 일을 계속 말 하는 것이 고통스러운건 당연합니다.. 그래도 털어놓으면서 마음에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무기력과 우울감에 빠졌을 때 다른 일로 교수님과 30분 정도 짧게 상담을 했습니다. 제 솔직한 감정을 털어 놓고 진심으로 들어주시는 교수님께 큰 위로와 응원을 느껴 눈물을 꾹 참았습니다. 병원에 가는게 꺼려진다면 꼭 상담을 받아보세요. 그리고 전문의에게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담도 자기 경험을 토대로 하는 비전문의가 하는 곳도 있기때문에 잘 알아보고 해보세요!

[@user-fs6lr3df5g]

저도 오늘 심리상담센터를 처음 가 보았어요, 선생님의 말투가 나긋나긋해서 인지 아무말도 안했는데 바로 눈물부터 쏟아지더라구요. 좀 울면서 어렸을적 얘기도 하고 그랬더니 후련도 하면서 계속 상담받으면 좋아질까? 하는 의문반기대반 이런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또 감기가 걸릴수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그 부분도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user-tk7os2rm9b]

너무 너무 정상이니까 상담을 받는다는 말 참 좋군요. 정말 그러네요.. 많은분들에게 힘이되면 좋겠어요.

[@laingj8251]

첨엔정말두려웠어요..ㅋ 7년전 20대중반에 알바로 최저시급 받으며 1회 8만원하는 상담소를 찾아갔었죠. 맘이괴로우니 돈이고뭐고 상관없었어요. 상담예약하려고 통화버튼 누르기까지 어찌나 좌불안석이였는지 문득 떠오르네요 그때의 제 모습이..ㅎ 전 지금도 꾸준히 상담받아요~ 필요할땐 타이트하게 아닐땐 한두달에 한번 검진같이..ㅎㅎ 선생님도 이번 선생님이 6번째분이시네요ㅎㅎ 전 아직 저와 찰떡궁합 이다 란 선생님은 못만나뵈었지만 상담은 너무 추천해요. 첨에 지레겁먹었던거지 지금 상담센터나 정신의학과가는건 내과가는거랑 똑같습니다. 그리고 절대 비정상도 아녜요ㅎㅎㅎ 상담후 좋은 변화는 성격이 굉장히 솔직해졌습니다. 남의 아픔에 공감이 너무잘돼요, 마음이 조금 예뻐져요, 저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려는 습관이 생겼구요, 난 나이먹고 중년에 정말 잘 살 수 있을것 같은 사람이란 희망도..ㅎㅎㅎ 지금은 제 지인들한텐 상담받으라고 홍보?도 하는 수준입니다..ㅋㅋ 혹여나 망설이는분들 용기내셔보시고 비용부담이신분들 본인이 살고계신 지역또는 기관에 무료상담제도 꽤 많습니다~^^ 다들 잘살아보자구요!

[@Summer23617]

솔직하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언니 . 그리고 언니의 모든 용기가 진실로 멋있어요! 저도 그런 생각 들었던게 정상이었나봐요 . 감사합니다 ❤️ 우리같이 힘내요!

[@50passionatemom]

정말 공감이 되는 영상입니다.
저희 동네에 정신건강센타 가 있는데 용기내서 전화하고 예약후 방문한적 있습니다
20대후반~30대 초 여성상담사였는데
몇가지 질문에 주로 제 얘기를 들어주는것 같았어요
상담중에 가끔씩 눈이 좀 안좋았는지 눈을 감았다 뜨는
행동을 반복한게 인상적이었어요.
신뢰감 떨어지고...다시는
안갔습니다~^^.
그후 신경정신과 똑똑 방문을
했지요
심리검사서 200 문항 주고 집에가서 체크 숙제.
비용 5만원,
제출 후 결과 답변은
시큰등하게 "큰 문제없는데요"허거걱
왈 "나중에 진단서 필요시
오세요" 그곳도 끊었고요^^.
지금 심리상담사 찾아보고 있습니다~^^

[@inspring4907]

엄마한테 추천해주고 싶은데 혹시 어떤 경로로 상담센터? 를 찾으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사이트 같은게 있는지, 검증된 상담사 분을 만나려면 어떤부분을 체크해야할지 같은 내용들이요!

