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보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나는 키워간다.* *나의 꿈이 담긴 비밀정원을.* 사실 저도 로맨스로 쓰긴 했는데 노래가 말하는 주제는 꿈과 성장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아무것도 아닌 것만 같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가장 소중하고 놀라운 꿈, 비밀정원. 부디 의심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나(너)를 믿어줘.
비밀정원 노래 가사가 " 나의 비밀정원 " " 내 안에 소중한 혼자만의 장소가 있어 " " 이 안에 멋지고 놀라운 걸 심어뒀는데 아직은 안 보이지만 " 이란 가사들이 있는데 비밀정원이 사랑 노래 보단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나 자신의 성장 이야기에 가까워요 ! 그래서 모 문과 여러분이 이런 내용으로 써주길 바란다구 .. 8ㅁ8
이과문과 다 비키고 예체능이 댓글 먹자 음악이 역동적인데 비해 그림은 정적이면서도 벚꽃잎이 흩날리는 입체감을 주어 한층 더 노래에 몰입되도록 유도하고 있군 밝고 따뜻한 색감 특히 2020 ss 트렌드 컬러인 파스텔톤을 꽃잎들에 사용해 온화한 분위기를 주면서 동시에 오늘날과 같은 봄에 연애심리를 자극하는 그림과 노래네요
나의 비밀정원 난 아직도 긴 꿈을 꾸고 있어 그 어떤 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아침햇살이 날 두드리며 hello 매일 머물렀다 가는데 (모르지) 처음으로 너에게만 보여줄게 나를 따라 Come with me bae 손을 잡아 you and me 내 안에 소중한 혼자만의 장소가 있어 아직은 별 거 아닌 풍경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곧 만나게 될 걸 이 안에 멋지고 놀라운 걸 심어뒀는데 아직은 아무것도 안 보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알게 될 거야 나의 비밀정원 너무 단순해 그 사람들은 말야 눈으로 보는것만 믿으려 하는 걸 빗방울은 날 다독이며 잠시 내게 또 힘을 주곤 해 다정히 오늘 하루 한 사람만 초대할게 나를 따라 Come with me bae 상상해봐 you and me 내 안에 소중한 혼자만의 장소가 있어 아직은 별 거 아닌 풍경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곧 만나게 될 걸 이 안에 멋지고 놀라운 걸 심어뒀는데 아직은 아무것도 안 보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알게 될 거야 나의 비밀정원 아마 언젠간 말야 이 꿈들이 현실이 되면 함께 나눈 순간들 이 가능성들을 꼭 다시 기억해 줘 네 안에 열렸던 문틈으로 본 적이 있어 아직은 별 거 아닌 풍경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곧 만나게 될 걸 그 안에 멋지고 놀라운 걸 심어뒀는데 아직은 아무것도 안 보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알게 될 거야 너의 비밀정원 무럭무럭 어서어서 자라나 줘 Beautiful
맑고도 푸른 하늘 바로 아래 어여쁜 분홍색의 꽃잎들은 살랑거리며 보석처럼 눈이 부시도록 햇빛을 비춰주는 물은 떨어진 꽃잎의 맞춰 한박자 한박자 물결을 만들어 나갔다. 꽃들과 나무들은 싱그럽게 피어나고, 거기에 껴있는 작은 정자 하나는 마치 그림의 한폭을 자아내는 듯 하였다. 거기에 고운 비단옷 입고 꽃을 빤히 쳐다보는 한여인은 싱긋 미소지으며 꽃을 관찰 중이었다. " 오늘은 날씨가 좋은게로구나? " 베싯 미소지으며 꽃잎 하나를 만져보고 있을 때 어디선가 부스럭 소리가 들렸다. 여인은 그 작은 소리에 흠칫하여 하던 짓을 멈추고는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그러던 중 어디선가 웃음소리가 터져나왔다. " 거기 누구냐! 게 나오거라 " 엄하게 소리쳐도 결국은 귀여운 소리로 여인의 목소리는 들려왔다. 그리고는 풀숲뒤에서 웃으면서 나오는 한 사내가 보였다. " 접니다 아씨 " 얼굴에 웃음 가득 담고 여인앞에 나타난 사내는 여인의 담당시종이었다. " 깜짝 놀랐잖아! 여긴 어찌 들어온게야? " 흐트러진 옷 매무세를 점검하고 삐져나온 머리를 점검하며 사내에게 신경질내 듯 여인은 물었다. " 글쎄~ 아씨 찾으러 댕기다 이런 곳까지 발견해버렸지 뭡니까? 어르신께서 아신다면~ " 얼굴이 시뻘개져 사내의 입을 두손으로 얹은 여인은 눈이 떨리며 사내와 눈을 마주쳤고 사내도 얼굴이 뻘개져 서로 눈을 마추었다. " 비밀이다.. 부디 부탁이다.. 응? " 토끼같은 눈으로 사내를 애절하게 바라보는 소녀를 본 사내는 큭큭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 예 우리 둘만 아는 비밀정원입니다~ "
왕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공주를위해 궁 깊은 곳에 아름답고 따스한 정원을 만들어 주었고 공주는 그런 왕의 보살핌 아래 어여쁘게 자라주었다. 어느 날 공주는 자신만의 정원에서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앉아 하늘을 보고 있었는데 풀숲에서 소리가 나서 그 쪽을 바라보았다 그 곳엔 자신을 동그랗게 쳐다보는 또래아이가 쳐다보고 있었다. 라면서 거창하게 막 쓰고 싶은데 간만이라 필력이 안되네용 쏴아리
