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젊은 신혼부부가 부모님 도움없이 20억대 집에 살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요! 대출이 많을 수도 있고, 자가 아닌 전세일 수도 있고.. 그 속내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친구가 어떤 방법으로 일구워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평균을 기준삼는다면 그리 부러워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그리고 아직 젊으신데 아기도 씩씩하게 키우고 자신만의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충분히 멋있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알파걸님은 유튜브로 대박나자요 ㅎㅎ !!! 응원할게요~
네엡. 선배님(?) 댓글 읽자마자 절로 선배님 소리가 나오는데요..? 🤣 괜히 며칠간 한 숨 쉰 날들을 반성하며..! 말씀대로 저는 제 갈길을 가겠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는 이미 대박인 것 같은데요, 제 하소연에 이렇게 좋은 말씀들을 들을 수 있으니까요..! 유튜브도 재밌게 저만의 길을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비교심리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이라 억제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데 특히 재정적이면 비교심리가 있기 때문에 인간이 끊임없이 발전하는거라 비교심리를 줄 일려면 몇 가지 방법은 있음 1. 자신과 비슷한 환경과 비슷한 경험만한 사람들만 만나기 (예, 스님들은 같은옷 같은 스타일) 부작용 ( 인간이 발전가능성이 줄어듬) 2. 자신의 위치와 결핍을 인정하고 끊임 없이 발전시키기 ( 부작용 파괴적인 비교로 바뀔수있음, 우울증, 번 아웃 될수 있음) 3. 신경끊기 (회피) 예) 나보다 재정적인 친구 만나면 내가 가지고 있는 다른목표 생각하기 (비교심리를 줄이기 위해 역으로 남의 결핍을 찾아서 비교하고 그걸 발전시키기) (부작용 매우 단기간만 효과를 보고 나중에는 억누른 감정이 쏟아져나옴) 4.자존감 채우기 (인간의 심리작인 지식을 쌓거나 가족이 주는 즐거움으로 찾기) (기본적인 욕구(의,식,주,의미있는 인간관계)가 채워지지 않으면 이루기가 힘듬 ) 마음 속 비교는 흐르는 강물과 같다 결국 막으면 둑이 터지듯 감정의 홍수가 밀려나온다 그 흐름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 배울 것을 찾아라 라는 명언있음 내가 좋아하는 명언
1등!! 사운드 아주 좋은데요~?? :) 비교.. 우리가 살면서 안 하기 쉽지 않고, 안 당하기 쉽지 않죠 ㅠ 20대 때 읽었던 책 중에서 비교 2행시가 떠오르네요! 비: 비참해지거나, 교: 교만해지거나 비교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계속 확인하게 되는게 현실이죠ㅠ 각자 저마다의 속도와 방향이 있는데 말이죠.. 저는 성장의 자양분 정도로만 쓸려구요!! 영상 덕분에 오늘도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비교 이행시.. 통찰력 몬가요..ㅎㅎㅎ ^^... 뜨끔했습니다. 성장의 자양분..! 그게 진짜 이상적인 비교의 사용법 같아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적정 선을 지키기가 참 어려워요 ㅎ 어려워도 노력을 해봐야겠죠! 하하. 일등 댓글에 무한 감자드립니다 ⭐️ 덕분에 저도! 마음을 다시 다잡습니다 🥹🎀
솔직히 친한친구들 사이에선 비교를 아예 안하는게 불가능한것 같아요. 저는 질투가 없는 편이고 좋은건 그대로 인정하고 부럽다고 하거나 아니면 저랑 연관을 짓지 않는 성격입니다. 특히 정말 가까운 친구가 아닌 이상 아무리 숨쉬듯 자랑을 해도 타격감 전혀 없어요. 그런데도 대상이 친한친구가 되는 순간 그 친구가 갑자기 너무 잘풀리거나 했을때 비슷한 감정을 가지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그 사실에 몰두하기 보다 나 자신에 집중하면 무뎌지는 것 같아요. 쉽지 않죠. 또 이렇게 질투가 없는 편인 저조차 이런감정을 느끼는데 내 친구들도 나에 대해 그런 감정을 느끼겠구나 싶으면 무섭기도 해요. 피할수는 없나봐요.
