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갔을때 주인집 개가 차우차우였는데 제가 아침 산책 당번이 되었어요. 세상에 그렇게 고집 센 개 처음 봤음요 ㅋㅋㅋ 자기가 가고 싶은길 아니면 저 로보트같은 다리로 떡 버티고 꿈쩍을 안합니다. 결국 개한테 끌려가게 되고.. 목욕도 싫다고 해서 절대 못 시키고 전문가는 나을까 싶어 샵에 보냈다가 영구 입장금지 당하고 오고 주인이 빗질해도 입질하고 어휴 ㅋㅋ. 근데 집 지키는 본능, 보호본능은 엄청 강해서 집에 내려오는 코요태, 마당에 나간 고양이 노리는 매 이런 놈들 다 맹렬히 쫓아내서 좀 반함.. 그리고 집 구성원들 다 집에 들어올때까지 절대 안 자더라구요. 밤 열두시에 살금살금 들어갔는데 제 방문 앞에서 안 자고 떡 버티고 있더라구요. 나무라는 눈으로 띡 째려보는데 아빤줄… 아무튼 성격드럽고 다 이겨먹어야되고 그랬지만 정이 가고 듬직한 매력적인 개였어요
울 동네도 차우차우 한마리 있는데 애가 그냥 묵직함 그 자체임ㅋㅋ 덤덤하고 자주 보는 강아지들 코인사 한번하고 자기 갈길 가고 넘 매력적임ㅋㅋ 걘 주인들이 털을 밀어줄정도로 엄청나게 사랑받고 성격도 무난하고 그렇다라구요ㅎㅎ 산책은 하루에 몇번씩 하는듯 할아버지 할머니에 아들까지 산책시킴
저도 그 1프로의 엄마입니다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가고 같은 아이인가 싶을 정도로 똑같아요 지금도 조심하면서도 꿀뚝뚝 너무 이쁘지만 가끔 진짜 천사같았던 애기때 사진이나 영상보면 너무 이뻐서 눈물나더라고요.. 제가 교육을 잘 못시킨건 아닌지 괜히 미안하고 후회되지만 적당히 이뻐해주고 적당히 애교받아주면서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중입니다 :) 끝장나게 귀여운 코골이 들으면서 차우차우맘들 힘내요ㅎㅎㅎ
차우차우 너무 귀엽지만.. 저희 강아지 어릴 때 운동장 간 적이 있는데 동물보호단체에서 구조한 블랙 수컷 차우차우(한 10프로 정도 진도 섞인 느낌)가 거기 중대형견들 물고 다녔던 거 기억나네요(뜬장에 갇혀 살았으니 사회성도 없었겠죠). 저희 개랑도 싸워서 제 개 입마개까지 하고 리드줄 잡고 있었는데 그 차우차우가 와서 저희 개 엉덩이를 물었어요ㅠㅠ 임보하시는 분은 개 안 잡히며 공격하고 다니니 고생하시고 물린 보호자들은 그냥 개도 안쓰럽다며 대부분 병원비도 안받으셨고... 3주 정도 그렇게 다른 개들 물고 댕기다 나중에 다행히 부지가 엄청나게 넓다는 캐나다 집으로 입양되어 해피엔딩으로 끝나긴 했습니다 ㅎㅎ
차우차우 나와서 너무 반갑네요! 저희 본가에서 갈색차우차우 키우는데 진짜 귀엽고 곰팅이같고 너무 사람스러워요 애기땐 다른 사람이 키우고 2~3살때 우리집에 온 아이인데 같이 살때 진짜 온순하고 사람 너무 좋아하고 그랬는데 장난치다가 어느 순간 공격성이 보여서 아빠가 물리고 그 후에 저희 가족 2명 더 물려서 병원에서 꿰매고 오기도 했어요 진짜 훈련도 잘 시키실 분만 키우시길...입질이런거..! 헤헤 웃는 모습에 속아 잘못 만지다 물릴 수있어요 ㅠㅜ 저도 가족 물린거 보고 직접 와서 안기고 애교 부릴때 빼곤 눈으로만 예뻐해줍니다 서로 얼굴보고 헤헤하고 웃기만해욬ㅋㅋㅋ 표정은 진짜 세상 순수하고 사랑스럽고 끌어안고 싶은 곰탱이 같이 생겼지만 방심하고 예민할때 만지면 크게 다칠 수 있어요!!!!!! 주딩이가 큰 만큼 크게 물어요😮 심지어 실외배변하는 아이고 동네 산책도 위험할 것 같아 매번 차타고 사람 없는 시골길에서 산책하고 배변하고 해여 아! 그리고 침 냄새도 장난 아니고 쓱 지나가면 옷 축축 해져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차우차우는 아무래도 눈쪽에 질병이 많이 생깁니다. 차우차우중에 눈물로 고생안하는 애를 본적이 없어요 단순 눈물자국이 문제가 아니라 눈 주변이 무를 정도로 많이 나요 그러니 항상 마른 깨끗한 수건이나 키친타올 같은걸로 잘 닦아주셔야 하고 눈 주변 털을 짧게 깎아주시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여름철 털을 밀어버리면 화상을 입습니다. 그러니 너무 짧게 밀어버리셨다면 꼭 얇은 옷이라도 입히고 나가주세요 안그럼 등에 상처가 나고 개는 또 그걸 자꾸 긁고 진물이 나고 딱지가 생기고 반복됩니다. 피부가 많이 약한 아이고 샤페이처럼 몸에 주름이 있는 아이니 몸을 습하게 하면 안좋아요 장마철 습한 여름철에 잘 관리해주셔야합니다. 몸 접히는 부분에서 피부병이 날 수 있어요. 그리고 힘이 쎕니다 중형견중에서도 순간 치고나가는 힘은 대형견 수준이에요 (괜히 투견에 썼던 애들이 아닙니다) 그러니 여성분들이 산책을 데리고 나가신다면 견주 허리에 묶는 줄을 쓰거나 두꺼운 줄을 쓰셔야해요. 늘어나고 줄어디는 와이어같은 목줄은 그냥 끊어버리고 달립니다. 어중간하게 얇은 줄은 안되요 꼬여있는 두꺼운걸 쓰셔야해요. 어릴적 산책 교육 시 이부분을 훈련하기 위해서 초크목걸이를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동내에 차우차우 친구가 암컷 한마리 수컷한마리 있었는데 암컷은 너무 순한데 수컷은 사람 물기로 유명한 아이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차우차우는 이쁘다 하고 만지려고 하시면 물린다 라는걸 명심하세요. 먼저 관심을 가지고 꼬리 흔들며 다가오는 아이는 쓰다듬으로 주면 됩니다.
