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들이 다 유도탄 쏘고 광역기 쓰고 장판 공격하고 내가 안보여도 주문 시전해서 계속 날리고 어그로 끌리는 시간은 더 길어지고 더 멀리서 봄 그리고 이 집합체가 보스전임 엔딩 보고 다시 본편 회차 돌았는데 이렇게 쾌적할수가 없음 그리고 재밌음 그리고 그림자 땅으로 다시 왔더니 느낀게 dlc 몹 전투 디자인은 잘못된게 맞음 메스메르, 황금하마 잡기 한번에 풀피에서 죽었음 그러면서 프롬이 말한대로 아프면 그림자파편을 모으라는게 제대로 된거임? 그림자 파편도 어디 잡몹한테 줘놓고? 실력탓 하는것도 깨니까 그소리 나오지 되돌아가서 트라이 할때 생각해보면 공격때마다 뭐야 뭐야 소리 저절로 나왔음
저도 그랬었는데 계속 하면서 공략이 불가능 할 거 같았던 패턴들이 조금씩 피해지고 점점 학습해서 공략해 나가는 맛은 있더라구요. 물론 맵 구성은 조금 많이 잘못된게 분명해요. 뭔가 본편은 이끌리듯 갔는데 그림자땅은 억지로 꾸역꾸역 가야하는 느낌이 강해요. 그렇다고 안가자니 캐릭터가 강해지지를 않고.
스펙 낮을 때 잡기 당하면 원콤 나는건 본편도 똑같았음. "약하면 파밍해라" 또한 마찬가지고. 본편에 비해 몹과 보스들이 지나치게 턴을 많이 가져가긴 하지만 솔직히 말레니아 물새난격보다 불합리한 패턴은 없었다고 봄. 모든 보스들은 구평으로 공략이 됨. 불의 거인이나 엘데의 짐승처럼 재미도 없고 지루하기만 한 보스전도 없었고. 물론 카메라 워크는... 여전히 그지같음.
솔직히 말레니아 처음 접했을 때가 훨씬 불합리 했고, 미켈라단 개초딩 2페이즈 제외하면 그렇게 더 불합리 해졌다는 생각은 안 들었음. 이번엔 회피의 스펙트럼이 넓어져서 좋았음. 특히 패턴이 시전되기 전에 반 박자 빨리 구르기 두 번 눌러야 피할 수 있는 패턴이 재밌었음.
결국 엘든링 같은 소울류의 본질은 보스를 내가 시간을 할애해서 여러번 트라이를 하고 각종빌드를 짜면서 생기는 경험이 메인인데 그 과정이 즐겁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본편의 마지막보스 엘데의 짐승과 라다곤은 제 기준 2~3시간을 박아서 깼음에도 딱히 불쾌하진 않았습니다 그 과정자체가 재밌었고 여러 빌드를 테스트해보면서 본편의 마지막엔 어울린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dlc 막보스는 어떠냐하면 일정부분 불쾌했어요 프레임단위로 정확히 피한게 아니면 후속타를 무조건 맞아라 식이랑 보이지도 않는공격들과 말도 안되는 맵 전체를 채우는 광역기로 인해 제 플레이 스타일이 방패를 쓰지 않음에도 방패를 강요당하고 0티어 출혈빌드를 쓰게 되었네요 원래 생각했던건 맞으면서 배우고 패턴을 학습해서 내가 좋아하는 무기로 화려하게 깨고 싶었으나 막상 현실은 지문석방패에 피의 혈귀의 팔이였고요 보스가 화려해진건 좋은 현상이라 생각하는데 그게 일방적으로 보스한테만 적용되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막보스 외엔 그래도 짜증났던건 하마보스정도고 나머진 재밌었습니다
플스5로 하면 로딩이나 에러가 나거나 하지는 않는데 스팀덱으로 하려고 켰더니 로딩만 2시간😮다운이 안되는건지 접속이 안되는건지 pc판은 아직은 버그가 있는 모양입니다.엘든링 처음 나왔을때도 그랬지만요. 나중에 수정하겠죠 dlc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갑옷을 강인도 매우 높은 옷을 입는데 스탯이 딸려서 말리케스 세트에 특대검 그레이트 소드 들고 다님😅 어떤분은 산양세트 입고 보스전하더군요. 강인도가 80이상 되게 맞춰 입고 싸우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적의 데미지가 미쳐서 2방 맞으면 사망이라서요. 그래도 벌써 해결책이 나온듯합니다. 한국인은 위기에 강하다고 벌써 해법을 내놓음😅 이번 dlc는 마법이 해법임. 가시마술이 사기급이네요. 아마 곧 패치되면 노답이긴 하지만 현재로선 가시마법이 최강 12000 뜨더군요
DLC의 본맛을 보고싶어서 캐릭을 하나 파서 1회차 본편 보스를 다 잡고 엔딩을 보지 않은 상태로 dlc에 들어갔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스들의 난이도는 논란될정도의 난이도는 아니였다고 생각이들어요//충분히 영체나 내실,투척,무기변경,렙작등 보스를 더 쉽게 꺨수 있게 만드는 요소들이 많은데 안쓰시더라고요// ..너무 어려우면 쉽게 잡을수 있는 방법을 쓰면 됩니다...자존심은 부리면서 난이도를 탓하는것은 아닌거같아요 저도 라단떄 너무 여러워서 패링으로 무기를 바꿔꺳고 제 친구는 짜증난다며 그냥 지문석을 들고 3트만에 꺠더라고요// 오픈 월드이기 떄문에 그 보스를 바로 잡지 않아도 탐험할 것들은 많아서 저는 보스 난이도는 문제가 딱히 되나 싶었습니다.
자존심이 아니고 영체랑 사기무기를 쓰면 허무할 정도로 녹아버리니까 재미가 없어서 안쓰는거에요 ㅋㅋ 쓰고 안쓰고가 극과 극을 달리니까 욕을 먹는겁니다. 님처럼 그렇게 녹여버리는게 재밌는 분들은 상관 없지만 패턴 파훼해서 보스를 정복하는 재미로 하는 사람들은 영체 사기무기 쓰면 재미가 없어요. 사기무기, 영체 쓰도록 시스템이 강요가 되면 빌드가 획일화 되고 재미가 없어지죠.. 라단 잡을 때 지문석뽁뽁이로 획일화 된거 보고 아무생각 안드시나요? 난이도에 문제가 있는게 맞아요.
