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의 심리를 파악하고 질문자에.맞게 답변을 해주시는 스님. 평소 제가 예상헀던 스님의 말씀이 아닌것 같아 조금 의아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아주 천리를 꿰뚫은 말씀에 감동입니다. 스님이 계시지 않으면 어디서 지혜를 이렇게 손쉽게 얻을수 있을까요. 명쾌하게 답을 주시는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시라고 빌어봅니다.
스님, 정말 재미있으셔요!그 노인분 사고방식에 맞춰서“못 찾아오면 귀신이 아니다!” 적절한 답, 위트로 대답해 주시는거에 한참 웃었네요. 자식들이 현명하다면, 아이들이 자기가 하는 행동을 보면서 자란다는걸 알아야해요. 그리고 할머니가 현명하시다면, 그냥 스님 조언대로 자식들 부담주지말고 가족 누군가를, 특히 여자들, 힘들게 하지않고 절에 맡기면 오히려 모두들 편하게 모이는 뜻있는 날이 될거예요. 특히 아이들한테는 즐거운 기억으로 자라면서 효도를 자연스럽게 배우죠.
@@yss1705 부처님도 죽은 사람을 위한 근거없는 제사는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불교에서 제사는 산 사람의 위로와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을 위한 것이지 죽은 사람 밥 먹으러 오라고 지내는 것이 아닙니다. 설마하니 가난해서 제사 맡길 돈도 없고 자식도 없이 죽은 사람이 제사 못 받는다고 죽어서까지 배고파 허덕이는 게 불법이겠습니까? 또한 생에서 자기가 지은 업에 대한 책임은 절대적으로 자기 자신의 것이지 자손이 제사 지내고 빌어준다고 해결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윤회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조상은 다른 세계에서 다른 몸과 마음을 받아 살고 있을텐데 이 세상에 없는 대상을 위해 밥 먹으라고 지내는 제사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좀 알고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영상을 보고 귀신은 없는 것이고 제사같은것은 미신이라 어리석은 행위라 욕하겠죠.하지만 타인의 생각을 일단 존중하고 그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을 스님이 알려주는 것을 보니 역시 현명하시네요.지식을 쌓기는 쉬우나 현명하기는 어려운 법입니다.
제일 이해안되는거 = 돌아가신날 좋은곳 가라고 좋은곳 보냈는데 제사 음식 차려놓고 다시 이곳으로 불러들여서 제사음식 먹이는거 이것은 무슨뜻일까?? 혹시 좋은곳 못갓을수도있으니깐 저승에서 밥못묵고 다닐까봐 제삿밥 차려주는건가?? 좋은곳 못간거네??? 좋은곳 갔으면 그곳은 천국일테고 천국은 안먹어도 배부르고 먹더라도 제삿밥 보다 더 진수성찬으로 먹을텐데? 21세기에 맛있는거 넘쳐나는 시대에 조선시대 제삿밥이나 드시라?? 조상이 욕하지않을까?? 자~ 조상님 좋은곳 가신분들 제사 지내지마세요. 제삿밥 먹으로 안옵니다.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내가 죽어서 좋은곳 가서 천국을 누리고 있는데 이승? 안갑니다. 전 지옥에 가서 굶는다면 제삿밥먹으러 가겟죠. 제사 지내는 사람들 조상님들 지옥가신건가요?? 잘 생각해보세요.
승희윤 제사는 절대적으로 없어져야해요. 죽은사람 땜에 산사람들이 파국으로 가는 집 많이 봤어요. 전 결혼은 했지만 무자식주의에요. 자식이 없으니 누군가 내 제사 안지내니까 그게 얼마나 맘이 편한지~ 부모님 은혜는 살아계실때 잘해야지, 죽어선 뭔 소용이겠어요. 있을때 잘하란 말이 있잖아요.
