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그만큼 크게 잡으면 슬픔도 그 만큼 크게 느껴지는법이죠....참 에니메이션 설정을 잘한것 같아요....나이를 먹지않고 지금 이 모습 그대로 쭉 살아가는 그런 모습들이 어찌보면 안쓰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네요...여러분 살면서 큰 벽을 만나실겁니다 그럴때마다 좌절하지 말고 함께 넘어보자구요
@@BanG_YuL0 나도 그래요 어쩌면 지구 모든 사람들이 그럴까봐 걱정 되기도 하네요😔 마음을 굳게 다짐하고 실천만 한다면 그 꿈은 절대 깨질 일이 없어요😊 만약 깨진다 해도 한번이 가루가 되는 일은 없답니다 저도 요즘 걱정이 많은데 우리 같이 자기 자신을 믿어 보자구요!! 절대! 산산조각 나지 않아요 내가 장담 할게요 앞으로 무슨 일이 있던 난 무조건 당신을 존중하고 알아보려고 할거에요 여태 수고 많았어요 많이 힘들었죠? 이제 나만 믿어요 :) 사랑해요💜
옛날에는 어른제국을 보면서 왜 그렇게까지 해서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하나, 그 이유를 잘 몰랐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어렴풋이 알게 된다. 언제나 넓어보이던 아버지의 등이 작아지고, 마냥 작고 어리기만 했던 내가 점점 어른이 되어가고.. 어린 날의 순수한 기억, 예쁘고 몽글몽글한 시절과는 어느샌가 점점 멀어지는 것이 느껴지고.. 어른이 된다는 건 위인이나 대단한 누군가가 된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어렸던 내가 시간이 흘러 몸만 커진 것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때와 다른 점이 있다면 내가 어린 아이일 때 나의 세상을 꾸려주고 지켜줬던 어른들처럼, 나 역시도 어리고 소중한 누군가의 한 시절을 지켜주고 싶다는 것이다. 지키고 싶은 것, 지켜야만 하는 것이 늘어가는 것, 그런게 어른이구나 싶다.
나는 내가 짱구랑 동갑이였을때, 노진구 나이가 엄청많아보였고 그 나이는 나한테 절대 오지않을거라고 생각했어. 눈깜빡하는 사이에 어린이집을 졸업했고 겨울방학은 오지않을줄 알았는데 초등학교를 졸업했고. 교복을 입는거는 아주 먼 미래일줄 알았는데 교복을입고 공부를하고, 친구때메 울기도하고 평생 같이 살아온 가족들이랑 의견이 달라 싸우기도 했어. 어릴적 부모님이 보는 드라마 내용들이 이해가 안갓는데 서서히 커가면서 그 드라마들 내용이 이해가 가고, 여주인공처럼 살아가고 싶어서 괜히 꾸며도 보고.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공부하느라 머리가 터질꺼같았고 고삼 언니 오빠들 수능치는날 응원하던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나도 후배들이 수능잘보라고 응원을 해주었어. 수능끝낫다고 친구들이랑 부모님 몰래 술도 마시고 12월31일 친구들끼리 저녁에 모여 1월1일을 기다리며 민증들고 술집앞에 기다리던때, 아직도 잊지 못할꺼같아 추워서 오들오들떨고. 민증 이마에 붙여서 당당하게 들어갔고 그때 마신 술은 얼마나 쓰고 달았는지. 이제는 직장을 다니며 이모 소리듣는 나인데 나는 왜 아직도 실내화 가방 들고다니면서 사탕물고 다닌 그 시절에 머물고 있는걸까
다시 기억하긴 힘들지만 암으로 인해 돌아가신 것으로 알고있습니다...진짜 오랫동안 짱구를 위해 노력하셨는데 그 암이라는게 그분에게 나타나고 그렇게 떠나게 되셨는지 정말 안타깝네요... 돌아가셨다고 소식들은지도 벌써 몇 년이 흐른 것 같은데 다시 성우 하시는 그 목소리를 듣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그 극장판 진짜 흰둥이 짱구 위해서 희생 하는거 보고 ㄹㅇ개오열했음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짱구 아빠가 짱구랑 흰둥이 하늘에서 떨어지는거 잡는다고 바지 구멍나고 엉덩이 다쳐도 자기 자식들 살았다고 세상 기뻐하는거ㅠㅠ진짜 짱구 극장판은 매번 재밌기도 하지만 매번 감동 받으면서 울컥하게 된다
아니, 부모님보다 약한존재는 없어. 부모님은 나를 키우며 난간에 부딪히기도. 많은 상처를 받기도할거야. 그럼에도 기댈사람이 없어. 꽤나 힘들지만 부모님은 우리를 위해 달리는거야 겉은 강할지라도 우리 부모님도 속으론 아직 부모님께 사랑받고싶은 사람들인거야 언젠가 먼 훗날 그들을 이해하게 되겠지. 좋은하루되세요
@FTOE 5218 왤케 꼬였냐 "네~" 의 어감이 어떨줄 너님이 어떻게 아는데, 그냥 무작정 댓글 분위기 어떻다고 단정지어서 시비거는거 맞잖아 그리고 댓글 분위기 흐리는건 저 저 사람보다 "말투 ㅈ같네" 라고 욕설 들어간 네 댓글이 내 인상을 더욱 찌푸리게 만들었어 지금이라도 저분한테 사과했으면 좋겠다
@@돔황챠-i7w 꼴깝이라뇨? 지금 소중한분이 돌아가셨다고 극락왕생하라는 댓글에서 그렇게 오세홍성우님깨 하고 싶으셨어요? 아니면 그냥 인성을 팔아드신거에요? 진짜 님 닉값 제데로 하네요 겁나 답답하시네. 오세홍 성우님은 저의 롤모델이고 이 댓글을 보고 눈물까지 났는데 꼴깝이요? 이건 오세홍 성우님과 성우를 꿈꾸는 지망생,그리고 오세홍 성우님을 좋아하는 분은 욕하는것과 다름 없어요. 생각좀 하고 말하세요
어릴땐 몰랐는데 어머니가 학교가라며 이불뻇고 일어나라 독촉하셨는그시절 그떄는 귀찮았지만 지금은 너무 그립다 나도 가끔은 어머니한테 기대고 싶고 어리광을 피우고 싶다 어릴 땐 몰랐는데 그렇게 힘들ㅓ 하면서 회사에 가고 그렇게 싫어하는 술냄새 풍기면서 오시던 아버지 힘들면 쉬지 그만 두시지 왜 그렇게 꾸역꾸역 같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지금 되니깐 이해가 되더라 몸이 힘들어도 곁에 있는 가족 때문이더라
근데 이거 보니까 너무 슬프다... 괜히 엄마아빠 생각이 나고 눈물이 나네 나를 키우는 엄마아빠도 엄마아빠가 처음이고 나처럼 어렸을때가 있는건데 내 앞에서는 강한모습 보이고 엄마아빠의 어릴때 모습이 저 짱구가족을 보면서 상상이 가네.. 내가 이제 엄마가 나를 낳았던 나이가 되니 엄마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아빠는 얼마나 부담이 됬을까...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사진인거 같네요
내가 미래의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말이 떠올라요... 엄마의 할아버지도 언젠가는 어린 아이였겠지. 그 아이가 자라 아이를 낳으니 그 아이도 자라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가 나란다. 이렇게 들으면 내가 너무나도 어린것같지만 나도 자라서 이렇게 너를 낳았구나. 너도 어느샌가 어른이 되어있을거야, 지금 잘 버텨내면 엄마가 처음 널 봤을때 그 기쁨을 금방 알수있겠지. 어른이 된다는건 너무나도 어려운일이야, 책임져야할게 많아지고 어렸을때 그렇게 강해만보이던 부모님이 어느새 많이 늙어계시니 두려울거야. 기댈곳은 사라졌고 해야하는건 많아졌는데 인간의 마음이란게 참 신기하게도 놓지를 못하겠더라. 학생때는 어른이 되면 다 잘될줄 알았는데 사회는 예상보다 훨씬 더 어지러운 곳이더라. 자주 울고 자주 우울해질거야. 하지만 사랑하는이를 만나 사랑하는 널 낳은건 그동안 쌓여있던 모든게 씻겨나갈정도로 사랑스럽고 황홀한 기분이었어. 너도 어른이 되면 나의 맘을 이해할수 있을거야. 네가 미운짓을 해도 너 또한 책임질것들 중 하나니까, 널 사랑해. 그리고 꽤나 성숙해진 널 보며 뿌듯하긴 하지만 왜인지 마음한켠이 쓰라려. 이제 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어느새 어른이 되어있을 너의 아이를 지켜봐주면 돼. 엄마는 이렇게 떠나지만 넌 나보다 훨씬 좋은사람일거야. 넌 충분히 해낼수있고, 행복할 자격 있으니 즐기며 살아가도 돼. 사랑해.
