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간암 말기 돌아가시기 10일전 넘넘 고통스러워 하셨어 형제 들이 참 많이 울었어요 통증이 오면 어떻게 해드릴수 없어 엄마를 고통 없는 곳으로 보내드리고 싶었어요 치료제가 안듣고 통증으로 괴로워 할때 보내 드리는 법이 생기길 ㆍㆍㆍㆍ 살아 계실때 정성을 다하고 통증 없이 보내 드리는 것도 효도 존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아빠가 폐암4기 판정받으시고 서울대병원 입원해서 항암치료 받고 좀 나아지셔서 집으로 옮기셨다가 얼마전 응급실로 갔다가 다른 병원에 다시 입원하신 상태예요 병원에서는 더이상 방법이 없고 몸 면역력이 저하되어 항암치료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합니다 의사가 한 열흘 정도라 하셨고 장담 못하신댔어요 우리아빠 살려주세요 살고자 하는 의지가 확고하셨고 모든 수단 방법 임상실험까지 다 감당한다고 하셨던 분입니다 살고자 하는 의지가 누구보다 강했고 멘탈이 강한 분이세요 지금 폐에 물이찬 상태라고 해요 숨은 쉬고 계세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우리아빠 살려주세요 정말 꼭 살고싶어 하셨어요
말기 혈액육종 시어머니가 계셨는데요,,, 3개월을 의사샘이 선언하셨어요.. 초기엔 마음을 거의 비우시고 맨탈이 많이 건강하셨던분이이시고, 긍정적으로 치료에 임하셨는데요, 1년 정도 넘어가니 힘들어 하셨고, 그이후는 의식이 계속 오셨다, 없으셨던 반복이었어요,, 요양원에 계시다가,, 집치료를 원하셔서 집에서 케어를 해드리려 노력을 했는데,, 거동이 힘드시고, 식사량이 주시고,,,, 그렇게 흘러가다보니 고통이야 말할것도 없으셨고 숨이차하셨고 나중엔 소통이 불가해지더라구요,,, 앰블런스와 병원 집 3번 반복끝에 의식을 놓으시고,,, 결국 의사께서 호스피스는 의미가 업다시며 의식이 없으신 상태이니 요양하시다 돌아가실수있으니 맘에 준비를 또 하라고 하시더군요,,, 저의 기억은 정말 잘못해드린기억과 더 잘해드릴걸, 더,더,더,,,, 란 생각을 하다가 임종을 못보고 돌아가신 한이 아직 마음속깊이 죄책감으로 남아있어요,, 긴병에, 자식들 혹은 자녀든 급속이 지쳐갔고 언제가 될지모르는 서로의 악몽속에 잠식되어있다가, 돌아가셨어요,,, 초기암이라든가 다 관련없이 항암에 대한 회의가 들때도 있었지만 ㅇ할수있는게 없었어요, 너무 너무 죄송하고 아팠던 기억이 많네요,, 항암은 정말 무서운 치료중하나예요 누구나 살고싶다면 적극 임해야하는데 모든걸 포기하고싶으셨다,말씀하시는어머님의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에리네요,
엄마.. 정말 수술도 잘되고 멀쩡했는데 갑자기 왜이렇게 됐을까. 왜 갑자기 전이네 말기네하다가 그렇게 허무하게 가셔야만했을까… 울엄마 진짜 착하게 살았는데….. 암이 너무 무섭습니다. 치료를 열심히해도 안듣는 사람들은 안듣고 암이 커지기만해요..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안녕하세요..벌써 9월이네요. 병원치료없이 진통제만 먹고 아직 버티고 있어요. 살도 많이 빠지고 많이 약해졌지만 정신도 온전하고 자꾸만 희망을 가지게되네요. 버텨줘서 고맙고 힘든걸 지켜보는게 힘들지만 그래도 곁에있어줘서 감사합니다. 병원에서는 약타러 갈때마다 의사가 놀라는것 같아요.
제가 비소세포폐암3기 진단받고 좌측폐 하단에 3.5센티종양이 생겨 수술하고 척추로 전이 됐다하여 방사선치료 3회하고 현재는 항암재알약으로 6개월 정도 복용하고 있으며 2019년 2월에 진단받고 3년정도 지나가고있는데 몸은 아직 큰 이상이없고 아픈데도 없습니다. 방심은 금물이라 항상조심하고 운동도하고 활동도 적당히하며 잘지내고있습니다. 인명은 재천이라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지냅니다. 암환우분들 용기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암 걸렸다고 다 죽는것 아닙니다. 스트레스 받지않고 긍정의힘으로 사시면 좋은결과 있을것입니다.
항암 치료는 거이 몸만 망가지고 하늘 나라 가는 분이 더많습니다. 지금 의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말기암을 깨끗이 정복 하는건 불가능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연구에 연구를 하죠 언제쯤 항암 보다 나은 치료법이 개선 되며 언제쯤 우리는 모든 말기 병에서 이겨낼수 있을까요
현대의학이 발달했음에도 지금껏 암도 하나 정복 못함. 당뇨랑 고혈압은 물론이고. 그냥 하늘이 점지해준 나의 날이다 생각하고 남은 여생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좋다고 생각함. 죽음이야 우리 모두가 언젠가는 맞이해야 할 과제이고 그것이 고통의 과정이냐 아니냐는 나의 선택의 문제.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모두 나의 생각하기 나름의 문제.
TV 허대석 교수님의 말씀이 정확한 것같아요 그리고 솔직 하시네요 그런데 대학병원 에서는 말기암 환자들의 생명 연장 이라고 하면서 독하고 후유증이 심한 독한 항암약 때문에 먹지를 못하는데 하루 하루 바삭 바삭 마르고 그렇다고 몇년식 더사는 것도 아니고 말기암 진통으로 환자는 너무 힘들어 하는데 대학병원 교수님들은 말기암 환자에게 독한 항암을 구태어 항암을 맞게하는지 모르겠어요 말기임 환자들은 암보다 독하고 후유증이 심한 항암약 때문에 더빨리 죽는것같아요 먹지 못하면서 말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간암이 85프로 이상 덮어져 있어서 남아있는 간이 보이지 않을 정도라고해서 항암을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급속도록 80프로가 좋아져서 항암을 현제 받으면서 남어지 20프로도 치료받기 위해 항암을 하고있습니다 이런 경우 간암이 이렇게 빨리 회복될 수 있는 것인지요? 정말 꿈만같아서요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는 처음 봣다고 하시는데 정말 저같이 이런 경우도 있는 것일까요? 간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되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이런 경우를 간암이 빨리 회복되는 분들도 보셨는지요? 궁금해서 말씀 드립니다
교수님 안타깝고 도울수 있는 방법이 없어 문의 드립니다. 친정아버지가 십이지장암4기 판정을 받으셨는데 항암을 포기하셨어요.. 소화가 안돼서 내시경으로 스탠트박고 위에 구멍을 내고 소장과 연결해서 식사는 조금씩 잡수시고 계셔요... 너무 말씀도 안하시고 절망감에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지내고 계십니다. 검사때 간으로 3군데 전의가 됐다고 하는데 조금씩 복부에 통증이 오는것 같아요.. 운동도 안하시고 힘든시간을 보내고 계신데 가족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앞으로는 어떤식의 통증이 오는지 대체방법과 병원적인 치료는 어떻게 준비해 야 하는지.. 너무 갑작스럽게 닥친 고통이라 질문드립니다
말기 암환자는 항암치료도 소용없는게, 이미 장기가 다 암세포로 들어찻고, 그걸 수술로 다 도려낸다? 그럼 그 장기없이 살아야되는건데, 가끔 위장을 다 절제해도 생존할수잇다고하지만( 일반적인 식사는 안됨) 신체필수장기 간,췌장,폐,심장,뇌 이런장기는 사람몸에 없으면? 당연한 결론이죠.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 가족중에 한분이 36살이신데 대장암에서 직장암 복막암까지 전이가 됐어요 대장암은 수술했는데 복막암이 4기라네요...그래서 항암도 못받는대요 지금은 너무 마르셔서 57에서 44로 빠지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더 나빠지지않고 좋아질 수 있을까요 시설 좋은 암 전문 요양병원에 가서 좋아지시는 분들도 많으신가요..? 아직 유치원생인 아이가 둘이나 있습니다...ㅠㅜ
