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 일병때는 M16 상병 병장때는 K1 으로 군생활 했습니다. 참고로 1983군번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처음 제작된 따끈따끈한 k1을 지급받았었지요.ㅎㅎㅎ 그때 느낌이 m16이 반동이 상대적으로 적고 명중율도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인체공학적으로도 사람 몸에 착 달라붙고 편했던....뭐 이거나 저거나 적응되면 별차이 없었지만요
베트남전 당시에 신나게 M16 빼돌릴때 한국군 대대전체가 소총 분실했다고 미군에게 지급 해달라는 요청도 했다죠. 미군은 분실이 아니라 빼돌리는거 알면서도 걍 적당히 지원 해줬다는... 베트남에서 가져온 M16을 70년대에는 휴전선 최전방 부대에 양각대 달고 분대지원화기 처럼 사용 했다고 합니다. 미군이 남겨놓은 막대한 M16을 베트남에는 아직 현역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K2는 롱스트로크 가스피스톤이다 보니 명중률에서 손해 보는점이 있습니다(길다란 피스톤이 왕복을 하면서 진동과 마찰이 발생) K2는 솔직히 한국 최초의 제식소총(개발은 K1이 먼저이지만 이건 M3를 대체하는 목적이라 일반병을 위한 제식은 아닙니다)이라는데 의의는 있어도 설계에 있어서는 하자가 상당히 있는 성공작은 아닙니다(어느정도 쓰는데 큰문제만 없는 수준이지 확장성도 없고 신뢰성도 좀 낮은편 입니다) 본래는 K1과 K2는 작동방식이 서로 반대로 적용되야 하지만 그당시 한국의 기술력이 부족하여서 두총기가 서로 다른 작동방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두총다 그냥 숏스트로크 방식으로 만들면 이런일이 없지만 그당시 기술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70년대 군번...엠1 칼빈 다 쓰다가 엠16 보급되어 사용.. 와.................................... 이거 써보니 백발백중...20발에 18발명중... 엠1이나 칼빈은 총도 아니었음... 사실 칼빈을 아주 좋아했는데 권총탄알에다가 사거리가 너무 짧고 격발불량이 엄청남... 엠16은 대단한 총...3년군대생활중 단한번도 격발불량된 총을 본 적이 없음...내총만 그런게 아니라 중대원 전부가.... 그땐 월남패망직후라 살벌해서 매일 사격했음...
고생하셨네요, 거기에다 총강내부 확장된 M1과 카빈으로 생활하시다 바뀌시니 더 좋으셨을 듯..실제로 M16으로 훈련병시절 쏴도 노후총인데 잘 맞더라구요. 근데 자대에선 탄약 몸 나갈 정도로 날랐는데 사격은 씁..jay 선배삼촌분 군번보다 오래된 탄약만 사용인데 보급해주는 탄약은 1990년 신탄들에 승공포용으로 비축된 것도 1050~1060초 탄약..B/L에 좀 신형 놓고 부대 사용탄은 다른 부대 바꿔준 것처럼 후방보내 폐기했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고까웠었네요.
2013년도 군번입니다. 현역일때는 k2만 쏴봤고, 전역 후 예비군 훈련에서 m16을 처음 쏴봤는데... 솔직히 놀랐습니다. 명중률이 k2에 비해서 훨씬 좋더라구요ㄷㄷ 축소사격으로 5발을 쐈는데 탄착군형성이 기가막히더라구요... 굳이 m16의 단점을 꼽자면 개머리판을 접을 수 없어서 휴대성이 떨어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신품이 아닌 이상 군용 중고 소총들의 명중률 비교는 무의미 합니다. 정확하게는 신품일 경우 K-2가 명중률이 더 좋으나 (테스트 결과) 총열 마모가 M16보다 빨랐고 병사들 손에서 학대 당했기에 M16 명중률에 깊은 인상을 받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지금 예비군에게 지급되는 M16은 사격 훈련을 덜 받은 후방 부대 출신이라는 것도 한 몫 합니다. 반대로 전방이나 훈련소 출신 M16들은 정말 형편 없었죠.
고교시절 교련시간에는 M1소총 총기분해를 배우고 학군단교육때부터 M16A1소총을 끼고 살았고 임관후 병과학교 OBC과정때 K1, K2소총을 지급받았습니다. 특히 K2는 거의 전군 처음으로 지급받은 것이라 박스에서 바로 개봉한 공장 기름이 잔뜩 묻어 번들거리다 못해 줄줄 흐르는 새 제품을 지급받았습니다. 정작 자대에서는 M16A1이 주류였고, 일부 특기병용으로 소대당 2정정도의 K1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분대자동화기 사수용으로 양각대가 부착된 M16A1이 운용되던 시절이라 자대에서 K2소총에 대해서는 병사는 물론, 간부들도 듣도 못했던 터라 어떻게 생겼는지 그림을 그려서 보여주던 기억이 납니다. 어쨌든 M1,M16,K1,K2 를 모두 사용해 본 제 경험으로는 한가지만 선택하라면 단연 M16A1소총을 선택하겠습니다. 기능이나 사격성능 등은 물론이고 심지어 완전군장시 행군시에도 가장 휴대가 편리하여 K1보다도 더 몸에 달라붙는 느낌이었으니까요. 전역 후 마지막 동원훈련을 지방 소도시 근교의 교육대로 갔는데, M16소총의 교육 및 사격을 실시하는데 현역간부들도 잘 모른다고 교육대대장이 제게 M16교관을 해 달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예비군병사들도 M16은 처음 만져본다고들 하더군요. 그 당시가 우리군의 장비들이 급격히 바뀌던 시절이라, 개인화기 뿐 아니라 군복마저도 이미 두어번 씩 바뀌어서 서로 군복색깔로 군생활 시기를 평가할 정도였는데 수백명 중 유일하게 제가 국방색 민자군복을 입고 입소를 하니까 천연기념물 취급을 받고, 현역 중대장이 허겁지겁 달려와 인사를 하더군요. 그렇게 제 마지막 국방의 의무는 M16과 함께 끝났습니다.
저는 M16 세대인데 진짜 명중율 좋다는 인상을 갖고 있어요. 특히 200 미터 사격시 표적판에 딱딱 소리내며 명중하는 소리는 인상적이죠. 월남전에서 M16 총에 사살 당한 베트콩의 시체를 보고 한국군들은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 총알이 들어간 구멍은 콩알만 한데 나오는 구멍은 주먹이 들어갈 정도이다" 이런 말은 M16이 6조우선이기 때문에 가능하겠죠. 참고로 AK 47은 4조우선입니다. 파괴력에서 차이가 나죠.
저는. 1987년. 입대해서 동부전선 최전방. 12사단 을지사단에서. 민정경찰 마크달고 철책을 지켰습니다. 해가 지기전 항상 투입전 이틀에 한두번씩 투입전사격을 했지요 사격 감각을 유지하기위해서요. 총 아주 많이 쏴봤습니다. 그런데 M16은 고장이 잘납니다 특히 탄이 들어가는약실이 말썽을 부립니다. M16을 잘다루려면 절대 연발. 사격하면 안돼지요 5,56과 7,62윽. 차이도 큽니다
76년 8월에 입대했는데 훈련소에서는 M1으로 사격하고 총검술도 M1으로 해서 그 무게 때문에 허덕였는데 훈련 끝나고 강원도 철원 최전방으로 배치받아 도착하니 소대 전체 개인화기가 M16 이었어요. 하지만 모두 월남전에서 사용하던 중고라서 총렬 강선이 닳아 확장되어서 명중률도 낮고 총구 쪽 검은색 코팅은 하도 밀림속을 헤집고다녀 하얗게 벗겨져 조금만 게을리하면 녹이 빨갛게 슬어 저녁 점호시간 총기검열에 걸려 늘상 대가리박아 기합을 받아야했던 밉상의 총이었어요. 총열덮개 플라스틱을 제거하려면 하단의 링을 아래로 내려서 벗겨야 가능한데 별도의 공구없이 맨손으로 가능한 유일한 사람이 저 였죠. 덕분에 총기수입 시간이면 이리저리 불려다녀야만 했어요. 이등병을 거쳐 일병 후기쯤 대우정밀에서 생산한 쌤삥총 M16을 받고 나서야 그 고역에서 해방됐어요. 오리지널 미제보다 우수하다 했는데 정말 명중률 오졌던 기억이나요. 수량이 적어 신병우선으로 신품 총으로 지급했는데 이유는 뽀다구만 그럴싸하지 미제가 성능이 훨 나을거라는 고참들의 기피현상 때문에 그리 됐는데 총이라는 것이 개인화기로 총번과 군번이 같이 등록되기 때문에 고참들은 나중에 후회했지만 어쩔 수 없었죠.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빠르게 교체 됐습니다. 실거리 사격에서 신병들은 신품 총으로 몽땅 합격하고 고참들은 모두 불합격해서 쫄병들은 대대장 지프차 타고오고 고참들은 군기가 빠져 그렇다고 사격장에서 부대까지 걸어온 것도 부족해서 부대에 도착해서는 변소에 똥 까지 퍼내야했던 에피소드도 있었죠. 총기 불법 사용은 바로 영창감 이지만 고참 한명이 소대장의 암묵적인 허용으로 200여미터에서 노루의 목을 명중했는데 총알 입구는 콩알만한 구멍이 나 있었지만 맞은 쪽 뒷면은 거의 10cm가량의 구멍으로 확장되어 그야말로 가공할 위력의 공포스런 총이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내 군 생활. 정말 내 몸처럼 함께했던 추억의 M16입니다.
총열의 검은색 코팅이 벗겨진것은 밀림을 헤집고 다녀서가 아닐겁니다.. 훈련소에서 훈련할때 교보재로 M16 고장난 총을 가지고 훈련하고 사격시에만 지급된 M16을 사용했습니다만, 교보재로 사용한 총들이 땜방되어 있고, 여기저기 부서져 있고,Maid In USA 찍혀있긴 했지만, 검은색 코팅 벗겨진건 하나도 없었으며 각개전투하고 흙과 물이 묻은걸 그대로 보관했다 다시 훈련했지만 그렇게 심하게 녹슨건 없었습니다.. 자대가서 K2 지급받으니...총열이 은색(흰색?)이더군요...고참들이 총기 수입을 검은 코팅이 다 벗겨질때 까지 닦아 댔습니다. 수입포라는게 항상 모자라서 지급받은 런닝(낡은것..)을 적당히 찢어서 총구를 청소하다보니 총열강선도 늘어나게 됐는지 오래된총은 꼬질대가 걸린 적이 한번도 없는데, 나중에 받은 껍질 안벗겨진 총은 종종 꼬질대가 총열에 걸려서 ㄱ 고생 했습니다... 나중에 군대에서 좀 높은 사람이 왔다가서 대대장이 총 좀 작작 닦으라면서, 사격이 없으면 1주일에 1번, 사격이 있으면 2~3일은 매일,그후로는 1주일에 한번....
@@finesse7265 월남전 당시 한국군의 대표는 채명신 장군이었으며 각종 미군의 무기는 그분이 빼돌려 국내에 유입 시켰다고 하더군요. 현대화가 안 된 한국군에겐 구세주 같은 분이죠. 코팅 벗겨진 총열 이야기는 추정하거나 지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당시 부대 지휘관이나 고참들에게서 들은 이야기일 뿐이고 그로인해 총기수입에 고통을 겪은 것은 우리가 명백하게 겪은 사실입니다.
