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시 봐도 눈물만 나오는 커플이다 1기에서 미카사가 에렌 안고 엉엉 우는데 울음소리가 너무 처절해서 너무 슬펐고 에렌이 납치 당할 때 에렌 부르며 울부짖는 목소리도 내 마음을 쑤심..ㅠ 그만큼 미카사가 에렌을 얼마나 많이 사랑했는데 자기 손으로 에렌을 죽이고 묻을 때 얼마나 마음이 찢어졌을지... 둘이 다른 세상에서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졸린눈으로 무심하게 입체기동~ 최강의 포악함과 최상의 여자력이 공존~ 아커만 일족의 전투력과 히즈루국 사무라이 정신이 합쳐진~ 그럼에도 맨손 격투술을 배우려 노력하는 자세~ 한번 좋아하면 끝까지 좋아하고 한번 싫어하면(리바이) 끝까지 싫어하는 뚝심 ㅋ 이전의 애니들에서 비견될 만한 캐릭터- 공각기동대의 쿠사나기 소령.. 상당한 세월 흘러 그 이상의 매력으로 거듭나고 탄생한 캐릭터가 미카사!!
에렌이 더 마음 컸을듯. 미카사가 파라디섬을 버리고 둘이서만 도망치자고 했을 때도 에렌이 순순히 따른 건 에렌 내에서 우선순위가 미카사>>>>>>아르민외파라디섬이었기 때문임. 자기가 살아온 섬이 공격당하고 자신의 친구들이 전부 죽임당할걸 알면서도 미카사를 선택하겠다 이거지… 진정한 순애같음
사명이라기엔 자유의지 인 줄 알았지만 자유의 노예였기 때문에 그런 선택을 한 거고.. 미카사는 맹목적으로 사랑했기 때문에 이 결과가 나온거죠 끊임없이 고뇌하고 괴로워했기 때문에 선택을 내릴 수 있었던 것과 사실 본심은 그러지 않았다는게 에렌을 잘 표현한거죠.. 그게 본질로 치부되어 저평가 받지 않길 바라요
@@user-pe7zp9kn9h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에렌은 왕족이랑 접한후에 미래를 알게되는데 자신도 희생하기싫지만 미카사와 아르민을 위해서 시조의힘은 과거와 현재가 동시에 존재하니 시조의힘으로 자신이 땅울림하는 미래로 만들어지기위해 과거에 상황을 조작 한게 맞나요?
원작 애니 몇번씩 봐도 에렌이 미카사를 여자로 사랑한건 아닌거같음 에렌은 워낙 주변 사람들 아끼는 애고 같이 자란 미카사랑 아르민한테 훨씬 각별한건 당연하지 마레에서 에렌이 미카사에게 난 뭐냐 물은건 미카사의 마음을 유미르 해방의 열쇠로 쓸수있는지 확인해본거고 마지막 아르민한테 찌질하게 미카사가 아무도 안만났으면 좋겠다고 한것도 에렌 성우 카지 유우키 아이디어였다고 한거보면 작가는 미카사 사랑에 초점을 맞췄을뿐 에렌의 마음은 보여준적이 없다고 봄 새가 되서 목도리 걸어준건 그게 미카사 아니고 누구라도 에렌은 그랬을걸 애니 거인된거 눈으로 보고도 안믿고 거인으로 안변했던거나 히스토리아 끝까지 지키려고 용썼던거 생각하면 미카사한테 한 행동들이 더 특별했던게 없음 미카사는 에렌이 둘러줬던 목도리, 그 순간을 특별히 한건데 에렌은 낡았으니 그건 버리고 다음에 새걸로 받아다줄게 하잖아 오히려 에렌은 아르민과 애착이 크다고 봄 소울메이트같은 느낌 다른거 다 떠나서 유미르가 미카사에 본인을 투영시킨거 하나만 봐도 짝사랑이지 처음부터 끝까지 지고지순한 미카사의 순애로 가득찬 이야기
![Hunxho - Ball Forever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nki9ZTF9Uls/mqdefault.jpg)
![진격의 거인 1기 엔딩-[아름답고도 잔혹한 세계] 가사 / AMV / 재편집](/img/1.gif)
저 머플러가 개웃김 ㅋㅋㅋㅋㅋ
0:07 실제로는 한손으로 칭칭감다 대충 툭 던져주는데
1:35 미카사의 기억에는 ㅈㄴ 정성스럽고 아련하게 포장되어있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ㅇㅈ
조때 키스를 해야했는데 씨이벌
말로는 겉으로는 본인을 잊고 살아가라고 머플러 버리라고 했지만 죽어서 새가 되어 날아와서까지 머플러를 미카사에게 감아주는 에렌..