약을 만들어주세요. 약이 나와도 너무 비싸서 쓸 수없으니 교수님같은 영향력있는 교수님께서 나서셔서 급여등재가 될수있도록 우선 힘쓰셔 주세요. 우선은 의사로서 살리는 방안들을 먼저 찾아주세요. 교수님처럼 영향력있는 혈액종양전문 의사선생님들이 죽음을 이야기하시는것은 너무 허탈하고 슬픕니다. 혈액종양 전문의로서 의료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환자들을 살릴 수 있는 방안들을 먼저 이야기해 주시고, 강하게 외쳐주세요. 너무 슬픕니다. 이런것은...너무 슬퍼요
선생님 저희 아버지께서 최근에 서울대학병원에서 간암말기 진단을 받으셨어요 3개월이라하셨구요 할아버지께서 1월말에 돌아가셔서 발인하시느라 컨디션이 안좋으셔서 지금은 최대한 컨디션을 올리고 다시 3월초에 진료받고 치료방향을 잡자고 하셨는데, 다행히 전이는 안되었고,암세포가 7cm나 되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셨었는데, 컨디션이 좀 좋아지셔서 항암에 들어가게된다면 간이식수술도 가능할까요? 온가족이 하늘이 무너진것같습니다 저희 아버지 꼭 살려주세요 선생님
암정복안돼도 좋으니 무서운 병 진단받고 답없으면 제발 안락사시켜주세요.., 아이러니가 ..의사들 거의 모두 자신은 아파보지않았으면서 이론적으로 교과서로만 배운것만으로 로봇처럼 정해진 테두리안에서 진료합니다..그러니 환자이해도 못하는경우가 너무많고..걸핏하면 신경성 정신적문제 예민해서 그렇다등등 환자탓으로 돌립니다
저희 어머니와 같은 암이시네요. 작년 5월에 4기 통보받으시고 항암 4차 후 전이된 종양들 거의 제거되고 암 관련 통증은 거의 없으셨어요. 다만 항암 특성상 면역력떨어지시면서 기력이 많이 소진된 느낌은 있었는데 나이가 있으신지라 항암의 이익보다 부작용이 우려되어 그만두시고 아프실 때 진통제드시면서 생활 잘하셨어요. 그 후 작은 시술때문에 열흘 정도 입원하셨는데 기력없는 상황에 열흘 정도 침대에 생활하니 퇴원 후 앉고 일어나는 것이 매우 어렵게 되더라구요. 집에서 한다고 하는데 출근 후 케어하기 너무 어렵고 걱정되어 요양병원으로 모시고 한달 반 정도 후에 암환우 치고는 비교적 편안하게 임종하셨습니다. 크게 나 좀 죽여줘 이런 고통도 없으시고 이 주전까지 통화만 하다 갑자기 의식이 떨어지고 대면 면회하고 3일 후에 돌아가셨어요. 병원 상주가 금지되어 임종을 지키지 못한 건 너무 큰 불효네요... 저희 어머니와 같은 암이시라 주저리 떠들어봤어요. 이 글을 읽으실지 모르지만 부디 잘 버텨주셨음 합니다. 열심히 사신 인생이라면 후회는 없으시겠지만 할 수 있는 건 뭐든 하셨음 합니다. 건강하십시오.
@@wooseokhwang6222 저는 항암9차까지 맞고 BRCA유전자가(유방암 일으키는 유전자) 있다하여 그후 지금14개월째 표적약(제줄라)먹고있어요~ 2년을 먹어야 된담니다 제생각은 이 약때문에 현재 그대로 유지상태인것 같아요~ 어머님 말씀 들어니깐 눈물이 나네요 코로나때문에~ 가족임종도 그사항이 어쩔수 없잖아요 ~자책하지 마세요 난소암은 70~80%제발이예요 낳는병은 아니랍니다 대장암도 전 같이 수술했어요 항상 약탈려고 한달에 한번 입원하는데 난소암환자들 같은병실에서 운명달리하는 분을 많이봤습니다 어머님 좋은데가셔서 편히 계실꺼예요 저도 제운명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inchoi5870 난소암이라 하니 울컥하네요. 소천하시고 수목장 햇볕좋은 곳에 모신지 딱 일주일됐어요. 2년이든 3년이든 의사께서 하라는대로 하시고 단백질 위주 식사도 잘하세요. 기력 유지하는게 생각보다 중요하더라구요. 무조건 잘 드셔야 합니다. 위치만 괜찮으면 암이랑 사시는 분도 꽤 되더라구요. 저희 어머니는 연세가 있으셔서 진행 속도도 조금 느릴 수 있다고는 했는데 젊으시다면 오히려 더 조심히 치료 잘받으시고 버티세요!! 가끔 안부 여쭈겠습니다~
문헌에서 제시하는 수치는 ‘평균치’입니다. 따라서, 평균보다 나쁜 사람도 있고, 더 좋은 성적을 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인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차까지 미리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간에 전이가 있는 경우, 항암제에 어느 정도 반응하는가에 따라 앞으로 상황이 결정됩니다. 몇 차례 항암제 투약후 재평가가 있을 것입니다. 그 결과를 지켜보기 바랍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전립선암으로 진행된 뼈전이 상황에서 경추 요추 압박골절로 cord impression 발생하였으며 병원(SNUH)에서 conservative 치료(진통제 처방) 및 호스피스 전원 소견 받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Terminal stage에 들어간 것으로 보아도 될런지요.
88세 시아버님이 오늘 암 판정을 받았고 6년전 위암초기 복강경으로 떼어낸후 전이 되었는지 척추쪽 네군데나 종양이 있답니다 등쪽엔 큰 종양탓인지 등을 손으로 살짝 누르기만해도 아프시다네요 이주전 부터 식사도 못하시고 묽은 죽만 하루에 한번정도 드시고 걷지도 못하시고 앉아있는건 고통스러워 하세요 오늘 의사선생님께서 처음 위암진단받은 큰병원가서 치료받으라고 하셨는데 연세도 많으시고 기력도없는분인데 치료를 꼭 받아야하는지 아님 요양병원으로 모셔야할지 어떻게해야하나요 그리고 얼마나 더 살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암이 진행한 정도에 따라, 국소질환과 전신질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국소질환에 대해서는 국소치료가 추천되는데 대표적인 국소치료에 수술과 방사선치료가 있습니다. 중립자 가속기를 이용한 치료는 방사선치료입니다. 기존의 방사선치료보다 고에너지를 사용하지만, 국소질환을 치료하는 국소치료입니다. 전이가 있는 환자는 전신질환에 속하고, 전신치료(항암제치료)를 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전이가 있는 전신질환는 국소치료인 중립자치료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교수님!~~ 저는 직장암3기b 수술로 대장 일부절제와 직장 전절제 내괄약근 절제한 상태입니다 림프절 전이로 수술후 3기이고요 궁금한것은 암진단후 조직검사에서 분화도가 나쁜 미분화 암이라고 하셨는데 분화도는 제가 갖고 있던 암세포 성질이 미분화인건가요?? 그건 수술후에도 분화도는 변하지 않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5년 생존율이란? 5년까지 살수 있는 확률을 의미 하는것인지 아니면 5년을 지나면 암 완치판정을 의미 하는지 궁금합니다 두가지 의문점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는 암진단후 수술까지 이제 만 일년이 지나가는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직장암에서 병기결정은 1) 종양이 침범하는 깊이 (T), 2) 주변 림프절 전이 (N), 3) 원격전이여부 (M)를 기준으로 판정합니다. 조직검사에서 표기된 분화도 (differentiation)는 병기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굳이 분화도를 표기하는 이유는 병기결정에 반영될 정도로 중요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예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참고하라는 의미입니다. 5년 생존율은 100명의 환자중 몇 명이 5년 시점에 살아 있는지를 확률적으로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5년이후에는 일반인 수준으로 재발 등으로 악화될 위험이 낮아지지만, 100% 재발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5년후에도 드물기는 하지만 재발하는 분이 있습니다.
