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_Concept_ 저는 말의 직접적인 의미는 같겠지만. 그 말이 전달하는 뉘앙스가 많이 다르다 생각합니다. 여기서 죽으면 안돼 라는 말은 Don't die here 정도가 되겠지요. 블랙팬서는 왕입니다. 블랙팬서는 영어를 쓸때 평소에 일반인이 쓰는말보다는 조금더 격조가 있는 말을 쓰지요. 여기서 죽으면 안돼는 너무 일반적이고 친하게 느껴지는 말입니다. 아무리 친하더라도 둘의 관계는 주종관계이니까요. 그리고 둘은 전사입니다. 전사들에게 '죽는 장소'는 중요하지요. 그러기에 굳이 'place'라는 말이 강조되는 말을 한것이라 봅니다. 또한 전사는 언제나 죽음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죽으면 안돼' (당연히 그런 의미도 있겠지만)라는 말보다는 '죽을지라도 이런곳에서 죽으면 안된다' 라는 의미가 있는 말이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여기서 죽으면 안돼' 라는 번역을 하려면 Don't die here, you can't die here, you shouldn't die here 등등의 말을 사용할듯싶습니다. 번역에는 뉘앙스라는게 존재하는데 마블 영화를 보면 이런것들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게 많아보입니다. (참고로 저는 북미에서 평생을 살았습니다). 물론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어떤 번역이 더 맘에 들지는 다를수 있다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는 의견입니다 :)
어디 유튜브 영상 보니까 영화 도입부에서 타노스를 죽인 것도 영화의 전개를 수월하게 만드려고 제작진이 의도한거라던데ㄷㄷ. 모든 인피니티 스톤을 소유한 타노스가 살아있는 상태에선 어떻게 스토리를 풀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죽여버렸다고. 너무나도 강력한 존재니까 그냥 죽여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 것이죠.
진짜 이때 처음 보고 영화관 나오던 때가 잊혀지질 않는다 ㅋㅋㅋ 마블 최고의 명작은 단언컨대 인피니티워임.. 저렇게 허무하게 죽는다고? 쟤도?? 이러다가 최고 인기캐인 스파이더맨까지 죽으니까 머리 멍해지고 내가 뭘 보고 있는거지란 생각으로 끝까지 보고 나오는데 사람들 표정들도 다 멍했던 게 잊혀지지가 않음 ㅋㅋㅋ
이때 영화관 진짜 조용했음ㅋㅋㅋㅋ
나올때 다들 표정이 똑같았음ㅋㅋㅋㅋ
전 끝나고 나오면서 친구라 " 뭐여 이게 끝이여 " 물음표??? 얼굴 하면서 나옴
먼저본 친구가 영화 어땠냐니까
먼지가 되어~~ 이지랄 하더라. 영화관 와서 이해함
근데 처음에 손가락 한 번만 튕겨도 우주 절반이 없어질 힘이래서 그정도로 쎄다는 걸 비유한 줄 알았는데 진짜 손가락 튕기는 게 발동조건이었음 ㅋㅋㅋ
@@user-gm8lg2oy4y어휴 그냥 공감해줘라
@@user-gm8lg2oy4yOHㅁI 터짐?
저 많은 스토리들이 한번에 사라지니까
그게 제일 충격이었던거 같음
그저 생명체 절반이 줄어들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 스토리들을 기억하기때문에 더 충격이 컸었음
이거다..
이거랑 엑스맨 데오패 시작도 똑같았음
타노스가 ㅂㅅ인 게
기억삭제까지 해놔야 남은 생명체들이 원하는 바대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데
그걸 빼놓음
@@quodlibet170 토르한테 뒤@질뻔 했으니 급하게 하느라 생각못한듯
이거다...
진짜 배경음악 하나 없이 애들 하나둘 사라져가는 효과음만 나오는 데 진짜 소름이었지
적막해서 더 와닿앗더거 같네요. 저때의 마블은
진짜 대단했는데 ㅠㅠ
특히 저는 인피니티워에서 토니가 타노스한테 배때지 구멍났을때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그때 영화관 자체가 아예 숨소리 하나 없이 조용해지더라고요 그때 그 긴장감과 공포란...참 그립네요 예전마블...
