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닥스는 기본적으로 손으로 마법진을 그려내고 그걸로 마법을 부렸는데 갑자기 그런 모습이 사라짐 사람들은 촤라락 착착 탁탁 팍빡 팡 펑을 생각했는데 띠리링 또로롱 띵띵 이러고 있으니 의아하겁니다. 아이언맨 슈츠도 점차 발전해 나가는데 닥스는 아이언맨1에서 갑자기 나노 슈트로 간 느낌입니다
내가 닥스 1편을 봤을때 진짜 충격을 금치 못했는데 액션 마법에 정석이였음 첫 장면에서 미러 디멘션 조종해서 쓰는거에선 인셉션에서 봤던 느낌을 받았고 마법진을 그릴때는 진짜 액션신에 새로운 영역을 본 느낌 그리고 영화관에서 나올땐 관객들다 손 휘적휘적하면서 타임스톤 조정하고 포탈 열고있었음 진짜 재밌었는데 사실 완다 비전에거 아가사랑 싸우는거 보면서 닥스랑은 얼마나 재밌게 싸울까 기대했는데 ㅅㅂ 비비지도 못하고 존나 뜬금없이 음표로 싸우지를 않나 그리고 마블스러움 토니의 개그나 유쾌함 익숙한 배경 이런게 싹다 없고 잼민이 불러서 ㅋㅋㅋㅋㅋ ㅅㅂ 할말하않 진짜 실망 많이했음 이거 다음에 노웨이 홈까지 딱보고 마블 망했다 싶어서 다신안봄
솔직히 영화는 개인적으로 무난하다 느꼈었음...영상미하나는 진짜 좋았고 스토리는 좀 정신없단 느낌이 있고 억지 같단 생각이 들었어도 나쁘다 까진 아니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확실히 공포영화 전문감독이여서 그런지 공포적인 연출도 좋긴 좋았음 근데 저장면 만큼은 보다가 아 뭐하는거지? 생각이 들었음 진짜 간신히 잡던 몰입도가 확깨진 순간 저장면만 어캐 했어도 망작 타이틀까진 안 달았을꺼임 물론 다른 부분도 있었지만 몰입에 있어서 방해되진 않았었음 진짜 저장면만 어캐 했으면 딱 마블치곤 아쉬운 영화로 남았을텐데 라고 생각했을텐데 그냥 여러모로 아쉬운 영화
스트레인지 코믹스를 봤는데 모든 마법에는 댓가가있다고함. 그래서 함부로 마법을 사용할수없으나, 스트레인지가 마법을 남발하면서 댓가를 미뤄놓고 나눠서 치루려고 하다가 모아놓은 댓가가 너무 커져서 새로운 빌런이 탄생하고 스트레인지의 마법이 봉인되기도 함. 이후에 스트레인지 솔로 무비에서 이런부분들이 다뤄질지아닐지 모르겠지만, 주변 사물을 이용해서 싸우는것도 그 댓가를 최소화하는 방법이 아닐까함.
베토벤과 모차트르가 싸우는데
둘다 마법사면 이런 느낌일까
ㅋㅋㅋㅋ
자강두천
모차르트 아닌가요 지적은 아닌데(저도 잘모름)
@@modric-0313독일어여서 한국어로 발음을 표기하는게 애매함
독일어로 발음래도 ‘트’ 하고 ‘르’ 위치가
바뀌진 않는데
그냥 모 차 르 트 인걸 오타 내신듯
(모차ㄹㅌ 모챁 모찵 )
닥스는 미러디멘션+기하학적인 마법진 및 공간 변형+코스믹호러가 핵심인데 그런거 없이 걍 해리포터가 되어버림.. 에이션트원 한번 더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해리포터도 음표로 저지랄은 안한다.. 마수리여 뭐여
불사조 기사단 마지막 전투씬 보고 오셈ㅋㅋㅋ 저딴 음표놀이보다 훨씬 퀄리티 좋음ㅋㅋㅋㅋㅋ
해리포터 팬들 부들부들 ㅋㅋㅋㅋ
에션원 엔드게임에서 헐크가 스톤찾으러갔을때
폭탄터지는소리넘조앗음
미러디멘션 그거 수학 좀 잘하거나 몸빵 좀 좋으면 그냥 찢고 나오는 물로켓 기술 ㅋㅋ
진짜 저걸로 서로 주거니받거니 할때 속으로 "지랄하네"라는 말 밖에 안떠오르더라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톰과제리 보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ㅋㅋㅋㅋㅋㅋ
우주의 절반이 날라간 이후로 마블 끊어버린게 너무나 탁월한 선택이었다.
