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난제 중 리만 가설 10분만에 이해하기 마인드뱅크(유전) 조회 수 7074 추천 수 10 댓글 12 리만 가설은 기본적으로 2,3,5,7,11,13,17,19.....이러한 프라임넘버(소수) 찾기 중에서 어떠한 법칙이 있어 얼마나 더 빨리 소수를 찾을 수 있을까에 대한 연구 과정 중에 나온 것임. 그런데 극도로 거대한 소수 즉 숫자 하나가 "100000.........1" 이렇게 나열되는 숫자의 양이 두꺼운 백과사전 텍스트 분량 보다 많을 때 이것을 최종적으로 소수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해당 수 보다 작은 기존의 모든 소수로 다시 하나하나 인수분해를 해야 하는데 당연히 3으로도 인수분해를 해야 함. 그런데 내가 찾은 아이디어는 3으로 인수분해를 하지 않고 12로 인수분해를 했을 때 나누기의 몫이 아닌 나누고 난 후의 "나머지 값"이 1, 5, 7, 11 로 남는 경우의 수만이 소수일 가능성이 있고 나머지 값이 0,2,3,4,6,8,9,10 일 경우 아예 소수일 가능성이 없으니 3다음의 소수로 넘어갈 수 있게 됨. 이것은 극 거대 소수를 컴퓨터 연산으로 작업했을 때 엄청난 시간과 작업 횟수를 절약해 주는 것으로 매우 유익한 응용 알고리즘이 됨. 아래 nhk 방송 캡처 화면을 자세히 볼 필요 없이 대충 보기 바람. (오일러의 π^2/6 대목만 유의) 리만가설.jpg 최초에 오일러가 제시한 답 π^2/6 을 다시 유도한 것으로 알 수 있는데 이 오일러의 답에서 분모와 분자에 곱하기 2를 해도 같은 값이며 이렇게 12로 나누었을 때 리만 가설이 제시한 4개의 제로점인 1, 5, 7, 11 이라는 항상 일정한 나머지 값이 그래프의 동일선상에 나타나는 것임. 모든 자연수는 12k, 12k+1, 12k+2, 12k+3, 12k+4, 12k+5, 12k+6, 12k+7, 12k+8, 12k+9, 12k+10, 12k+11의 꼴로 나타낼 수 있는데 이 중 2의 배수인 12k, 12k+2, 12k+4, 12k+6, 12k+8, 12k+10을 없애주면 12k+1, 12k+3, 12k+5, 12k+7, 12k+9, 12k+11 이 중 3의 배수인 12k+3, 12k+9를 없애주면 12k+1, 12k+5, 12k+7, 12k+11 네 자연수 모두 12로 나눈 나머지가 각각 1, 5, 7, 11 이것은 너무나 쉽고도 당연한 증명인데 이 증명이 리만 가설 문제의 해답이며 누구도 12로 나눠서 소수를 구할 생각을 하지 않았으나 이것을 컴퓨터 알고리즘으로 했을 때 엄청난 시간과 돈이 절약 됨.
1. 오일러가 계산해낸 π^2 / 6 은 급수 1/n^2 에 대한 해이다. 2. 리만 가설은 다음과 같다. 복소수 전체집합 C 에 대해 f: C → C 인 f(s) = 급수 1/n^s 이고 실수 a,b 에 대해 f(a+bi) = 0 이 되도록 하는 비 자명한근(실수 축에서 홀수인 것들이였나 뭔가가 자명하게 규칙을 갖고 근이 되는 것들을 제외하고)은 항상 a=1/2 일 것이다. 3. 그리고 리만은 여기서 f(a+bi) = 0 이 되도록 하는 몇개의 복소수 a + bi 를 f(s) 에 대입해보니 죄다 a=1/2 이더라 해서 이 가설이 출발한겁니다. 4. 현재까지는 a=1/2 일 때, f(a+bi) = 0 이 되도록 하는 b 가 무수히 많다는것 까지는 알려져있어요. 문제는 a와 b 가 다른 값에서는 항상 해가 존재하지 않는지를 확인할 방법이 없는거죠
장어탕 이 사람 진짜 대단한 사람임.... 트렁크에서 숙식해결할 정도로 힘들게 살면서 알바하며 전전했는데 그 와중에도 수학을 꾸준히 해서 결국 늙은 나이에 성공한 케이스
이름은 가난이랑 먼데? 장어탕이라...
장어탕 ㅇㅈㄹㅋㅋㅋㅋㅋ
올해 역대급으로 빠갰네
푸엥카렝의 추측을 푸엥카렝의 증명으로 바꾼 페렐만의 뒷통수를 후려갈겨서 실망 시킨 수학자가 중국 수학자임. 중국인의 베끼고 우기는것이 종특임을 증명한 사건 ㅋㅋ
7대 난제 중 리만 가설 10분만에 이해하기
마인드뱅크(유전) 조회 수 7074 추천 수 10 댓글 12
리만 가설은 기본적으로 2,3,5,7,11,13,17,19.....이러한 프라임넘버(소수) 찾기 중에서 어떠한 법칙이 있어 얼마나 더 빨리 소수를 찾을 수 있을까에 대한 연구 과정 중에 나온 것임.
그런데 극도로 거대한 소수 즉 숫자 하나가 "100000.........1" 이렇게 나열되는 숫자의 양이 두꺼운 백과사전 텍스트 분량 보다 많을 때 이것을 최종적으로 소수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해당 수 보다 작은 기존의 모든 소수로 다시 하나하나 인수분해를 해야 하는데 당연히 3으로도 인수분해를 해야 함.