정말 피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걸 부정적이지만은 않게 잘 소화해내는 것이 관건인 것 같아요. 저 또한 SNS를 자제하고(?) 제 삶에 집중하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 상황상 육아라는 데 집중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요..ㅎㅎㅎ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_ 저는 불안감이 8할을 차지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인사이드 아웃처럼 우리네 모든 감정은 단순 긍정-부정으로 구분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 마라톤이 인생과 비슷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있다면, 1) 내 호흡을 스스로 느끼고자 집중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점, 2) 내가 지나쳤거나, 나를 지나친 러너를 의식하면 페이스가 불규칙해진다는 점, 3) 결국 내가 골인만 하면 된다는 점에서 인생과 비슷한 부분이 있더라구요 😅😅
아 정말 그러네요. 인생이 마라톤에 비유될 때가 많은데 왜 그런지는 생각해본 적 없었거든요. (그레그래님,,, 항상 뭔가 생각할 거리를 나눠주셔서 참 좋아요.. 🥹) 인생도 마라톤처럼 무엇보다 내 호흡에 집중하는게 중요하고, 남들을 신경쓰면 혼란해진다, 그리고 내 갈 길만 묵묵히 가면 된다...! 정말이네요. 저도 오늘 내일 제 인생의 길을 잘 달려봐야겠어요. 오늘도 인사이트에 감사하옵니다..!
2억짜리 집에서 사는 사람도 행복한 사람 많습니다. 부동산을 행복의 기준으로 두는건 굉장히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그런 기준을 가진 사람은 어차피 20억짜리 30억짜리 아파트를 매수를 해도 행복해질수가 없습니다. 그 세계로 가면 또 다른 세상이 있거든요..😅 부동산은 그냥 실거주 개념으로 보시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출 영상으로 들어왔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ㅎㅎ 너무 진솔한 이야기라 배속도 하지 않고 정속으로 곱씹으면서 듣게 되었어요! 알파걸님! 이렇게까지 솔직하고 가감 없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용기는 어떻게 내시는건가요? 용기가 아닌 원래 솔직함이 알파걸님 성격이신가요? 친구들이 이 영상을 보더라도 상관 없을 것 같다는 마음으로 만드신 건지도 궁금해요… 저는 감정을 많이 감추고 숨기는 타입인데요. 이렇게 솔직하게 표현하고 이야기 해 주시는 부분이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기도 하고 또 너무나 배우고 싶고, 닮고 싶고 부럽고 해서 여쭈어 봅니다!🙏
어머,,, ㅎㅎㅎㅎ 아,,, 용기,,, 용기? 라고는 생각을 못하였어요. 저는 제가 솔직한 편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솔직한 것이 남에게 어떤 불편감을 주는 것은 또 좋지 못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댓글로 다시 한번 돌이켜보게 되네요...? 다음에 친구들을 만나면 이 영상에 대해 말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친구들이 영상을 봐도 괜찮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입장 바꿔 제 친구가 저를 부러워했다? 그리고 결국엔 저랑 친구인걸 좋다고 여긴다? 하면 '오? 그랬구나~ 근데 뭐가 부러워~~ㅋㅋㅋ' 할 것 같았거든요..! ㅎㅎㅎ 그리고 만약 그 친구가 제가 볼 때 멋진 친구인데 저를 부러워했다면 기분이 나쁘기는 커녕 좋을 것도 같고요. 그리고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제 친구들도 살면서 비교 때문에 골치가 아파본 적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서(이 또한저만의 속단일 수 있겠어요..!) 영상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ㅎㅎㅎ 구구절절...
