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만리동이라는 글자를 읽고는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 제가 1967년 부터 1972년 봄까지 양정학교를 다녔습니다. 서울역에서 버스를 내려서 염천교를 건너서 중림동 대한통운 화물처리소를 지나면 봉래극장이 있었고 그 앞길을 주욱 따라 만리동으로 올라가면 중간쯤 화폐 인쇄하는 정판사 위폐사건과 516 혁명 공약 인쇄했던 광명인쇄소가 있었고 거기 지나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양정학교가 있었지요. 동해문구사가 교문 앞에 버티고 있었고, 양정학교 담을 돌아가면 봉래국민학교를 지나서 아현동으로 넘어가는 고개가 있었고 양정 교정에는 손기정 선수가 올림픽 마라톤 우승하고 받아온 월계수 나무가 높다랗게 자라고 있었지요. 김영철 배우의 중후한 음성으로 하는 내레이션이 매우 고급스럽고 고풍스럽습니다. 그리고 염천교 구두방들을 지나가면 중림동 로타리에는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돌로 포장한 도로가 있었지요.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중세 유럽의 거리마냥 운치있는 도로였지요. 마차가 지나가면 달그락 달그락 하는 소리가 나는 도로였습니다. 약현성당 앞까지는 그런 도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봉래극장 건너편 충정로로 넘어가는 길 모퉁이에 복순옥이라는 유명한 설렁탕집이 있었지요. 겨울에 지나가면 커다란 가마솥에서 소뼈 고아내는 김이 무럭무럭나는 집이었지요. 오랫만에 정겨운 동네를 보네되어 감동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잘 살려서 추억를 남길수 있어야 하는데 없어졌다니 서운한 감이 있습니다.
만리동 소의국민학교를 졸업하고 그 곳에서 대학 3년까지 살다 떠나온 아련한 추억을 회상하며 내가 거닐던 추억의 거리를 함께 걸었읍니다 아침 아내에게 인사를 몆시에 하고 나오셨는지 온 종일 그곳을 누비고 다니셨으니 다리가 얼마나 아프셨을 까요? 내 나이 78세 백발의 할머니가 되었는 대 그곳은 변하질 않았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구경 잘 하였읍니다
김영철님의 동네 한바퀴 1화를 첨 보고 너무 좋고 영철님 따라 함께 울고 힐링하며 봅니다. 역시 동네 한바퀴는 감영철님이 하셔야 합니다. 갑자기 그만두셔서 맘이 너무 안좋고 아쉽고 생각나서 이 프로를 멀리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예전 방송으로 다시 대하니 새삼 더 그리워집니다. 동네 한바퀴는 김영철님이 해주셔야 더더 빛이 나고 어울리는데 왜 이젠 안하시나요.. ㅠ 그냥 지나치던 동네 그렇지만 이름도 정겨운 만리동 고개와 약현성당, 언제 한번 중림동 이골목 저골목 꼭 걸어보고 싶습니다.
고향 떠난지 40 년이 훌쩍 지났네요. 만리동 거리... 너무 정겹습니다. 어렸을때 명절이면 이모님 댁에 그리고 할아버님 댁을 찾아 언덕을 올르던 기억들이 새록 새록 나에요. 같이 눈물도 닦아 봅니다. 저도 다시 고향에 가게되면 꼭 이 거리들과 가게들을 찾아보고 싶네요. 콩나물 밥에 누룽지...캬! 아직도 정이 남아 있어 너무 좋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놀이 덕분에 잘했습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가 히트를 치자, 여타 방송사에서 너도나도 이런류의 비슷한 프로그램 만들어졌고 지금도 하고있죠 근데 김영철님이 하차한 이후엔 동네한바퀴도 안보게 됐다능;; 그..뭐랄까 김영철배우의 포스와, 면좋아하고 나이드신 어머님들 잘 섬기던 그맛이 안느껴짐. ( 그당시 일주일에 3일을 한편 제작에 시간 쏟으시는게 너무 힘든일이긴 하셨죠~ 물론 지금은 나레이션도 다른사람이 대신해줘서 편해졌지만 ) 아직도 기억남.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여름쯤에 두편하고 반년후쯤에 정식편성 되었던거~
처음엔 누가 이런걸 보나 했는데, 우연히 보다보니... 정말 사람이 명품이네요. 가는 곳 마다 따스하게 밝히시네요. 강한면모도 있으시고! 계속 보게 되네요. 너무 좋습니다. 한국을 더 알아가네요. 프로그램 마저도 나오는 분들 마저도 애정 담게 되네요. 한편 한편 드라마이자 영화네요.
