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46 기피대상이 돼버린 한국인 단체 순례자들? 32일차 포르투마린 입성 Portomarin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4

  • @dandan_hae
    @dandan_hae 29 дней назад +1

    나이들면 화장안하면 아파보이는 분들있어여 그분들은 다른건 포기해도 화장은 포기못할수있어여 까미노길 걸으면서 시야가 넓어지면 좋겠네요 무리로 다니면 그만큼 무리끼리 다른사람에 대해 쉽게 얘기하게되면서 시끄러워지기 다반사에요

  • @with_moon
    @with_moo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흰 작년 8월에 가서 한국인은 거의 없고 이탈리아 사람들이 거의 절반이었는데 국적 불문 여럿이 뭉치면 시끄러워지는 건 있는 거 같더라고요~ 물론 그런 정도 말고 문화적으로 차이가 있다 보니 별별 나라사람들의 별별 일이 다 생기는 게 알베르게인 것도 같고요. ㅎㅎ 그나저나 포르토마린 정말 예쁘죠?! 끝무렵 벌써부터 여운이 남던 시기에 정말 멋진 뷰를 보며 보냈던 그날이 잊혀지지 않아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

    • @ggongtv
      @ggongt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청 감사합니다 ^^) 포르투마린 강 내려다보이는 저 언덕 너무 아름다웠어요... 말씀대로 어딜 가나 여럿이서 모이면 시끄러워지긴 하는데 순례길 특히 사리아 이후부터는 한국인단체관광객이 많다 보니 여러군데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더라구요. 그에 못지 않게 유럽아저씨들도 시끄럽지만 ㅎㅎ

  • @argekor
    @argeko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무료 휴식소는 각자가 원하는 만큼 기부금 형식으로 돈을 주고 와야하는데....무조건 공짜는 아니라는 점. 그리고 완주 증서가 100km지점부터 시작해야 주기때문에 사리아에서 많은 사람들이 출발합니다. 주로 나이드신 분이나 학생들. 그래서 가벼운 복장 차림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 @여행사랑-s9z
    @여행사랑-s9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중국인들이 특히나 시끄럽긴 한데 여행 다니다보면 아니 우리나라 카페에서도 보면 누가누가 더 목소리 큰가 대결하는거 같을때가 많아요.
    나이든분만이 아니라 순례길 걷다보면 젊은이들도 처음엔 혼자였다 며칠지나면 여럿이 몰려다니며 눈살찌푸리게 하더군요. 군중심리가 좀 심한 나라가 중국과 한국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스트리아 여행하면 아이들까지 식당이나 공공시설에서는 얼마나 조용조용 얘기하는지 모릅니다. 가정교육부터가 중요한듯요.

  • @채해병을위하여
    @채해병을위하여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한국인이라 시끄럽고 민폐가 아니라 사람 성향이죠 자기들끼리 뭉치면 다른 나라 사람들도 겁나 시끄러워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말 많이 갑니다 많다보니 더 시끄럽고 소란스러워 보이는거죠 보통 이동 중에는 대부분 혼자 다니고 숙소에서 만나면 같이 밥먹다보니 시끄러워 보일 수 있겠죠
    제가 본 한국분들 다 예의있고 폐 끼칠까봐 조심하셨어요
    물론 일부 아닌 분도 있지만요
    제가 볼때 질서 안지키고 예의없는건 서양 사람들도 더러 있더군요
    특히 동양인들 엄청 무시하고 싫어하는 사람들 있어요
    나라가 아닌 개인의 성향인 듯!!

    • @ggongtv
      @ggongt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맞아요 어딜가나 여럿이서 오면 시끌시끌하죠 ㅜ 순례길 특히 사리아 이후부턴 우리나라 단체관광객들이 워낙 많다보니까 더더욱 쉽게 보일 수밖에...! 제가 한국인이라서 더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왜 한국인들이 이렇게 많이 와?" "한국인 단체 때문에 힘들어"라는 얘길 더 들었던 거 같구요ㅎ
      근데 포르투마린에서 실제 단체여행자 보니 왜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조금은 알 수 있겠더라구요. 대낮부터 카페 점령하다시피 앉으셔서 술판 벌이시고 고성으로 끊임없이 대화... 산악회 회식 자린줄 알았습니다ㅜ

  • @yeonheebuehler9140
    @yeonheebuehler914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고난의 순례가 여행으로 전락한건 많은 무식한 연예인들이 바람을 넣어서 어중이 떠중이의 한번 격어야할 여행 으로 타락 하게됐음.