아! 정말 그럴 수 있겠어요. 항상 과거와 현재의 비교만 생각했었는데 미래엔 또 그런 카테고리의 비교가 있을 수 있는 거군요. 요즘 세상에 공부 잘 못해도 진짜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 정말 많잖아요! 밝고 해맑은게 무엇을 하든 잘 해나갈 수 있는 근간(?)이 되어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비교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주변사람이 잘되거나 저보다 나은점이 있는걸 발견했을때 잘살아라!!! 그래야 콩고물이라도 떨어지지 하고 장난치는편이에요 ㅎㅎ 지금 살아가는 제 삶이 누군가에겐 지극히 무난해보일수 있겠지만 늘 평온한 마음을 가진 사람과 살아가는것만큼 행복한게 없는것 같아요🤍 태어날 아기 책 영상 찾아보다가 보게된 영상인데 말 조리있게 정말 잘하세요!!! 저도 이렇게 똑부러지는 엄마가 되고싶네요😊 댓글 잘 안다는데 멋지시다고 전해주고싶어 남깁니다:)✨
사실 저도 보통의 인간이라,,, 멋지다는 댓글이 민망스러울 따름입니다. 비교의 상황에서 콩고물 농담을 할 수 있는 코끼리님께서도 충분히 멋지신 것 같은데요! 돌이켜 봤을때, 주변을 볼 여유도 없이 비교하고 좌절하고 저를 채찍질 했을 (어렸을) 때는 그런 농담을 할 한숨의 여유도 없었었거든요. 아직 젊지만 한 살 두 살 먹으면서 평온을 찾고자 노력하는 인간인데, 이렇게 멋지다고 해주시니 앞으로도 마음을 잘 다스려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아 그리고 제가 말을 잘 해 보이는 것은 사실 편집의 착시 현상이어요. ^_____^ 대본이 있거든요 (소근소근) 그리고 대본의 존재는 비밀입니다...! 🤣🤣🤣
유독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면서 수많은 비교와 질타를 스스로에게 했습니다 ㅎㅎ.. 좋은 직업, 회사는 사실 저에겐 큰 영향을 끼치진 못했는데 부동산.. 실거주 하는 집에 대한 비교는 끝없이 이어지더라구요.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학군도 따지게 되구요.. 1억이라는 숫자도 큰 액수이지만, 부동산을 공부하다 보면 10억 20억도 기본이 되는 곳이 많다 보니, 아직 시드머니를 모으고 있는 저에겐 한참 먼 이야기 같아서 괴리감도 느꼈습니다. 알파걸님 말씀처럼 본인이 끊어내야 하더라구요. 비교하는 삶.. 제일 해로운 듯합니다 저도 완전히 벗어나진 못했지만 함께 파이팅이에요!! 내면을 사랑하고 진심을 나눌 수 있는 가족이 옆에 있다는 게 제일 큰 축복같습니다 !! 행복하세요옷 🤍
저도 올해 들어서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이 되면서 부동산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그러면서 관심이 커졌었는데, 그러다보니 친구들의 멋진 집에 더 조급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ㅎㅎㅎ 저도 이제 막 노력을 시작하는 입장으로서! 제 하루에 더 집중하면서 소모적인 비교와 자책 이런 건 내려두겠습니다. (불끈) 함께 파이팅해보아요!! (그리고 덕분에 매우 행-복-🩵합니다)
처음 댓글 남겨봐요. 알파걸님 영상 보니 육아휴직을 하고 있는 제게도 필요한 말 같아요. 아기방부터 시작해서 아기옷, 아기한테 해주는 그런 물적 환경들 모두 자연스레 비교가 되더라구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저대로 비교하지 않는 건강한 마인드로 지내봐야겠어요^^
어 정말요... 제 뼛 속 깊이 박힌 비교 DNA의 강력함...을 육아하면서 다시금 느꼈어요. 😂 요즘 아기를 잘 안낳기도 하고, 그나마 아기를 낳는 분들 대부분 한 명을 충실히 키워내겠다는 다짐으로 낳으시니까 능력이 되는 한 최고의 경험, 환경을 제공하는 느낌이랄까요. 특히 그 과정에서 물질적인 것들이 SNS를 통해서 정말 손쉽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보여지니까 비교의 늪에서 벗어나기 어렵더라고요. ㅎㅎㅎ 저도 이번 영상을 통해서 비교 안하겠다고 대국민적으로 선언했으니 그에 맞게 잘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함께 건강한 마인드 쪽으로 가보도록 해욥... ㅎㅎ 육아로 분명 정신 없으실텐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지연님! 🩵