그래도 엔드게임까진 봐야지
엔드게임 이후 마블 행보보니깐 타노스가 이해되더라
타노스는 우주 절반이 아니라 우주 전체를 날렸어야 했어..
엔겜 타노스가 옳았다..
”타노스가 새로운 인물들을 집중적으로 핑거스냅한 이유“
이게 다들 엔겜 인워에서 닥스가 어떻게 싸웠는지 아는데 정작 닥스 단독영화에서 닥스 전투력이 좀 볼품없어지니....
좀이 아닌데?
타노스랑 싸울때 그 간지 어디감?
이게 맞다
근데 솔직히 난 닥스가 더 오래 싸우거나 현란하게 싸울줄알았는데 그것도 내심 좀 아쉬웠음 너무 너프 당해서 ㅠㅠ
완다가 추격해오는 씬에서도 마법사가 뛰댕기면서 도망가는 것도 어이가 없었음 ㅋㅋㅋ
이 장면에서 진짜 당장 상영관에서 뛰쳐나가고 싶다는 격렬한 충동이 들었었는데 ㅋㅋ
안그래도 욕참으면서 보던 영화 정뚝떨 모먼트
왜..?? 이장면이 제일 멋있었는데 나는
멀쩡한 판타지 액션물 보면서 치고박고 싸우는걸 기대했는데, 갑자기 주머니에서 카드꺼내더니 듀얼로 승부하는 느낌임
@@e-lm_jitgiㅋㅋㅋㅋㅋ
드로 ㅡ!
한두번은 괜찮은데? 때깔 뒤지네 이랬는데 시바 저걸 계속 할줄은 몰랐지 ㅋㅋㅋㅋㅋ
인워 때 타노스랑 싸울 때 쓴 마법이 전부 타임스톤 빨이었다면 인정이긴 해..
@@차차차-z1i그때 타임스톤 안썼음..
@@ingclean아 암튼 강화템이라고ㅋㅋㅋㅋ
@@ingclean 안 쓴 건 저도 알죠.. 그냥 타임스톤 없어서 저것만 쓰는거면 인정이라고 드립 한 쳐봤는데 실패했나봐요..
디제이맥스가 안끝나 ㅋㅋ
기존 닥스는 기본적으로 손으로 마법진을 그려내고 그걸로 마법을 부렸는데 갑자기 그런 모습이 사라짐 사람들은 촤라락 착착 탁탁 팍빡 팡 펑을 생각했는데 띠리링 또로롱 띵띵 이러고 있으니 의아하겁니다. 아이언맨 슈츠도 점차 발전해 나가는데 닥스는 아이언맨1에서 갑자기 나노 슈트로 간 느낌입니다
아이언맨1에서 갑자기 나노슈트 보다는 반대로 나노슈트 급으로 기대되고 있었는데 마크1으로 퇴화한 수준이었죠 ㅜㅜ
다른 유니버스라 그럼. 우리가 알던 초기 닥스는 뭘 소환하지는 않지..
@@windhover0320그게 아니라 기술적인거 제쳐두고 대충 로딩하는걸 말씀하신거 ㅋㅋㅋ
마크 42정도를 기대했는데 나온건 로봇트 태권 브이였음
뭐 개쩌는 오케스트라 브금과 함께 웅장한 CG 전투를 했으면 몰라ㅋㅋ 꼴랑 음표 몇 개 오선지 몇 개 가지고 뚱땅뚱땅🎹 피융 펑💥 으악! 이러고 있는 게 ㄹㅇ 소서러슈프림들의 대결이 맞냐고...ㅋㅋㅋ
너무 구닥다리 감독을 데려옴
그냥 쥰내 웃음벨ㅋㅋㅋㅋ
최고의 소서러 슈프림이라며 왤케 불쌍하냐
아ㅋㅋ 타임스톤 빨이었다고
각성전 스트레인지는 에인션트원보다 한참 못하니까 켈켈
슈프림양념치킨
잠재력까지 감안해서 최고였나 봅니다
아 ㅋㅋㅋㅋ 시네마틱에선 웡이 소서러슈프림이라고 ㅋㅋㅋ
음악의 힘은 정말 위대해
싸우고 죽고 상황이 끝날때까지 '설마 이렇게 끝나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반전은 없었다.
