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circular Church? Soyangro Catholic Church, Chuncheon, Korea (Pilgrim Peter Lee)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Soyangro Catholic Church : 26 Mosumul-gil 22beon-gil, Chuncheon-si, Gangwon-do, REP. OF KOREA
This channel introduces Catholic pilgrimage sites and churches in Korea. Please subscribe.
Planning/Filming/Editing/Narration: Peter Lee Min-ho
E-mail : minoself@naver.com
감사합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유럽에 가면 거의 모든 도시에 ‘Plaza(광장)’이 꼭 있습니다. 중세 시대에 생겼다는, 가운데에 분수가 있는 ‘광장’은 도시에 하나씩 꼭 있더군요. 첫 목적은 카톨릭행사를 위한 것이었고, 두 번째 목적이 사람들이 모여서 생각도 나누고 축제도 여는 역할을 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유럽 건축물 중에 이것이 제일 부러웠습니다.
아시아 국가들엔 광장이 없습니다. 현대에 이르러 생겨나긴 했지만, 근대에 이르기까지 제대로 된 광장이 없었습니다. 비슷한 곳을 찾으려고 저도 꽤나 돌아 다녔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한국에서 비슷한 것을 찾게되다니, 정말 감동스럽네요. 원형 구조였다면, 완벽한 광장의 대체물이었을테지만 반원형이라도 등거리에서 사제와 신도가 신앙을 나눌수 있었다는 것이 놀랍기도 합니다.
저는 카톨릭교인은 아니지만, 성지순례 책자 구입해서 시간 나는대로 한군데씩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광장이 그런 의미에서 쓰였다는 걸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언젠가 유럽을 가보고 싶은데 상당히 먼 미래가 될것같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해서 급하게 생각하지않고 공부를 하고 가봐야겠네요. 부족한 영상봐주시고 좋은 댓글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소양로 잘보았어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순례시간이 짧네요 기도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네 워낙 작아서 단독으로 순례하기에는 아쉬울수있어서 춘천 다른 성지를 같이 도는게 나은거같아요.
@@성지순례하는남자 감사합니다 ^^
소양로성당 멋있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네 정말 독특하고 멋진 성당이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춘천에 가끔 가는데 가면 꼭 들려봐야겠네요 성지순례책자에 도장도 꾸~욱!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네~ 규모가 작은 편이라 추천 가는 김에 들리시는걸 추천드려요^^
늘 감사합니다^^ 주일이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용^^7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분도회 알빈 신부님보다 먼저 장방형, 성당을 지으신 분이 계셨군요.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찾아보니 대구 왜관성당 등 많은 성당을 지으셨네요. 형제님 덕분에 좋은 정보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반원형태의 성당은 처음 보는데,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 드네요. 제대 위에 선다면 이곳저곳 시선을 돌리며 신자분들도 사제의 시선을 느끼고, 함께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거 같네요 ㅎㅎ
네 정말 그런 느낌을 받을것 같네요. 밖에서 봤을때도 특이했지만 안에 들어오니까 너무 따뜻한 느낌이라 더 좋았어요. 미사 시간이 안맞아서 못드렸지만 언젠가 미사를 드리고 싶네요.
여기도 아름다운 성당이네용
네 독특하고 아름답조
종교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초등학교 들어가기전까지 어린시절 소양로성당 마리아상 앞에서 친구들과 자갈돌로 공기놀이 하고 그냥 무작정 뛰어 놀고 근처 울타리있는집 완전 애기 호박 달린거따서 소꼽장난 하며 요구르트병에 김치담근다고 썰어 대고 했는데 가본지 어언 수십년이 흘렀네요. 언제 다시 가보고 싶네요. 어릴때라 문화적가치 있는줄도 모르고 본당은 어려서도 뭔가 엄숙해서 누군가 열었을때만 슬쩍 보기만 했었는데
댓글 감사합니다. 종교를 떠나서 오래된 성당이 가진 가치가 있는거같아요.
천주교신자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곳곳에 이름있는 성당 몇몇곳은 다녀왔습니다. 제가 근처살던 소양로 성당이 이렇게 가치 있는줄 몰랐던게 아쉬울 뿐이지요.어릴적 언덕을 올라가서 성당을 놀이터 삼아 놀았던 아름다운 추억이 눈물나게 그립네요. 제 인생중 근심걱정 없던 동심의 시절이었는데...
오래오래 잘보존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