동네 한바퀴.. 영상의 대사처럼 따듯하고 편안한 추억과 삶이 녹아있는 장소.. 김영철님도 그랬던 것 같아요 TV에서 이 프로그램 몇번 본적 있었는데 시청할때마다 따듯하고 편안한 느낌 받았다는.. 영상에서 꽁나물비빕밥 먹은 식당 여사장님의 오리지널 누룽지 선물에 함께 눈물이 흐르고 길거리 기타 공연시 고향봄 노래에서도 아득한 향수에 젖는 눈시울 적셨답니다.. 서울역, 내 이십대 후반 청춘시절 현재 아내와의 첫 데이트 여행을 위하여 토요일 일과 끝내고 야간 열차로 목포 유달산행 역 정문에서 만나자고 약속하고 만났던 그 역... 나 보다 먼저 그 장소에서 초조하게 나를 기다리던 2십대 아리따운 아가씨였던 아내의 모습이 아직도 또렷이 기억나네요.. 김영철님의 서울역 부근 동네 한바퀴로 옛 추억 곱게 소환하게 되어 따듯한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시길요...()
저는 비록 만리동 주민은 아니었지만 저 이발소 보니까 저 옛날 살던 동네에도 대를 이어 유지하던 이발소가 기억나네요. 어르신들께는 요금을 감면해주는 서비스가 있어서 당시 그 이발소에 어르신들이 거의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던 풍경이 기억납니다. 거기 이발사분이 해주시는 면도가 기억이 나는데 칼을 가죽에 가는 소리와 날이 살갗에 닿을 때 느껴지는 날카로운 감촉이 참 정겨웠는데 여기서 그런 광경을 보게 되니 어찌나 반가웠는지요. 잠시나마 추억에 잠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네한바퀴는 진짜 김영철님이해야되 진짜
맞습니다
맞아요
이만기로 바뀌고는 안봐요. 유일하게 좋아한 방송이었는데....
김영철님 돌아오세요~~
김영철님말씀도구수핸는대도아오새요응원함니다😊😊😊
@@인순배-y9e4ㅋ
진짜 김영철님이 하실 때 동네 한 바퀴가 훨 정감있고 좋았는데...ㅠㅠ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도 꽤 있어요
김영철 동네한바퀴 주는 메세지 사람냄새입니다
세상에나...누룽지를 선물하는 사람이나 그걸 받고 눈물흘리는 사람이나...그걸 보고 눈물 그렁그렁하는 나는 또 뭔가..
다 정이죠 ㅜㅜ
저는 지금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만리동이라는 글자를 읽고는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 제가 1967년 부터 1972년 봄까지 양정학교를 다녔습니다. 서울역에서 버스를 내려서 염천교를 건너서 중림동 대한통운 화물처리소를 지나면 봉래극장이 있었고 그 앞길을 주욱 따라 만리동으로 올라가면 중간쯤 화폐 인쇄하는 정판사 위폐사건과 516 혁명 공약 인쇄했던 광명인쇄소가 있었고 거기 지나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양정학교가 있었지요. 동해문구사가 교문 앞에 버티고 있었고, 양정학교 담을 돌아가면 봉래국민학교를 지나서 아현동으로 넘어가는 고개가 있었고 양정 교정에는 손기정 선수가 올림픽 마라톤 우승하고 받아온 월계수 나무가 높다랗게 자라고 있었지요.