갑작 75세 엄마가 췌장암4기 진단으로 하늘이 무너진것 같습니다. 여러번 조직 검사와 담도 스텐드로 많이 체력 떨어져 있고 항암 치료를 받을것을 권유 받았지만 힘들어 하셔 항암을 받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어떤게 해야 할지 고민중 입니다. 식욕촉진제와 식사대용식으로 체력을 회복하고 있는데... 항암을 시도 할지 그냥 포기할지... 어찌 할까요?
안녕하세요...지금 말기암 판정받은지 3개월이 지나고 그동안 계속 집에서 생활하면서 병원 다녔어요. 지금 계속 복수가 차지만 칠곡경대 병원에서 너무 특이한 케이스라고 중간에 임상시험이나 다른 대학병원 공유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다 거절했었어요...많이 안좋지만 집에서 먹고자고 근처에 왔다갔다해요...최소 50거리 왕복 100분 거리를 일주일에 2회에서 3회를 합니다...매일 불안한데 ...
허대석 교수님 저희 엄마께서 편도암3기가 재발해서 목에 혹이 크게 튀어나와서 항암제를 센것으로 맞고 머리카락 모두 빠지시고 혹은 작아지지않고 그대로 터져서 지금은 소독만 하는 상태입니다 항암치료는 더이상 못받는 상태이고 병원에서는 면역항암제밖에 없다고해서 포기하고 집에 계십니다 저희 엄마 괜찮으실까요?불안하고 걱정됩니다 진통제도 안드시고 고통을 참고 계십니다 밤마다 고통스러워하십니다
@@체리사탕-k1s 췌장암에서 항암제주사는 절대적으로 추천되는 치료는 아닙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도움을 받지만, 많은 환자에서 효과는 없고 부작용만 발생합니다. 환자분의 증세가 호전되지 않았다면,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무리하게 항암제치료를계속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습니다.
제 지인분은 어린 딸들 때문에 2년여를 더 버티다 가셨어요
늘 감사하고 밝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시는 날까지 잃지않아서 정말 존경합니다
40대초반에 천사가 되신....ㅠ.ㅠ
정말 대단하신분이셨네요 사십초반 너무아까운 나이에두딸두고 떠나신게 너무마음아프네요
서울대 교수님이 직접 유튜브에 강의를 해주시는건 참으로 박수를 받아 마땅하신 대단한 민의라 생각 됩니다.
앞으로 만의 의사분들의 귀감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9일
엄마 간암 말기 돌아가시기 10일전
넘넘 고통스러워 하셨어 형제 들이 참 많이 울었어요
통증이 오면 어떻게 해드릴수 없어
엄마를 고통 없는 곳으로 보내드리고 싶었어요
치료제가 안듣고
통증으로 괴로워 할때
보내 드리는 법이 생기길 ㆍㆍㆍㆍ
살아 계실때 정성을 다하고
통증 없이 보내 드리는 것도 효도 존엄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증 고통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어머님이 너무 힘드신데 마약성진통제 말고는 답이 없네요 ㅠ ㅠ 편안히 쉬고 계실거에요
간암말기 마약진통제 밖에 방법이 없을 때 2~3개월에 돌아가십니다ㆍ
제발 안락사를 허용해줘라.
낮지도 않고 고통과 비용이들어가서 남은가족들 까지 불행해 진다.
병원 돈벌이 시키려고 희망고문하는 항암치료는 중단해야한다.
교수님 아빠가 폐암4기 판정받으시고 서울대병원 입원해서 항암치료 받고 좀 나아지셔서 집으로 옮기셨다가 얼마전 응급실로 갔다가 다른 병원에 다시 입원하신 상태예요
병원에서는 더이상 방법이 없고 몸 면역력이 저하되어 항암치료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합니다 의사가 한 열흘 정도라 하셨고 장담 못하신댔어요
우리아빠 살려주세요
살고자 하는 의지가 확고하셨고 모든 수단 방법 임상실험까지 다 감당한다고 하셨던 분입니다
살고자 하는 의지가 누구보다 강했고 멘탈이 강한 분이세요
지금 폐에 물이찬 상태라고 해요
숨은 쉬고 계세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우리아빠 살려주세요
정말 꼭 살고싶어 하셨어요
아버님 ㅠㅠ 호전되셨을까요 속상하네요 ㅠㅠ
혹시 괜찮아 지셨을까요..? 지금 저희어머니도 체력이 바닥나셔서 병원에선 더이상 할수있는게 없다하는데
삶에 대한 의지는 확고하셨습니다.. 혹시 방법이있으셨을까해서 여쭤봅니다..!
힘내세요
제 남편도 폐암 말기였는데 폐에 물이 차면 힘들더라구요 ᆢ 살려고 운동열심히 하고 산에 가서 운동 열심히 했는데도 물이 차니까 안되더라구요 6:17
분당 연세진의원 원장님 뵈어보세요
정확하신 설명같습니다 2기를 완치했다 4기를 완치했다고 표현해야 되는것이지 말기를 완치했다고 추상적으로 말하면 안된다는 것이네요
역시 박사님들은 다르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말기 혈액육종 시어머니가 계셨는데요,,,
3개월을 의사샘이 선언하셨어요.. 초기엔 마음을 거의 비우시고 맨탈이 많이 건강하셨던분이이시고, 긍정적으로 치료에 임하셨는데요, 1년 정도 넘어가니 힘들어 하셨고, 그이후는 의식이 계속 오셨다, 없으셨던 반복이었어요,, 요양원에 계시다가,, 집치료를 원하셔서 집에서 케어를 해드리려 노력을 했는데,, 거동이 힘드시고, 식사량이 주시고,,,, 그렇게 흘러가다보니 고통이야 말할것도 없으셨고 숨이차하셨고 나중엔 소통이 불가해지더라구요,,, 앰블런스와 병원 집 3번 반복끝에 의식을 놓으시고,,, 결국 의사께서 호스피스는 의미가 업다시며 의식이 없으신 상태이니 요양하시다 돌아가실수있으니 맘에 준비를 또 하라고 하시더군요,,, 저의 기억은 정말 잘못해드린기억과 더 잘해드릴걸, 더,더,더,,,, 란 생각을 하다가 임종을 못보고 돌아가신 한이 아직 마음속깊이 죄책감으로 남아있어요,,
긴병에, 자식들 혹은 자녀든 급속이 지쳐갔고 언제가 될지모르는 서로의 악몽속에 잠식되어있다가, 돌아가셨어요,,,
초기암이라든가 다 관련없이 항암에 대한 회의가 들때도 있었지만 ㅇ할수있는게 없었어요, 너무 너무 죄송하고 아팠던 기억이 많네요,, 항암은 정말 무서운 치료중하나예요 누구나 살고싶다면 적극 임해야하는데 모든걸 포기하고싶으셨다,말씀하시는어머님의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에리네요,
그러게요 항암을 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암중인데
주사맞다
죽을것같아요
아부지 말기 진단받고 항암치료받고 얼마안잇다 돌아가심... 아빠보고싶음..
친구엄마 폐암 말기. 수술도 항암도 암것도 안 하시고 2년반 더 사심.
드실꺼 다 드시고 마지막 한달 입원 일주일 진통제로 견디고 앓다가 천국 가심,
마지막 까지 퀄러티있게 사시다
가족품에서 가심.