엔겜 시작할 때 호크아이 가족씬은 거의 공포영화였음...
어쩌라고?
@@arda5791그때 진짜 심장 쿵 하면서 토니 진짜 죽나?ㅠ 이랬는데 물론 나중에 죽지만
영화 시간은 거의 다 끝나가고 쟤들은 막바지에 사라져가고있는데 어떻게 되살려내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렇게 끝내는거 보고 진짜 개충격받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아니 뭐야 만 계속 말한 듯 ㅋㅋㅋㅋ 후속편 나온다는것도 아예 몰랐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저 엔딩때문에
다음편을 무조건 극장에서 볼수밖에없었다. 역대급 엔딩은 맞음
"타노스는 돌아온다."
"여기서 죽으면 안돼"
라는 말이 가슴 아프다
내 최애인디 재가 되서 사라져지는순간 가슴 아픔
진정한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 ㅠㅠㅠ
번역 진짜 너무 별론데요.. This is no place to die. "여기는 죽을 곳이 아니야" 이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John-di8md 같은 말 인데.. 저 상황 둘의 관계를 생각하면 "여기서 죽으면 안 돼" 가 더 어울리죠. "여기는 죽을 곳이 아니야" 는 너무 사전적으로 번역해서 딱딱한 느낌임.
@@New_Concept_ 저는 말의 직접적인 의미는 같겠지만. 그 말이 전달하는 뉘앙스가 많이 다르다 생각합니다. 여기서 죽으면 안돼 라는 말은 Don't die here 정도가 되겠지요. 블랙팬서는 왕입니다. 블랙팬서는 영어를 쓸때 평소에 일반인이 쓰는말보다는 조금더 격조가 있는 말을 쓰지요. 여기서 죽으면 안돼는 너무 일반적이고 친하게 느껴지는 말입니다. 아무리 친하더라도 둘의 관계는 주종관계이니까요. 그리고 둘은 전사입니다. 전사들에게 '죽는 장소'는 중요하지요. 그러기에 굳이 'place'라는 말이 강조되는 말을 한것이라 봅니다. 또한 전사는 언제나 죽음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죽으면 안돼' (당연히 그런 의미도 있겠지만)라는 말보다는 '죽을지라도 이런곳에서 죽으면 안된다' 라는 의미가 있는 말이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여기서 죽으면 안돼' 라는 번역을 하려면 Don't die here, you can't die here, you shouldn't die here 등등의 말을 사용할듯싶습니다. 번역에는 뉘앙스라는게 존재하는데 마블 영화를 보면 이런것들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게 많아보입니다. (참고로 저는 북미에서 평생을 살았습니다). 물론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어떤 번역이 더 맘에 들지는 다를수 있다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는 의견입니다 :)
극장에서 나오며 ‘하…다음 편 공개까지 어떻게 기다리지…’라는 허무와 절망에 빠졌었지…
술식반전 [혁]
피터가 어지럽다고 한게 상상도 못하게 큰 위기가 피터찌리릿으로 와서 그렇다는 해석을 보고 진짜 충격먹음