김영철 배우의 중후한 음성으로 하는 내레이션이 매우 고급스럽고 고풍스럽습니다. 그리고 염천교 구두방들을 지나가면 중림동 로타리에는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돌로 포장한 도로가 있었지요.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중세 유럽의 거리마냥 운치있는 도로였지요. 마차가 지나가면 달그락 달그락 하는 소리가 나는 도로였습니다. 약현성당 앞까지는 그런 도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봉래극장 건너편 충정로로 넘어가는 길 모퉁이에 복순옥이라는 유명한 설렁탕집이 있었지요. 겨울에 지나가면 커다란 가마솥에서 소뼈 고아내는 김이 무럭무럭나는 집이었지요.
오랫만에 정겨운 동네를 보네되어 감동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잘 살려서 추억를 남길수 있어야 하는데 없어졌다니 서운한 감이 있습니다.
만리동 소의국민학교를 졸업하고 그 곳에서 대학 3년까지 살다 떠나온 아련한 추억을 회상하며 내가 거닐던 추억의 거리를 함께 걸었읍니다
아침 아내에게 인사를 몆시에 하고 나오셨는지 온 종일 그곳을 누비고 다니셨으니 다리가 얼마나 아프셨을 까요?
내 나이 78세 백발의 할머니가 되었는 대 그곳은 변하질 않았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구경 잘 하였읍니다
동네 한 바퀴 김영철 배우님께서 진행하실때 정말 정겹고 좋았습니다.
배우님 사랑합니다. 다시 뵙고 싶습니다.
김영철 배우님. 동네 한바퀴
그립습니다.
돌아오시면 다시 시청하겠습니다.
김영철 배우님, 참 정겹게 감동적으로 자연스럽게 잘 인도하십니다. 그립습니다 ㅠ ㅠ
김영철 개그맨인데 뭔소리노
배우 맞아요
@@점천수-n8t47:47 뭔.개그맨같은말씀!?엄연한배우신데요!더알아보셔요
김영철 선생님이 진행 하실때는 시간 가는줄 모르게 시청햇는데...뭔가 옛추억 어릴적이 생각나고 편안한 느낌인데...지금은 완전 딴판이 된느낌
24:30 김영철님.. 누룽지 받으실때.. 이 귀한걸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시며 밖에서 우실때 저도 펑펑 같이 울었네요 ㅠㅠ 다른이의 슬픔과 고단한삶을 같이 느끼시는분같네요
댓글 보고 다시 돌려봤어오ㅡ 저도 눈물이 났네요
김영철님의 동네 한바퀴 1화를 첨 보고 너무 좋고 영철님 따라 함께 울고 힐링하며 봅니다. 역시 동네 한바퀴는 감영철님이 하셔야 합니다. 갑자기 그만두셔서 맘이 너무 안좋고 아쉽고 생각나서 이 프로를 멀리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예전 방송으로 다시 대하니 새삼 더 그리워집니다. 동네 한바퀴는 김영철님이 해주셔야 더더 빛이 나고 어울리는데 왜 이젠 안하시나요.. ㅠ 그냥 지나치던 동네 그렇지만 이름도 정겨운 만리동 고개와 약현성당, 언제 한번 중림동 이골목 저골목 꼭 걸어보고 싶습니다.
@@nancychoi5250 ㅓㅓㅑㅑ. 23:27
@@물멧돌23:39
영상의 느낌도 김영철님때가 참좋습니다. 구수하고 진솔하며 파고드는느낌 와닿습니다.
김영철님 하실때가 묵직하고 중후감있는 그림들이 많이 나왔죠. 나레이션 목소리도 좋구요^^
@@박실장-o6y 네.그래요. 박학다식 하셨고 푸근한 느낌이였죠~~
맞아요
김영철씨가그만두어서않본다
차분한 톤으로 마음을 울리는 김영철배우님의 해설이 그립네요
김영철 배우님은 진실된 서민들의 애환을 잘 전달해 주십니다 진심이 느껴진 방송입니다 보는 내내 행복하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ㅎㅎ
영철형님 하차 후 동네 한 바퀴 안본지도 벌써 1년이 지나네요~
퇴근후 한번씩 재방 보면서 힐링합니다.