가족품에서 가시면 행복입니다
항암으로 고통받느니 그게 나은듯요
뇌에는 전이가 안 되었을까요? 두통은 없으셨는지요? ㅠ ㅠ
저가 암으로 죽음을기다리고 있어요 ㅠ ㅠ
@@user-ek5jm2dl3k 무슨암인데요 ?
@@김종운-d9v
온 몸에 퍼졌어요
부디
암좀 정복할
의학이 개발되길
간절히 빕니다
암은 절대 정복할수없을겁니다.
그 이유는 너무나 간단해요
모든 사람은 몸에 암세포가 늘 존재했기 때문이죠
평소에는 정상세포가 싸워이기지만
나이가들수록 그 빈도차이는 줄어들것이고 암은 계속 생겨나기 마련이죠
그 암세포는 늘 변이를 하기도 합니다.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소중한 정보를 바쁘신데도 영상만드시고 이해하기싶게 잘 설명해주셔서 진심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엄마.. 정말 수술도 잘되고 멀쩡했는데 갑자기 왜이렇게 됐을까. 왜 갑자기 전이네 말기네하다가 그렇게 허무하게 가셔야만했을까…
울엄마 진짜 착하게 살았는데…..
암이 너무 무섭습니다. 치료를 열심히해도 안듣는 사람들은 안듣고 암이 커지기만해요..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말기암은 환자 본인이 결정하면, 치매는 환자 본인이 사전에 신청해두면 안락사를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치매는 치료가능합니다. 초기에 발견했을시...
그렇게 되면 가족들 눈치보여서 떠밀리듯 죽어갈 사람도 많겠네요
@@raul8401 악독한 자식을 두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그런 일부 우려가 모든 사람의 자결권을 막는 이유가 되는 것도 바람직한 것 같지는 않아요. 실제로 저런 제도를 도입했을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신청할지는 모르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이 신청할 것 같아요.
같은 생각입니다.긴 간병에 효자 없어요..돈도 다 없어지고 가족들도 너무 힘듭니다.
@@팩트폭행-o5l 치매 치료 불가능해요. 진행속도를 조금 늦출뿐 뇌 수축을 막을수 없어요.
말기암인데..항암 한다고 몸더 망가지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나 더힘든거 같은데.,
말기암환자 만이라도 본인선택 여부에따라 안락사 제도는 있어도 좋을거 같네요..
저도 동의합니다.외국까지 가서 아락사하고온 사례도 들었습니다.본인과 가족들에게 그 고통 스러움을 만천하의 사람들이 다 느껴져야지만 법을 만들껀가요!! 좀 가치있는 모습으로 이별 되길을 바랍니다
말기암
고통격지않고
편안이 잠들게
안락사허용간절이
바랍니다
저도 안락사 적극 추천합니다 고통 없이 끝나고 싶습니다
지인이ㅡㅡ말기인데요ㅡ통증도없고ㅡ지금도밤주서러다니고있어요 ㅡ서울대학병원서오래못산다고했는데
죽는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사후가 영원의 시작이랍니다
암으로 떠나는 이들이 정말 많더군요
요즘은 2~30대 환자도 많던데 맘이 아픕니다 원인과 신약이 나와서 감기정도로 지나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프지말고 모두가 약봉지없이 살기를 바래보는 마음입니다
처음부터 항암 하지 않으면 오래 사신다 저희 남편도 항암만 안했어도 고생 하지않고 좀편히 사시다가 갔을땐데 후회스럽네요 누구던 항암 안들어요~
교수님 이시면 엄청 바쁘시고 힘드실텐데 시간 내셔서 중요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신 의사샘이십니다
많은 환자나가족들 궁금할텐데
정말고마운의사님이시네요~~
바쁘신데 이리도
교수님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벌써 9월이네요. 병원치료없이 진통제만 먹고 아직 버티고 있어요. 살도 많이 빠지고 많이 약해졌지만 정신도 온전하고 자꾸만 희망을 가지게되네요. 버텨줘서 고맙고 힘든걸 지켜보는게 힘들지만 그래도 곁에있어줘서 감사합니다. 병원에서는 약타러 갈때마다 의사가 놀라는것 같아요.
꼭 건강하세요!! 이겨내실거에요 화이팅!!
이겨내셔야죠 못해본 게 얼마나 많은데요
예수님믿고 휴거되서 살아서천국가셔야죠 이제오실것같은데요.지인도 난소암수치높다고 대학병원가서 수술하랬지만 파나쿠어 알킬정 올리브유 강황.비타민씨메가도스 비타민디 현미 채식위주.운동 기도로 1년간 잘지내고있던데요 병원안갔대요
인간은 영원합니다 인간은 창조주하나님의 속성을 닮았기에 창조도 하며 불멸합니다 이어령교수 딸 이민아간증과 김정식목사간증 추천합니다 평강의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기도해요!
잘 지내시나요? 잘 이겨내시면 좋겠습니다.
허박사님 바쁘신데 이리 유트브방송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수술해서 독한 항암제맞고 운좋으면 좀 살고 안그러면 고통받다가 죽는 아주 무서운병이 암입니다
무서워요..ㅠ
살아도 불안해서 사는게아님요.
제가 비소세포폐암3기 진단받고 좌측폐 하단에 3.5센티종양이 생겨 수술하고
척추로 전이 됐다하여 방사선치료 3회하고
현재는 항암재알약으로 6개월 정도 복용하고
있으며 2019년 2월에 진단받고 3년정도 지나가고있는데 몸은 아직 큰 이상이없고
아픈데도 없습니다.
방심은 금물이라 항상조심하고 운동도하고
활동도 적당히하며 잘지내고있습니다.
인명은 재천이라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지냅니다.
암환우분들 용기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암 걸렸다고 다 죽는것 아닙니다.
스트레스 받지않고 긍정의힘으로 사시면
좋은결과 있을것입니다.
저도 2019년도에 페암4기 판정받고 치료중에 있습니다 힘내십시요
@@sunchadimas2389 안녕하세요
표적치료제 드시는거예요?
혹시 어디로 치료받는지 알려 줄 수 있나요 저희집에 폐암3기 걸릴 사람 있어셔요
말기암일경우 대장내시경할때 수면마취제 주사맞듯히 주사로 안락사 시켜줬음 좋겠어요
환우님이 원하실경우 그랬음 좋겠습니다
안락사 시키면 병원이나 의료기관에서 돈 못벌어요 그래서 의사들도 반대할거에요 대형병원들이 암 환자로 먹고산다는 설도 있죠 ㅠㅠ
저도그랬으먹
좋겠어요
저도요
저두 제발 제발!!!!
하루하루 선물을 받은거라 생각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얼만큼의 선물이 남아있을지는 모르지만 감사히생각하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락사 이야기 나오면 인권 이야기하지만 인권은 얼어죽을 돈 때문에 안하는거
타인 수천명죽어도 내 생명이 더 중요함 그게 내 목숨의 가치임
그걸 본인이 고통스러워서 포기하겠다는데 내 인권을 논할 가치가 있나
동감
공감 합니다..
저는 사전의향서 통과하자 마자 싸인 하고 왔네요..
죽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아픈게 더 무섭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고통스럽지만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름답게 죽을 권리처럼 소중한 인권도 없죠!
말기암 환자에게 우리나라에도 안락사를 의사샘들이 힘써주세요~치료가 너무 아퍼요 ᆢ하루종일 신음하고 사니 힘듭니다요ᆢ마약성 진통제도 잘안듣고
우리도 갑자기 주변에 암 소식이 많아 걱정입니다
말기암환자라ㅡ
진단이내려지면
필히
안락사가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의사협회에서ㅡ
안락사를
시행해야한다고
합니다ㅡ
항암 치료는 거이 몸만 망가지고 하늘 나라 가는 분이 더많습니다. 지금 의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말기암을 깨끗이 정복 하는건 불가능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연구에 연구를 하죠 언제쯤 항암 보다 나은 치료법이 개선 되며 언제쯤 우리는 모든 말기 병에서 이겨낼수 있을까요
함암치료로 주위에 완치하신분 계신가요
제주위는 항암치료하면서 전부돌아가시고 간암인데 수술햐셔서 완치되신분은 있읍니다
@@Na1335. ,,
,,,,
미국에 어떤 사람이 양심 선언을 했는데 암을 인류가 존재하는 이상 정복 힘들대요
교수님 감사합니다.강의 너무 도움되었습니다.