개무섭네
타이탄 멤버들중 제일 먼저 죽음을 감지했다죠
@@우희철-g6l 그리고 제일 마지막에 죽음
그리고 저게 애드립인게 제일 충격먹음ㅋㅋㅋㅋㅋ
스파이더센스 말씀이신가요? 피터찌리릿이 ㅋㅋㅋㅋ
와진짜 인피니티워부터 엔드게임까지 다 영화관에서 본걸 다행이라고생각함 ㅋㅋㅋㅋ 추억이다 진짜 재밌었음
영화관에서 봤는데
전철역에서 캡아 등장할 때, 전장에서 토르 등장할 때 너무 멋있어서 놀라는소리 몇몇 들렸는데 핑거스냅 할 때는 진짜 아무소리도 안들렸음, 그대로 영화 끝날 때 까지
오바임 ㅋㅋ
그래서 어쩌란거지ㅋㅋ
내 위 답글 두명 고아
이렇게 끝내고 1년뒤에 후속편이 나오니까 미치고 팔짝 뛰지 ㅋㅋ 진짜 인워가 마블 최고작품임
코로나 꼈으면 레알 3 4년만에 개봉했을듯한ㅠㅠ 다행히 바로개봉해서 너무좋았어요ㅠㅠ
ㄹㅇ 갠적으로 엔드게임보다 인워가 최고였다
진짜 MCU다운 MCU는 엔드게임에서 끝
엔드게임 예고편 나왔을 때 입에 거품 물었음
아닙니다
진심 여기서 어떻게 살리지 했는데 그걸 또 기똥차게 살렸지. 이 때의 마블 돌아와. ㅜㅜㅜㅜ
??? : 짜잔 421번째 우주에서는 모두 승리하는 그림입니다~🎉
저 사람들이 다 돌아오는것보다 토니 죽는게 더 싫은디ㅠㅠ
토니 스타크 죽으면서 마블도 죽음
@@chlrlcjf75꼬무룩
@@chlrlcjf75 나도 동감. 아이언맨은 마블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였음
친구를 잃은 스티브, 자신의 왕을 잃은 오코예, 가족 같은 친구를 잃은 로켓, 자식 같은 제자를 잃은 토니, 자식, 아내 모두 잃은 호크아이, 이 모든 슬픔을 견디고 하나로 다시 뭉쳐서 엔드게임이라는 명작을 만든 디딤돌이 된 듯.
그 이후 남은건...
@@영K-b9d 히어로 없는 마블...
@@영K-b9d니@가
돌아와요! 루소형제!
더 마블스,아이언하트,여자 블랙팬서.....
시리즈물의 최종화 직적은 언제나 결말이 충격이고 암울하죠… 해리포터시리즈에서도 혼혈왕자기 전반적으로 매우 암울하고 덤블도어가 스네이프에게 살해당한걸 봤을때의 그 충격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스네이프 빌런임?
@@ethan0326-r6p 완전 빌런은 아니고...덤블도어 죽인 것도 덤블도어가 자기 죽이라고 한 거임
살면서 본 영화중에 최고 충격적인 엔딩이였음, 후속편이고 뭐고 일단 너무 강렬한 충격때문에 평생 기억에 남을듯
진짜이거는충격이였음
클리셰를깬게
진짜 클리셰 깬게 딱 마블다워서 좋았음 후속에서 무조건 살릴게 분명하니까
요즘엔 클리셰 파괴가 손가락 5개가 클리셰이니 손가락 자르자 수준임
항상 악당은 영웅한테 지고 당하는 엔딩인데 이번엔 악당 승리 물론 다시 이기지만ㅋㅋ
자연vs인간 느낌이었어서 누가 이겨도 딱히 감흥이 없었는데
원작을 잘몰라서 그러는데 코믹스에서는 핑거스냅이 완전히 없었나요??
손가락 튕기듯 손쉽다는 표현은 엄청난 스톤의 힘에 대한 설명이고 그저 단순한 비유인줄 알았는데 진짜였다는...
로켓 그루트 또 잃는줄 알고 불안해 하는게 진짜 슬픔
로켓임
@@삼닥-c3x로켓배송
그루트 사라지면서 한 말이
아빠 라고 들었던거 같음 ㅠ
@@민종건이새벽에또눈물나네 하...
+ 가오갤 3 로켓 서사 알고나면 더슬퍼짐
이 때 극장에서 보는데 어찌나 조용하면서도 충격이었는지..나가는 사람들도 나도 진짜 이렇게 끝나냐고 믿질 못했지..
이거 영화관에서 보던 그때가 아직도 생생함.