감성받아서 쓴 많은 댓글들이 있었지만 이 댓글이 저한텐 너무 크게 다가왔고 눈물도 찔끔 흘렸어요. 저도 한리님처럼 가정이 그리 화목한편이 아니라서 짱구나 도라에몽에 나오는 가족들을 보며 늘 부럽다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다른분도 그런적이 있었다고 하니 괜히 공감되서 눈물이 나네요.
이 노래 들을때마다 짱구네 가족처럼 살고싶다고 생각하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기에 슬픔 짱구나 도라에몽처럼 어린애들이나 성인에게나 추억을 심어주고 꿈을 심어주는 만화는 대단한 것 같음,,
흠.........................................................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지나가던 행인1 좋은 추억일듯
@지나가던 행인1 그러게말얔ㅋ
@이선우 만화에선 그렇지만 막상 극장판에선 오열해요 ㅠㅠㅋㅋ
"어린이를 욕하지마라 네가 걸어온 길이니깐
노인을 욕하지마라 네가 걸어갈 길이니까"
--오세홍 성우님--
오세홍성우님의 유언ㅠㅠ
이거 그 아웃사이더 디스곡 내용이랑 비슷하다
요즘 애들 다 뭐만하면 틀딱거리고
어린애들한테 잼민이잼민이 거리고
좀이상함 이러면 또나한테 유교 ㅇㅈㄹ 하면서
시비걸겠지??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ㅠㅠ
그래도 잼민이는 못참지
자기 혼자 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크게될자격없다
-신형만
오늘에 명언! 잘듣고 갑니다...!
우리 정글은 클 자격 없어
@@오승연-n8h ㄹㅇ 두번째 블루는 미드줘야지 정글쉑
암흑마왕에서 나온 대사
신형식임 신형만임 뭐가 진짜노..
"짱구야 너는 꿈을 크게가져라"
"그래야 꿈이 깨져도 조각이 클거야"
-돌아가신 오세홍 성우님
@맹장석 힘내세요
꿈을 그만큼 크게 잡으면 슬픔도 그 만큼 크게 느껴지는법이죠....참 에니메이션 설정을 잘한것 같아요....나이를 먹지않고 지금 이 모습 그대로 쭉 살아가는 그런 모습들이 어찌보면 안쓰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네요...여러분 살면서 큰 벽을 만나실겁니다 그럴때마다 좌절하지 말고 함께 넘어보자구요
@@BanG_YuL0 나도 그래요 어쩌면 지구 모든 사람들이 그럴까봐 걱정 되기도 하네요😔 마음을 굳게 다짐하고 실천만 한다면 그 꿈은 절대 깨질 일이 없어요😊 만약 깨진다 해도 한번이 가루가 되는 일은 없답니다 저도 요즘 걱정이 많은데 우리 같이 자기 자신을 믿어 보자구요!! 절대! 산산조각 나지 않아요 내가 장담 할게요 앞으로 무슨 일이 있던 난 무조건 당신을 존중하고 알아보려고 할거에요
여태 수고 많았어요 많이 힘들었죠? 이제 나만 믿어요 :) 사랑해요💜
빛주님?
산산조각 나면 어케 돼?
저 사진만 봐도 슬프다ㅜㅜ
우리의 부모님들도 언제는 아이였다는게 슬프다ㅠㅠ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도 언제나 우리 곂에있어.. 그리고.. 지구의 자연이 풍경을 보여주며.. 우리를 의로하지..
ㅠㅠㅠㅠ
흑흑
@@Birkenstock_Boston 곁에,위로
뭔가 마음이 찡해지는 느낌....이 노래들을때마다 눈물 나...
일은 대신할수 있어도, 아버지는 대신할수 없으니까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B급 음식 대작전
빛형만이 감동을 파괴..
라고 아내가 없는 내 직장동료가 말했다
짱구가 없는 세계에 미련 없습니다.
ㅇㄴ 빛을 빚이라고 읽음.. 그래서 언제 빚 졌었지 했네 ㅅㅂ ;;;
짱구 아빠의 발 냄새가 심한 이유는 씻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만큼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달렸다는 증거이다
크
크
크
크
롱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
이거 소효 작가님에 엄마가 되어서야 딸이 되었다에 나온 글귀인데..
이 글귀 아는 사람 얼마 없는데..
@@sumin8271 ☆
@@sumin8271 캐롤 터킹턴 그 분이 하신 말 아닌가요...?
아 진짜 맞는말
"대신일할 사람은있어도 대신할 아빠는 없으니까"
-짱구아빠
성우 오세홍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세홍 성우님이 정화히 언재 돌아가셨어요?...막 모면 몇개월 전 영상도 있고 옛날 영상도 있어서요...
@@user-hi9km1jp2z 2015년 5월 22일 오세홍 성우는 이승을 떠나셨습니다
@@김진용-i2o 감사합니다
삼고빔....
@@니얼굴그루트 지금 줄임말로 장난 칠 때인가요?!
그 분은 우리의 츠억을 만들어준 분이신데...
아주 정신이 나가셨군요..;;
그 누구도 부모님의 잔소리를 듣기 좋아하는사람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그 잔소리가 멈춘다는것은 그리움이 시작된다는 뜻이다
흐어어엉ㅠㅠ
맞아요...그리워요..잔소리가..
어
@@계슘 ?
와 생각해보니 구러네요.......
어릴때 우는 건 대부분이 상처때문이었고, 이런 감성적인 건 이해 못했는데 커서 보면 오히려 상처엔 안 울고 이런 감성적인 것에 울 게 되더라.
@데구 ?