현대의학이 발달했음에도 지금껏 암도 하나 정복 못함. 당뇨랑 고혈압은 물론이고.
그냥 하늘이 점지해준 나의 날이다 생각하고 남은 여생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좋다고 생각함. 죽음이야 우리 모두가 언젠가는 맞이해야 할 과제이고 그것이 고통의 과정이냐 아니냐는 나의 선택의 문제.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모두 나의 생각하기 나름의 문제.
의협에서 안락사 건의좀해주세요. 현실적으로 암말기 판정받고 살아봤자 결국 죽을꺼, 서민들은 치료비낼돈도없는실정인데..답답
TV 허대석 교수님의 말씀이 정확한 것같아요
그리고 솔직 하시네요
그런데 대학병원 에서는 말기암 환자들의
생명 연장 이라고 하면서 독하고 후유증이
심한 독한 항암약 때문에 먹지를 못하는데
하루 하루 바삭 바삭 마르고 그렇다고 몇년식
더사는 것도 아니고 말기암 진통으로
환자는 너무 힘들어 하는데 대학병원
교수님들은 말기암 환자에게 독한 항암을
구태어 항암을 맞게하는지 모르겠어요
말기임 환자들은 암보다 독하고 후유증이
심한 항암약 때문에 더빨리 죽는것같아요
먹지 못하면서 말입니다
완전동감.
순간...
치료가 아니란 생각이..
무서워요..
자기들 돈 벌이 수단인듯 해서요..ㅠㅠ
@@데이데이-w2y
어떤분은 말기 암 이라 하니..
살만큼 살았다 하면서 곡기를 끊고 2주만에 가셨답니다.
만약에 저도 비슷한 상황이 온다면 그렇게 할 생각 입니다..
절대로 의사들 돈벌이에 동참해 주고 싶지 않습니다.
위암 수술 항암 방사선 뒤 간전이되고 30kg가 빠진 분에게 한 사이클 더 항암을 하자고 하는 의사는 자신의 가족에게도 그렇게 권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항암제 만능시대.
동감합니다 가족분들도 마음추스리고 받아들이시기를...
말기라고 하면 정말 길어봐야 6개월이죠
그런데 그 독하고독한 항암제 맞으면 생명 좀 더 살겠지만 어짜이 결국은 하늘 나라가죠
우리나라도 안락사 합법화 해줬으면 해오ㅡ
안락사는 가족과자기자신을 안심 시켜주는게 맞다고봐요 병원비 엄청나죠 그래서 안락사가 필요해요
댓글보면 아직도 구충제 드립치는 정신나간 사람들 보이네요.어디서 들은거가지고 헛짓하면 그게 명을 재촉하는 길입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겠다는 심정이겠죠...ㅠㅠ
교수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간암이 85프로 이상 덮어져 있어서 남아있는 간이 보이지 않을 정도라고해서 항암을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급속도록 80프로가 좋아져서 항암을 현제 받으면서 남어지 20프로도 치료받기 위해 항암을 하고있습니다 이런 경우 간암이 이렇게 빨리 회복될 수 있는 것인지요? 정말 꿈만같아서요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는 처음 봣다고 하시는데 정말 저같이 이런 경우도 있는 것일까요? 간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되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이런 경우를 간암이
빨리 회복되는 분들도 보셨는지요?
궁금해서 말씀 드립니다
아빠가 입원하신 병원 담당 교수가 길어야 열흘이라고 하셨는데 오늘이 열흘째입니다
너무 두렵고 고통스럽습니다
아빠가 암만 안걸렸으면 90살까진 거뜬히 살았을 분인데
너무 억울합니다
교수님 우리 아빠좀 제발 살려주세요 🙏
저때문에 암에 걸리신거 같아서 죄책감이 심합니다
못일어나시면 저도 남은인생 못 살것 같아요
저도 엄마가 68세이신데 지방육종암으로 식사도 못하시고 복수가 차고 숨도 차고 이제는 구토에 피도 토하시고 너무 괴롭습니다ㅜㅜ 여지껏 살면서 가슴을 칼로 도려내는 이런 고통과 슬픔은 처음인데 감당을 못하겠습니다.
@@맘은아직20대인불혹넘 저도 현재 같은 상황입니다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 생살을 찢는 고통이네요…..
이미 돌아가시고 뒤는은 후회로 고통에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삼중음성유방암 폐,임파전이 ,궤양, 원발10cm 2차 색전술( 동맥 영양 혈관 차단) 신부전 리스크 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신부전 부작용 후 암대사치료제들 지속적 복용 가능할까요!!
제가호스피스봉사활동합니다
말기암환자진단받으면
3개월~8개월정도
될것같습니다
호스피스병동으로오게되면
2주~3주정도
~~~
어느정도살았다가 자다가죽는것이가장행복입니다
가능성은 희박한테
대부분사람들은같은생각일것입니다
호스피스교육을 받고자합니다
설명이 명학합니다 감사 함니다.
어디 영상에서 봤는데 .. 말기암환자가 완치가 되었다고 본거같은데 .. 그분들도 다 진행기였군요 .. 서울대교수님이 말씀하시니 믿음이 더 갑니다 ..
말기암환자 완치는 기적이라고생각하며됩니다
1차 항암중인데요.. 진짜 항암은 피할수 있음 피하시길... 낭중 더 아프면 안락사맞고 싶어요
고통이 어느정도인가요?
손톱빠졌을때보다 더아픈가요
@@Na1335. 저희 아버지 6년 전 간암 1기로 판정받고 꾸준히 치료받으면서 좋아지셨다가 갑자기 악화되더니 돌아가시기 한 달 전에 말기로 판정받고 엄청 고통스럽게 돌아가셨어요...전 나중에 제가 암 걸리면 항암 절대 안 할 거고 안락사 시켜달라 할 거예요
항암 치료가 그렇게 아픈가요?
@@이미숙-d7w 항암제의 기능이 암세포를 죽이는 것이다 보니 독성이 세겠죠... 그러다 보니 암세포 뿐만 아닌 정상 세포들도 해를 입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부작용이 심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중증환자 대체 얼마나될까?
인구대비 우리나라가 심하게 많은듯...
생애주기 건강검진이 있는데도...
교수님 좋아요누르고 구독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많이 아프셔서 걱정되서 항암치료에 대해 배워갑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박사님!강의 감사드립니다.
항암을 안된다고 호스피스병원알아보라고 하시는데 방사선과에서는 3군데 정도해보자고 하시는데 방사선을 하는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방사선포기하고 한달이든 두달이든 죽음을 준비하는것이 나을까요?
방사선포기에 저는 힘을 싣습니다.언젠가는 가야죠.
영원 무궁히 살수는 없고 이상황에서 회복된분도 잘 못봤는데
반갑습니다 구독자가 조금 부족해도 스트리밍 부탁드립니다 ^^
저희 어머니는 간전이성 췌장암4기 판정 받고
13개월 투병 하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가장 후회 스러운건 항암치료 입니다.
좋우말씀 감사합니다
황암 말가면 때어내거나 수술 의미가 없고 더 고통만 있다교 하는데 ㅜㅜ 진행기에서 운명이 좌우 하네요 ㅜ
교수님
안타깝고 도울수 있는
방법이 없어 문의 드립니다.
친정아버지가 십이지장암4기 판정을 받으셨는데 항암을
포기하셨어요..