기본적으로 난 영체x 소환x 방패x 플레이 추구함. 첫 메인보스로 사자무랑 싸웟고 한 50트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영체랑 npc 불러냇더니 첫트에 잡는데 거의 1분도 안걸린거 같음... 근데 이게 맞나 싶다. 여기서 희열이나 재미를 느껴야 되는건지. 몇몇 제외 대부분이 이런식. 특히 용처럼 앵글 ㅈㄹ같은 대형 보스들 특히 다리쪽 락온 안되는 폭룡같은 애들은 그냥 아예 영체쓰고 공략보고 치즈플레이함 ㅋㅋ 여기서 무슨 재미를 느꺼야 되는건지 도저히 모르겟음.. 다음 보스를 만나러 가는 여정이 기대가 되야 하는데 마치 의무적으로 숙제하러 가는듯한 스트레스가 더 앞섬 ㅋㅋ 여기서 난이도에 대해 얘기하기전에 먼저 짚고 가야 할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고 보는데.. 현재 난이도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나처럼 노영체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이라고 본다. 플레이 방법에 옳고 그름도 없고 영체라던가 게임에서 제공하는 모든걸 사용해서 더 쉽게 하는 사람들을 비하할 생각도 없고 충분히 존중함. 그러나 나처럼 노영체를 고집하는 사람들의 플레이도 나름의 이유가 있기에 하는것이지 무조건 나 잘낫다는 자존심 때문만은 아니라는 걸 알아야 됨. 피구라때도 릴리즈버전 1회차만 거의 85시간 걸렸지만 소환없이 했고 어디까지나 나 자신과의 싸움이엇지 게임이 불합리하다 느낀적 1도 없었음 근대 당시 속칭 프롬빠들, 일부 리뷰어들이 프롬 비교하며 정말 말도 안되는 불평할 때 쉴드쳤던 사람으로서 이 DLC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하기도 함 지금까지 소울게임의 보스전 설계는 그룹전을 제외한다면 1on1에 맞춰 설계하는게 기본이자 전제임. 그 전제속에서 난이도를 얘기하는것이고 영체나 소환으로 난이도를 타협하는 장치를 만드는것임.나같은 사람들이 노영체를 고집하는건 설계된 패턴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도전해서 파훼하는데서 성장을 느끼고 희열을 느끼기 때문임. 영체 라던가 소환은 난이도에 익숙하지 않아 진입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난이도 슬라이더의 역할로서 여겨졋지만 DLC에서는 영체플레이를 강제하는 인식때문에 주객이 전도된것같은 불쾌함을 느끼게 되는게 크다고 봄. 물론 이것이 본편에서도 그랫듯 오픈월드라는 특성때문에 오는 어쩔수 없는 설계의 한계라는 건 이해함. 그렇다 해도 이번 DLC가 선을 넘엇다고 생각되는게 난이도를 높이는 설계가 앵글 빌런, 원샷 원킬, 인풋리딩 같은거라면 이건 말그대로 어려움을 위한 어려움일뿐이지 난이도 설계라고 말하기도 민망함 다시 말하지만 난 어떻게 플레이 하는게 옳다 그르다를 말하려는게 아니라 난이도를 얘기할 때 플레이 방식은 구분 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거임. 노영체 플하는 사람들과 아닌 사람들이 구분없이 난이도를 얘기하니 혼란이 온다고 봄 개인적으로 노영체플하는 입장에서 볼때 렐라나와 메스메르는 아주 잘 설계된 보스라고 봄. 근대 이것도 다른 보스전 설계가 워낙 개판이라 상대적으로 괜찮은거지 본편의 말레니아 비롯 데미갓들 수준의 정교함엔 못따라 간다고 본다
@@Space-xXx 공격 패턴이 많고 콤보가 긴건 아무 불만 없음. 오히려 환영임. 그건 1on1이냐 아니냐 하고도 아무 상관이 없고 처음부터 그룹전 제외라고 단서를 달앗는데 다굴 얘기는 왜 나오는지 모르겟음. 또 많이들 불만 갖는 엇박 공격도 개인적으론 전투에 몰입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엄청난 장점이라 생각하는 사람임. 문제는 예를 들자면 고룡이나 폭룡같은 경우 영체없이 락온을 풀지 않으면 아예 때리는게 거의 불가할 정도로 설계 되어있고 사자무는 일부로 그런건지 본편보다 보스룸 자체를 작게 만들어 놔서 몇번 구르다 보면 벽에 갇혀 앵글 아작남 ㅋㅋ 또 가이우스 같은 경우를 예를 들면 거의 2-3프레임정도의 만으로 돌진을 피해야 피해지게 만들어 놧는데 뒷발차기와 더불어서 잘못 맞으면 거의 원콤이나 원콤에 가까운 수준의 데미지를 입게 만들어 놧다는거. . 웃긴게 데미지가 항상 같지가 않은게 어쩔땐 반피정도가 깍이는데 같은 조건에서 어쩔땐 거의 원콤날때가 있음. 그나마 가이우스처럼 인간형들은 영체없이 어떻게든 깰수 있지만 단순히 데미지를 극도로 높이는 방식으로 긴장과 난이도를 높이는 설계가 잘못됏다는 거임. 가이우스뿐만이 아님, 난이도가 어려워졋다는 설계가 대부분이 이런 방식임. 솔직히 패턴만 놓고 보면 메스메르, 렐라나 정도 제외 특별히 어렵다거나 복잡하다고 느껴지지도 않음. 어려운이유가 그냥 다 앵글 아작, 원샷원콤에서 오는 긴장감이 다임. 라단은 현재 2페 구경만 하고 마무리한 상태라 얘는 일단 논외.. 굳이 비유하자면 점프스케어만 잔뜩 집어넣어서 놀래키는 싸구려 공포영화와 드라마만으로도 충분히 무섭게 만든 웰메이드 공포영화의 차이정도
@@Littlewings_P 비합리적인 락온, 그지같은 카메라 워크, 벽에 몰리면 씹창나는 앵글은 본편이 더 했으면 더 했지 절대 DLC에서 생겨난 문제점이 아닌데. 보스 피통은 더럽게 많은데 나는 한 대 맞으면 빈사상태 되는건 프롬겜 보스 전통이고, 이건 DLC에서 제일 덜하지... 맵 좀 탐험하면서 그림자 나무 파편만 모아도 대 여섯방은 버티는 소울류 최고의 친절을 보여주는데. 다들 어렵다, 불합리하다, 하지만 노공략인 상태로 구평하는 입장에선 DLC 보스들이 아무리 어려워봤자 말레니아 물새난격 피하는 방법 찾는 것보다 오래 걸릴 순 없음.