ㅇㅈ 넘어져서 아픈데 울음은 안나오면서 감성적인것만보면 마음이 찌져지는듯이 아프더라..사람들이 마음이 찌져지게아프다할때 느낌을 알게된거 같아...
@@sjfwhgdkgo35910 찢어지게가 맞는 표현이에요... 분위기 좋은데!! 찌져지게 너무 불편해요ㅠㅠ
나는 그 반대였는데...
스크롤 내리시는 분들 ㅎㅎ오늘도 고생많으셨고 내일아니 한달뒤에도 힘차고 멋진인생 사시기바랍니다 ㅎㅎ
댓글 쓰신 분도 평생 행복으로만 가득하실거에여~
@@crimepark 쭝님도 오늘 하루 고생많으셨고 내일은 더 멋지게 사실거에요
@@user-sg3hn3xm2k 아니에요 제행복을 은별님에게 다드릴게요 !!!!
👍
저도 행복을 다 줄게요
괜찮아요. 다들 처음 살아보잖아요.
와...
@@이세돌화이팅-u3y 뭐가 와야 xx아
@@user-si6cd8ty1e 너는 뭔데 시비털고 ㅈㄹ이야
@@user-si6cd8ty1e 넌 뭐야
@@user-si6cd8ty1e 잼민이표본
옛날에는 어른제국을 보면서 왜 그렇게까지 해서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하나, 그 이유를 잘 몰랐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어렴풋이 알게 된다. 언제나 넓어보이던 아버지의 등이 작아지고, 마냥 작고 어리기만 했던 내가 점점 어른이 되어가고.. 어린 날의 순수한 기억, 예쁘고 몽글몽글한 시절과는 어느샌가 점점 멀어지는 것이 느껴지고.. 어른이 된다는 건 위인이나 대단한 누군가가 된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어렸던 내가 시간이 흘러 몸만 커진 것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때와 다른 점이 있다면 내가 어린 아이일 때 나의 세상을 꾸려주고 지켜줬던 어른들처럼, 나 역시도 어리고 소중한 누군가의 한 시절을 지켜주고 싶다는 것이다. 지키고 싶은 것, 지켜야만 하는 것이 늘어가는 것, 그런게 어른이구나 싶다.
이 좋은 곳에 댓글이 없네
눈물난다
저도 동감합니다... 늙어도 제가 성숙해졌다기보단 정신은 그대로인데 짐짝만 많아진 느낌이에요
분명 몇년전까진 아버지께 수학문제 물어보고 힘든거 들어달라고 했던거같은데 어느새 아버지보다 키도 커지고 아버지가 계산 못하시는거는 제가 계산을하는 그런 날이 왔네요...
이봐! 스크롤내리는 친구들!
오늘도 고생많았고 내일은 좀더
힘차게 살아보라고! 힘내!
넹!!
네 선바님
네.고맙습니다!
여권바...
아이시테루요
네..ㅠㅠㅠㅠㅠ
"가족이랑 사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알아?"
"너한테 말하고 싶을 정도로 행복해"
-오세홍 성우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
엄마 아빠가 점점 작아지고 늙어간다는 걸 느낄 때만큼 울컥한 적이 없더라...
맞아... 어릴땐 나보다 엄청 크고 힘 셌는데 지금 보면 키도 작으시고 힘도 그 전보다 약해지는게 눈에 보이게 되니까... 아 눈물난다.. 잠만...
덕분에 어제 밤새 울다 잤다...
@@jaeyooneee 어헠ㅋㅌㅌㅌㅋ 죄삼당...
진짜 휜머리가 나고 등이 굽어가는 부모님을 보면 슬프죠...
너무 슬퍼요😭
영원히 부모님 밑에서 어리광만 부릴 것만 같았는데 이젠 내가 사회로 뛰어들어 스스로 살아가야한다는게 너무 두렵다
언제나 지치고힘들어도 예쁜인생을꾸려나가세요.
나 자신을 반성하게 하는 글
아 뭐지 지금까지 여기에 있는 댓글 보고 안울었는데 이거 보니깐 눈물나여ㅠㅜㅠㅠㅠ
힘내세요
저도 할머니 손잡고 동네 어르신 들한테 인사한게 엊그제 일 같은데 벌써 초5가 돼서 단원평가 걱정이나 하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 슬퍼요...ㅠㅠ
어릴땐 짱구의 관점으로 봐서인지 눈물이 안났는데 나이를 좀 먹고 이제 어른의 입장에서 보니 눈물이 안날수가 없는 명작..
ㅇㅈ
어릴때 짱구의 입장으로 봐도 슬퍼요 부모님이 이렇게 살아왔다는게
나도어른되면 봐야지
@@김벅구-d3v 뭐여 3시간전 분명 2년전 동영상인데 알고리즘 탔나
전 그냥 짱구브금좋아서 들어왔더니
슬픈브금....
“엄마 아빠도 부모가 되는게 처음이라 많이 힘들고 어려워.... 내가 미안해”
-부모님
엄마 나도 엄마딸 되는게 처음이라 많이 힘들고 어려워.... 내가 미안해.
-나-
로지야?
이제곧 315겠네
내가 100 찍었쪄요
@유민서 힘들만 하죠.....
나는 내가 짱구랑 동갑이였을때, 노진구 나이가 엄청많아보였고 그 나이는 나한테 절대 오지않을거라고 생각했어. 눈깜빡하는 사이에 어린이집을 졸업했고 겨울방학은 오지않을줄 알았는데 초등학교를 졸업했고. 교복을 입는거는 아주 먼 미래일줄 알았는데 교복을입고 공부를하고, 친구때메 울기도하고 평생 같이 살아온 가족들이랑 의견이 달라 싸우기도 했어. 어릴적 부모님이 보는 드라마 내용들이 이해가 안갓는데 서서히 커가면서 그 드라마들 내용이 이해가 가고, 여주인공처럼 살아가고 싶어서 괜히 꾸며도 보고.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공부하느라 머리가 터질꺼같았고 고삼 언니 오빠들 수능치는날 응원하던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나도 후배들이 수능잘보라고 응원을 해주었어. 수능끝낫다고 친구들이랑 부모님 몰래 술도 마시고 12월31일 친구들끼리 저녁에 모여 1월1일을 기다리며 민증들고 술집앞에 기다리던때, 아직도 잊지 못할꺼같아 추워서 오들오들떨고. 민증 이마에 붙여서 당당하게 들어갔고 그때 마신 술은 얼마나 쓰고 달았는지. 이제는 직장을 다니며 이모 소리듣는 나인데 나는 왜 아직도 실내화 가방 들고다니면서 사탕물고 다닌 그 시절에 머물고 있는걸까
@보다홥 너 진짜 꼬였다
@보다홥 이모한테 왜그러냐 잼민아
@보다홥 이런 시비충도 꼭 있더라
@보다홥 충이 뭔 뜻인지는 알고 쓰는거니?? 얘야 벌레는 너야~~
이 브금에 이거 들으니까 눈물나여ㅠㅠ
''꿈은 도망가지 않는다 도망가는건 언제나 자신이다''
어디가 ㅅㅂ
-꿈
근데 이거 짱구아빠 명언이 아니라 다른 사람꺼
도망도망
@일란성쌍둥이 "나의 검은 나의것이요.. 니껀 없소.."