차우차우 암수 한쌍을 만난적있는데 암컷은 임신중이었고 눈으로 보기엔 상태가 안보여서 귀엽다고 쓰다듬고 있었는데 진짜 조용히 수컷이 옆으로 와서 지켜보더라구요. 이후에 주인이와서 절대 만지지말라고 하시던데 표정이 안나타나고 개 특유의 반응들이 안보여서 조심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는 제몸에 우리집 개의 냄새가 심해서인지 순수하게 쓰다듬어 주는것을 이해해준것이 아닌가 생각드네요. 어린 차우차우는 정말 귀엽고 주인분들이 쓰다듬어 주는것을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차우차우 드디어!!!! 저는 8살이 되어가는 중인 껌정색 차우를 키우는 중입니다. 제가 만약 다시 개를 키운다해도 다시 키우고 싶은 매력둥이입니다. 좀 까칠하고 주인에게만 충성하고 곰탱이외모에 아주 예민한 기질도 있지만..침도 너무 흘리지만..사랑스러움이 더 큽니다. 그래도 우직하고 점잖은 요녀석이 저랑 성격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쓰고 있었는데 훈련사님이 똑같이 말해서 진짜 놀람…사회성을 많이 길러놓고 상당히 엄격하게 훈련해서 평소에 공격성을 드러내진 않지만..사실상 공격이고 나발이고 본인이 관심있는것외에 무관심합니다. 하지만 피하는데도 쫓아다니며 공격하는 개가 있거나 누군가 개매너로 갑자기 확 놀래키면서 다가오거나 만지려고 하면 짖거나 경고하는것이 아니라 바로 공격을 들어가려하는면이 있어서..상당히 강하게 훈육하고 산책시에도 주변을 많이 살핍니다. 훈련사님 말씀처럼 인사 잘안시킵니다…자주봤는데 친근감있게 잘 노는 아이들과만 인사하는 편이에요. 갑자기 확! 달겨들거나 짖으면..ㅋ일단 저희집개가 한번 피하긴하지만..혹시나 해서..진짜 표정이 별로 없고 짖음으로 표현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끔..아이고~곰이야개야~얘 물어요??? 이런말 은근 자주 듣는데 전 물수도 있으니 만지진 마세요. 합니다. 물론 천천히 진정한 상태에서 다가오면 제가 옆에 같이 앉아서 만질 수 있게 합니다(개가 괜찮아 할 때..!! 지가 싫으면 바로 의사표현을 함). 그리고 절대 제가 이 친구 앞에서 다른친구들에게 뭘 주거나 하진않습니다. 다른 견주분이 자기도 주고 다른애들도 주고 나눠주는건 탐내지 않지만, 제가 다른개에게 뭔가 공유하거나 관심을 주는것에 공격성을 보이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전부터 지금아이까지 반려견과의 생활이 20년이 넘어가는데, 내 개의 특성을 잘 공부하고 기질에 맞게 훈련하고 주변을 살핀다면 매력적인 견종 같습니다.(이전에 키우던 말티즈 두마리가 훨씬 사납긴했음…)활동량이 아주 많진 않지만 힘이 상당합니다..키울라면 힘이 쎄야 되요..! 단호박이어야하고 고집을 부릴때가 있어서 끌고갈 수 있어야하고 급발진할때가 있어서 잘 붙들 수 있어야합니다. 저희집 개는 현재 26키로 정도 나가는데 한번 쓰러졌었습니다. 그럴 때 들고 이동이 가능해야하는 정도의 체력은 있어야 키울 수 있을것 같아요..! 저는 성인 여성입니다..! 후에 나이가 들면 들어서 옮길 수 있을정도로 나도 체력훈련을 소홀히 해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늘 있습니다..! 이 아이가 노견이 되면 저도 아마 40몇세가 될꺼같아서요..!!! 배변훈련을 하지 않았음에도 배변을 가리고 비록 침은 홍수지만 깔끔떨고 헛짖음없고 그런데 저희집개는 좀 까칠함이 지랄맞긴 합니다만..ㅋ주인에게만 보이는 그 특유의 애교를 보면…녹아내립니다🫠그래서 결론은… 사랑한다 설이야🐻🖤
어릴때 차우차우 키웠는데 이상적인 반려동물로 진짜 좋은거 같음 성격은 개모습을한 고양이라고 보시면되요 공격성이랑 사회성만 해결되면 나머지는 다 적당히만 해주시면됨 잘안짖고,엄청 깔끔떨음ㅋㅋㅋ 털도 뭉치고 뻣뻣한 털이라 관리하기 쉽구요 운동량 생각보다 안많아서 적당히 산책하시면됨 그리고 우리집개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분리불안이 진짜 없어서 퇴근하고 집와도 그냥 방에서 혼자 벌러덩 자고있음;
제가 만난 차우차우는 너무너무 사회성이 잘 형성되어있는 성견 숫개였는데... 처음에 다가가도 되나요?? 물어봤는데... 차우차우가 먼저 다가와주더라구요... 다가와서 앞에 앉아서 만져주세요 하듯 얼굴을 손에 가져다데서.. 한참을 쓰담쓰담해줬던 기억이.... 그때 차우차우에게 반해버렸어욧...
외갓집에서 16살 된 차우차우 키우는데요 제가 산책 자주 시켰는데, 공격성 한번도 못보다가 반려견 호텔에서 자기랑 등치 똑같고 중성화 수술 안한 수컷 사모예드랑 싸우더라구요 처음 화내는걸 봐서 얼마나 놀랬던지 다행이 저는 중성화안한 강아지고 큰개라 목줄 단단히 하고 다녔고, 사모예드도 못줄해서 바로 싸움을 말렸어요 근데 작은 수컷 강아지들은 쳐다도 안봄...ㅋㅋㅋㅋ 정말 짖음 없고, 가족들한테는 공격성 하나도 없고, 만져주면 귀찮아 하면서 즐기고 털만지면서 굴려도 가만히 있는게 차우차우 랍니다 정말 계속 굴려도 가만히 있음 귀찮은 감자마냥.. ㅠㅠ 귀여움 지금 나이가 있어서 잠만 주무시지만 주무실때 보면 납짝한 메쉬포테이토 같음 ㅠㅠ♥︎
모든걸 내주며 허허~하고 웃을것 같이 생겼는데 속은 또 안 그렇나봅니다 ㅎㅎ 그냥 같이 옆에서 엎드려서 헥헥 거리고 싶네요~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제가 아기때 팔이 포동포동해서 비엔나 쏘세지마냥 생겨서 별명이 미쉐린 타이어였는데 얘도 얼굴이 파묻힌거 보니까 딱 그렇게 보여서 더 귀엽습니닼ㅋㅋㅋ 친근감이라고나 할까요 ㅋㅋ 동질감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ㅋㅋ 예쁜 치즈 잘 보고 갑니다. 털이 몽실몽실한게 진짜 매력적이네요 ❤ㅅ❤👍
자주가는 애견까페에 차우차우가 있어요 잔디밭이 넓은 곳인데 주로 중소형견들이 오는데 쬐깐한 애들이 짖고 으르렁하고 난리쳐도 평온해요ㅎㅎ 뜬장에 있는애 구조해오셨다는데 공격성 1도 없고 너무너무 평온해요 반면 똑같이 뜬장에 있던 리트리버 구조한애도 있는데 공격성 있어서 항상 애견카페 건물 뒷쪽에 혼자있죠~ 강쥐들마다 다 다르구나 또한번 느꼈어요
저도 5년 가까이 차우차우를 키우고 있는 엄마 입니다^^ 저희 우야는 1~2년차 목욕,미용,귀청소를 할때 저를 두세번 물었고, 마지막으로 물렸던게 눈에 안약을 넣어주다가 물려서 손톱이 뽑힌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사람을 무는 강아지가 되면 어쩌나?’ 걱정에 주변사람들이 만지려고 하면 절대 못만지게 하고, 산책도 매일 시켜주고(다른 강아지와 인사 안해요), 출장훈련도 받았어요. 목욕할때 입술을 들썩거리며 이빨이 자꾸 보여서 무서웠지만 조금씩 바꿔보자는 생각에 집에서보다는 셀프목욕하는곳에서 처음엔 대충 물에 적셔 샴푸칠도 대충하고 끝내다가 회차가 늘어갈수록 시간도 늘려줬어요. 이틀전에도 목욕을했지만 이제는 엎드려서 얌전히 있고, 엉덩이 닦으려고 일어서라고하면 잘 서있어요.(얼마안가서 앉아버리지만) 안약은 아직 넣은적없구요. 귀청소는 알콜향을 맡으면 예민해지는듯해서 수건으로 겉만 닦아주고 있어요. 