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츠 12년 키우고 병환으로 작년에 하늘로 보냈습니다. 스피츠키우는동안 도대체 얘가 왜이럴까하면서 ㅋㅋㅋ 견종백과에 스피츠 좀 해달라고 댓글 달았던 사람중에 한명인데 역시 그냥 원래 그런애였군요 ㅎㅎㅎㅎ 우리 보리 하늘에서는 잘 있니? 이번 영상을 보니까 나름 너를 이해하면서 키웠던거 같아서 조금이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 다시 만날때까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우리 첫째 12살 스피츠...헛짖음이 좀 있음, 예민하고 깔끔해서 화장실 잘가림. 거기에 마이웨이 도도함 왕쫄보... 수컷이라 더 그런건지도 모르겠는데 서열이 진짜 확실함. 그리고 분리불안?따위 없음ㅋ 보호자가 나갈때 짖는 이유는 너만 나가냐? 혹은 어딜 나가냐? 이런 느낌임. 산책하면서 마주치는 개들한테 호의적이기 보단 탐색하는 느낌이 강해서 냄새만 멀리서 맡게 해줘야됨.... 동네에 스피츠 몇마리 있는데 산책할때 보면 다들 비슷하게 사는듯...ㅋㅋㅋ
9살된 스피츠 키웁니다. 4살되던해 남편 친구 부부가 다른나라로 가게 되어 한번도 개를 키워본적 없는 저에게 가족으로 와준 첫 개였습니다. 아무것도 몰라 마냥 예뻐라만 키우다가 나한테는 이쁜새끼일지 몰라도 남들에겐 사납고 무서운 개일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안되는거, 위험한 행동 조금이라도 하면 엄청 혼내고 엄하게하니 조금 나아지더라구요. 댓글 잘 안다는데 드디어 스피츠 해주셔서 특징이 너무 비슷해서 남깁니다. 키우면서도 힘들때도 있지만 한번씩 얘기합니다 넌 이쁘게 생겨서 외모덕 보며 사는거라고.. ㅋㅋ 진짜 눈에 넣어도 안아플만큼 이쁘고 사랑스럽습키다. 나이가 점점들어가는 거 보니 벌써 이별의 한순간이라도 생각하면 가슴 먹먹하고 슬프지만 함께하는 동안 여한없이 사랑해줘야죠!
재패니즈스피츠 10년 키우다가 작년에 보냈었는데 영상보자마자 엄청 반갑고 눈물도 나네요 스피츠는 정말 주인밖에 모르는 견종입니다! 충성심도 대단하고 주인만 따라다녀요 그만큼 엄청 예민하고 사회성이 조금 적은 견종입니다 ㅠㅠ 어릴때부터 자주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강아지들과 친하게 지내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산책시에 많이 힘들 수 있어요. 처음에 스피츠의 사교성에 대해 모르고 키웠어서 사회성 훈련을 성견이 되고 나서야 시작했는데 죽을때까지도 연습이 되지 않았어요. 소리에 예민해서 오토바이, 자전거가 지나가면 짖고 어린아이들 또래 강아지들도 경계하며 싫어했어요 ㅠㅠ 문 앞에 사람이 왔다갔다하면 엄청 난리 납니다. 정말 예민한 스피츠라면 도심에서 키우는 난이도 훨씬 높습니다...그치만 매우 똑똑하고 주인을 사랑하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입질 한 번 없었고 입에 손을 가져다대고 장난쳐도 한번을 물지 않았었네요. 저랑 동생이랑 소리내서 싸운적도 있는데 중간에 끼어들어서 중재하고 제가 울고 있을때만 와서 눈물을 핥아줬던 기억이 있을정도로 사람 감정을 잘 파악하고 눈치도 빨라요. 엄청 깔끔 떠는 성격이라 고양이처럼 그루밍을 해서 냄새도 나지 않았고 눈꼽하나 없었습니다. 그치만 그만큼 실내배변을 싫어해서 태풍불어도 산책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털은 어마무시하게 빠져요 이중모이기 때문에 미친듯이 털이 날리고 빗질하면 한시간이 꼬박 걸려요, 그리고 더위를 엄청 타기 때문에 한국에서 키워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이름이 설이였는데 설이는 7년차에 심장병이 와서 3년간 투병하다가 갔습니다. 폐수종도 세번이나 와서 고비를 많이 넘겼었구요.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예방하기 위한 모든 방법을 했을거 같아요. 치석때문에 심장이 아픈가 싶기도하고, 예민하고 자주 짖어서 그런가 싶기도했고, 더운 여름을 보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정말 후회와 자책이 많이 들었던 아이였습니다. 3년간 매월 50만원 가량의 약값과 검사비를 지출했던거 생각하면 강아지를 입양하시려는 모든 분들께 이런 병원비를 생각해보시고 입양하시길 권유드리고 싶어요! 저는 참고로 학생이었는데도 알바비와 연구비를 병원비에 매달 보탰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삼년은 참 힘들었지만 스피츠라는 너무나 예쁜 견종과 함께했던 추억들이 돌이켜보면 너무 행복했고 다시 강아지를 키워도 주인을 이렇게까지 사랑해줄 강아지를 못만날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스피츠 강약약강에 방구석 여포이고 애견카페에서는 다리 사이에 들어가서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는ㅋㅋㅋ 사회성도 참 없죠ㅎㅎ 주인밖에 몰라서 늘 따라다니면서 일정 거리 밖에서 지긋이 쳐다 보고 있고 푸들처럼 와서 엄청 애교를 떨지는 않지만 한번씩 다가와서 부비적거리면 심쿵하는 고양이 같은 매력이 있습니다ㅎㅎㅎ 자기보다 작은 강아지만 좋아하고 덩치 큰 애들은 무조건 피하는 쫄보예요. 물건을 가지고 와서 앞에 놓고 봐달라고 하는거 같아서 만지면 으르렁거리는 그게 애교였다니..ㅋㅋㅋㅋ성격 참 이상해 관심 받는 게 좋은가 봐 라고만 생각했는데 이해가 됐습니다ㅠㅠㅠ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점잖고 튼튼하고 잔병 많이 없고 수명긴게 참 좋아요😊 주인만 좋아하는 껌딱지고 꽤 독립적이라 분리불안도 없습니다ㅎㅎ 늑대에 가까운게 맞는거같아요ㅋㅋㅋㅋ
거리에 산책하는 반려견이 참 많아졌어요.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 많아져서 그럴수도 있지만, 산책의 중요성이 건강하게 확산된 것도 그 이유중 하나일거예요. 반려견 산책에 대한 인식확산에 있어서 강형욱훈련사님의 영향이 가장 클것으로 생각해요. 첫 반려견을 키우게 되어 걱정이 많았던 시간에 강형욱훈련사님의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형욱훈련사님과 가족 모두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누군가를 온전히 사랑하기도 힘든 이 세상에서, 16년동안 한 아이를 온전히 사랑해주셨다면 그 아이를 이해하지 못했던 작은 부분들에 대해서 후회는 하지 마세요. 너무 좋은 반려인을 만나 세상 제일 행복하게 살다가 무지개 다리 넘어에서 또 행복하게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그러니 지은님도 온전히 행복하게만 사세요❤ 폭염도 조심!!