마이(벌레
하지만 이미 안될거라는걸 알아서 도망가는것
그림이더슬픈건저뿐인가요..
애들지키려고아이들모습돼도...
지키고...짱구아빠성우님..성우님생각나네요...잘하셨는데...보고싶어요.....
돌아가셨어요??
맞아
다시 기억하긴 힘들지만 암으로 인해 돌아가신 것으로 알고있습니다...진짜 오랫동안 짱구를 위해 노력하셨는데 그 암이라는게 그분에게 나타나고 그렇게 떠나게 되셨는지 정말 안타깝네요...
돌아가셨다고 소식들은지도 벌써 몇 년이 흐른 것 같은데 다시 성우 하시는 그 목소리를 듣고 싶네요...
ㅠㅡㅠ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
ㅠㅡㅠ 전상디 성우분도 보고싶어여ㅠㅡㅠ
시소타다시소부러짐 ㅇ?산에 굴러 돌아가신걸로 아는데..
저 그림 대로야
부모님은 항상 어린이셨어
하지만 자신도 이젠 지켜야 할 게 있으니까 어른이라는 가면을 쓰고 계신 거야 마음은 어린이셨고 똑같이 무서우셨을 거야
호오 멋진데요 흐ㅡㅎ흫
왜 갑자기 눈에서 수돗물이..?
마음 아파요..
아 슬퍼 눈물나 아 진짜...
@@L03395 눈에서 수돗물이 나온다는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눈 시력저하를 이를킬뿐더러 눈병,각막염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가까운 안과에서 검사후 상황에따라 큰병원을 가보시길바랍니다. 완쾌를 빕니다.
"원래 강한자는 약한자를 돕는법이야.."
엄마들은 다그래..
그게 엄마라는거야
엄마는 절대로 너를 미워하지않아..
봉미선씨랑 신봉선씨랑 헷갈림 ㅠㅠㅠㅠㅠㅠ
"미래는 멀고 깊은 사회라는 세상
그리고 점점 올라가고 하늘을 보게됀다
그리고 곧 이별이 찾아오고 슬픔이라는
감정이오면서
나도 곧 상황이 똑같아진다 인생은 반복됀다
슬퍼도 어쩔수없다...
그게 인생이니깐" - to 이세용 -
그리고 약한자는 강한자를 갈구지
@@user-mw3vc7bu4o 형진님 이라는 분이있는데 그분도 신봉선이라 했어욬ㅋㅋ
자다가 새벽에 깨서 유튭 돌아다니다 이걸 봤는데... 댓글보고 위로받고 가네....
괜찮아요, 다 처음 살아보잖아요....
너무 따뜻하다
댓글에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 잼민 - 보고 위로받고 갑니다
나이를 먹지않는 짱구가부럽다 해가지나면 지날수로 난더힘들어지는데..짱구는계속 행복한 시간속에있으니 진짜부럽다,..
사실 꿈이였던거지...일어나보니 자긴 힘들던
직장인?이고....그러면 레전드((그냥 망상이에용 킥킥
@@니븟 그게 속담이라구요? ㅋㅋㅋㅋㅋ
@@니븟 어디서 들음?
@@감자-b4r2q 걍 유명한 짱구 괴담이에요
@@니븟 속담 아니고 괴담입니다...ㅜ
“여전”할 것인가
“역전”할 것인가
이의있소!
멋진말이네요
그에게 주어지는 합격목걸이
띵언..
"역적" 할래요
젊은 시절에는 하루는 짧고 1년은 길다.
나이를 먹으면 1년은 짧고 하루는 길다.
-베이컨
"남의 베이컨이 더 길어보인다."
-베이컨을 좋아했던 사람-
@@antum9318 ㅋㅋ
@@antum9318 ㅁㅊ 이걸 이렇게???
참고로 오해하실 수 있어서 말하는데 베이컨은 사람 이름입니다(음식 아니에요~) 이름이 프란시스 베이컨입니다
베이컨 나인가?
“나 빼고 다 ㅈ밥이다”
- 장도연 -
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ㅋㅋㅋ
.
아니 이거 1호가 될수없어잖아ㅋㅋㅋㅋㅋ
내 자신이 소중하다는 뜻이죠:?
아니ㅠㅠㅠ 다른 댓글 보면서 감동먹어서 울컥하면서 보는데
갑자기 이거 나왔어
아
내 감동 내놔
“대충 큰 따옴표 찍으면 명언이다. “
- 박명수 -
ㅁㅊ ㅋㅋㅋㅋ
"인정"
- 내가 -
"ㅋㅋㅋㅋㅋ"
- 초코호빵 -
"오 진짜??"
- 김호수 잘생겼다 -
@박혁거세•5120년전 취소선 뭔데ㅋㅋ
나는 점점 크면 클수록 자유로워지고 행복할줄 알았지만
어릴적 밖에서 놀던 때가 가장 자유로웠던 시절이였어
너가 자유로울 수 있게 만들어주는 부모님이 있었으니까
부모님이 있었기에 제가 존재한 것이였고, 부모님에 보살핌 덕분에 제가 보호받고 성장할수 있었던 것이죠..
사람들은 언제부턴가 목놓아 우는 법을 잊어가고있다..
하......인정하네여..
울고 싶을 때 울지도 못하고.......
하...ㅠ
ㅠㅜㅠㅠㅠ진짜 공감되네요..맨날 숨죽이고 울다보니까 이제는 소리내면서 목놓아 울지도 못하겠더라고요..ㅠㅜㅠㅠㅜ
항상 울음을 참다보니 우는 법을 점점 잊어버리는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울었던 기억조차 나지 않을 만큼
어른들이 아이들 보여주려고 들어갔다가 어른들이 울고 나오는 영화.
+2주만에 확인했는데 좋아요 236 싸발적이네요
+오우오우 517개 감사합니다
@@로지크다 👍
오오 맞네
어른: 자아 ㅇㅇ아 짱구보자 짱구
끝난후
애기:아빠 왜 우러?
ㅇㅈ
오우~싸발적이고~
인생에서 가장 슬픈 세 가지,
할 수 있었는데,
해야 했는데,
해야만 했는데 , -루이스 E. 분
(다이어트)해야 돼는데
(다이어트)했어야 돼는데
(다이어트)꿀렁꿀렁(배 흔들리는 소리)삐비삑삡삑비빅(몸무게 측정 중)
R.I.P
몸무게 측정기
비트코인 할수있었는데
비트코인 해야 했는데
비트코인 해야만 했는데 - 지금의 나
@@khshago 시밬ㅋㅋㅋ
@@아직한발남았다-g8w 시발 웃지마 줄기세포에 천 꼴아박았는데 이제 오백벌음 좋긴한데 좆같넹 시벌
@@아직한발남았다-g8w 미안해 욕해서
“부모는 항상 자식의 행복을 빌어주는법.”