최근 3년은 물린적도 없구요. (당연히 누구를 문적도 없습니다) 입마개만 해도 난리나고 뒤집어지던 아이지만, 생각 날때마다 입마개 안에 간식을 넣어주는 놀이를 하고 적응시켰더니 최근에는 처음으로 입마개를 하고 병원도 다녀왔네요. (병원에서 입마개를 못하니 받아주기 힘들다고해서 2년동안 병원도 못갔네요… 그동안 아이가 안아파서 다행이지만 아팠으면 어쩌나 생각도 들어요) 나이가 먹고 성숙해져서인지, 저에대한 신뢰가 높아져서인지 예전에는 못했던 것들을 하나둘씩 하고 있구요, 예전에는 만지면 귀찮아하는 느낌이 컸지만 요즘은 스스로 찾아오기도 하고 저를 따라다닐떄도 한번씩있어요 ㅎㅎ 저도 차우차우를 키우면서 잘 짖지도 않고, 똑똑하지않아도 눈치가 빨라서 가끔은 얘 천잰가?? 하는 생각도 한답니다 ㅎㅎ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를 보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정말 귀여운 녀석입니다. 지금 키우고 너무 좋습니다. 주인을 엄청 잘 따르고 마당에서 풀어놔도 절대 대문 밖으로 나가지 않구요, 자기 구역 확실합니다, 낯선사람이 집에 들어올려고하면 경계해요, 똑똑하고 너무 귀엽고 애교 많은 녀석입니다. 털은 좀 많이 날리고 피부가 좀 좀 약합니다ㅠㅠ 이건 샤워하고 확실히 털 말려줘야해요! 그거 말고는 정말 키워보시면 후회하지 않는 흐믓한 녀석입니다!
미국에서 차우차우 키우는 집에 홈스테이 했는데 성견 남자 차우차우가 있었는데, 고기구운걸 닦은 휴지를 먹을려고 하길래 다가가갔다가 팔을 물려서 팔에 구멍이 생겨서 응급실 가고 난리 였었는게 생각이 나네요… 그뒤로 강아지를 정말 사랑하지만 대형견을 보면 아직도 무의식적으로 뭔가 무서움을 느끼는거 같아요 ㅎ 차우차우 키우시는 분이면 공격성에 관한 훈련을 잘 해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차우차우는 고양이 같다고 하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고양이도 원하지 않을 때 만지는 것 싫어하고, 사적인 공간과 사색의 시간이 있어야 하고, 낯선 환경에 예민하잖아요. 만약 비매너적인 행동에 고양이가 할퀴거나 물었다고 해서 고양이는 모두 공격성이 있고 사납다는 말은 안하죠. 차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밥 먹을 때, 간식 먹을 때 온 가족이 뺏어도 보고 별 짓을 다 해도 한번도 문 적 없습니다. 오프리쉬로 달려드는 개들에게 정말 많이 당하고 물렸습니다. 한두번이 아니네요. 개들이 달려오면 대체 왜 가만히 있는지 울화통이 치밉니다. 공격성이요? 오히려 집단으로 공격당하고 물릴까봐 강아지 운동장 한번도 못데리고 갔습니다. 수년간 키워온 바로는, 차우차우가 무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 현재 몸이 아프거나, 싫은걸 강제로 하려 하거나, 낯선 사람이 만지려하는 것 등 비매너적인 행동을 할 때 정말 싫어합니다. 대체 개가 싫어하는 비매너적인 행동을 굳이 개한테 왜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요ㅋ
I have a smooth coat chow and he is very gentle and calm. Yes he is very weary of strangers but definitely does not show aggression in him. He likes other dogs but prefers to do his own thing. It’s sad to see very stereotypical assumptions when people mention chow chows. Though there definitely may be some truth to it, I believe it largely falls on owners who do not have the understanding of the breed or socialised them well. We as humans still in this day and age are not accepting of differences in people or what is classified as being social norm. Unfortunately this stems over to how people perceive dogs and assume there is only one type of personality that is deemed acceptable. I hope everyone can take more responsibility in how they raise their pets but also be receptive that dogs too have differing personalities. Not all want to be touched or petted, but it doesn’t make them aggressive. We should all learn to be respectful and not too quick to judge.
드디어ㅓㅓ 드디어!!! 차우차우가 나왔네요!! 저는6살된 검정 차우차우를 미국에서 키우고 있는데 너무 사랑스러운 애교쟁이에여 ❤ 다만 산책을 할때 많은 견주들이 무서워 하더라구요. 사실 어렸을때부터 훈련은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저도 괜히 무서워지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정말 매력덩어리 아가들이랍니당. 가끔은 곰인지 사자인지 햇갈려요~
유학갔을때 주인집 개가 차우차우였는데 제가 아침 산책 당번이 되었어요. 세상에 그렇게 고집 센 개 처음 봤음요 ㅋㅋㅋ 자기가 가고 싶은길 아니면 저 로보트같은 다리로 떡 버티고 꿈쩍을 안합니다. 결국 개한테 끌려가게 되고.. 목욕도 싫다고 해서 절대 못 시키고 전문가는 나을까 싶어 샵에 보냈다가 영구 입장금지 당하고 오고 주인이 빗질해도 입질하고 어휴 ㅋㅋ.
근데 집 지키는 본능, 보호본능은 엄청 강해서 집에 내려오는 코요태, 마당에 나간 고양이 노리는 매 이런 놈들 다 맹렬히 쫓아내서 좀 반함.. 그리고 집 구성원들 다 집에 들어올때까지 절대 안 자더라구요. 밤 열두시에 살금살금 들어갔는데 제 방문 앞에서 안 자고 떡 버티고 있더라구요. 나무라는 눈으로 띡 째려보는데 아빤줄… 아무튼 성격드럽고 다 이겨먹어야되고 그랬지만 정이 가고 듬직한 매력적인 개였어요
우리집 차우차우는 겁쟁이에 내가 늦게들어와도 배까고 자고 있던대 이노므 시끼...
산책갈때 자기가 가고싶은곳으로만 가고 아니면 딱 버티는거 공감100000%입니다 ㅋㅋㅋㅋ
뭐 달리기 5분시키시면 산책은 ..2일에 1번만 시키셔도 될걸요. 초크체인 쓰셔야죠.😂
울 동네도 차우차우 한마리 있는데 애가 그냥 묵직함 그 자체임ㅋㅋ 덤덤하고 자주 보는 강아지들 코인사 한번하고 자기 갈길 가고 넘 매력적임ㅋㅋ 걘 주인들이 털을 밀어줄정도로 엄청나게 사랑받고 성격도 무난하고 그렇다라구요ㅎㅎ 산책은 하루에 몇번씩 하는듯 할아버지 할머니에 아들까지 산책시킴
@@클로로-0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마리중 한마리중 인 아이 엄마에요
아기때는 괜찬았는데 크면서 공격성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사회성훈련 선생님이랑 훈련도 시키고 절대ㅜ산책시 다른아이들이랑 인사시키지않아요
...그러고보니 제가 지금까지 잘 반려하고있었네요
다들 만지고 싶어하지만 못만지게ㅜ하고 집에 사람들 초대안해요 ㅠㅠ
그렇게 산지 8년이네요 온가족이 한번씩 다 이유없이 물리고 훈련과 경험으로 이제는 잘 유지중이에요..