@@jm2116g 월남에서 M16을 채장군이 빼돌린게 아니구요. ㅎ 일화가 유명합니다. 처음 사병 파병은 맨몸으로 가서 올때는 완전군장하고 귀국을 했는데 처음 미군이 반대했지만 굽히지 않았지요. ㅎ M60까지 들고 온 것으로 압니다. 그 장비가 전량 철책부대에 지급이 됩니다.ㅎ 심지어 105mmm 포탄피를 찌그려서 납작하게 눌러 가지고 왔답니다. 눈물나는 얘기입니다.
1974년도 월남 패망할 때 입대. M1 소총으로 훈련받고, 장난감 같던 칼빈 소총도 쏘아 보았다 , 우리나라 군인들 체형에는 키가 작으니 , M1 소총의 무게와 크기 때문에 행군 중 좌절, 사격 반동은 왜 그리 쌔던지 어깨 뼈 날아 갈 것 같은 통증에 무척 힘이 들었었다.. 그러다가 M16 으로 교체되고, 사격 하던 그 때 ..... 그것은 신세계 였었다. 20발 영점 사격에 표적지 가운데 점을 모두 뚫고 나가는 쾌감. 휴대 편하고, 가벼운 무게... 그냥 말뚝이나 박을 걸.....
K 계열 세대이지만 대학 예비군 갔을때는 M16A1 을 주더군요. 생각보다 그립감이나 무게감이 가볍다는 생각에 반동도 경쾌하다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러다 예비군 마지막쯤엔 동사무소에서 칼빈을 보급받는데 총몸을 보니 노인학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무가 곳곳이 금이가고 일부 깨져 나가기도..) 오래만져서 익숙한 K 계열이지만 그래도 M16은 좋은총이란 생각이였어요.
98년 군번이라 당시 후방부대도 K2로 교체되던 과도기라서 일병때까지 M16a1 쓰다가 상병때부터 K2 사용했는데 일단 명중율은 M16이 확실히 우수함 아마도 반동 약해서인듯 K2는 사격시 탄피가 앞으로 튀는 바람에 사격때마다 매번 탄피 분실로 고생했음 물론 실전상황에서는 참호 밖으로 탄피가 나가서 발에 안 밟혀서 좋다고하는데 훈련상황에서는 최악임 특히 새총 지급받았음에도 몇달도 안되 가스마개 가 헐거워서 분실하는 사례가 종종 있었음 이걸 막을려고 행보관이 가스마개를 얇은 철사로 감고 다니라고 지시했는데 그게 사단 검열단에 걸려서 난리남 개머리판 접히는게 장점이라고 하는데 그 부위도 헐거워서 덜렁덜렁 거렸음 또한 M16은 개머리판 안에 총기손질도구를 넣고 다닐수 있던 반면 K2는 그걸 탄티에 차고 다녀야 되는데 그게 길어서 허리 숙을때 마다 배나 가슴을 찌름 아무튼 처음에 K2가 좋다고 했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불편한 소총이였음
92년 3월 공군 훈련소에서 첨 받았던 소총.. M-16은 아니고 COLT AR-15 월남전까지 갔다온듯한 물건이였음. 동기들은 m-16 대우버젼 총기 피막 다까져 손에 새까만 알미늄 합금 뭍어나 눈에 손비비다 눈알 충혈 되곤 했던 낡은 총기. 내가 받은 콜트버젼은 총번이 3만번대 초기 버전의 A1 인데 총몸 코팅하나 벗겨진거 없고, 총열 미세가공될 결까지 그로 있는 상태가 좋아 보였음.. 그러나 사격장에서 격발이 안되는... 안타까운 총기..뒷줄 동기소총 빌려 사격 마무리함. 자대 와서는 아직도 기억나는 481247번의 국산 대우제품 보급 받아 씀... 저넘의 번호 30년이 지나도 안까먹고 기억나는게 이상함. 설마 이젠 공군에서도 M-16 A1 안쓰겠지.. 우리때도 5분대기조 방공포 같은 보직에는 K2썼던거 같기도 하고. CP / 라인 근무서던 헌병들 K1은 많이 보였음.
훈련소때 케이투 자대가니 씩쓰틴 개인적 견해지만 씩쓰틴 탄 걸림도 많고.ㅎ 휴대 개불편. 훈련나가면 그냥 버리고 싶었는데. 일병 5호봉때 병장 3호봉이상 제외 전 대대인원 모두 따끈따끈한 케이투로 ㅋ 중대장님께서 중대원 개개인 직접 분출해 주시는데 안은 안보이는 흰색 자유시간 쵸코바 같은 비닐로 밀봉. 뜯을때 느낌 그 느낌 지금도 못잊음.^^
미군이 저 소총을 사용할 때 가장 실수한 부분이라면 조준사격을 해도 정확하게 맞출 수 있는 그런 자동소총을 고작 정글 속에서 총알 뿌리개 식으로 완전자동식으로 막 갈겼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정글에서는 M-16보다 AK-47이 더 효과적인 이유가 M-16 소총은 자주 분해정비를 해야 했지만 AK-47은 항상 분해정비를 하지 않아도 방아쇠를 당기면 무조건 총알이 나가고 M-16보다 더 대용량 탄을 자동사격할 수 있는 그런 소총이어서 정글에서는 오히려 유용한 무기로 취급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월남전 당시 미군 특수부대원들이 저 AK-47을 M-16소총보다 더 좋아했다고............. 그 이유가 진짜 웃긴 이유인데 저 특수부대원들이 기습을 가하고 난 뒤 베트공들이 지 몸만 탈출하고 그들이 버린 기지에서 흔하게 찾을 수 있는 탄약이 바로 AK-47에 쓰이는 탄환이었다고 합니다. 미군 특수부대에게는 돈을 절약하면서 동시에 적의 물자를 노획해서 쓴다는 것까지 감안했다고나 할까요?
M16, k2 군대있을때 사격해봤는데..왼손잡이라 사격할때 불편하고 영점도 잘안맞아서 사격을 잘 못했는데...그래도 m16으로 사격할때는 꽤 잘맞고 반동도 적고 편했던 느낌이있네요. M16이 길이는 조금 더 긴데 약간 더 가벼웠던느낌...객관적인건 아니고 그냥 느낌적으로 그랬음 ㅎㅎ
논산훈련소에서 M16 처음 보고 놀란 2가지..........1.총열덥개,개머리판등 플라스틱 재질이 너무 많아서 깜돌...이게 진짜 총기인가 생각이들정도로 흡사 장난감 모델건 같았음. 2. 엄청나게 큰 총소리. 영화에서 듣던 총소리는 가짜였음.어릴때 가지고 놀던 화약총 소리가 진짜 총소리였음.
88년 훈련소 때는 M16A1주더니, 자대가니 내무에 딱 3정 있던 K2를 배정받음. 갠적으로 편의성, 조준, 분해조립, 다 K2에 한 표. 다만 총검술, 총열 노출로 데일 위험이 있고, 0점 표적지 거리가 25m터라 33m인 k2 는 매우 불리. 이점은 m16 유리. 요즘은 개선됐겠지. 제대 후 동원훈련 때는 또 칼빈. 과도기 세대의 슬픔. 두발 자율화 1세대 이자 교복자율화 1세대.
어? 보급 3순위(1순위 전방부대, 2순위 후방 예비사단및 보급부대 방위부대 포함 3순위는 2군 소속으로 1,3군 지역에 파견형식으로 짱박힌 부대들로 같은 1,3군이 아니라서 보급 최후순위로 탄약부터 양말 치약까지 모든 군 보급품이 그 지역 군이 다 보급받아가고 남는 거 줌 2군 부대들 보급받고 나서 1,3군 지역에 간 2군 부대들이 보급순위 돌아옴)인 부대였어도 1990년대 이미 K2였는데 공군이 그런다고요?
훈련소에서 쏴 보긴 했는데...반동도 적고, 잘 맞고 , 가볍고.... 자대가보니 K2...M16보다 조준이 쉽고, 행군할때 개머리판 접어서 가지고 다니기 편했지만...M16에 비해 반동이 세고, 그래서 그런지 잘 안맞고,무게도 쪼금 더 무겁고....몇개월 들고다니다가(실거리 사격 3~4번 하고나서...) M60으로 넘어가서...개인적으론 집탄율도 K2보단 좋았습니다...
92군번, M16A1과 2년 반동안 한 몸이었죠. 어느 겨울에 교탄소모하러 사격장에 가서 1인당 800발씩 쏘았죠. 말 그대로 영화처럼 자동사격으로 탄창 신나게 소모했는데... 20발들이 탄창 서너개 갈기면 총 내부에 가스가 차서 격발이 되지 않았고, 총열이 매우 뜨거워서 휘기도 했습니다. 전시에...화망을 구성하는 자동사격이 쉽지 않겠구나 싶었어요. 1인당 총 5개 정도 가져갔기에 번갈아 썼고 사격하는 중간에 총기수입해가면서 사격했습니다만 총이 너무 뜨거워 총기수입하가며 쏴도 20발들이 탄창 2개 소비하기도 버겁더라구요. 해는 지고 시간까지 부족했기에 자동으로 총 갈기는 교탄소모는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월남전 이후에 한국에서 면허생산으로 나온 M16A1이었을텐데 교탄 자동사격으로 그렇게 총열이 조금씩 휘었던건 비밀아닌 비밀로 두고 그렇게 전역했지요.
M16 같은 가스 직동식 소총은 전투전에 , 심지어는 전투 중에도 탄피 배출구를 통해 윤활유를 기관부에 충분히 뿌려 주면 기관 작동중에 탄매를 계속 닦아내 주어 아주 잘 작동 합니다. 하지마 뜨거운 가스 때문에 운활유가 자꾸 마르니 300 정도 사격후 또 조금씩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월남전시 무식한 미군 병사들이 워낙 많으니 생략된 운용법이고 그게 한국군에게도 그대로 전달되어 한국에서도 이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는 군 간부도 매우 드뭅니다.