"사람은 누구나 비밀정원을 가지고 있대." "진짜? 어디?" "하지만 그 비밀정원은 사람의 마음속에 깊숙히 있기 때문에 눈으로는 볼수가 없어." "에이.. 거짓말" "맞다니까? 그리고 비밀정원은 절대 자신이 가꿀수 없대." "왜? 내 정원인데 남이 가꿔주는 거야?" "비밀정원은 자신의 심리상태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자신이 어둡게 빠져들수록 꽃들과 땅들은 시들고 썩어들지만 밝아질수록 꽃이 환하게 피어나고 주변 환경도 밝아진다더라. 그래서 자신 혼자서는 아픔을 극복할수 없는 것처럼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대." "그럼 명색이 비밀정원인데 엄청 희귀한 꽃 이라든가 열매 같은건 없어?" "그건 자신이 피워낼 수 있는데 자신의 꿈이 생기면 엄청나게 희귀하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식물이 자라날 준비를 하는데 마침내 그 꿈을 이뤄내면 비밀정원은 영원히 밝은 상태가 유지된대." "그럼 피워낸 꽃이나 열매의 이름은 뭐야?" " *시들지 않는 밝은 미래* " 쓰고싶은데 쓰면 밤에 생각나서 이불 찢을것 같고 안쓰자니 뭔가 답답해서 썼는데 이불이 남아나지 않을듯 싶다
활짝 피어난 꽃들로 들어찬 정원 한 가운데, 올림머리를 한 처자가 한가로이 그곳을 거닐고 있었다. "처자, 이곳에서 무얼 하는게요?" 수풀 사이로 보라색 도포를 입은 사내가 나와 물었다. "저 나무가 신기하여 쳐다 보고 있었소. 그대는 저 나무가 무엇인지 아시오?" 사내가 그곳으로 고개를 돌리자 웬 초록색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나무 한 그루가 서 있었다. "아 이 나무 말이요? 저 아랫나라의 사람들이 폐하께 선물로 가져온 나무요." "나무의 이름은 무엇이요?" "그 이름이.. 아! '바나나' 라고 하더군요" "바..나나요?" ??? : 나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채련곡(采蓮曲) 연밥따며 부른 노래 秋淨長湖碧玉流(추정장호벽옥류) 가을의 호수는 맑고도 넓어 푸른 물은 구슬처럼 빛나는데 荷花深處係蘭舟(하화심처계난주) 연꽃으로 둘린 깊숙한 곳에다 목란 배를 매어 두었습니다 逢郞隔水投蓮子(봉랑격수투연자) 님을 만나 물 건너로 연밥 따서 던지고는 遙被人知半日羞(요피인지반일수) 행여나 누가 보았을까봐 한나절 혼자서 부끄러웠답니다 허초희:난설헌 허씨(1563년 ~ 1589년 3월 19일) 허균의 누이
"..오늘 하루도 버텨냈구나." 꽃이 무성한 정원 속 어느 사내가 소맷자락을 움켜잡으며 나지막히 중얼거렸다. 아무리 웃는 얼굴을 쓰고 있다 하여도 힘든 속내를 온종일 감추기는 어려웠다는 듯, 연이어 마른 세수를 하며 바람을 느끼는 사내였다. 밤이지만 푸른 달빛이 강가에 흩뿌려져 있었고, 그런 모습은 찬란히도 아름다웠다. 평소 같았다면 그저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을 풍경이었으나 '나만 아름답지 않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감돌았던 탓일까, 무언지 모를 기분에 압사당하는 느낌이 들며 머리가 무거워졌다. "......게 누구냐." 그렇게 얼마간 넋을 놓고 있었을까, 문득 꽃들 사이에서 들리는 소리에 그쪽을 바라보니 꽃이 무성했던 덤불 사이로 한 소녀가 기어나왔다. 조그마한 것이 눈치를 보며 잔꽃무늬가 수놓인 치맛자락을 움켜잡고 낑낑대며 덤불 사이를 헤쳐나오는 모습이 퍽이도 귀여웠다. "소녀는, 무슨 일로 그곳에 있던 것이냐." "송구하옵니다, 달빛이 너무 아름다워 그만..." "그것뿐인가?" "사실, 조금 힘들어 보이셔서 조용히 나가려고 했는데..." 뚜렷하게 쌍커풀이 자리잡은 눈에 점차 투명한 물체가 맺혀가자 당황한 듯이 보이는 사내는 할 수 없이 소맷자락으로 소녀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그냥 조금 골려주려 했던 것 뿐이었는데, 작은 장난에도 크게 반응하는 그 모습이 귀여워 바람빠진 웃음만 나올 뿐이었다. "내 속내를 안 건 네가 처음이구나." "제가 도와드릴...게요!" "무슨 수로 말이냐." "음... 뭐든 하나보단, 둘이 나은 법이라잖아요." "......." "적어도, 혼자 앓는 것보단 나을 겁니다." 아직 눈물이 채 마르지 않는 얼굴로 살짝 지어보인 미소는 심히도 예뻐보였다. 사내 역시도 살짝 미소를 지어보이자 둘의 양 볼에 피어나는 보조개가 살짝 달빛을 가리려 하던 구름마저 치워주는 것 같았다. "행복해지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랬어요." "네 말이 그렇다면 그런 것이겠지." 눈웃음이 예쁜 아이였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더불어 이 아이와 함께 있다면 나 역시 행복해질 거 같은 불확실한 예감이 들었다. 그렇지만 이러면 어떻고, 또 저러면 어떠리. 결국에는 꽃이 무성히 피어 달빛이 내리쬐는 아름다운 화원을 이뤄줄 텐데. "....누구에게나 혼자만의 화원이 있다 했다." "......" "드디어 꽃이 필 순간이 온 것 같구나." 우중충했던, 겉보기에만 밝아 보이던 사내만의 화원이었다. 그 화원이 어떤 빛을 맞이하는 순간, 정말로 행복해질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야말로 꽃이 피는 순간이었다.