20년 키운 스피츠 새침때기 공주님이라 미용 맡기는 날엔 삐치기 일상이었던😂😂 훈련사님 말씀에 뒷바침하듯 마지막까지 배변판에 화장실도 잘 가리고 떠렁떠렁 짖다가 올 봄 무지개다리 건넜네요 ㅎㅎ 자기가 잘못해도 혼내면 이를 보이는 뻔뻔함은 물론 미용만 맡기면 3일은 예민하고 종종 이유없이 화나있던 아이었지만 애교도 많고 웃던 날이 더 많게해준 가족이었어요❤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던 아이의 행동들이 보낸지 5개월이 돼가는 지금 모든 퍼즐이 맞춰지네요ㅋㅋㅋㅋ 행복하면서도 찡한 영상이었습니당 감사합니다!
한달전에 12년 키운 스피츠가 무지개 다리 건넜는데 이거 보니깐 우리 미니가 너무 보고싶다 처음으로 새끼부터 갈때까지 키워본게 너가 처음이였다. 보내주니깐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사무치게 후회스러워서 계속 울었는데 미안하다 우리집에 행복을 가져다줘서 고마웠고 사랑했어 이제 잘가고 푹쉬어
@@youngmoon8284 이런애들이 진짜 문제지 ㅋㅋㅋㅋ 가세연이 무슨 진리고 신앙인가?? 누가 뭔소릴하던 그 정보를 수용하고 비판하는건 개개인의 몫이고 , 린치가하는것도 그 개개인의 집합체임. 걍 국민성이 미개한걸 무슨 유튜버탓을 하는지ㅋㅋㅋ jtbc사건반장이며 여타 렉카들 다 똑같습니다
드디어 나왔군요 스피츠!❤ 스피츠 하프혼혈 아이를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15년 뫼셨습니당 무지하게 예민하시고 근데 또 머리도 좋으시고 깔끔하시면서 이분이 고냥인지 댕댕인지... 가족외에는 다 배척하고 짖고.. 그런데 너무 사랑스럽고 너어어어무 이쁩니다 보고싶다 내왕자님ㅜㅜ
스피츠 19년차 견주에요! 처음 키워보는 반려견이였는데 우리 아이만 이런지 알았는데ㅋㅋㅋ 서열관계 확실하고 폐쇄적인 사회성 가지고 있는거 우리 아이만 그러는게 아니고 스피츠 특성이였다니ㅋㅋㅋㅋㅋㅋ너무 놀라워요🤣 그래도 너무 똑똑하고 예뻐서 언제나 미워할 수 없는 견종이지요~ 어릴땐 훈련사님 말대로 난이도가 꽤나 높았는데 노견이 되곤 많이 차분해지고 순해져요! 스피츠 친구들만 보이면 우리 애같아서 눈길이 더 가는데ㅎㅎㅎ 스피츠들이 더 많이 보였으면 좋겠어요❤
우리 애기도 재패니즈 스피츠인데 초딩 때부터 함께 자라 벌써 15살 도련님이에요. 인생의 절반을 함께 살아오면서 강아지가 주는 애정과 관심에 지금은 내가 마음으로 낳은 자식인것처럼 쓰다듬어 주고 보듬어 주고.. 가끔은 제발 옆에 와달라고 불러도 힐끔 쳐다보기만 하고 다시 잠에 들지만, 잊을 만하면 총총총 걸어서 등에 기대 눕는 츤데레 강아지입니다.🥹👍 그렇게 애정을 주는 이쁜 애기이기 때문에 그만큼 세월의 흔적이 보일수록 마음이 아프고 함께 살 시간이 함께 산 시간보다 더 짧은 것 같다는 생각에 우울해지기도 해요. 스피츠도 그렇지만 반려동물은 정말 예쁘고 좋아할수록 함께 살 수 있는 준비가 되었을까? 고민을 오래, 많이 해야하는 것 같아요. 스피츠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속 아이도 너무 예쁘네요🥹
드디어 스피츠! 10년차 스피츠 견주는 넘 행복합니다ㅋㅋ 정말 설명해주신 그대로예요! 서열1위인 주인 한 사람밖에 모르고 굉장히 예민.. 작은 소리만 들려도 바로 짖고..ㅋㅋ 터그놀이 보단 주인 팔 뜯는 장난을 훨 좋아하고 진짜 깨끗해요 절대 실내에서 대소변 안봐요 또 굉장히 똑똑합니다 가르치려는 거 조금만 알려줘도 손짓만 하면 바로 알아들어요 저를 가장 좋아하는데 제가 출근하는 거랑 어디 놀러가는 걸 기가막히게 구분해서 출근할땐 얌전한데 어디 놀러가는 거 같으면 자기도 데려가라고 쥐랄쥐랄을..😅 어렸을 때 뭣모르고 키운 아이였는데 다행이 제가 성격이 우쭈쭈하며 키우는 성격은 아니라 강하게 키웠는데 이게 이 아이한텐 맞는 거였군요ㅋㅋㅋ
와 스피츠가 드디어 나오다니ㅠㅠ 15살(5143일)스피츠 견주입니다🐶🖤 키우면서 병원을 딱 3번갈정도로 건강해요 중형견의 수명이라는게 있어서 매일하루하루 걱정이었는데 오늘도 저희 밥상 넘나드는거보고 안심합니다 ㅎ ㅎ 모든 반려견들 죽지않고 오랫동안 건강히 살았으면 해요❤
드디어 스피츠!!!!!!! 유기견으로 데려온 아이가 스피츠인데 너무 사납고 짖고 물고 온 몸에 상처도 많아요 3-4년 동안은 정말 많이 혼내고 싸우고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알게되요...저런애구나..미친견이구나..지가 놀자고 가져와놓고 으르렁거리고..물고 물어서 입술도 찢어지고...이제는 서로 조심하며 잘 지내고있습니다^_^지금도 죽어라 싸우기도 하지만..ㅋ강형욱 훈련사님이 말씀하신 그대로에요 진짜 틀린 말씀이 없어요!!!!! 정말 키우기 힘들고 힘든 종이에요..이제는 확실하게 알았으니 더 잘 키워보렵니다~~감사해요 그동안 나오는 정보가 없어서 힘들어 죽을뻔했거든요 포기하고싶었는데 다행이에용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답답한게 풀렸어요!