현역 시절 M16(훈련소), M16A1(이병), K2(이병말, 일병, 전역직전 말년병장), K1(일병, 상병, 병장)을 사용했고 예비군 때 M1 등 6.25때 골동품을 써 본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이 것들을 평가해 본다면 휴대성은 K1 > K2 > M16 계열 > 골동품 순이고 사격시의 정확성이나 조준의 편리성은 K2 > K1, M16계열 > 골동품류 순으로 판단합니다. K2로 교체 후 첫 사격에서 중대 전체의 실거리 사격 점수가 올라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전투지원중대(4.2인치 박격포, 106밀리 무반동총)라서 소총 사격 자체를 일반 보병 중대 만큼 자주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개인의 숙련도 보다는 소총의 영향이 사격점수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컸다고 볼 수 있는데 K2의 직관적인 가늠자, 가늠쇠 형태가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한 조준과 사격을 마쳐야 하는 실거리 사격에 더 잘 어울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발 사격시 20발 만점이 많아 졌고 거의 모두가 18발 이상 기록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격 숙련자의 경우 K1이 M16A1보다 더 낫다는 경우도 있긴 했지만 비숙련자의 경우는 M16A1이 더 나은 성적을 기록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교육훈련시 소총을 등에 메고 뛰어 다니는 입장에서 보면 M16A1은 최악의 소총인데 납작하고 접을 수 있는개머리판 형태의 K2로 교체되고 나서 많이 편해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M16이 다 좋은데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노리쇠 장전기가 손잡이 뒤쪽에..즉 조준시 눈의 위치에 있다는 거죠.... M16 다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노리쇠 장전기를 잡아서 뒤로 당겨야 총알이 장전됩니다. 그런데 가끔 격발시 노리쇠 장전기가 갑자기 튀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눈이나 얼굴(광대뼈) 등을 다치게 됩니다. 사족으로 개머리판 안에 총기손질장비(꼬질대라고 하죠 ^^)를 넣어두면 총검술 할때 착착착 소리가 나서 듣기가 좋습니다 ^^
매우 잘못된 말입니당~~~5.56mm 탄환의 살상력이 너무 않좋아서 미군은 수십년을 고민고민하다가 지금도 총알과 총을 바꾸려고 개발중입니다... 쏘련의 aK47을 7.62mm탄을 사용하고 살상력이 우리나 미군이 사용하는 5.56보다 우수합니다. 쏘련이 5.45탄을 개발한 이유는 베트남전에서 미군의 m16 5.56을 보고 가볍고 반동 적고 휴대할 수 있는 탄약의 양도 많아지고 사격의 정확도도 좋고, 무엇보다 당시 전세계적으로 서방 각국이 5.56 소구경탄을 상요하는 추세에 맞춰서 5.45탄과 aK74를 개발한 것이지요...
@@조도행-m3w살상력을 뭘로 보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관통력 측면에서는 7탄이 우수하긴함 근데 5탄은 탄두가 불안정해서 살로 파고드는 순간 파편화되어 온몸을 휘저으면서 피격됨 7탄은 운동에너지가 크니 그냥 뚫고 지나가고 어떤면에선 5탄이 7탄보다 살상력이 좋음 그리고 새로 개발하는 6.8mm는 5.56을 전부 대체하려는게 아님...
저 "옛날" 총이 저거보다 "최신"이었던 K2보다 좋습니다. 한국은 M16 A1만 만져봤지 A2를 못 접했으니 M16이 구릴거라 여길겁니다 (허나 A1조차 K2보다 좋은 점이 많음). 근데 A2만 해도 대폭 개선된게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나저나 K2는 셀렉터와 탄창 멈치(?) 위치 설계부터가 완전 잘못되었습니다. M16 라이센스 생산까지 했다는 회사가 이랬다는데 전 도저히 이해가 안합니다. 일본은 20식 소총 선보였던데 한국은 과연 어떻게 할지~ 설마 K2C1이라는걸로 수십년 더 버티는건 아니겠죠? ㅎㅎㅎ
매일매일을 m16 과 하루를 시작해 하루를 마무리 지었었지요. 으아~~~~ 징글징글해...... 이제는 너무 오래전 일이라 총번을 잊었지만, 아직도 눈감고 분해조립할수 있어요. 얼마전 gun show 에서 시범을 보였더니...... 주변 사람들 (물론 양× 들이지만....) 모두가 깜놀. 11****2. 가 내 군번.
@@hamburgersunland6905 M1들고 월남을 간다, 미군에게 M16을 지급받는다. 장교및 하사관들이 조국에 대한 충성 일장연설을 하며 M16을 회수하고 월남갈 때 든 M1을 들려준다. 회수한 총기들은 한국에서 보급품 실고 온 한국화물선에 실어서 삼팔선에 보낸다. 한국에서 일선부대 수량을 채우자 월남 파병장병들에게도 M16의 사용을 허락한다. 미국과 협상하여 한국군 전체의 M16무장을 내락받고 인수및 한국에서 면허생산한다. 특.월남전 참전 사병들은 장교에 대한 증오심이 상상을 초월한다(일부 하사관도 포함이지만 같이 피를 흘리고 살아남게 도와주는 경우가 많아서 빼돌리는 걸 알아도 그러려니하는...사병들도 알고 있는 전술도 이행 못해 피해를 가중시키는 것을 너무 많이 봤고 그에 대한 수기가 인터넷 상에 올려진 경우도 있어서 적과 예기치 못한 조우시에도 원형 방어진을 짜야하는데 계급으로 누르고 첫 총성이 들려온 곳만 집중시키다가 적에게 뒷치기를 당해 여러 장병이 순직하게 되고 이에 이를 갈지만 신고도 할 수 없고 적이 물러간 뒤 원형 방어진을 구축케하고 순직한 장병들은 적의 수와 공세가 강해서 어쩔 수 없던일로 보고한 쏘가리등 당시 사병들이 장교들에 대해 프래킹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미군보다 프래킹을 많이 당할 일들을 많이 저질렀고 월남전 얘기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고 묻는 눈치면 눈에 살기가 어리는데 어린애들 대부분은 그 때 눈빛을 보지 못하더라도 그 살기뿜는 분위기에 자지러진다) (부대에서 빼돌리는 것에 군대에 대한 모함이나 모독으로 간주하려는 사람들은 현실을 모르거나 그 돈으로 호위호식한 경우가 많을 거로 본다, 제 아버지도 월남 차출됐지만 보급계통을 잘 관리해서 간부들이 명단에서 강제로 뺐는데 당시 유류 빼돌리는 건 드럼통 단위가 아니라 열차에 매달린 화차 전부를 통으로 빼돌린다 하셨고 다른 보급물품들도 그런 경우가 많았다 하심.특히 쌀)
성능 동일했었다가 탄약 바뀌고 총열이 보다 강화된 거로 바뀌어서 요즘은 K2가 좋다고 해야죠. 처음에는 K2나 M16이나 같은 약실과 6조우선 총열에 탄약도 같은 걸 사용하여 탄도라던가 화력이 동일했습니다. 사람 체형에 따라 총을 가리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저 같은 경우의 사람들은 탄착군이 같았습니다.(K2초기세대라서 제가 정확히 후배되겠습니다)
M16 AR계열 고전총기에 속하지만 잔고장도 드물고 가볍고 집탄률 명중률이 우수한 명총 m16다뤄본 사람들은 대부분 반응이 긍적적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k2같은 K계열무기보다 AR계열이 저한테 잘맞았습니다.
최고임 영점사격시 삼각형 깔끔하게 박힌 거보고 감탄
@@leejiyong7100 그렇죠 멋진총기였습니다👍
@@rwj4625예 장전손잡이 위치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도합니다ㅋ
@@WARRIOR1991birth AR계열 장전손잡이는 신박한거죠! 바깥으로 튀어나와서 사격시 앞뒤로 움직이는게 없어서 나무등에 의탁하고 사격시 좋죠....
이병 일병때는 M16 상병 병장때는 K1 으로 군생활 했습니다. 참고로 1983군번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처음 제작된 따끈따끈한 k1을 지급받았었지요.ㅎㅎㅎ
그때 느낌이 m16이 반동이 상대적으로 적고 명중율도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인체공학적으로도 사람 몸에 착 달라붙고 편했던....뭐 이거나 저거나 적응되면 별차이 없었지만요
베트남전 당시에 신나게 M16 빼돌릴때 한국군 대대전체가 소총 분실했다고 미군에게 지급 해달라는 요청도 했다죠.
미군은 분실이 아니라 빼돌리는거 알면서도 걍 적당히 지원 해줬다는...
베트남에서 가져온 M16을 70년대에는 휴전선 최전방 부대에 양각대 달고 분대지원화기 처럼 사용 했다고 합니다.
미군이 남겨놓은 막대한 M16을 베트남에는 아직 현역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군용 트럭 연료통을 용접기로 구멍내고 이곳에
엠16을 넣어 한국으로 반입하여 전방에 공급했다함..
내가 훈련소에서 받은 엠16은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미국 지명 인디아나폴리스라고 쓰여있는 총이였삼.
초반엔 기관총이 없던 한국군 무장시켜려고 빼돌렸는데 후에 한국군 현대화 사업으로 라이센스 생산합니다.
@@ignaciogomez2110 미군 체격에 맞는 총.
베트남에서 가져온총을 우리의 체형에 맞게 업그레이드 시켰죠.
88년 전역 했던사람!
M16A1
81년 5월 자대배치받고 받았던총인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총번 632905 40년이 지났는데도 머릿속에 또렷이 남아있어요
진급측정사격때 명중률이 기가막히게 좋았던 총이었어요
명품소총 인정합니다
총번942207 전투가늠자 가로16 세로24 이상입니다~~~ㅋㅋㅋ 지금도 잊지 못하죠....저도 81군번입니다....아마 저 총은 지금은
폐기되었겠죠? 아직도 누군가 쓰려나....
@@조도행-m3w 현재 예비군에서 쓰고 있습니다. 저도 이주전에 예비군에서 처음 쏴봤는데 뭔가 k2보다 견착감이 편한 느낌??
저는 K2와 M16 모두 사용해봤습니다.
M16이 반동이 적고 명중율이 더 뛰어납니다.
K2의 장점은 접을 수 있다는 것. 국내개발이라는 것. 앞쪽 가늠자가 원안에 있다는 점. 기온에 따른 조절식 가스밸브가 있다. 정도.
어쨋든 명중율은 M16이 우수.
ㅎㅎㅎ 제 총번은 624629번이죠, 자대배치 후 3번째 사격부터 만발사수 놓친적이 없었어요. 87년도 입대했죠.
저총이 우리때 쓰던거구나.참획기적이었다. 전역하고 예비군훈련때 한번도 안쏴본 M1,카빈 쏴보고 M16이 최고라 느꼈던,,,,,총 소리가 좀컷죠.6조강선이라 진짜살상용총이었고 그랬네요.지금은 예비군들 사용할거라생각됩니다.
M16 과 K2 둘다 좋은 소총인데 가볍고 잘맞고 반동적은 점에서 M16이 더 좋았습니다.
(휴대가 불편하고 개머리판 플라스틱이 깨지기 쉬운 단점은 있습니다)
똑같은 5.56mm탄을 써도 K2는 움직이는 부분이 크다보니 [진동]이 좀 더 셉니다.
저두 k2보다는 M16저한테는
더잘맞드라구요....
K2는 롱스트로크 가스피스톤이다 보니 명중률에서 손해 보는점이 있습니다(길다란 피스톤이 왕복을 하면서 진동과 마찰이 발생)
K2는 솔직히 한국 최초의 제식소총(개발은 K1이 먼저이지만 이건 M3를 대체하는 목적이라 일반병을 위한 제식은 아닙니다)이라는데 의의는 있어도 설계에 있어서는 하자가 상당히 있는 성공작은 아닙니다(어느정도 쓰는데 큰문제만 없는 수준이지 확장성도 없고 신뢰성도 좀 낮은편 입니다)
본래는 K1과 K2는 작동방식이 서로 반대로 적용되야 하지만 그당시 한국의 기술력이 부족하여서 두총기가 서로 다른 작동방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두총다 그냥 숏스트로크 방식으로 만들면 이런일이 없지만 그당시 기술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낭만장의사 맞습니다. 분해결합하고 닦기는 쉽지만 길쭉한 가스활대(?)가 사격시 움직이니 노리쇠만 움직이는 M16이 아무래도 [진동]이 좀 덜했습니다. K2는 조준맞추기가 좀 더 쉽다고 하더군요(개인차가 있지만.... 저는 M16으로 배워서 그게 더 편했습니다)무엇보다 M16매다 K2매면 좀더 무겁지만 개머리판 접어서 휴대는 편하다는 일장일단이 있었습니다. 제가 다시 선택하라면 가벼운 M16선택합니다.