존나 흥미진진하게 보다가 스냅친거보고 "영화 시간 다된거아냐?"하면서 핸드폰시간확인했었음ㅋㅋㅋㅋㅋ
그냥 사라지거나 죽는것도 아니고 먼지로 흩날리는 아이디어 참 좋다. 적절하고.
뭔가 먼지로 만들어서 흩날리면서 사라져야 잡고 싶은데 잡을 수 없어서 안타까운 걸 더 잘 나타낼 수 있지 않을까 싶음
먼지가 되어~~
"넌 내 목을 쳤어야지" 할 때 진짜 존나 충격먹었음
전 그전에 타임스톤 써서 비전 되살릴때 충격ㅋㅋ
@@tiuz949x0xockㄹㅇ 기껏 사랑하는 AI 대의를 위해 죽여놨더니 다시 바로 A/S해버림
@@osv67그리고 또 고장내는😢
@@YoYo-wo5lo 그것도 쓸만한 부품만 빼고..
ㅇㅈ.. 스톰브레이커로 촤라라락 하고 타노스 가슴팍에 콱 찌를때 오! 이겻구나 했는데 넌 내목을 쳤어야지 대사 나올때 충격
이후에 타노스도 소행성에서 홀로 농사 지으며 조용히 자신에게 복수하러올 존재들을 기다렸다는게 킬포 아무런 빈항도 안하고 목을 묵묵히 내줬...
빙법이 과격했지만 사리사욕에 물든 악인도 아니었음
ㅇㅇ 그저 진심가득 적정인구론자 그뿐
엔겜 타노스와 인워 타노스가 달랐던 점
농사짓고 복수하러 온 이들에게 목 내어준게 무슨 시리즈인가요?
@@동네신들엔드게임 초반장면입니다
저는 오히려 그래서 더 화낫음 ㅠ
해외관객 반응 보면 한명한명 사라질때마다 탄식 나오는데 딱 피터 반응 올 때 제일 크게 탄식함
저때 친한형이랑 봤는데 둘이서 oOo 이렇게 넋빠진 표정지으면서 서로 쳐다봄ㅋㅋㅋㅋ
저때 영화관 나가면서 다들 수군대면서 뭐야 뭐야?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단체 멘붕옴 ㅋㅋㅋㅋ
저도 이때 당황해서 멘붕와서 쿠키영상에 해답이 나오겠지하고 봤는데 “어머니” 이러고끝나서 2차멘붕
단체로 햇반에다가 푸세식 화장실 똥 그릇에 숟가락으로 퍼서 비벼 강제로 먹이면 정신 돌아왔음
분노의 질주 이번에 나온거 2부작인지 모르고 본사람들 똑같은 반응 ㅋㅋ
뭐야 하는게 개웃기네ㅋㅋ
본게 사실인데 단체 ? ? ㅋㅋ
이거 영화관에서 볼 때만 해도 마블이 영원히 재밌을줄 알았다 ㅠㅠㅠ
응 아이언니@거 걸스캔두애니띵!
진짜 페미 너무 싫어.. 픽사도 그렇고 디즈니도 그렇고 마블도 그렇고..
블랙걸 매직~~
@@해뜰이페미 없었으면 닌 태어나지도 못함ㅠ
플라잉니1거~
이 영화는 진짜 재미있었다
(과거형)
이젠 아니야..
코로나 음모 무렵 영화
저 장면보고 충격이었는데 엔트맨 쿠키에서 닉퓨리 가루되는거보고 와 이걸 이렇게 연결하네 싶어서 더 소름돋았음..
@@nabihi16잉 앤트맨 쿠키에서 블립된건 닉 퓨리가 아니라 와스프랑 행크 핌이랑 캐시 아니였나..?
명작 그자체 하… 저당시의마블이 넘좋다 마블뽕찬다 다시정주행가야갯다;
개봉 당시 마블 별 관심 없어서 극장애서 안본 나를죽기거싶다 ㅆㅂ
저 적막과 함께 사람들 하나 둘 사라질 때 진짜 무섭더라. 늘 그렇듯 큰 이벤트 마무리 멋지게 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가 봐오던 영웅들이 처참히 죽어감
진짜 저장면 이후 영화관에선 침묵만 흐름 ㄷㄷ
영화관은 원래 침묵해야하는 곳이지만 유독 침묵이 심했음...bgm도 안깔려서 더 소름
원래 영화관에선 침묵이 매너입니다!