ㅜㅜ 좀 전에 만난 동물병원 간호사 려성입니다... 주인분께서 물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아가 너무 착해요!! 털도 부드럽고 눈,이빨 다 깨끗하더라구요 엄청 사랑으로 키우신 거 같아요 ㅎㅎ 손,하이파이브 요청하니까 응해주신 제 연예인 분🤍🤍 맘마 까까 맛있게 먹고 무럭무럭 자라길 🥰 다음에 또 만났으면 해요!
제가 키우던 스피츠랑 너무 똑같네요 맞아요 엄청 예민하고 잘짖어요 깨끗한것도 맞아요 ㅠ 10년 키우다 제가 갑자기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시한부선고를 받는바람에 시골 아시는분께 분양을 갔어요ㅠ 저는 운좋게 살아났지만 언제 또 아파질지 모르는 외줄타기삶이라 다시 못데려오고 생이별을 했네요 눈물이 광광나네요 레미야 내 딸 레미야 엄마가 건강하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서 너무 많이 미안하다 다음 생엔 엄마가 꼭 꼭 건강하게 태어날게 그때는 너의 평생을 엄마와 함께하자 사는동안 늘 행복하고 사랑 듬뿍받는 강아지로 살았음 좋겠다 사랑해
11살 스피츠 견주인데 진짜 그냥 말씀하는 성격 그대로에요. 특히 이사 올때 지가 먼저 방 여러개 먼저 봤다고 따라 오라면서 방 보여주고 절대 못 참는거 아니면 집안에서 절대 배변활동 안하고 밖에서만 배변하고 산책 한번 시작하면 자기 끝날때 까지 해야하고 저보다 서열 높다고 생각하면 바로 무시하고 가르쳐 놓은거 다 해도 지 기분 별로면 대충하고 진짜 하... 근데 포텐 터지면 미친듯한 애교에 그냥 여우에요;;
스피츠 11살 견주예요. 예민한 편이지만 집 안에서는 거의 안짖고 산책할 때도 필요할 때만 짖어서 정말 펀하게 키우고 있어요. 아파트 생활하는데 난이도 0이에요 ㅎㅎ 산책을 매일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하루에 두 세번은 꼭 해서 그런가..? 예민한 만큼 똑똑하고 깔끔해서 정말 사랑둥이입니다 ❤
12년차 스피츠 견주입니다. 드디어 스피츠네요....ㅋㅋㅋㅋ 이 친구는 도대체 왜 이러나 싶은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좀 마음 약한 가족을 사랑하면서도 좀 무시한다 싶은 그런 모습이 있었는데 특히 공감이 갑니다. 사랑스럽고 멋진 친구지만 야생성이 진짜 좀 있어요. 마냥 예뻐만 해주면서 이 친구의 대장이 되어줄 그런 마음가짐 없으면 솔직히 감당 어려운 개예요. 가족이 아닌 타인을 싫어해서 어디 맡기기도 힘들고요
Thanks to Trainer Kang for this good introduction. I'm raising my 2nd Japanese Spitz now. My first one was a boy I raised from a puppy. After he passed away, I adopted my current girl when she was 6, and became her 3rd owner. What trainer Kang said is quite true, no matter how hard I try, this girl never really bonded with me like my old boy. She's definitely closer to my mum, and I always joke that she only tolerates me because I'm the one that takes her for walks and feeds her. On top of the traits Trainer Kang mentioned in the video, it could be due to her having a traumatic early puppy life, or the fact that she's moved so many times in her life. It's coming to 3 years now since she came home with me, and I just wish for her to have a healthy comfortable life with me... Even if she just sees me as a feeding and walking machine. 😅😅😅
스피츠 12년 키우고 병환으로 작년에 하늘로 보냈습니다. 스피츠키우는동안 도대체 얘가 왜이럴까하면서 ㅋㅋㅋ 견종백과에 스피츠 좀 해달라고 댓글 달았던 사람중에 한명인데 역시 그냥 원래 그런애였군요 ㅎㅎㅎㅎ 우리 보리 하늘에서는 잘 있니? 이번 영상을 보니까 나름 너를 이해하면서 키웠던거 같아서 조금이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 다시 만날때까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힘내세요
저희 고미도 폼피츠였는데 병에 취약하고 예민해서 하늘로 소풍갔네요 다같이 재미나게 놀고 있겠죠?^^
저희 스피츠도 12살에 먼저 떠났습니다. 강훈련사님이 말씀들어보니 예전생각이 많이나네요. 유독많이짖었었는데...다음생에도 또 만나쟈❤
❤❤
보리도 주인분 만나는 동안 행복했을겁니다...!
스피츠 13년차 견주입니다 집에서는 자기가 왕이고 밖에 산책가다 무슨일 생기면 저를 방패삼는느낌ㅋㅋ 10살넘은 견주님들이 많아서 너무 좋네요ㅎㅎ
하하하핳 우리 애랑 똑 같네요
ㅋㅋㅋㅋ저희 송이도 그래욬ㅋㅋㅋ
ㅁㅋㅋㅋㅋㅋㅋ저희 쫑이도 12년생인데 그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애도 밖에나가면 그래요^^
우리 나래는 스트리폼 바람에 날리는거 보고 저버리고 도망간적도 있어요 ㅋㅋㅋ
얼굴이 밝아지셔서 너무 다행이예요 너무 속상했는데요 화이팅입니다.
이거 사건 전에 찍은거라 밝아보이는거 ㅠㅠ
무고한 개통령 강형욱을 고발한 전 직원들에겐 날카롭게 갈아진 사시미칼로 조금씩 살을 발라내지는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럽고 잔혹한 형벌을 집행해 저 세상으로 보내줘야한다 🔥
그래야 다시는 이런 피해자가 안 나오지
@@user_june00 제 추측이지만 이건 뒤에서 누가 공작한겁니다..테무등 직구못하게 어쩌네 하며 시끄러웠는데 강형욱사건 터트려 관심이 이쪽으로와 위기 넘김
@@김맑음-y1d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맑음-y1d ㅋㅋㅋㅋ그 직원들이 발광한게 이 정도 음모론 가려면....이야 ㅋㅋㅋㅋ 진짜 역하다 역해
내가 맨날 '얘는 자기 자신만을 사랑하는 애야' 라고 하는데 스피츠 종특이구나ㅋㅋㅋㅋ 스피츠가 잘짖고 예민하고 깔끔떨고 지밖에모르고 애교도 인간기준의 애교는 전혀 모르고.. 근데 얼굴이 너무 예뻐요ㅜㅜ 얼굴보고있으면 아직도 사랑에 빠짐...!!
엄청 깔끔 떨어요. 폭력은 제일 싫어해요.