@@Space-xXx 맞음 본편 역시 앵글 문제, 락온 문제 있음. 락온이 자주 풀리는 문제 역시 고질적이라 생각함. 이건 난이도도 뭐도 아니고 그냥 해결할 의지가 없는거라 느낌 오픈 월드라는 특성에서 오는 개인들의 경험차이 때문일수도 있겟지만 난 이번 DLC가 단점들이 훨씬 부각됏다고 느낌. 본편에선 활동반경이 큰 보스들은 최소한 보스룸 자체가 컷거나 다리 락온 안되는 용들 제외 대처가 충분히 가능햇던걸로 기억함. 또한 데미지 관련 아무리 오픈월드에서 오는 경험의 차이라 해도 객관적으로 비교해보면 본편에선 노업 상태에서도 트리가드한테 장비상태에 따라 두대에서 세대맞아야 죽었는데 가이우스한테 뒷발차기랑 돌진에 거의 90퍼의 피가 원콤남. 그때가 12강인가 13강이었고 풀장비 강인도 80인가 그랫음 ㅋㅋ. 메인보스뿐만 아니라 필드몹이나 엘리트들도 크게 다르지 않음. 첫 던전인 안개계곡 지하묘지 보스한테도 풀장비인데도 아마 두방에 죽엇던걸로 기억함 ㅋㅋ 데미지 문제는 나만 느끼는 문제도 아니고 호평하든 혹평하든 이건 거의 대부분이 동의하는거 아닌가? 그런 데미지에 불만 없다고 하면 뭐 개인적 생각의 차이라고 할수도 있겟지만 예전과 다를게 없다고 주장하는건 좀 아니지 싶음
어렵지만 어려워서 재미있는 게임은 아니지 싶은데.. 초반에 리뷰 내용은 공감함. 하지만 굳이 어렵게 하면서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겠음. 영체쓰고 레벨업 하고 , 빌드 바꾸고 무슨 방법을 쓰던 클리어하면 되는 것 아닌가 오히려 DLC보스들은 연속 공격 타임이 들이 비슷비슷 해서 재미가 없었네요. 그 덕에 뒤로 갈수록 더 쉬워졌고.
똥겜이긴 하지만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 이탈리아 소울게임 에노트리아 저는 재미있더군요. 특대검 들고 앞잡 한번 걸리면 3번을 연속때려 데미지 몽땅 깍고 강공격을 누르면 인첸트가 걸린 공격이 나가서 데미지가 팍 깍이는 쾌감이 있습니다😅 단 다크소울같은 갓겜은 아니라 조작이 이상한 똥겜이긴함. 그래도 재미있다는게 특징😅 에노트리아 재미있고 어나더 크랩도 상당히 재미있어요. 배경이 스폰지밥이지만 정통 소울게임
프롬 소프트 게임류는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서 난 구입할 경우 재화낭비인 듯. 주변에서나 유튜브에서 플스 사용자 라면 프롬 소프트 세키로는 반드시 해아 될 명작이라 해서 구입 후 몇 번 시도했지만 난이도가 무지막지하게 헬급이라... 앞으로는 다시는 프롬소프트 출시한 게임은 쳐다보지도 않을 듯.(게임 하다가 암 걸리겠음) 뭐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면 구입 하겠지만 (라오어/언차티드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레지던트 이블 re2/ 초보자 수준 난이도 급강 하지 않는 이상 눈길도 주지 않을 것.) ~~~ 보아하니 프롬소프트 아이덴티티는 라이트 유저는 손절 ㅋㅋㅋ 각설하고. 다른 유저는 재밌게 하세요 저의 사견임. 공박 시 님들 주장이 맞음 ㅋㅋ
손가락 신력 오바하지 말고 그냥 영체써서 깨라 신력도 없으면서 노버프 노영체 이러니 어렵지ㅋㅋ 공략 하시는 잘하시는 분들 영상 보면 노영체로 다 잘 깨심...물론 트라이 횟수 많지만 그냥 쉽게 깨지면 그게 더 재미 없겠죠. 원래 프롬 게임은 dlc가 어렵고 dlc도 본편이랑 피슷한 패턴이라면 그게 더 제작사들이 논거겠지. 20강 10강 강화하고 2~3회차 해보면 그냥 저냥 난이도임..8회차 하고 있는데 솔직히 본편 처음보다 더 빨리 깨는거 같음..거지 같은 보스들도 트라이 해보면 딜각이 보이기 시작하고 깨짐 본편 잘했다고 자기 실력이 높아졌다 생각하지 말고 초심으로 깨삼
깨긴 깨 근데 깨고도 기분이 드럽다니깐 공략한 느낌이아니 어쩌다 깬느낌
몹들이 다 유도탄 쏘고 광역기 쓰고 장판 공격하고 내가 안보여도 주문 시전해서 계속 날리고 어그로 끌리는 시간은 더 길어지고 더 멀리서 봄
그리고 이 집합체가 보스전임
엔딩 보고 다시 본편 회차 돌았는데 이렇게 쾌적할수가 없음 그리고 재밌음
그리고 그림자 땅으로 다시 왔더니 느낀게 dlc 몹 전투 디자인은 잘못된게 맞음
메스메르, 황금하마 잡기 한번에 풀피에서 죽었음
그러면서 프롬이 말한대로 아프면 그림자파편을 모으라는게 제대로 된거임? 그림자 파편도 어디 잡몹한테 줘놓고?