약간 수업시간 선생님 화나면 조용해지는 느낌..
오 어머니..
@@sht5699진짜 팝콘 부스럭거리는 소리도 안나는 적막 그자체
극장나올때 사람들 모두 조용히 침울한 표정으로 나오던거 기억나네ㅋㅋ 추억이다 ㅠㅠ
이때...극장에서 기분이 지구가 멸망하면 이런기분이겠구나...허망하고 허무하고 우울하고 별기분이 다들더라
ㄹㅇ 집가서 잘때까지도 좀 얼얼했음 이렇게 끝날줄 상상도 못했어서
어벤져스 후 코로나 음모 나올 의미.
지구 자체가 뭔 멸망이냐?
인류, 생명체의 멸망이겠지.
그럴수밖에 없는게 인워 전까지의 모든 마블영화는 무조건 해피엔딩이었자나ㅋㅋㅋㅋ ㅠㅠㅠ 개충격.... 사람이 진짜로 충격 받으면 아무런 소리도 못낸다는걸 이 영화 보고 알앗음...
루소형제 마블이 진짜 갓벽함. 작품성까지 있음.
와...근데 저 때 만해도 토르가 돼르가 될거라고 생각조차 못했는데..;;웃프다
자책감땜에😊
@@USECTV 죄책감.. 자책감은 뭔 단어래요 모자란 인간
@@백문옥낭랑마마자책-감 (自責感) 「명사」 자신의 결함이나 잘못에 대하여 깊이 뉘우치고 자신을 책망하는 마음 이건 뭘까요? 모자란 인간..ㅎ
@@백문옥낭랑마마 에휴에휴 모지리
어질어질하다...
이 장면보고 멘탈나간것중 하나는 ㅅㅂ.. 다음편 언제기다리지 도 있었음ㅋㅋㅋㅋ
두번째충격은 엔겜에서 시작과동시에 타노스뚝날리는거 ㅋㅋㅋㅋㅋㅋ
???: 뭐야 왜 지금 죽어 끝난겨??
@user-gh9zl6gg8r...진짜 기대 ㅈ도 안됨 현재로써는...
@user-gh9zl6gg8r응 나와봤자 아이언하트랑 쉬헐크~
@user-gh9zl6gg8rpc와 저퀄cg
막장스토리라인!
@@3bear1house더마블스 이러면서ㅋㅋㅋㅋ
영화관에서 모두 숨죽여 보는 가운데 한명씩 사라질때마다 누군가 숨을 들이마시던 소리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후 퇴장할때 친구들도 저도 다른사람들도 뭐에 홀린것처럼 멍한채로 나왔는데.. 진짜 마블영화 재밌게 봤었는데..
타노스는 빌런이 아니라 진짜 필연적 존재 가치 와 신념을 가진 히어로 다
이때의 마블은 도대체 어디로 가버린 거야..?
이게 영화지
히힛 pc!!!
pc페미 불편러들 똥내나서 도망감
타노스가 저 때 핑거스냅해서 마블 전성기를 이끌던 제작자들 다 사라짐
타노스가 우주를 재창조해버림
피터가 제일 오래버텼던걸로 앎..코믹스 설정 그대로라면 자기 우주에서만 유지되는 코스믹 파워? 덕분이었다고 추측했는데,..맞다면 디테일 진짜 대박이다
모두 같은 순간에 사라진게 아니라,
스파이더 센서로 사라지기 전에 느꼈다는 설도...
나노슈트가 회복하는걸로 상쇄하고있었다는 설도..
@@mint3892이게 맞지
@@dydrn852티찰라가 입고 있던 슈트도 나노슈트아닌가?
