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메르 후반부부터 호요버스에선 여행자의 역할을 목격자,증인,관찰자 이런 제3자로 만들려는거 같음 특히 이번 폰타인 마신임무보면 처음 시작부터 한 일들이 1막에 융해사건의 원인이 원시바다라는 걸 처음 알아낸거빼고는 다른건 다른 누군가 했을 일들임 요새일도 라니일행들이 알아서 했을꺼고 그뒤로 수문터진것도 느비예트가 막아줬고 지진나서 피해현장만 보고 도움은 아를레키노가 주고 아를레키노가 유적알려주고 행자 없었어도 나비아 혼자 갔을거고 나비아 원시바다에 빠질때도 못구하고 느비예트가 구해주고 푸리나 유인할때는 관찰자로써 푸리나의 비밀을 알아낼려했지만 못했고 나중에 보면 그때 중간에 안끊겼어도 못알아냈었고 푸리나 법정싸움할때도 행자가 지금까지 본것들을 증언했고 이것도 다른 애들이 계획짠것에 부품으로 굴러갔고 그뒤도 푸리나가 한일을 보았을뿐이고 그뒤로도 포칼로스가 신좌를 부수고 느비예트가 예언을 극복하고 느비예트랑 같이 고래잡으러가서 느비예트가 마무리하고 보면 폰타인에서 직접 한일이 원시바다물이란걸 대중들에게 알린거임 이것도 보면 이미 상층부는 대부분 알고있었음 푸리나는 당연하고 느비예트도 몰랐을리가 없고 라이오슬리는 아예 예언에 맞설라고 방주만들고 있었고 아를레키노는 애들대리고 예언을 대비하고 있었고 아마 이런식으로 엄청난 일이 일어나기전 도화선에 불붙히는 식으로 행자가 원인을 들어내면 그지역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식으로 전개될듯 그렇게 여행을 끝내고 데인이랑 심연행자 만나러가는? 그런 전개가 될듯한
마신은 신의 심장이나 용왕의 힘 없이도 원소를 다룰 수 있는애들이 많아서 종려도 원래부터 원소의 힘을 다뤘을 확률이 크죠. 다만 안그래도 강한데 신의 심장과 용왕의 힘으로 전성기까지 달린것일뿐. 강림자의 경우에는 제3강림자의 유골이 신의 심장이라는것과 여행자가 모든원소에 호응이 잘되는것을 보면 강림자라는 존재는 마음만 먹으면 모든 원소사용이 가능한것 같네요. 종려는 이런면에서 강림자일 확률은 사실상 없는거 같고.
지금 느비랑 전성기 종려를 비교하면 아무리 무신 모락스여도 본래 티바트의 지배자였던 완전한 용왕들에 비할수준은 아닐거 같네요. 느비가 물 원소에관한 절대적 통제권을 지녔다 하는것을보면 완전한 용왕들은 각 원소에 관한 절대적인 힘을 지닌듯하고 전성기 모락스조차 불완전한 야타용왕과 비등했던것을 생각하면 완전한 용왕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음 선생님 같은 의견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행자 같은 강림자일 가능성은 확 줄었지만 종려 또한 지속적으로 강림이라는 단어가 함께 붙어 있으니 그 떡밥이 참 의아하긴 합니다! 리월 건국 이전의 2000년정도의 공백도 있구요...흠.... 마모되어 정신이 불완전한 상태였지만 적대하고 파괴하려했던 야타 vs 이를 사살하지 않고 패배만 시켜 동천에 제압, 봉인하려 했던 종려 느낌이라.. 이것도 명확한 판단이 어렵네요... 마모라는 개념도 무력이 깍여나간다는 설정보다는 오락가락하는 치매고, 용의 권능이라는 것도 절대적인 힘?무력?의 권능인지도 아직 의견이 분분하드라구요 ㅠㅠ야타가 마모 없이 정신 말짱했던 시절도 권능 없던 모락스를 보좌하며 우리들중 가장 강했다라는 묘사도 있었으니... 더욱이 궁금한건 수천년을 살아온 야타와 500살의 느비가 순수한 힘으로 같은 선상에 있냐가 이전부터 있던 의문점 중 하나입니다! 일곱용왕이 경험과 나이를 무시하고 모두 동등한 힘을 갖추었냐라는 명제가 성립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스토리가 재밌어서 다소 과몰입하다보니 언뜻보기에 쉬워보일수 있는 설정들도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심오해지고 복잡해지네여 ㅎㅎㅎ; 제 생각은 전성기 모락스와 용왕 느비라면 작은 실수로 승부가 갈리는 그런 상황이 연출되거나 모락스가 더 강할것 같은데 결국 진짜로 일기토가 발생하지 않는 한 뭔가 다 추측과 추론의 영역이다 보니 좀더 여담에 대한 떡밥이 풀리고 회수되면 참 좋겠네요ㅠ!