[@manggo07]

제가 많이 힘든가봐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언니 영상 보다가 펑펑 울었네요. 언니 덕분에 용기내는 방법을 알게 된것 같아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bambigirltv]

아이궁... 그럴때가있어요. 별것도 아닌것에 눈물이 날 때, 저는 마술쇼영상 보다가 운적도있답니다 ㅋㅋㅋㅋ 참 재미있는 영상이었는데 말이에요 ㅋㅋㅋㅋ, 그럴때 오히려 지나고보니 내가 이렇게 힘들다는걸 몸이 알려주는 신호였구나, 내 몸은 나를 지키기 위해 작동하고 있구나 싶어서 신기하기도 했어요.

[@haelimjeong7968]

심리상담 대학원 과정 밟는 학생이에요~ 제 스스로도 우울증 강박증 등등으로 약물 치료받으면서 계속 상담 받고있는데, 맞아요. 힘들지만 믿는 상담가를 만나고, 수만은 연습을 통해 지금 이자리까지 올 수 있었어요. 같은 마음이 아픈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그 힘듦을 알기때문에 이 분야를 선택했어요~ 너무 중요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bambigirltv]

정말 멋진일인거같아요! 사람의 마음을 치료한다는 것이요! 아픈 사람의 마음을 잘 알기에 더 좋은 상담사가 되실거라고 믿어요! 😃🧡

[@user-je5gn7kh5c]

밤비걸님 이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정상이기 때문에 상담을 받고 싶어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아요

[@user-ci5me4ve6h]

매번 같은 패턴의 이별의 원인이 제 트라우마에 있다고 느껴서 상담을 받으려고 알아보고있었는데, 이렇게 솔직하게 과정에 대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누구는 불치병이다. 그런사람은 결혼하면 안된다고 이야기하지만, 꼭 치료받고 이겨내서 스스로에 상황 대해 받아들이고 행복해지고 싶어요~

[@user-yh7lx8ms4p]

심리상담 시작했어요. 아직 한번뿐이라 잘 되어가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오랜 시간동안 제 마음속 어딘가에 쌓아두었던 해묵은 감정들을 풀어서 이해해보려고 해요. 기운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Helloworld-dy2th]

밤비걸님 예전부터 좋아했었던 팬입니당 ㅜㅜ 저도 우울증은 어릴때부터 갖고 살아왔지만 최근에 이직을 하면서 직장상사와 트러블때문에 공황장애까지 겹치면서 일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ㅜ 상담도 항상 받아보고 싶었는데 아직 사회적인 시선이나 부모님 반대, 금전적인 부분들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용기를 내봐야겠네요 ㅜㅜ 항상 밝게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밤비걸님 너무 감사합니다 :)

[@tanlife0126]

직장생활을 하면서 부정적인 감정들을 차마 직접 표출하지도 못하고,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의지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 혼자 속으로 삼켜내곤 했어요. 쉬는 날에는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고, 잠이 오지 않을 땐 술을 이용하기도 했었죠ㅠㅠ
그러다 언제부턴가 귀에서 잡음이 들리는 이명이 생겼고, 대학병원을 방문했으나 이상이 없다는 소견에 덧붙여 정신과 진료를 제안받았었습니다. 당시에는 정신과 진료에 대한 여러가지 걱정이 많아 상담을 포기했었어요. 그리고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퇴사 뿐이라는 생각에 작년 말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도망쳤던거죠....ㅠㅠ
퇴사만 하면 모든게 해결될거란 생각과는 다르게 또다른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회사에서 벗어나자 오히려 순간순간 모든 감정들이 크게 요동치고 참아지지 않더라구요. 조증과 울증이 반복되기 시작했어요. 그로인해 가족들이 상처를 받기도 하구요.
올해 초 여느때처럼 사소한 사건으로 시작된 분노에 울음이 터지고 가슴이 막 두근거리는데, 이 날은 이상하게 시간이 지나도 진정이 되지 않더라구요.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침대에서 일어나 곧바로 지갑만 들고 신경정신과에 찾아갔습니다.
진료실에 들어가자마자 선생님과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도 못하고 의자에 앉아 꽤 오랫동안 말도 없이 오열을 했었죠...ㅋㅋ
그동안 아픈 저를 그냥 방치했뒀던거 같아요. 선생님은 정말 잘 왔다고 다독여주시더라구요
그렇게 처음으로 상담과 약물치료를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은 약물치료 없이 상담만 진행하고 있어요.
병원에 발 들이기까지 참 오래도 걸렸는데, 3개월만에 제 몸과 마음이 조금씩은 건강해진다는 느낌이 들어요.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더 이상 문제에서 도망치지 않으려고요!
치료를 주저해서 힘든 시간을 보낸 과거 제 자신에게 미안하고, 또 용기를 내준지금의 저는 대견해요 ㅎㅎ