소화가 안돼서 내시경으로
스탠트박고 위에 구멍을 내고 소장과 연결해서
식사는 조금씩 잡수시고
계셔요...
너무 말씀도 안하시고
절망감에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지내고 계십니다.
검사때 간으로 3군데 전의가 됐다고 하는데
조금씩 복부에 통증이
오는것 같아요..
운동도 안하시고
힘든시간을 보내고 계신데
가족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앞으로는 어떤식의
통증이 오는지
대체방법과 병원적인
치료는 어떻게 준비해
야 하는지..
너무 갑작스럽게
닥친 고통이라
질문드립니다
선생님같은 분의 강의 훌륭합니다
선생님 어머님이 간암 이신데 너무 늦게와서 항암지도 못쓰고 계신데 지금 정신도 약간 오락가락 하시고 걷는것도 힘들어하세요.. 항암제 가능할때 까지 기딩려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간암은 항암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 종양입니다. 항암제를 시도해서 환자가 호전되기보다는, 부작용으로 지금보다 상태가 더 나빠질 위험이 높은 상태로 판단됩니다. 전신상태가 나쁜 상황에서는 항암제는 추천되지 않습니다.
@@heo1013 네... 바쁘신데 댓글 감사드립니다
유튜브 강항암효과 구충제 보시고 복용하면 치료 가능합니다.
@@김흥태-c2f ㄲ
말기 암환자는 항암치료도 소용없는게, 이미 장기가 다 암세포로 들어찻고, 그걸 수술로 다 도려낸다? 그럼 그 장기없이 살아야되는건데, 가끔 위장을 다 절제해도 생존할수잇다고하지만( 일반적인 식사는 안됨) 신체필수장기 간,췌장,폐,심장,뇌 이런장기는 사람몸에 없으면? 당연한 결론이죠.
암환자가 이렇게 많다니 놀랍네요..
중입자 치료가 최근에 뉴스에 나왔는데 말기암 환자를 중입자 치료한 후 경과관찰같은건 아직 없겠죠... 중입자 치료가 효과가 그렇게 좋다면 어서 빨리 대중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나가다 남겨요 중입자 치료는 말기암엔 적용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중입자 치료 1회에 수천만원이라고 하네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암인데 걱정입니다
중입자는 국소암에만 가능해요. 말기는 전신에 다 퍼진 전이암입니다.
중입자는 2기까지..그리고 재발함
고령이라면 항암 정말정말 신중하게 하세요 농사일하며 말짱하던 노인들도 암진단 받고 항암하다가 생존기간 마저도 기저귀 차고 주사바늘에 온몸은 벌집되고 고통스럽게 떠나는게 일반적입니다. 항암 신중 또 신중하세요ㅜㅜ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 가족중에 한분이 36살이신데 대장암에서 직장암 복막암까지 전이가 됐어요 대장암은 수술했는데 복막암이 4기라네요...그래서 항암도 못받는대요 지금은 너무 마르셔서 57에서 44로 빠지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더 나빠지지않고 좋아질 수 있을까요 시설 좋은 암 전문 요양병원에 가서 좋아지시는 분들도 많으신가요..? 아직 유치원생인 아이가 둘이나 있습니다...ㅠㅜ
간암으로시작해서 폐로전이되고 오른쪽다리고관절쪽으로도 전이되고 최근에는 척추뼈까지전이되고 하반신마비까지갈수있어서 척추고정유합수술을했어요 그리고 오늘 폐와비장에까지 암이 크게 전이가되었다는데 이건 간암말기인가요..?그렇다면 생존률이 어떻게되는건지 너무 절실합니다
약을 만들어주세요. 약이 나와도 너무 비싸서 쓸 수없으니 교수님같은 영향력있는 교수님께서 나서셔서 급여등재가 될수있도록 우선 힘쓰셔 주세요. 우선은 의사로서 살리는 방안들을 먼저 찾아주세요. 교수님처럼 영향력있는 혈액종양전문 의사선생님들이 죽음을 이야기하시는것은 너무 허탈하고 슬픕니다.
혈액종양 전문의로서 의료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환자들을 살릴 수 있는 방안들을 먼저 이야기해 주시고, 강하게 외쳐주세요.
너무 슬픕니다. 이런것은...너무 슬퍼요
삶의 끝이 다그런걸요 누가 영원무궁히 살수 있나요?
너는 여기까지 하고 점찍으시면 속절없는게 인생입니다.
선생님 저희 아버지께서 최근에 서울대학병원에서 간암말기 진단을 받으셨어요 3개월이라하셨구요 할아버지께서 1월말에 돌아가셔서 발인하시느라 컨디션이 안좋으셔서 지금은 최대한 컨디션을 올리고 다시 3월초에 진료받고 치료방향을 잡자고 하셨는데, 다행히 전이는 안되었고,암세포가 7cm나 되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셨었는데, 컨디션이 좀 좋아지셔서 항암에 들어가게된다면 간이식수술도 가능할까요? 온가족이 하늘이 무너진것같습니다 저희 아버지 꼭 살려주세요 선생님
친구 말기 자궁경부암 6개월산다는친구2006년 폐 뇌 뼈 ㅡ등등 전이 됬으나 지금현재 유동식 하면서2021년10월 현재 살아 있음 물론 의식 없어 보임ㅡㅡ굉장한 뉴스 입니다
준비기간을 알게되네요 ,감사
가짜암 제자리암 그런것들은 완치가 될꺼고 진짜암은 무슨 별수를 다 떠써도 가더군요 .......ㅠㅠ
암정복안돼도 좋으니 무서운 병 진단받고 답없으면 제발 안락사시켜주세요.., 아이러니가 ..의사들 거의 모두 자신은 아파보지않았으면서 이론적으로 교과서로만 배운것만으로 로봇처럼 정해진 테두리안에서 진료합니다..그러니 환자이해도 못하는경우가 너무많고..걸핏하면 신경성 정신적문제 예민해서 그렇다등등 환자탓으로 돌립니다
😊
난소암4기 항암9차까지 맞고 항암 안맞은지~ 7개월째 입니다 1년동안 병원생활 했어요 항암이 넘 힘들어 전 다리로 오더라구요 항암계속 맞을때마다 다리를 절절 끌고 못쓸까 싶어 걱정이였어요~생명연장은 안하고 싶어요 어치피 먼저 가는것뿐이고 나중 가는사람 있듯이~환우님들 항상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파나쿠어 아침에 알킬정을 저녁에 올리브유나 들기름.강황. 비타민씨.디 와 복용하는걸 추천드려요 지인도 난소암수치높다는진단받고 대학병원가서수술하라는데 1년가까이 병원안갔대요 현미.채식위주.운동.기도만하구요
녜 감사드려요 유방암 일으키는 BRCA유전자가 있어 표적약(제줄라) 13개월째 처방받으려 입원하려갑니다 2년을 먹으라는데~약값이 너무비싸요 난소암은 70~80% 재발된다고 하네요 하루30분씩 걷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저희 어머니와 같은 암이시네요. 작년 5월에 4기 통보받으시고 항암 4차 후 전이된 종양들 거의 제거되고 암 관련 통증은 거의 없으셨어요. 다만 항암 특성상 면역력떨어지시면서 기력이 많이 소진된 느낌은 있었는데 나이가 있으신지라 항암의 이익보다 부작용이 우려되어 그만두시고 아프실 때 진통제드시면서 생활 잘하셨어요. 그 후 작은 시술때문에 열흘 정도 입원하셨는데 기력없는 상황에 열흘 정도 침대에 생활하니 퇴원 후 앉고 일어나는 것이 매우 어렵게 되더라구요. 집에서 한다고 하는데 출근 후 케어하기 너무 어렵고 걱정되어 요양병원으로 모시고 한달 반 정도 후에 암환우 치고는 비교적 편안하게 임종하셨습니다. 크게 나 좀 죽여줘 이런 고통도 없으시고 이 주전까지 통화만 하다 갑자기 의식이 떨어지고 대면 면회하고 3일 후에 돌아가셨어요. 병원 상주가 금지되어 임종을 지키지 못한 건 너무 큰 불효네요... 저희 어머니와 같은 암이시라 주저리 떠들어봤어요. 이 글을 읽으실지 모르지만 부디 잘 버텨주셨음 합니다. 열심히 사신 인생이라면 후회는 없으시겠지만 할 수 있는 건 뭐든 하셨음 합니다. 건강하십시오.