실력탓 하는것도 깨니까 그소리 나오지 되돌아가서 트라이 할때 생각해보면 공격때마다 뭐야 뭐야 소리 저절로 나왔음
저도 그랬었는데 계속 하면서 공략이 불가능 할 거 같았던 패턴들이 조금씩 피해지고 점점 학습해서 공략해 나가는 맛은 있더라구요. 물론 맵 구성은 조금 많이 잘못된게 분명해요. 뭔가 본편은 이끌리듯 갔는데 그림자땅은 억지로 꾸역꾸역 가야하는 느낌이 강해요. 그렇다고 안가자니 캐릭터가 강해지지를 않고.
스펙 낮을 때 잡기 당하면 원콤 나는건 본편도 똑같았음.
"약하면 파밍해라" 또한 마찬가지고.
본편에 비해 몹과 보스들이 지나치게 턴을 많이 가져가긴 하지만 솔직히 말레니아 물새난격보다 불합리한 패턴은 없었다고 봄.
모든 보스들은 구평으로 공략이 됨.
불의 거인이나 엘데의 짐승처럼 재미도 없고 지루하기만 한 보스전도 없었고.
물론 카메라 워크는... 여전히 그지같음.
본편처럼 지도보고 여기 뭐 있겠다 싶은 곳 가면 하나씩 있던데 그정돈가? 싶네
엘든링 본편 안했었는데 할인하길래 본편은 사서 시작해볼려는데
DLC는 좀 고려해볼려고요... 난이도가 불합리한 난이도라고하고...
더 짜증나는건 지도조차 친절하지않음...길치는 길찾다 시간 다 잡아먹음...
무기,전회,마술,기도,방패,탈리스만 등등 탐험하면서 얻은 것들을 하나하나 시험해가며 깨는 맛이 있죠 단점은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는거
다른건 모르겠고 잡몹들 강인도좀 줄였으면 좋겠음
갑옷 두꺼운거 입으시길😅 강인도 80에 맞춰 산양세트나 말리케스 세트 추천합니다
@@Claymore-chobo 아니 내 강인도 말고 잡몹들 강인도요
특히 뿔전사인가 그놈
사자베기에도 경직 안먹는게 말이되냐고
에니르 일림 지역 진짜
쌍특대 사자베기 그냥 아무리 해도
경직 절대 안먹는게 진짜 선넘음 ㅋㅋㅋ
@@DdaLdDAlDdaLDDalddAl ㄹㅇ 도가니도 경직 먹는걸 뭔데 경직을 안먹냐고
길거리 잡몹들까지 강인도 늘려두니까 벽보고 싸우는 기분
이게 약물 내성 같음.
닼소에서 악랄한 난이도로 사람들이 고통받기 ->익숙해지기 -> 1편이 쉽다고? 그럼 닼소2 다. 악랄한 몹이랑 맵으로 고통받으라고!-> 익숙해짐 -> 아 그래? 그럼 블러드본 맛 좀 봐라 새끼들아. 여기선 에스트부터 파밍하시라고? -> 익숙해짐 -> 아 그래? 그럼 세키로다. 이번엔 피하지도 말고 패링으로 다 깨야 할거야 ? -> 익숙해짐 -> 이번엔 엘든링이다. 존나 기괴한 엇박과 불합리한 다굴, 기상천회한 억까 패턴이 한가득이지! -> 말레니아를 레벨 1로 때려잡는 수준에 도달함 -> 그 결과가 이번 dlc라고 봄. 이 다음이 뭐, 세키로 2건, 엘든링 2건 갈수록 괴랄한 난이도로 치솟다가 자멸해버릴 게 걱정임. 새삼 닼소3가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
솔직히 말레니아 처음 접했을 때가 훨씬 불합리 했고,
미켈라단 개초딩 2페이즈 제외하면 그렇게 더 불합리 해졌다는 생각은 안 들었음.
이번엔 회피의 스펙트럼이 넓어져서 좋았음.
특히 패턴이 시전되기 전에 반 박자 빨리 구르기 두 번 눌러야 피할 수 있는 패턴이 재밌었음.
재밌긴한데...뭔가 필드가 비어있는 느낌이 들긴함
ㄹㅇ 뭐 어디 가면 웅장하게 뭐가 있는데 상호작용 안되는 게 너무 많아요.
결국 엘든링 같은 소울류의 본질은
보스를 내가 시간을 할애해서 여러번 트라이를 하고 각종빌드를 짜면서
생기는 경험이 메인인데
그 과정이 즐겁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본편의 마지막보스 엘데의 짐승과 라다곤은 제 기준 2~3시간을 박아서 깼음에도 딱히 불쾌하진 않았습니다 그 과정자체가 재밌었고 여러 빌드를 테스트해보면서 본편의 마지막엔 어울린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dlc 막보스는 어떠냐하면
일정부분 불쾌했어요
프레임단위로 정확히 피한게 아니면 후속타를 무조건 맞아라 식이랑 보이지도 않는공격들과 말도 안되는 맵 전체를 채우는 광역기로 인해 제 플레이 스타일이 방패를 쓰지 않음에도 방패를 강요당하고 0티어 출혈빌드를 쓰게 되었네요
원래 생각했던건 맞으면서 배우고 패턴을 학습해서 내가 좋아하는 무기로 화려하게 깨고 싶었으나 막상 현실은 지문석방패에 피의 혈귀의 팔이였고요
보스가 화려해진건 좋은 현상이라 생각하는데 그게 일방적으로 보스한테만 적용되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막보스 외엔 그래도 짜증났던건 하마보스정도고 나머진 재밌었습니다
왼쪽 오른쪽 2연격 + x자 베기 패턴만 프레임 퍼펙트였어요.
상그지같은 카메라 워크와 화면 전체를 가득 매우는 빛무리들은 진짜... 화가 많이...