Finally you did Oh My Girl song! And yes Secret Garden suit this traditional vibe just like the one omg perform in queendom but that one more focussed on flute sound. Thank you so much. You don't know how happy i am. Ohh and if you would like to do other omg songs, i think Closer or SSFWL would fit
정원 속 나의 이야기 그날에도 난 정원에서 연못뒤에 꽃을보고있어다 10살때 여름때이야기 나는 술래잡기 하다가 몰래 나와서 가본 곳 그날 따라 이상했다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 지고 피하다가 진흙탕에 넘어지고 난 울고있어다 근데 어느 도련님이 나에게손을 내주었고 난그손을 잡아다 그날 부터난 그 도련님 을 사모하게 되었다 난 오늘도 그이을 기달린다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어린아이들이 있었다. 아이들은 하나같이 신분이 제각각이지만 서로 비밀리에 만나면서 친해져 놀던 그들은 물소리가 들려 물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향하였다. 그곳에는 따사로운 햇빛이 비추어져 있었고 그 아래에는 아름다움 꽃들이 그들을 반기는 듯 살랑살랑 흔들리고 있었다. 아름다운 장소를 발견한 그들은 그 곳을 자신들만의 정원으로 하여 언제나 즐거운 나날을 지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서 그들은 각자의 길을 걸어야할 때가 왔다. 각각 신분이 다른 그들은 걷는 길이 달랐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들이 함께할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는 것을 알았는지 예전과 같은 분위기가 아닌 조금 가라앉은 분위기였다. 그렇게 약간의 시간이 지났을까 한 아이가 제한을 하였다. "우리 이제 이렇게 다같이 있을 시간도 없는데 이렇게 있을거야? 생각해봐 우리 서로 이루고 싶은게 각자 다르잖아. 그럼 우리 각자 원하는 것을 이루고 이곳에 다시 모이는 거야. 각자의 꿈을 이루고 모여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면 또 시간을 보내는 거지!" 아이의 말에 다른 아이들도 동의을 하고 그렇게 마지막으로 같이 있을 시간을 자신들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보냈다. 이야기 꽃을 피웠더니 시간이 많이 지나있어 이제 서로 헤어질 시간이 되었다. "이곳은 우리의 정원이야.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우리만 하는 비밀정원. 우리에게는 언제나 열려있어. 그러니까 우리 헤어질 때 활짝 웃으며 서로 격려를 하고 미래에 나중에 또 만나는 것을 약속하자!" 아이들은 그렇게 서로를 격려하면 나중에 만날것을 약속하고 자신들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아이들이 자신들의 길을 걷는 동안 정원을 찾아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정원은 아이들이 오는 날을 기다리며 언제나 평소의 모습을 간직하였다. 몇년 후 듣기좋은 물소리와 따사로운 햇살 아래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있는 정원으로 여러명의 발소리가 들린다. 여러 사람들이 풀을 헤치고 오는 순간 말소리가 들려온다. """""""아....찾았다!""""""" 예전과 달리 자라서 커져버린 아이들의 모습에 아이들의 비밀정원의 꽃들이 살랑살랑이며 반겨준다. '어서와. 너희의 비밀정원에' . . . . . . 것보다 오마이걸 비밀정원 국악버전 너무 좋아요...ㅠ ㅠ
"도련님 사람들은 너무 단순합니다 두 눈으로 보는 것만 신뢰하니 말입니다" "그럼 낭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신뢰하시오?" "물론이옵니다" "그게 무엇이오" "소녀의 안에 있는 비밀정원이옵니다" "나도 그 곳에 초대받고 싶소" "소녀는 안에 놀라운 것을 심어두었으나 아직은 별 볼일 없는 풍경이옵니다" "그럼 언제 낭자만의 공간에 초대받을 수 있소?" "도련님께서는 먼 훗날 소녀의 소원이 현실이 된다면, 함께 나눈 순간들과 가능성들을 꼭 다시 기억해주셔요 그 뿐입니다"
Have you listened to different version of Secret Garden? You can check out Oh My Girl performance during 2018 MBC Gayo Daejun or Queendom. They added flute sound to this s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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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존나 좋아요!!
블락비노래도 부탁드려요!
떠나지마요, toy 등등 좋은노래 많으니 국악버전으로 한번 들어보고싶네요♡
제발요...브롤스타즈 메인화면 브금 국악버전 부탁할게요... 저 거의 2달째 부탁하고있습니다...
달의 하루님의 '염라' 랑 '너로 피어오라'
커버 해주실 수 있나여???
덕분에 잘 듣고 있습니다
혹시 레이튼 교수 테마곡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이세돌씨 듣고 계신거 알아요 ㅋㅋㅋㅋㅋ
곧 진짜가 와서 좋아요와 덧글을 누르시겠찌!!
이세돌 9단님 저 아마1단입니다. 보셨다면 반갑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거다
사극 마지막회 마지막 장면에 잔치 벌이는 장면bgm같음 막 왕부터 시작해서 쭉 한바퀴 원테이크로 돌면서 막 주인공 커플 서브 커플 보여주고 내시나 궁녀 개그 커플 같은애들 보여주면서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할꺼 같아
좋아요 +1400개 달성!!!!! 감사합니다 🙏
이거다!!!
헐 진짜 그 느낌임
크.. 원테이크로 쭉 돌아가면서 그 부컾들 나올때마다 천천히 지나가고 또 슉-가다가 나오면 천천히... .완벽..
ㅋㅋㅋㅋㅋㅋㅋ 조선식 드라마 익숙한 클리셰
ㅁㅊ개소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이걸(娛摩怡傑)
즐거움을 갈아서 기쁘게하는 뛰어난 처자들
🤵🏿 🤵🏿
🤵🏿 ⚰
🤵🏿 🤵🏿
안녕 돼돼돼 제발
대박ㅋㅋㅋ
@@동규입니다 ???:관짝가자!
@@햄수타-b1u Are You A 韓國분
뭔가 겨울왕국 1의 안나가 '태어나서 처음으로'를 부르는 느낌이 비밀정원 국악버전인 것 같다
*아직 보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나는 키워간다.*
*나의 꿈이 담긴 비밀정원을.*
사실 저도 로맨스로 쓰긴 했는데 노래가 말하는 주제는 꿈과 성장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아무것도 아닌 것만 같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가장 소중하고 놀라운 꿈, 비밀정원.
부디 의심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나(너)를 믿어줘.