@@just_blaxk2255이영상에서 퀄 죽고 그담에 죽는데 영화에선 다름? 기억이 안나네
몰입이 진짜 개잘되서 저때 '아 이제 영화 본격적으로 시작하는구나'했는데 크래딧 올라가서 놀랐었는데
이때 정말 너무 허무하면서도 충격적이었고, 그러면서도 다음편을 어떻게 하려고 그러지?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다음편에서 진짜... 그 모든 허무함과 실망감을 수백배로 보상받음. 최고의 서사임...
타노스는 본인이 모든걸 희생하면서 우주를 살렸지 진정한 영웅이다.
엔드게임 시작할때가 더 충격이였는데 시작하자마자 타노스 뚝배기 따고시작해서 영화 내용을 어떻게 풀어가려고 그럴까 이생각들음
하지만 잘 풀었죠
개봉간격을 길게 끊어가져간게
신의한수인듯
인워랑 엔겜이랑 각각 그 감정에 집중가능
심지어 인피니티스톤도 박살나버리고
엔겜 시작할때도 호크아이 가족들 호크아이가 시선 돌린 사이에 싹 사라지면서 적막 속에서 가족 이름 절규하듯이 외치는 모습도 상당히 충격이었죠.
어디 유튜브 영상 보니까 영화 도입부에서 타노스를 죽인 것도 영화의 전개를 수월하게 만드려고 제작진이 의도한거라던데ㄷㄷ. 모든 인피니티 스톤을 소유한 타노스가 살아있는 상태에선 어떻게 스토리를 풀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죽여버렸다고. 너무나도 강력한 존재니까 그냥 죽여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 것이죠.
이것도 이건데 엔드게임도 지림. 그이후로 진짜 엔드가 되었음
타노스가 잘못한건 사라진 사람에대한 기억을 지우지 않은것
오~~~통찰력이~~~!!!
그냥 자원같은걸 2배로 늘리면 된거 아니냐... 생식능력을 없애던가
@@arn3924 선례를 만들려면 기억을 없애도 안되고 자원을 늘려도 결국 악순환임
이모든걸 예상하고 결국 자기희생을한 갓노스좌....
@@arn3924생식기능을 없애면 원초적으로 무슨 삶의 원동력으로 사냐 이 빡대가리야... 좀 더 공부하자 귀염둥이
@@mayonaise3289 그럼 느그 가족들중 반절 날리는건 좋냐? 지능이 부족하노 느그 부모도 너 귀엽다고 생각안할듯
사라지는 효과음 나올때마다 진짜 개울었음..... 개봉하자마자 영화관으로 갔는데 마침 우리 학교 시험 마지막날이라 영화관 들어가니까 거의 우리 학교 애들이었는데 다들 훌쩍임....그리고 나는 내 최애인 스파이디를 잃은줄알고 개울었따...
보통 영화 끝나면 나가면서 무슨장면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떠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영화관 나오면서 그 누구도 아무말도 없었음
저때 분위기가 미쳤음
영화관 나가는데 큰소리를 못내겠더라 충격이였음
1년을 어떻게 기다리지.. 하면서 영화관 나오던게 생각이 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는 뭐든 사람이 충격받을만한 레전드 엔딩이었지...
처음 극장개봉하는날 딱 봤는데 중간중간 진짜 잼나다가 마지막에 뭔가 묘하게 허무하면서도
참... ㅜ그랬엉
진짜 아직도 기억남 영화관에서 저 장면 나올때 관객을 다 놀라는 소리 내면서 진짜 숨도 못 쉬면서 봄
진짜 이때 처음 보고 영화관 나오던 때가 잊혀지질 않는다 ㅋㅋㅋ 마블 최고의 명작은 단언컨대 인피니티워임.. 저렇게 허무하게 죽는다고? 쟤도?? 이러다가 최고 인기캐인 스파이더맨까지 죽으니까 머리 멍해지고 내가 뭘 보고 있는거지란 생각으로 끝까지 보고 나오는데 사람들 표정들도 다 멍했던 게 잊혀지지가 않음 ㅋㅋㅋ
이당시 마블은 전설이었지 ㄷㄷㄷㄷㄷ
진짜 공허하게 주인공들중 반절 날아가는건 상상도 못한 전개였다
진짜 멍하게 영화관에서 나오고 나서 하루 종일 극심하게 우울했음..