신형만
와 명언이다ㄷㄷㄷ
좋아요 눌러야지
크
근데 어떤 좆같은 새끼들은 애들
학대하고 결국은 죽이잖아
@@jenice1 그건 부모가 아니라 개새끼들이죠
@와 그건 아니고 비누 좀 많이 썼다고
화장실에 가둠
“부모님은 너희를 키우고 나서 이 세상 일을 끝나고 가시는거야 “ 😭
하루살구 Wls
@@서종찬-d4f ? 느그가 더 찐이다 씹덕아
@@서종찬-d4f ? 찐으로 찐이네
@@서종찬-d4f ㄹㅇ찐 등장
.. 마음 아프다
“인생 좆같다”
- 수많은 사람들 -
" 집값 존나 떨어지네 "
-수많은 비 수도권 사람들-
@GG 와 시발 개부럽네
@GG 와 형 부럽다
나만 그런거 아니 구나
@GG 내집 2억 내림 ㅎㅎ ㄹㅇ임
회사원, 생활, 돈, 미래라는 짐을 등에 업고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표정으로 아무일 없다는 듯이 살아가는 사람이 한 가족의 가장이다
@SH J 애야.. 친구가 없구나.. 내가 놀아줄게 안 내면 진거 가위바위보!
@@미로-b6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ㅇㅈ 아빠 사랑해요 ㅠ
늑음마 몸무게
@@accountmy2722곧 욕먹을 댓글
살면서 가장 슬픈순간이 뭐냐고하면
추억을 만들어준 사람이 추억이 됐을때...입니다.
다들 부모님 계실때 잘해드립시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ㅠㅠㅠ알겠습니다
왜 눈물이 나지..
굿굿
@@똥싸는강아지-v3t 내 부계 왜 여깄냐
어릴 때 학교 끝나고 집에 혼자 남아서 몇시간이고 돌려보던 그때의 짱구가 너무 보고싶고 돌아가고싶고 다시 느끼고 싶다. 그 때가 좋았는데..
나만 짱구 극장판 다시 못보는거 아니지?
항상 다 너무 슬퍼서 울면서 봤었어가지고 다시 볼려고 하면 너무 막 뭐라해야되지 알수없는 감정이 치밀어 올라오고 막막해서 못보겠어 나이를 이렇게 먹고도 이리 짱구를 보고 슬퍼하다니
어른제국의 팩트는
점점 우리가 신형만입장이 되어가고있다는 거야...
레전드 아앗....
먼뜻?
@@uee_dam05 천천히 나이먹으면 알게될 것이야....ㅜㅜㅜ
@@uee_dam05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인생이 힘들어 진다는 뜻 아닐까용??ㅜㅜ
@@블코닉 그렇겠죠 나이를 먹을수록 해야할 일은 늘어나니까...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행복하세요.
와...명언이다ㅠㅠㅠ
우리 할아버지.. 보고싶다... 날 제일 아끼고 예뻐해 주셨는데.. "00아 너는 눈이 반짝반짝 거리는게 넌 커서 큰 인물이 될거야 " 라고 버릇처럼 말하시던 때도 있었는데.. 할아버지 잘 지내세요 사랑해요...
자기에게잘해주는 부모님이있었다.
하지만...
부모님은 마지막으로 그아이에게. 행복함을 바라고...
오르골을주며.
함께행복한 오르골을 돌리면서
시간이가고...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셨다...
그런 아이는
점점커가면서 10살쯤.
가족을생각하면서 오르골을 꺼낼때
옆에있던
편지를 보았다.
그편지를본 아이는
엄마아빠에
마지막 용돈 20만원이 들어있었다..
아이는 울면서 오르골을 돌리게되었고...
게속돌리니..
오르골이 녹슬었다.
오르골이망가지자.
아이는 오르골 뒤에무언가가 있다는걸알았다.
그건 바로 가족사진과 함께있던
먼지쌓인"
새로운 오르골...
그아이는 눈물을 흘렸다...
그러고 다시 편지를꺼네서
뒤장을보니
엄마아빠는 항상 니편이야 잘커라..
그아이는 하염없이 주저앉으며
그 편지에 눈물이 떨어뜨렸다
그날따라 그아이에게는
구름이 자기 엄마아빠처럼 보였다
그아이는 구름을보며
감사하다고하였다
정말로 슬프네용
노래 들으면서 보니깐 진짜 울컥함 ㅋㅋㅋㅋㅋㅋㅋ
울컥 ㅠ
샌디님 고생하셨어요~^-^
이거를 바탕으로 영상만들어도 돼나요 ? ㅎㅎ
처음에는 댓글보면서 명언들도 읽고 위로해주는 글도 읽고 재밌는 드립으로 웃기도 했는데 계속 노래 들으면서 댓글들 읽다보니까 괜히 울컥하고 눈물남...
진짜 나이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뭉클해지는 노래인듯.
흰둥이도 가족이예요 아빠가 있고 짱아가있고 엄마가 있고 내가있고 흰둥이는 ..........흰둥이도 우리가족이예요 신흰둥이라고요
- 짱구 -
어..웃으면안돼는데 신힌둥이에서 피식함..ㅋㅋ
@@user-je7ub3zq1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그 극장판 진짜 흰둥이 짱구 위해서 희생 하는거 보고 ㄹㅇ개오열했음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짱구 아빠가 짱구랑 흰둥이 하늘에서 떨어지는거 잡는다고 바지 구멍나고 엉덩이 다쳐도 자기 자식들 살았다고 세상 기뻐하는거ㅠㅠ진짜 짱구 극장판은 매번 재밌기도 하지만 매번 감동 받으면서 울컥하게 된다
@@solbi134 ㄹㅇ
흰둥이 고기
사진을 보면 '아 이런게 가족이구나'싶을 정도로 표현을 잘하심.
어릴때 아빠랑이영화 보고나왔을때 아빠눈이 부은걸봤는데 아빠한테
"아빠 울었어?"
라고물어봤는데아빠가
"아니 ㅎㅎ 팝콘더먹을래?"
라고 했다 대학생때 왜 울었냐고 물어봤더니
"나도..우리 아빠생각나서..."라고해서 그날밤 펑펑울음
+1000개 감사해요! 그리고 답글에서 그만싸워!!!!!!!
난 옛날에 이거 보면 혼났는데(짱구 못보기 했움ㅋㅋ)
이영화보고 우는 어른이면 일본인이거나 거주햇던사람아님?
@@박진호-i1x 뭔 개소리
@@박진호-i1x 개소리 금지^^^
와 ㅠㅠㅠ
저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하신말을 삼행시로 해볼게요
아:아빠가 미안하다
버:버텨서 우리아들 행복하게 해줘야하는데
지:지켜볼게 하늘에서
ㅠㅠ..
...
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돌아가시는데 어떻게 그런말을하노 ㅋㅋ
@ietobfeint c 누가 죽기전에 아버지 로 삼행시를 하고가 ㅋㅋㅋㅋ 생각좀해라
진짜 이 노래는 온갖 추억을 다 떠올리게 함
나는 엄마의 잔소리가 싫다. 하지만 그 잔소리가 잠잠해지면 나는 누군가를 그리워하게 된다
어케 알았ㅅ
뭐가 그리움 ㄴㄱㅁ 박근혜인데 ㅋㅋ
@@이리야-o1l 갑자기?