@@PENUTSSnoopy강림의 경우에는 셀레스티아에서 티바트로 내려온것을 뜻한게 아닐까싶네요. 종려의 경우는 강림자보단 천리 혹은 셀레스티아랑 연관이 깊은것으로 보여서. 야타의 경우에는 그냥 지금은 동급도르가 정배인거 같고. 느비예트의 나이의 경우에는 500살이 아닙니다. 폰타인에 초대받아 온것이 500년전이지 태어나자마자 온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드발린도 어린룡으로 표현되는데 고대용인 느비가 드발린보다 어린건 맞지 않으니까요. 나이는 야타보단 어릴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히 알 수는 없죠. 또한 종려도 야타가 자신보다 약해서가 아니라 정이 남아서 봉인 당했다하고 전성기의 자신조차 혼자 상대할 수 없다 말했죠. 또한 원소 용의 경우에는 나이의 언급이 계속 나오는것이 나히다 전설임무에서 원소 용은 나이가 많을수록 원소의 힘이 쌓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다만 폰타인 스토리 최후반부에 힘을 되찾은 느비예트가 직접 자신에게 고대용의 대권은 물 원소에 관한 절대적인 통제권이라 언급했습니다. 즉 해당 원소의 절대적인 통제권이 있다는것인데 이럼 해당원소의 모든것을 관장하기에 사실상 쌓아둔 원소의 힘 자체가 무의미해지겠죠. 야타가 고대용의 대권을 다시 얻으면 모르겠지만 완전체 용왕의 경우 해당 원소에서 절대적인 힘을 지녔을테니 불완전한 상태로 상대하는것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의 경우에도 스토리를 보면 원시모태바다까지 지배하기에 원시모태바다의 기억까지 세세하게 읽어 니벨룽겐 시절까지 기억하는것을 보면 큰 문제는 없을거 같네요. 야타의 경우에도 광석을 통해 광석의 기억을 읽을 수 있었지만 한정적이였죠. 오히려 불완전한 용왕인 야타용왕은 불완전했을때 느비예트랑 비교하는게 같은위치니 알맞겠죠. 결정적으로 느비예트 본인이 힘이 없으면 정의를 실현할 자격이 없다 언급했는데 음성을 들어보면 완전한 용이 되어서 남은 신들(일곱 신)을 모두 심판할 수 있겠다 이야기합니다. 직접 심판할 수 있다 확답을 주지 않는건 일곱룡의 힘을 빼앗은 천리뿐이죠. 이도 파네스가 빼앗고 천리가 나눠준것인지 불분명하지만요. 쨋든 불완전한 느비는 일곱신 모두를 심판하긴 힘들었을테니 일곱신을 심판하려하지 않았지만 완전체의 경우에는 이미 일곱신을 적수로 보지 않고 단지 심판할 대상으로 여기고 더 높은 천리를 심판하는것까지 목표로 잡는거 같네요. 단지 폰타인의 에너지원이 느비예트 본인이기에 폰타인을 떠날 수 없을뿐이지.