처음으로 너에게만 보여줄게 나를 따라
come on me bae
비밀정원 노래 가사가
" 나의 비밀정원 "
" 내 안에 소중한 혼자만의 장소가 있어 "
" 이 안에 멋지고 놀라운 걸 심어뒀는데 아직은 안 보이지만 "
이란 가사들이 있는데 비밀정원이 사랑 노래 보단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나 자신의 성장 이야기에 가까워요 ! 그래서 모 문과 여러분이 이런 내용으로 써주길 바란다구 .. 8ㅁ8
제가 한번 써봤는데 혹시 봐주실 수 있나요?
'현실을 꾸는 몽상가'입니다. 최신댓글에 있을 거에요.
앨범 다 들어보면 사랑 노래 맞는 것 같아요
이과문과 다 비키고 예체능이 댓글 먹자
음악이 역동적인데 비해 그림은 정적이면서도 벚꽃잎이 흩날리는 입체감을 주어 한층 더 노래에 몰입되도록 유도하고 있군 밝고 따뜻한 색감 특히 2020 ss 트렌드 컬러인 파스텔톤을 꽃잎들에 사용해 온화한 분위기를 주면서 동시에 오늘날과 같은 봄에 연애심리를 자극하는 그림과 노래네요
ㅋㅋㅋㅋㅋ
예체능 :편ㅡ안
문이과 정하지도 못한 고1은 조용히 좋아요를 누르고 싸강 들으러 가겠습니다
예체능 만세~
음 환경공학과로서 연못 물의 색이 밝으나 크기로 봤을때 인공호이고 주변 식물로 봤을때 이쁘네요
"호오 이 비밀정원에는 무엇이 사는고?"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이옵니다"
야.
??? : 나는 빠나나 알러지 원!숭!이!
눈치 챙겨
개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 옴잘알이구만
27일에 오마이걸 컴백하는 이 타이밍에 이런걸 올린다고요?
사랑합니다 적게 일하시고 돈많이버시고 만수무강하시고
오마이걸 신곡도 부탁드립니다
새튀니
처음으로 너에게만 보여줄게
나를 따라 瞼謂迷徘 (검위미배 : 눈커풀은 넋을 잃고 노닐고)
손을 잡아 留顔美 (유안미 : 아리따움이 얼굴에 드리운다)
올라가 미친ㅋㅋㅋㅋㅋㅋ
문과는 위대하다
여러분 옴걸이 비밀정원 한복 입고 추는 무대영상 꼭 봐주세요ㅠㅠㅠ
ㄱㅅ
타팬이지만 그 영상과 이 영상 같이 틀고 싱크 맞춰서 봤습니다. 멋있었습니다.
찐이다
하 그거 영상 짱인데ㅠㅠㅠㅠ
사극드라마가 기승전을 어렵게어렵게 지나 해피엔딩으로 결을 맺을 때 나올법한 노래이지 않나요..?? 미라클은 함박웃음 지으며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어서오시오 오마이걸의 비밀정원에
우와 오마이걸도 팬이고 플로우 뮤직도 팬인데 비밀정원 국악버전이라니....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나의 비밀정원
난 아직도 긴 꿈을 꾸고 있어
그 어떤 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아침햇살이 날 두드리며 hello
매일 머물렀다 가는데 (모르지)
처음으로 너에게만
보여줄게 나를 따라
Come with me bae
손을 잡아 you and me
내 안에 소중한 혼자만의 장소가 있어
아직은 별 거 아닌 풍경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곧 만나게 될 걸
이 안에 멋지고 놀라운 걸 심어뒀는데
아직은 아무것도 안 보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알게 될 거야
나의 비밀정원
너무 단순해 그 사람들은 말야
눈으로 보는것만 믿으려 하는 걸
빗방울은 날 다독이며 잠시
내게 또 힘을 주곤 해 다정히
오늘 하루 한 사람만
초대할게 나를 따라
Come with me bae
상상해봐 you and me
내 안에 소중한 혼자만의 장소가 있어
아직은 별 거 아닌 풍경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곧 만나게 될 걸
이 안에 멋지고 놀라운 걸 심어뒀는데
아직은 아무것도 안 보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알게 될 거야
나의 비밀정원
아마 언젠간 말야
이 꿈들이 현실이 되면
함께 나눈 순간들
이 가능성들을
꼭 다시 기억해 줘
네 안에 열렸던 문틈으로 본 적이 있어
아직은 별 거 아닌 풍경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곧 만나게 될 걸
그 안에 멋지고 놀라운 걸 심어뒀는데
아직은 아무것도 안 보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알게 될 거야
너의 비밀정원
무럭무럭 어서어서 자라나 줘 Beautiful
내 안에 소중한 혼자만의 장소가 있어
아직은 아무것도 안보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곧 만나게될걸
"저 안에 소중한 혼자만의 공간이 있사옵니다"
"그곳에서 무엇을 하였느냐"
"소녀,그곳에 참으로 멋지고 놀라운걸 심어놓았습니다"
"무엇을 심어놓았길래 그렇게 꽁꽁 숨기고 있는것이냐"
//🍌//
바나나이옵니다
알러지이옵니다
원숭이이옵니다
나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담마진 이옵니다
맑고도 푸른 하늘 바로 아래 어여쁜 분홍색의 꽃잎들은 살랑거리며 보석처럼 눈이 부시도록 햇빛을 비춰주는 물은 떨어진 꽃잎의 맞춰 한박자 한박자 물결을 만들어 나갔다. 꽃들과 나무들은 싱그럽게 피어나고, 거기에 껴있는 작은 정자 하나는 마치 그림의 한폭을 자아내는 듯 하였다. 거기에 고운 비단옷 입고 꽃을 빤히 쳐다보는 한여인은 싱긋 미소지으며 꽃을 관찰 중이었다.
" 오늘은 날씨가 좋은게로구나? "
베싯 미소지으며 꽃잎 하나를 만져보고 있을 때 어디선가 부스럭 소리가 들렸다. 여인은 그 작은 소리에 흠칫하여 하던 짓을 멈추고는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그러던 중 어디선가 웃음소리가 터져나왔다.