우울감이 꽤 몇 달 길게 갔던 기억도 남
그래서 엔겜에서 샘이 온욜렢ㅌ 하면서 포탈 열릴 땐 진짜 눈물 나왔다..
캡틴 마지막 대사가 진짜 관객을 대변해줌 ㅋㅋㅋ
이터널즈 보고 나니까
타노스가 옳았다
아님 타노스가 죽인 사람들 다시 살려내는거보고 인간의 가능성을 보고 이터널즈들이 막아준거임
@@jxg5974 그러니까 원래대로면 지성체 증가하면 셀레스티얼 탄생으로 모두 다 뒤지는게 정상적인건데
타노스는 그런걸 막으려고 우주 전체를 반토막 낸거니까 옳았다고
다 뒤질래 반만 뒤질래
@@jxg5974애초에 스냅이 없었으면 이미 지구 펑 하고 끝났음
@@jxg5974뭔 소리여..
@@mr-ku8ri원래 이터널스가 인간사에 개입하지 않기로 했는데 영웅들이 죽은사람들 다시 살려내는거 보고 인류의 희망을 느낀 이터널스가 침공을 막아준거임
전쟁에 패배한 대가가 얼마나 큰지 단적으로 잘 보여준 예시였지
이장면 극장에서 보다가 충격과 적막 그자체였던.. 너무 예상을 못해서 그런지 다시 보기가 두려웠어요ㅠ
이걸 영화관에서 봤는데....그 어떤 공포영화보다 소름이였고 충격이였음...다음편은 무슨일이 있어도 영화관에서 봐야겠다는 확신도 생길정도였으니ㅋㅋ
마인드스톤깨질때, 아 그럼 그렇지했다가 타임스톤으로 살려서 놀랬고,
토르가 스톰던질때 다시 아 그럼 그렇지 영화 재밌었다~했다가
핑거스냅 놀라고 영웅들사라질때 멘붕ㄷㄷ
이거 진짜 .... 뇌정지..ㅜ충격 속이 울렁거림
루소형제들이 천재👍👍👍👍👍
항상 해피엔딩으로 끝날줄만 알았고 이 영화도 그렇게 기대했지만 결국 배드엔딩으로 끝나버렸으니 더욱 기억에 남는듯
시리즈중에 제일재밌었다 !!!!눈물도 나공 가슴도뭉클하공
완다,퀄 처럼 무력이나 핏줄 남다른 애들만 죽을때 얼굴자국이 남는 디테일
저때 와이걸 어떻게 플어나갈려고??이러면서 나왔는데 진짜 띵~했지
저도그랬어요 그래서 감독말 믿고 앤트맨 와스프기대했는데 쿠키서 전부 사라지고 앤트맨 갇히고.... 헐 진짜 이걸 어떻게 풀어가려나 했죵
비전 마빡 개작살 내고 토르가 흉부 도끼 내려 꽂을때만해도 이러고 타노스 뒤지려나? 생각했는데 무참히 박살
결국못풀어나감 멀티버스이후로 스토리 기대하나도안됌
또 한번 이런 충격을 느껴봤으면 좋겠다 마블영화여.....
"소중한건 자리에 없을때 알 수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때의 히어로들은 빌드업이 좋았고 정도있고, 하나하나 관객들이 사랑하는 캐릭터여서 그만큼 아쉬웠지만...
지금은 없어진다 하더라도 그냥 그랬구나~ 하고 끝일듯...
진짜 극장에서 정적만 흐르고 다들 ???표정을 짓게한게 이 영화가 역대 1위 같음 역대BAD ENDING TOP1
처음으로 목격한 어벤져스의 패배...
지금도 그 때 충격적 감각이 생생하더라고요.