닥스 1에서 에인션트 원이 저렇게 싸웠으면 웃겼을듯 ㅋㅋㅋㅋㅋ
내가 닥스 1편을 봤을때 진짜 충격을 금치 못했는데 액션 마법에 정석이였음 첫 장면에서 미러 디멘션 조종해서 쓰는거에선 인셉션에서 봤던 느낌을 받았고 마법진을 그릴때는 진짜 액션신에 새로운 영역을 본 느낌 그리고 영화관에서 나올땐 관객들다 손 휘적휘적하면서 타임스톤 조정하고 포탈 열고있었음 진짜 재밌었는데 사실 완다 비전에거 아가사랑 싸우는거 보면서 닥스랑은 얼마나 재밌게 싸울까 기대했는데 ㅅㅂ 비비지도 못하고 존나 뜬금없이 음표로 싸우지를 않나 그리고 마블스러움 토니의 개그나 유쾌함 익숙한 배경 이런게 싹다 없고 잼민이 불러서 ㅋㅋㅋㅋㅋ ㅅㅂ 할말하않 진짜 실망 많이했음 이거 다음에 노웨이 홈까지 딱보고 마블 망했다 싶어서 다신안봄
ㄹㅇ 2016년 11월에 개 화려한 그래픽 막 빌딩 돌아가고 이런거 6년만에 다시보겟네 했는데 음표 붕쯔붕쯔 시바ㅋㅋ
이 장면이 만약 수많은 화려한 전투 장면 중 하나에 불과했다면, 이정도로 욕을 먹진 않았을 거임. 이게 이 영화에서 거의 유일한 닥스 단독 전투 장면인게 문제..ㅋㅋ
솔직히 영화는 개인적으로 무난하다 느꼈었음...영상미하나는 진짜 좋았고 스토리는 좀 정신없단 느낌이 있고 억지 같단 생각이 들었어도 나쁘다 까진 아니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확실히 공포영화 전문감독이여서 그런지 공포적인 연출도 좋긴 좋았음 근데 저장면 만큼은 보다가 아 뭐하는거지? 생각이 들었음 진짜 간신히 잡던 몰입도가 확깨진 순간 저장면만 어캐 했어도 망작 타이틀까진 안 달았을꺼임 물론 다른 부분도 있었지만 몰입에 있어서 방해되진 않았었음 진짜 저장면만 어캐 했으면 딱 마블치곤 아쉬운 영화로 남았을텐데 라고 생각했을텐데 그냥 여러모로 아쉬운 영화
그래 연출이고 아이디어는 괜찮다고 생각함. 근데 봐봐 우리는 게임내 최종전직 스킬 쓰는걸 봤는데 갑자기 1차전직 스킬로 싸우면 그게 눈에 차겠음?
ㄹㅇ 사이토락의 진홍밴드 와툼의바람 이콘의환영 영체화 이런거 쓰다가 갑자기 음표공격이라니..
걍ㅅㅂ 음표갖고 주고 받고 하는거 볼 때
세븐나이츠 마냥 턴제싸움 보는 줄ㅋㅋㅋ
1차스킬도 아냐 갑자기 다른 직업 스킬 쓰는 느낌임 ㅋㅋㅋㅋㅋ
@@5sh4thth656"달팽이 껍질 던지기"
@@영K-b9d 그런데 공속은 ㅈㄴ 느린
저 아이디어 통과시킨 사람은 영구퇴출될야 될듯..
아이디어 자체는 괜찮은데 ㅅㅂ 영화 전체에 저거밖에 없잖아 ㅆ그게 문제지
??? 개좋은데
@@zorogoro6406전세계적으로 혹평받는 음표씬이 본인은 좋다면 안목이 굉장히 구린게 아닐까?