@@Seungeun-xt3ky 동감입니다.
저도 군생활할때 k-1기관단총보다 예비군때 사격했던 m16소총이 더 잘 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70년대 군번...엠1 칼빈 다 쓰다가 엠16 보급되어 사용..
와....................................
이거 써보니 백발백중...20발에 18발명중...
엠1이나 칼빈은 총도 아니었음...
사실 칼빈을 아주 좋아했는데 권총탄알에다가
사거리가 너무 짧고 격발불량이 엄청남...
엠16은 대단한 총...3년군대생활중 단한번도 격발불량된
총을 본 적이 없음...내총만 그런게 아니라 중대원 전부가....
그땐 월남패망직후라 살벌해서 매일 사격했음...
고생하셨네요, 거기에다 총강내부 확장된 M1과 카빈으로 생활하시다 바뀌시니 더 좋으셨을 듯..실제로 M16으로 훈련병시절 쏴도 노후총인데 잘 맞더라구요.
근데 자대에선 탄약 몸 나갈 정도로 날랐는데 사격은 씁..jay 선배삼촌분 군번보다 오래된 탄약만 사용인데 보급해주는 탄약은 1990년 신탄들에 승공포용으로 비축된 것도 1050~1060초 탄약..B/L에 좀 신형 놓고 부대 사용탄은 다른 부대 바꿔준 것처럼 후방보내 폐기했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고까웠었네요.
70년대 후반 훈련소에서는 본적없는데 자대가니 월남전에서 사용하던 M16을 가끔볼수 있더라구요
카빈소총의 탄환은 권총탄환이 아닙니다-.
카빈은 30구경 탄환이고
권총은 45구경이며 기관단총과 같이 사용...
조금 착각하신듯-.
진짜 카빈은 장난감 이죠 크기나 명중율이나 2차대전때 무기인듯. 예비군때 첨 쏴보고 뭐 이런 장난감을 주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던기억.
카빈 총알이 권총탄과 비스므리 생겨서 착각하신 것 같은데...카빈 총탄은 탄피가 훨씬 길고 당연히 화약도 많이 들어가서 권총탄과는 비교할 수 없이 쎈 총알입니당~~~
예비군때 m16 k2 카빈 3종류 사용해보니 역시 m16 최고더라구요 반동도 적당하구요 무언가 총의
중심도 적당하구요
2013년도 군번입니다. 현역일때는 k2만 쏴봤고, 전역 후 예비군 훈련에서 m16을 처음 쏴봤는데... 솔직히 놀랐습니다. 명중률이 k2에 비해서 훨씬 좋더라구요ㄷㄷ 축소사격으로 5발을 쐈는데 탄착군형성이 기가막히더라구요... 굳이 m16의 단점을 꼽자면 개머리판을 접을 수 없어서 휴대성이 떨어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솔직히 m16이 훨씬 좋았음 왜 명총으로 불리는지 알거같음. 심지어 k2보다 가벼움 ㅋㅋ
난 굳이 접을 필요가 없다 생각하는데 뭐.....사람마다 다르니까
사실 신품이 아닌 이상 군용 중고 소총들의 명중률 비교는 무의미 합니다. 정확하게는 신품일 경우 K-2가 명중률이 더 좋으나 (테스트 결과) 총열 마모가 M16보다 빨랐고 병사들 손에서 학대 당했기에 M16 명중률에 깊은 인상을 받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지금 예비군에게 지급되는 M16은 사격 훈련을 덜 받은 후방 부대 출신이라는 것도 한 몫 합니다. 반대로 전방이나 훈련소 출신 M16들은 정말 형편 없었죠.
92년 군번입니다.
교체 시기라,M-16,K-2 모두 쏴 보았습니다.
개머리판에 스프링이 들어서 반동이 작은 것이 M-16의 장점이며,
"전진 무의탁" 20발 실거리 사격시 오른쪽 눈밑이 반동으로 얼얼한 것을 제외하면 K-2 정말 훌륭한 총입니다.
고교시절 교련시간에는 M1소총 총기분해를 배우고
학군단교육때부터 M16A1소총을 끼고 살았고
임관후 병과학교 OBC과정때 K1, K2소총을 지급받았습니다.
특히 K2는 거의 전군 처음으로 지급받은 것이라
박스에서 바로 개봉한 공장 기름이 잔뜩 묻어
번들거리다 못해 줄줄 흐르는 새 제품을 지급받았습니다.
정작 자대에서는 M16A1이 주류였고,
일부 특기병용으로 소대당 2정정도의 K1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분대자동화기 사수용으로 양각대가 부착된 M16A1이 운용되던 시절이라
자대에서 K2소총에 대해서는 병사는 물론, 간부들도 듣도 못했던 터라
어떻게 생겼는지 그림을 그려서 보여주던 기억이 납니다.
어쨌든 M1,M16,K1,K2 를 모두 사용해 본 제 경험으로는
한가지만 선택하라면 단연 M16A1소총을 선택하겠습니다.
기능이나 사격성능 등은 물론이고 심지어 완전군장시 행군시에도
가장 휴대가 편리하여 K1보다도 더 몸에 달라붙는 느낌이었으니까요.
전역 후 마지막 동원훈련을 지방 소도시 근교의 교육대로 갔는데,
M16소총의 교육 및 사격을 실시하는데 현역간부들도 잘 모른다고
교육대대장이 제게 M16교관을 해 달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예비군병사들도 M16은 처음 만져본다고들 하더군요.
그 당시가 우리군의 장비들이 급격히 바뀌던 시절이라,
개인화기 뿐 아니라 군복마저도 이미 두어번 씩 바뀌어서
서로 군복색깔로 군생활 시기를 평가할 정도였는데
수백명 중 유일하게 제가 국방색 민자군복을 입고 입소를 하니까
천연기념물 취급을 받고, 현역 중대장이 허겁지겁 달려와 인사를 하더군요.
그렇게 제 마지막 국방의 의무는 M16과 함께 끝났습니다.
저랑 거의 비슷한 시기에 군복무를 하셧군요 ㅎㅎ 저도 군대에서 훈련소때는 M-16. 자대에서는 K2를 사용했습니다. 저도 자대에서 얼룩무늬 보급받고 생활했는데 전역할때는 민무늬 전투복을 주더군요...얼룩무늬는 수요가 적어서 다시 재활용해야 한다고 뺏어가더라구요 ㅎㅎㅎ
저는 그보다 뒤 군번인데 m16 k2 그리고 운없게 k3까지 겪어보니 선택한다면 m16입니다 길지만 가볍고 잘 맞고 k2처럼 장전손잡이 부러질 걱정없으니까요
훈련소 자대에서 M16을 사용했고 후방지역이라 K2가 보급되어 사용하다가 보직 특성으로 K1을 다루다가 전역 하였습니다.
M16은 잘쓰면 가장 잘맞고 반동이 적고 가벼웠지만 훈련시 휴대성이 좋지 못했고( 단독군장시 탄창부가 걸리죠.다만 운반손잡이를 쓸수 있는 실전상황이라면 더 좋을지도....) K2는 접으면 훈련떄 편하긴 한데 좀더 무겁고 .. 사격시 반동이 크고 대충 잘맞는 느낌이 었습니다. K1은 뭐.. 근무설때 집총경례를 안해도되고 가볍고.....실제로는 카빈이라서 기관단총 치고는 잘맞는다 정도?...
우리 5여단은특과병 제외하고
전 군에게 m16 모두에게 지급
전군최초임 1972.5 해병대
민무늬 군복 저하고 비슷한 세대군요...저도m1 6 k계열 다뤄봤는데 m16이 몸에 착 붙고 명중율도 좋았던 기억이...반동도 조금 적고...
저는 M16 세대인데 진짜 명중율 좋다는 인상을 갖고 있어요. 특히 200 미터 사격시 표적판에 딱딱 소리내며 명중하는 소리는 인상적이죠.
월남전에서 M16 총에 사살 당한 베트콩의 시체를 보고 한국군들은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 총알이 들어간 구멍은 콩알만 한데 나오는 구멍은 주먹이 들어갈 정도이다"
이런 말은 M16이 6조우선이기 때문에 가능하겠죠.
참고로 AK 47은 4조우선입니다.
파괴력에서 차이가 나죠.
저는. 1987년. 입대해서 동부전선 최전방. 12사단 을지사단에서. 민정경찰 마크달고 철책을 지켰습니다. 해가 지기전 항상 투입전 이틀에 한두번씩 투입전사격을 했지요 사격 감각을 유지하기위해서요. 총 아주 많이 쏴봤습니다. 그런데 M16은 고장이 잘납니다 특히 탄이 들어가는약실이 말썽을 부립니다. M16을 잘다루려면 절대 연발. 사격하면 안돼지요 5,56과 7,62윽. 차이도 큽니다
개인 소지 총기였다면 보관 및 유지보수가 잘되었겠지만 지급 장비이기에 특히 유지보수에 한계가 있어서 마모된 부품도 교체 못하고 계속 쓰다보니 오래도 되었고 유지보수 개판이라 썪은 총들이 한두개가 아니었을듯요.
M16..최고...좋아요. 과거 전역 전에 이윳한 툭공연대는 K1을 지급받았다는 멍을 듣고....M16도 충분히 좋은데 다른 총이 필요할까 생각함..... 40년 지났지만 지금도 전쟁나면 손에 익은 M16 받아서 자신있게 전선으로 나간다.
11:37 이때 나온말
🇺🇸: 아니 니넨 2소대가 왔는데 갈땐 왜 2사단이 쓸만한 총기들을 가져가냐....?
🇰🇷: 아니, 그럼 너네가 제대로된 총을 줘야 할거 아냐...
2012년 군번인데 K2만 주다가 각개전투훈련 할때 노리쇠 제거한 폐급 M16 주는데 그때 한번 가늠로 봤더니 K2동심원 잡는거보다 M16이 가늠좌로 조준하기 쉬웠던게 느껴졌었던
저는 1977년 군번.. 1275****으로 시작 ..ㅎㅎㅎ
M1 소총을 쏴 봤는데 명중률은 좋은데 너무 무거워서 여름에 짜증남...
AR 소총은 노리쇠가 전진하면서 바로 격발됨을 조심해야됨..
훈련병 때문에 사격장 조교가
죽을 뻔 했음.....
00군번인데 훈련소에 M16 자대 K2 예비군에서 카빈도 쏴봄ㅋㅋ 셋중 m16이 제일 편하고 좋았던 걸로 기억이. 카빈은 뭐랄까 소총이 너무 귀엽고 예쁘고 엔틱했음. 유머넘치시던 교관님께서 전쟁나서 이거 쏘면 전투중 분해될거라고 빨리 M16으로 대체되어야한다고 하시던 생각이- 격발시 청량감도 M16이 제일 좋았음.
쏘는 것은 순간...
군생활중 총기는 99.99% 시간동안 휴대만 하고 다니죠.. M16은 몸에서 겉 도는데, k2는 딱 붙어서 좋았음.
그런데 방아쇠 당길 때 안정감은 m16이 더 나은 것 같음.