@@yss1705 자식이 부모를 섬기게 잘 키우면 이런일 없음. 여기서 며느리 사위는 자식이 아님. 즉 재삿밥 목숨걸고 싶음 지 아들딸들 어릴때부터 부모 섬기게 키우면 되는데 자연의 섭리는 잗식들도 커서 자기 가정 이루면 물이 위로 흐르지 않는다는 것. 농경사회에 걸친 지금 60대 이상은 그래도 자식도리 하는 분들 있지만 그것도 남인 며느리들 쥐어짜서 이뤄낸것. 당신 아들딸들이 의논해서 충분히 부모 기억하는 행사를 소소하게 준비할수 있고 저도 저희 형제들끼리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리할 예정. 이제 아들딸 구분 안하니까 아줌마도 당신 아들딸한테 잘 말해두면 되요ㅡ 아들한테만 바랄거면 며느리 말고 아들 통해서 말하면 되고... 이 단순힌 논리도 몰라서 자식들 숨통 조여오는 지금의 60대 이상 부모들... 최고의 효도는 자식들이 배우자랑 안싸우고 사는건데 그깟제사가 뭐라고 남의 자식들 괴롭혀서 안달..
@@k-3030 산소한번 가려면 산행을 30분 해야 되는데 잊지 않고 찾아주는걸로 고맙게 여겨야될건데요? 막말로 안가도 인생에 지장 없습니다 할아버지는 못올라오셔서 작은 아버지께서 업고 올라오셨습니다 이정도 했으믄 됐지 뭐 더 필요합니까 적당히 하시죠 이미 돌아가신 분 앞에서 뭐하겠다고 형식에 억메입니까
@@sewoung190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고생 했었네요 토닥토닥 압니다 우리네도 지방에 조상묘가 있어서 벌초하러 새벽같이 나서던 때가 있었드랬지요. 산길 반시간은 올 라가야 한다는 몇군데 돌고나면 저물었지요. 큰길옆에 묘를 쓰지않은 인연의 과보죠ㅎㅎ 제가 말한건 집에서 지내는 제사상을 말하는 건데 오해 없으시길~
그래서 나는 젊은 아들에게 (마음속으로 늘) 이런말을 합니다. 굳이 어떤 형식에 억매이지말고, 늬가 이 부모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슬픈마음이 너무 힘들어 뭔가라도 늬마음을 보여주는것이 편하다면, 쌀한그릇 물한그릇의 형태의 제사라도 괜찮아 그것이 너의 진솔된 마음만 담겨있다면... 그런데 당췌 그런것의 의미를 생각지못하고, 그저 진부한 관습으로 생각되고 귀찮다면, 더이상 늬맘을 괴롭히지말고 그냥 마음가는대로 하는게 차라리 낫다고..강제로 업드려절받는건 이미 인사를 받는 의미가 떠난것이니까요.
아주 오래전 옛날에 제사는 제사장이나 지내는 것이었습니다. 가정제사도 중세 유교의 영향으로 지금처럼 변모한 것으로 아는데 이것도 양반들이나 지내던것입니다. 신분제도가 무너지고 너도나도 양반이 되면서 온국민이 제사를 지냅니다. 제사를 지내는게 좋네 나쁘네 이렇게 저렇게 하는게 옳으네 그르네는 시간낭비고 에너지 낭비입니다. 가정이 화목하고 평화로울수 있다면 어느길을 선택한들 문제가 될까요. 제사때문에 오히려 불란나고 화의 근원이 되는경우도 부지기수. 하면 좋은 것이지만 형식에 얽매이니 불화의 불씨가 되는 것입니다. 원하고 바라고 좋아서 하는 분들은 반드시 하는것이 바람직하고 하지않는다고 해도 뭐라하지 말고 포용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변화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바람직한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특집] 인생 멘토 법륜스님이 알려주는 '부처님 가르침의 특징 3가지' 전 세계가 한국을 걱정하지 않도록 해야
정확하게 눈높이를 맞춰서 말씀해 주시네요..법륜스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 드리면 같은 질문이라도 법륜스님은 질문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답변하십니다.
질문자의 심리를 파악하고
질문자에.맞게 답변을 해주시는 스님. 평소 제가 예상헀던 스님의 말씀이 아닌것 같아 조금 의아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아주 천리를
꿰뚫은 말씀에 감동입니다.
스님이 계시지 않으면 어디서 지혜를
이렇게 손쉽게 얻을수 있을까요.
명쾌하게 답을 주시는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시라고 빌어봅니다.