니가 똥손인걸 어떡합니까ㅠㅠ 실력을 기르세요;;;
개인적으로 보스전하면서 전 대방패 끼고 가드밖에 할게 없고 슬라임영체가 출혈냉기 누적시켜서 잡네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서 잡긴 잡는데 슬라임이 딜다하고 내 캐릭은 몸빵만하니 허무하단 생각만 듭니다.
플스5로 하면 로딩이나 에러가 나거나 하지는 않는데 스팀덱으로 하려고 켰더니 로딩만 2시간😮다운이 안되는건지 접속이 안되는건지 pc판은 아직은 버그가 있는 모양입니다.엘든링 처음 나왔을때도 그랬지만요. 나중에 수정하겠죠 dlc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갑옷을 강인도 매우 높은 옷을 입는데 스탯이 딸려서 말리케스 세트에 특대검 그레이트 소드 들고 다님😅 어떤분은 산양세트 입고 보스전하더군요. 강인도가 80이상 되게 맞춰 입고 싸우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적의 데미지가 미쳐서 2방 맞으면 사망이라서요. 그래도 벌써 해결책이 나온듯합니다. 한국인은 위기에 강하다고 벌써 해법을 내놓음😅 이번 dlc는 마법이 해법임. 가시마술이 사기급이네요. 아마 곧 패치되면 노답이긴 하지만 현재로선 가시마법이 최강 12000 뜨더군요
저렇게까지 악평은 초기라 나중에는 점점 빌드나오고 파편파밍이 끝나가고하면서 나아질꺼같은데?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했는데 지금 그렇게 흘러가고있음.. 충분히 깰수는있게 만들어놨음 단 소요시간이 길뿐...
솔직히 영체끼고 보스전 하면 말도 안되게 쉬운건 마찬가지였는데;; 어그로 끌게하고 폭딜할수 있는 방식으로 하면 정말 쉽게 클리어하고. 일반적 무기로도 근 기량만 고레벨이면 그렇게 어렵다할정도는 아니였음.
ㅋㅋㅋ 첫장면 🤣🤣🤣 전 패드하나 날렸죠 지나치게 엇까가 심하고 개쌍욕이 나오는구간들이 많네요🤬🤬
조력자랑 영체없이 하고있고 하마 120트하고나서 힘들게 깨고 엘든링 쉬고있어요...😔
더하면 첫장면 형처럼 미쳐버릴거같은 ㅋㅋ😮💨😮💨
젤다님 불태우셨군요 ㅋㅋ 좀 쉬어 가면서 하면 스트레스도 없고 오히려 진도 더 잘 빠지는 감도 있더라구요~
영체랑 파편으로 강화하면서 하니까 그리 어렵지 않은 난이도였습니다. 어렵게 하고 싶어서 스스로 손발묶고 하면서 너무 어렵다고 화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ㄹㅇ 특히 영체 안쓰는 애들 많더라어려우면 수단방법 가리지 말아야지 스스로 손 묶어놓고 무슨
ㄹㅇ 모두할만햇는데 라단2페이즈빼고..
@@신동주-t2c 라이라이단단단 개초딩 ㅅㅂ
라단 2페는 영체를 써도 거지같던데
@@신동주-t2cㄹㅇ..심지어 그 라단 2페조차도 서너시간 박으니까 깨짐ㅋㅋㅋ
본편 신살갓 듀오랑 말리케스 처음 접할때도 고인물들이 이건 아니라고 욕박는 사람들이 다반사 였음 미야자키 가 디엘씨 나올때 한말이 있음 엘든링 처음 했을때 느낌을 디엘씨에서도 최대한 살려보겠다 했는데 말그대로 된거 뿐임 ㅋㅋㅋ
1분 동안 구르기만 누르다가 칼 한 번 휘두르는 게 전부. 이걸 무한 반복하는 게임
본편은 보스 하나 잡는데 6시간 이상 걸려도 재밌고 쾌감이 있었는데 DLC는 보스전이 너무 불합리하다고 느껴지고 축복 가기전에 있는 슈퍼아머 떡칠한 몹들에겐 불쾌감만 느껴져서 내가 저걸 왜 잡고 있지 하는 생각만 자꾸 들었네요
이젠 이런 핑계못댐ㅋㅋㅋ 이미 dlc날먹빌드, 가호 렙 올리면 걍 본편 난이도에서 조금 올라간정도임.
개추
4060ti 쓰는데 물론 좋은 글카는 아니지만 라단 2페가 렉땜에 더 빡빡해짐 솔직히 난이도는 적당하다고 느끼는데 몇몇 구간에서의 최적화가 개똥이라 이건 무조건 패치해야된다 싶어요
패턴이 알아도 못피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솔직히 막보 2페는 인정 하지만 나머지는 익히면 충분히 피할만 하고 딜각도 중간중간 계속 나와줌 하지만 소울류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나 오랜만에 해서 감을 잊은 사람들이 몇시간 안해보고 그런평가를 하는게…..참..
솔직히 처음엔 불쾌하게 어렵게 만들어놓은거 같아서 불평했었는데 하다보니까 소울라이크가 으레 그래왔듯 충분히 재밌게 깰 수 있는 난이도였더라...
고리의 도시 나올때도 이 소리 나왔는데 게임이 유명해지니깐 소울류랑 안맞는 사람들이 다른겜처럼 만들라고 강요하는 수준임 딱 1박2일 무한도전느낌
파편 수급좀 잘 보이게 해뒀으면 참 좋았을거 같다
맵구조랑 잡몹은 썩 맘에안드는데 보스전은 젤 맘에드는듯 존잼
DLC의 본맛을 보고싶어서 캐릭을 하나 파서 1회차 본편 보스를 다 잡고 엔딩을 보지 않은 상태로 dlc에 들어갔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스들의 난이도는 논란될정도의 난이도는 아니였다고 생각이들어요//충분히 영체나 내실,투척,무기변경,렙작등 보스를 더 쉽게 꺨수 있게 만드는 요소들이 많은데 안쓰시더라고요// ..너무 어려우면 쉽게 잡을수 있는 방법을 쓰면 됩니다...자존심은 부리면서 난이도를 탓하는것은 아닌거같아요 저도 라단떄 너무 여러워서 패링으로 무기를 바꿔꺳고 제 친구는 짜증난다며 그냥 지문석을 들고 3트만에 꺠더라고요// 오픈 월드이기 떄문에 그 보스를 바로 잡지 않아도 탐험할 것들은 많아서 저는 보스 난이도는 문제가 딱히 되나 싶었습니다.