예비군 훈련때 사격할때 카빈 총알 소비 시킨다고 카빈 쐈는데 세발 정도 쏘니까 진짜 분해됨 ㅋㅋ 그래도 반동은 세총 중에 제일 적었음
@@똘이장군-o2b 총번 찾아보면 2차대전 때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쓰던 총이었을 수 있음.. 총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워낙 오래 되고 많이 써서 고정 나사들이 헐거워요..ㅋ
칼빈 예비군때 쏴 봤는데 첫발 사격하자마자 총열덮개가 날아가서 얼마나 당황했었던지
76년 8월에 입대했는데 훈련소에서는 M1으로 사격하고 총검술도 M1으로 해서 그 무게 때문에 허덕였는데 훈련 끝나고 강원도 철원 최전방으로 배치받아 도착하니 소대 전체 개인화기가 M16 이었어요.
하지만 모두 월남전에서 사용하던 중고라서 총렬 강선이 닳아 확장되어서 명중률도 낮고 총구 쪽 검은색 코팅은 하도 밀림속을 헤집고다녀 하얗게 벗겨져 조금만 게을리하면 녹이 빨갛게 슬어 저녁 점호시간 총기검열에 걸려 늘상 대가리박아 기합을 받아야했던 밉상의 총이었어요.
총열덮개 플라스틱을 제거하려면 하단의 링을 아래로 내려서 벗겨야 가능한데 별도의 공구없이 맨손으로 가능한 유일한 사람이 저 였죠.
덕분에 총기수입 시간이면 이리저리 불려다녀야만 했어요.
이등병을 거쳐 일병 후기쯤 대우정밀에서 생산한 쌤삥총 M16을 받고 나서야 그 고역에서 해방됐어요.
오리지널 미제보다 우수하다 했는데 정말 명중률 오졌던 기억이나요.
수량이 적어 신병우선으로 신품 총으로 지급했는데 이유는 뽀다구만 그럴싸하지 미제가 성능이 훨 나을거라는 고참들의 기피현상 때문에 그리 됐는데 총이라는 것이 개인화기로 총번과 군번이 같이 등록되기 때문에 고참들은 나중에 후회했지만 어쩔 수 없었죠.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빠르게 교체 됐습니다.
실거리 사격에서 신병들은 신품 총으로 몽땅 합격하고 고참들은 모두 불합격해서 쫄병들은 대대장 지프차 타고오고 고참들은 군기가 빠져 그렇다고 사격장에서 부대까지 걸어온 것도 부족해서 부대에 도착해서는 변소에 똥 까지 퍼내야했던 에피소드도 있었죠.
총기 불법 사용은 바로 영창감 이지만 고참 한명이 소대장의 암묵적인 허용으로 200여미터에서 노루의 목을 명중했는데 총알 입구는 콩알만한 구멍이 나 있었지만 맞은 쪽 뒷면은 거의 10cm가량의 구멍으로 확장되어 그야말로 가공할 위력의 공포스런 총이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내 군 생활.
정말 내 몸처럼 함께했던 추억의 M16입니다.
선배님. 존경합니다.
멋지십니다
총열의 검은색 코팅이 벗겨진것은 밀림을 헤집고 다녀서가 아닐겁니다..
훈련소에서 훈련할때 교보재로 M16 고장난 총을 가지고 훈련하고 사격시에만 지급된 M16을 사용했습니다만, 교보재로 사용한 총들이 땜방되어 있고, 여기저기 부서져 있고,Maid In USA 찍혀있긴 했지만, 검은색 코팅 벗겨진건 하나도 없었으며 각개전투하고 흙과 물이 묻은걸 그대로 보관했다 다시 훈련했지만 그렇게 심하게 녹슨건 없었습니다..
자대가서 K2 지급받으니...총열이 은색(흰색?)이더군요...고참들이 총기 수입을 검은 코팅이 다 벗겨질때 까지 닦아 댔습니다. 수입포라는게 항상 모자라서 지급받은 런닝(낡은것..)을 적당히 찢어서 총구를 청소하다보니 총열강선도 늘어나게 됐는지 오래된총은 꼬질대가 걸린 적이 한번도 없는데, 나중에 받은 껍질 안벗겨진 총은 종종 꼬질대가 총열에 걸려서 ㄱ 고생 했습니다...
나중에 군대에서 좀 높은 사람이 왔다가서 대대장이 총 좀 작작 닦으라면서, 사격이 없으면 1주일에 1번, 사격이 있으면 2~3일은 매일,그후로는 1주일에 한번....
@@finesse7265 월남전 당시 한국군의 대표는 채명신 장군이었으며 각종 미군의 무기는 그분이 빼돌려 국내에 유입 시켰다고 하더군요.
현대화가 안 된 한국군에겐 구세주 같은 분이죠.
코팅 벗겨진 총열 이야기는 추정하거나 지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당시 부대 지휘관이나 고참들에게서 들은 이야기일 뿐이고 그로인해 총기수입에 고통을 겪은 것은 우리가 명백하게 겪은 사실입니다.
@@jm2116g
월남에서 M16을 채장군이 빼돌린게 아니구요. ㅎ 일화가 유명합니다.
처음 사병 파병은 맨몸으로 가서 올때는 완전군장하고 귀국을 했는데 처음 미군이 반대했지만 굽히지 않았지요. ㅎ M60까지 들고 온 것으로 압니다. 그 장비가 전량 철책부대에 지급이 됩니다.ㅎ 심지어 105mmm 포탄피를 찌그려서 납작하게 눌러 가지고 왔답니다. 눈물나는 얘기입니다.
1974년도 월남 패망할 때 입대. M1 소총으로 훈련받고, 장난감 같던 칼빈 소총도 쏘아 보았다 ,
우리나라 군인들 체형에는 키가 작으니 , M1 소총의 무게와 크기 때문에 행군 중 좌절,
사격 반동은 왜 그리 쌔던지 어깨 뼈 날아 갈 것 같은 통증에 무척 힘이 들었었다..
그러다가 M16 으로 교체되고, 사격 하던 그 때 .....
그것은 신세계 였었다. 20발 영점 사격에 표적지 가운데 점을 모두 뚫고 나가는 쾌감.
휴대 편하고, 가벼운 무게... 그냥 말뚝이나 박을 걸.....
나도 꼰대 군번이라 M16을 훈련소에서 훈련받고 자대에서도 사용했다
당시 후방부대는 K2가 다 지급 되지 않아서 M16이 아직까지도 쓰여짐
AK74 더블러 소총계에 명총이라 그런지 다루기 쉽고 손질도 편하고 제식에도
이총을 쓴다 그놈에 각 때문에 제식할때 촥촥 감기는 맛은 최고...
정말 명중률 하고
최대사정거리등
아주좋은 총이죠
개머리판이 플라스틱이라서
조금 마음에안들지만..
그래도 추억의 m16 소총!
조립 분해하기도 쉽고.
참고로 저는 1986년 군번입니다
K 계열 세대이지만 대학 예비군 갔을때는 M16A1 을 주더군요. 생각보다 그립감이나 무게감이 가볍다는 생각에 반동도 경쾌하다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러다 예비군 마지막쯤엔 동사무소에서 칼빈을 보급받는데 총몸을 보니 노인학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무가 곳곳이 금이가고 일부 깨져 나가기도..)
오래만져서 익숙한 K 계열이지만 그래도 M16은 좋은총이란 생각이였어요.
98년 군번이라 당시 후방부대도 K2로 교체되던 과도기라서 일병때까지 M16a1 쓰다가 상병때부터 K2 사용했는데
일단 명중율은 M16이 확실히 우수함 아마도 반동 약해서인듯 K2는 사격시 탄피가 앞으로 튀는 바람에 사격때마다 매번 탄피 분실로 고생했음
물론 실전상황에서는 참호 밖으로 탄피가 나가서 발에 안 밟혀서 좋다고하는데 훈련상황에서는 최악임
특히 새총 지급받았음에도 몇달도 안되 가스마개 가 헐거워서 분실하는 사례가 종종 있었음
이걸 막을려고 행보관이 가스마개를 얇은 철사로 감고 다니라고 지시했는데 그게 사단 검열단에 걸려서 난리남
개머리판 접히는게 장점이라고 하는데 그 부위도 헐거워서 덜렁덜렁 거렸음
또한 M16은 개머리판 안에 총기손질도구를 넣고 다닐수 있던 반면 K2는 그걸 탄티에 차고 다녀야 되는데 그게 길어서 허리 숙을때 마다 배나 가슴을 찌름
아무튼 처음에 K2가 좋다고 했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불편한 소총이였음
M16A1 박스채로 2.4종 창고에서 완전히 새총으로 지급받는날 절대로 잊을수없죠. 영점도 기가막히게 잡혀있어서 손댈필요도없고 ... 칼빈으로 사격하다가 M16A1으로 사격하니까 기분이 묘하더만.....제대할때 가져가고싶을 정도로 욕심난 총이였죠.
74군번입니다 ㅎ
철원 6사에서 기름종이 말린 M16 신품 받았지요.
월남 파병후 미국에 땡강놔서 기술지원으로 만든 국산총입니다.
출고할때 가로는 영점이 잡히고 세로는 평평하게 안잡혀 있어 16크리크 조정하면 특급 총이지요.ㅎ
미제는 총구 끝이 안으로 오무려져있고 국산은 반듯합니다. 200M 실거리 사격이 제일 잘 맞습니다. 조준점이 탄착점이 되서. ㅎ
M1. 카빈으로 고문관하다가 특등 사수 ㅎ
78년도 자대 배치 M16
월남전에서 사용 한 총구 끝 뿌리에 뽀족부분이 3 개 로 되었어요 총구로 가슴팍에 맞으면 아파서
통증이 오래가고 바다물 모래알 에 약해 스프링작동이 안돼요
공군이어서 m16썼었는데 잘 맞고 가볍고 분해조립 쉬웠던 너무 좋은 총이었습니다.주임원사님은 홀로 k2를 쓰셨는데 분해조립이 🐶같이 힘들었다는…막상 예비군 끝날때까지는 m1카빈을 썼는데 가볍고 반동 적은거 빼곤 정말 잘 안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k2 쓰다가 예비군 훈련때 처음으로 카빈총으로 사격을 했는데 사격할때마다 총신과 총대가 서로 분해되려고 했던 기억이 ㅋㅋ
철사로 군데군데 잡아주고 있었음
@@dongpark6458 ㅋㅋㅋㅋ 카빈은 작고 가볍고 귀여운 총인데 너무 할아버지 총이라....여기저기 삐꺽 거리죠...2차대전때 쓰던 총이 대부분일 겁니다...
92년 3월 공군 훈련소에서 첨 받았던 소총.. M-16은 아니고 COLT AR-15 월남전까지 갔다온듯한 물건이였음. 동기들은 m-16 대우버젼 총기 피막 다까져 손에 새까만 알미늄 합금 뭍어나 눈에 손비비다 눈알 충혈 되곤 했던 낡은 총기. 내가 받은 콜트버젼은 총번이 3만번대 초기 버전의 A1 인데 총몸 코팅하나 벗겨진거 없고, 총열 미세가공될 결까지 그로 있는 상태가 좋아 보였음.. 그러나 사격장에서 격발이 안되는... 안타까운 총기..뒷줄 동기소총 빌려 사격 마무리함. 자대 와서는 아직도 기억나는 481247번의 국산 대우제품 보급 받아 씀... 저넘의 번호 30년이 지나도 안까먹고 기억나는게 이상함. 설마 이젠 공군에서도 M-16 A1 안쓰겠지.. 우리때도 5분대기조 방공포 같은 보직에는 K2썼던거 같기도 하고. CP / 라인 근무서던 헌병들 K1은 많이 보였음.