어마 ㅎㅎㅎ 저도 제 영상보면서 알게 됐는데 영상 초반에는 얌전하게 시작했다가 뒤로 갈수록 점점 흥분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투머치토커의 숨길 수 없는..본성(?) 이랄까요... ㅎㅎㅎ 사실 저도 아직까지도 배워가고 시행착오를 겪는 중이라,, 저런 언니(?)도 있구나.. 정도로 봐주시와요..! ㅎㅎㅎ 모쪼록 귀한 구독까지 해주셨다니 감자드리와요 ❤️🔥
객관적으로 젊은 신혼부부가 부모님 도움없이 20억대 집에 살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요! 대출이 많을 수도 있고, 자가 아닌 전세일 수도 있고.. 그 속내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친구가 어떤 방법으로 일구워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평균을 기준삼는다면 그리 부러워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그리고 아직 젊으신데 아기도 씩씩하게 키우고 자신만의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충분히 멋있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알파걸님은 유튜브로 대박나자요 ㅎㅎ !!! 응원할게요~
네엡. 선배님(?) 댓글 읽자마자 절로 선배님 소리가 나오는데요..? 🤣 괜히 며칠간 한 숨 쉰 날들을 반성하며..! 말씀대로 저는 제 갈길을 가겠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는 이미 대박인 것 같은데요, 제 하소연에 이렇게 좋은 말씀들을 들을 수 있으니까요..! 유튜브도 재밌게 저만의 길을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비교심리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이라 억제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데 특히 재정적이면 비교심리가 있기 때문에 인간이 끊임없이 발전하는거라 비교심리를 줄 일려면 몇 가지 방법은 있음
1. 자신과 비슷한 환경과 비슷한 경험만한 사람들만 만나기 (예, 스님들은 같은옷 같은 스타일) 부작용 ( 인간이 발전가능성이 줄어듬)
2. 자신의 위치와 결핍을 인정하고 끊임 없이 발전시키기 ( 부작용 파괴적인 비교로 바뀔수있음, 우울증, 번 아웃 될수 있음)
3. 신경끊기 (회피) 예) 나보다 재정적인 친구 만나면 내가 가지고 있는 다른목표 생각하기 (비교심리를 줄이기 위해 역으로 남의 결핍을 찾아서 비교하고 그걸 발전시키기)
(부작용 매우 단기간만 효과를 보고 나중에는 억누른 감정이 쏟아져나옴)
4.자존감 채우기 (인간의 심리작인 지식을 쌓거나 가족이 주는 즐거움으로 찾기)
(기본적인 욕구(의,식,주,의미있는 인간관계)가 채워지지 않으면 이루기가 힘듬 )
마음 속 비교는 흐르는 강물과 같다 결국 막으면 둑이 터지듯 감정의 홍수가 밀려나온다 그 흐름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 배울 것을 찾아라 라는 명언있음 내가 좋아하는 명언
4번이 가장 이상적이고 감사하게도 제가 실천해 볼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말씀주신 명언도 공감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소모적인 비교를 덜하기 위해서 직접 해볼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들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결핍인정에서 출바알~~
죽을때까지 비교는 끝이없죠 결혼안한입장에서 최근에 결혼한 지인이 부러웠는데.. 남편얼굴을 보니 또 하나도 안부러운거있죠 하하ㅏ하하 ; 이렇게 동전앞뒤면처럼 다른면이 있을거예요...
하하하 동전의 앞 뒤..! 웃프면서도 묘하게 설득력 있는데요..! 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 삶이 다양한 면으로 이뤄져있어서 다행이다(?) 싶네요 하하하..ㅋㅋㅋ
1등!!