큰소리도 싫어하고 싸움도 싫어해요 ㅎㅎ
우리 첫째 12살 스피츠...헛짖음이 좀 있음, 예민하고 깔끔해서 화장실 잘가림. 거기에 마이웨이 도도함 왕쫄보... 수컷이라 더 그런건지도 모르겠는데 서열이 진짜 확실함. 그리고 분리불안?따위 없음ㅋ 보호자가 나갈때 짖는 이유는 너만 나가냐? 혹은 어딜 나가냐? 이런 느낌임. 산책하면서 마주치는 개들한테 호의적이기 보단 탐색하는 느낌이 강해서 냄새만 멀리서 맡게 해줘야됨.... 동네에 스피츠 몇마리 있는데 산책할때 보면 다들 비슷하게 사는듯...ㅋㅋㅋ
스피츠 엔팁이네요
분리불안 따위 없음 공감ㅋㅋㅋ
우리 강아지 그냥 믹스인 줄 알았는데 스피츠 믹스 맞았구나..?
진짜 이게 스피츠 정석인듯ㅋㅋㅋㅋㅋㅠㅠ 멀리서만 슬슬 맡고 인사하려고 다가오면 슬쩍 엉덩이 뒤로 뺌ㅋㅋㅋㅋㅋㅋ
분리불안이 있는데 있늠줄알았는데 걍 오구 성짖음이었던거 같아요 두번으ㅔ 외출을 허락해주지 않는 당신..지 좋을때만 초롱거리는 우리새꾸 사랑합니다..❤예민하지만 또똑해요.. 좋고 싫음이 분명해서 내가 너를 안게 해줘서 고맙ㄷ 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락된사람에게는 친절한데 마구마구 아니면 극혐해서 산책할때 하 ..
9살된 스피츠 키웁니다. 4살되던해 남편 친구 부부가 다른나라로 가게 되어 한번도 개를 키워본적 없는 저에게 가족으로 와준 첫 개였습니다. 아무것도 몰라 마냥 예뻐라만 키우다가 나한테는 이쁜새끼일지 몰라도 남들에겐 사납고 무서운 개일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안되는거, 위험한 행동 조금이라도 하면 엄청 혼내고 엄하게하니 조금 나아지더라구요. 댓글 잘 안다는데 드디어 스피츠 해주셔서 특징이 너무 비슷해서 남깁니다. 키우면서도 힘들때도 있지만 한번씩 얘기합니다 넌 이쁘게 생겨서 외모덕 보며 사는거라고.. ㅋㅋ 진짜 눈에 넣어도 안아플만큼 이쁘고 사랑스럽습키다. 나이가 점점들어가는 거 보니 벌써 이별의 한순간이라도 생각하면 가슴 먹먹하고 슬프지만 함께하는 동안 여한없이 사랑해줘야죠!
저도 2마리 11살,12살 키우는데 나이 먹어가는게 느껴지고 이별의 순간이 점점 다가온다는게 느껴지네요
주인분 너무 예쁜마음이시네요❤❤ 저희도 유기견 키우는데 너무 공감이가요❤
9살이면아직 한창입니다! 저희 강아지8,9살쯤 저도 그런 생각에 슬펐는데 18살까지 살다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여한없이 사랑해주세요❤
재패니즈스피츠 10년 키우다가 작년에 보냈었는데 영상보자마자 엄청 반갑고 눈물도 나네요
스피츠는 정말 주인밖에 모르는 견종입니다! 충성심도 대단하고 주인만 따라다녀요 그만큼 엄청 예민하고 사회성이 조금 적은 견종입니다 ㅠㅠ 어릴때부터 자주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강아지들과 친하게 지내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산책시에 많이 힘들 수 있어요. 처음에 스피츠의 사교성에 대해 모르고 키웠어서 사회성 훈련을 성견이 되고 나서야 시작했는데 죽을때까지도 연습이 되지 않았어요. 소리에 예민해서 오토바이, 자전거가 지나가면 짖고 어린아이들 또래 강아지들도 경계하며 싫어했어요 ㅠㅠ 문 앞에 사람이 왔다갔다하면 엄청 난리 납니다. 정말 예민한 스피츠라면 도심에서 키우는 난이도 훨씬 높습니다...그치만 매우 똑똑하고 주인을 사랑하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입질 한 번 없었고 입에 손을 가져다대고 장난쳐도 한번을 물지 않았었네요. 저랑 동생이랑 소리내서 싸운적도 있는데 중간에 끼어들어서 중재하고 제가 울고 있을때만 와서 눈물을 핥아줬던 기억이 있을정도로 사람 감정을 잘 파악하고 눈치도 빨라요. 엄청 깔끔 떠는 성격이라 고양이처럼 그루밍을 해서 냄새도 나지 않았고 눈꼽하나 없었습니다. 그치만 그만큼 실내배변을 싫어해서 태풍불어도 산책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털은 어마무시하게 빠져요 이중모이기 때문에 미친듯이 털이 날리고 빗질하면 한시간이 꼬박 걸려요, 그리고 더위를 엄청 타기 때문에 한국에서 키워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이름이 설이였는데 설이는 7년차에 심장병이 와서 3년간 투병하다가 갔습니다. 폐수종도 세번이나 와서 고비를 많이 넘겼었구요.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예방하기 위한 모든 방법을 했을거 같아요. 치석때문에 심장이 아픈가 싶기도하고, 예민하고 자주 짖어서 그런가 싶기도했고, 더운 여름을 보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정말 후회와 자책이 많이 들었던 아이였습니다. 3년간 매월 50만원 가량의 약값과 검사비를 지출했던거 생각하면 강아지를 입양하시려는 모든 분들께 이런 병원비를 생각해보시고 입양하시길 권유드리고 싶어요! 저는 참고로 학생이었는데도 알바비와 연구비를 병원비에 매달 보탰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삼년은 참 힘들었지만 스피츠라는 너무나 예쁜 견종과 함께했던 추억들이 돌이켜보면 너무 행복했고 다시 강아지를 키워도 주인을 이렇게까지 사랑해줄 강아지를 못만날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올해 우리 복실이 하늘나라에 보냈는데ㅠㅠ근데 어쩜 이리 저희 애랑 똑같죠?우리 복실이 일상을 대신 적어주신 것 같아요ㅎㅎ
스피츠 너무 예쁘고 사랑이에요~
우리 집 스피츠랑 넘 똑같아요 아기 좋은곳에서 보호자 잘기다리고 있을거에요 😢
@@전혜림-j4w 진정한 사랑이 그대로 느껴지는 한 편의 시 같아요
젊은 견주님의 담담한 얘기에
마음이 울렁~합니다.
많이 사랑받고 떠난 아가,
정말 행복했을거 같아요!