자존심이 아니고 영체랑 사기무기를 쓰면 허무할 정도로 녹아버리니까 재미가 없어서 안쓰는거에요 ㅋㅋ 쓰고 안쓰고가 극과 극을 달리니까 욕을 먹는겁니다. 님처럼 그렇게 녹여버리는게 재밌는 분들은 상관 없지만 패턴 파훼해서 보스를 정복하는 재미로 하는 사람들은 영체 사기무기 쓰면 재미가 없어요. 사기무기, 영체 쓰도록 시스템이 강요가 되면 빌드가 획일화 되고 재미가 없어지죠.. 라단 잡을 때 지문석뽁뽁이로 획일화 된거 보고 아무생각 안드시나요? 난이도에 문제가 있는게 맞아요.
기본적으로 난 영체x 소환x 방패x 플레이 추구함. 첫 메인보스로 사자무랑 싸웟고 한 50트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영체랑 npc 불러냇더니 첫트에 잡는데 거의 1분도 안걸린거 같음... 근데 이게 맞나 싶다. 여기서 희열이나 재미를 느껴야 되는건지. 몇몇 제외 대부분이 이런식. 특히 용처럼 앵글 ㅈㄹ같은 대형 보스들 특히 다리쪽 락온 안되는 폭룡같은 애들은 그냥 아예 영체쓰고 공략보고 치즈플레이함 ㅋㅋ 여기서 무슨 재미를 느꺼야 되는건지 도저히 모르겟음.. 다음 보스를 만나러 가는 여정이 기대가 되야 하는데 마치 의무적으로 숙제하러 가는듯한 스트레스가 더 앞섬 ㅋㅋ
여기서 난이도에 대해 얘기하기전에 먼저 짚고 가야 할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고 보는데.. 현재 난이도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나처럼 노영체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이라고 본다.
플레이 방법에 옳고 그름도 없고 영체라던가 게임에서 제공하는 모든걸 사용해서 더 쉽게 하는 사람들을 비하할 생각도 없고 충분히 존중함. 그러나 나처럼 노영체를 고집하는 사람들의 플레이도 나름의 이유가 있기에 하는것이지 무조건 나 잘낫다는 자존심 때문만은 아니라는 걸 알아야 됨. 피구라때도 릴리즈버전 1회차만 거의 85시간 걸렸지만 소환없이 했고 어디까지나 나 자신과의 싸움이엇지 게임이 불합리하다 느낀적 1도 없었음 근대 당시 속칭 프롬빠들, 일부 리뷰어들이 프롬 비교하며 정말 말도 안되는 불평할 때 쉴드쳤던 사람으로서 이 DLC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하기도 함
지금까지 소울게임의 보스전 설계는 그룹전을 제외한다면 1on1에 맞춰 설계하는게 기본이자 전제임. 그 전제속에서 난이도를 얘기하는것이고 영체나 소환으로 난이도를 타협하는 장치를 만드는것임.나같은 사람들이 노영체를 고집하는건 설계된 패턴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도전해서 파훼하는데서 성장을 느끼고 희열을 느끼기 때문임.
영체 라던가 소환은 난이도에 익숙하지 않아 진입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난이도 슬라이더의 역할로서 여겨졋지만 DLC에서는 영체플레이를 강제하는 인식때문에 주객이 전도된것같은 불쾌함을 느끼게 되는게 크다고 봄. 물론 이것이 본편에서도 그랫듯 오픈월드라는 특성때문에 오는 어쩔수 없는 설계의 한계라는 건 이해함. 그렇다 해도 이번 DLC가 선을 넘엇다고 생각되는게 난이도를 높이는 설계가 앵글 빌런, 원샷 원킬, 인풋리딩 같은거라면 이건 말그대로 어려움을 위한 어려움일뿐이지 난이도 설계라고 말하기도 민망함
다시 말하지만 난 어떻게 플레이 하는게 옳다 그르다를 말하려는게 아니라 난이도를 얘기할 때 플레이 방식은 구분 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거임. 노영체 플하는 사람들과 아닌 사람들이 구분없이 난이도를 얘기하니 혼란이 온다고 봄
개인적으로 노영체플하는 입장에서 볼때 렐라나와 메스메르는 아주 잘 설계된 보스라고 봄. 근대 이것도 다른 보스전 설계가 워낙 개판이라 상대적으로 괜찮은거지 본편의 말레니아 비롯 데미갓들 수준의 정교함엔 못따라 간다고 본다
오히려 DLC 보스들이야말로 본편 보스들보다 훨씬 1 on 1에 충실하지 않았나?
전체적으로 턴을 좀 많이 가져가서 전투의 주도권이 플레이어가 아닌 보스에 있게끔 느껴지는 것만 빼면
다굴도 없고 전부 구평 공략이 가능함.
@@Space-xXx 공격 패턴이 많고 콤보가 긴건 아무 불만 없음. 오히려 환영임. 그건 1on1이냐 아니냐 하고도 아무 상관이 없고 처음부터 그룹전 제외라고 단서를 달앗는데 다굴 얘기는 왜 나오는지 모르겟음. 또 많이들 불만 갖는 엇박 공격도 개인적으론 전투에 몰입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엄청난 장점이라 생각하는 사람임.