넘 귀여워서 참아요.. 넘 독립적이고 짖음 절대없고 혼자서도 잘놀고 24시간중 20시간은 자는거 같아요 놀아달라 조르지않고 고양이처럼 슬쩍와서 슬쩍애교부려요..
저랑은 너무잘맞는거 같아요
제가 맘적으로 힘들때 이런 아이가 너무 심리치료에 힘이되어주었답니다
평생건강하게 같이 살아가고 싶어요
저도 그 1프로의 엄마입니다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가고 같은 아이인가 싶을 정도로 똑같아요
지금도 조심하면서도 꿀뚝뚝 너무 이쁘지만 가끔 진짜 천사같았던 애기때 사진이나 영상보면 너무 이뻐서 눈물나더라고요..
제가 교육을 잘 못시킨건 아닌지 괜히 미안하고 후회되지만 적당히 이뻐해주고 적당히 애교받아주면서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중입니다 :) 끝장나게 귀여운 코골이 들으면서 차우차우맘들 힘내요ㅎㅎㅎ
멋진 반려인이세요!
우리 가족이 된 강아지를 위해 노력하고 사랑해주시잖아용
건강하세용😊
사람을 물거나 공격성이있으면 강하게 제지해야하는거아닌가요?
사정은안타깝지만 앞으로 계속 주의해주세요..저희 강아지가 예전에 차우차우한테 물릴뻔해서 그런가 아직도 좀 무섭더라구요…견주분은 여성분이었는데 힘도 약해서 끌려다니시고..입마개도 안시키시고..ㅠㅠ
어렸을때 사회화 시켜주었더니 다른건 시크하니 저랑 딱이죠~~첫번째 키웠던 녀석이 입질이 좀 있어서 요놈은 신경좀 썼죠~~벌써 3번째인데요~~이아이들한번 경험하면 다른아이 못키워요~~조용하니 적당히 애교있고~~쵝오죠~~행복하세요~~!!!!~^^~
한쪽말만 듣고 판단하지맙시다...나쁜일 했으면 밝혀질거에요...너무 몰아붙히지맙시다....누구도 진실은 모르니까요~자기입장에서 얘기하기 마련이니까요...
맞습니다! 성경에도 나와요, 잠언 18장17절 소송에서 먼저 진술한 사람이 옳아 보여도, 상대편이 와서 반박할 때까지만이다!
ㅇㅈ 맞아요
강형욱님 기운내세요 응원하고 믿는사람들도 분명 있습니다 제발 다치지말고 기운새시길 바랍니다
차우차우 너무 귀엽지만.. 저희 강아지 어릴 때 운동장 간 적이 있는데 동물보호단체에서 구조한 블랙 수컷 차우차우(한 10프로 정도 진도 섞인 느낌)가 거기 중대형견들 물고 다녔던 거 기억나네요(뜬장에 갇혀 살았으니 사회성도 없었겠죠). 저희 개랑도 싸워서 제 개 입마개까지 하고 리드줄 잡고 있었는데 그 차우차우가 와서 저희 개 엉덩이를 물었어요ㅠㅠ 임보하시는 분은 개 안 잡히며 공격하고 다니니 고생하시고 물린 보호자들은 그냥 개도 안쓰럽다며 대부분 병원비도 안받으셨고... 3주 정도 그렇게 다른 개들 물고 댕기다 나중에 다행히 부지가 엄청나게 넓다는 캐나다 집으로 입양되어 해피엔딩으로 끝나긴 했습니다 ㅎㅎ
어후... 병원비 물어달라 할만도 했을 텐데 임시보호자가 진짜 필사적으로 잡으러 다녔었나 봐요. 안쓰럽게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그래도 잘 돼서 다행이네요!
개주인들 제발 개좀 잘 다룹시다.똥도 좀.
저희개도 차우차우한테 엉덩이
물렸어요 ㅜ 생각보다 공격성이있는 견종이었군요
북아메리카 입양가는 것까진 좋은데 잘못된 사례도 많아서 안타까운 경우도 있더군요.부디 행복하게 살고있길 바랍니다.
캐나다에서 글케 물고 다니면… 안락사 바로 될듯요…
개 키운 적도 없고 키울 상황도 아닌데 왜 영상 뜰 때 마다 보게되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남의 집 개는 참 귀엽군요❤
저도여ㅋㅋㄱㄲ 고양이 집사인데 매번봅니다
ㅋㅋㅋㅋ 저도 멍멍이 소개영상으로 왜 대리만족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계속 봐요....ㅋㅋㅋㅋㅋㅋ
중국에서는 식용, 한국에서는 투견... 마음이 정말 아프다
차우차우 나와서 너무 반갑네요!
저희 본가에서 갈색차우차우 키우는데 진짜 귀엽고 곰팅이같고 너무 사람스러워요
애기땐 다른 사람이 키우고 2~3살때 우리집에 온 아이인데 같이 살때 진짜 온순하고 사람 너무 좋아하고 그랬는데 장난치다가 어느 순간 공격성이 보여서 아빠가 물리고 그 후에 저희 가족 2명 더 물려서 병원에서 꿰매고 오기도 했어요
진짜 훈련도 잘 시키실 분만 키우시길...입질이런거..!
헤헤 웃는 모습에 속아 잘못 만지다 물릴 수있어요 ㅠㅜ
저도 가족 물린거 보고 직접 와서 안기고 애교 부릴때 빼곤 눈으로만 예뻐해줍니다 서로 얼굴보고 헤헤하고 웃기만해욬ㅋㅋㅋ
표정은 진짜 세상 순수하고 사랑스럽고 끌어안고 싶은 곰탱이 같이 생겼지만 방심하고 예민할때 만지면 크게 다칠 수 있어요!!!!!! 주딩이가 큰 만큼 크게 물어요😮
심지어 실외배변하는 아이고 동네 산책도 위험할 것 같아 매번 차타고 사람 없는 시골길에서 산책하고 배변하고 해여
아! 그리고 침 냄새도 장난 아니고 쓱 지나가면 옷 축축 해져있어요 ㅋㅋㅋㅋㅋㅋ
본가가 부산이세요?
아닙니당^^
까부작대지 마세요
@@소소-c7u 사람문 이야기하면서 실실 쳐웃는거야?
@@소소-c7u 맹견이네
계속 응원합니다.