견주님도 더욱 행복하세요!😊
진짜 아무리 장난쳐도 입질한번없는 순한바보에요 물론 주인한정 ..점점 나이먹어 가는데 벌써 무섭습니다 ㅠㅠ
스피츠 강약약강에 방구석 여포이고 애견카페에서는 다리 사이에 들어가서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는ㅋㅋㅋ 사회성도 참 없죠ㅎㅎ 주인밖에 몰라서 늘 따라다니면서 일정 거리 밖에서 지긋이 쳐다 보고 있고 푸들처럼 와서 엄청 애교를 떨지는 않지만 한번씩 다가와서 부비적거리면 심쿵하는 고양이 같은 매력이 있습니다ㅎㅎㅎ 자기보다 작은 강아지만 좋아하고 덩치 큰 애들은 무조건 피하는 쫄보예요.
물건을 가지고 와서 앞에 놓고 봐달라고 하는거 같아서 만지면 으르렁거리는 그게 애교였다니..ㅋㅋㅋㅋ성격 참 이상해 관심 받는 게 좋은가 봐 라고만 생각했는데 이해가 됐습니다ㅠㅠㅠ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점잖고 튼튼하고 잔병 많이 없고 수명긴게 참 좋아요😊 주인만 좋아하는 껌딱지고 꽤 독립적이라 분리불안도 없습니다ㅎㅎ 늑대에 가까운게 맞는거같아요ㅋㅋㅋㅋ
거리에 산책하는 반려견이 참 많아졌어요.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 많아져서 그럴수도 있지만, 산책의 중요성이 건강하게 확산된 것도 그 이유중 하나일거예요. 반려견 산책에 대한 인식확산에 있어서 강형욱훈련사님의 영향이 가장 클것으로 생각해요.
첫 반려견을 키우게 되어 걱정이 많았던 시간에 강형욱훈련사님의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형욱훈련사님과 가족 모두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스피츠 16년키우고 2021년 9월 무지개다리 너머 보냈어요 아직도 온전히 극복은 못했지만 이영상보다보니 내가 그아이를 온전히 이해했나 후회가되네요 하지만 온전히 사랑했음은 진심이었답니다.,강형욱님 감사합니다.
누군가를 온전히 사랑하기도 힘든 이 세상에서, 16년동안 한 아이를 온전히 사랑해주셨다면 그 아이를 이해하지 못했던 작은 부분들에 대해서 후회는 하지 마세요. 너무 좋은 반려인을 만나 세상 제일 행복하게 살다가 무지개 다리 넘어에서 또 행복하게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그러니 지은님도 온전히 행복하게만 사세요❤ 폭염도 조심!!
@@pupu_u1 너무 감사합니다!!
스피츠 13년차 견주입니다. 어렸을 때는 잘 몰라서 스피츠에 성향을 몰랐는데 훈련사님께서 말씀하시는게 저희 강아지에게 다 해당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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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r6xz ㄴㅇㅁ의
20년 키운 스피츠 새침때기 공주님이라 미용 맡기는 날엔 삐치기 일상이었던😂😂 훈련사님 말씀에 뒷바침하듯 마지막까지 배변판에 화장실도 잘 가리고 떠렁떠렁 짖다가 올 봄 무지개다리 건넜네요 ㅎㅎ 자기가 잘못해도 혼내면 이를 보이는 뻔뻔함은 물론 미용만 맡기면 3일은 예민하고 종종 이유없이 화나있던 아이었지만 애교도 많고 웃던 날이 더 많게해준 가족이었어요❤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던 아이의 행동들이 보낸지 5개월이 돼가는 지금 모든 퍼즐이 맞춰지네요ㅋㅋㅋㅋ 행복하면서도 찡한 영상이었습니당 감사합니다!
스피츠를 20년 키우시다니~~ 혹시 비결 있으세요?
한달전에 12년 키운 스피츠가 무지개 다리 건넜는데 이거 보니깐 우리 미니가 너무 보고싶다 처음으로 새끼부터 갈때까지 키워본게 너가 처음이였다. 보내주니깐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사무치게 후회스러워서 계속 울었는데 미안하다
우리집에 행복을 가져다줘서 고마웠고 사랑했어 이제 잘가고 푹쉬어
어쩜 우리 스피츠의 성격을 그대로 말씀하시네요
깨끗하고 개냄새없고 세상 시크하고 독립적인 존재
분리불안 1도없고 싸가지없고 예민한데 매력덩이죠
스피츠 성격을 비난하는 것이 아닌 ’그저 유전적인 성격일 뿐이고 그냥 그런 개일 뿐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저는 “개는 사람보다 위일 수 없다”, “개는 개답게 키워야한다”는 주의라서 의외로 스피츠 성격이랑 잘 맞을 수 있겠네요!
스피츠는 똑똑해서 조금만 알려줘도 잘알아들어용 ㅎㅎ 어렸을때 사고쳐도 몇번 혼나면 잘알아들엇어요 귀요미들 ㅠㅠ ㅎㅎ
원래 훈련사님이 강아지 있는그대로 맞춰주는 타입이십니당
존내맞아야해요... 저도 스피츠 견주입니다
팩트확인도 안하고 집단린치부터 가하는 한국인들에게서 살아남은 유일무이한 분 아닐까... 응원합니다
@udemy0 가세연악의고리 반드시 끊어내야 합니다
@@youngmoon8284 이런애들이 진짜 문제지 ㅋㅋㅋㅋ 가세연이 무슨 진리고 신앙인가?? 누가 뭔소릴하던 그 정보를 수용하고 비판하는건 개개인의 몫이고 , 린치가하는것도 그 개개인의 집합체임. 걍 국민성이 미개한걸 무슨 유튜버탓을 하는지ㅋㅋㅋ jtbc사건반장이며 여타 렉카들 다 똑같습니다
훈련사님은 사랑입니다
편하게 산다~~
정말로... 논란 일어났을 때도 여태 봐왔던 훈련사님의 강아지가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웃음 때문에.. 믿기지가 않아서 중립기어 씨게 박았는데.. 내심 진짜면 어쩌지 걱정도 했다가 사실이 밝혀지고 나서 많이 기뻤음
13년차 스피츠 키우는중 인데 다 틀린게 하나도 없고 진짜 그냥 스피츠를 다 말해주신거 같아요.
아오..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집 멍뭉이 이야기네요. 시끄럽고 예민하고 키우기 정말 힘들지만 그걸 다 감내할만큼 예쁩니다. 그리고 동생만 나타나면 헌신짝 처럼 버려지는 사람이 바로 저예요😭
저희집 스피츠도 ㅋㅋ처음보는 사람이 주인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나왔군요 스피츠!❤
스피츠 하프혼혈 아이를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15년 뫼셨습니당
무지하게 예민하시고 근데 또 머리도 좋으시고 깔끔하시면서 이분이 고냥인지 댕댕인지...