@@맞는말만하는놈-v9p 전세계 누구?? 니 애me?
@@zorogoro6406 엌ㅋㅋ 패배자의 패드립 너무 맛있고ㅋㅋㅋㅋ
의학만 공부해서 의사된줄 알았는데 악보도 잘 다루는 천재
‘적이 강하다 어떡하지? 옳지! 음표로 공격하자!’ 이딴게 대 마법사 ㅋㅋㅋㅋ
영화볼때 이장면이 제일 어이없어서 허탈하게 웃음
진짜 한두번 하고 다음걸로 넘어갔음 참신하고 때깔 좋은 연출이라고 넘어갔을텐데 이걸 3절 4절 뇌절을 해버리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장면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지..클래식의 위대함을 알리고싶었던 두명의 마법사..
난 마블거 자주보는편은 아니었어서 오랜만에 극장가서 이거 봤을땐 "음 요즘 마블 느낌이 바꼈네 B급느낌도 색다르네"하고 나왔는데 ㅋㅋㅋㅋ 그냥 혼돈이었던게 맞구나
나름 법사다운 연출이지만 닥스 이미지 어칼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디게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가서 그냥 참신하고 느낌있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기대치가 굉장히 높았다보네...
당연하죠, 어벤져스 다음 첫 닥스 주연작이었으니까
노웨이홈에서도 개그조연 같아서 그렇지 스케일 하나는 엄청 났는데....
화려한 마법 CG 기대하고 갔는데 엉망이였죠. 그리고 음표 마법 왜하는지 이해가 안됨....
이게 참신하다고 ?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영화관에서 똥싸는것도 참신한거긴해
당시 마블 생각하면 기대할수밖에
다른 영웅들은 착실하게 강해지는데 닥스는 너무 복잡한 영웅이라 그런지 강해졌다가 약해졌다가 병신됐다가 강해졌다가 웃음벨됐다가 걷잡을수가 없는것같음
오 일정하게 균형을 이루고있다가 마지막에 입자하나가 충돌해서 마치 핵폭발을 일으키는거같은 오펜하이머 개재밋었는데
악보에서 음표 추출해서 강한 마법 쓸 수 있으면 서점에서 피아노 연습곡100선 이런거 들고 다니지.
이건 그냥 닥터 스트레인지2가 아니었음.
완다 나오는 디즈니 드라마를 마무리 하기 위한 완다 에필로그 격인 작품. 완다가 메인 주인공이고 서브가 능력있는 젊은 여자애...
닥스는 그냥 서브 주인공 보조역할
내 기대치가 너무 큰거였나 ..를 보여준 영화
쿵푸 허슬 ㅋㅋㅋㅋㅋㅋ
쿵퍼허슬이 더 잼슴
극장에서 보자마자 쿵푸허슬 생각났는데 ㄹㅇ 쿵푸허슬이 더 연출적으로 나음ㅋㅋ
음악을 마법으로 연주하는게 인상적 이엇음.
역시 마블의 시작과 끝은 "아이 엠 아이언맨"임ㅋㅋㅋㅋㅋㅋ
아니 닥스가 주인공인 영화에서 닥스가 도망만 다니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완다랑 정면으로 맞붙는 마법 대결을 기대했다고ㅋㅋㅋㅋㅋㅋ
아 제목땜시 영상이 눈에 안들어옴 ㅋㅋㅋㅋ 레미레미도레미ㅋㅋ
ㅋㅋㅋ 진짜 닥스까진 기대하고 봤는데 그다음부터 마블영화에 손이 안가더라 ㅋㅋㅋㅋ
잠깐 등장한다고 생각하면 참신하고 괜찮았음. 근데 저게 전투 중 쓴 마법의 전부라서 문제인 거임..
영화관에서 보다가 저때 딱 화장실 너무 급해서 갔는데 갔다오니 눈 세개 달린 녀석이 찔려 죽어 있어서 아 어떻게 된거야 도대체 했는데
“내일은 최고의 마법사 노다메 칸타빌레” 였었네
차라리 다크홀드의 기괴하고 어두운 흑마법 느낌 vs 다크홀드를 몰아내는 빛의 느낌으로 싸웠으면 더 좋았을듯. 간달프 vs 발록 오마주 하는 느낌으로..