@@wooseokhwang6222 저는 항암9차까지 맞고 BRCA유전자가(유방암 일으키는 유전자) 있다하여 그후 지금14개월째 표적약(제줄라)먹고있어요~ 2년을 먹어야 된담니다 제생각은 이 약때문에 현재 그대로 유지상태인것 같아요~ 어머님 말씀 들어니깐 눈물이 나네요 코로나때문에~ 가족임종도 그사항이 어쩔수 없잖아요 ~자책하지 마세요 난소암은 70~80%제발이예요 낳는병은 아니랍니다 대장암도 전 같이 수술했어요 항상 약탈려고 한달에 한번 입원하는데 난소암환자들 같은병실에서 운명달리하는 분을 많이봤습니다 어머님 좋은데가셔서 편히 계실꺼예요 저도 제운명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inchoi5870 난소암이라 하니 울컥하네요. 소천하시고 수목장 햇볕좋은 곳에 모신지 딱 일주일됐어요. 2년이든 3년이든 의사께서 하라는대로 하시고 단백질 위주 식사도 잘하세요. 기력 유지하는게 생각보다 중요하더라구요. 무조건 잘 드셔야 합니다. 위치만 괜찮으면 암이랑 사시는 분도 꽤 되더라구요. 저희 어머니는 연세가 있으셔서 진행 속도도 조금 느릴 수 있다고는 했는데 젊으시다면 오히려 더 조심히 치료 잘받으시고 버티세요!! 가끔 안부 여쭈겠습니다~
무분별한 무차별적인 항암치료는 이제그만
교수님들 의사분들 가족이라도 그렇게 똑같이 치료하시겠습니까?
얼마전 저희엄마가 직장암4기판정을 받으셨어요ㅠ 간까지 전이되어 수술은 당장안되고 항함치료 12차까지해보고 수술한다해서 지금 항함1차끝나고 2차들어가려하거든요~주위에서 요즘 의학기술이 많이발달되서 충분히 완치가능하다는데 여기저기 자료찿아보면 생존율이 너무 희박해서요ㅠ 간으로 전이된게 부분부분 됐더라고요~ 저희엄마 괜찮을까요?
문헌에서 제시하는 수치는 ‘평균치’입니다. 따라서, 평균보다 나쁜 사람도 있고, 더 좋은 성적을 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인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차까지 미리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간에 전이가 있는 경우, 항암제에 어느 정도 반응하는가에 따라 앞으로 상황이 결정됩니다. 몇 차례 항암제 투약후 재평가가 있을 것입니다. 그 결과를 지켜보기 바랍니다.
구충제 복용이 답입니다.
구충제 복용해보세요 꼭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전립선암으로 진행된 뼈전이 상황에서 경추 요추 압박골절로 cord impression 발생하였으며 병원(SNUH)에서 conservative 치료(진통제 처방) 및 호스피스 전원 소견 받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Terminal stage에 들어간 것으로 보아도 될런지요.
'말기'의 정의는 기존 (표준) 치료에 더이상 반응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전립선암에서 호르몬치료, 항암제치료 등 표준방식으로 치료했음에도 더이상 반응하지 않고 악화되고 있다면, 말기로 판단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김흥태-c2f
구충제는 아무런 효과가 없고 오히려 간수치를 올리는 부작용 밖에 없어요
저두 암환우 이지만 구충제 먹고 호전되는 사람은 한명도 못받습니다!!
@@나자연-f2q
아...
@@나자연-f2q 미국cancer fighter anna씨는 말기 한국병원서3개월 진단받고 구충제 펜벤다졸로 완치 유툽에 영상있어요
말씀감사합니다.
말기암이면 항암치료 열심히해도 1~2년내에 길면 3년 뻐까지전이와서 돌아가시더라구요
암이라는건 도데체 언제나 정복될까요? 말기엔 고통받다 죽는길 밖에 없는건가요?
아마도요~ㅠ
88세 시아버님이 오늘 암 판정을 받았고 6년전 위암초기 복강경으로 떼어낸후 전이 되었는지 척추쪽 네군데나 종양이 있답니다 등쪽엔 큰 종양탓인지 등을 손으로 살짝 누르기만해도 아프시다네요 이주전 부터 식사도 못하시고 묽은 죽만 하루에 한번정도 드시고 걷지도 못하시고 앉아있는건 고통스러워 하세요 오늘 의사선생님께서 처음 위암진단받은 큰병원가서 치료받으라고 하셨는데 연세도 많으시고 기력도없는분인데 치료를 꼭 받아야하는지 아님 요양병원으로 모셔야할지 어떻게해야하나요 그리고 얼마나 더 살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연세 드신분은 항암보다 요양병원 모셔서 고통을 들어드리는쪽이 현명할것 같습니다
살만큼사셨네요..편하게 보내드리는게 마지막가는길에
선생님.반갑습니다.전이환자는.중립자.가속기가.효능이.있나요.답변.꼭좀.부탁드립니다
암이 진행한 정도에 따라, 국소질환과 전신질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국소질환에 대해서는 국소치료가 추천되는데 대표적인 국소치료에 수술과 방사선치료가 있습니다. 중립자 가속기를 이용한 치료는 방사선치료입니다. 기존의 방사선치료보다 고에너지를 사용하지만, 국소질환을 치료하는 국소치료입니다. 전이가 있는 환자는 전신질환에 속하고, 전신치료(항암제치료)를 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전이가 있는 전신질환는 국소치료인 중립자치료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heo1013 선생님 답변..정말 존경합니다..선생님은 부처요..예수님입니다..저는 지나가는 객입니다
교수님!~~
저는 직장암3기b 수술로 대장 일부절제와 직장 전절제 내괄약근 절제한 상태입니다
림프절 전이로 수술후 3기이고요
궁금한것은 암진단후 조직검사에서 분화도가 나쁜 미분화 암이라고 하셨는데
분화도는 제가 갖고 있던 암세포 성질이 미분화인건가요??
그건 수술후에도 분화도는 변하지 않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5년 생존율이란? 5년까지 살수 있는 확률을 의미 하는것인지
아니면 5년을 지나면 암 완치판정을 의미 하는지 궁금합니다
두가지 의문점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는 암진단후 수술까지 이제 만 일년이 지나가는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직장암에서 병기결정은 1) 종양이 침범하는 깊이 (T), 2) 주변 림프절 전이 (N), 3) 원격전이여부 (M)를 기준으로 판정합니다. 조직검사에서 표기된 분화도 (differentiation)는 병기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굳이 분화도를 표기하는 이유는 병기결정에 반영될 정도로 중요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예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참고하라는 의미입니다. 5년 생존율은 100명의 환자중 몇 명이 5년 시점에 살아 있는지를 확률적으로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5년이후에는 일반인 수준으로 재발 등으로 악화될 위험이 낮아지지만, 100% 재발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5년후에도 드물기는 하지만 재발하는 분이 있습니다.
강의잘들엇습니다 ㅎ
어떤 악질 영감이 말기 4기 3개월 산다고 의사가 그랬는데 ᆢ8년이나 살고 있음 ㅈㄴ 명도 찔긴ᆢ
갑작 75세 엄마가 췌장암4기 진단으로 하늘이 무너진것 같습니다.