영철이 형님 그립습니다.
어? 나두김영철하차후 한번도안봤어요 왠지이만기.강부자씨는이프로와안어울려요
김영철 배우님 최고의 작품은 동네 한바퀴가 아니고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입니다.
아마 배우의 이름을 걸고 만든 리얼다큐는 최초이고 최고였습니다!!!
김영철 선생님의 동네한바퀴 항상 토요일날 저녁를 수수한진행으로 기다리게 한 동네한바퀴 이제 안봅니다 제발 오셔서 다시 다함께 동네 한바퀴같이 걸으시죠
동감합니다
와 눈물이 왈칵 ㅠㅠ 저동네 그대로인듯 옛날 친구네집있던곳인데 ..저기 영원히 남아있음 좋겠네 .. ㅠㅠ
눈물이 너무 많으신 우리의 큰형님~~~!! 나이가 드실수록 멋있으십니다
눈물이 많은 게 아니라
저 순간 김영철에게 자기 기억속에 저 아주머니의 모습과 비슷한 할머니, 어머니 등등이 떠 올랐을 겁니다
그런데도 눈물이 나지 않으면 눈물이 많은 게 아니라 없는 거겠죠
감동입니다 저두 눈물이 나네여 @@자유평등을위한
진짜 명작 다큐다... 볼때마다 느낌
비오는 아침 울었습니다. ㅜㅜ 그냥 울컥합니다. 역시 유명인보다 일반인들의 살아온 이야기 사는 이야기가 많은 울림을 줍니다. 김영철님 선생님은 어쩜 이렇게 편안하게 소통하시나요. 최곱니다
내 눈에서도 눈물이 난다...세월에 밀려 멀리 미국에 살면서 초등학교 시절의 모습을 보습을 회상하며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마구 울어 본다..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너무너무 그리워요
옛날 없이 살았던 그 시절 마음만은 넉넉했던 어르신들의 인정이 느껴져 저도 눈물이 납니다. 오래되었지만 빛나던 그 가치들 그 마음들이 요즘처럼 각박한 우리 사회에 다시 부활되어 오래 간직되길 빌어봅니다.
동내한바퀴 김영철님
그때가 정겹고 그립습니다
언제나 어디에계시던지
자랑스럽고 그리워질겁니다
건강하세요 😊
김영철 형님도 오랜무명시절을 겪고 배고픔과 열정하나도 버텨온 지금에서야
국민배우/명품배우가 되었다고 생각이듭니다...배고픔 빵을 먹어본 사람이 그아픔을 안다고하죠..
역경을 이겨내고 오신 우리 아버지.삼촌.큰아버지 세대들은 알지요... 밥한끼의 소중함을요...
김영철배우님 동네한바퀴 최고입니다
인간적인 면도 있고 해설도 잘하시고^^
고향 떠난지 40 년이 훌쩍 지났네요. 만리동 거리... 너무 정겹습니다. 어렸을때 명절이면 이모님 댁에 그리고 할아버님 댁을 찾아 언덕을 올르던 기억들이 새록 새록 나에요. 같이 눈물도 닦아 봅니다. 저도 다시 고향에 가게되면 꼭 이 거리들과 가게들을 찾아보고 싶네요. 콩나물 밥에 누룽지...캬! 아직도 정이 남아 있어 너무 좋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놀이 덕분에 잘했습니다.
김영철 선생님, 보기 참 좋습니다. 반듯하게 잘 살아 오신듯 합니다.
일찍 돌아가셨다는 김영철님 어머니 연배의 어르신들만 보면 자꾸 우셨죠 그거 보면서 저도 울고 ㅠㅠ 내레이션도 너무 잘하셔서 종종 울컥울컥했어요 진한 사람 냄새 나고 어르신들도 진심으로 대해주셨는데... 그립네요.. 다시 돌아오세요 ㅠㅠ
너무 감동적으로 잘 봤어요 삼천원 콩나물 비빔밥하고 달같이 동그랗게 정성으로 만들어준 누룽지 정말 눈물 나네요 ㅠㅠ
중림 만리 아현 80년 25세때 청춘시작한 동네 이곳 저곳 골목길 넘 잘아는 40년넘 었네요 반갑고 고맙고 추억이 많은 그곳에서 서울 중구... 중림 새벽 수산시장.
