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좀 눈물이 많은데 영철님도 진짜 눈물 많으신 듯... 나이 들면 더 눈물 많아진다는데 저도 걱정이에요. 이십 후반이던가 서른이던가. 늦은 퇴근 길, 컴컴한 밤길에 손님 하나 없는 오뎅 리어카를 지키고 계시던 아저씨 보고 울컥 눈물이 났었는데, 나이가 더 드니 어느 순간 그런 순수성을 잃어가는 내 자신을 보며 좀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겠다 생각합니다. 찰나의 감성이 아닌 꾸준히 일관된 따스한 감성 그리고 마음의 여유.... 간혹, 사는게 참 숨가쁩니다.
그렇게 쭈우욱 생각하다 가길~ 세상살이 짧을테니~ 아니 다른건 그렇다 치고 미국 수녀 신부는 뭔지.. 자막에 안신부님 뉴질랜드출신이라고 나왔건만..... 한국 수녀 신부들이 데모하러 갔으면 왜 갔을까.. 뇌가 있으면 좀 생각을 해야하는데...이런 프로그램보고 먼저 외국/한국 종교인 갈라치기 하는거 보니 인성이며 정치색 알만하네... . 혀는 사람들이 당신같은 사람 볼때 차는 거고.. 어디서 ㅉ.ㅉ.야....
![방송 이후 일어난 크고 작은 변화와 기적 같은 이야기! 동네 한 바퀴 여정을 송년특집으로 준비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KBS 20191228 방송]](http://i.ytimg.com/vi/L7vJD29X0B4/mqdefault.jpg)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삼각산 남쪽 양지바른 동네, 북한산 인수봉이 가깝게 올려다 보이는 오래된 산동네, 서울 강북구 삼양동ㅣ KBS 20181222 방송](/img/1.gif)
라면보면서 눈물흘리는우리영철형님은모습에감동입니다 하찬케만생각하는게아니고그사람은맘으로느끼는영철형님은모습에저도울컥합니다
4딸라 형님이 이후에 일억 기부하셨답니다
어디서 찾아볼수 있어요?
여기다 기부 하신지는 모르겠고, 동네한바퀴 하시면서 2021년에 1억 기부 하셔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되셨다고 기사 났습니다~
와... 존경합니다
3분만에 울었다 시파...
봐도 봐도 눈물나요
그게뭐라고...그게뭐라고...
저두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작은성의라도 보내드려야겠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소중한 사람들
소중한 신부님
넘 감사합니다 ~~~
김영철님 진심에 감사드립니다 ~~♡♡♡
신부님들은 하나 같이 다 좋은분들만 계세요!!
신부님 김영철배우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다 감사합니다. 신부님들~~ 도와주신분들~~김영철선생님~~~모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소금과 같은 분입니다 소금은 절대 배추앞에 나서지 않고 고등어 앞에 나서지 않습니다 그저 뒤에서 묵묵히 재료들을 더욱 맛있게 해줄 뿐입니다 저도 눈물이 나네요 안광훈 신부님 김영철님 같은 시대에 살면서 이런 감동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김영철선생님 인품은 진짜 진국이라 생각합니다
안광훈 신부님과 봉사하시는 분들 눈빛을 보면, 세상 가장 선한 사람의 눈빛이 저런 눈빛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보고 또 보는 영상
이분이 진정 미륵이시니라
두분 보면서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존경스럽네요...
참 좋으신분!
이거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고맙습니다 목사님. 김영철 동네한바퀴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님, 삼양동 안광훈 신부님... 외국에서 오신 신부님들이 낯선 땅에 아낌없이 모든 것을 내주시는 것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눈물이 나네요. ㅠㅠ
공감대마왕..
아침부터 눈물콧물질질흘리고 가네요..ㅜㅜ 머나먼 타국에와서 자신의 삶은포기한채 남을위해 살아가시는게 쉬운결정은 아니었을텐데 너무나도 존경스럽고 그동안 이기적으로만 살아왔던 제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신부님 앞으로도 신부님 가시는길에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천사이심~*
감동그자체
감사합니다
저도 돕고 살구 싶은 마음
꼭 어려운 분들 돕고 살도록
열심히 살게요~♡
제눈에도 눈물이 나네요..
감동적이고, 가슴을 따뜻하게 하네요.
제자신을 반성하고 갑니다..
영철형님 울땐 나도 울게되
한평생 남을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누가 내 눈물샘을 자극하였는가
누가 내 눈물샘을 자극해냐고 물었다
ㅋㅋㅋㅋㅋ
신부님 감사합니다
마음 따듯하신분이시내요.