차우차우는 아무래도 눈쪽에 질병이 많이 생깁니다. 차우차우중에 눈물로 고생안하는 애를 본적이 없어요 단순 눈물자국이 문제가 아니라 눈 주변이 무를 정도로 많이 나요 그러니 항상 마른 깨끗한 수건이나 키친타올 같은걸로 잘 닦아주셔야 하고 눈 주변 털을 짧게 깎아주시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여름철 털을 밀어버리면 화상을 입습니다. 그러니 너무 짧게 밀어버리셨다면 꼭 얇은 옷이라도 입히고 나가주세요 안그럼 등에 상처가 나고 개는 또 그걸 자꾸 긁고 진물이 나고 딱지가 생기고 반복됩니다. 피부가 많이 약한 아이고 샤페이처럼 몸에 주름이 있는 아이니 몸을 습하게 하면 안좋아요 장마철 습한 여름철에 잘 관리해주셔야합니다. 몸 접히는 부분에서 피부병이 날 수 있어요. 그리고 힘이 쎕니다 중형견중에서도 순간 치고나가는 힘은 대형견 수준이에요 (괜히 투견에 썼던 애들이 아닙니다) 그러니 여성분들이 산책을 데리고 나가신다면 견주 허리에 묶는 줄을 쓰거나 두꺼운 줄을 쓰셔야해요. 늘어나고 줄어디는 와이어같은 목줄은 그냥 끊어버리고 달립니다. 어중간하게 얇은 줄은 안되요 꼬여있는 두꺼운걸 쓰셔야해요. 어릴적 산책 교육 시 이부분을 훈련하기 위해서 초크목걸이를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동내에 차우차우 친구가 암컷 한마리 수컷한마리 있었는데 암컷은 너무 순한데 수컷은 사람 물기로 유명한 아이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차우차우는 이쁘다 하고 만지려고 하시면 물린다 라는걸 명심하세요. 먼저 관심을 가지고 꼬리 흔들며 다가오는 아이는 쓰다듬으로 주면 됩니다.
안키우고 만다.
@@donbu-ahn 이래서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건 어려운일....
@@Chichi01004 그니까.. 그래서 보호소 봉사를 선뜻 못가겠음 눈에 밟히는 애들이 한둘이 아닐거라ㅠ 소소한 후원만 해야됨
공부도 안하고 키웠다가 무책임하게 버리는 사람들 많지 ..
Thanks!
힘내시고. 빨리 복귀하세요
제가 키운 차우차우는 실외배변을 하는 아이였기때문에 하루에 세번정도 짧게라도 산책을 꼭 해줘야합니다. 배변을 계속 참고 있어요. 사람만큼 먹고 사람만큼 쌉니다
곰돌이 같네요 너무 귀엽다 ㅎㅎ
차우차우 암수 한쌍을 만난적있는데 암컷은 임신중이었고 눈으로 보기엔 상태가 안보여서 귀엽다고 쓰다듬고 있었는데 진짜 조용히 수컷이 옆으로 와서 지켜보더라구요. 이후에 주인이와서 절대 만지지말라고 하시던데 표정이 안나타나고 개 특유의 반응들이 안보여서 조심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는 제몸에 우리집 개의 냄새가 심해서인지 순수하게 쓰다듬어 주는것을 이해해준것이 아닌가 생각드네요. 어린 차우차우는 정말 귀엽고 주인분들이 쓰다듬어 주는것을 좋아하시더라구요.
8살 차우견주입니다 차우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귀엽고 뚱한외모에 산책시 무턱대고 가까이 오시는분들이 잇어요 제발안그러셧좋겟어요~저희아이는 같이 지내는 소형견들과 고양이들에게는 친절하지만 처음보는 친구들에겐 친절하지않아요 딱 말씀하시는성격이랍니다ㅎㅎ 짖음없고 사고도 치지않아서 실내견에딱이예요
눈수술 2번햇고 매번 침에 피부예민해서 부지런히 관리해줘요 그것만 제외하면 저 최고의 견종이 차우랍니다
제외할게 없는 안키우는게 최고 아닐까?
@@donbu-ahn 굳이 강아지 소개하는 영상에 와가지고 자기 강아지 얘기하는 사람한테 달라붙어서 안키우고 만다느니 악플만 쓰고다니는 인간 정말 이해 안되고 애잔하다 ㅋ
사람없는곳으로 산책 가시면 되잖아요
@@hdnjei 요즘은 다짜고짜 개만지면 그게 예의없는거지 개키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사람없는 곳으로 가라니 ㅋㅋ
ㅎㅎ차우차우 드디어!!!! 저는 8살이 되어가는 중인 껌정색 차우를 키우는 중입니다. 제가 만약 다시 개를 키운다해도 다시 키우고 싶은 매력둥이입니다. 좀 까칠하고 주인에게만 충성하고 곰탱이외모에 아주 예민한 기질도 있지만..침도 너무 흘리지만..사랑스러움이 더 큽니다. 그래도 우직하고 점잖은 요녀석이 저랑 성격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쓰고 있었는데 훈련사님이 똑같이 말해서 진짜 놀람…사회성을 많이 길러놓고 상당히 엄격하게 훈련해서 평소에 공격성을 드러내진 않지만..사실상 공격이고 나발이고 본인이 관심있는것외에 무관심합니다. 하지만 피하는데도 쫓아다니며 공격하는 개가 있거나 누군가 개매너로 갑자기 확 놀래키면서 다가오거나 만지려고 하면 짖거나 경고하는것이 아니라 바로 공격을 들어가려하는면이 있어서..상당히 강하게 훈육하고 산책시에도 주변을 많이 살핍니다. 훈련사님 말씀처럼 인사 잘안시킵니다…자주봤는데 친근감있게 잘 노는 아이들과만 인사하는 편이에요. 갑자기 확! 달겨들거나 짖으면..ㅋ일단 저희집개가 한번 피하긴하지만..혹시나 해서..진짜 표정이 별로 없고 짖음으로 표현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끔..아이고~곰이야개야~얘 물어요??? 이런말 은근 자주 듣는데 전 물수도 있으니 만지진 마세요. 합니다. 물론 천천히 진정한 상태에서 다가오면 제가 옆에 같이 앉아서 만질 수 있게 합니다(개가 괜찮아 할 때..!! 지가 싫으면 바로 의사표현을 함). 그리고 절대 제가 이 친구 앞에서 다른친구들에게 뭘 주거나 하진않습니다. 다른 견주분이 자기도 주고 다른애들도 주고 나눠주는건 탐내지 않지만, 제가 다른개에게 뭔가 공유하거나 관심을 주는것에 공격성을 보이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전부터 지금아이까지 반려견과의 생활이 20년이 넘어가는데, 내 개의 특성을 잘 공부하고 기질에 맞게 훈련하고 주변을 살핀다면 매력적인 견종 같습니다.(이전에 키우던 말티즈 두마리가 훨씬 사납긴했음…)활동량이 아주 많진 않지만 힘이 상당합니다..키울라면 힘이 쎄야 되요..! 단호박이어야하고 고집을 부릴때가 있어서 끌고갈 수 있어야하고 급발진할때가 있어서 잘 붙들 수 있어야합니다. 저희집 개는 현재 26키로 정도 나가는데 한번 쓰러졌었습니다. 그럴 때 들고 이동이 가능해야하는 정도의 체력은 있어야 키울 수 있을것 같아요..! 저는 성인 여성입니다..! 후에 나이가 들면 들어서 옮길 수 있을정도로 나도 체력훈련을 소홀히 해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늘 있습니다..! 이 아이가 노견이 되면 저도 아마 40몇세가 될꺼같아서요..!!! 배변훈련을 하지 않았음에도 배변을 가리고 비록 침은 홍수지만 깔끔떨고 헛짖음없고 그런데 저희집개는 좀 까칠함이 지랄맞긴 합니다만..ㅋ주인에게만 보이는 그 특유의 애교를 보면…녹아내립니다🫠그래서 결론은… 사랑한다 설이야🐻🖤
공감백퍼입니다~~다시 키워도 차우를 키울거에요~^^~행복하세요~!!