김영철님 동네한바퀴 다시보고 있어요.
건강하시죠?
다시 진행해주세요.
요즘 하는거는 안보고 김영철님 진행하시는 것만 찾아보고 있어요ㅠㅠ
다시 돌아 오세요.
50분간 행복하게 잘 봤습니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오늘 영상에 나온 분들과 같다면 그곳이 천국일겁니다.
하.. 진짜 사람냄새나고 좋다
김영철씨넘멋찌심 목소리도중후하시고 야성미있는얼굴에푸근한옆집남자같은 역시동네한바퀴는사딸라 다시컴백해주세요 그럼시청하겠습니다
국민학교 다닐때 중림동 살면서 만리동시장 엄마따라 다니고
추억이 새롭네요, 멀리서 이런 영상볼수있어 행복합니다
감사드려요
나이 들어 저렇게 자연스러운
백발이 참 멋있다.
품위 있는 노년을 응원 합니다.
동네 한 바퀴
다시 시작해주세요.
그때가 잼나고 정겨웠어요
사람의 얼굴은 그 사람이 살아온 삶에서 묻어 나온다고 예전 학교 선생님이 말씀하셨는데 김영철 님을 보고 그렇구나 하고 느낍니다. 다시 동네 한 바퀴에서 뵙고 싶네요.
동네 한바퀴는 김영철씨를 보면서 힐링하는것이 컸는데...아쉽습니다.다시 돌아오시면 안될까요?
진짜 정겨운 느낌 가득했던 동네한바퀴 영철아저씨 돌아오셔요 ㅠㅠㅠ
김영철 배우 응원합니다. 화이팅!
김영철님 동네 한 바퀴 를 돌아다보니 배경및 경험 있는 모습이 인상이 깊네요.
양정 뒷 운동장
제가 학교다닐땐 맨땅에서 뛰어다넜는데
벌써 40년이 흘럿네요😢
참,그때 학교정문 문방구바로밑 이발소구조가 진짜 똑같아요
바리깡으로 머리깍고,
빨래비누로문지르고, 프라스틱 문지르게로 빡빡,
엄청 시원해요~~😂
너무 아쉬워요
동네 한바퀴 적임자이신데
그뒤론 챙겨보던 프론데 안보게 됐어요
이렇게 재방송을 하니 반갑네요
역시 정감있네요 돌아오세요
김영철 배우님이 보여주시는 "동네 한 바퀴" 는 어찌 보면 잔잔한 단편 영화 한 편 같기도 하고 또는 한 편의 유려한 수필 같기도 합니다.
김영철님의 설명이 그렇고 동네와 동네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그렇습니다.
진짜 외모가 잘생기구 멋잇으시다 👍 👍 👍 마음도 따뜻하고 멋지신 배우님 시즌 2 동네 한바퀴 를 기다려 봅니다,,,,,,이젠 외국 동네 한바퀴도 좋을듯 한국을 다도시면 ,,,,, 돌아와주세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가 히트를 치자, 여타 방송사에서 너도나도 이런류의 비슷한 프로그램 만들어졌고 지금도 하고있죠
근데 김영철님이 하차한 이후엔 동네한바퀴도 안보게 됐다능;; 그..뭐랄까 김영철배우의 포스와, 면좋아하고 나이드신 어머님들 잘 섬기던 그맛이 안느껴짐.
( 그당시 일주일에 3일을 한편 제작에 시간 쏟으시는게 너무 힘든일이긴 하셨죠~ 물론 지금은 나레이션도 다른사람이 대신해줘서 편해졌지만 )
아직도 기억남.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여름쯤에 두편하고 반년후쯤에 정식편성 되었던거~
다시뵙고 싶습니다.역시 김영철씨야!