여러번 조직 검사와 담도 스텐드로 많이 체력 떨어져 있고 항암 치료를 받을것을 권유 받았지만 힘들어 하셔 항암을 받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어떤게 해야 할지 고민중 입니다.
식욕촉진제와 식사대용식으로
체력을 회복하고 있는데...
항암을 시도 할지 그냥 포기할지...
어찌 할까요?
아..1년이나 지났네요 ㅠ
저희엄마도 76세라남일같지안네요..
어떻게 선택하셨었나요? ..
항암 하시면 고통만 좀더 느끼실 뿐 결국 죽음보다 못한 고통속에 스러져가죠
안녕하세요...지금 말기암 판정받은지 3개월이 지나고 그동안 계속 집에서 생활하면서 병원 다녔어요. 지금 계속 복수가 차지만 칠곡경대 병원에서 너무 특이한 케이스라고 중간에 임상시험이나 다른 대학병원 공유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다 거절했었어요...많이 안좋지만 집에서 먹고자고 근처에 왔다갔다해요...최소 50거리 왕복 100분 거리를 일주일에 2회에서 3회를 합니다...매일 불안한데 ...
지금은 어떠신가요?
@@전세개가우릴주목-s6y 안녕하세요. 오늘 병원 약처방 받아왔어요. 살이 많이 빠져서 기운이 없고 가끔 고열이 나네요.
@@김애영-t8q
제 동생도 그 병원에서 얼마전 암 수술 했어요.
서울로 올라 왔으면 했는데..ㅠㅠ
경북대 병원 돌팔이들.....위암판정 받는데 3개월걸림 암보다도 속에 천불나 죽음....1주일 2주일 온갖검사 다하면서 3개월째 위내시경 하두만 위암이라고 진단 내림...이런새끼들이 의사임?이딴식이면 나도 의사 하것다.. 개새끼들....서울에 간호사들 보다 못한게 지방병원 개따라지 돌팔이 의사임...암이라고 생각들면 서울가세요..
@@이불속에서24시간
아픈 사람만 불쌍해요..
아프면 다 의사들 살험용..
좋은 정보 정말공맙읍니다
암은 전이가 무서운거같아요ㅡㅡ
암이어는부위냐따라다를것입니다. 간이나 췌장이나 폐나 쓸개인겡우는 1달로보고요. 다른곳은 2~3달정도 봅니다
허대석 교수님 저희 엄마께서 편도암3기가 재발해서 목에 혹이 크게 튀어나와서 항암제를 센것으로 맞고 머리카락 모두 빠지시고 혹은 작아지지않고 그대로 터져서 지금은 소독만 하는 상태입니다 항암치료는 더이상 못받는 상태이고 병원에서는 면역항암제밖에 없다고해서 포기하고 집에 계십니다 저희 엄마 괜찮으실까요?불안하고 걱정됩니다 진통제도 안드시고 고통을 참고 계십니다 밤마다 고통스러워하십니다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대장암말기면얼마나살수있나요?
저도 간암 3기 진단받고 치료중 친형의 권유로 자작나무 말굽버섯진액을 선물 받아 몇개월 먹어봤습니다,,,담당 의사도 깜짝 놀랄 많큼 좋아졌습니다.요즘은 그렇게 좋아 하던 매운 음식도 조금씩 먹을 정도로 컨디션도 좋아 졌답니다ㅎㅎ먹는 즐거움에 하늘에 감사합니다
어디서구매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저도 작년11월에 간암수술하고 계속추적검사중 림프와 복막으로 전이됐다고 말기암으로 전이됐다고합미다
무섭고 두려운마음 이루 말할수가없네요
서울에서수술했는데 저는 부산인데 항암치료는 똑 같다고해서 앞으로 긴 싸움일것같아 부산으로왔습미다
잔여수명을 10개월로보내요
선생님.,.
조언부탁드려요
지금 혹시 호전됐나요?
교수님 폐암말기 통증 많이 심한가요? 너무 궁금해요..
대부분의 암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지만, 모든 암 환자가 통증을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차가 큽니다. 또, 지금은 대부분의 암성 통증이 마약성 진통제의 적절한 사용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ㅈ
안락사를 도입할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나서 주셔야 할 듯 합니다
자기들 욕심챙기기바쁘던데 나설까요 과연.
산으로 가세요 그나마 시원한 공기와 깨끗한 물마시면 나을지도 모릅니다
말기암
판정받으면
6개월
더안가던데요
운전하셔도될까요..
thanks
암세포를 멈추게 하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유투브 포함해서 인터넷을 다 뒤져봐도 의사가 막상 암에 걸렸을 때의 치료과정이나 말기 선고 받고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혀 찾을 수가 없던데 그건 과연 왜 그럴까요? 설마 암 전문의는 암에 전혀 안 걸리는 것도 아닐 거라 봅니다만...
무슨 음모설을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네이버 동행카페 가시면 의료진분들중에도 똑같이 치료받는분들 계십니다
암은 위치만 다를뿐 같은 종류아닌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버지가 췌장암3기 진단 받으셨는데 머리부분 림프절전이 된상태에서 항암1차치료 받았습니다 먹지를 못하셔서 체력이 많이 저하됐는데 항암치료를 계속 받아야 할지요? 췌장암은 고통이 너무심한데다 항암부작용까지 감당하시려니 너무 힘들어 하세요
항암제치료로 이득을 볼 수도 있지만, 부작용으로 손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부작용떄문에 너무 힘들어 하시면, 담당의사에게 재평가를 의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결과를 보고, 항암제치료를 계속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저희 아버지랑 증상이 똑같아서 문의드립니다. 췌장 3~4기로 된거같고 복막쪽으로 전이가 된 상태입니다. 물외에 거의 못드시고 살도 많이 빠지시고 기운이 하나도 없습니다. 항암1차 끝났는데 너무 힘들어하십니다. 뭐라도 드실수만 있으면 좋으련만 복통이 심해 물만 한모금씩 삼킵니다. 구역질에 약내로 더 못드시고ᆢ이런 상황에 2차하러 오늘 입원했는데 담주 월요일 교수님 만나뵙고 결정할거같아요 백혈구수치가 떨어져서 수치올리는 주사를 주더라구요ᆢ다른 암은 먹으면서 지내던데 부럽더라구요ᆢ지금은 어떻게 치료중이신지 궁금해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어딜봐도 우리같은 환자가 드물어 물어볼데도 없고ㅠ
어떻게 통증을 잡을수 있을런지ᆢ
통증만 잡아도 음식을 드실텐데ᆢ
제일 지독하고 나쁜 암 같아요
@@체리사탕-k1s 췌장암에서 항암제주사는 절대적으로 추천되는 치료는 아닙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도움을 받지만, 많은 환자에서 효과는 없고 부작용만 발생합니다. 환자분의 증세가 호전되지 않았다면,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무리하게 항암제치료를계속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습니다.
TV허대석
네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너무 힘이 드네요ᆢ 안하면 통증땜에 가만 있을수도 없고, 항암해도 구역질에 못드시고 통증도 있으니ᆢ
항암을 안할시엔 어떻게 해야 치료 하는지요ᆢ제일 문제는 극심한 복부통증입니다. 그것때문에 못드시고ㅠ
저희아저씨도췌장암4기수술하고
항암들어갈려고하는데
어찌해야할지모르겠어요
진작항암해야되는데
체격이미달되서 여때못하고
담주항맘해야되거든요
죤답변좀주세요
대장내시경 할때 직장 검사도
같이 할수 있나요
직장을 통해서 내시경이 대장쪽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대장내시경을 하게되면 직장은 당연히 검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항암 부작용 결국 나타나겠지 ㅜ
교수님은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교수님께서도 암이 걸리면 항암치료 하실건가요??
@@SPACEGOLD ㅋㅋ 저도 궁금하네여
의사들 항암치료 거의 100퍼 안한다에 한표 실제 물어본 경우도 있었다죠
안락사를우리나라에서도허락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