[@bambigirltv]

맞아요. 큰 용기가 필요하셨을텐데 너무너무 멋있고, 또 이렇게 댓글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이글이 회사생활을 하며 퇴사를 고민하실정도로 힘든 많은분들에게 큰 힘이될거에요!!

[@blossom_dz]

저랑 증상이 너무 똑같은데.. 전 작년 갑자기 원인모를 돌발성난청으로 지금까지 호전이 안되고있는데.. 잘 안들리는것보다 24시간 이명이 너무 힘들어요.. 혹시 이명은 나아지셨나요??
딱 제가 지금 퇴사하기전 상황이에요. 근데 퇴사하고나면 상황이 더 심각해질게 눈에 뻔해서 퇴사도 못하고..인간관계+이별+진로+가족사까지 다 겹쳐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여기까지 들어오게되었네요 ㅠㅠ
제가 처음인데 정신과를 가봐야할까요? 아니면 시에서 운영하는 심리상담센터를 먼저 가봐야할까요?

[@user-ox1cs8vu7n]

어떤 얘기를 했을 때 찝찝한 느낌이 든다는 건 그 사람에게 완전히 공감을 받지 못했을 때 생기는 감정이라고 들었습니다.. 잘 맞는 상담사를 찾는 과정은 어려우시겠지만 상담사를 믿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심리상담이 필요하신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조언?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댓글을 남깁니다..

[@user-bm6ci2ww7k]

저는 요즘 너무 힘들어서 상담받기 시작했어요.. 두번 받았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사실 두번만에 저의 우울감이나 이런것들이 완쾌!!는 아니지만 뭔가 상담사님이 진짜 제이야기를 편견없이 꾸지람없이 들어주셔서 너무 좋더라구요 ㅠㅜ 밤비걸님 말처럼 가족과 친구 지인 모두 자기삶이 있기때문에 제이야기를 100으로 안들어주는 기분이 있어요. 근데 상담사님은 150으로 제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기분이에요!!
물론 가격적인 부분이 조금 부담스럽긴하지만^^ 그래도 돈 안아까웠습니당
정말 저번주에만해도 솔직히 죽고싶은 마음도 생겼었고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까지 했거든요. 근데 상담센터가서 이야기해보니 그런 생각들이 많이 풀렸어요. 저는 다행히 처음 심리센터에서 잘 맞는 상담사님을 만나서 좋았습니다.
정말 시작하는 건 어렵긴하지만 해보니 별거 아니에요ㅎㅎ 우리인생 화이팅입니다ㅜ!!

[@bambigirltv]

너무 축하드려요!!👏👏👏👏그리고 맞아요 어떻게든 살아남는게. 이 인생에서 버텨내는게 중요한것이지. 힘든걸 잊어버리려고 술이나 도박으로 ㅠㅠ 도피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건강한 해결책임은 틀림없어요!!
💛👏 해결되는듯하다가 막히는 구간도 분명 있으실수있어요!! 하지만 정말 꾸준히 종종 받는거 저는 강력추천해요!