가족외에는 다 배척하고 짖고.. 그런데 너무 사랑스럽고
너어어어무 이쁩니다
보고싶다 내왕자님ㅜㅜ
어제 저희 강아지가 pss진단 받고 속상하고 우울했는데 강훈련사님 영상보니 조금 위로가 되네요.
저희 댕댕이 잘 치료해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붙잡아둘거에요
저희 강아지도 pss 의심 된다고 들었는데 수술하시나요??
스피츠 19년차 견주에요! 처음 키워보는 반려견이였는데 우리 아이만 이런지 알았는데ㅋㅋㅋ
서열관계 확실하고 폐쇄적인 사회성 가지고 있는거 우리 아이만 그러는게 아니고 스피츠 특성이였다니ㅋㅋㅋㅋㅋㅋ너무 놀라워요🤣 그래도 너무 똑똑하고 예뻐서 언제나 미워할 수 없는 견종이지요~
어릴땐 훈련사님 말대로 난이도가 꽤나 높았는데 노견이 되곤 많이 차분해지고 순해져요!
스피츠 친구들만 보이면 우리 애같아서 눈길이 더 가는데ㅎㅎㅎ 스피츠들이 더 많이 보였으면 좋겠어요❤
13년차 스피츠 키우는데 ㅠㅠ 19살 스피츠 첨 보는거 같아요! 제 희망이십니다😂😂 건강하게 20살 되기를❤
@ 어머나 감사해요ㅜㅠ 어제 우리 애기 19번째 생일이였어요! 히힣 13살 스피츠도 쭉쭉 건강합시다❤️
다시 돌아온 강아지들과 소파와 강형욱 훈련사님... 한 편 한 편 올라올 수록 조금씩 더 밝아지시는 얼굴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견종백과, 다시 해주셔서 감사해요
10년차 스피츠 견주인데 이해되지 않았던 행동이 당연한 행동이었네요 🥹 견종백과로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가 집에 없으면 저한테 오던 이유도 10년만에 알게된 . . .
강형욱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힘 내세요. 응원합니다.
우리 애기도 재패니즈 스피츠인데 초딩 때부터 함께 자라 벌써 15살 도련님이에요.
인생의 절반을 함께 살아오면서 강아지가 주는 애정과 관심에 지금은 내가 마음으로 낳은 자식인것처럼 쓰다듬어 주고 보듬어 주고..
가끔은 제발 옆에 와달라고 불러도 힐끔 쳐다보기만 하고 다시 잠에 들지만, 잊을 만하면 총총총 걸어서 등에 기대 눕는 츤데레 강아지입니다.🥹👍
그렇게 애정을 주는 이쁜 애기이기 때문에 그만큼 세월의 흔적이 보일수록 마음이 아프고 함께 살 시간이 함께 산 시간보다 더 짧은 것 같다는 생각에 우울해지기도 해요.
스피츠도 그렇지만 반려동물은 정말 예쁘고 좋아할수록 함께 살 수 있는 준비가 되었을까? 고민을 오래, 많이 해야하는 것 같아요.
스피츠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속 아이도 너무 예쁘네요🥹
우리 댕댕이도 13살 스피츠인데... 역시 예민함은 종특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서열에대로 잡아서 제가 이노옴하면 좀 덜짖어여..ㅋㅋㅋㅋㅋㅋ 이쁜 내새꾸 오래오래 살자!!! 강훈련사님 힘내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저희집 강아지...스피츠인지 폼피츠인지 착각했는데 스피츠가 확실하네요...
예민하고 제방 러그에 오줌싸고 무엇보다 쟤랑 똑같이 생겼어요
‘무엇보다 쟤랑 똑같이 생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이 어마무시하게 빠지는거는 설명에 빠졌네요 😂 맨날 밥먹다가 털이랑 같이 먹음
드뎌 기다리던 견종백과 스피츠 나왔네요~14살 11살 스피츠 댕댕이와 함께하고 있어요~^^♡짖음이많고 예민하지만 사람 엄청좋아하고 겁쟁이인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예요~
강형욱님은 정말 똑똑해.... 어쩜 이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설명을 잘해주실까? 능력자시네여~^^
처음에 불편해서 안절부절 눈치 보고 헥헥 쩝쩝 거리다가 점점 경계심 풀려서 옆에 궁딩이 붙이고 앉는 거 왜이리 귀엽죠ㅠㅠㅠ 우리집 댕댕이 보는 거 같아서 더 사랑스럽다🤍
스피츠 13년차 견주에요❤ 드디어 기다리던 스피츠! 정말 까탈시럽고 예민보스 강약약강이지만 진짜 진짜 똑똑하고 말귀 다 알아듣고 한국어 능력시험 1급수준.. 그리고 동안이더라구여 스피츠 칭구들보면 나이 절대 모름!
아 진짜 공감합니다 다른 개 데리고 계신 견주분들이 꼭 나이 물어보시고 깜놀하고 가시죠 ㅋㅋ
동안 공감이요 ㅌㅌㅋㅋㅋㅋㅋㅋㅋ다들 나이듣고 놀래요ㅋㅋㅋ
맞아요ㅋㅋㅋㅋ나이듣고 다들 놀라시죠ㅋㄱㅋ
와 진짜 공감합니다!ㅋㅋㅋㅋㅋ저는 맨날 저희 애만 이뻐서 왜이렇게 이뻐 이랬는데 다들 동안이규나
오와 스피츠가 동안의 상징이군요 ㅎㅎㅎㅎㅎ 저희집 강아지만 그런줄 알았눈데 짜식들,,,❤️
16년 키우다 보낸지 3년됐어요! 아직도 술만마시면 우리애기 얘기하면서 울어요..ㅠㅠ 오늘도 한잔하면서 어김없이 애기자랑하고 보고싶어했는데 세상에 스피츠올라와서 너무 슬프고 기쁘고 반갑고 ㅠㅠ고맙습니당
힘내세요
우울했는데 강훈련사님 다시 뵐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힘내세요
이렇게 견종에 대해 차근차근 배워서 제가 자격있는 보호자로 준비되면 평생 함께할 반려견 만날껍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정말 우리집 스피츠 성격을 그대로 설명하시는데, 너무 웃기면서 좋은 애기 들었습니다ㅎㅎㅎㅎ
강형욱 훈련사님! 4년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려주시네요🥹 예민함이 내가 못키워서 그런가 싶어 힘들었는게 많은 위안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우와 강약약강 진짜 공감입니다..맨날 눈치 빤하고 약았다고 놀리는데 기분탓이 아니고 진짜였다니!!!