@@진짜코 일베충 ㄲㅈ
@@이리야-o1l 괜히 꼽주고 가는 수준 딱보입니다 ㅋㅋ
"부모님보다 강한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부모님의 잔소리는 좋은소리이다"
그 좋은소리도 너무많이들면 탈이죠
아니, 부모님보다 약한존재는 없어. 부모님은 나를 키우며 난간에 부딪히기도. 많은 상처를 받기도할거야. 그럼에도 기댈사람이 없어. 꽤나 힘들지만 부모님은 우리를 위해 달리는거야 겉은 강할지라도 우리 부모님도 속으론 아직 부모님께 사랑받고싶은 사람들인거야 언젠가 먼 훗날 그들을 이해하게 되겠지. 좋은하루되세요
네.. 맞습니다
@@ysh578 흐엉...슬퍼요..
@@ysh57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짱아의 멋진 오빠니까 !!!
강한사람은 약한사람을 지켜주는게 당연하니까 !!!!”
-짱구
ㅋㅋ좋아요눌르고갈게욯ㅎ
짱구도 신형만 닮아서 명언제조기...
"짱구야.. 너가 짱아의 멋진오빠라 기쁘다 짱구야 사랑하고 잘사고 고마웠다..."
-신형만
@@Pororo_love123 ㅜㅜㅜㅡㅜ
이거 진짜 음성지원..ㅠㅜㅜ
이제 회사 따위 아무래도 좋아.세계가 위험해 진다해도 상관 없어. 아무리 괴로운 일을 만나도,가족이랑 함께라면 헤쳐나갈수 있어.무슨일이라도 가족은 절대 안 놓겠어.
신형만-
아 그 댓글못찾겟다... 저 그림에서 짱구 아빠랑 엄마도 어린시절로 돌아갓는데 그 와중에서도 자기 자식들 지키려고 하는게 슬프면서 멋잇다고.... 노래랑 너무 잘 맞는듯 ㅠㅠ
아버지 삼행시
아:아무리힘들어도
버:버티고
지:지켜주시는분
ㅠㅠㅠ
왜 이 멋진3행시가 밑에있지 보자말자 울커했어요
어머니로 3행시
어:어머니로 태어나셔서
머:머리털이 뽑힐 때 까지
니:니 곁에 있을게
엄마 아빠 사행시
엄:엄마는
마:마덜
아:아빠는
빠:빠덜
아버지 3행시
아:아버지께선 아무리 힘드셔도
버:버텨주시고
지:지켜주신 위대한 분이세요
@네온youtube 우려먹어서 그런건데
왜 그러냐 혼자
시간이 흘러갈수록 과거가 행복하게 느껴지죠..
인생이 힘들다고 해도 사실 다 행복했던거에요..
네 맞습니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인생이 ㅈ같아집니다..
옛날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꿈에나와 초원 돌에 앉았어 절보고 환하게 웃고계셨습니다..
전우리할머니가생각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구야 너 만화에서 나오는거 따라하고 그러면 안된다"
''아빠도 참, 아직도 날 어린애로 본다니까.''
''투니버스 친구들도 이런 건 안따라한다구요.''
슬프다ㅠㅠ
와... 이거보고 눈물이 왜...
ㅠㅠ음성지원되서 웃프네
@@큐코김 과거에 짱구 시작하기전에 짱구아빠가 짱구에게 말하는건데 이제는 들어볼 수 없으니깐
어른이 된다는건 책임을 저야할 사람이된다는 거고 자신이 지켜야할 것이 너무나도 많아진다는 이야기다
어쩌라고 ㅉ
@@조준식-e3c ㅉ
@@조준식-e3c 쩝
와 명언이다ㅠㅠㅠㅠㅠ
1."검은색은 어둡잖아 왜그런줄알아?"
"왜?"
"검은색은 다른색들을 빛나게 해주려고 모든걸 내려놓았어"
2."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거라는데.."
"분명 웃었는데 눈물이 나는건 뭘까..?"
3."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어떤 드라마의 명대사)
4."난..여전히 내가 애뜻하고 잘되길 바래요.."(어떤 드라마의 명대사)
밝은색을 빛나게해주려고..모든걸 내려놓다니....ㅠㅠ(난 검은색 좋은데ㅠㅠ...)
"검정색은 빛을 흡수하는데?"
"시발"
@@YourM0Mgg 내 감동 돌려내
감사합니다.
@@YourM0Mgg 내 감동내놔..
“걱정하지 마세요 어른이 돼어서 친구와 가족을 잃더라도 저 하나만큼은 당신들의 곁에 있을게요.. 힘들고 우울할 때는 저를 찾아오세요 처음 살아보는 인생이라 실수하거나 힘들때가 있어요 당신은 인간이니까 어쩔 수 없는거예요”
와 명언이다ㅠㅠㅠ
혹시 천사...?
짱구만화는 신기함
어릴적보고 쭉커왔고
내나이가 봉미선의 나이를 지나고
신형만의 나이가 다 되어가는데
난 아직 멀게만 느껴지는 어른들의 세계에 봉미선은 여전히 엄마 같다는 느낌이 있음.
가장이되고 부모가 되면 다르게 느껴질진 모르겠지만
아직 갈길이 먼거 같다
이명언에댓글이왜없지
그러게요
여러모로 ㄹㅈㄷ였지
크흐
반육십 ㅊㅋ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정말 늦은거야"
-박명수
아 ㅋㅋㅋㄲ
박명수가 말한거라 웃기긴한데 꽤 명언인데?
댓글 내리시는 사람들 댓글 보면서 위로 됬으면 좋겠고 오늘도 힘들었던 하루 내일 다시 즐겁게 살아보자고
한마디 더 하면 여러분들은 멋지고 빛나는 사람이에요.다들 힘내세요!+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저는 지금 상황이 제일 힘드네요..
👍
“그만큼 신나시다는거겠지..”
-무야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가장 웃기네 ㅋㅋ
예 그죠 저희가 많이 보죠
시발 ㅋㅋ 내감동
"혹시 액션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심심할때 생각나는건 “친구”
무언가를 같이 하고싶고 먹고싶을때 생각나는건 “가족”
힘들고 지치고 무서울때 생각나는건 “부모님”
아: 아빠는 힘들고 지쳤을때
버: 버틸수 있던거는
지: 지금의 가족이 있기 때문이야
어: 어머니는 널 낳아주신 분이야
머: 머그잔안에 커피처럼 온전히 있게해준사람은
니: 니 부모님이야
아 내가 아껴둔 닭다리 지가 다 쳐먹은 동생년 생각나네요
@@을결 ㅋㅋㅋㄲㅋ
어어어엄마아아아아!ㅜㅠ
내가 태어났을때, 나는 너무 놀라서 2년동안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
@@구독자-m6d ㅅㅂ 밥 먹는데 코로 밥풀나올뻔햇ㅈ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이미 코로 맥주 뿜음ㅋ
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또 이상한 댓글보고 감동받아서 자기 필나는데로 쓴듯
ㅁㅊ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지금 부모님이랑 사진 많이 찍어놓으세요...남는건 사진뿐입니다.
네~
@FTOE 5218 시비충ㄷㄷ
@FTOE 5218 왤케 꼬였냐 "네~" 의 어감이 어떨줄 너님이 어떻게 아는데, 그냥 무작정 댓글 분위기 어떻다고 단정지어서 시비거는거 맞잖아 그리고 댓글 분위기 흐리는건 저 저 사람보다 "말투 ㅈ같네" 라고 욕설 들어간 네 댓글이 내 인상을 더욱 찌푸리게 만들었어 지금이라도 저분한테 사과했으면 좋겠다
@FTOE 5218 ???
