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제 몸 상태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런 선택을 한거구요. 무슨 정신력! 이런 걸로 버틸수 있어! 이건 20대 때나, 아니면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지라 하루 잠만 설쳐도 다음날 암것도 못하는 저 스스로를 알기에 저 스스로는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음 영상도 부지런히 편집 할게요 ㅋㅋ
[어느새 그 먼, 순례길도….] 노루 꼬리보다 더 짧아졌군요. 앞으로 걸어갈 날이 4~5일밖에 남지 않았다니, 벌써부터 아쉬워집니다. 그래도, 대딩 개똥이와의 동행이 많이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날다람쥐, 창규는 어디쯤을 걸어가고 있는지… 창규야말로 정말 훌륭한 어머니를 두었군요. 우리의 마에스트로는, 진정 타고난 붙임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창규는 끝끝내 잡지 못했네요, 그 담날인가는 혼자 자전거도 대여해서 지 엄니 내삐두고 혼자 자전거 타고 가버린, 아주 당찬 중2 입니다. 드뎌 사리아 도착이니 정말 순례길 막바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순례길 한달보다 영상 업로드한 2년의 세월이 더 길고 다난 해서, 순례길 영상 다 완성하고 나면 혼자 눈물 나게 생겼습니다. ㅋㅋ 매 영상마다 오늘은 무슨 댓글 달아주실까 이제 제가 기대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시즌에 가시면 미리 예약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싱글룸 한다해도 보통은 단독 싱글베드 룸은 거의 없구여. 더블베드 아니면 트윈룸 혼자 쓰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초기에는 3-4일 전에 예약 하다가 중반 이후부터는 남은 일정 미리 다 예약 하고 다니니 맘 편하더라구여
오지라퍼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뚝심만 건재하면 됩니다. 좋은 멘트와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 오지라퍼들이 세상에 참 많은데, 문제는 저도 엄청난 오리라퍼 라는 거죠. 실생활에서 말고 여행 갈때는 왕! 오지라퍼 입니다 ㅋ
다시 시작하셨네요? 반가워라
순례길 마무리가 없어서 아쉬웠었는데...
작년여름 노트에 필기까지하면서 재밌게 봤었거든요
영상에 함께 올려주시는 설명과 멋진 사진들 최고예요~~
아이고 제 영상이 뭐라고 무슨 필기까지 해가면서 ㅋㅋㅋ 감사합니다. 꼴랑 순례길 한달 다녀와 놓고 영상 편집하고 업로드 하는데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이제 순례길 마무리까지 가볼려구요 ㅋㅋㅋ
현명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엠님 영상보고
개인룸으로 순례길 완주 했어요
말씀 하신데로 잘자야
잘걸을수 있더라구요 ~~
또 다음 영상두 기다리구 있을게요~~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제 몸 상태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런 선택을 한거구요.
무슨 정신력! 이런 걸로 버틸수 있어! 이건 20대 때나, 아니면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지라
하루 잠만 설쳐도 다음날 암것도 못하는 저 스스로를 알기에 저 스스로는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음 영상도 부지런히 편집 할게요 ㅋㅋ
영상 기다렸어요 히말라야 영상도 기다려 지네요 저도 2018에 ABC코스 다녀왔었거든요 까미노 블루를 MJ님 영상으로 달랩니다
순례길 다 올라가고 산티아고 이후 며칠, 한국 돌아올때까지 영상 꽉꽉 채워놔서 네팔 영상 업로드는 몇달 후가 될듯 싶네요. 저도 네팔 영상 빨리 올리고 싶긴 하나, 어찌 잘 참아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28일영상 빨리보고파요 ... 😂
오호.. 최근에도 업로드 하셨네요. 2년전인데..엄청 천천히 올리셨네요. ㅎㅎㅎ MJ님은 뭘 하는 분인지 궁금!! ㅎㅎㅎ 내용이 참 알차서 좋아요.
순례길 꼴랑 한달 다녀와놓고 2년동안 영상 올리는 패기에 있던 구독자들도 도망가는 판인데, 제가 재밋자고 만든 영상이고 편집인거라, 시간 될때마다 작업 하고 있습니다. 그냥 백수가 꿈인 평범한 전라도 아재입니다. ㅋ
@@mgraphy1010 계속 지치지마시고, 편집하고 다 올려주세요! 재밌어요... ㅎㅎㅎ 전주입니다. 으하하하..
[어느새 그 먼, 순례길도….]
노루 꼬리보다 더 짧아졌군요.
앞으로 걸어갈 날이 4~5일밖에 남지 않았다니,
벌써부터 아쉬워집니다.
그래도,
대딩 개똥이와의 동행이 많이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날다람쥐, 창규는 어디쯤을 걸어가고 있는지…
창규야말로 정말 훌륭한 어머니를 두었군요.
우리의 마에스트로는, 진정
타고난 붙임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창규는 끝끝내 잡지 못했네요, 그 담날인가는 혼자 자전거도 대여해서 지 엄니 내삐두고 혼자 자전거 타고 가버린, 아주 당찬 중2 입니다.
드뎌 사리아 도착이니 정말 순례길 막바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순례길 한달보다 영상 업로드한 2년의 세월이 더 길고 다난 해서, 순례길 영상 다 완성하고 나면 혼자 눈물 나게 생겼습니다. ㅋㅋ
매 영상마다 오늘은 무슨 댓글 달아주실까 이제 제가 기대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Thanks
신 내렸나요? 정말 TMT시네요
오디오 비는걸 워낙 싫어해서 말이죠~ 신내림은 산티아고 도착날 노래방에서 제대로 받게 됩니다 ㅋㅋㅋ
@@mgraphy1010 ㅋㅋㅋ
저도 잠이 민감하고
잘 못자면 바로 체력이 떨어져 귀에 돌발난청이 옵니다.잠못자는거 너무 공감.알베르게에 1인실이나 2인실이 많이 있나요? 호텔도 여유있을까요?
시즌에 가시면 미리 예약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싱글룸 한다해도 보통은 단독 싱글베드 룸은 거의 없구여. 더블베드 아니면 트윈룸 혼자 쓰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초기에는 3-4일 전에 예약 하다가 중반 이후부터는 남은 일정 미리 다 예약 하고 다니니 맘 편하더라구여
남들이랑 못 자는 분이.. 제 룸메였으니 ㅎㅎㅎ
그때는 20대 중반이라 젊어서 그런거 모르고 살었다 ㅋㅋ
나이들다 보니 술도 못 먹게 되고 머리숱도 빠져가미 하나씩 알게 되더라~ 삶은 이토록 힘들며 아름다웁다는 것을~ 우리 환갑때도 만나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