  • @정유정-t4x
    @정유정-t4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처음보다 사람이 많아지고하다보니 다양한 일들이 생기는건 맞는거 같아요. 너튜브
    촬영을 하은것 또한 조용히
    걷고자하는 사람들에게는
    불편한 일이죠~ 한국인 모두가 서로 배려하면서 조용히
    생각하며 걸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유튜브통해 그길을 다시보니 좋기도하지만
    님들도 다른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Angella-p4k
    @Angella-p4k Год назад +10

    한국사람다저러지않아요
    조심들좀해주세요 나라망신입니다

  • @kyungpark8894
    @kyungpark8894 Год назад +3

    [전야제 같은 망중한]
    산티아고 대성당 입성을 앞두고
    저 멀리 포르투마린 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의 한 그루 나무 아래서 갖는 세 청춘의 피크닉,
    더할 나위없는 낭만의 한 장면입니다.
    나뭇가지의 잎들이
    저마다 허공 깊이 흔들리는 그 푸름이
    그대로 영상에서 느껴지는 군요.
    한껏 부러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꼬리글}
    모름지기,
    (1) 두 발에 꽃 피는 물집
    (2) 밤마다 코골이의 대합창
    (3) 베드버그의 야밤 습격
    3대 축복밖에 없는 고행의 순례길을
    관광버스에 몸 싣고 다니며
    관광하는 그 저의는?
    유럽의 그 많고, 좋은 여행길을 한사코 마다하고…

  • @sukilee1990
    @sukilee199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해외 여행때 보면 단체로 오면 국적을 막론하고 모두들 대화 하면서 크게 웃고 하니까 시끄럽긴 하더라고요. ㅎㅎ
    우리는 일행 다섯명 북쪽 순례길 30일 걸었는데 피해 가지 않게 될수 있으면 더 조심했어요, ~~
    제 경험상 일본인 단체로 온 사람들이 제일 조용하긴 하더라고요.

    • @ggongtv
      @ggongt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알베르게 공용공간에서 한국인 외국인 가릴 거 없이 매너만 지킨다면 문제없을거 같아요 북쪽길 기회되면 가보고싶습니다ㅜ

  • @혼자라
    @혼자라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2년전에 33일 걷고 왔습니다.
    한국인이 왜 한국인을 비하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길에서 진짜 시끄럽고 대책 없는 부류는 스페인 이태리 단체 대학생과 청소년들 입니다.
    마지막100키로에선 단체요? 서너명만 모여도 엄청 시끄러운데, 스페인 이태리 수다가 한국 이깁니다.
    너무 시끄러워 프랑스 부터 걸어온 순례자들 배려 해야하는거 아니냐? 조용히좀 하라고 제가 화를 냈네요.
    여러명 모이면 어느 국가든 시끄러워요.
    2주전 독일 기차에선 젊은이들이 맥주를 박스로 놓고 소리 지르면서 떠들고~
    스위스에선 인도 남미 사람들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 등등
    산티아고에서 한국인 단체도 시끄럽고 문제 많지만 단체는 어느나라든 다 시끄러웠고
    단체 아니어도 문제 많은 사람들 많았습니다.
    간단히 해먹는곳에서 삼겹살에 수제비를 끓여 먹고 밥을해서 누룽밥까지 해먹질 않나?
    빨리 냄비 후라이팬 쓰고 빠져 줘야지 다음 사람들이 해먹는데 식당가도 고기 싸고 맛있는 스페인에서
    고기 구워 먹는 젊은이들도 민폐였네요.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순례길 가서 뭐하는짓들인지 고개가 절레절레~ 시끄럽게 떠들고 술마시고~
    순례길가서는 말도 먹는것도 자제 해야 하는거 아닌지?
    순례길에서 술 마시는 젊은이들도 한심하긴 마찬가지~
    저도 다녀 왔지만 저는 산티아고 걷는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더 많네요.

    • @ggongtv
      @ggongt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말씀대로 국적 불문 단체가 모이면 시끄럽기도 하고... 사람마다 다 다르죠ㅎ 왜 한국인이 한국인 비하하시냐고 하셨는데, 애초에 영상이 순례길에서 마주할 수 있는 불쾌할 수 있는 한국인유형들이구요..... 외국인들은 다 매너 있고 좋은데 한국인들만 문제다-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저 경험했던 한국인들에 대해 유형을 정리해봤을 뿐... 메신저를 욕하시기 전에 말씀하신 논리라면 스페인에서, 세계인들 앞에서 한국을 깎아내리는 저분들이 비오히려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요?ㅎ

  • @kimimgeneral4895
    @kimimgeneral489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왜 끊임 없이 말하고 있는지 궁금

    • @ggongtv
      @ggongt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루 24시간 중 말한부분만 편집해서...??

  • @퓨어바닐라-g2y
    @퓨어바닐라-g2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걱정됩니다 😮‍💨 기독교지만 성당들 들리고 생각 좀 하면서 조용히 걷고 싶어서 갈려고 했는데 ... 괜히 처음이라고 프랑스길 골랐나........... 아..