[@user-yb1jx5ub5v]

상담받아본 입장으로서 정말 공감 많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제가 겪은 감정을 밤비걸님도 비슷하게 겪은게 너무 신기해요ㅎㅎ 처음에 이 정도로 상담을 받아도 될까 싶은데 겨우 용기내서 갔는데 상담받을때 뭔지 모를 불편함이 계속 느껴져서 그만뒀거든요😢 잘맞는 상담사분 만난 거 너무 부럽네요 밤비걸님 항상 응원합니다❤

[@neulbojubu]

정말 좋은 말씀해주신것 같아요 !! 저도 중고등학생 시절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서, 상담을 받고 싶었거든요. 근데 끝내 부모님한테 얘기를 꺼내지 못했어요. 감기걸리면 잘만 약먹고, 배탈나면 잘만 병원가는데. 정신과 마음이 아픈건 왜그리 감추고 싶어했을까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나를 이상하게 볼까봐, 그걸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요. 심지어 가족한테도. 제가 학생때만해도 사회적으로 마음의 병을 감추고 쉬쉬하는 분위기가 짙었어요. 요즘은 마음이 아프면 당당하게 상담받으러 가도 된다고, 당연한거라고, 밤비걸님을 포함해 하나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때문에 사회적인 분위기도 예전과 많이 달라지고 있구요. 저도 이제 당당하게 말하고, 가보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ttttttppppp7982]

이런 주제 이야기 꺼내기 어려우셨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오랫동안 정신과에 다녔었던 사람으로써 정말 용기있다고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어요!

[@msIee-lb4yr]

심리상담도 상담사 잘 만나야되요
오히려 스트레스 받게 하는 상담사 있어요
공감은 안하고 지적질 하는 삼담사
자기 같으면 이렇게 하겠다 하면서
열등감 더 심어주는 사람
어제 상담 받았는데 오히려 스트레스 받아서 심리상담 검색 했네요
끊을려고요

[@Eddie-kz8wr]

마음의 감기증상...
더 키워서 나쁘게 만들고 싶은게 아니고, 더 나아지려는 방향을 모색하는 과정이잖아요.
저도 병원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문앞에서 돌아갔던 적도 있었어요 ㅎㅎ
물론 다 나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내 자신을 놓지않고 찾아갔던 점에 대해 제 자신에게도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졌어요!
용기 내주어서 이런 영상 만들어 주신 것 너무 감사드립니다 :)

[@user-dl8nt9vo5h]

정말 고민돼서 정보 찾아다닌다고 우연히 들어왔는데 왜 보면서 내 얘기도 아닌데 눈물이 자꾸 나는지 모르겠어요.. 가슴이 꽉 막히는 느낌에 맨날 답답함을 호소했는데 상담 받을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했는데 정보 덕분에 고민에 갈피를 잡았어요. 저도 좋은 상담사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carly4243]

와 언니ㅠㅠ 어쩜 제가 고민하는 것들만 알려주실까요ㅠㅠ 이불,잠옷,책,집순이생활부터 시작해서 상담이라니ㅠㅠ

[@skk-sj8st]

상담도 케미가있죠! 상담이 불편하다고 느껴질때는 상담사나 내담자 한쪽의문제를 따지기보다 힘들더라도 솔직히 불편감에대해 나누거나 다른 상담사를 찾는것도 방법같아요~

[@user-bk4ch1qk2o]

늘 밝기만 한 밤비걸님이 이런 상처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이걸 스스로 밝히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다는건 그만큼 나은거겠죠?
갑자기 유투버 쉬고 갑자기 나타나셔서 좀 그랬거든요 다 사정이 있었네요
다시 밤비걸님으로 돌아온것 같은 빙구미소 반가워요! ㅋㅋㅋ
용기를 응원합니다!^^

[@user-ff4dc5rd4t]

저도 상담 1년 넘게 받고 있습니다 아직도 해결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터득해가는 거 같아서 좋아요
그리고 상담은 누구나 꼭 한번씩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결혼전에 말이죠 ..ㅎㅎ 애인과 함께 커플 상담도 좋구요!

[@ej5997]

저도 예전에 대학상담센터에서 한 상담사분께 상담을 받았었는데 밤작가님이 언급하신 우울한 기분과 함께 그분께 괜히 말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처럼 이런 제 모습에 자책을 많이했었는데 (상담을 받은것은 몇년전 일이지만,) 밤작가님이 이건 내담자의 잘못이 아니라고 언급하시니 모습을 보니 괜히 위로를 받았네요.' 우울증은 감기다'라는 문장은 주변에서 자주 들은 반면, 사실 크게 와닿지는 않았었는데 언니가 꼼꼼하고 자세히 말씀해주시니 저나 영상을 보시는 많은 분들께 더 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용기를 주신거같아요!
제가 학부때 심리학과 교수님이나 주변 센터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강조하신 부분도 영상에서 자주 언급되서 놀랐어요. 예를 들어 진짜 정신과 올 사람들은 정신과나 상담센터에 안오고, 그 사람들로 인해 혹은 사회에 상처받은 사람들만 온다는 말이요 그만큼 밤작가님이 꼼꼼하게 자신의 경험을 정리하고 알아보시면서 이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하는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올해 상담센터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명의 내담자라도 언니가 말하는 핏이 맞는 상담자가 미래에 되고 싶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힘이 나는 영상이에요!!