" 거기 누구냐! 게 나오거라 "
엄하게 소리쳐도 결국은 귀여운 소리로 여인의 목소리는 들려왔다. 그리고는 풀숲뒤에서 웃으면서 나오는 한 사내가 보였다.
" 접니다 아씨 "
얼굴에 웃음 가득 담고 여인앞에 나타난 사내는 여인의 담당시종이었다.
" 깜짝 놀랐잖아! 여긴 어찌 들어온게야? "
흐트러진 옷 매무세를 점검하고 삐져나온 머리를 점검하며 사내에게 신경질내 듯 여인은 물었다.
" 글쎄~ 아씨 찾으러 댕기다 이런 곳까지 발견해버렸지 뭡니까? 어르신께서 아신다면~ "
얼굴이 시뻘개져 사내의 입을 두손으로 얹은 여인은 눈이 떨리며 사내와 눈을 마주쳤고 사내도 얼굴이 뻘개져 서로 눈을 마추었다.
" 비밀이다.. 부디 부탁이다.. 응? "
토끼같은 눈으로 사내를 애절하게 바라보는 소녀를 본 사내는 큭큭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 예 우리 둘만 아는 비밀정원입니다~ "
올라가세요
올라가시죠
이륙러가
닉넴 소설 불일치..
마을에서 제일 발랄하고 귀여운 소녀들이 들판에서 뛰노는 장면으로 글 써주실 분 구해요
왕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공주를위해
궁 깊은 곳에 아름답고 따스한 정원을 만들어 주었고
공주는 그런 왕의 보살핌 아래 어여쁘게 자라주었다.
어느 날 공주는 자신만의 정원에서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앉아 하늘을 보고 있었는데 풀숲에서 소리가 나서 그 쪽을 바라보았다
그 곳엔 자신을 동그랗게 쳐다보는 또래아이가 쳐다보고 있었다.
라면서 거창하게 막 쓰고 싶은데 간만이라 필력이 안되네용 쏴아리
또래아이를 또라이로 봤어욤...;;ㅋㅋㅋㅋ
오마이걸 언니들 아형보구 왔는데 오마이걸 비밀정원 국악버전으로 올려주실 줄이야 ㅠㅠㅠ 오마이걸 언니들 컴백한다고 올려주셨나봐요 미라클로써 정말 감사합니다. NONSTOP 기대가 되요 나중에 국악버전으로 올려주세여
아니 옴걸 노래ㅠ.ㅠ저는 옴걸 팬인 미라클인데요ㅜㅜㅠ저 진짜 넘 좋아서 바닥 구르면서 광광 울었어요ㅠㅠㅠㅜㅠㅠㅜ
"사람은 누구나 비밀정원을 가지고 있대."
"진짜? 어디?"
"하지만 그 비밀정원은 사람의 마음속에 깊숙히 있기 때문에 눈으로는 볼수가 없어."
"에이.. 거짓말"
"맞다니까? 그리고 비밀정원은 절대 자신이 가꿀수 없대."
"왜? 내 정원인데 남이 가꿔주는 거야?"
"비밀정원은 자신의 심리상태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자신이 어둡게 빠져들수록 꽃들과 땅들은 시들고 썩어들지만
밝아질수록 꽃이 환하게 피어나고 주변 환경도 밝아진다더라.
그래서 자신 혼자서는 아픔을 극복할수 없는 것처럼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대."
"그럼 명색이 비밀정원인데 엄청 희귀한 꽃 이라든가 열매 같은건 없어?"
"그건 자신이 피워낼 수 있는데 자신의 꿈이 생기면
엄청나게 희귀하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식물이 자라날 준비를 하는데
마침내 그 꿈을 이뤄내면 비밀정원은 영원히 밝은 상태가 유지된대."
"그럼 피워낸 꽃이나 열매의 이름은 뭐야?"
" *시들지 않는 밝은 미래* "
쓰고싶은데 쓰면 밤에 생각나서 이불 찢을것 같고
안쓰자니 뭔가 답답해서 썼는데 이불이 남아나지 않을듯 싶다
되게 좋은 글이네요. 자신의 정원임에도 자신이 기를 수 없다는 것과 그 결실이 미래라는 게 정말 멋진 표현이었습니다.
열매 바나나라고 할까 봐 존나 불안했네
이서연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보노-z8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바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노-z8x 영원히 고통받는 바나나ㅠㅠ
활짝 피어난 꽃들로 들어찬 정원 한 가운데, 올림머리를 한 처자가 한가로이 그곳을 거닐고 있었다.
"처자, 이곳에서 무얼 하는게요?"
수풀 사이로 보라색 도포를 입은 사내가 나와 물었다.
"저 나무가 신기하여 쳐다 보고 있었소. 그대는 저 나무가 무엇인지 아시오?"
사내가 그곳으로 고개를 돌리자 웬 초록색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나무 한 그루가 서 있었다.
"아 이 나무 말이요? 저 아랫나라의 사람들이 폐하께 선물로 가져온 나무요."
"나무의 이름은 무엇이요?"
"그 이름이.. 아! '바나나' 라고 하더군요"
"바..나나요?"
??? : 나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정원에 바나나 나무를 심었어..
아놔 ㅋㅋㅋ
내 감동 내놔요!!!
ㅋㅋㅋㅋㅋ 역싀 문과 감성
ㅋㅋㅋㅋㅋㅋ 사실 바나나였던거임
도련님 제 마음한켠에 자리잡은 내 낭군님
오늘도 이름 모를 꽃 한송이 몰래 심어놓으셨나요.
잠시 글공부 마저 하겠다고 연통 놓고 사라지셔서
소녀 혼자 이 정원에 홀로 앉아
내 낭군님 기다리며 사랑노래 흥얼거립니다.