    • @ggongtv
      @ggongt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런 경우는 특이한 케이스이구요, 한국인 순례자들이 많긴하지만 단체관광객들과 함께 묵는 날은 이날 뿐이었습니다.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_~)/

    • @daynnight24
      @daynnight2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수기에 가시면 돼요 사람 별로 없어요
      그리고 100키로 남은 사리아 이후부터는 관광객이 많아지니까 개인실 잡으면 좋으실 거에요

  • @Blackcoffe05
    @Blackcoffe05 Год назад +3

    오래전에 유럽 다니다가 시끄러운 곳 처다 보면 다 중국인이였는데요.
    몇년전부터 시끄러운 곳 처다 보면 대부분 의지의 한국인.
    늙은이들만 그런 것이 아니고 젊은 애들이 더 합니다.
    과간 인 경우가 많아요!
    옷 입고 다니는 것도 보면요

    • @장소우-q2g
      @장소우-q2g Год назад +1

      과간???

    • @ryg1208
      @ryg1208 Год назад +2

      가관

    • @gavi0624
      @gavi062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ㅈ같은 게시글. 한국인도 아니면서 이런 댓글 다네, 한글만 알아도 가관인지 과간인지 구별하겠습니다,

  • @sysgraphic
    @sysgraph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한국인들은 이걸 그냥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가시는것 같아요~ 산티아고순례길은 하느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걷는길이고 자신의 신앙을 되짚어보는 길이라 생각해요!
    웃고 뜨들고 즐기는 길은 아닌것 같습니다! 꽁티비님도 그걸 모르고 가신것 같습니다!

    • @ggongtv
      @ggongt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그건 아닌 거 같습니다ㅎ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길이고 수만가지 이유로 걷는 거니깐요.. 꼭 종교가 있어야만, 신자로서 걷는 길은 절대 아니구요 다만 걸으면서, 공용공간 이용하면서 매너와 에티켓을 지키자 정도 생각할 수 있는 날의 에피소드입니다 웃고 떠들고 아무렇게나 즐겨도 되는 길입니다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 @goodnighttv8411
      @goodnighttv841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순례길의 의미를 꽁티비님은 모르시는듯

    • @ggongtv
      @ggongt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goodnighttv8411 아니 알긴 아는데 종교인이나 신앙을 되짚어보러 진중하게만 걷는 길은 아니라구요 ㅠㅜ 그냥 각자 잘 걸으면 됩니다.. 저도 제 나름 의미를 갖고 최선을 다해 걸었구요 그런 생각이시면 혼자 잘 묵언수행하시며 잘 걸으시면 돼요!!

    • @청금-q1y
      @청금-q1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하여튼 예수쟁이 논리는 종로거리를 못벗어나니~~~

    • @1tannenbaum344
      @1tannenbaum34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주객이 전도 되기는 했음..
      길을 걷는것이야 누구든 갈 수 있고
      무슨 생각으로든 갈 수 있지만
      최소한 그 순례길이 만들어진 의도와
      의미는 존중해 주시면 좋을텐데...
      영상주인장도 지켜보면 그런 존중은
      조금 아쉬워 보이긴 합디다.
      그냥 머리 식히러 가는 도보여행?
      거기에 성취감 한스푼 추가?
      그것도 큰 의미가 있고 많은 고민과 준비 후에 한 여행이시겠지만...
      그 길의 의미는 로마 카톨릭을 종교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한테는 꽤 의미가 커요.

  • @J-pj4qh
    @J-pj4q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근데 화장하면안되나요? 왜 그걸 지적하고 말도안된다고 표현하시는지..

    • @ggongtv
      @ggongt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순례길 걷다보면 아실거예요 비하하거나 욕한 의도는 아녔고 단지 오랜만에 되게 색다른 모습을 봐서 인상적이었거든요

    • @J-pj4qh
      @J-pj4q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순례길 2회걸었구요:)
      남들있는 그대로의 모습또한 순례길 그자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주인장분의 의도가 어찌했든 화장을 했네 안했네 화장이 진하든 가타부타 언급해서 굳이 그분을 부각시킨거 자체가 좀 🤔...
      본인의도는 중요하지않아요 인상적이었으면 혼자또는 지인분과 생각 나누는게 어떠할지

    • @ggongtv
      @ggongt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J-pj4qh 불편하심 지나가세요~

  • @바람따라-e3t
    @바람따라-e3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러니 젊은이들에게 대접을 못 받지.....

  • @tempestrimuru1009
    @tempestrimuru100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한국인들. 특히 나이 먹은 인간들이 진짜 단체로 모이기만 하면 중국인들 저리가라다.중국인들 욕할게 못된다. 저런 모습 보이면 한국인들 한테 그냥 좀 조용히좀 해달라고 말을 해줘야 한다. 물론 나이 먹은 사람들이 말을 듣겠냐 만은. 그럼에도 해외에서 저렇게 외국인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한국인들 먹칠하게 해서는 안된다.

    • @ggongtv
      @ggongt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단체관광오신분들이 특히 그런 경우가 많은데 아마 오전에 짐 맡긴채 산책하듯 조금 걷고나면 시간 많이 남고 힘도 남아돌아 술에 수다 떨기 바쁘신거같아요

    • @shin7183
      @shin718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 한국인척 하는거지? 어린놈이나 나이먹은 놈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람 여럿모이면 중궈들이랑 다를바없다. 오히려 젊은놈들중 들딱이 있어서 목소리크게 내며 어깨힘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