법륜스님이 눈높이교육하시네요ㅎㅎ 어른들은 방법이 없습니다 살아오신 세월과 시간을 한번에 바꿀순 없더라고요
ㅗ도오도오
마자요 저 할머니께 안지내는 건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조상덕 이렇게 말씀 하시는 듯요 할머니가 제사 걱정하시니 부모뜻을 따르는 사람이 아무래도 나은 사람이니 잘 될 확률이 높지요
@@흰나미 서양은 동양따라 하지 않는데 왜 동양은 서양을 본 받아야 하는지 궁금함.
서양은 우월해서 종교도 서양종교를 신봉하나 보네
댓글보니 참, 스님이 젊은 사람이였다면 저리 말씀 안 하셨죠. 할머니 맘편하게 해주려고 맞춤설명하시는 게 짠하네요.
귀하신 부처님 감사 합니다 귀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법륜스님 시간나는데로 법문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늘건강 하세요
법륜스님 법문들으며 하루 하루 잘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부처님 감사항니다.
스님, 정말 재미있으셔요!그 노인분 사고방식에 맞춰서“못 찾아오면 귀신이 아니다!” 적절한 답,
위트로 대답해 주시는거에 한참 웃었네요. 자식들이 현명하다면, 아이들이 자기가 하는 행동을 보면서 자란다는걸 알아야해요. 그리고 할머니가 현명하시다면, 그냥 스님 조언대로 자식들 부담주지말고 가족 누군가를, 특히 여자들, 힘들게 하지않고 절에 맡기면 오히려 모두들 편하게 모이는 뜻있는 날이 될거예요. 특히 아이들한테는 즐거운 기억으로 자라면서 효도를 자연스럽게 배우죠.
제사 아무도 안 지낸다 하면 ㅡ그냥 제삿날 할머니가 잡숫는 밥하면서 밥 더 해서 밥 그냥 떠 놓으세요ㅡ그냥 살아계실 때 밥 드리듯이
할머니가 제사를 포기하실분이 아니니 스님이 할머니입장과 그수준에서 설명해주시네
내가 충남에서만 유학기간빼면 평생을 살았는데 저렇게 말 느린신분은 처음봄. 진짜 대화하면 숨넘어가겠음
무유정법, 스님 말씀대로 내요.. 할머니 마음 편안하시라고 맞춰 말씀 하신내용 참 멋집니다~
오해하시는 분 있을까봐 말씀드리면 스님은 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게 아닙니다. 질문자분 마음을 편하게 해드리는 방법을 제시한 겁니다. 다른 영상에서는 제사 지낼 필요 없다고도 말씀하십니다.
@@yss1705
예, 님은 열심히 지내시구요. 단 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진 말아주세요. 스님 다른 영상도 좀 보시구요.
@@yss1705 부처님도 죽은 사람을 위한 근거없는 제사는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불교에서 제사는 산 사람의 위로와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을 위한 것이지 죽은 사람 밥 먹으러 오라고 지내는 것이 아닙니다. 설마하니 가난해서 제사 맡길 돈도 없고 자식도 없이 죽은 사람이 제사 못 받는다고 죽어서까지 배고파 허덕이는 게 불법이겠습니까? 또한 생에서 자기가 지은 업에 대한 책임은 절대적으로 자기 자신의 것이지 자손이 제사 지내고 빌어준다고 해결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윤회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조상은 다른 세계에서 다른 몸과 마음을 받아 살고 있을텐데 이 세상에 없는 대상을 위해 밥 먹으라고 지내는 제사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제사 지내는 사람만 힘들고 독박쓰는 세상입니다.
고생하고 힘들게 해도 안해본 사람들은
알아주지도 못합니다...
맞아요.
분란이 생기면
그 분란의 원인을 없애면
분란이 안생기는데...
현명하게 사는 방법을
스님이 가르쳐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물론제사 힘들죠.귀찮고 돈도 들고 그래도 요즘 간단히 지내는 추세이니 이왕하는거 좋게해보는것도
법륜스님 멋지십니다.
오늘 법륜스님 말씀 좋케 들리내요.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워매,,할매유,숨넘어가것슈,,법륜스님이 말끝날때까지 기다리시는게 대단하네요,숨이꼴딱꼴딱 넘어가네유,
그것도 모르면 귀신이 아니에요.. ㅋㅋㅋㅋ 빵터졌어요.. 감사합니다. 지혜의 스님 ^^
저도자식한테얘기할겁니다제사도지내지말고흔적도남기지말라고
좀 알고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영상을 보고 귀신은 없는 것이고 제사같은것은 미신이라 어리석은 행위라 욕하겠죠.하지만 타인의 생각을 일단 존중하고 그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을 스님이 알려주는 것을 보니 역시 현명하시네요.지식을 쌓기는 쉬우나 현명하기는 어려운 법입니다.