사진보단 영상임 ㅜㅜㅜ
나 많이 찟어둠 ㅜㅜ
"실패라는 상처를 입고"
"도전이라는 연고를 바르고"
"성공이라는 흉터를 남긴다"
아가야, 엄마는 엄마가 처음이지만 자식은 해보았으니 엄마가 어설프게나마 흉내 내보려 한단다. 엄마가 받은 사랑보다 더 많은 사랑을 네가 느끼게 해주도록 노력할게. 아가 사랑한단다. 빨리 보고싶구나. 무사히만 태어나주렴
예쁜 아기 순산하시길 바래요🥳🙏🙏 행복하세요😻😻
순조롭게 아무일 없이 아기가 잘 태어났으면 해요! 축하해요!! 🥳🎊🎉 행복한 가족이 되면 좋겠어요..! 힘네세요!! 응원합니다! ☺🥳
순산하세요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아가에게 행복한 가정을 선물해주세요.
"과거가 행복했다고 느끼지만, 언젠가 미래에는
지금이 행복했다고 느낄거야"
"그러니까 지금 부터 후회 없는 삶으로 채워나가"
"실패라는 상처가 생기고
도전이라는 벤드를 붙이고
성공이라는 흉터를 남긴다"
@내려내려빌런 3시간전
희망이라는 연고를 바르고
와...대박
음....않되는사람은 슬플것같네요
흉터남기 싫으면 처음부터 잘하라는거지?
"과거는 그립고"
"미래는 두렵고"
"현재는 슬프다"
"하지만 현재는 없어요 지금도 시간은지나고있거든요"
👍 와 👍
완전 띵언이네요!!짱!!^^
💕👏👍👌
♡~♡
좋아요 75개 실화에요?
오세홍님이 우리곁을 지켜주셨으니, 이젠 저희가 오세홍님을 지킬 차례입니다.
부디.. 천국가서 오래오래 웃으며 사시길... 명복을 빕니다. 열심히 더빙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꼴깝떠네
@@돔황챠-i7w 니 뇌를 보니 정상이 아니군요.
너는 뇌가 ○ 꼴깝떠네 답답이◎ 닉값을 하네◎
@@돔황챠-i7w 왜 꼴깝이죠?
오세홍님께서 우리에게 추억을
선사해주시고 돌아가셨어요.
당신이 더욱 입니다.
@@돔황챠-i7w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따뜻하고 즐거운 존재였냐
@@돔황챠-i7w 꼴깝이라뇨? 지금 소중한분이 돌아가셨다고 극락왕생하라는 댓글에서 그렇게 오세홍성우님깨 하고 싶으셨어요? 아니면 그냥 인성을 팔아드신거에요? 진짜 님 닉값 제데로 하네요 겁나 답답하시네. 오세홍 성우님은 저의 롤모델이고 이 댓글을 보고 눈물까지 났는데 꼴깝이요? 이건 오세홍 성우님과 성우를 꿈꾸는 지망생,그리고 오세홍 성우님을 좋아하는 분은 욕하는것과 다름 없어요. 생각좀 하고 말하세요
어릴땐 몰랐는데
어머니가 학교가라며 이불뻇고 일어나라 독촉하셨는그시절 그떄는 귀찮았지만 지금은 너무 그립다
나도 가끔은 어머니한테 기대고 싶고 어리광을 피우고 싶다
어릴 땐 몰랐는데
그렇게 힘들ㅓ 하면서 회사에 가고 그렇게 싫어하는 술냄새 풍기면서 오시던 아버지
힘들면 쉬지 그만 두시지 왜 그렇게 꾸역꾸역 같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지금 되니깐 이해가 되더라 몸이 힘들어도 곁에 있는 가족 때문이더라
......ㅠㅜ......😭
저희 부모님하고 똑같네요...
댓글보고 이렇게 많이운건 처음이예요...
우리 아빠가 술먹고 둘어오면 이런소리 하드라 "너네는 아빠의 마음을 알아?"
@@__-td5pb 모르네...ㅠㅠ
...
갑분싸나옵니다 내리지 마세요
?? 갑분싸라니까요..??
같이가 아니라 갔임...
울컥하다..... 이거들으니 할아버지 생각나내...... 암으로돌아가셧는데....
하늘나라에서 잘보고계시겟지?
울면서 할아버지생각 박에 안난다.....
배게다졋었네..... 그레도 아무일없이
잘 지내야지.....
힘내새여ㅠㅠ😣
저도 할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ㅠ
저도 할머니 생각나내요..
저희 외할아버지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제가 본적이 없어요... 꼭 한 번 보고 싶네요 할아버지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는 아직 잘계시는데 언제 갑자기 돌아가실거라 생각하니 좀 울컥하네....
지금이라도 효자가되야지.
" 내 인생은 그렇게 하찮은 삶이 아니야! 가족이 주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너한테 알려주고 싶을 정도다! "
- 신형만 -
난 그대사 듣고 울뻔했다... 지금이 6학년인데 그 대사듣고 울어버릴꺼같다...ㅜ
@@나메-nightmare 🤮
@@기러기-f4g 왜 뭐가
@@기러기-f4g 왜 토함?
"세상에서 가장 슬픈것은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준사람이 추억이 됐을때이다.
헐...ㅠㅜ 겁나 슬퍼..
ㅠㅠㅠ
으흑ㅠㅠ 지금 이순간이 의미없더라도 기억으로 남겨져요..
할아..버...지...이.....이런 느낌인가?
holy shit...
우리의 인생은 끝나도 *`좋은`* 인생이었습니다
고마운 가족들
친구들
인생이 끝나도 사랑하고 고마운 사람들이였습니다
올립시다
감사
거 친구중에 훈발놈은 뺍시다
@@You요우 내 감동 돌려내ㅠㅠ
"우리는 과거의 취해 과거만 바라보고 미래를 두려워 하여 미래를 피한다 그래서 과거는 항상 우리에 발목을 붙잡아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그런 과거가 어떨땐 힘이 된다"
근데 이거 보니까 너무 슬프다... 괜히 엄마아빠 생각이 나고 눈물이 나네
나를 키우는 엄마아빠도 엄마아빠가 처음이고 나처럼 어렸을때가 있는건데 내 앞에서는 강한모습 보이고 엄마아빠의 어릴때 모습이 저 짱구가족을 보면서 상상이 가네.. 내가 이제 엄마가 나를 낳았던 나이가 되니 엄마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아빠는 얼마나 부담이 됬을까...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사진인거 같네요
내가 미래의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말이 떠올라요...