사운드 아주 좋은데요~?? :)
비교.. 우리가 살면서 안 하기 쉽지 않고, 안 당하기 쉽지 않죠 ㅠ
20대 때 읽었던 책 중에서 비교 2행시가 떠오르네요!
비: 비참해지거나,
교: 교만해지거나
비교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계속 확인하게 되는게 현실이죠ㅠ
각자 저마다의 속도와 방향이 있는데 말이죠..
저는 성장의 자양분 정도로만 쓸려구요!!
영상 덕분에 오늘도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비교 이행시.. 통찰력 몬가요..ㅎㅎㅎ ^^... 뜨끔했습니다. 성장의 자양분..! 그게 진짜 이상적인 비교의 사용법 같아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적정 선을 지키기가 참 어려워요 ㅎ 어려워도 노력을 해봐야겠죠! 하하. 일등 댓글에 무한 감자드립니다 ⭐️ 덕분에 저도! 마음을 다시 다잡습니다 🥹🎀
솔직히 친한친구들 사이에선 비교를 아예 안하는게 불가능한것 같아요. 저는 질투가 없는 편이고 좋은건 그대로 인정하고 부럽다고 하거나 아니면 저랑 연관을 짓지 않는 성격입니다. 특히 정말 가까운 친구가 아닌 이상 아무리 숨쉬듯 자랑을 해도 타격감 전혀 없어요. 그런데도 대상이 친한친구가 되는 순간 그 친구가 갑자기 너무 잘풀리거나 했을때 비슷한 감정을 가지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그 사실에 몰두하기 보다 나 자신에 집중하면 무뎌지는 것 같아요. 쉽지 않죠. 또 이렇게 질투가 없는 편인 저조차 이런감정을 느끼는데 내 친구들도 나에 대해 그런 감정을 느끼겠구나 싶으면 무섭기도 해요. 피할수는 없나봐요.
정말 피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걸 부정적이지만은 않게 잘 소화해내는 것이 관건인 것 같아요. 저 또한 SNS를 자제하고(?) 제 삶에 집중하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 상황상 육아라는 데 집중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요..ㅎㅎㅎ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_ 저는 불안감이 8할을 차지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인사이드 아웃처럼 우리네 모든 감정은 단순 긍정-부정으로 구분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 마라톤이 인생과 비슷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있다면, 1) 내 호흡을 스스로 느끼고자 집중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점, 2) 내가 지나쳤거나, 나를 지나친 러너를 의식하면 페이스가 불규칙해진다는 점, 3) 결국 내가 골인만 하면 된다는 점에서 인생과 비슷한 부분이 있더라구요 😅😅
아 정말 그러네요. 인생이 마라톤에 비유될 때가 많은데 왜 그런지는 생각해본 적 없었거든요. (그레그래님,,, 항상 뭔가 생각할 거리를 나눠주셔서 참 좋아요.. 🥹) 인생도 마라톤처럼 무엇보다 내 호흡에 집중하는게 중요하고, 남들을 신경쓰면 혼란해진다, 그리고 내 갈 길만 묵묵히 가면 된다...! 정말이네요. 저도 오늘 내일 제 인생의 길을 잘 달려봐야겠어요. 오늘도 인사이트에 감사하옵니다..!
진짜 심해요 한국....
제 주변은 다 그 비교와 경쟁을 동력 삼아 열심히 사는 친구들이 많은데
저는 나이드니까 지긋지긋해요 ㅜ
저도 대부분은 비교가 동력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 들어... 지긋지긋하게 느껴집니다. 뭐든 적당한 선을 지키면 문제될 것이 없는데 중도 없이 끊임없이 비교하니 염증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허허.. 우리 나라가 유독 이런 걸까요. 😂
2억짜리 집에서 사는 사람도 행복한 사람 많습니다. 부동산을 행복의 기준으로 두는건 굉장히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그런 기준을 가진 사람은 어차피 20억짜리 30억짜리 아파트를 매수를 해도 행복해질수가 없습니다. 그 세계로 가면 또 다른 세상이 있거든요..😅 부동산은 그냥 실거주 개념으로 보시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ㅎㅎㅎㅎ 갑자기 조급해져버린 인간 갈대의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 속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서 제 삶의 중심을 고민해보고 중심을 잡으려고 노력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ㅎㅎㅎ 따뜻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출 영상으로 들어왔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ㅎㅎ
너무 진솔한 이야기라 배속도 하지 않고 정속으로 곱씹으면서 듣게 되었어요! 알파걸님! 이렇게까지 솔직하고 가감 없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용기는 어떻게 내시는건가요? 용기가 아닌 원래 솔직함이 알파걸님 성격이신가요?