+sy kim 타종교도 대한 이해도 넓으시네요.
멋진 댓글이시네요 ^^
폭풍공감합니다
맞아요.
이건문화인거지
귀신이있고없고의문제는아니죠.
하지만분란을일으킨다면
타협은필요한것같아요.
앞으로점점없어질문화지만. .
쌓기도힘들던뎅 ㅠㅠ
돌아가신조상묘에 물이들어서. 영혼이라도 괴로우신가. 살아있는 자식들을못살게하더라고유 그것무시하고살면 절대못살아요 집안이 풍파땜에~~
저도 부모님제사안지낸다고 했습니다
살아계실때 잘하자 시대가 변했다
?
공감 살아계실때 잘해야지 돌아가신뒤에 상차려드리고 절한다고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살아 계실때 어떻게 잘 하시는지 궁금 합니다.
@@권혁만-u4u 동감입니다~
일부러 제사 않지내려고 교회다니는분도있던데
교회에서는 어떻게하기에
제사지내기 싫어하는사람들은 갑자기
처다보지도 않턴
교회를 믿더라구요
교회가 제사않지내기워한 피신처아닌가 하는생각을합니다
주의에서 흔한일이드라구요
교회를 욕하는게 절대아닙니다
교회를 열성적으로 믿는냐~~
그런것도아니고 형식상
마지못해서 다니더라구요
교회헌금에 예민하더라구요
이해가 않가더라구요
제사지내는것이 그리힘들어서야~휴~
믿더라구요
스님한테.막말하는사람은.어떤인성을가진사람일까?.입으로지은죄를.어찌감당하려고..법륜스님.감사합니다.성불하십시요.건강하시고.부처님.감사드립니다.
복 그런거없음 기대심리. 노력하고 결과를 얻는 삶 그게 진리. 서로 피곤하게 살지말고 편히 살자. 제사 내가 지내면 되지 며느리 왜 불러. 며느리는 죽은 사람 얼굴도 모름. 패스.
할머니 말투 너무 푸근해요^^
제일 이해안되는거 = 돌아가신날 좋은곳 가라고 좋은곳 보냈는데 제사 음식 차려놓고 다시 이곳으로 불러들여서 제사음식 먹이는거 이것은 무슨뜻일까?? 혹시 좋은곳 못갓을수도있으니깐 저승에서 밥못묵고 다닐까봐 제삿밥 차려주는건가?? 좋은곳 못간거네??? 좋은곳 갔으면 그곳은 천국일테고 천국은 안먹어도 배부르고 먹더라도 제삿밥 보다 더 진수성찬으로 먹을텐데? 21세기에 맛있는거 넘쳐나는 시대에 조선시대 제삿밥이나 드시라?? 조상이 욕하지않을까?? 자~ 조상님 좋은곳 가신분들 제사 지내지마세요. 제삿밥 먹으로 안옵니다.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내가 죽어서 좋은곳 가서 천국을 누리고 있는데 이승? 안갑니다. 전 지옥에 가서 굶는다면 제삿밥먹으러 가겟죠. 제사 지내는 사람들 조상님들 지옥가신건가요?? 잘 생각해보세요.
제사 울 아들한테
나는 지내지마라한다
옷도 내가 가장 편하게 늘 입없던거로 입혀서 화장하고 내가 좋아하는
나무밑에 흙으로 돌아가게 만들고 제발 제사는 지내지말고
아들이 섭섭하면
엄마 생일날로 성당에 연미사나
이들 사는 동안만 봉헌해다오...
지내기싫어서 억지로하고 만나서싸울꺼면 다 없애는게낫다
제사나 차례는 형식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마음입니다 억지로 하기싫은거 차려봐야 조상님이 기쁘게 그 상을 받으시겠습니까?