댓글 보니 스피츠 견주분들 하나같이 너무 똑같네요 ㅠㅠㅠㅠ 🤍 우리 애만 그런건 아니였다니 어릴땐 안그러더니 3살 지나고 극 예민 + 사회성이 너무 없어서 ㅜ
개통령님😊다시돌아와주셔서감사합니다😊
드디어 스피츠! 우리 강아지가 예민보스 문제견이라고 생각했는데 원래 그런거였네요 😂 그래도 여우 닮은 예쁜 외모와 가족들을 대하는 순둥한 태도, 고양이처럼 거리두는 모습, 말귀 잘 알아듣는 넘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15살인데 아직도 건강해요!
하 ㅜㅜㅜㅜ 드디어!!!! 스피츠 기다렸습니다!!!!!
저도 강형욱님 응원합니다!!! 강형욱님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화이팅~~!!!
드디어 스피츠! 10년차 스피츠 견주는 넘 행복합니다ㅋㅋ 정말 설명해주신 그대로예요! 서열1위인 주인 한 사람밖에 모르고 굉장히 예민.. 작은 소리만 들려도 바로 짖고..ㅋㅋ 터그놀이 보단 주인 팔 뜯는 장난을 훨 좋아하고 진짜 깨끗해요 절대 실내에서 대소변 안봐요 또 굉장히 똑똑합니다 가르치려는 거 조금만 알려줘도 손짓만 하면 바로 알아들어요 저를 가장 좋아하는데 제가 출근하는 거랑 어디 놀러가는 걸 기가막히게 구분해서 출근할땐 얌전한데 어디 놀러가는 거 같으면 자기도 데려가라고 쥐랄쥐랄을..😅 어렸을 때 뭣모르고 키운 아이였는데 다행이 제가 성격이 우쭈쭈하며 키우는 성격은 아니라 강하게 키웠는데 이게 이 아이한텐 맞는 거였군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댓글 내용 전부 공감되서 흐뭇 미소 지으면서 읽었어요 ㅋㅋㅋㅋㅋ 특히 주인 팔 뜯는 장난이랑 출근 얌전 시무룩 부분이요 ㅠㅜㅜ 사랑스러운 스피츠들 모두 건강해야해 🫶🫶
훈령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와 스피츠가 드디어 나오다니ㅠㅠ 15살(5143일)스피츠 견주입니다🐶🖤 키우면서 병원을 딱 3번갈정도로 건강해요 중형견의 수명이라는게 있어서 매일하루하루 걱정이었는데 오늘도 저희 밥상 넘나드는거보고 안심합니다 ㅎ ㅎ
모든 반려견들 죽지않고 오랫동안 건강히 살았으면 해요❤
드디어 스피츠!!!!!!! 유기견으로 데려온 아이가 스피츠인데 너무 사납고 짖고 물고 온 몸에 상처도 많아요 3-4년 동안은 정말 많이 혼내고 싸우고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알게되요...저런애구나..미친견이구나..지가 놀자고 가져와놓고 으르렁거리고..물고 물어서 입술도 찢어지고...이제는 서로 조심하며 잘 지내고있습니다^_^지금도 죽어라 싸우기도 하지만..ㅋ강형욱 훈련사님이 말씀하신 그대로에요 진짜 틀린 말씀이 없어요!!!!! 정말 키우기 힘들고 힘든 종이에요..이제는 확실하게 알았으니 더 잘 키워보렵니다~~감사해요 그동안 나오는 정보가 없어서 힘들어 죽을뻔했거든요 포기하고싶었는데 다행이에용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답답한게 풀렸어요!
강형욱 훈련사님 얼굴이 좋아보여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늘 화이팅입니다!!!!
새영상 감사합니다 훈련사님에게 좋은일만 있기를
우리 두부 젊을 때 보는 거 같아서 너무 예쁘네요~~~~문제견으로 많이 나오는 개지만 하얗고 얼마나 이쁘게 생겼는데요ㅠㅠㅠ스피츠보다 예쁜 개 난 정말 모르겠다 절세미견임 예민도도깔끔공주임
항상 멀리서 응원합니다!!! 강형욱 훈련사님 화이팅!!!
스피츠 견주로서 너무너무 기다렸던 영상입니다!!!! ㅠㅠㅠㅠ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내내 안절부절못하는 스피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좀 전에 만난 동물병원 간호사 려성입니다... 주인분께서 물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아가 너무 착해요!! 털도 부드럽고 눈,이빨 다 깨끗하더라구요 엄청 사랑으로 키우신 거 같아요 ㅎㅎ 손,하이파이브 요청하니까 응해주신 제 연예인 분🤍🤍 맘마 까까 맛있게 먹고 무럭무럭 자라길 🥰 다음에 또 만났으면 해요!
설채현이 더 잘함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 👍 👍 👍 👍 👍
돌아오셔서너무좋아요❤❤ 보스턴테리어도 알려주세요🎉🎉
신경질이 강아지가 되면 스피츠죠 ㅎㅎㅎ 어릴때 피아노 학원 선생님이 키우셨는데 선생님 빼고 다 짖었어요 ㅎㅎㅎㅎ
지나고 나면 더 성숙해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형욱쌤 다시 웃는모습보니까 미치게좋아요 ㅠ 우씨!
제가 키우던 스피츠랑 너무 똑같네요
맞아요 엄청 예민하고 잘짖어요 깨끗한것도 맞아요 ㅠ 10년 키우다 제가 갑자기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시한부선고를 받는바람에 시골 아시는분께 분양을 갔어요ㅠ
저는 운좋게 살아났지만 언제 또 아파질지 모르는 외줄타기삶이라 다시 못데려오고 생이별을 했네요 눈물이 광광나네요
레미야 내 딸 레미야 엄마가 건강하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서 너무 많이 미안하다 다음 생엔 엄마가 꼭 꼭 건강하게 태어날게 그때는 너의 평생을 엄마와 함께하자 사는동안 늘 행복하고 사랑 듬뿍받는 강아지로 살았음 좋겠다 사랑해
지나가는 스피츠들은 뭔가 눈 인사를 한다던지 하며 친해지기 힘들긴 했어...하지만 너무 예쁜 것
11살 스피츠 견주인데 진짜 그냥 말씀하는 성격 그대로에요. 특히 이사 올때 지가 먼저 방 여러개 먼저 봤다고 따라 오라면서 방 보여주고 절대 못 참는거 아니면 집안에서 절대 배변활동 안하고 밖에서만 배변하고 산책 한번 시작하면 자기 끝날때 까지 해야하고 저보다 서열 높다고 생각하면 바로 무시하고 가르쳐 놓은거 다 해도 지 기분 별로면 대충하고 진짜 하... 근데 포텐 터지면 미친듯한 애교에 그냥 여우에요;;
한결편해진 모습이어서 영상보는내내 좋았어요.