친구들이 이 영상을 보더라도 상관 없을 것 같다는 마음으로 만드신 건지도 궁금해요…
저는 감정을 많이 감추고 숨기는 타입인데요. 이렇게 솔직하게 표현하고 이야기 해 주시는 부분이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기도 하고 또 너무나 배우고 싶고, 닮고 싶고 부럽고 해서 여쭈어 봅니다!🙏
어머,,, ㅎㅎㅎㅎ 아,,, 용기,,, 용기? 라고는 생각을 못하였어요. 저는 제가 솔직한 편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솔직한 것이 남에게 어떤 불편감을 주는 것은 또 좋지 못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댓글로 다시 한번 돌이켜보게 되네요...? 다음에 친구들을 만나면 이 영상에 대해 말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친구들이 영상을 봐도 괜찮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입장 바꿔 제 친구가 저를 부러워했다? 그리고 결국엔 저랑 친구인걸 좋다고 여긴다? 하면 '오? 그랬구나~ 근데 뭐가 부러워~~ㅋㅋㅋ' 할 것 같았거든요..! ㅎㅎㅎ 그리고 만약 그 친구가 제가 볼 때 멋진 친구인데 저를 부러워했다면 기분이 나쁘기는 커녕 좋을 것도 같고요. 그리고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제 친구들도 살면서 비교 때문에 골치가 아파본 적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서(이 또한저만의 속단일 수 있겠어요..!) 영상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ㅎㅎㅎ 구구절절...
저는 애엄마라 그런지..
공부잘하는 자식 키우는 엄마들이 그렇게 부럽더라고요..
저희애는 공부에 관심도없고
공부도 못하는데 ㅋ
아주 밝고 해맑은 아이거든요 ㅋㅋㅋㅋ
아! 정말 그럴 수 있겠어요. 항상 과거와 현재의 비교만 생각했었는데 미래엔 또 그런 카테고리의 비교가 있을 수 있는 거군요. 요즘 세상에 공부 잘 못해도 진짜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 정말 많잖아요! 밝고 해맑은게 무엇을 하든 잘 해나갈 수 있는 근간(?)이 되어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비교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주변사람이 잘되거나 저보다 나은점이 있는걸 발견했을때 잘살아라!!! 그래야 콩고물이라도 떨어지지 하고 장난치는편이에요 ㅎㅎ
지금 살아가는 제 삶이 누군가에겐 지극히 무난해보일수 있겠지만 늘 평온한 마음을 가진 사람과 살아가는것만큼 행복한게 없는것 같아요🤍
태어날 아기 책 영상 찾아보다가 보게된 영상인데 말 조리있게 정말 잘하세요!!!
저도 이렇게 똑부러지는 엄마가 되고싶네요😊
댓글 잘 안다는데 멋지시다고 전해주고싶어 남깁니다:)✨
사실 저도 보통의 인간이라,,, 멋지다는 댓글이 민망스러울 따름입니다. 비교의 상황에서 콩고물 농담을 할 수 있는 코끼리님께서도 충분히 멋지신 것 같은데요! 돌이켜 봤을때, 주변을 볼 여유도 없이 비교하고 좌절하고 저를 채찍질 했을 (어렸을) 때는 그런 농담을 할 한숨의 여유도 없었었거든요. 아직 젊지만 한 살 두 살 먹으면서 평온을 찾고자 노력하는 인간인데, 이렇게 멋지다고 해주시니 앞으로도 마음을 잘 다스려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아 그리고 제가 말을 잘 해 보이는 것은 사실 편집의 착시 현상이어요. ^_____^ 대본이 있거든요 (소근소근) 그리고 대본의 존재는 비밀입니다...! 🤣🤣🤣
유독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면서 수많은 비교와 질타를 스스로에게 했습니다 ㅎㅎ..