알람이 안떠서 이제 봤네요! 일단 스토리에 과몰입을 좀 하게되서 여기저기서 의견도 구해보고 직접 파보기도 하니 결국 의견이 쌍방으로 갈리긴하더라구요!ㅎㅎ 양쪽 얘기 모두 그럴듯하고 나름 설득력들이 있어 결론적으로는 붙기전엔 모르지만 모락스쪽이 살짝 더 우세하는 의견이 조금더 많았네요 각성 후 느비가 종려에게도 직접적인 싸움에 대해서는 피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해석도 있었구요..개인의 생각에 따라 해석이 천차만별이네요 ㅋㅋㅋ;;마모 오기전 야타도 권능이 없던 모락스에게 우리중 가장 강인하다라고 표현하기도 했고 애초에 모락스 또한 권능 받기 이전부터 황금의 신이라고 불리며 섬만한 창 던져대던 애니까용! 알고보니 태양신 떡밥도 꽤 쎄게 들어와있더라구요;;ㄷㄷ 어찌됬든 여러곳에서 의견 수렴받고 직접 스토리를 파봤더니 앞서 말씀드린바와과 같이 대부분 추측과 추론의 영역이 커서 붙기전엔 알수 없다 쪽이 정배가 아닐까싶네요...움... 빨리 떡밥이 좀 더 회수가 되면 좋겠네요 ㅠㅎㅎㅎ
놉 느비예트는 현재 티바트에서 활동하는 애들 중에서 최강급인거지 파네스, 니벨룽겐 왕, 천리의 주관자, 이스타로트를 비롯한 원시 4집정관, 심연쪽에서는 최강일거라고 예상되는 수르트알로기 등등 아직 나타, 스네즈나야, 켄리아가 안 나왔는데도 느비예트보다 강한놈들이 꽤 있음. 거기다가 나머지는 모르겠지만 파네스, 니벨룽겐, 천리의 주관자는 느비예트가 덤비면 초살낼 정도로 규격외에 있는 인물들이라서 현재 티바트 세계 한정으로만 느비예트가 최강급일듯
??? : 물의 용아, 물의 용아. 울지마
느비예트 : 흐즈믈르그..
포칼로스는 예외지롱 ㅋㅋㅋ
푸리나:흐지믈르그~ ㅋㅋㅋㅋ
라이오슬리 대사중에서 비 맞고있는 느비예트 우산 씌워줬다는 일화 있던데 웃김ㅋㅋㅋㅋ
수메르 후반부부터 호요버스에선 여행자의 역할을 목격자,증인,관찰자 이런 제3자로 만들려는거 같음
특히 이번 폰타인 마신임무보면 처음 시작부터
한 일들이 1막에 융해사건의 원인이 원시바다라는 걸 처음 알아낸거빼고는
다른건 다른 누군가 했을 일들임
요새일도 라니일행들이 알아서 했을꺼고 그뒤로 수문터진것도 느비예트가 막아줬고
지진나서 피해현장만 보고 도움은 아를레키노가 주고
아를레키노가 유적알려주고
행자 없었어도 나비아 혼자 갔을거고
나비아 원시바다에 빠질때도 못구하고 느비예트가 구해주고
푸리나 유인할때는 관찰자로써 푸리나의 비밀을 알아낼려했지만 못했고
나중에 보면 그때 중간에 안끊겼어도 못알아냈었고
푸리나 법정싸움할때도 행자가 지금까지 본것들을 증언했고
이것도 다른 애들이 계획짠것에 부품으로 굴러갔고
그뒤도 푸리나가 한일을 보았을뿐이고 그뒤로도
포칼로스가 신좌를 부수고
느비예트가 예언을 극복하고
느비예트랑 같이 고래잡으러가서 느비예트가 마무리하고
보면 폰타인에서 직접 한일이 원시바다물이란걸 대중들에게 알린거임
이것도 보면 이미 상층부는 대부분 알고있었음
푸리나는 당연하고 느비예트도 몰랐을리가 없고
라이오슬리는 아예 예언에 맞설라고 방주만들고 있었고
아를레키노는 애들대리고 예언을 대비하고 있었고
아마 이런식으로 엄청난 일이 일어나기전 도화선에 불붙히는 식으로
행자가 원인을 들어내면 그지역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식으로 전개될듯
그렇게 여행을 끝내고 데인이랑 심연행자 만나러가는? 그런 전개가 될듯한
리월 때도 기록자라고 했었죠?