그...아직도 씁니다... m203도 쓰고 m16 많아요...
@@msskdf1ke001ssm 아 동원사단에서 처음보고 들어보다 놀랬는데 m203 이걸 어떻게 들지 순간 욕나올뻔
현역 때는 k2쓰고 야비군때 m16 써봤는데 깜짝 놀랐어요.
뭐 이리 무겁나싶어서 한번 놀라고. k2에 비해 조준선 정렬 훨씬 잘되는 거에 두번 놀라고. 쐈을 때 접영점, 조준선 안 틀어지는 거에 세번 놀라고. k2에 비해 훨씬 잘 맞아서 네번 놀람.
나도 90년8월 군번인대 공군은 진짜 당나라부대 ㅎㅎ
나시파
대우 생산 m16이
피막 벗겨졌다는 소리는 살다 실다 처음들어 봤다
기상천외다
훈련소때 케이투
자대가니 씩쓰틴
개인적 견해지만
씩쓰틴 탄 걸림도 많고.ㅎ
휴대 개불편.
훈련나가면 그냥 버리고 싶었는데.
일병 5호봉때
병장 3호봉이상 제외 전 대대인원 모두
따끈따끈한 케이투로 ㅋ
중대장님께서 중대원 개개인 직접 분출해
주시는데
안은 안보이는 흰색
자유시간 쵸코바 같은 비닐로
밀봉.
뜯을때 느낌 그 느낌 지금도 못잊음.^^
아마 오래된 m16은탄창스프링, 개머리속에 있는 스프링, 가스튜브안에 탄매축적이 문제일겁니다
M16은 총검술로 취약.
개머리판 총목이 약해 부러지기 쉬움.
육박전이면 어쩔수 없지만 힘든 훈련하는 특전사는 무장강하도 반 분해해서 배낭에 넣어야 안전.
총낭있으나 마나.
논삼에서 엠16 쓰고 자대에서 케이2 사용햇다.총이 국산화 됏다고 햇다.둗다 사용해 봣다.엠16은 가벼웟다.
1985년에 San Diego 해병대 훈련소에 들어갔을 때 M16A1을 지급 받았고 자대에서 M16A2를 지급 받았는데 220, 300, 500 미터를 쐈습니다. 500 미터 사격도 문제 없었습니다.
재미교포이신가보네요
지금 경찰일을 하고계신가요?
@@팔레트-n3q 2016년 1월에 LA Sheriff's Department 에서 경찰생활 30년 근무하고 은퇴했습니다.
@@dktopgun1571 30년이면 정말 긴시간이네요
많은 위험상황도 있으셨을 텐데 안전히 은퇴하셔서 다행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팔레트-n3q 감사합니다.
저도 m16a2를 썼습니다
96군번이고 상병 말호봉까지 M16썻습니다. K2보다 가볍고 제게는 더 잘맞았던... 익숙한 총기... 툭툭 바닥에 치며 분해하면 금방 분해하고 청소했는데...
저도 전투경찰 이라서 16썼는데 진짜 가볍고 휴대도 편하고 총 진짜 좋았어요
미군이 저 소총을 사용할 때 가장 실수한 부분이라면
조준사격을 해도 정확하게 맞출 수 있는 그런 자동소총을
고작 정글 속에서 총알 뿌리개 식으로 완전자동식으로 막 갈겼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정글에서는
M-16보다 AK-47이 더 효과적인 이유가
M-16 소총은 자주 분해정비를 해야 했지만
AK-47은
항상 분해정비를 하지 않아도 방아쇠를 당기면 무조건 총알이 나가고
M-16보다 더 대용량 탄을 자동사격할 수 있는
그런 소총이어서
정글에서는 오히려 유용한 무기로 취급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월남전 당시 미군 특수부대원들이
저 AK-47을 M-16소총보다 더 좋아했다고.............
그 이유가 진짜 웃긴 이유인데
저 특수부대원들이 기습을 가하고 난 뒤
베트공들이
지 몸만 탈출하고
그들이 버린 기지에서 흔하게 찾을 수 있는 탄약이
바로
AK-47에 쓰이는 탄환이었다고 합니다.
미군 특수부대에게는
돈을 절약하면서
동시에 적의 물자를 노획해서 쓴다는 것까지 감안했다고나 할까요?
87년 전투 방위병으로 입대 해서 M16 A1 소총을 지급 받아 주 야간 방독면 사격을 많이 해 봤는데 공기를 찢어가며 날아가는 발사 음에 역시 명총이구나 라는 느낌 .
그럼 올해로 나이가?...
@@changshuncui1352 ㅡ 안녕하세여 ! 67년 양띠생 올해 57살 이에여 😅
80년 군생활때
M16 총열이 다닳은
총을 지급받아 사격할때
명중이 안되서 광선을
보니 다달아서 백금이
되어 있엇읍니다
월남전때 미군들이 엄청나게
쏴댓던것 같았읍니다
총은 새로 지급받았읍니다
강선*
M16은 총검술하면 개머리판이 비어있어서 소리도 잘나고 각이잡힘.
우리때는 m16사용하다 k2로 넘어가는 시기인데 총열이 노후화되어 만빌하기 힘듬. K2보급후 사격의 신기원
M16, k2 군대있을때 사격해봤는데..왼손잡이라 사격할때 불편하고 영점도 잘안맞아서 사격을 잘 못했는데...그래도 m16으로 사격할때는 꽤 잘맞고 반동도 적고 편했던 느낌이있네요. M16이 길이는 조금 더 긴데 약간 더 가벼웠던느낌...객관적인건 아니고 그냥 느낌적으로 그랬음 ㅎㅎ
느낌이 정확하신겁니다. M16A1이 2.7킬로에 K2는 3킬로 넘습니다.
1976년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들에게 그동안 사용하던 M1소총대신, M16이 지급되었음.무거운 M1으로 총검술을 하던 훈련병들이 가벼운 M16을 지급하자, 입가에 웃음꽃이 피었음.
저도 76년8월입대했음
그때 m1 카빈 m16 pri 세가지 다했지요
그리고사격도3가지다하고
자대 가니까 신품m16지급받고. 그때총기번호가523377이었죠
@@김종헌-c5w 저는 76년 7월 28에 논산 훈련소에
입대했습니다. 님께서는 자대 총기번호까지 기억하시다니 대단합니다.
@@SUN-zl4ud ㅎㅎㅎㅎ1266.......군번님들.....
칼빈소총이 엠16보다 무거웠다고요? 저도 예비군훈련때 칼빈을 지급받긴 했다만 그게 그렇게 무거운 소총인지는 몰랐네요 군시절 화기소대 총박스 운반할때 몇백자루 모은거만 옮기다보니 개개의 무게는 몰랐죠
@@짬타이거-v8f 4kg넘는 m1 개런드 얘기겠죠. 카빈은 m16보다 작고 가볍습니다.
AR이랑 K시리즈 둘다썼는데 장전손잡이만 빼면 AR압승이었음. 오히려 대한민국 체형에 맞췄다던 K2가 팔도 더길어야하고 훨씬불편했음. 반동도 적고 조준경우도 동심원 두개맞추는것보다 삼지창이 더잘맞았음.
논산훈련소에서 M16 처음 보고 놀란 2가지..........1.총열덥개,개머리판등 플라스틱 재질이 너무 많아서 깜돌...이게 진짜 총기인가 생각이들정도로 흡사 장난감 모델건 같았음. 2. 엄청나게 큰 총소리. 영화에서 듣던 총소리는 가짜였음.어릴때 가지고 놀던 화약총 소리가 진짜 총소리였음.
제가 90년 군번이라 첨에 자대배치 받을 ㅏㅏㅏㅏ 때 받았던 소총이 M16이고 91년도에 GOP 근무할때 소총이 K2소총으로 바뀌기 시작했는데 무게는 K2소총이 약간더 무겁고 사격할때 반동이나 그립감도 M16이 더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명중률은 비슷한거 같아요 . 근데 확실히 총기의 디테일한 부분은 M16이 더 잘만든총 같습니다. K2소총은 좀 투박한 느낌이랄까.. 총열주조한거 보면..요즘나온 K2는 좀 괞잖아 졌겟죠..
강원도 1군지역 특히 3군단지역이 91년도에 gop부터 교체 하였고 11사단도 92년도에 K2로 교체했다죠....
현역 때 케이투 쏴보고 반동이 쌔다고 느낌 그래서 이악물고 총을 꽉잡고 쐈었음
근데 예비군에서 받은 엠십육이 그렇게 좋았음 가볍고 반동도 약해서 개인적으로 케이투 보단 엠십육이 좋음 ㅎㅎ
월남전에서 M1 소총을 쏘다
가볍고 강력한 연사속도가
월등한 M16으로 교체되여
신나게 쏘던 추억에 젖어본다
망상증에 허언증까지 1+1 뇌를 가지고 있군
가볍고 무게중심이 잘잡혀 반동이 적고 정확도가 높은 돌격소총
단점은 현재기준 부피가 크고 5.6미리 위력이 약하다는(베트남전 사례)
그 단점은 k2한테도 적용되니 뭐...
대학교련수업 병영훈련땐 M1소총 논산에서는 M16 자대에서는 K1소총 예비군은 M1A1칼빈 요즘 현역들 사용하는 K2는 못 만져 봤네요
아직도 한국군 현역은 m16쓴다. 최신개량형은 아니지만
예비군 칼빈소총쓴다....m16쓸 수 있은 예비군 얼마없어.
M16소총 제대 5~6개월앞 75년말경 첨받았는데.가벼웠고 잘맞고.좋았는데. 현제 K2소총으로 바꾼이유가 궁굼합니다 문제점도 많다는데?
95~96년은 k2쓰다가 96~97은 M16썼음. 96년 해상 부유물을 사격하는 해상사격때 탄창1개에 꽉채우고 3점사로 사격한적이 있음.근데 내 동기놈이 점사가 아닌 자동에 놓고 쏘다 걸려서 소대원 모두 포복으로 육지에서 바다까지 기어가서 바닷속으로 입수했다는...ㅠ
??? M16에는 점사 기능이 없습니다만? K2말씀이시죠?
M16 k2 둘다 사용해본 입장에선 k2이 디자인이며 포터블이며 장점이 있지만
M16이 총기로썬 더 신뢰성이
가더라..
뭐가 더 낫다 딱히 결정은
못짔겠지만
M16A1... 86년 입대해, 제대할 때까지 나의 애인(?)이었던 녀석이죠. 아직도 분해결합은 눈감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는 까먹었으려나... ㅎㅎ
손이 기억하고 있을것입니다
미국이 안가르쳐준 기술임
베트남전 참전시 미군이 공급한
M16 일일이
총열잘라서 한국 과기원 박사들이
수년간 고생하며 연구해 만들었음.