처음엔 누가 이런걸 보나 했는데, 우연히 보다보니... 정말 사람이 명품이네요. 가는 곳 마다 따스하게 밝히시네요. 강한면모도 있으시고! 계속 보게 되네요. 너무 좋습니다. 한국을 더 알아가네요. 프로그램 마저도 나오는 분들 마저도 애정 담게 되네요. 한편 한편 드라마이자 영화네요.
콩나물 비빔밥이 진짜 맛나는게, 따끈한 밥에 콩나물 삶은거 올려서 김가루 거기다 양념된 간장과 참기름 올려먹으면... 와 진짜 이게 3천원에 배터지게 먹으면 만족감은 엄청남. 마지막 누룽지는 진짜 어머님 인생이라 생각하면 먹기 아까울거 같네요...ㅠ
영철 배우님 동네한바퀴로 돌아오세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
콩나물 비빔밥 어머님이 준비하신 누룽지를 받고 잠시 걸음을 멈추신 김영철님의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바쁘게 살고 정신없이 달려온 수십년을 잠시 뒤돌아 보니 어릴 적 뛰어 놀고 학교 다니고 하던 그 시절이 문득 떠오르네요.. 울컥하기도 하고요..
고향은 누구에게나 그런 곳인가 봅니다..
대배우라는 타이틀이 있다면 제일 잘 어울리시는분 하루빨리 대하드라마에서 뵙기를 바랄게요 김영철배우님
고향은 우리에게 어떤 큰 의미를 주는거같네요 실패했든 지쳤든.. 언제든 돌아와도 받아주는 엄마의 품 같네요
48년전 신혼살이 만리동고개 생각이 나네요 김영철 님 덕분에 추억으로의여행 합니다
김영철님 동네한바퀴 다시 돌아오면 시청할게요.
제발 다시 돌아와주세요 우리네 동네로~~그때가 너무 그리워집니다~
동네 한바퀴는 역시 김영철!!!!!
목소리가 녹네요 녹아...굵직하면서도 편안하고 격조있는 목소리. 듣기만 해도 좋습니다.
김영철님은 진심에서 우러 나오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만나지요 잘할려고 애쓰지 않아도 본심에서 나오는 모습은 아무도 따라할수 없습니다
오늘도 동네한바퀴 보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김영철님 꼭
동네한바퀴로
다시와주십시요 정말 기다려지는시간이였지요
이만기님동네한바퀴는 시청안합니다
엮시 구관이
명관이십니다
목소도 부드러우시고
어느자리에서나 잘어울리셨지요
정말정말 그립습니다ㆍ
진짜 김영철 아저씨 겁나 멋지다
저 김령철 아저씨껏만 지금 4년째인가 ㅠㅠ 저진짜 이상형이 김영철 아저씨입니다 ㅡ 자기전에도 목소리들으면 편안하고
웃음소리도 나긋하시고 ㅜ 너무너무 멋있으세요 ! 다시 나와주세요
김영철님은 옆집 삼촌 같으시네요~최불암선생님은 진짜 푸근한 아부지 같으시고~
동네 한바퀴..
영상의 대사처럼
따듯하고 편안한 추억과 삶이 녹아있는 장소..
김영철님도 그랬던 것 같아요
TV에서 이 프로그램 몇번 본적 있었는데
시청할때마다 따듯하고 편안한 느낌 받았다는..
영상에서 꽁나물비빕밥 먹은 식당 여사장님의
오리지널 누룽지 선물에 함께 눈물이 흐르고
길거리 기타 공연시 고향봄 노래에서도
아득한 향수에 젖는 눈시울 적셨답니다..
서울역, 내 이십대 후반 청춘시절
현재 아내와의 첫 데이트 여행을 위하여
토요일 일과 끝내고 야간 열차로 목포 유달산행
역 정문에서 만나자고 약속하고 만났던 그 역...
나 보다 먼저 그 장소에서 초조하게 나를 기다리던
2십대 아리따운 아가씨였던 아내의 모습이
아직도 또렷이 기억나네요..