오 나도 딱 이생각했는데 점점 행자가 관찰자의 역할이된다고
뭔가 행자가 카매라맨과 관객 사이의 뭔가가 되가는 득
ㅇㅇ 증인이라는 컨셉도 세계수의 변화를 기억하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것도 여행자의 위치 변화는 있는듯 종려 전임에서도 언급되니까 초반부터 그런 경향이 있었지
푸리나가 행자한테 티바트대륙에 일어나는 일들이 연극이라면 너는 그것을 보는 관객이라고 말을 비슷하게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푸리나랑 느비예트는 전임 2막이 꼭 나오면 좋겠네요 마신임무랑 전설임무 하고 나니 얘네가 어떻게 더 변할지 너무 궁금함 ㅋㅋ
느비요뜨는 진정한 용왕의 힘을 되찾은 뒤의 스토리,
푸리나는 뮤지컬 배우 겸 관계자로 변한 삶?
밝혀지지 않는 나머지 용들이 어떻게 나올지...나라 하나는 손바닥 뒤집듯 쉽게 멸망시킬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앞으로의 스토리에 큰 기여를 하던가 아님 투명드래곤 크와앙으로 스토리를 말아먹거나...걱정반 기대반....
느비예트가ㅣ 용왕중에서 센편은듯 7신으로 따지면 라이덴급? 1위는 종려 니벨룽겐이니 딱 그 포지션인듯 원시모태바다를 다스렸다고 했으니
@@weq5826애초에 일곱신들의 힘이 용왕들에게서 뺏은걸텐데 느비가 종려보다 강할까 싶기도...?
@@네온-z6e 비유한거 내가 말을 잘못했는데 7신에선 종려가 쎄고 7용즁에선 니벨룽겐이 쌤 그거 비유한거 종려보단 당연히 느비가 강하지
@@네온-z6e7신 포지션으로 종려같은 역할이란 뜻인듯
@@Rinux71 그렇다면 천리랑 니벨룽겐이 더 맞는거 같네요...!
돌고 돌아 떡밥은 또 시간의 마신이구만
느비예트자리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다ㅜ
느비예트 퍼리 이미지 쥰내 밀어주네 ㅋㅋㅋㅋㅋ
멜뤼진은 매우 아름다운 생물입니다
멜뤼진은 폰타인의 자랑이며 명물입니다....
애초에 느비예트 부터가 퍼리잖아ㅋㅋㅋ
미안합니다 반드시 바지를 벗겨드리겠습니다
시그윈이 괴롭힘 받거나 힘들어하면 라이오슬리 씨를 폰타인 성으로 불러 심문할 겁니다.
느비가 물신 아니냐는 말이 많았는데 포칼로스는 애초에 느비에게 물신 넘겨줄 생각이였을거 같다는 생각...
느비, 종려가 전설 임무랑 운명의 자리 이름이 다른 것도 이유가 있을려나
둘다 운명의 자리가 정체 스포인데다 출시버전 기준으로 정체가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기에 일부러 전설임무와 운명의 자리가 다른걸로 알고 있어요.
실제로 둘의 운명의 자리는 해당 버젼 마신임무를 끝내야 나오고요
@@마아마 아하
사람들이 용들 힘을 빼앗은 최초의 참주가 천리가 아니라 파네스다라고 하던데
실상은 포칼로스가 팩트로 박은게 천리가 용의 힘을 훔쳐 일곱 신에게 주었다고 함.
슬슬 혼동이 오는데 어쩌면 파네스와 천리가 동일인물인건 아니냐는 생각까지 듦
용왕들 권능을 무력화시키고 격퇴시킨게 파네스고 이후에 용왕들 못개기도록 신의 심장을 만들어 집정관으로 못 박은게 천리. 애초에 천리도 파일상으로 이름 다 나와서 동일인물일 경우는 없을듯 백야국 스토리에서 셀레스티아 내에서도 한번 싸운적이 있다고 언급도 나옴
한편으로는 느비예트조차 자기 자신의 이름이 별자리가 아닌데
혼자 암왕제군 자리인 종려는...뭘까?