마음과 정성이 없는 제사 백번 해봐야
괜한 헛수고이니 지내지 말거나
아니면 절에 맡기세요
한두가지 차려도 내마음 내정성이
얼마나 중요하고 조상님을 대해도
그런 마음으로 대해야겠죠
귀한법문감사드립니다.이왕이면
이심전심마음이중요하겠지요.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_{}{}{}_
내가 할수있으면 하고
그럴수 없으면 하지않아야 합니다
조상도 그렇고 내몸도 그러하니
세상왔던 흔적 남기지 말고
조용히 살다 갑시다
조상의 복을 받은집은 제사안지내고 해외여행가던데요
조상복 받은사람들이 아니고 자기들이노력해서 성공한사람들이아닐까요...
세상 살아가면서 정직 바르게 사는게 훨 복지은 삶입니다
제사가 부담스러우면 제사 지낼 필요 없지요
조상 개무시하는 놈치고 잘사는 놈 못봣다
그러니까 세상은불공평해요
그렇쵸?
@@이인선-e9n 조상으로서의 예를 보이기 위한 제사다 이년아
정말 지혜로운 스님~^^♡♡♡♡♡
제사 음식만 안하면되요 간단하게 밥.국.과일.포 만하면 분란일어날거 1도없습니다
그래도 제사는 부담되요.
시어머니 만나야되니까여
스님 말씀은 제사 지내고 안지내고 문제가 아니요 문화니 하면 좋다 이거죠 제사 지내고 조상을 기리면 후손이 보고 배운다 그래서 복받는다 그거죠 ^^
스님 늘 감사합니다^^
저는 비혼주의자 인데 그럼 안지내도 되것네요.. 복받을 사람이 당연히 없으니... 제사 이거 이제 없어져야 할 사회문제..
승희윤 제사는 절대적으로 없어져야해요. 죽은사람 땜에 산사람들이 파국으로 가는 집 많이 봤어요.
전 결혼은 했지만 무자식주의에요. 자식이 없으니 누군가 내 제사 안지내니까 그게 얼마나 맘이 편한지~
부모님 은혜는 살아계실때 잘해야지, 죽어선 뭔 소용이겠어요. 있을때 잘하란 말이 있잖아요.
좋게 생각하세요
@@yss1705 자식이 부모를 섬기게 잘 키우면 이런일 없음. 여기서 며느리 사위는 자식이 아님. 즉 재삿밥 목숨걸고 싶음 지 아들딸들 어릴때부터 부모 섬기게 키우면 되는데 자연의 섭리는 잗식들도 커서 자기 가정 이루면 물이 위로 흐르지 않는다는 것. 농경사회에 걸친 지금 60대 이상은 그래도 자식도리 하는 분들 있지만 그것도 남인 며느리들 쥐어짜서 이뤄낸것. 당신 아들딸들이 의논해서 충분히 부모 기억하는 행사를 소소하게 준비할수 있고 저도 저희 형제들끼리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리할 예정. 이제 아들딸 구분 안하니까 아줌마도 당신 아들딸한테 잘 말해두면 되요ㅡ 아들한테만 바랄거면 며느리 말고 아들 통해서 말하면 되고... 이 단순힌 논리도 몰라서 자식들 숨통 조여오는 지금의 60대 이상 부모들... 최고의 효도는 자식들이 배우자랑 안싸우고 사는건데 그깟제사가 뭐라고 남의 자식들 괴롭혀서 안달..
할머님..제사를 그렇게 정성스럽게 지내셨는데 왜 자녀들 사이가 안좋을까요..얼마 없는 재산도 큰아들한테 다 주신건 아니신지..제사를 스스로 가져간다 했을때는 이유가 있었겠지요..본인도 후에 제삿밥 못드실거같은데..제사에 목매지 마시고 기도나 열심히 드리시는게 어떠실까요
스님말씀 현명하신말씀입니다.
할머니들 생각이 바뀌어야합니다.
법으로 제사문화 없앴음 좋겠어요.
제자식들한텐 절대로 제사,빛은
안물려줄겁니다.
제사 지내는집치고 형제들 잘지내는사람 못봤어요.이게뭐하는 짓들입니까? 얼마나산다고 산사람들이 행복해야죠. 과거에 얽매여서 정말 쓸데없는짓입니다. 에효 답답.......