노래로 싸우는건 주성치 영화에서 가야금으로 싸우는게 개멋있는데 이름이 기억안나네
저걸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겠구나
말그대로 전주곡이구나 했는데
전주곡이 아니라 전부일줄은 몰랐지
음표로 하는 싸움이 좋아보엿는데 혹평받는 장면이였구나
인워 닥스랑 닥스2 닥스는 다른 세계관이기 때문. 멀티버스🤣
영화가 너무 어렵더라 진심..마블영화는 재미있게 보는데 영화관에서2번보고 2번 다잔 영화...
아!!!이부분 왜생각안나나했더니.....지루해서잤구나....ㅜㅜ
극장에서 볼때 '감독이 닥스가 내내 마법을 제대로 못쓰는 구조라 여기서 참신한거 넣어보려고 고민좀했네'생각했어요
제작환경 개판이어서 급하게 찍은걸 안 이후론 좀 다르게 다가오는 장면
닥스 영차! 개웃기노ㅋㅋㅋ
진짜 대환장의 앞마당멀티. 마법대결하랬더니 디제이맥스 하고앉아있음.
내가 좋아하는 스트레인지 싸움이 이젠 음악대전이 됐노
저 장면때문에 닥스2하면 음표놀이밖에 생각안남
친구들이랑 보러 가자고 약속 잡아놓고 다른 영화관 갔어서 영화 시작 후 40분쯤에 들어갔는데 차라리 앞부분 내용 몰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음
위급할때 악보를 보고 스트레인저가 머리 써서 음표 날린거까지 좋은데 그걸 흑스트레인저가 오션표로 받아버릴줄은..
누가 우스겟소리로 아이언맨을 희생한 스트레인지의 작전은 지능캐가 겹치니 쳐낸거라 했는데 그게 맞는 것 같다
닥터스트레인지가 서브 직업으로 음악가를 뽑을 줄 누가 알았겠냐고
나만 음표로 싸우는거 좋나.. 예쁘고 좋은데
미친 음표로 싸운다는게 뭔가 했는데 이거였냐 마법소녀물도 이렇겐 안싸워
처음 음표까지는 뭐 그럴수있는데 방어를 음마디로 하면서 존망했음 영화관 뛰나가고싶더라 시발
인피니티워에서 봤던 닥스와 타노스의 웅장한 마법대결이 그립다 ㅠㅠ
나의 최애 닥스가 부끄러웠던 바로 그 순간.. 극장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었는데 하필 자리가 C9 정중앙
솔직히 말해서 말할 수 없는 비밀 피아노 배틀이 더 흥미 진진하다
유치해서 뛰쳐 나가고싶었음 언제 마블이 이런 어린이용이 됐는지..
마지막 음표 하나가 사실 핵융합의 방아쇠같은 원자여서 오펜하이머가 됐어야 하는건데
아마 관객 예상은 누구보다 감독이 잘 예상했을것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딴씩으로 맺었다는건
예산 문제나 시간부족 혹은 정신적 지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차원의 스파이더맨은 다 착한데
다른 차원의 스트레인지는 다 또라이여
스트레인지 코믹스를 봤는데 모든 마법에는 댓가가있다고함. 그래서 함부로 마법을 사용할수없으나, 스트레인지가 마법을 남발하면서 댓가를 미뤄놓고 나눠서 치루려고 하다가 모아놓은 댓가가 너무 커져서 새로운 빌런이 탄생하고 스트레인지의 마법이 봉인되기도 함.
이후에 스트레인지 솔로 무비에서 이런부분들이 다뤄질지아닐지 모르겠지만, 주변 사물을 이용해서 싸우는것도 그 댓가를 최소화하는 방법이 아닐까함.
아니 난 닥스가 서로 싸울때 타노스 잡을때 마냥 그런 엄청난걸 기대했다구....
중간에 이경영 영차!가 나오네ㅋㅋㅋ
이래보니 닥스는 타노스를 쓰러트릴 미래를 본게 아니라 마블을 쓰러트릴 미래를 본거구나ㅋㅋㅋㅋ 로다주만 죽이면 알아서 망할테니까ㅋㅋㅋㅋㅋㅋㅋ
타노스...당신은 대체...