@@김빵세 사회성 없고 맹견,
견종백과 넘 유익함. 개 안키워본 사람으로서 견종마다 특성이 다르다는 게 뭔 소린지 잘 와닿지 않았는데 쭉 보면서 진짜 많이 배움. 훈련사님 넘 고마워요 ㅋㅋ! 저먼 셰퍼드도 언제 한번 소개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작년 11월 무지개 다리 건너간 차우차우 가족입니다. 저희 3부자 팔에는 모두 물린 흉터가 남아있어요. 공격성은 정말 조심해서 키우세요!
저희집 차우는 혈통서도 있는 아이인데 택배아저씨 우체부아저씨도 다 꼬리치고 너무 순해요 개체들마다 성격차이는 있는거 같아요!!
차우차우 설명 듣다보니 약간 경상도 아재야같네요. 좋아해도 오다주웠다 맛있어도 좀 괜찮네 라고 말하고 각자 할일 하지만 알고보면 항상 보고 있다가 갈때 슬쩍 용돈 챙겨주는 삼촌같은 모습이네요 ㅋㅋㅋㅋ
차우차우 너무 귀여워서 항상 찾아보는데 키울 자신은 없어 보기만 합니다.
하지만 너무 귀여워요. 마침 지인이 차우차우를 키워서 대리만족에 있습니다.
어릴때 차우차우 키웠는데
이상적인 반려동물로 진짜 좋은거 같음
성격은 개모습을한 고양이라고 보시면되요
공격성이랑 사회성만 해결되면 나머지는 다 적당히만 해주시면됨
잘안짖고,엄청 깔끔떨음ㅋㅋㅋ 털도 뭉치고 뻣뻣한 털이라 관리하기 쉽구요
운동량 생각보다 안많아서 적당히 산책하시면됨
그리고 우리집개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분리불안이 진짜 없어서 퇴근하고 집와도 그냥 방에서 혼자 벌러덩 자고있음;
한쪽 말만듣고 씹으러 온 사람들 진심 한심하다 그래놓고 아닌거 밝혀지면 힘내요ㅜㅜ 항상 응원해요 이지랄 떠는거 토나옴 사람들이 매사에 경솔해
이제 안그럴때도 되지 않았나?
미개한 한국인들 수준으론 그짓거리 반복할겁니다. 설리 죽을때까지 괴롭혀놓고 추모한다는 인간 수준이예요... 제3자가 봐도 인간 혐오 올 것 같은데 강형욱씨는 오죽할까 싶어요
15살, 5살 차우차우 기르고 있는데 둘다 공격성은 없고 사회성 좋음. 헛짖음없어서 키우기 편함. 단점은 역시 털. 그리고 여름내내 에어컨 틀어줘야함. 더위에 지나치게 약함. 힘 쎔. 많이먹고 많이 쌈. 한놈은 애교 없고 다른 놈은 애교 많음. 그래도 꽤 매력있음.
말씀이 조심스러우면서 와닿는게 많이 고민하시고 영상 올리시는것 같아요
그렇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만난 차우차우는 너무너무 사회성이 잘 형성되어있는 성견 숫개였는데... 처음에 다가가도 되나요?? 물어봤는데... 차우차우가 먼저 다가와주더라구요... 다가와서 앞에 앉아서 만져주세요 하듯 얼굴을 손에 가져다데서.. 한참을 쓰담쓰담해줬던 기억이.... 그때 차우차우에게 반해버렸어욧...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3살차우차우키우고있는데 헛짖음이없고 애교도많고 충성심이좋아요ㅎㅎ사람은좋아하는데 개들은 쳐다도안보는ㅜ강아지친구만들어주고싶은데
파이팅! 응원합니다!
외갓집에서 16살 된 차우차우 키우는데요 제가 산책 자주 시켰는데, 공격성 한번도 못보다가 반려견 호텔에서 자기랑 등치 똑같고 중성화 수술 안한 수컷 사모예드랑 싸우더라구요 처음 화내는걸 봐서 얼마나 놀랬던지 다행이 저는 중성화안한 강아지고 큰개라 목줄 단단히 하고 다녔고, 사모예드도 못줄해서 바로 싸움을 말렸어요
근데 작은 수컷 강아지들은 쳐다도 안봄...ㅋㅋㅋㅋ
정말 짖음 없고, 가족들한테는 공격성 하나도 없고, 만져주면 귀찮아 하면서 즐기고 털만지면서 굴려도 가만히 있는게 차우차우 랍니다 정말 계속 굴려도 가만히 있음 귀찮은 감자마냥.. ㅠㅠ 귀여움 지금 나이가 있어서 잠만 주무시지만 주무실때 보면 납짝한 메쉬포테이토 같음 ㅠㅠ♥︎
분당 서현동에 방치형학대 차우차우있는데 비닐하우스만 보이는 좁은곳에 종일 밭지킴이ㅜㅜ 저도 길잃어서 발견했을만큼 인적없는ㅠㅠ 10일마다 이뻐해주러가면 가지말라고 울어요. 그래서 전 차우차우만 보면 슬퍼요ㅜㅜ
어 ㅠㅠ 어딘가요 저도 서현동인데 ㅠㅠㅠ
그아이 구해주세요ㅠㅜ도와주세요😢😢😢
동물보호단체 구조신청해보심이...만약 견주가 밥도 잘안주고 묶어서 방치해둔거면 경찰서 동물보호법위반으로 신고하세요ㅠㅠ
이제 곧 한여름같이 더위시작인데 차우차우들은 그리놔두면 침거품물고 열사병으로 죽어버립니다
위치 좀 알려주세요 10일마다 가신다고 하신 것을 보면 손이 부족하신것 같아서요.. 그 근처에 사는 저도 좀 케어해주고 싶습니다. 위치 공유 부탁드립니다!!!
@@jeongwonyune141 작년여름도 지나긴했고 굶지는않는것같은데 너무 구석이라 주인분빼면 근처에 갈 사람이 없을것같아요 똥도 몇주마다 한번씩치우시는것같고 방치형학대
모든걸 내주며 허허~하고 웃을것 같이 생겼는데 속은 또 안 그렇나봅니다 ㅎㅎ 그냥 같이 옆에서 엎드려서 헥헥 거리고 싶네요~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제가 아기때 팔이 포동포동해서 비엔나 쏘세지마냥 생겨서 별명이 미쉐린 타이어였는데 얘도 얼굴이 파묻힌거 보니까 딱 그렇게 보여서 더 귀엽습니닼ㅋㅋㅋ 친근감이라고나 할까요 ㅋㅋ 동질감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ㅋㅋ 예쁜 치즈 잘 보고 갑니다.