[@user-vu7fu7ci7i]

불안장애로 5년넘게 약을 먹고 있어요. 상담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었고 또 신체적으로도 너무 괴로워서 약물치료를 선택했어요. 저는 부모님 주변 친구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했어요. 얼마전에 부모님이 알게 되셨는데 역시나 이해를 못하시더라고요. 전 이미 너무나 잘 알고 있었던 사실이라 크게 놀랍진 않았어요.. 어쨰든 영상 너무 공감되고 보다가 눈물이 났네요.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들은 ‘왜 나한테 이런일이’ ‘왜 꼭 나일까’ 라는 생각을 하시면 자괴감에 많이 빠질거 같아요. 저 또한 그랬었거든요. 그렇게 생각할 수록 점점 더 우울해져요. 밤비걸님이 말씀하셨듯이 감기와도 같은 것이니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꼭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해요! 저부터 그래야겠죠? ㅋㅋ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해져요~^^

[@junggi5168]

처음에는 신경정신과 보다.... 그냥 상담심리센터로 상담 받는게 좋아요....정신과는 좀 병리적으로 접근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상담심리사에게 상담 받는게 좋아요....아 처음 내용 듣고 댓글 달았는데 상담심리센터에서 받으셨군요....^^;

[@jessie9240]

언니의 영상이 저를 치유해주는거같네요 ㅎㅎㅎ 뭔가 멀리떨어져있어도 실제 가까운 사람보다 더 가까운 느낌이에요 ~~ 저도 언니처럼 멋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겠죠? 언니 항상 파이팅이에요!

[@user-cg6pp1vz9h]

맞는 말씀입니다.
사실 현대는 미쳐버릴 것 같은 위기가 어마어마하게 많죠.
뉴스만 봐도 이런 현실을 미치지 않고 살아간다는 건 대단한 정신력이죠.
자신이 아프다는 걸 인지한다는 건 그만큼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고쳐보려고 한다면 더 대단한 용기이구요. 자발적인 노력이 있다면 좋은 결과도 반드시 있다고 봅니다.
정신과 병원에 가보시면 대부분 분노롤 느끼실텐데요.
저의 경험담입니다.

[@user-gh7hs8of3k]