그 결과 미제보다 총열이.더 우수하다고
정평남
월남전은 좋은 군수 물자를 국내로 드리기 위해, 많은 군인분들께서 고생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군생활 특성상 k2c1 k2 k1 m16 다 쏴보고 ak는 작동만 시켜봤는데 젤 명중률 좋은건 m16이었던거 같아요 k2c1은 레일 달려있고 개머리판 길이조절 돼서 좋긴 한데.. 너무 무겁긴 함.. k1은 진짜 쓰레기였던 기억이.. 이제 장병들도 체격이 꽤 커져서 m16길이 불편해 하진 않더라구요 근데 ak47은 진짜 감탄하긴 했어요ㅋㅋ 장난감 같아서
해병2사단으로 발령받아 가서 처음 받은 병기가 월남전에서 쓰던 M16E1이란 총 이었는데 총구끝이 달랐다
오래되어서 어깨에 메고 걸으면 덜그덕 덜그덕 소리가 나고 잘못하면 핀이빠져 노리쇠 뭉치가 땅으로 떨어지기도 햇었는데 그세월이 어느새 44년째 접어들었네
논산 훈련소에서 M16 소총 사격하면 반동도 적고 명중률이 K2 보다 높았다. ㅎㅎ
2010년 공익으로 논산훈련소에 입대해서 M-16을 지급받아 사격훈련때 주.야간으로 처음 쏴봤는데 사격할때 반동이 꽤 적은? 그런느낌이었음
85년입대 88.3월제대 참 30개월동안 고락을 같이한 소총 강력하고 잘 나가지
에무십육 정말.
옛날 생각 납니다. 대단한 총이죠 👍
88년 훈련소 때는 M16A1주더니, 자대가니 내무에 딱 3정 있던 K2를 배정받음. 갠적으로 편의성, 조준, 분해조립, 다 K2에 한 표. 다만 총검술, 총열 노출로 데일 위험이 있고, 0점 표적지 거리가 25m터라 33m인 k2 는 매우 불리. 이점은 m16 유리. 요즘은 개선됐겠지. 제대 후 동원훈련 때는 또 칼빈. 과도기 세대의 슬픔. 두발 자율화 1세대 이자 교복자율화 1세대.
67년생이신가요??
훈련탄으로 지급돼는 탄이 K2용 탄이 아닙니다. M16 예비군 가서 쏴봤지만, 들고다니며 기동할때 거추장스로워서 별로였네요. K-3가 개인화기였던 저한테는, K2가 부러웠어요
11년도 군번이고 공군 나왔는데 m16 썼습니다. 대우라이센스로 기억합니다. 제가 쓴 m16은 언제 제조된걸까요? 그리고 지금 공군은 전군이 K2로 바꼈나요?
지금 다 k2에 공군 헌병은 k2c1 쓰고있습니다!
어? 보급 3순위(1순위 전방부대, 2순위 후방 예비사단및 보급부대 방위부대 포함 3순위는 2군 소속으로 1,3군 지역에 파견형식으로 짱박힌 부대들로 같은 1,3군이 아니라서 보급 최후순위로 탄약부터 양말 치약까지 모든 군 보급품이 그 지역 군이 다 보급받아가고 남는 거 줌 2군 부대들 보급받고 나서 1,3군 지역에 간 2군 부대들이 보급순위 돌아옴)인 부대였어도 1990년대 이미 K2였는데 공군이 그런다고요?
스티브님이 쓰신 M16(대우 라이센스)은 70년대 경에 생산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이 월남전에 참전한 대가로 미국에게 M16생산 면허를 얻었고 70년대 초중반인가? 그때부터 몇년간 면허생산 했어요
@@urface2503 그렇군요. 엠16도 충분히 좋았는데 말이죠 ㅎㅎ
@@pujamsoren m16이 확실히 명총이네요... 그당시에도 새삥 그자체였습니다 정확하고 명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훈련소에서 쏴 보긴 했는데...반동도 적고, 잘 맞고 , 가볍고.... 자대가보니 K2...M16보다 조준이 쉽고, 행군할때 개머리판 접어서 가지고 다니기 편했지만...M16에 비해 반동이 세고, 그래서 그런지 잘 안맞고,무게도 쪼금 더 무겁고....몇개월 들고다니다가(실거리 사격 3~4번 하고나서...) M60으로 넘어가서...개인적으론 집탄율도 K2보단 좋았습니다...
개머리판 접을수있고 K2소총처럼 가늠쇠밑에 반동과 열기를 막는 손잡이가 있고 가늠자와 가늠쇠를 크게만들고 사수방향만 야광설치 야간사격시 영정도움 되었다면 훨씬 대단한 소총이 되었을텐데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그때는 최고의 소총인것은 틀림없다
진화를 거듭해서 미국 민수시장에서 파는 ar15은 브레이스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논산에서 M16 쏴봄.
반동이 엠16은 띠용~~
K2는 턱~턱~
총쏘는 기분은 엠16 이 더 좋았던 기억
556 탈도 많았고 최근들어서는 6.8mm로 간다는 말도 많지만 반세기 이상쓰였다는건 이유가 있다
반세기동안 큰전쟁이 없어서 그런듯
@@caitlyn2501 대충 생각해봐도 이라크전 베트남전 걸프전 등등 미군이 테러와의 전쟁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도 많이 느꼈겠지만 인간의 체력으로 가장 효율적이게 쓸수있는 탄이라고 생각합니다
@@whoisit-m5b 2차세계대전이나 베트남전,한국전쟁은 정글, 산악같은곳이라
교전거리가300m안쪽인데
이라크나 아프간전은 허허벌판에서 싸우다보니 교전거리가 멀어지는데 이때 5.56mm탄의 한계가 발생함
그래서 미국에서 조금 더 큰 탄을 쓴다고함
@@caitlyn2501 그게 6.8mm인데 제말은 문제점이니 뭐니해도 556이 쓸만하니까 현재까지 쓰이고있다는 말이었습니다 ㅎㅎ
@@whoisit-m5b 이젠 방탄복 도입, 교전거리 증가 등으로 바꾸려는 추세죠 ㅎㅎ 그전까진 이걸로 충분
92군번, M16A1과 2년 반동안 한 몸이었죠.
어느 겨울에 교탄소모하러 사격장에 가서 1인당 800발씩 쏘았죠.
말 그대로 영화처럼 자동사격으로 탄창 신나게 소모했는데...
20발들이 탄창 서너개 갈기면 총 내부에 가스가 차서 격발이 되지 않았고, 총열이 매우 뜨거워서 휘기도 했습니다.
전시에...화망을 구성하는 자동사격이 쉽지 않겠구나 싶었어요.
1인당 총 5개 정도 가져갔기에 번갈아 썼고 사격하는 중간에 총기수입해가면서 사격했습니다만
총이 너무 뜨거워 총기수입하가며 쏴도 20발들이 탄창 2개 소비하기도 버겁더라구요.
해는 지고 시간까지 부족했기에 자동으로 총 갈기는 교탄소모는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월남전 이후에 한국에서 면허생산으로 나온 M16A1이었을텐데
교탄 자동사격으로 그렇게 총열이 조금씩 휘었던건 비밀아닌 비밀로 두고 그렇게 전역했지요.
M16 같은 가스 직동식 소총은 전투전에 , 심지어는 전투 중에도 탄피 배출구를 통해 윤활유를 기관부에 충분히 뿌려 주면 기관 작동중에 탄매를 계속 닦아내 주어 아주 잘 작동 합니다. 하지마 뜨거운 가스 때문에 운활유가 자꾸 마르니 300 정도 사격후 또 조금씩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월남전시 무식한 미군 병사들이 워낙 많으니 생략된 운용법이고 그게 한국군에게도 그대로 전달되어 한국에서도 이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는 군 간부도 매우 드뭅니다.
식스틴 .. 반갑네요. 자동화 사격장에서 사격하던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엠씩스틴 ㅎㅎ명총이죠
k1, k2, m16a1 쏴봤지만 m16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진짜 옛날건데 지금써도 충분할만큼 좋은총인거 같아요~
저도 m16, k2 둘다 써본 입장에서 m16완승입니다. k2 처음 받고는 좋아하긴 했는데 집탄성, 휴대성, 정비성, 무게, 사격자세등 m16이 훨씬 우수합니다.
후방부대라 M16 A1 사격 했었는데 총이 좀 길어서 불편한 측면이 있긴하지만 진짜 정확하게 잘 맞았던 기억이 남 ㅇㅇ
M16은 참좋은 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자인이 쭉빠진게 맘에들었고 여자들이 쏴도 무리가없을만큼의 반동도 심하지않았고 잔고장도 없고 명중률도 좋았죠. 총기보수를 자주해야하고 개머리판과 총열덥개가 잘깨졌던거 같아요. 다른부대사람들이 k2 사격하는거 봤는데 반동이 둔탁해보이고 소음이 좀더 날카롭다고 해야하나. 제대할때쯤 전방부터 교체되는 시기제대해서 K2는 써보지못해 아쉽네요~
현역 시절 M16(훈련소), M16A1(이병), K2(이병말, 일병, 전역직전 말년병장), K1(일병, 상병, 병장)을 사용했고 예비군 때 M1 등 6.25때 골동품을 써 본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이 것들을 평가해 본다면 휴대성은 K1 > K2 > M16 계열 > 골동품 순이고 사격시의 정확성이나 조준의 편리성은 K2 > K1, M16계열 > 골동품류 순으로 판단합니다. K2로 교체 후 첫 사격에서 중대 전체의 실거리 사격 점수가 올라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전투지원중대(4.2인치 박격포, 106밀리 무반동총)라서 소총 사격 자체를 일반 보병 중대 만큼 자주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개인의 숙련도 보다는 소총의 영향이 사격점수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컸다고 볼 수 있는데 K2의 직관적인 가늠자, 가늠쇠 형태가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한 조준과 사격을 마쳐야 하는 실거리 사격에 더 잘 어울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발 사격시 20발 만점이 많아 졌고 거의 모두가 18발 이상 기록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격 숙련자의 경우 K1이 M16A1보다 더 낫다는 경우도 있긴 했지만 비숙련자의 경우는 M16A1이 더 나은 성적을 기록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교육훈련시 소총을 등에 메고 뛰어 다니는 입장에서 보면 M16A1은 최악의 소총인데 납작하고 접을 수 있는개머리판 형태의 K2로 교체되고 나서 많이 편해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 m16 한 번 쏴 보고 전역해야 했는데...부산제9보충대에서 졍글복 정글화 신은 귀국병들만 보다 말았네. 업셔(Upsher?)호 수송선.
M16이 다 좋은데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노리쇠 장전기가 손잡이 뒤쪽에..즉 조준시 눈의 위치에 있다는 거죠.... M16 다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노리쇠 장전기를 잡아서 뒤로 당겨야 총알이 장전됩니다. 그런데 가끔 격발시 노리쇠 장전기가 갑자기 튀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눈이나 얼굴(광대뼈) 등을 다치게 됩니다.
사족으로 개머리판 안에 총기손질장비(꼬질대라고 하죠 ^^)를 넣어두면 총검술 할때 착착착 소리가 나서 듣기가 좋습니다 ^^
노리쇠 장전기가 튀어 나온다고요?
장전 손잡이 오른쪽에 갈퀴가 노후화 됬거나 없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meltdown798 자주있는일은 아니지만 가끔 격발시 노리쇠뭉치가 후퇴하면서 같이 뒤로 튀어나와서 다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노후나 불량이 원인이겠지요
나 육군항공대 정비사 그러나 m16쏴본후
최고의 사수라 칭송.. 그만큼 좋은총...