이 연출은 좋네 연출 안좋다는 댓글이 있는데 마법사들의 싸움은 이런게 좋음 에너지빔 같은거나 쏘는건 아이언맨이지
닥스 1 안 봄?
으 타노스와의 대결생각하고 어떤싸움일까 기대했는데 .. 어린애들 만화보는거같았다 .....
깜짝이야 닥스 뒷모습 다스베이더인줄 ㄷㄷ
미러디멘션쓰고 막 엄청난 마법싸움을 보여줄줄알았으나...
악보에서 음표만 안뽑아 내거나 둘 다 다른 종류의 마법을 썼으면 좋았을듯...
극장에서 볼땐 이거 다음 엄청난 마법 배틀을 하겠지 하면서 기대했는데 쉬불 이게 다였음
차라리 왓이프 전투 배껴오는게 나았을거 같음
솔직히 영화관에서 봤을때 초반 한 두번 저런걸로 공격할땐 오.. 했는데 보다보니 허... 란 소리가 나오더라
중국 무협 영화 보는 줄 알았음. ㅋㅋㅋ
스트레인지가 음악하고 친하면 몰라. 그런거 1도 없는데, 뜬금없이 음악대결이라니 -0-
이게 그 피아노 배틀인가 그거냐
사실상 유일한 액션씬
타임스톤으로... 내 마블을 돌려줘 닥터ㅠㅠㅠ
난 오히려 현실적이라 좋던데
철권같은 고인물게임 보면 최상위권 갈수록 서로 몇수씩 예측해서 스킬도 큰거안쓰고 아무움직임 없거나 간보는경우가 많은데 그런느낌으로 봤음.
더군다나 닥스는 자기자신이니깐
화려하거나 큰 기술은 먹히지않을거고
전력도 비슷하니 결국 둘이서 암묵적으로 음표로 힘싸움하기로 합의한거고 , 실제로도 둘의전력은 거의 비슷했지만 막바지에 하프라는 창의적인 변수를 첨가한 닥터스트레인지가 이긴게 맞는거같아
연출 나쁘지않은데.. 미르가온이나 울라불라 블루짱 같은데에 나오면 딱일듯
이게 진짜 노래배틀이지
내가 태어나서 본 마법 배틀중 가장 형편없었음….
마블 CG로는 파이어볼만 쏴도 소리 지를텐데
고가의 CG 기술을 저런 음표들 만드는데 쓰다니….
저 눈부터 하 쓰읍..했는데 음표까지 쭉 보면서 너무 올드하단 생각밖에 안들었음
샘레이미도 이젠 갔구나 싶었지
이동영상의 재목 하프의 대단함 힘
12세 등급 받으려는 마지막 발악😂
???:마음을 바꿨어,우주 전체를 다시 리부팅해서 완벽한 세 세상을 만들거야. -엔드게임中
저 싸움 자체는 정말 참신하고 재밌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액션이 저게 다라..😅
이건 쿵푸허술에서 가야금으로 싸우는게 더 멋지다 ㅋㅋ
닥스 배우는 저거 하면서 웃음찾기 존나했을듯
이게 매직이야 뮤직이야
"나만의 작곡을 보여주마!"
음악전공입니다.
바흐와 베토벤 적절히 섞어서 눈과 귀는 행복했는데
뇌절을 한게 잘못인 것 같습니다
음표 마법 자체는 나쁜 거 없지만 한 번 쓰는게 아니고 그걸로 공방을 하는거가 너무 유치했음.. 타노스랑 싸울 때처럼 다양한 마법을 쓰는 방향으로 갔어야하는데
의문의 승자 : 20년 전 영화 쿵푸허슬..여주인이랑 거문고 킬러 장면이 훨씬 박진감 넘침..
별짓거리 다 한다 싶음
닥스 설정상으로는 최강의 마법사인데 (후략)
에이션트 원조차 인정한 자신들 중 가장 뛰어난 마법사이자, 타노스와도 합을 겨뤘던 마법사가 보여주는 액션:
*"음표 싸움."*
야, 이게 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