채련곡(采蓮曲) 연밥따며 부른 노래
秋淨長湖碧玉流(추정장호벽옥류) 가을의 호수는 맑고도 넓어 푸른 물은 구슬처럼 빛나는데
荷花深處係蘭舟(하화심처계난주) 연꽃으로 둘린 깊숙한 곳에다
목란 배를 매어 두었습니다
逢郞隔水投蓮子(봉랑격수투연자) 님을 만나 물 건너로
연밥 따서 던지고는
遙被人知半日羞(요피인지반일수) 행여나 누가 보았을까봐 한나절 혼자서 부끄러웠답니다
허초희:난설헌 허씨(1563년 ~ 1589년 3월 19일) 허균의 누이
딱 아형 옴걸 편 끝나고 오니 이런 좋은 영상이 ㅠㅠ
아니 사랑해요 진짜로 옴걸 처돌이는 울어요 엉엉엉 너무늦게봤어 으ㅏㅜㅜㅜㅠㅠㅠㅜ그런김에...오마이걸 한발짝 두발짝이나 클로저..소나기도 좋아요!! 아님 다섯번째계절!!!또 내얘길들어봐?도 좋습니다. 퀸덤에 나온 게릴라도 진짜너무좋아요 불꽃놀이도 짱짱.....으아미안해요ㅠㅠㅠㅠ옴걸 노래 좀만더해주세여ㅜㅜㅜㅜㅜ진짜 플로우뮤직 너무사랑하구 진짜 국악편곡 너무너무너무잘하셔서ㅠㅠ공부하거나 심심할때마다 들어요 진짜사랑하요ㅠ유우우ㅜㅜㅜㅡㅜㅜ
와 비밀정원 ㅁㅊ 존버는 승리한다
하루의 마지막을 이렇게 장식할 수 있어 기분이 좋네요 온라인 개학으로 고생하는 저를 위한 선물인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와 그림이 진짜 이쁘다...
약간 당찬 아기씨 세상구경하는 느낌...🌸
허헣 언제나 그렇듯이 듣기 좋구먼
지나가던 미라클입니다. 노래 들으려고 왔는데 댓글에 감탄하고 갑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알람으로 해놓으면 잘 깨겠는걸
나의 븨믤줭원~
Thank you
娛(즐길 오) 嫲(여자의 미칭 마) 已(이미 이) 曷(어찌 갈)
오마이갈
어찌하여 아름다운 여자들이 이미 있는데 즐기지 아니하냐?
즐기는 것도 서로 좋아야 히제
와 오마이걸ㅠㅠㅠㅠㅠㅠ
This just reminds me of Oh My Girl performing Secret Garden in hanboks at 1 of their fansigns! ~
"..오늘 하루도 버텨냈구나."
꽃이 무성한 정원 속 어느 사내가 소맷자락을 움켜잡으며 나지막히 중얼거렸다. 아무리 웃는 얼굴을 쓰고 있다 하여도 힘든 속내를 온종일 감추기는 어려웠다는 듯, 연이어 마른 세수를 하며 바람을 느끼는 사내였다.
밤이지만 푸른 달빛이 강가에 흩뿌려져 있었고, 그런 모습은 찬란히도 아름다웠다. 평소 같았다면 그저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을 풍경이었으나 '나만 아름답지 않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감돌았던 탓일까, 무언지 모를 기분에 압사당하는 느낌이 들며 머리가 무거워졌다.
"......게 누구냐."
그렇게 얼마간 넋을 놓고 있었을까, 문득 꽃들 사이에서 들리는 소리에 그쪽을 바라보니 꽃이 무성했던 덤불 사이로 한 소녀가 기어나왔다. 조그마한 것이 눈치를 보며 잔꽃무늬가 수놓인 치맛자락을 움켜잡고 낑낑대며 덤불 사이를 헤쳐나오는 모습이 퍽이도 귀여웠다.
"소녀는, 무슨 일로 그곳에 있던 것이냐."
"송구하옵니다, 달빛이 너무 아름다워 그만..."
"그것뿐인가?"
"사실, 조금 힘들어 보이셔서 조용히 나가려고 했는데..."
뚜렷하게 쌍커풀이 자리잡은 눈에 점차 투명한 물체가 맺혀가자 당황한 듯이 보이는 사내는 할 수 없이 소맷자락으로 소녀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그냥 조금 골려주려 했던 것 뿐이었는데, 작은 장난에도 크게 반응하는 그 모습이 귀여워 바람빠진 웃음만 나올 뿐이었다.
"내 속내를 안 건 네가 처음이구나."
"제가 도와드릴...게요!"
"무슨 수로 말이냐."
"음... 뭐든 하나보단, 둘이 나은 법이라잖아요."
"......."
"적어도, 혼자 앓는 것보단 나을 겁니다."
아직 눈물이 채 마르지 않는 얼굴로 살짝 지어보인 미소는 심히도 예뻐보였다. 사내 역시도 살짝 미소를 지어보이자 둘의 양 볼에 피어나는 보조개가 살짝 달빛을 가리려 하던 구름마저 치워주는 것 같았다.
"행복해지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랬어요."
"네 말이 그렇다면 그런 것이겠지."
눈웃음이 예쁜 아이였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더불어 이 아이와 함께 있다면 나 역시 행복해질 거 같은 불확실한 예감이 들었다.
그렇지만 이러면 어떻고, 또 저러면 어떠리. 결국에는 꽃이 무성히 피어 달빛이 내리쬐는 아름다운 화원을 이뤄줄 텐데.
"....누구에게나 혼자만의 화원이 있다 했다."
"......"
"드디어 꽃이 필 순간이 온 것 같구나."
우중충했던, 겉보기에만 밝아 보이던 사내만의 화원이었다. 그 화원이 어떤 빛을 맞이하는 순간, 정말로 행복해질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야말로 꽃이 피는 순간이었다.
비밀정원이라니 비밀정원이라니!!!!!