총기수입--->총기청소 또는 총기정비... .....군대 안다녀온사람들은 총기수입이 무슨말인지 잘 몰라요...
군대 않 다녀온 사람른 총기수입하면 사병이 소총 수입 하는 줄~~ㅋㅋ
당시 베트남전에서 사용하던 5.56미리 탄환이 살상력이 7미리탄보다 좋아서 소련도 ak소총을 5탄으로 바꿀 정도였죠
거짓보고서였어요. 미군도 지금 탄환 바꿀려고 고민중입니다. 6탄 이미 개발 완료했어요
매우 잘못된 말입니당~~~5.56mm 탄환의 살상력이 너무 않좋아서 미군은 수십년을 고민고민하다가 지금도 총알과 총을 바꾸려고 개발중입니다...
쏘련의 aK47을 7.62mm탄을 사용하고 살상력이
우리나 미군이 사용하는 5.56보다 우수합니다. 쏘련이 5.45탄을 개발한 이유는 베트남전에서 미군의 m16 5.56을 보고 가볍고 반동 적고 휴대할 수 있는 탄약의 양도 많아지고
사격의 정확도도 좋고, 무엇보다 당시 전세계적으로 서방 각국이 5.56 소구경탄을 상요하는 추세에 맞춰서 5.45탄과 aK74를 개발한 것이지요...
@@조도행-m3w살상력을 뭘로 보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관통력 측면에서는 7탄이 우수하긴함
근데 5탄은 탄두가 불안정해서 살로 파고드는 순간 파편화되어 온몸을 휘저으면서 피격됨
7탄은 운동에너지가 크니 그냥 뚫고 지나가고
어떤면에선 5탄이 7탄보다 살상력이 좋음
그리고 새로 개발하는 6.8mm는 5.56을 전부 대체하려는게 아님...
M16의 반동이 적다면 총은 별로 무겁지는 않겠죠?
엔지니어링 면에서 봤을때 K2보다
M-16소총이 더 우수하다고판단했습니다
군생활때 쓰던 소총이라... 들어와봤네요.
통신병인데 m16들고 방차통매고 산속을 헤맬때 진짜 던져버리고 싶을정도로 짜증났었는데...
22년이 지난 지금은 그리운 소총이네요...
후방 방공 부대 있었는데 훈련소랑 일병 말호 까지 m16a1, 이후 k2 사용 했는데 반동은 m16이 확실히 적었서 다음 표적 잡을때 여유가 있었고 이외에는 k2가 나았던 특히 개머리 접히는건 장비 타는 특성상 눈물나게 좋더라
m16은 고문관 하이바 개머리판으로 조지기에 좋음 십년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시원한 느낌임 꼬질대 소리는 뽀나스
훈련단시절M1개런드
실무시절개인화기M16
공용화기LMG기관총에서M60기관총으로 화기소대
베트콩이 미군철수 시키긴했으나 사람갈아넣어 전쟁했어요 베콩300 만명전사 한마을은 1000명넘게 전쟁터 가서 전쟁끝나서 단한명 살아왔다더군요 실제베트남은 80 90남자노인인구가 거의 없음
군 복무시절 근 3년 동안
동고동락했던 개인화기...
정말 잘 맞았는데... ^^
베트콩들이 대단한거는 쪼리(쓰레빠, 슬리퍼)신고 전쟁하면서, 그것도 초강대국 미국상대로 승리한건 참 희한한 일이었네요!
진짜 명품 소총 ~~
역시나, 혁신은 반발짝만 앞서가야 당대에서 외면받지 않는군요. 시대를 한발짝 앞서간 스토어 형님..
08군번 현역때는 k2 였음 잘 안맞음 예비군4년차 마지막때 m16으로 쐇는데
영점에 다 맞음 개인적으로 m16이 좋은거 같음
M16.은 무엇보다 가벼워서 동양인에게도 부담없음. 디자인 반동 좋고 포병 사무직이엇던 나도 20발 표적지 다맞아 나도 놀랐음..
저 "옛날" 총이 저거보다 "최신"이었던 K2보다 좋습니다. 한국은 M16 A1만 만져봤지 A2를 못 접했으니 M16이 구릴거라 여길겁니다 (허나 A1조차 K2보다 좋은 점이 많음). 근데 A2만 해도 대폭 개선된게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나저나 K2는 셀렉터와 탄창 멈치(?) 위치 설계부터가 완전 잘못되었습니다. M16 라이센스 생산까지 했다는 회사가 이랬다는데 전 도저히 이해가 안합니다. 일본은 20식 소총 선보였던데 한국은 과연 어떻게 할지~ 설마 K2C1이라는걸로 수십년 더 버티는건 아니겠죠? ㅎㅎㅎ
92년 3월에 입대.. 처음 M16 받았을때 느낌.. 이거 진짜 총 맞아? 왜 이리 가벼워?
그도 그럴것이 고딩교련시간에 M1 만져본 기억은 한손으로 들기 힘들정도로 무거웠는데.. 실제 사격때 총알이 나가서 신기해 함
매일매일을 m16 과 하루를 시작해 하루를 마무리 지었었지요.
으아~~~~
징글징글해......
이제는 너무 오래전 일이라 총번을 잊었지만,
아직도 눈감고 분해조립할수 있어요.
얼마전 gun show 에서
시범을 보였더니......
주변 사람들 (물론 양× 들이지만....) 모두가 깜놀.
11****2. 가 내 군번.
아, 한가지 잊었네.
월남전에서 한국군이 어떻게 m16을 빼돌렸었냐 하면......
ㅍㅎㅎㅎ..... 맞아요.
빼돌렸었어요. 그래서 모두 조국의 땅을 지키기위해 한국으로 화물선을 이용해 보냈어요.
다음번 방송이 나오면 어떻게 빼돌렸었는지 알려 드릴께요.
@@hamburgersunland6905 M1들고 월남을 간다, 미군에게 M16을 지급받는다.
장교및 하사관들이 조국에 대한 충성 일장연설을 하며 M16을 회수하고 월남갈 때 든 M1을 들려준다.
회수한 총기들은 한국에서 보급품 실고 온 한국화물선에 실어서 삼팔선에 보낸다.
한국에서 일선부대 수량을 채우자 월남 파병장병들에게도 M16의 사용을 허락한다.
미국과 협상하여 한국군 전체의 M16무장을 내락받고 인수및 한국에서 면허생산한다.
특.월남전 참전 사병들은 장교에 대한 증오심이 상상을 초월한다(일부 하사관도 포함이지만 같이 피를 흘리고 살아남게 도와주는 경우가 많아서 빼돌리는 걸 알아도 그러려니하는...사병들도 알고 있는 전술도 이행 못해 피해를 가중시키는 것을 너무 많이 봤고 그에 대한 수기가 인터넷 상에 올려진 경우도 있어서 적과 예기치 못한 조우시에도 원형 방어진을 짜야하는데 계급으로 누르고 첫 총성이 들려온 곳만 집중시키다가 적에게 뒷치기를 당해 여러 장병이 순직하게 되고 이에 이를 갈지만 신고도 할 수 없고 적이 물러간 뒤 원형 방어진을 구축케하고 순직한 장병들은 적의 수와 공세가 강해서 어쩔 수 없던일로 보고한 쏘가리등 당시 사병들이 장교들에 대해 프래킹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미군보다 프래킹을 많이 당할 일들을 많이 저질렀고 월남전 얘기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고 묻는 눈치면 눈에 살기가 어리는데 어린애들 대부분은 그 때 눈빛을 보지 못하더라도 그 살기뿜는 분위기에 자지러진다)
(부대에서 빼돌리는 것에 군대에 대한 모함이나 모독으로 간주하려는 사람들은 현실을 모르거나 그 돈으로 호위호식한 경우가 많을 거로 본다, 제 아버지도 월남 차출됐지만 보급계통을 잘 관리해서 간부들이 명단에서 강제로 뺐는데 당시 유류 빼돌리는 건 드럼통 단위가 아니라 열차에 매달린 화차 전부를 통으로 빼돌린다 하셨고 다른 보급물품들도 그런 경우가 많았다 하심.특히 쌀)
96년도에 측지작계작업 나갔다가.. 포천 일동휴게소였던가.. 아무튼 그 휴게소에서 K2소총 메고 화장실에서 볼일보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이총이 에무식시틴이요??"라고 묻더군요.ㅎㅎㅎ
2WW와 한국전쟁의 명장인 맥아더의 흑역사.. 나는 혹시 결과적으로 조직과 시장의 혁신을 가로막는 꼰대가 되어가고 있지 않은지 스스로에게 되묻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M16세대인데 전역하고 예비군 훈련때 칼빈총 쏴보니
M16소총이 정말 좋다는 느낌 받았죠.
요즘 세대의 소총 K2는 아직 사용할 기회가 없었는데
아마 M16소총 보다는 훨씬 성능이 좋겠죠?
성능 동일했었다가 탄약 바뀌고 총열이 보다 강화된 거로 바뀌어서 요즘은 K2가 좋다고 해야죠.
처음에는 K2나 M16이나 같은 약실과 6조우선 총열에 탄약도 같은 걸 사용하여 탄도라던가 화력이 동일했습니다.
사람 체형에 따라 총을 가리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저 같은 경우의 사람들은 탄착군이 같았습니다.(K2초기세대라서 제가 정확히 후배되겠습니다)
다 쏴봤는데 M-16이 반동이 더 적고 명중률이 더 높습니다.
개머리판 안에 반동흡수 스프링이 의외로 큰역할
k2는 조금만 어둡거나 시력이 안좋으면 조준선 정렬이 잘 안됩니다.
가늠자, 가늠쇠울이 같은 원형이라 서로 구분이 안되기 십상에. 가늠자 위치도 안 좋고. 반동도 m16보다 훨씬 더 요란하게 튑니다.
M16이 좋죠 k2는 m16개량화시킨거 한국이 k2만든이유는 일단 수입산은 가격이 비싸고 국산화시켜서 가격 낮추고 전쟁때 빠른 보급이 가능해서
M16 넘 무거움
총기 수입 눈감고도 했는데 이젠 기억도 안나네 에구 m16으로 90년도까지 복무했습다.
3군사령부 선봉대
82년 자대 417653
M16과 K2소총, K1소총을
쏘아본 결과
당연한 결과지만
K1은 교전용이 아니구나 싶은 정도였고
M16은 정말 부드러웠고
K2는 M16보다 반동이 심했습니다.
76년 입대 훈련시 칼빈과 엠원으로
시작 엠원은 165인 나에게 힘든 총 ㅎ 그후엠16 사용하니 이건뭐 천국
98군번 훈련소에서 엠16이 내몸에 너무 잘맞았음 사격도 만발 19발 이였으며 케이2는 엠16보다 잘 안맞더군요 16발 15발 정도로 ...
K2는 어깨에 매고 작고 좋은데
총소리가 시끄러움.
M16는 아시안에게ㆍ길고 무겁고, 미군 체격에 좋음,총소리 보통.
예비군 훈련장에서 M-14카빈 주는걸보고 햐~~이걸로 유사시 북괴랑 싸우란건가? 하고 사격해보니
그러저럭 쓸만했던듯ᆢ단지 목재총열 고정 브라켓이 사격시 덜렁거려서 쏘다가 터지는거 아닌지 걱정은 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