마자용~~ㅋㅋ
맞는말씀
그러네요 정말 제사지내는집 차고 형제간 사이좋은집 없다..명언입니다
니가 지내는건 당연하고 내가 지내는건 화나고 억울해 죽겠데요.. 답없어요.
내가죽으면 절대로 쓰잘데없이 제사지내지말라고했어요
근데 울애들 제사안지낼꺼같다
굳♥
ㅎㅎ...스님 귀신이 업는데 있는것처럼 말씀을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사 안지내도 괜찮아요 시대가 변했어요.
스님말씀에동영상 열자말자 빵! 폭소터트리며경청하고 있습니다.
스님께서는사후세계에서는반드시천국으로가실것같습니다.
저는사후세계는 믿지않지만요...ㅎㅎ
스님 명언은온누리에웃음을선사합니다.
항상감사하는마음으로삽니다.
스님의만수무강을빕니다~()
법륜스님, 지혜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사는 물한컵만으로도 됩니다. 정성입니다. 자기 조상 뿌리를 잊지 않는다는 의미로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렇죠 정성이 중요하죠
말은 물한그릇이라지만 막상하다보면 안되고 힘들고 그러다보니 서로미루고 다툼이일고 자체는 좋은풍속인데 일때문에 갈등이 생기지요 사는것으로 대체 과일 떡~ .나물 전 생선 산적은 다 안해서 일줄이고 웃기~
말은 청상유수시네요 ㅎ 혼자 지내는 것도 아닌데 물한잔? 자기도 식사때 물한잔만 갖다준다면 어떤 반응을 할지 참 ~ 웃고 갑니다
@@k-3030 산소한번 가려면 산행을 30분 해야 되는데 잊지 않고 찾아주는걸로 고맙게 여겨야될건데요? 막말로 안가도 인생에 지장 없습니다 할아버지는 못올라오셔서 작은 아버지께서 업고 올라오셨습니다 이정도 했으믄 됐지 뭐 더 필요합니까 적당히 하시죠 이미 돌아가신 분 앞에서 뭐하겠다고 형식에 억메입니까
@@sewoung190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고생 했었네요 토닥토닥 압니다 우리네도 지방에 조상묘가 있어서 벌초하러 새벽같이 나서던 때가 있었드랬지요. 산길 반시간은 올 라가야 한다는 몇군데 돌고나면 저물었지요. 큰길옆에 묘를 쓰지않은 인연의 과보죠ㅎㅎ
제가 말한건 집에서 지내는 제사상을 말하는 건데 오해 없으시길~
제사 어느정도지내고 안지내면안되나~~지겹다
할머니가지내기싫음그만지내세요
30년동안 시모옆에서 찌짐굽고있네요나도지겹다
우리는 계절 과일 올리고 잠깐 보는걸로 바꾸었습니다
사이가 다 좋아졌어요
본디 제사는 간단히 지냈는데 조선시대 양반들이 자랑하느라고 많이 차리고 서민은 없는데도 따라하니라고 늘였다고 들었습니다
제사는 싫은소리하면서 지내는게 아닙니다
지내려면 성의로하시고
정 싫으면 그대 생각데로 하시든지
하기 싫으면 어떤 구실 이라도 만들지요
제사는 지내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마음이 중요하겠지요 제사를 않지내서 마음에 티끌같은 미련이 조금이라도 남으면 그러한 미련이 마음속에 응어리로 남아서 불행한 일이 생겨났을때
그일로인한 연결고리가 발생하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 입니다
스님은 말씀이 참 선하시고 지혜로우십니다~~^^늘 배웁니다~
조상복은 손주한테 간다는 건 스님의 꾀로 만들어 낸 미끼네요ㅎㅎ
협박..ㅋㅋ
그래서 나는 젊은 아들에게 (마음속으로 늘) 이런말을 합니다. 굳이 어떤 형식에 억매이지말고, 늬가 이 부모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슬픈마음이 너무 힘들어 뭔가라도 늬마음을 보여주는것이 편하다면, 쌀한그릇 물한그릇의 형태의 제사라도 괜찮아 그것이 너의 진솔된 마음만 담겨있다면... 그런데 당췌 그런것의 의미를 생각지못하고, 그저 진부한 관습으로 생각되고 귀찮다면, 더이상 늬맘을 괴롭히지말고 그냥 마음가는대로 하는게 차라리 낫다고..강제로 업드려절받는건 이미 인사를 받는 의미가 떠난것이니까요.