털이 몽실몽실한게 진짜 매력적이네요 ❤ㅅ❤👍
으앙 귀여워 ㅠㅠㅠㅠ
우리치즈이쁘네요❤❤❤❤
힘내세요
자주가는 애견까페에 차우차우가 있어요 잔디밭이 넓은 곳인데 주로 중소형견들이 오는데 쬐깐한 애들이 짖고 으르렁하고 난리쳐도 평온해요ㅎㅎ
뜬장에 있는애 구조해오셨다는데 공격성 1도 없고 너무너무 평온해요 반면 똑같이 뜬장에 있던 리트리버 구조한애도 있는데 공격성 있어서 항상 애견카페 건물 뒷쪽에 혼자있죠~ 강쥐들마다 다 다르구나 또한번 느꼈어요
강형욱님 말하는데 옆에서 쉬지도 않고 킁킁 대는게 개웃기네 ㅋㅋㅋ 졸귀야😂😂
드디어 차우차우다아아아아아
훈련사분이 '적당한' 활동량이라고 하신 말에 비교적 쉽네?라고 생각하셨다간 다른 분들 댓글처럼 피볼 수 있겠네요. 애초에 대형견이라 힘부터 장난아닐거에요...
역사가 너무 마음아파요…. 지구가 만들어낸 생명체 중 최악은 역시 인간인 것 같아요… 인간이 미안해 얘들아..ㅠㅠ
저도 5년 가까이 차우차우를 키우고 있는 엄마 입니다^^
저희 우야는 1~2년차 목욕,미용,귀청소를 할때 저를 두세번 물었고, 마지막으로 물렸던게 눈에 안약을 넣어주다가 물려서 손톱이 뽑힌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사람을 무는 강아지가 되면 어쩌나?’ 걱정에 주변사람들이 만지려고 하면 절대 못만지게 하고, 산책도 매일 시켜주고(다른 강아지와 인사 안해요), 출장훈련도 받았어요.
목욕할때 입술을 들썩거리며 이빨이 자꾸 보여서 무서웠지만 조금씩 바꿔보자는 생각에 집에서보다는 셀프목욕하는곳에서 처음엔 대충 물에 적셔 샴푸칠도 대충하고 끝내다가 회차가 늘어갈수록 시간도 늘려줬어요. 이틀전에도 목욕을했지만 이제는 엎드려서 얌전히 있고, 엉덩이 닦으려고 일어서라고하면 잘 서있어요.(얼마안가서 앉아버리지만)
안약은 아직 넣은적없구요. 귀청소는 알콜향을 맡으면 예민해지는듯해서 수건으로 겉만 닦아주고 있어요. 최근 3년은 물린적도 없구요. (당연히 누구를 문적도 없습니다)
입마개만 해도 난리나고 뒤집어지던 아이지만, 생각 날때마다 입마개 안에 간식을 넣어주는 놀이를 하고 적응시켰더니 최근에는 처음으로 입마개를 하고 병원도 다녀왔네요.
(병원에서 입마개를 못하니 받아주기 힘들다고해서 2년동안 병원도 못갔네요… 그동안 아이가 안아파서 다행이지만 아팠으면 어쩌나 생각도 들어요)
나이가 먹고 성숙해져서인지, 저에대한 신뢰가 높아져서인지 예전에는 못했던 것들을 하나둘씩 하고 있구요, 예전에는 만지면 귀찮아하는 느낌이 컸지만 요즘은 스스로 찾아오기도 하고 저를 따라다닐떄도 한번씩있어요 ㅎㅎ
저도 차우차우를 키우면서 잘 짖지도 않고, 똑똑하지않아도 눈치가 빨라서 가끔은 얘 천잰가?? 하는 생각도 한답니다 ㅎㅎ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를 보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대단하셔요!❤
리더쉽과 책임감을 갖고 키우시는군요..!! 대단하세요 안전하고 행복한 반려생활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아 최애 견종 왓다 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좋아하는 강아지지만 랜선으로만 열씨미 보고 예뻐하고 잇습니다 우우 ㅠㅠㅠ 이런 비하인드가 잇는 견종인줄은 몰랏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도 조상중에 차우차우가 있는지 혓바닥이 아예 보라색이에요ㅎㅎ 처음에 데리고 올때 저희 엄마가 훈련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죠스바 먹었냐고 했답니다ㅋㅋㅋㅋ
처음부터 영상 끝날때 까지 마이크로 들어오는 킁카 소리 너무 귀엽고 ㅋㅋ
구독함요!!! 홧팅 입니다!!!
훈련사님 제발 꼭 그로넨달 좀 소개시켜주세요ㅠㅠㅠ 훈련사님도 예전에 그로넨달 키우셨던걸로 아는데 견종백과에서 만나보고싶어요!!
저랑 같은 분이~~!!! 그로넨달 너무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자료가 별로 없어서 외국 유튜브로 많이 봐요😢 진짜 한번 해주시면 좋겠네요 !!!!!
ㅠㅠㅠㅠㅠㅠㅠ힘내세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
뭔 목소리요? 훈련사님 목소리말고 들리는게있나요 ? 불륨 크게 틀고 듣고있는데 안들리는데
@@EunJin-love0델리스파이스의 챠우챠우라는 노래 주요 가사가 ‘너의 목소리가 들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이거 바로 떠올리는 사람은 대부분이 저랑 동년대혹은 연상이실지도 모르겠군요ㅋㅋㅋ(89년생)
한번에 무슨말인지 알아들었다 ㅋㅋ 😅 나 82년생ㅋ
차우차우 견주 였습니다. 시력이 안좋기 때문에 예민한 것도 있어요. 우리동네 인싸 도도야 무지개공원에서 잘 지내고 있니
강형욱씨는 진짜다~^^ 응원합니다()
견종백과 기다립니다❤
2:37 때애애앵~~
챠우 나중에 꼭 키우려고 공부 많이 했는데 드디어 견종백과에도 소개가 됐네요!! 감사합니다ㅜㅜ
견종백과 계속 해주세요😢
퇴근길에 집에 걸어가다보면 강아지 산책하는 집사분들 되게 많은데 차우차우 키우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근데 그 분은 목줄이랑 같이 본인 허리에도 강아지랑 연결해서 산책하시길래 대단하다 싶었어요 저정도는 해야 차우차우 키우는구나 싶어서😂
아가 차우차우 왤케 귀여우ㅜ ㅠㅜ
정말 귀여운 녀석입니다. 지금 키우고 너무 좋습니다. 주인을 엄청 잘 따르고 마당에서 풀어놔도 절대 대문 밖으로 나가지 않구요, 자기 구역 확실합니다, 낯선사람이 집에 들어올려고하면 경계해요, 똑똑하고 너무 귀엽고 애교 많은 녀석입니다. 털은 좀 많이 날리고 피부가 좀 좀 약합니다ㅠㅠ 이건 샤워하고 확실히 털 말려줘야해요! 그거 말고는 정말 키워보시면 후회하지 않는 흐믓한 녀석입니다!
강형욱선생님 응원해요 볼수있어 너무 좋네요~^^
저희 차우는 검둥차우입니다ㅋ 어릴때 어머니 회사에서 커서 사람을좋아하는데 원래성격이 착한줄알앗는데 오늘 처음 알게된게 많네요 감사합니다ㅎ
힘내세요 훈련사님 보듬 지켜주세요
차우차우가 생긴게 저래서 그렇지 진돗개와 같은 스피츠 그룹에속하는 강아지에요 특히나 스피츠 그룹에서도 늑대랑 유전적 유사성이 매우높은 축에 속하니 생긴거랑 다르게 성격이 있고 독립성이 강한편이죠
차은우로 잘못 보고 급히 클릭했는데 귀여워서 심쿵당함 ㅠㅠㅠㅠㅠㅠㅠ
견종백과 차은우편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은웈ㅋㅋㅋㅋ
견종백과 정말 재밌고 많은 도움이되요 🥺🥺🥺 오래오래 해주시길…
드디어 차우차우!