좋은 직업, 회사는 사실 저에겐 큰 영향을 끼치진 못했는데 부동산.. 실거주 하는 집에 대한 비교는 끝없이 이어지더라구요.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학군도 따지게 되구요..
1억이라는 숫자도 큰 액수이지만, 부동산을 공부하다 보면 10억 20억도 기본이 되는 곳이 많다 보니, 아직 시드머니를 모으고 있는 저에겐 한참 먼 이야기 같아서 괴리감도 느꼈습니다. 알파걸님 말씀처럼 본인이 끊어내야 하더라구요. 비교하는 삶.. 제일 해로운 듯합니다
저도 완전히 벗어나진 못했지만 함께 파이팅이에요!!
내면을 사랑하고 진심을 나눌 수 있는 가족이 옆에 있다는 게 제일 큰 축복같습니다 !! 행복하세요옷 🤍
저도 올해 들어서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이 되면서 부동산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그러면서 관심이 커졌었는데, 그러다보니 친구들의 멋진 집에 더 조급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ㅎㅎㅎ 저도 이제 막 노력을 시작하는 입장으로서! 제 하루에 더 집중하면서 소모적인 비교와 자책 이런 건 내려두겠습니다. (불끈) 함께 파이팅해보아요!! (그리고 덕분에 매우 행-복-🩵합니다)
잘보고 있어요
요즘 제일 응원하는 채널!
잘되실거에요
요.즘.제.일.응.원이요...? 저 마음이 벌렁대는데요...? 따뜻한 말씀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말씀 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이미 잘 된 거 같은데요..🥹🤍 여한 없을 무..
안 그래도 요즘에 비교에 관한 생각을 많이 하는데 알파걸님이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시니까 놀랍네요
텔레파시 보내셨나요..? 저도 요즘 참 많이 했답니다...ㅎㅎㅎ 영상까지 만들면서 비교하지 않기로 하였으니 남은 것은 실천이겠지요..! 하하 함께.. 비교를 좀 덜.. 살살 해보아요.. 😇
정신이 건강하신 분이군요. 높은 자존감이 행복으로 이어지실겁니다
오늘 보쌈 먹고 배부르게 유튜브 댓글 다는데요(?) 너무 행복합니다~!
알파걸 솔직한 인생이야기도 육아이야기도 너무 잘보고 있어요❤❤❤
흐핫!! 🥹 다양한 콘텐츠,, 소재,,에 도전해보고 있는 요즘이어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다음 영상은 뭘 만들어야 하나... 고민이... 🤣🤣🤣🤣
알파걸님의 세계를 조금 보여주셨는데 굉장히 감명깊었습니다.
어디선가 스쳐지나가고 협업도 할 동료시민일텐데
앞으로도 잘부탁합니다.
좋아요두고갑니다.
목소리가 맑아서 좋으심 ㅇㅅㅇ!/
어! 제 목소리 뭔가 허스키하다고 생각하는데.. 맑게(?) 들릴 수가 있나봐요...? ㅎㅎㅎ 하하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친구집 비교하셨다면 남편 자식 부모 형제자매 금전등등
끝없는 지옥행 급행열차 탑승 하게됨.
판단은 알아서 하시길.
