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덕후 밀떡] 페루 군함 4척 수주, 만약 건함계획 국산화 실패 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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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ап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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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님 사회진행 재미나게 너무 잘하시지만 다른 패널 말자르기는 조금 줄여 주셨으면 합니다
뭐랄까 깐족 .....
광개토대왕함이 취역할때 드디어 우리도 쓸만한 전투함을 보유하게 되었다는 흥분에 눈물을 흘렸고 지금도 그흥은 가시지 않죠
이름도 그 멋진 광개토대왕함...
어찌보면 너무나 일찍 사용한 이름 이겠지만 그만큼 우리해군이 앞으로 나아갈 길을 잘 반영한 이름이 아닐까 합니다
어느덧 취역한지 오랜 시간이 흘러 후배에게 자리를 양보할때가 되었지만 결코 소흘이 할수 없는 퇴역후에도 그 예를 다 갖춰야하는 우리해군의 상징이죠
광개토 대양함, 세종 대양함, 정조 대양함 - 해군에서 일부로 대양작전급 전함은 이렇게 명칭하는 것 같음.
반세기만에 이루어낸 해군과 기업에 존경과 응원을 보내요
맞습니다. 수직발사체계를 가진 구축함을 가지고 있어서 감격했어요.
근데 강단의 식민사학자들은 광개토대왕이라는 이름을 인정하지 않아요. 논문들 찾아보면 광개토왕이라고 표기하고 있죠. 인터넷에 '기경량' 광개토왕' 검색해 보세요.
참 맘이 뿌듯하고 선전한 해군 관계자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CWIS2 가 현재 미국방산회사의 개들링건 갑작스런 엄청난 요금인상으로 이슈가 되고있는데, 국산화 개발최근 동향과 게들링건 국산화 능력에 대하여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논의해보겠습니다.
정확히는 레이시온이 펠렁스의 단가를 2배나 폭등시켜서 폭리를 취하려다가 한국을 적으로 만든 멍청한 짓거리를 한 사건을 말함
진주만공격받고 난 이후 미국의 모든산업이 전시체제로 돌입해서 찍은물량 자료찾아 대충계산해보니
경항모는 15일에 한척식 진수하고
구축함은 일주일에 한척씩 가래떡처럼 주렁주렁 달려나왔음 ㅎ
진짜 미친물량임
그때는 전자장비가 발달하지 않아서 가능함
남미쪽 해군 썰은 진짜 몰랐는데 정작가님 이야기 정말 재미나게 잘 들었습니다.
남미 남자 채널에서 종종 나와서 참고했습니다.
사회자가 너무 가볍게 말장난을 해서 집중도가 떨어집니다...사회자는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영상보다가 불쾌감이 들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말하는데 중간중간 말 짜르지 마시고요 )
저만그런게아니군요 ....
울산급함 탔었습니다 그당시는 울산급이 최고의 함정이였는데 크루즈 트래이닝 한다고 외국 돌아 다니면 유럽 군사 항구 들어갈때 유럽의 큰 구축함에 비해 우리배는 초라한 느낌이 종종 들었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진짜 엄청난 해군 발전입니다
맞습니다. 상전벽해죠.
Most cruise ships are produced in Italy, Germany, France and Finland. Costa Cruises is an Italien cruise company and it belongs to Carnival Group from US. Despite the name it is not from Spain, but You are right. Cruise ship building is dominated by European shipyards.
맞습니다. 크루즈선은 유럽이 독점하고 있죠. ㅎㅎ
우리도 예산 부족으로 소나나 레이더가 저가형 만든적 많습니다. 해군입장에서는 3면 바다이고, 청정비도 생각해 최소 4대는 만들어야하는데, 소나, 레이더 등 저가형 사서 예산 절감해 만들 수밖에 없었져. 수출하는 전투함들 살짝 걱정인게 가격이 싸면 소나나 레이더 등 어디선가 원가 절감 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도입가격은 생각 안하고 외국 밀덕들이 욕할까봐 걱정이네여.
지금이야 당연하다 생각하겠지만 첫 방공함에 VLS를 선택한게 교리나 건함역사를 많이 바꿨죠 당시에 애매해서 20년도 안쓰고 미해군에서 대량 퇴역중이었던 OHP,스프루언스급 중고 도입이라는 쉬운 길을 선택했으면 10년 전쯤에 미사일 터렛 철거하고 VLS달고하는 개삽질을 직관했을지도ㅎㅎ
제2의 대만해군이 되는 거였죠.
저도 남미남자 구독자 ㅋㅋㅋ
오늘은 영상이 길어서 그런지 마무리가 잘 된듯합니다.
전에는 볼일보다 만듯한 느낌을 자주받았어요.