김영철님의 서울역 부근 동네 한바퀴로
옛 추억 곱게 소환하게 되어 따듯한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시길요...()
동네한바퀴는 역시 김영철님
김영철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캬...!!!! 저 이발관.... 우리나라도 3대를 잇는 점포가 있네요... 너무 너무 멋집니다.... 국가가 지정하는 문화재로 지정 되었으면...
배우 김영철
카리스마 있게 연기할때가 넘 멋멌게 보이고요 자상한 연기할때도 넘 멋있죠요
저는 비록 만리동 주민은 아니었지만 저 이발소 보니까 저 옛날 살던 동네에도 대를 이어 유지하던 이발소가 기억나네요.
어르신들께는 요금을 감면해주는 서비스가 있어서 당시 그 이발소에 어르신들이 거의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던 풍경이
기억납니다. 거기 이발사분이 해주시는 면도가 기억이 나는데 칼을 가죽에 가는 소리와 날이 살갗에 닿을 때 느껴지는
날카로운 감촉이 참 정겨웠는데 여기서 그런 광경을 보게 되니 어찌나 반가웠는지요. 잠시나마 추억에 잠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4:35 대박~😂
대학교때 친구집에 갔더니 싸전하던 친구 어머니께서 가마솥에서 솥모양 그대로 된 누룽지를 주셨는데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
김영청대배우님 동내한바키 너무잘하셨는데 꼭다시돌아와주새요
동네 한바퀴는 역시 오리지날 김영철 선생님이 하셔야 감칠맛이납니다 언제쯤 돌아오시나요 ~
김영철 배우님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동네한바퀴 다시 나와주세요 너무 정겹고 그립습니다 .😢
나의친척언니가 만리동이최고라하며 자랑한지 몇십여년전 반가워 가보지도못한곳이나
영상으로보니눈물이나요 . 편의점사장님은 머리가좋음. 그곳을 외국인들이찾는다니
왜인지궁금함 .만리동서울역 염천고다리 모드정겨운 이름입니다 / 반갑습니다 .
이영상을 제작하고 방송하는 국에감사드리고 PD님 또 영철님 감사합니다 ...
방송국놈들아 이쯤 되면 김영철님 다시 모셔와야 하는거 아니냐
참으로 정겨운 모습입니다
동네한바퀴 좋아하는시청잔데 어느날갑자기김영철님이떠나시고 이만기님이하시지만 개인적으로 김영철님이 그립습니다~돌아오세요😊😊
좋은 어른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내고향 중림동 봉래초등학교나오고 양정나오고 그때가 그립습니다~~
김영철 아저씨는 연세도 많으신데 어른으로써 근사하고 멋있으십니다.
김영철 대배우님~돌아오세요~~
모욕감 드신 이후로 힘드신듯해요..
@@musicfortoday9393뮺직아 그기 무신소리고😮ㅕ
뭔 개소리 만기 성이 잘 하는데 참
김영철이라니 김두한 큰성님께 감히
만기성은 먹을줄만 압니다 어무이 한입주이소~
이문희 배우님 너무 반갑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아름답고 사랑스러우시네요.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왕건 김영철 추억에 어린시절동네가 살아있으니 행복하네요ㆍ제어리시절 동네는 사라져서 슬프네요
진짜.. 연기 너무 멋지게 잘 하시는 배우님.
옛 시절이 참 그립네요.
저런 동네가 아직 그대로 있네요 가보고 싶어집니다
저멀리 미국에서 . .
보는 내내 기분좋은시간
감사합니다
너무멋진배우님..김영철씨팬이에요~~건강하세요
김영철배우님의 방송이 보고싶습니다~~😊
김영철님 돌아오셔요 왜 그려셨어요 꼭다시 돌아오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귀하의 비디오는 매우 좋습니다. 당신은 훌륭한 일을 했고, 훌륭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브라질에서 인사드립니다 BR
김두한 큰형님의 나레이션은 일품이야 목소리도 뻑뻑하고 편안함도 많이 들었어
나이를 드시면 눈물이 많아진다네요~~ 갑자기 고행생각 납니다.화이팅!
다같은생각입니다 그때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