심장 없던 시절에도 원소 힘을 쓸수 있던게 종려인데 심장이라는 개념이 참 어렵네요 그런 전성기에 종려랑 지금 느비랑 붙으면 강림자 떡밥이나 무신으로써 이명이 있는 종려가 더 셀거 같고
마신은 신의 심장이나 용왕의 힘 없이도 원소를 다룰 수 있는애들이 많아서 종려도 원래부터 원소의 힘을 다뤘을 확률이 크죠. 다만 안그래도 강한데 신의 심장과 용왕의 힘으로 전성기까지 달린것일뿐.
강림자의 경우에는 제3강림자의 유골이 신의 심장이라는것과 여행자가 모든원소에 호응이 잘되는것을 보면 강림자라는 존재는 마음만 먹으면 모든 원소사용이 가능한것 같네요. 종려는 이런면에서 강림자일 확률은 사실상 없는거 같고.
지금 느비랑 전성기 종려를 비교하면 아무리 무신 모락스여도 본래 티바트의 지배자였던 완전한 용왕들에 비할수준은 아닐거 같네요.
느비가 물 원소에관한 절대적 통제권을 지녔다 하는것을보면 완전한 용왕들은 각 원소에 관한 절대적인 힘을 지닌듯하고 전성기 모락스조차 불완전한 야타용왕과 비등했던것을 생각하면 완전한 용왕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음 선생님 같은 의견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행자 같은 강림자일 가능성은 확 줄었지만 종려 또한 지속적으로 강림이라는 단어가 함께 붙어 있으니 그 떡밥이 참 의아하긴 합니다! 리월 건국 이전의 2000년정도의 공백도 있구요...흠.... 마모되어 정신이 불완전한 상태였지만 적대하고 파괴하려했던 야타 vs 이를 사살하지 않고 패배만 시켜 동천에 제압, 봉인하려 했던 종려 느낌이라.. 이것도 명확한 판단이 어렵네요...
마모라는 개념도 무력이 깍여나간다는 설정보다는 오락가락하는 치매고, 용의 권능이라는 것도 절대적인 힘?무력?의 권능인지도 아직 의견이 분분하드라구요 ㅠㅠ야타가 마모 없이 정신 말짱했던 시절도 권능 없던 모락스를 보좌하며 우리들중 가장 강했다라는 묘사도 있었으니... 더욱이 궁금한건 수천년을 살아온 야타와 500살의 느비가 순수한 힘으로 같은 선상에 있냐가 이전부터 있던 의문점 중 하나입니다!
일곱용왕이 경험과 나이를 무시하고 모두 동등한 힘을 갖추었냐라는 명제가 성립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스토리가 재밌어서 다소 과몰입하다보니 언뜻보기에 쉬워보일수 있는 설정들도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심오해지고 복잡해지네여 ㅎㅎㅎ; 제 생각은 전성기 모락스와 용왕 느비라면 작은 실수로 승부가 갈리는 그런 상황이 연출되거나 모락스가 더 강할것 같은데 결국 진짜로 일기토가 발생하지 않는 한 뭔가 다 추측과 추론의 영역이다 보니 좀더 여담에 대한 떡밥이 풀리고 회수되면 참 좋겠네요ㅠ!
@@PENUTSSnoopy강림의 경우에는 셀레스티아에서 티바트로 내려온것을 뜻한게 아닐까싶네요. 종려의 경우는 강림자보단 천리 혹은 셀레스티아랑 연관이 깊은것으로 보여서. 야타의 경우에는 그냥 지금은 동급도르가 정배인거 같고.