첨에 인피니티워 볼때 타노스가 핑거스냅 할 거라는 생각을 안했는데 엔딩이 충격이였지..
하나둘씩 사라지는 것에 벙찌다가, 어린 스파이더맨의 연기와 아이언맨에게 하는 말들 보고 눈물 참았었던,
영화관에선 참았지만 짤로 혼자 다시 보면서 눈물 나왔던 장면
이때의 마블 그립다… 마블팬들이 뭘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있던거같았는데 ㅠ
이때 마블 참 재밌었는데 고등학교 시절 마블 영화 나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친구들이랑 영화관 가서 본게 기억나네 .. 쿠키 찾아보고 ㅠㅜ 지금은 보지도 않고 기대하지도 않는게.. 현실.. ㅠㅠ
진정한 평화의 신 타노스
평신 ㄷㄷ
여서 끝나고 1년뒤에 개봉한것도 신의한구 실제로 기달리는 시간을 느끼게하는
이래서 인피니티 워가 좋아
이때 극장에서 반응이 대박이었음 다 벙쪄있다가 “뭐야? 뭐야?” 속삭이고 나가면서도 “이렇게 끝난다고?”
진짜 영화관에서 속으로 "홀리 쓋" 하면서 존나 조용히 봤는데 ㅋㅋㅋ
저때 진짜 멘붕이었는데 그와중에 멤버 누구남아있는지 보고 안도하게 되더라...
나중에캡마 나왔을때 개든든함
@@혈기왕성그건 니가 페미라 그럼
@@혈기왕성 캡아가 아니라 캡마?
진심 왜 나왔지? 싶던데
@@mg_s 타노스 파워스톤맞고 뻗은것만 빼면…
@@mg_s 캡마가 무력만 보면 어벤져스 탑티언데 든든하지 타노스랑 몇합 겨룬것도보면
블랙팬서는 자기가 사라지는데에도 장군 먼저 챙기고
스타크는 본인도 치명상을 입었으면서도 퀼 걱정을 하고....
멋지네
피터 죽을 때 영화관 진짜 조용한데 나 혼자 펑펑 울었다...
개인적으로, "가망이 없어"라는 오역때문에 더욱 완성도 높은 충격적 엔딩이었네요ㅋㅋ
하 이때 엔드게임 보러가기 전날에 전편 넷플릭스로 정주행 하고나서 영화관에서 엔드게임 보는데 진짜 눈물 존나 나더라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감정이였다…
저 절반 확률에 본인도 포함인게 진짜 광기임
아님 착용자제외임
@@ghijkabcdef6887포함임
@@ghijkabcdef6887ㄴㄴ 루소 형제가 타노스 본인 포함이라고 언급 했다고 함
타노스는 진짜 지구를 구하려고 지 희생한거임.... 팔 망가지고 농사짓고 사는게 진짜..참...
@@nadamingduu지구 아니고 우주
저때 영화관 분위기 잊을수가 없다 다들 입틀막...
블랙펜서배우분....ㅠ 암때문에 돌아가셔서 더이상의 블랙펜서는....
진짜 엔딩 가장 충격이였던 영화였음
말을 못할정도로
피터는 얼마나 무서웠을까...
피터가 제일 오랫동안 버팀
@@user-5zweyxrcu더 오랫동안 천천히 사라져간거네 ㄷㄷ
진짜 토르는 저때 도끼로 타노스 목을 찍지 않은 게 실수다..
다행스럽게도 아이언맨이 남아서 위안 받고 나옴ㅋ
인피니티워 막 나왔을 때 여러모로 핫했지
엔딩도 충격이고
얼마나 절망적이면 닥스는 가망이 없다고 하고 심지어 후속작은 부제가 가망없어였고
우리 아빠 저 장면보고 진짜 충격 제대로 받고 저게 뭐냐고 당황하심
타노스형 핑거 다시 한번 날려서 기존 어벤져 맴버들만 남게 해줘 ㅠ
하... 블립이 정답이었냐고 😢
"결국 영상도용을 성공하는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