신부님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김영철 씨 마음이 훈훈한분 … 찡 합니다 …
어흑. 이게 뭐라고. 눈물이. ㅜㅜ
산타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게 아니라 우리 주변에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돌아가신 아버지 어머니 생각나서 우시는듯. 독거노인이 아버지 어머니 뻘들이시니..건강하세요 영철형님
다락방에 나만을 위한 보물이 있을거라고 생각한거와는 달리 남들에게 베풀 음식들이 다락방에 있는거 보고 우시는듯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좀 눈물이 많은데 영철님도 진짜 눈물 많으신 듯... 나이 들면 더 눈물 많아진다는데 저도 걱정이에요. 이십 후반이던가 서른이던가. 늦은 퇴근 길, 컴컴한 밤길에 손님 하나 없는 오뎅 리어카를 지키고 계시던 아저씨 보고 울컥 눈물이 났었는데, 나이가 더 드니 어느 순간 그런 순수성을 잃어가는 내 자신을 보며 좀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겠다 생각합니다. 찰나의 감성이 아닌 꾸준히 일관된 따스한 감성 그리고 마음의 여유.... 간혹, 사는게 참 숨가쁩니다.
감동입니다..
저 신부님도 할아버지신데 불우 노인들을 돌보시다니 정말 눈물이 가물거립니다.
가진자에겐 하찮은 것들일지 몰라도.. 어려우신 분들에게는 더 없이 소중한 선물입니다..
와 감동입니다 제 보잘것 없는 한마디에 이렇게 많은분들이 ㅠㅠ
행복한 성탄되세요^^
그저 라면하나, 햄 하나를 본게 아니라 이 사소한 음식들이 누군가에겐 생명줄 역할을 해줄 거란 생각에 영철아저씨의 찐한 감동을 주셨나봄.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영철아저씨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참 종교인.. 감사합니다. 신부님
엄청 울었네요ㅠㅠㅠ
신이 바빠서 내려보냈다는 분이 저런 신부님입니다. 개독들도 좀 본받아야 할텐데...
개독은 이미 돈에 눈이 먼지 오래라서 ㅎㅎㅎ
개신교분들중에서도 저런분들 많으십니다 티비에 안나와서 그렇지 개독이라하시는거 좀 그렇네요
비난하지맙시다. 기독교에도 묵묵히 나누는 분들 많습니다. 돕는 사람을 우리가 도와야 합니다.
존경합니다.안광훈 신부님... 자국민도 못하는 일을 타국땅에서 손수 행동으로 실천하시다니.. 부끄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나누고 살겠습니다.
이런 순간이 있었네요.....고맙슴니다 신부님....사랑해요....:""":""::
김영철씨...신부님...건강하세요...
김영철 아저씨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ㅠ
감사합니다
영철마블 보고 왔어용💛
마음한켠이 속상하기도하고
따듯해지기도하고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
나도 눈물난다...
세상이 아직은 살만합니다...
대단 하신 분이다 진짜..
저장면이 보니 저도 어릴적 부모님몰래 물건 숨겨둔 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기억이나네요
갓영철
마음이 따뜻하게 살자
정치인 새기들이 저 신부님의 마음 10분1이라도 가지고 정치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뿐이란다..
ㅠㅠ
아.. 근데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눈물 난다. 다른 나라에서 오신 분이 우리가 돌봐야할 소외 계층을 더 살갑게 챙겨주시는게 참 쉬운 일이 아니였을텐데... 세상에 산타 할아버지는 정말 있었네요.
이먼 타지에 오셔서 한국인들에게 사랑을 배풀어주시는 신부님 감사합니다.
다락방이 궁예의 눈물을 보이게 하네
인류애..
1:25
2:50
아후...진짜 ㅠ
ㅠㅠ
눈물난다 정말
왜 사냐
그렇게 살고 있는거 니 부모가 알면 슬퍼 할듯
얼마나 속이 베베꼬이면 그따위로 댓글을 쓰냐?
.미국.수녀.신부보면엄숙한데요.한국수녀.신부보면어디데모하러가는구나왜그런생각이들까요.ㅉ.ㅉ.미국.한국너무달나요
그건 님이 사람을 생긴걸로 판단해서 그러는거고요 ㅋㅋㅋ
목사들 아닌가여 ㅋㅋ 데모라면
우리나라신부 목사 선교사도 외국가면 봉사 많이 함 욕할건욕해도 좀만 알아보면 이름없이 봉사하는 분 참 많아
정의구현 사제단 보고 그러신듯 ㅎㅎ 하지만 울지마 톤즈 같은 분들도 계시잖아요~
그렇게 쭈우욱 생각하다 가길~ 세상살이 짧을테니~ 아니 다른건 그렇다 치고 미국 수녀 신부는 뭔지.. 자막에 안신부님 뉴질랜드출신이라고 나왔건만..... 한국 수녀 신부들이 데모하러 갔으면 왜 갔을까.. 뇌가 있으면 좀 생각을 해야하는데...이런 프로그램보고 먼저 외국/한국 종교인 갈라치기 하는거 보니 인성이며 정치색 알만하네... . 혀는 사람들이 당신같은 사람 볼때 차는 거고.. 어디서 ㅉ.ㅉ.야....
감사합니다 신부님.
신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