느비예트의 나이의 경우에는 500살이 아닙니다. 폰타인에 초대받아 온것이 500년전이지 태어나자마자 온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드발린도 어린룡으로 표현되는데 고대용인 느비가 드발린보다 어린건 맞지 않으니까요. 나이는 야타보단 어릴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히 알 수는 없죠. 또한 종려도 야타가 자신보다 약해서가 아니라 정이 남아서 봉인 당했다하고 전성기의 자신조차 혼자 상대할 수 없다 말했죠.
또한 원소 용의 경우에는 나이의 언급이 계속 나오는것이 나히다 전설임무에서 원소 용은 나이가 많을수록 원소의 힘이 쌓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다만 폰타인 스토리 최후반부에 힘을 되찾은 느비예트가 직접 자신에게 고대용의 대권은 물 원소에 관한 절대적인 통제권이라 언급했습니다.
즉 해당 원소의 절대적인 통제권이 있다는것인데 이럼 해당원소의 모든것을 관장하기에 사실상 쌓아둔 원소의 힘 자체가 무의미해지겠죠. 야타가 고대용의 대권을 다시 얻으면 모르겠지만 완전체 용왕의 경우 해당 원소에서 절대적인 힘을 지녔을테니 불완전한 상태로 상대하는것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의 경우에도 스토리를 보면 원시모태바다까지 지배하기에 원시모태바다의 기억까지 세세하게 읽어 니벨룽겐 시절까지 기억하는것을 보면 큰 문제는 없을거 같네요. 야타의 경우에도 광석을 통해 광석의 기억을 읽을 수 있었지만 한정적이였죠. 오히려 불완전한 용왕인 야타용왕은 불완전했을때 느비예트랑 비교하는게 같은위치니 알맞겠죠.
결정적으로 느비예트 본인이 힘이 없으면 정의를 실현할 자격이 없다 언급했는데 음성을 들어보면 완전한 용이 되어서 남은 신들(일곱 신)을 모두 심판할 수 있겠다 이야기합니다. 직접 심판할 수 있다 확답을 주지 않는건 일곱룡의 힘을 빼앗은 천리뿐이죠. 이도 파네스가 빼앗고 천리가 나눠준것인지 불분명하지만요.
쨋든 불완전한 느비는 일곱신 모두를 심판하긴 힘들었을테니 일곱신을 심판하려하지 않았지만 완전체의 경우에는 이미 일곱신을 적수로 보지 않고 단지 심판할 대상으로 여기고 더 높은 천리를 심판하는것까지 목표로 잡는거 같네요. 단지 폰타인의 에너지원이 느비예트 본인이기에 폰타인을 떠날 수 없을뿐이지.
알람이 안떠서 이제 봤네요! 일단 스토리에 과몰입을 좀 하게되서 여기저기서 의견도 구해보고 직접 파보기도 하니 결국 의견이 쌍방으로 갈리긴하더라구요!ㅎㅎ 양쪽 얘기 모두 그럴듯하고 나름 설득력들이 있어 결론적으로는 붙기전엔 모르지만 모락스쪽이 살짝 더 우세하는 의견이 조금더 많았네요 각성 후 느비가 종려에게도 직접적인 싸움에 대해서는 피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해석도 있었구요..개인의 생각에 따라 해석이 천차만별이네요 ㅋㅋㅋ;;마모 오기전 야타도 권능이 없던 모락스에게 우리중 가장 강인하다라고 표현하기도 했고 애초에 모락스 또한 권능 받기 이전부터 황금의 신이라고 불리며 섬만한 창 던져대던 애니까용! 알고보니 태양신 떡밥도 꽤 쎄게 들어와있더라구요;;ㄷㄷ
어찌됬든 여러곳에서 의견 수렴받고 직접 스토리를 파봤더니 앞서 말씀드린바와과 같이 대부분 추측과 추론의 영역이 커서 붙기전엔 알수 없다 쪽이 정배가 아닐까싶네요...움... 빨리 떡밥이 좀 더 회수가 되면 좋겠네요 ㅠㅎㅎㅎ
이러면 느비예트가 전임 2막 나오려나
느비가 사기라했지만.. 이유를 알게됬음 ㅋㅋㅋ
????: 반드시 벗겨드리겠습니다......