문제는 예를 들자면 고룡이나 폭룡같은 경우 영체없이 락온을 풀지 않으면 아예 때리는게 거의 불가할 정도로 설계 되어있고 사자무는 일부로 그런건지 본편보다 보스룸 자체를 작게 만들어 놔서 몇번 구르다 보면 벽에 갇혀 앵글 아작남 ㅋㅋ 또 가이우스 같은 경우를 예를 들면 거의 2-3프레임정도의 만으로 돌진을 피해야 피해지게 만들어 놧는데 뒷발차기와 더불어서 잘못 맞으면 거의 원콤이나 원콤에 가까운 수준의 데미지를 입게 만들어 놧다는거. . 웃긴게 데미지가 항상 같지가 않은게 어쩔땐 반피정도가 깍이는데 같은 조건에서 어쩔땐 거의 원콤날때가 있음. 그나마 가이우스처럼 인간형들은 영체없이 어떻게든 깰수 있지만 단순히 데미지를 극도로 높이는 방식으로 긴장과 난이도를 높이는 설계가 잘못됏다는 거임. 가이우스뿐만이 아님, 난이도가 어려워졋다는 설계가 대부분이 이런 방식임. 솔직히 패턴만 놓고 보면 메스메르, 렐라나 정도 제외 특별히 어렵다거나 복잡하다고 느껴지지도 않음. 어려운이유가 그냥 다 앵글 아작, 원샷원콤에서 오는 긴장감이 다임. 라단은 현재 2페 구경만 하고 마무리한 상태라 얘는 일단 논외..
굳이 비유하자면 점프스케어만 잔뜩 집어넣어서 놀래키는 싸구려 공포영화와 드라마만으로도 충분히 무섭게 만든 웰메이드 공포영화의 차이정도
@@Littlewings_P 비합리적인 락온, 그지같은 카메라 워크, 벽에 몰리면 씹창나는 앵글은 본편이 더 했으면 더 했지 절대 DLC에서 생겨난 문제점이 아닌데.
보스 피통은 더럽게 많은데 나는 한 대 맞으면 빈사상태 되는건 프롬겜 보스 전통이고, 이건 DLC에서 제일 덜하지...
맵 좀 탐험하면서 그림자 나무 파편만 모아도 대 여섯방은 버티는 소울류 최고의 친절을 보여주는데.
다들 어렵다, 불합리하다, 하지만 노공략인 상태로 구평하는 입장에선 DLC 보스들이 아무리 어려워봤자 말레니아 물새난격 피하는 방법 찾는 것보다 오래 걸릴 순 없음.
@@Space-xXx 맞음 본편 역시 앵글 문제, 락온 문제 있음. 락온이 자주 풀리는 문제 역시 고질적이라 생각함. 이건 난이도도 뭐도 아니고 그냥 해결할 의지가 없는거라 느낌
오픈 월드라는 특성에서 오는 개인들의 경험차이 때문일수도 있겟지만 난 이번 DLC가 단점들이 훨씬 부각됏다고 느낌. 본편에선 활동반경이 큰 보스들은 최소한 보스룸 자체가 컷거나 다리 락온 안되는 용들 제외 대처가 충분히 가능햇던걸로 기억함.
또한 데미지 관련 아무리 오픈월드에서 오는 경험의 차이라 해도 객관적으로 비교해보면 본편에선 노업 상태에서도 트리가드한테 장비상태에 따라 두대에서 세대맞아야 죽었는데 가이우스한테 뒷발차기랑 돌진에 거의 90퍼의 피가 원콤남. 그때가 12강인가 13강이었고 풀장비 강인도 80인가 그랫음 ㅋㅋ. 메인보스뿐만 아니라 필드몹이나 엘리트들도 크게 다르지 않음. 첫 던전인 안개계곡 지하묘지 보스한테도 풀장비인데도 아마 두방에 죽엇던걸로 기억함 ㅋㅋ
데미지 문제는 나만 느끼는 문제도 아니고 호평하든 혹평하든 이건 거의 대부분이 동의하는거 아닌가? 그런 데미지에 불만 없다고 하면 뭐 개인적 생각의 차이라고 할수도 있겟지만 예전과 다를게 없다고 주장하는건 좀 아니지 싶음
@@Littlewings_P 가이우스 돌진딜이 비정상적인건 가끔씩 그럼.
가이우스는 히트 판정이 앞몸 판정이랑 뒷몸 판정 두 개라 가끔씩 딜이 2배로 들어오기도 함. 아마 이건 패치해주지 않을까 싶음.
본인 그림자 가호 11강 때 싸워봤는데 돌진 딜 약 40% 정도 달아서 그닥 기괴한 딜이다 라곤 생각 안해봄.
ㅂㅅ같은 타겟팅이나 좀 어떻게 해줬으면.. 불편함도 반응속도도 난이도로 치부하는 그겜.
보스들이 공격을 같은짓을 여러차례 반복하는짓이 ㅈㄹ 짜증났음
피하기 힘든패턴이 4~6번 계속되면 스테미너가 바닥이고 호구패턴이 반복되면 그냥 보스가 녹아버림
워낙 같은짓을 반복하다가 2페 돌입하는것도 까먹고 딸피되서야 2페
전환할때 때려죽여서 2페 못본적도 3마리나됨 폭룡은 ㅈㄹ같이 올라갔다
내려왔다만하고 이러니까
뭐 공략? 필요없고 죽어도 이겨도
이거 뭐지? 상태가됨 이러니까 디렉터가 말하는 성취감도 삭제 딱하나 전투에 맘에 드는건 본편에서 점프회피 패턴이 거의 없는데 적극 사용했다는것
일단 최적화 때문에라도 손이 안 간다.
어렵지만 어려워서 재미있는 게임은 아니지 싶은데..
초반에 리뷰 내용은 공감함. 하지만 굳이 어렵게 하면서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겠음. 영체쓰고 레벨업 하고 , 빌드 바꾸고 무슨 방법을 쓰던 클리어하면 되는 것 아닌가
오히려 DLC보스들은 연속 공격 타임이 들이 비슷비슷 해서 재미가 없었네요. 그 덕에 뒤로 갈수록 더 쉬워졌고.
절대 지문석 개미가시 슬라임 콕콕이를 하지 마.
세키로도 1회차 3년쨰 즐기는중...
ㅋㅋㅋ 그건 너무 게으른거 아니요? 직장인이신듯. 저도 세키로는 나하곤 안맞아 하다 접었는데 패링이 어려움
@@Claymore-chobo 하다가 벽에 부딪히면 몇개월 쉬고 딴게임하다가 심심하면 재도전하고.. 반복중이네요ㅋㅋ저도 뭐 반은 접은..지금은 엘든링중ㅎㅎ
아 그래서 유생을 자주 줬구나.. 빌드 바꾸면서 깨라고..