감사합니다 ㅡ ᆢ
할머님 혼자 0.5배속 한것 같음..
어른들은 안바뀜...죽은분제사지내다 산사람 고생합니다 산사람이 먼저입니다
아~~~진짜 신이 아닐까 싶네요!
맞죠...옮기는데 못찾아오는 귀신은 귀신 축에도 못끼죠..ㅋㅋ
아...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내가 제사를 부정적으로 생각한다해도 부모님이 제사를 원하시면 지내드리고 내자손들에겐 하지말라하면되지.. 제사가 옳고그름의 문제는 아님
부모님이 100세까지 사시며 계속 지내라 하시면 어찌하나요?
@@칸나-m8p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죠
눈치가 보여도 힘들어 못하겠다하면 못하는거고 살아계시는동안에는 그래도 꾹참고하겠다하면 하는거죠
부모님이 백살까지살면 어쩌냐는건 참 우스운 얘기네요. 좋은거지 뭐. 그건.
내가 하고 안하고의 결정은 내몫입니다.
감사합니다
가난 물려주지 않은 부모만 제사요청가능
😂
스님 명쾌하셔
감사합니다 ❤️ 스님
아들이 제사 지내나요?
며느리가 모시죠~ㅎ
그러니까요.😆
며느리랑 상의하라는 게 내포되어있을거에요. 평소 스님 말씀을 보면요ㅎㅎ
맞아요~
며느리가 왜? 시댁 제사에 나서나요?
아들들이 정해서 하는수 없이 같이 사는 마누라로써 하는거지요..
피도 안섞인 며느리는 뭔죄여?
뭐만하면 며느리가 다 한단생각을 버리시여
피는 안 섞고. 살은 섞고 싶은가베
과연 누구를 위하여 제사를 지내나
제사도 시간없고 돈없음 지내기 힘듭니다
살아서가 중요지. 죽은 다음이 무슨 소용인가요.. 살았을때 좋은 기억이 있어야 제사도 지내고 싶지요. 살아있을때 즐겁게 보내세요.
제사진심이 없쓰면 아무나못합니다..즉깨달아야 진정한 마음으로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저 웃는다.
세상의 모든 분들 행복하십시오.
세상이 바라는 것은
단 하나
네가 행복한 것이다.
김인혜
부처님감사합니다법륜스님법문잘들어습니다현명하신법문존경합니다늘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제사 음식 뒷처리가 정말 짜증납니다..대부분 음식물 쓰레기로 가거나 이리저리 굴러다니다 쓰레기봉투로 나갑니다..이거 개선부터 해야됩니다..좀 줄여보자고 하면 꼭 반기를 드는 사람이 있어 그냥 유지되는데 죄 받는것 같아서 마음이 편칠 않네요..
지내고 싶으면 지내고 지내기 싫으면 지내지 맙시다
스님은 제사 안지내도 상관없다고 했음 다만 본인이 원하는게 보이면 거기에 맞게 설명해줌
제사..
지내고 안지내고는 후손이 얄아서 할 일이나
갠적으론 지낼 필요가 없다고 봄
요즘은제사절에모신분많아젔어요시대에따라야세상많이변해가고있어요,^^
어릴때부터 해오던 습일뿐.
마음이 불편하면 올리고
안해도 불편한게 없다면 안해도 된다.
말 느린 것부터가 속 터진다
제사라는것도사람이 만든거에요 죽은 조상이와서와서 사과놔라 배놔라 전부쳐라 한것도아니고 정 아쉬우면 산소나 모신 납골당이나 한번씩 다녀오면 될것을 그놈의 제사 차례지낸다고 의상하고 스트레스받고 살고있는 사람들이끼리 화목하게 사는게 중요하지 뭐가 중요하다고
음식은 여자들이 준비하는 집이 많다.
며느리들, 자식들과 얼굴 붉히며 힘들게 살지 말고
서로 합의해서 간소하게 하는 방향으로 하는게 현실적이라고 생각
스님👍🏼😄😄😄
며누레가 실제적우로 제사 하는데 며누리한테 물어봐야지
제사는 지내도 되고 안시내도 되고 지가자유로하면 될것 이고 결론은 제사는 정성으로 생각하면 될것같으니 정성을 들이는사람은 지낼것 같다
스님사랑합니다
며느리는 죽어라 음식 하고 남자들은
그냥 머리만 숙이고 그게 무슨 제사야!!!