나중에 추가로 나올 폰타인 지역과 월드스토리로 에게리아와 레무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주면 좋겟네요.
윤하
수선화 십자회 정리는 해주시나요?
와 4분전이다!
파네스=종키?
용에 관한거 설명좀?
원래 티바트 대륙은 7용이 통치했는데
그러면 야타용왕은 뭐가돼는거임?.?
걘 사실상 치매와서 자연사한거 아님?
도마뱀
야타용왕도 힘 뺏기고 그힘이 종려한테 간거에요
@@user-oq4kn8ll6x 야타용왕을 만든게 종려인데?시간상 마신있기전에 용들이있는건데
후대 바위용왕 아닐까요? 그에게도 아지다하카라는 용의 이름이 부여되어 있습니다
이번 마신임무에서 포칼로스가 천리가 용의 힘을 뺏었다 말한건 뭐임? 파네스가 뺏은거 아니었나
1대천리가 파네스에요
@@ryugarim 천리랑 파네스는 달라요 님이 무슨말 하려는지는 알겠는데 그렇게 부르면 안됨
@@user-jo4ro1ov1t다른걸 누가모름 걍 저 문장에서는 그렇게 쓰였단거지
파네스가 뺏고 일곱신한테 배포를 천리가 한듯
레무스라는 이름 처음들어보는데 어디에 나오는 인물인가요?
에게리아가 건국한 폰타인 이전 왕국이었던 레무리아 왕국의 신
파네스랑 천리랑 다른 존재가 아니었음?
멜뤼진은 신형 물 용도마뱀이다 = 프샤비?
모락스 최강자 자리 따-잇
마모된 바위용왕과 엄대엄하는 정도의힘으로 어떻게 완전체 수룡왕을 이기냐고 ㅋㅋㅋ
물로켓 ㅋㅋ
그래서 쎈거임?
당연한거 아니노 전대 물의신못한거 힘 돌려받고 바로 했는데
물 원소 능력에대한 절대적 통제권이란걸보면 완전체 용왕들이 7원소 쓰는 애들중에서는 압도적으로 강한듯
완전체 용왕 이길만한게 천리나 파네스랑 4집정관 정도임
@@이제는본계 스토리 안봐서 그런데 완전체 용왕이란데 신의 힘 얻은 용왕임? 천리가 뺏어간거
@@이나-l7x 천리가 뺏어가서 일곱신들에게 나눠준 힘을 다시 돌려받은거.
천리고 뭐고 최강자임은 분명함.
놉 느비예트는 현재 티바트에서 활동하는 애들 중에서 최강급인거지 파네스, 니벨룽겐 왕, 천리의 주관자, 이스타로트를 비롯한 원시 4집정관, 심연쪽에서는 최강일거라고 예상되는 수르트알로기 등등 아직 나타, 스네즈나야, 켄리아가 안 나왔는데도 느비예트보다 강한놈들이 꽤 있음.
거기다가 나머지는 모르겠지만 파네스, 니벨룽겐, 천리의 주관자는 느비예트가 덤비면 초살낼 정도로 규격외에 있는 인물들이라서 현재 티바트 세계 한정으로만 느비예트가 최강급일듯
천리 빼야지 최강자지. 고대의 존재까지가면 고대 완전체 일곱 용왕들과 파네스의 그림자들과는 우열을 모르고 파네스보다는 확실히 아래임. 심연의 힘을 얻은 니벨룽겐도 느비보다 강할 가능성 충분하고.
느비예트는 천리 제외 현 티바트 최강이 맞을듯
썸내잁ㅋㅋㅋ
느비예트자리?
폰타인 스토리에서 행자한테 몰입이 안됨 이중인격에 성격파탄자같음 하는 대사에 공감이안됨
ㄹㅇ
나만 ㅈㄴ 재밌게 봤냐?
관련영상도 아닌데 이러지 말자
난 존나 꿀잼이었는데 이건 너가 극단적인 푸리나 시점으로 봐서 그런거임 행자는 푸리나를 평범한 친구로 대했음
푸해망상
간지폭발 종려짱 보다 강한 느비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