정말 사랑합니다 플로우뮤직님 내친김에 게릴라도 국악버전 해주시면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오 미쳤나봐 제가 이곡 좋아하는거 또 어찌아시고ㅠㅜㅜㅜ 흥어ㅓㅓㅓ
Finally you did Oh My Girl song! And yes Secret Garden suit this traditional vibe just like the one omg perform in queendom but that one more focussed on flute sound. Thank you so much. You don't know how happy i am. Ohh and if you would like to do other omg songs, i think Closer or SSFWL would fit
와 진심 너무 조아요 크리 울고가요
헐 올라왔다 비밀정원ㅠㅠㅠㅠ 아 사랑해요ㅠㅠㅠ 비밀정원을 들으니..다섯번째 계절 존버를 시작해보겠읍니다....
하 진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악!!!ㅠㅠㅠㅠㅠㅠ
오마이걸 한복입고 비밀정원 추는 거 눈앞에 그려진다ㅠㅠㅠㅠㅠ
비밀정원 한복입고 춘 적 있어요!
민들렝 네 그게 그려진다구요ㅠㅠㅠㅠㅠ선녀들이야 완전
@@carrier_soup 맞아요 넘 예쁘죠ㅠㅠ 우아하고 사랑스럽고ㅠ
아니 올렸으면 말을 해줬어야죠!!!! 전부터 알고리즘 덕에 봐오기는 했는데 오늘부로 구독 씨게 박고 감
와 진짜 감사해요 요즘따라 오마이걸 떡상하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다.
헐 이 채널에 옴걸 있었다는거 몰랐던 미라클 나야나....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헉 ㅠㅠㅠㅠㅠㅠㅠㅠ오마이걸이 이거 봐줬으면 좋겠다ㅠㅠㅠㅠ귀에서 꿀떨어지는거 같아여.. 다섯번째 계절도 국악이나 오케스트라 듣고 싶슴다ㅜㅜ!!
어머나 플로우뮤직 이렇게 비밀정원 국악버전 올려줘서 살짝 설렜어 나
오마이걸 노래로 아주 이쁘게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실거에요
와 대박 와ㅏㅓ 대박 비밀정원 국악버전이라니ㅜㅠㅠㅜㅠㅠㅠㅜ 너무 좋아요ㅜㅜㅠㅠㅠㅠㅠ!!!!!!!1 감사합니다!!!!!!
娛즐길 오
梅매화 매
履밝을 이
傑뛰어날 걸
매화처럼 이쁘고(?)
밝고.뛰어난 실력으로 무대를 즐기는 소녀들
음악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민속 그루브는 계속된다...
와 한달 전인가 해주실 수 있냐구 댓글 달았던거 같은데 진짜 올라오니까 너무ㅜㅜㅜㅜㅠㅠㅠㅠㅠ벅찹니다,,,플로우 뮤직님 꼭 행복하세요 매일 밤 한번씩 빌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이게 뭐야ㅠㅠㅈㄴ 감동적이자나ㅜㅜㅜㅜㅠㅠ
미쳤네 존버 성공했다 다음은 한 발짝 주 발짝 해주세요
와 이거 진짜 기다렸어요 대박 앞으로 샤워할 때 들을 곡 하나 늘었다ㅠㅠㅠㅠㅠ
뭔가 연분홍색,보라색이 섞인 한복을 입은 소녀가 하늘색 한복을 입은 소년에게 조금씩 다가가는 느낌이랄까? 벚꽃은 많이 말고 은은하게 휘날리면서 봄내음하고 달달한 꽂 냄새가 퍼지는 느낌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들어오자마자 바로 좋아요부터 누르고 감상중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엉ㅇ엉엉ㅇㅇ
정원 속 나의 이야기
그날에도 난 정원에서 연못뒤에 꽃을보고있어다
10살때 여름때이야기
나는 술래잡기 하다가 몰래 나와서 가본 곳
그날 따라 이상했다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 지고 피하다가 진흙탕에 넘어지고
난 울고있어다 근데 어느 도련님이
나에게손을 내주었고 난그손을 잡아다
그날 부터난 그 도련님 을 사모하게 되었다
난 오늘도 그이을 기달린다
비밀정원 국악버전 정말 찰떡이다.. 최고
와 대박 이거 뭐애 플뮤님 진짜 사랑합니다ㅠㅠㅠ 오마이걸이라니여ㅜㅜㅜㅜㅜ
노래 정말 멋져요😆👍 플로우뮤직님은 정말로 최고에요,사랑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ㅠㅠ 😳💜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ㅠㅠ
허러어어어어어어어 미쳤다......나오다니...비밀정원이 나오다니!!!!!!!!!!!!!!계신쪽으로 절하겠습니다😆😆😆😆
아진심 너무 좋다 베시시 웃으면서 언젠가는 모두를 놀라게 할 능력을 지녔을듯... ...걍... 구해령이랑 존나 찰떡임...아..존맛이다
미쳤다 1.5배속으로 들으면 사극 1화 오프닝에 여주인공이 시끌벅적한 시장거리 거닐고 있음😭
드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듣고싶었던 국악버전 ㅠㅠㅠㅠㅠㅠㅠㅠ 아껴 들을게요!!♡
미띤 존버 성공이다 ㅠㅠㅠㅠ 제 최앱니다 ,,, 감사합니다 ,,,, 적당히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 🥺♥️
와ㅠㅠ 너무 좋자네ㅠㅠ 오마이걸 흥해라!!
마음이 정화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우아 쥬아염
우리 오마이걸 최고ㅠㅠㅠㅠㅠㅠㅠ
오마이걸 사랑해♥ 항상 응원할게♥ 고마워!♥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어린아이들이 있었다. 아이들은 하나같이 신분이 제각각이지만 서로 비밀리에 만나면서 친해져 놀던 그들은 물소리가 들려 물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향하였다. 그곳에는 따사로운 햇빛이 비추어져 있었고 그 아래에는 아름다움 꽃들이 그들을 반기는 듯 살랑살랑 흔들리고 있었다. 아름다운 장소를 발견한 그들은 그 곳을 자신들만의 정원으로 하여 언제나 즐거운 나날을 지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서 그들은 각자의 길을 걸어야할 때가 왔다. 각각 신분이 다른 그들은 걷는 길이 달랐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들이 함께할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는 것을 알았는지 예전과 같은 분위기가 아닌 조금 가라앉은 분위기였다. 그렇게 약간의 시간이 지났을까 한 아이가 제한을 하였다.