프롬이 출시하는 신작 혹은 dlc마다 매번 이런 패턴이었음 ㅋㅋㅋ 뭘 새삼스리
게임 개발하기 진짜 고역이긴 하겠다 ㅋㅋ 이렇게 내면 저쪽에서 불만 저렇게 내면 이쪽에서 불만 ㅋㅋ
갠적으로 난이도만 보자면 딱 적당하게 나온것같음
보스와의 전투 재미보다 보스의 외적 퀄리티에 중점을 두는 스타일이라 DLC 만족임
폭룡 베일 고-트
dlc는 완전히 다른게임이였다... 엘든링 본편에 감동이없당....
쌍수특대근력99영체플레이로 올보스 깼는데
뭐 썩 불쾌하진 않았음
그럭저럭 재밌었는데, 돈은 솔직히 조금 아까움
보스잡으면 생각보다 할게없는데 너무 비싼듯
똥겜이긴 하지만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 이탈리아 소울게임 에노트리아 저는 재미있더군요. 특대검 들고 앞잡 한번 걸리면 3번을 연속때려 데미지 몽땅 깍고 강공격을 누르면 인첸트가 걸린 공격이 나가서 데미지가 팍 깍이는 쾌감이 있습니다😅 단 다크소울같은 갓겜은 아니라 조작이 이상한 똥겜이긴함. 그래도 재미있다는게 특징😅 에노트리아 재미있고 어나더 크랩도 상당히 재미있어요. 배경이 스폰지밥이지만 정통 소울게임
근데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면 그럭저럭 할만 함. 사자랑 렐라나는 원트로 넘김.
프롬 소프트 게임류는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서 난 구입할 경우 재화낭비인 듯.
주변에서나 유튜브에서 플스 사용자 라면 프롬 소프트 세키로는 반드시 해아 될 명작이라 해서 구입 후 몇 번 시도했지만 난이도가 무지막지하게 헬급이라... 앞으로는 다시는 프롬소프트 출시한 게임은 쳐다보지도 않을 듯.(게임 하다가 암 걸리겠음)
뭐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면 구입 하겠지만
(라오어/언차티드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레지던트 이블 re2/ 초보자 수준 난이도 급강 하지 않는 이상 눈길도 주지 않을 것.)
~~~ 보아하니 프롬소프트 아이덴티티는 라이트 유저는 손절 ㅋㅋㅋ 각설하고.
다른 유저는 재밌게 하세요
저의 사견임.
공박 시 님들 주장이 맞음 ㅋㅋ
내 인생 최애 게임이 세키로 인데 .. 세키로를 못 넘고 .. 발암이라고 말하다니 ㄷㄷㄷㄷ ..
@@prollejazz 본의아니게 불쾌감을 불러 일으켰다면 사과드립니다.
게임 역시도 엔터테인먼트 영역이라서 주관적인 심리가 들어가고 또한 편찬 역시도 존재하기에 특히 (컨트롤러 부분)
무튼 님에게 최고의 🎮 이라고 하니 죄송합니다
@@prollejazz솔직히 세키로 초반에 감 못잡고 포기해서 어렵지 하다보면 역대소울류중에서 전투 가장 맛깔나고 쉬운게임이긴해요ㅋㅋㅋ
세키로는 우클릭만 갈겨도 다 방어되지 않음??
엘리트몹은 극혐
보스들 난이도 밸런스는 훌륭했음
라단2페도 말레니아 생각날 정도로 아찔했지만 너무 재밌게 플레이 했음
게임 안해보고 유저들 징징 거리는거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주길
공감 불가능
어제 엔딩 봄~ 어렵기는 개코가 어려워~ 영체하고 저주받은 나무껍질. 사기 무기~ 컷!!!
이제는 보스들을 가지고 노는 사람이 많아서
많아봤자 소수지 ㅋ
손가락 신력 오바하지 말고 그냥 영체써서 깨라 신력도 없으면서 노버프 노영체 이러니 어렵지ㅋㅋ 공략 하시는 잘하시는 분들 영상 보면 노영체로 다 잘 깨심...물론 트라이 횟수 많지만 그냥 쉽게 깨지면 그게 더 재미 없겠죠. 원래 프롬 게임은 dlc가 어렵고 dlc도 본편이랑 피슷한 패턴이라면 그게 더 제작사들이 논거겠지. 20강 10강 강화하고 2~3회차 해보면 그냥 저냥 난이도임..8회차 하고 있는데 솔직히 본편 처음보다 더 빨리 깨는거 같음..거지 같은 보스들도 트라이 해보면 딜각이 보이기 시작하고 깨짐 본편 잘했다고 자기 실력이 높아졌다 생각하지 말고 초심으로 깨삼
DLC 보스들이 턴을 좀 많이 가져간다는 것 빼면 오히려 본편 보스들보다 덜 불합리한 애들이 많음.
보스들한테 두 세 방 컷 나고 짜증날만큼 많이 죽는건 본편도 똑같았는데도
"내가 이렇게 렙업을 해놨는데", "실력도 오른 것 같은데" 라는 마인드니까 그러는 듯.
본편의 5분의 1정도밖에 안되는 볼륨이 가장 불합리함.
게임사: 100m 1분 내로 돌파하면 됩니다. 다만 자율 옵션이 있어요....... 옵션1 손발묶기, 옵션2 30kg 군장매기,....
불평러: 불합리하네!!!! 어떻게 손발 묶고, 30kg 군장을 매고 100m를 1분내로 돌파하냐?
영체 쓰면 인정협회에서 게이로 몰아감
@@_NPT_ 영체 쓰면 성취도가 줄어드는건 당연지사.
인정협회가 아니라 그냥 자기 마음속으로도 "아... 이게 깬건가... 좀 게이 같다" 싶을거 같은데?
전투가 노잼
목소리 너무 작아요 .. 영상 ..
뭐가 그렇게 어려웠냐? 영채 안꺼내고 똥손인 나도 깼다. 피구라도 시간 졸라 박은 보스있는데 뭐가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