그런데 내가 찾은 아이디어는 3으로 인수분해를 하지 않고 12로 인수분해를 했을 때 나누기의 몫이 아닌 나누고 난 후의 "나머지 값"이 1, 5, 7, 11 로 남는 경우의 수만이 소수일 가능성이 있고 나머지 값이 0,2,3,4,6,8,9,10 일 경우 아예 소수일 가능성이 없으니 3다음의 소수로 넘어갈 수 있게 됨.
이것은 극 거대 소수를 컴퓨터 연산으로 작업했을 때 엄청난 시간과 작업 횟수를 절약해 주는 것으로 매우 유익한 응용 알고리즘이 됨.
아래 nhk 방송 캡처 화면을 자세히 볼 필요 없이 대충 보기 바람. (오일러의 π^2/6 대목만 유의)
리만가설.jpg
최초에 오일러가 제시한 답 π^2/6 을 다시 유도한 것으로 알 수 있는데 이 오일러의 답에서 분모와 분자에 곱하기 2를 해도 같은 값이며 이렇게 12로 나누었을 때 리만 가설이 제시한 4개의 제로점인 1, 5, 7, 11 이라는 항상 일정한 나머지 값이 그래프의 동일선상에 나타나는 것임.
모든 자연수는 12k, 12k+1, 12k+2, 12k+3, 12k+4, 12k+5, 12k+6, 12k+7, 12k+8, 12k+9, 12k+10, 12k+11의 꼴로 나타낼 수 있는데
이 중 2의 배수인 12k, 12k+2, 12k+4, 12k+6, 12k+8, 12k+10을 없애주면
12k+1, 12k+3, 12k+5, 12k+7, 12k+9, 12k+11
이 중 3의 배수인 12k+3, 12k+9를 없애주면
12k+1, 12k+5, 12k+7, 12k+11
네 자연수 모두 12로 나눈 나머지가 각각 1, 5, 7, 11
이것은 너무나 쉽고도 당연한 증명인데 이 증명이 리만 가설 문제의 해답이며 누구도 12로 나눠서 소수를 구할 생각을 하지 않았으나 이것을 컴퓨터 알고리즘으로 했을 때 엄청난 시간과 돈이 절약 됨.
12로 나눴을 때 나머지가 1, 5, 7, 11일 때만 소수 가능성 있다 했는데
12로 굳이 안나눠도 이 정보는 12이전 소수로 나눴을 때 다 판별 되는거 아닌가요
리만가설을 잘못 이해하셨네요. 리만가설을 증명하는 것은 리만제타함수의 비자명한 영점들의 실수부가 모두 1/2인지 아닌지를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12로 나누는 것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Little_mathmaticianblog.naver.com/mindbank/223128424661
1. 오일러가 계산해낸 π^2 / 6 은
급수 1/n^2 에 대한 해이다.
2. 리만 가설은 다음과 같다.
복소수 전체집합 C 에 대해 f: C → C 인 f(s) = 급수 1/n^s 이고 실수 a,b 에 대해
f(a+bi) = 0 이 되도록 하는 비 자명한근(실수 축에서 홀수인 것들이였나 뭔가가 자명하게 규칙을 갖고 근이 되는 것들을 제외하고)은 항상 a=1/2 일 것이다.
3. 그리고 리만은 여기서 f(a+bi) = 0 이 되도록 하는 몇개의 복소수 a + bi 를 f(s) 에 대입해보니 죄다 a=1/2 이더라 해서 이 가설이 출발한겁니다.
4. 현재까지는 a=1/2 일 때, f(a+bi) = 0 이 되도록 하는 b 가 무수히 많다는것 까지는 알려져있어요. 문제는 a와 b 가 다른 값에서는 항상 해가 존재하지 않는지를 확인할 방법이 없는거죠
@@green_dollar_sign "항상 a=1/2 일 것이다." 내가 한 게 오일러의 6을 12로 유도한거죠 그래서 6/12 입니다. 6/12=1/2 blog.naver.com/mindbank/223128424661
마이클 아티야 교수의 잔상이 보이네요.
쯴꿔는 일단 거르고 볼 일인가
가능성이 있을란가 애매
이탕장 으로 검색하면
온갖 탈장관련 의학영상만 보임
대본 엄청 잘썼다...
용돈이 필요한데 저거나 해볼까
제일 어렵게 12억을 버는 방법
@@youngjuchoi60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야우 싱퉁이 페렐만의 업적을 빼앗아 중국을 드높이려다
이제 중국 수학 물리학자 나오면 가시눈으로 보게 되었음😮😮😮😮
잊을만하면 나오네 ㅋ
소수의 규칙을 알아낸다는게 가능한 일일까
네
의문을 가지지말고 님이 해보기라도 하세요. 열심히 증명하는 분들 힘빼지말고. 규칙이 없을수가 있을까요? 양자의 퀀텀점프조차 패턴이 있는데
@@eslee0070020 내가 해봤는지 인해봤는지 어떻게 알고 해보기라도 하세요 이런소리를 하시나?
@@eslee0070020 참 말투 거슬리네. 평소에도 이런말투로 살아가나? 여기저기 시비걸면서?
원주율이 무리수인게 밝혀진것 처럼
소수의 규칙도 없다는게 밝혀질것 같음
중국이라는 것에 ㅂ랄을 탁치고 갑니다
설명을 해도 문외한으로서는 못 알아들음 이분들 디게 똑똑하시네
낚였다~ 파닥파닥
소수점ㅡ이하에있는.
리만대타함수ㅡ
제타
어그로일 가능성이 큽니다.
리만브라더스 파산 이전에 풀었더라면 ㄷㄷ
ㄹㅇ ㅋㅋ
죄미읍써.
@@thekhankim3023 니얼굴
응 안믿어^^
이 사기꾼은 심심하면 나오네
리만가설을 이해했다=양자역학을 이해했다=정신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