ㅎㅎ 고맙습니다.
밀떡 정명섭님 페루 🇵🇪 군함 수주 현대중공업 선정되었네요 😊
좋은 소식이라 기쁩니다.
좋은 채널 구독합니다. 홧팅.
고맙습니다.
페루는 한국의 모델을 추종하여 현지 건조하려고 합니다.
유지보수 능력을 확보하고, 스스로 해군 발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향후 남미에서 가장 강력한 해군으로 발전할 것 입니다.
한국 해군은 완전 국산화된 KDDX를 성공시키고, 2030년대에 이순신급까지 KDDX 배치2로 교체하기 바랍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대한민국 해군의 KDX 사업이 성공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한국이 가진 막강한 민간 조선업이 배경 입니다, 돈이 있고 능력이 있다고 전투함을 아무나 만들 수는 없죠, 한국의 강력한 조선소들이 배경 입니다.. 크루즈 선은 우리가 실력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내수가 거의 없는 시장이라 손을 안대는 겁니다 오히려 중국은 그나마 내수가 좀 있어서 크루즈 선을 만들고 있지만 아직 망작들이 대부분이죠..
맞슨비다. 우리는 운이 좋았고, 노력도 많이 했으니까요.
배를 스스로 만들고 강력한 해군을 운용해야지만 그 영역이 우주-외기권까지 확대됩니다.기본적으로 우주공간은 바다속과 비슷합니다.그렇기 때문에 미래의 우주선은 지금의 잠수함을 기본으로 모태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군과 해양강군이 자랑스럽습니다. 🍀
같은 생각입니다.
5만쫌 가~자~~
가즈아!
급속도로 전력증강을 하고 있는 중국해군과 대한민국해군을 비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번 밀떡은 영원한 밀떡입니다.
맞습니다. ㅎㅎ
박위원님께 요청드릴 것이 있습니다. 30년대 일본 해군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하셨고 그게 수치 상으로 증명이 된다고 하셨는데, 영상으로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다른 군사 채널에서는 우리나라 해군 전력은 일본의 30% 정도라고 하던대요. 특히 대잠 전력은 비교 자체가 불가능 하고요. 이 수치가 30년대가 된다고 해서 쉽게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만... 수치적으로 분석해주는 영상을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찾아보시면 예전에 올린 영상이 있어요 박위원님이 수상함 기준으로 설명했던걸로
대만의 경우 울산급을 라이센스 생산 못한건 어줍잖은 중화우월사상을 기반으로 한 혐한이 큰 역할을 했음.
건함계획에 해군이 잘 한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의 조선업계가 세계 탑급이었기에 가능했었고, 한국경제가 배값을 감당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해군은 돈지랄 분야이고, 그 돈지랄을 저렴하게 뒷받침 해준 것이 한국 조선업의 역량입니다.
현대 군사력은 경제력에 종속되는 부분입니다. 대한민국 조선업 화이팅!!
아싸 1등 영상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현대전에서 가장 중요한 건 해군력이죠. 장비발에 가장 많이 의존하고, 전술•전략미사일 멫 항공•제공력 동시 투사, 항공모함 등 전략적 현시, 심지어 해병대 등 지상군 전력 보유 등 해군 하나만 있어도 육해공 모두 쌈싸먹을 수 있는데요.
근데 대만 사례는 웃기네요. 울산급 FFK 가 40MM 브레다?, 개인휴대용 대공미사일인 미스트랄? 말고는 개함 방공 수준에서의 대공 능력은 거의 없다고 봐야 되는데, 그 유명한 라파예트급이 대공 옵션을 빼고 대만에 도입됬다니, 프랑스가 방산이 매우 우수하긴 한데, 몇몇 틈새시장에서 얄미운 메기 같이 관여가 되어 있군요.
27년에는 f 35a를 우리나라에서 창정비 할 수 있게되었다고 하던데요, 사실인가요?
확인 중입니다.
원래 미군은 80대를 권유했는데(이정도는 해야 창정비 지원까지 해준다는거겠죠.) 가격 부담 때문에 60대로 정하고 그마저도 2차로 나눠서 40+20으로 해서 1차분 40대만 계약해 놓고 나서 소식이 없으니깐 정비 능력도 없고 구매 댓수도 적으니깐 안해준거라고 하더라고요...
이번 정부에서 25대 추가 신청해서 20대 추가도입 확정했으니깐 이제서야 해주는 것 같아요.