할머니 스님 이야기 하신거
다 까먹고 말 못할거 같음 ㅎ
대충 이야기 했을거 같음 ㅋ
사실 제사 음식하는건 힘들지 않는거 같아요.가족들 끼니 준비하고 간식준비하고 하는게 더 힘든거 같아요.기본10~13명정도 돼는 가족들 하루세끼 준비하는거 힘들어요ㅠㅠ
@@해돋이관광 해보셨나요???
요즘같이 편한 세상에 뭐가 힘들어.
힘들면 밥은 어떻게 먹고 댕기지?
안그류?
제사는 죽은자를 위한것이 아니라 살아있는자의 편안함을 위한것이 아닐까요
살아생전에 좀더잘해야지 ㆍ돌아가신담은 제사지내면 귀신이 아냐구?내가 잘될라꼬
가져와서 살아계신 동안은 지내시는게 좋겠네요
살아있을때 잘해야지 죽은후 지내는 제사가 무슨 의미가 있나? 살아 계실때 잘 합시다^^
저도 거솔님의 의사를 존중합니다.
저역시 그렇게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제사는 가족 단합대회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싸울거면 지내지 말아야 하고제사를 지내면 후손이 잘된다는 말은 가족 단합이 잘되면 집안이 화목하기 때문에...
부모님 제사를 지내야 되겠군요. 길을 찾지못한다고 해서 안지내려고 했는데 올해부터 절을 올려야겠네요.
제사 지내건 안지낸건 개인 문제다
제사 지내지 마라고 해도 복 받고 싶은 사람은 지내겠지~~
돌아간 분이 기독교인이라 돌아 가실때 목사님이 참석 했는데 기도만 드리라 하시던데요 기도올리고 산소로 가서 평소 좋아했던 음식 간단히 올리고 절 하고 오니 좋은것 같애요~
5번이 가장 현명하네요
질문하시는 분은 귀한 집안에서 법도를 제대로 배우신 분인데 시대의 변화에 맞추시기가 힘둔 연세군요
존경합니다
갱상도 스님께서 충청도 할머니 말씀이 너무 느려서 답답하신 것 같습니다. 크 ㅡ헉
법륜스님께 부탁드리면 제사지내주시나요?
이왕이면 스님께 부탁 드리고싶어요
가족들끼리어논해서좋은쪽으로현제가행복해야하니까
아주 오래전 옛날에 제사는 제사장이나 지내는 것이었습니다.
가정제사도 중세 유교의 영향으로 지금처럼 변모한 것으로 아는데 이것도 양반들이나 지내던것입니다.
신분제도가 무너지고 너도나도 양반이 되면서 온국민이 제사를 지냅니다.
제사를 지내는게 좋네 나쁘네
이렇게 저렇게 하는게 옳으네 그르네는 시간낭비고 에너지 낭비입니다.
가정이 화목하고 평화로울수 있다면
어느길을 선택한들 문제가 될까요.
제사때문에 오히려 불란나고 화의 근원이 되는경우도 부지기수.
하면 좋은 것이지만 형식에 얽매이니
불화의 불씨가 되는 것입니다.
원하고 바라고 좋아서 하는 분들은
반드시 하는것이 바람직하고
하지않는다고 해도 뭐라하지 말고
포용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변화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바람직한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그냥 할머니가 지내세요
절에는돈이 많이들지요 없는사람은 어떻해요 답좀주시죠 스님
그럼 제사 지내
현대가나 lg가 삼성가 재벌가도 유교가풍이라 제사를 지내는걸로 아는데
할머니가 제사 지내면 되겠네
충청도 말이 정말 느리네유
스님께서 속으로 그러실것같습니다... "아이고 이 불쌍한 중생들아..."
(일본식제사)가신후 3.5.7.15.30년후에 제사지내며 손자대에는 잊고 없어져버리며, 제사 음식없이 향을피우고 염불끝나면, 가족들이 상의한 꼭 같은돈 일정한 금액을 대를이은 분에게 드리고, 오실분 미리 예약한 식당에가서 밥먹고 이야기하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