응원 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힘내시고...더운여름 건강하게 보내셔요💞
반갑습니다. 시간은 모든걸 제자리로..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울 강쥐 줄에 보듬글씨 볼때마다 찡했어요..가족모두 몸과 마음 건강하시길...🥰🥰🥰
00:03 역시 원어민끼리 대화하는건 다르네요 😅
드디어 스피츠 떳다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정말 ㅠㅠㅠㅠ 포메라니안에 묻히는건가 했는데 드디어..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 9살인데 STS 1기여서 수술 두번하고 지금은 예후를 보는중인데.. 잠깐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ㅠㅠㅠ
초반에 멍멍이 무게 중심 최선을 다해 반대방향에 있는거 겁나 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약약강 ㅋㅋㅋㅋ
강아지에게 관심과 사랑을 쏟는것도 좋지만 이젠, 형욱훈련사님에게도 관심과 사랑을 줍시다!
응원합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네 오래 오래 저희들과 함께해주세요❤❤❤
5살 스피츠 키우는 견주입니다! 우리 스피츠들 얼마나 사랑쟁이들이고 애교많은지 몰라요🥹 티비에 문제견으로 가끔 오고 예민하고 짖음이 많지만 가족들에겐 한없이 사랑해주고 똑똑하고 잔머리 기똥찬 귀여운 강아지들이에요💙
훈련사님~~~응원해요~~항상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스피츠 11살 견주예요. 예민한 편이지만 집 안에서는 거의 안짖고 산책할 때도 필요할 때만 짖어서 정말 펀하게 키우고 있어요. 아파트 생활하는데 난이도 0이에요 ㅎㅎ 산책을 매일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하루에 두 세번은 꼭 해서 그런가..? 예민한 만큼 똑똑하고 깔끔해서 정말 사랑둥이입니다 ❤
반갑습니다 훈련사님😊
그리운 모습이예요~!!응원합니다❤
기다렸어요!!!!❤ 오랫만에 올라온 영상이 스피츠라 너무 좋아요!!
훈련사님 또 뵈어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당~😊
12년차 스피츠 견주입니다. 드디어 스피츠네요....ㅋㅋㅋㅋ 이 친구는 도대체 왜 이러나 싶은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좀 마음 약한 가족을 사랑하면서도 좀 무시한다 싶은 그런 모습이 있었는데 특히 공감이 갑니다. 사랑스럽고 멋진 친구지만 야생성이 진짜 좀 있어요. 마냥 예뻐만 해주면서 이 친구의 대장이 되어줄 그런 마음가짐 없으면 솔직히 감당 어려운 개예요. 가족이 아닌 타인을 싫어해서 어디 맡기기도 힘들고요
사람한테 받은 상처는 사람한테 치유받아야해요 화이팅입니다
Are you god or sth?
Are you god or sth?
13살 스피츠 키우는데 진짜 화장실 잘가려요ㅋㅋㅋ 화장실 타일바닥에 배변봐서 진짜 패드값 아끼고 물로 한번 슥하면 청소 끝나서 너무 행복하답니당ㅎㅎ
자주 올려주세요 매일 기다려요
스피츠 정말 예쁘게 생겼어요 뽀얗고 우아하고 새침하고...
드디어 스피츠가..14년키우고 멍멍별어 보낸견주입니다 스피츠가나와서 너무반갑네요❤
드디어 우리매력과털덩어리 스피츠가ㅠㅠ오래기다려따!!!
기다렸어요 ^^
스피츠 키운지 14년 언제 나오나 기다렸는데 드뎌 나왔다. 처음 키울땐 몰랐는데 키우면서 알겠된 사실을 정확하게 짚어 주셔서 깜놀.. 고맙습니다.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홧팅
밥먹을 때마다 견종백과 보는데 혹시나 싶어서 들아왔는데 새로 올라왔네요ㅠㅠㅜ밥반찬으로 딱임
짖는개 ㅋㅋㅋ진짜공감😅😅
12살스피츠키우고있는 견주입니다
울강쥐생각하는서열
1.울엄마
2.댕댕이
3.나
그밑으로는 그냥 다짖음 ㅡ.ㅡ
다른강아지와도 안친함 ㅋㅋ
진짜 사회성없음ㅡ.ㅡ
하루에 4~5번씩 나가는데
순둥하게생긴대형견들테는 가서 덤비고 사냥개처럼 무섭게생긴
대형견들은 유령취급? 못본척하고
지나갑니다 ㅋㅋㅋ 훈련사님말이
딱맞아요 강약약강 ㅋㅋㅋ
12살이라 살날은 아직많이안남았겠지만 ㅜㅜ
그때까지는 마니이쁨주며 살아가렵니다
12년전 공황장애왔을때 나에게와준
울보름이 진짜 고맙다
언니는 정말행복해
스피츠편 너무 기다렸어요!!
드디어 스피츠~❤❤❤
쌍따봉을 드립니다👍👍
강형욱 훈련사님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
항상잘보고있어요😊😊😊
Thanks to Trainer Kang for this good introduction.
I'm raising my 2nd Japanese Spitz now. My first one was a boy I raised from a puppy. After he passed away, I adopted my current girl when she was 6, and became her 3rd owner.
What trainer Kang said is quite true, no matter how hard I try, this girl never really bonded with me like my old boy. She's definitely closer to my mum, and I always joke that she only tolerates me because I'm the one that takes her for walks and feeds her. On top of the traits Trainer Kang mentioned in the video, it could be due to her having a traumatic early puppy life, or the fact that she's moved so many times in her life.
It's coming to 3 years now since she came home with me, and I just wish for her to have a healthy comfortable life with me... Even if she just sees me as a feeding and walking machine. 😅😅😅
스피츠 궁금했는데 드디어!!!♥ 훈련사님 영상 하나한 소중하게 돌려보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다시 힘내십시요
드디어!!!제가 키우는 스피츠 방구석 대장이지만 대소변은 이사갈때마다 여행갈때마다 얼마나 잘 가리는지!!
똥 바로 안치워주면...
드디어 ❤❤❤ 감사합니다 ❤
저처럼 낼름하는 사진이시네요 ㅋㅋㅋ😂❤
10년 전 떠나보낸 내 보물... 그 때도 이런 방송이 많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우리 애기도 참 많이 짖고, 다른 가족 다 무시하고 하루종일 나만 찾고 내 옆에만 찰싹 붙어있었는데 이제서야 이해가는 행동이 많네 너무 보고싶다 울 애기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오래기다렸어요!!!!!!!!!! 영상뜬거보고 너무너무 좋아서 발동동굴렀어요😢😢😢❤❤❤
스피츠편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6:07 으르렁 소리 뭐야 효과음인가요..? 사람 입에서 날 수 있는 소리인가 역시 강아지 강씨 설이 맞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