지난 정부에서 경항모 계획으로 말이 많긴 했지만... 그냥 카우보르급이나 아메리카급 처럼 초기 계획대로 "대형 상륙함인데 F-35B 운용능력이 있는" 으로 가서 1척 뽑아서 쓰면서 미국한테 항모 운용노하우 쭉쭉 빨아먹으면서 중국한테는 "대북 견제용 상륙함입니다. 아시죠?" 식으로 갔으면 창정비도 그때 받아올 수 있지 않았을까 하긴 합니다... 이러면서 기존 상륙함 중에 작전능력이 한계에 도달한 놈들 1척 추가로 퇴역시키고 강습상륙함 1척 더 뽑아서 2척체제 갔으면 (우리 군 상륙 개념이 대규모 병력을 공중과 해상으로 동시에 투입시키는 개념이라... 카우보르급 같은 강습항모는 좀 안맞긴 합니다만... 일단 공중 지원이 없으면 못살아남으니. 한번에 700명대를 상륙시킬 수 있는 대신에 상륙자체를 못하거나 절반 이상 죽고 나서 땅을 밟을 수 있는거랑 300~400명으로 줄어드는 대신 일단 상륙지점 청소가 끝난 다음 안전하게 병력을 전개할 수 있는것 사이에는 차이가 있죠... 여기서 기존 상륙함도 유지해서 경항모형 상륙함이 일단 교두보 확보하면 그자리에 기존 상륙함이 대규모 병력을 투입해서 알박기 하는게 이상적)
그땐 부족한 예산 뜯어먹으려고 공군이랑 해군이 워낙 싸우는(그리고 해군은 힘이 딸림니다...ㅠㅠ) 와중에 여당 내에서도 "경항모 워따쓰냐 중형항모 이상급 아니면 쓸모없다" 고 헛소리 하는 의원들이 머리 깨져서 원잠 무새짓만 하는 야당 인사들이랑 손잡고 여론 곱창내서 그냥 폭망했었죠...
최악을 대비해야. 그한말같은 상태의 장치정세를. 그때 우리가 당면할 상황은 바다. 중국 러시아가 배로 비행기로 압박 밀고 들어온다. 그때 우리가 우리는 충무공의 자세로 그들을 방비 대응해야. 그리고 전투 측면에서는 물량으로 딸릴 경우 그들을 이기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
기후도 중요함. 중국이 건함 힘든 이유가 너무 습하고 더워서 건함이 쉽지 않다함. 조건이 딱 맞아 떨어지는 나라가 한국 조선소의 위치가 기후 산업기반 기술 등등
중간에 소나 같은 주요부품 비리 있지 않았나요?
비리보다 예산이 없어서여. 예를들자면 소나나 레이더, 전투체계 등 비싸고 좋은거 넣으면 2대만 만들수 있는데, 해군입장에서는 3면이 바다이고, 창정비도 해야되니 최소 4대는 만들고 싶어 합니다. 그럼 어디선가 예산절감해야져.
그런 직도입 절대 안했을듯 대형조선소가 그리 많은데 말이죠! 그리고 일본 군비가 엄청 늘어서 이 추세면 당분간 일본 해군 못따라갑니다!
돈은 있나
조선 산업은
전자 산업은
그래서 경제가 중요 한거야
입만 가지고 되는것은 정치 밖에 없음
구독 구독 구독 구독 구독 구독 구독 구독 구독 구독 구독 구독 구독 구독 구독 구독 겁나 ♥️ 왕좋와요
왕 고맙습니다.
울산 출신이였구나 ㅎㅎ
갑자기 호감이다 ㅋ
좋은 분입니다.
그래도 호주해군 보단 낫겠지
Blue Team에서 가장 싸게 군함을 조달하는 대한민국 해군의 이점이 사라짐
해군의 건함 계획대로 성장하는 건, 국민으로써 밀덕으로써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그에 맞게 군인 특히 부사관 및 초급 장교들의 처우와 수당에 대해 개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 인력난에 맞지 않는 항모 도입 사업 등 무분별한 국방력 강화 계획들은 백지화 혹은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형편, 상황에 맞춰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가 바로 요즘입니다.
뭐 그냥 입대부터 삼척이었으면 삼척에 정년까지 말뚝이고 평택이면 정년까지 말뚝박으라고 하지?! 해군이 왜 지원자가 떨어지는지 아나 ?, 돈때문이 아니라 3년 이내 잦은 격오지 이동 근무 땜에 가정도 지키기 어려워 그만 두는 것이다 …
파주에 오두산에 가보시지요
오두산 전망대도 가봤어요. ㅎㅎ
그래도 현명하고 소신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 지금의 눈부신 대한민국을 만들었네요. 다만 지금 나라는 심각한 위기라고 봅니다. 리더십의 부재가 발목을 꺾지 않을까 안타깝네요
만약이라는 역사는없다.
Kf21 계약도 20+20을 용인한 사람도 있는데, 무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