저도 2마리 반려 중인데 봐도 봐도 너무 매력적인 견종입니다~
(치즈야 너무 귀엽다!!!)
고집쎄고 침 엄청흘리고 물한번 마시면 주변에 물바다되는 차우차우😂
조심해라....너무귀엽다....❤
차우차우는 덩치큰 포메라니안이라고 보면 됨... 생긴 거와 다르게 상당히 공격적임
매력이따
아 어쩌면 털이 빼곡하고 좀 긴 황구는 차우차우 혼종이거나 그 후손일 수도 있겠군요.
스피츠 견종백과 기다립니당
공격성 얘기 나와서 궁금한데
맹견사육허가제 가 실행됐다고 하던데
맹견으로 분류되는 로트와일러 아메리칸핏불테리어,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테퍼트셔 불테리어 등의 견종을 다뤄주실생각은 없으실까요?
기질과 성향 필요훈련 등이 궁금해서요
헣..맹해보이는데 공격성이 있군요..의외다
공격성이라기 보다는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볼수있습니다 . 자기 가족에게는 무한애정입니다. 낯선이 만지는 것은 매우 싫어합니다 그리고 집에 낯선 사람이 오면 아주맹렬히 짖습니다 그러나 그외에는 아주 조용하고 calm 한 강아지입니다~
@@lukekshin-mm2np 그게 공격성이에요
이번 일 때문에 유튜브때문에 접진 마시길ㅜ 견종백과도 계속 해주세요😢
미국에서 차우차우 키우는 집에 홈스테이 했는데 성견 남자 차우차우가 있었는데, 고기구운걸 닦은 휴지를 먹을려고 하길래 다가가갔다가 팔을 물려서 팔에 구멍이 생겨서 응급실 가고 난리 였었는게 생각이 나네요… 그뒤로 강아지를 정말 사랑하지만 대형견을 보면 아직도 무의식적으로 뭔가 무서움을 느끼는거 같아요 ㅎ 차우차우 키우시는 분이면 공격성에 관한 훈련을 잘 해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생각보다 차우차우 볼매네 귀여워요.글고 몸도 단단해보이고요...차우차우 종 되게 귀엽네요 다시보게 됐어요~^^아가 건강하렴 잘무꼬~♥♥♥
차우차우는 고양이 같다고 하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고양이도 원하지 않을 때 만지는 것 싫어하고, 사적인 공간과 사색의 시간이 있어야 하고, 낯선 환경에 예민하잖아요. 만약 비매너적인 행동에 고양이가 할퀴거나 물었다고 해서 고양이는 모두 공격성이 있고 사납다는 말은 안하죠. 차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밥 먹을 때, 간식 먹을 때 온 가족이 뺏어도 보고 별 짓을 다 해도 한번도 문 적 없습니다.
오프리쉬로 달려드는 개들에게 정말 많이 당하고 물렸습니다. 한두번이 아니네요. 개들이 달려오면 대체 왜 가만히 있는지 울화통이 치밉니다.
공격성이요? 오히려 집단으로 공격당하고 물릴까봐 강아지 운동장 한번도 못데리고 갔습니다.
수년간 키워온 바로는, 차우차우가 무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
현재 몸이 아프거나, 싫은걸 강제로 하려 하거나, 낯선 사람이 만지려하는 것 등 비매너적인 행동을 할 때 정말 싫어합니다.
대체 개가 싫어하는 비매너적인 행동을 굳이 개한테 왜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요ㅋ
5살 차우 견주로서 고양이 같다는 말에 120% 공감합니다. 더 외향화된 고양이라고 보면 되죠, 차우들은.
저도 세놈째 키우는데 다른견종은 눈에 안들어와요~~~ㅋㅋ완전공감이요~~
0:07 니 얘기네 형욱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에서 생겨난 견종들은
끽해야 사냥이고 대부분 귀족견 출신인데.. 아시아쪽에서 생겨난 견종은 식용에 투견용이라니ㅜ 너무 맘아프고 슬프네요ㅜㅜㅜ
그래도 이 아이는 활기찬 모습을 보니가 밥은 먹은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어떤 개 이건
주인이 잘 하면 된다..
엥ㅡㅡ반가워요차우차우네요😊😊😊😊
쬬꼬색 발음 왤케 귀엽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게..훈련사님 웃으면서 이야기 하시지만 이렇게 주의당부하시는건 드문데...공부가 필요한 아이라는건 확실하네요
저희 강아지도 진도믹스인데 최근에 시행한 품종검사에서 진도+차우차우가 나왔어요. 오 차우차우라니?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저희 강아지의 조상견 중에 투견이 있었나보네요… 어릴 때부터 사회성을 길러주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ㅠ
차우차우 이름도 귀여워❤
차우차우 키우고 싶다 ㅋㅋㅋ
I have a smooth coat chow and he is very gentle and calm. Yes he is very weary of strangers but definitely does not show aggression in him. He likes other dogs but prefers to do his own thing.
It’s sad to see very stereotypical assumptions when people mention chow chows. Though there definitely may be some truth to it, I believe it largely falls on owners who do not have the understanding of the breed or socialised them well. We as humans still in this day and age are not accepting of differences in people or what is classified as being social norm. Unfortunately this stems over to how people perceive dogs and assume there is only one type of personality that is deemed acceptable. I hope everyone can take more responsibility in how they raise their pets but also be receptive that dogs too have differing personalities. Not all want to be touched or petted, but it doesn’t make them aggressive. We should all learn to be respectful and not too quick to judge.
치즈야~~ 반가워~~여기서보네. 이쁘다 치즈^^
얼굴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이쁘당 ㅠㅠㅠㅠㅠㅠㅠ
차우차우 외국에서도 상당한 공격성을 가진 견종으로 유명한데 잘 짚어두셔서 사란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훈련을 더 할듯요 이런식으로 짚어주시는게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페키니즈 견종백과 원합니다!!!!!!🔥🔥🔥
강형욱 프로 하나하너 다시보니까 얘 진짜 실력좋았네. 훈련사가 거칠게하면 다 말 잘듣더라. 근데 진짜 그중에 실력은 고객한테 거부감 많이 않느끼게 함. 근데 카메라 방송 보는 시청자도 마찬가지.. 원래 훈련사들 겁나게 거칠게다룸. 효과는 엄청 빠르지만.
강형욱씨로 인해 즐거웠던 기억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면 입장문 나올때까지 잠시 기다려줍시다
Kang is extra gentle in this episode ^_^
강형욱 훈런님 사랑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
너무 귀여워용❤
기여와 사랑스러와 심장에무리가와❤
드디어ㅓㅓ 드디어!!! 차우차우가 나왔네요!! 저는6살된 검정 차우차우를 미국에서 키우고 있는데 너무 사랑스러운 애교쟁이에여 ❤ 다만 산책을 할때 많은 견주들이 무서워 하더라구요. 사실 어렸을때부터 훈련은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저도 괜히 무서워지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정말 매력덩어리 아가들이랍니당. 가끔은 곰인지 사자인지 햇갈려요~
강형욱이 이렇게 조심스럽게 말한다???
위험하다 키우기 어렵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