엄마의 할아버지도 언젠가는 어린 아이였겠지. 그 아이가 자라 아이를 낳으니 그 아이도 자라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가 나란다. 이렇게 들으면 내가 너무나도 어린것같지만 나도 자라서 이렇게 너를 낳았구나. 너도 어느샌가 어른이 되어있을거야, 지금 잘 버텨내면 엄마가 처음 널 봤을때 그 기쁨을 금방 알수있겠지. 어른이 된다는건 너무나도 어려운일이야, 책임져야할게 많아지고 어렸을때 그렇게 강해만보이던 부모님이 어느새 많이 늙어계시니 두려울거야. 기댈곳은 사라졌고 해야하는건 많아졌는데 인간의 마음이란게 참 신기하게도 놓지를 못하겠더라. 학생때는 어른이 되면 다 잘될줄 알았는데 사회는 예상보다 훨씬 더 어지러운 곳이더라. 자주 울고 자주 우울해질거야. 하지만 사랑하는이를 만나 사랑하는 널 낳은건 그동안 쌓여있던 모든게 씻겨나갈정도로 사랑스럽고 황홀한 기분이었어. 너도 어른이 되면 나의 맘을 이해할수 있을거야. 네가 미운짓을 해도 너 또한 책임질것들 중 하나니까, 널 사랑해. 그리고 꽤나 성숙해진 널 보며 뿌듯하긴 하지만 왜인지 마음한켠이 쓰라려. 이제 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어느새 어른이 되어있을 너의 아이를 지켜봐주면 돼. 엄마는 이렇게 떠나지만 넌 나보다 훨씬 좋은사람일거야. 넌 충분히 해낼수있고, 행복할 자격 있으니 즐기며 살아가도 돼. 사랑해.
“왜 우세요?”
“그냥요”
“슬픈 일이 있나요?”
“아니요”
“어디 아프신가요?”
“아니요”
“그럼 왜 우시죠?”
“아니 ㅅㅂ 좀 울수 도 있지”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c5rf5iv7l ㄱ..감사합니다 울려던눈물 쏙들어가버렸어ㅇ..
우리집은 저렇게 화목하지 않아서 그런가
어릴 때 짱구를 보면서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았음
그 어린 시절에 눈시울을 붉히게 한 게 저런 만화라니 웃기지만
그래도 짱구네 가족처럼 한번쯤 저런 일들이 일어나서
우리 가족도 저렇게 되길 간절히 바랬던 시절이 있었던 듯
저두요..ㅋㅋㅋㅋㅋㅋ
감성받아서 쓴 많은 댓글들이 있었지만 이 댓글이 저한텐 너무 크게 다가왔고 눈물도 찔끔 흘렸어요. 저도 한리님처럼 가정이 그리 화목한편이 아니라서 짱구나 도라에몽에 나오는 가족들을 보며 늘 부럽다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다른분도 그런적이 있었다고 하니 괜히 공감되서 눈물이 나네요.
저도 짱구네 너무 화목해보이고 그래서 막 짱구 행동 따라하고 그랬어요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까 웃기고 안쓰럽고 막그럼
맞아요...
사람은 언젠가 행복이 찾아옵니다
화내면 이상한애
참으면 만만한애
울면 찌질한애
도대체 엏떻게 살아가라는거야..
잘 조합 해가면서 살아야죠...그런 거예요...
그러네..
쿨쿨이 그건님이 못생겨서인듯
엏떻게×어떻게○
@@김호준001 ?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더라도 진심으로 사랑하면 당신곁에서 당신을 지키는 수호천사가 될거에요*
찐하게 하는거 어떻게해요?
@@JHLEEASY 쓸 말 바로 앞과 뒤에 * 를 붙이면 돼요 *이렇게요*
- 를 앞뒤에 붙이면 -이렇게 됩니다-
_ 를 앞뒤에 붙이면 _짜잔_
3이 동시에 하는건 *_-히히-_*
@@동글뽀득 _이건몰랐는뎅_
*아*
-흠-
울고 싶으면 울어 그게 자연스러운 거니까
만약 하나의 소원을 이룰수 있다면 어릴때로 돌아가 가족의 품의 안기고 싶다
엄마 아빠 덜 싸울 때
"놓지 않겠어 우리가족들이 드디어 모였어 절대 안놓을꺼야.무슨일이있어도 절대로 안놓을꺼야"
-- 오세홍 --
"짱구야 이 아빠가 무슨일이 있어도 짱아 잘 돌봐야됀다? 넌 할수있어."
-- 오세홍 --
"어린이를 욕하지마라 당신이 걸어간 길이다 노인들을 욕하지마라 당신이 걸어갈 길이다"
---오세홍---
"짱구아빠가 발가락냄새가 심한이유는 그만큼 열심히 살아왔단 증거다"
--여러분들--
키야....띵언 다 모였네...
굿굿굿굿굿
“달을 향해 쏴라.빗나가도 별이 될테니”
“해 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
“가장 진한 어둠도 가장 흐린 빛에 사라진다”
“나의 앞 길을 막던 것이 나의 길일 때가 온다”
지금 포기하면 여태까지 노력했던게 아까워지잖아요.
우리 좀 더 힘내보는거 어때요?
노래들으면서 이댓글 보고 울었네요..
와 명언이네...
감사합니다........
달을 향해 쏴라. 중력때문에 돌아올테니.
해 뜨기 전은 자기 전보다 밝다.
가장 진한 어둠도 계속 있으면 적응된다.
내 앞길을 막으면 나는 길이 안보인다.
《가장 낮은 가능성도 희망이다》
어릴때는 이 극장판을 보고도 왜 슬픈지..전혀 이해할 수 없었는데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니까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오더라구요...나이가 드니까 쓸데없는 걱정만 늘어나고..슬프네요
아픈 나를 보살펴 주는 아버지
버릇 없게 행동하는 나를 혼내시는 아버지
지금도 보고 싶은 아버지
사랑해요 아버지
(싸우지 말아요.....)
세로로 읽어도 아버지네요
@@보로로-f3o 아 그러네요...
@홀유머규 네? 그 말이 이 댓글에 할 말인건가요?
@홀유머규 너 친구 없지
@홀유머규 ? 개또라인가
"내 가족이기에 이렇게 애쓰고 지키려는 거야."
ㅋㅋ?ㅋ
ㅠㅠㅠ
아버지😊
아: 아빠 저 때문에 고생많으시죠 철없더라도
버: 버티고 제가 커서 성공해서
지: 지켜드리고 꼭! 효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좋네요
Well said
여가부: 어머니는 왜 없나요 빼액!!!
@@Lifeisegg-zg2kw ㅋㅋㅋ
*힘들어 하지 말아요 당신 옆엔 내가 있잖아요*
아...감동
우울중환자한테는 아무것도 소용없습니다
약먹어도 소용이 없네요;;
느낌표
@@soosun4257 그냥 쉿
ㅠㅠㅠㅠㅠ
솔까 짱구 영화볼때 한번쯤 아니 두번쯤은 울컥함....ㄹㅇ 학교에세 어른제국 몰때 ㄹㅇ 한 3번 울컥함 슬픈 장면 나오면 우리반 에들 다 조용히하고 있음...
난 어른제국보다 로봇아빠가 더 슬프더라
“너 세뱃돈 얼마 받았니?너 대학가면 줄게”
-엄마-
"세뱃돈 잘 보관해놨다가 나중에 너 대학등록금에 보태야지 안그래?"
-어마마마-
존나 슬프네...ㅠㅠㅠㅠ
"그거 다~ 너 먹고 입히고 키우는데 썼어"
- 우리 엄마 -
난 이게 너무 슬프다 그거 가져가셔도 빠듯하셨을텐데
@@숯검댕 ㅋㅋㅋㅋㅋㅋ 내감동 물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