저는 2014년때부터 1년반정도 상담을 계속 했었던거 같아요. 심리상담을 1년반 했는데도 상담치료 종료하고 나니까 유지기한이 3개월정도 밖에 안되고 다시 그 트라우마가 다시 올라오는게 뭐에요! 그러다가 어떨결에 명상단체를 알게 되서 명상하면서 많이 치유가 됬던거 같습니다.
늘 참고 남에게 양보하고 스스로가 어떤지 보살피지도 않으면서 남에게만 배려하라는 기조에 늘 누구나 모든사람이 희생자로 살게 되죠.
그렇다고 배려도 없이 이기적으로 살라는것도 아니겠죠? 중요한것은 1차적으로 항상 나는 어떠한가 나는 괜찮은가 평온한가 내 마음이 원하는가 로부터 시작되어야 할거 같아요. 그래야만 내 자신이 상처받지 않아요. 누군 그러더라고요. 요즘 부모나 애들이 상처받기 싫어서 또 상처받는게 너무 아픈걸 아니까 우리애는 상처를 주지 않고 싶어서 너무 감싼데요. 그러다가 마음의 근육에도 내성이라는게 있어서 그 면역력을 키워주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밤비걸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일단 상담자와 내담자의 공명할수 있는 핏! 주파수도 중요하고요. 먼저 정신과같은경우엔 아무래도 심층치료보다는 약을 처방하는 의사이기에 판단하고 진찰하는게 우선이였겠죠? 그래서 아무래도 진료하실때 세심한 질문이 없을 수도 있는거구요.
저는 독학으로 자기최면도 공부를 해봤었고, 나중에 안되서 혼자 15만원짜리 민관심리상담센터 갔다가 혼자 속으로 또 무력함과 좌절감에 빠진적도있었고
그러다가 저도 너무 미칠거 같아서 살아있는게 죽어서 가는 지옥보다 더 지옥같애서 제가 선천성으로 장애가 있어 뇌전증심리상담을 1년반동안 받았었는데 상담치료가 끝난 그 평온함이 3개월밖에 안가더라고요. 그러다가 얼떨결에 명상을 알게 되서 거기서 어떻게 보면 저같은경우엔 마음공부? 마음관리라고 하죠 마음관리 하면서 제대로 자기인식과 자기돌봄이라는것이 뭔지 아예모를때보다 계천에서 용났다 라는 단어가 생각날 만큼 좋아졌네요.
밤비걸님이 표현해주셨던 이야기들도 너무 알거 같아요. 왠지 내 몸에 감싸도는 괴로움 저는 소위 이렇게 표현하거든욧
똥물에 굴러서 온몸에 냄새나는거 같은 느낌. 또는 정화조에 한 십몆년 같혀있는것처럼 너무 케케하고 너무 답답하고 너무 그냥 가만히 있어도 기분나빠 미칠거 같은 기분 너무 괴로운데 정신은 뚜렷해서 미치고싶은데도 미치지 않은 상태. 내가 힘든데 그와중에 남이 피해볼까 말도 조심스러워쟈서 너무 아픈상태 그게 저였었어요.
만약 밤비걸님이 저와같은 상태였다면 밤비걸님은 그릇이 큰 사람입니다. 그릇이 작으면 벌써 미쳐서 죽었거나, 남을 죽였거나, 그랬을거에요 장난이 아니라요. 진심으로..
밤비걸님께도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그냥 다른거 찾아보려하다가 썸네일에 보여서 본건데 너무 공감이 가네요. 언제나 좋은일이 많지 않아도 밑거름으로 삼고 즐겁게 사시길 바랄게요.[

[@user-pn9xm5pt6h]

저도 자존감낮고 사람과의 관계를 쌓아가는게 너무 힘들어서 내일 상담센터가는데 계속 두려웠거든요 근데 마침 이영상을 보고 많은용기 얻었어요ㅎ 내일 상담 잘 받고 오겠습니다🙂

[@swk4880]

흙탕물비유 정말 적절하네요 저는 운좋게도 첫번째에 좋은 상담가선생님을 만난거같아요 언니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말을 잘했다면 이런얘기를 사람들에게 하고싶었는데.. 아직 용기가 안나서 혼자만 느끼고 생각했던게 답답했어요

[@user-zw8sd9my5e]

안녕하세요 밤비걸님 전라북도 전주에 거주하는 35세 조용환이라고 합니다. 영상 촬영에는 밝은면만 나오시고 웃는모습이 많았는데 힘든시간 힘든시절이 있었지만 이렇게 오픈하는것도 큰용기가 필요한데 멋져요 다른분들에게 용기가 전해지길...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user-js9bj3lp6m]

상담을 받는 것은 인생을 좋은길로 인도해주는 사람이 생기는거예요 꿀팁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면 인생에 과제가 쉽겠죠. 힘내요!

[@user-tu5gw7kj2s]

귀에 쏙쏙 잘 들어오는 영상이네요 🧡
저도 현재 상담 6개월째 받고 있어요. 상담사만 4-5번 바꾸고 이제야 정착한거 같네요. 주 1회로 힘들때는 주 2회씩 상담 받으며 소중한 하루하루 얻어가고 있답니다.
상담할 때만큼은 솔직하게 다 털어내니 마음이 너무 편하답니다 ~~ 🌟

[@pinkcloud8182]

저는 미국에서 온 대학원생이고 상담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어요. 다른 나라에서 상담이 어떻게 경험되고 보여지는지 궁금했고 당신의 비디오를 발견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 영어 자막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이 말한 모든 것이 정말 좋았어요 당신의 모든 조언은 내가 내 친구들과 고객들에게도 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니 정말 기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