"우리 이제 이렇게 다같이 있을 시간도 없는데 이렇게 있을거야? 생각해봐 우리 서로 이루고 싶은게 각자 다르잖아. 그럼 우리 각자 원하는 것을 이루고 이곳에 다시 모이는 거야. 각자의 꿈을 이루고 모여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면 또 시간을 보내는 거지!"
아이의 말에 다른 아이들도 동의을 하고 그렇게 마지막으로 같이 있을 시간을 자신들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보냈다. 이야기 꽃을 피웠더니 시간이 많이 지나있어 이제 서로 헤어질 시간이 되었다.
"이곳은 우리의 정원이야.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우리만 하는 비밀정원. 우리에게는 언제나 열려있어. 그러니까 우리 헤어질 때 활짝 웃으며 서로 격려를 하고 미래에 나중에 또 만나는 것을 약속하자!"
아이들은 그렇게 서로를 격려하면 나중에 만날것을 약속하고 자신들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아이들이 자신들의 길을 걷는 동안 정원을 찾아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정원은 아이들이 오는 날을 기다리며 언제나 평소의 모습을 간직하였다.
몇년 후
듣기좋은 물소리와 따사로운 햇살 아래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있는 정원으로 여러명의 발소리가 들린다. 여러 사람들이 풀을 헤치고 오는 순간 말소리가 들려온다.
"""""""아....찾았다!"""""""
예전과 달리 자라서 커져버린 아이들의 모습에 아이들의 비밀정원의 꽃들이 살랑살랑이며 반겨준다.
'어서와. 너희의 비밀정원에'
.
.
.
.
.
.
것보다 오마이걸 비밀정원 국악버전 너무 좋아요...ㅠ ㅠ
오타가 있어도 양해부탁드려요...
존버성공!
존버성공!!
"도련님 사람들은 너무 단순합니다 두 눈으로 보는 것만 신뢰하니 말입니다"
"그럼 낭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신뢰하시오?"
"물론이옵니다"
"그게 무엇이오"
"소녀의 안에 있는 비밀정원이옵니다"
"나도 그 곳에 초대받고 싶소"
"소녀는 안에 놀라운 것을 심어두었으나 아직은 별 볼일 없는 풍경이옵니다"
"그럼 언제 낭자만의 공간에 초대받을 수 있소?"
"도련님께서는 먼 훗날 소녀의 소원이 현실이 된다면, 함께 나눈 순간들과 가능성들을 꼭 다시 기억해주셔요 그 뿐입니다"
미라클이라서 이 노래 굉장히 좋아하는데 국악 버전이라니 색다르면서 좋은 것 같아요 잘 듣고 가요!!
썸넬이랑 제목보고 밤이라 눈 뜨기도 좀 불편한데 0ㅁ0 하구 떠졋어요
진짜 명곡은 명곡이네
Naye bimiljeongweon
Nan ajikdo gin kkumeul kkugo isseo
Geu eotteon iegedo malhaji mothhaetteon
Achim haessari nal dudeurimyeo Hello
Maeil meomulleotta ganeunde moreuji
Cheoeumeuro neoegeman boyeojulge
Nareul ttara Come with me bae
Soneul jaba You and me
Nae ane sojunghan honjamane jangsoga isseo
Ajigeun byeolgeo anin punggyeongijiman
Jogeumman gidarimyeon got mannage doel geol
I ane meotjigo nollaun geol shimeodweonneunde
Ajigeun amugeotto an boijiman
Jogeumman gidarimyeon alge doel geoya
Naye bimiljeongweon
Neomu dansunae geu saramdeureun marya
Nuneuro boneun geonman mideuryeo haneun geol
Bitbangureun nal dadogimyeo jamshi
Naege tto himeul jugon hae dajeonghi
Oneul haru han saramman chodaehalge
Nareul ttara Come with me bae
Sangsanghaebwa You and me
Nae ane sojunghan honjamane jangsoga isseo
Ajigeun byeolgeo anin punggyeongijiman
Jogeumman gidarimyeon got mannage doel geol
I ane meotjigo nollaun geol shimeodweonneunde
Ajigeun amugeotto an boijiman
Jogeumman gidarimyeon alge doel geoya
Naye bimiljeongweon
Ama eonjenga marya
I kkumdeuri hyeonshiri doemyeon
Hamkke nanun sungandeureul i ganeungseongdeureul
Kkok dashi gieokhaejw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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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igeun byeolgeo anin punggyeongijiman
Jogeumman gidarimyeon got mannage doel geol
Geu ane meotjigo nollaun geol shimeodweonneunde
Ajigeun amugeotto an boijiman
Jogeumman gidarimyeon alge doel geoya
Neoye bimiljeongweon
Mureokmureok eoseoeoseo jarana jweo Beautiful
좋아요누르고갑니다
오마이걸 사랑해요
Actually I do like this song so, I am really expecting to this version and it’s so great:)
Have you listened to different version of Secret Garden? You can check out Oh My Girl performance during 2018 MBC Gayo Daejun or Queendom. They added flute sound to this song :)
아니 진짜 부탁인데요ㅠㅠ한발짝 두발짝이랑 closer랑 특히 5번째 계절!!!이거 꼭 해주심 안될까요ㅠㅠㅠㅠㅜ흑
여자친구-교차로 국악버전이나 오르골로
부탁드립니다...!
기다리고 있었는데 계속 안 올라오는것 같아서...
이번 비밀정원도 노래 정말 예쁘네요! 종종 와서 힐링하고 가는데 밑의 댓글들의 느낌이 그대로 느껴져요!!
우와 굉장하다
크... 너무 좋아요
오마이걸 27일 컴백하는데 감사하네요
결혼 행진곡 국악으로 신청해볼래요!
항상 멋진 음악 감사합니다~
곧 문과들로 가득찰 댓글창 입니다
Beauti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