예!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처음 댓글 남겨봐요. 알파걸님 영상 보니 육아휴직을 하고 있는 제게도 필요한 말 같아요. 아기방부터 시작해서 아기옷, 아기한테 해주는 그런 물적 환경들 모두 자연스레 비교가 되더라구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저대로 비교하지 않는 건강한 마인드로 지내봐야겠어요^^
어 정말요... 제 뼛 속 깊이 박힌 비교 DNA의 강력함...을 육아하면서 다시금 느꼈어요. 😂 요즘 아기를 잘 안낳기도 하고, 그나마 아기를 낳는 분들 대부분 한 명을 충실히 키워내겠다는 다짐으로 낳으시니까 능력이 되는 한 최고의 경험, 환경을 제공하는 느낌이랄까요. 특히 그 과정에서 물질적인 것들이 SNS를 통해서 정말 손쉽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보여지니까 비교의 늪에서 벗어나기 어렵더라고요. ㅎㅎㅎ 저도 이번 영상을 통해서 비교 안하겠다고 대국민적으로 선언했으니 그에 맞게 잘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함께 건강한 마인드 쪽으로 가보도록 해욥... ㅎㅎ 육아로 분명 정신 없으실텐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지연님! 🩵
20억짜리 집이면 재산세가 1년에 대체 얼마야ㅎㄷㄷ
걍 월세 사는거랑 다를바없네
물론 재산가치는 올라가겠지만 삶이 그만큼 각박해짐
결혼 관련 영상으로 들어왔다가 다른 인생 관련 영상들도 쭉 보고 구독해요..! 매 영상 솔직하게, 엄청 열심히!! ㅋㅋㅋㅋ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세요 ㅠㅠ 25살 인생 후배이지만 결혼과 육아, 재테크 등등 관심 많은 여자로서 영상 넘 재밌게 봅니다 히히
어마 ㅎㅎㅎ 저도 제 영상보면서 알게 됐는데 영상 초반에는 얌전하게 시작했다가 뒤로 갈수록 점점 흥분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투머치토커의 숨길 수 없는..본성(?) 이랄까요... ㅎㅎㅎ 사실 저도 아직까지도 배워가고 시행착오를 겪는 중이라,, 저런 언니(?)도 있구나.. 정도로 봐주시와요..! ㅎㅎㅎ 모쪼록 귀한 구독까지 해주셨다니 감자드리와요 ❤️🔥
사회생활을 하는 인간이라면 비교는 피할수 없는 숙명이 아닐까요?? ㅠㅠ
동의합니다..ㅎㅎ 비교라는 숙명 속에서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저만의 노하우를 계속해서 찾아나가 봐야겠어요. 🥲
그사람의 속사정은 아무도 몰라요 😅
마인드가 훌륭하십니다
멋지시네요
저랑 동갑이신데
훨씬 더 성숙하십니다 ❤
아이고 선생님,,, 결단코 아니어요 제가 알아요(?),,, ❤️🔥 (뜬금)
알파걸님 예쁘시고 유튭도 재밌어요ㅎㅎㅎ
하하 감사합니다 ^_____^ ⭐️⭐️⭐️
너무 귀여우세용. 밤비 같아요..😂
밤비요..! 제가 아는 그 디즈니 사슴 맞나요..? ㅋㅋㅋ 화장을 열심히 한 보람이 있네요 ^3^.. 앞으로도 화장에 공을 들여봐야겠어요 하하. 감사합니다 :)
@ 넹 맞아용!!
죽으면 다끝입니다. 빈자와 부자 다의미없어요. 오히려 건강과 주변에 소중한사람들에게 시간을 투자하는걸추천합니다. 워렌버핏도 요즘 죽음의본질에 대해 생각한다고합니다. 결국 남은시간이 비교적 많은 당신이 워렌버핏보다 부자아닐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ㅎ 과도한 비교로 불행하게 살기보다 제가 가진 소중한 것들에 집중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자를 늘리려면 요즘 정우성 비결혼 이런거를 건드려야 지요! 그래야 큰 물을 타고 놀 기회를 가질거 같음~~ 그에 대한 자신의 판단, 생각을 말하는 그런 것을 다뤄야 하리라 봅니다.
ㅎㅎㅎㅎㅎ 인사이트가 대단하시와요,,, 항상 의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주신 방향으로도 고민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