헐 그렇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렌 마지막 진짜 슬프고 찌질해 보였음.
미카사와 함께 있지도 못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가 행복하길 바란 것과 계속 한 평생 자신만을 사랑해 주기를 바란 마음. 새로 다시 태어나서도 목도리 둘러 주는 거 보면 에렌 집착은 진짜 죽음을 초월함
지금 다시 봐도 눈물만 나오는 커플이다 1기에서 미카사가 에렌 안고 엉엉 우는데 울음소리가 너무 처절해서 너무 슬펐고 에렌이 납치 당할 때 에렌 부르며 울부짖는 목소리도 내 마음을 쑤심..ㅠ 그만큼 미카사가 에렌을 얼마나 많이 사랑했는데 자기 손으로 에렌을 죽이고 묻을 때 얼마나 마음이 찢어졌을지... 둘이 다른 세상에서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4년 밖에 함께하지 못하는게 가장 큰 이유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정말 사랑한다면 저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슬프더라도 미카사가 오래도록 행복하길 진짜 다신 없을 명작이고 사랑이다..
생각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러브라인 ㅜㅜ
에렌에게 미래를 볼수있던게
에렌을 너무 괴롭게한듯
그렇기에 더 어두워지고
미카사에게 다가가지 못한거같네
그럼에도 이 결말이 최선이여도
둘이 행복한걸 보고싶다😢😢
87화에서 다같이 술먹고 행복한게
진격거보면서 제일 슬펐음
주인공이 제일 안타깝고 슬픈 애니...ㅜ
카네키와 맞먹는 애는 처음봤어
애니요?
@@구구-w4s 개는 살기라도 하지 재는 못살잖아
에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인류의 80%를 죽인 장본인 치고 가장 아름답게 묘사된 주인공임ㅋ 보통은 빌런이 되야하는데
제발 행복했으면 하.. 진격거 커플들은 다 슬프기만 해
진짜 주위에 여성동료들이 에렌과 좀가까워진다 그럼 무슨수를 써서든 때어내려는 미카사의 집착 대표적으로 애니,히스토리아가 있음
에렌이 양성애자였다면 아르민은 진작에 없어졌을듯
@@qudtlszz-n5v앜ㅋㅋㅋㅋㅋ
0:55 라이너 던져서 애니맞추려다 에렌이 맞았닼ㅋㅋ
0:30 이때 머리로 박았는데 돌머리인지 머리 맷집이 좋아서 조금 세게박은건지는 모르겠지만
0:50 저건 플러팅이라기 보단 초크 기술걸고 에렌이 괴로워 하는 모습을 즐기는것에 가까워보이는데요.
1:11 에렌한때 다른이성을 붙여주려다 언제 영문도 없어질지 모르니 주의하세요.
2:23 이때라도 고백이라도 해봤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그것마저도 못했으니 미련이 더더욱 ㅅ게남은 미카사
사랑하는 사람에게 죽어야 하는 에렌...사랑하는 사람을 죽여야 하는 미카사...다음 생에는 한없이 사랑하기를..
세상에.. 러브스토리가 3분밖에 안된다니
미카사와 아르민을 얼마나 생각하면 올빼미의 기억에 각인됬겠음
오
@신재인 에렌 아빠 바로 전 진격의 거인 계승자
@신재인 에렌 크루거요
ㄹㅇ ㅜㅜ
됐
1:42 이때 진심 개설렛다 ㅠㅠㅠㅠ거의 고백아니냐고 ㅠㅠㅠㅠㅠ
그립다 그립다아........... 이 시절이...................................................................
그 두통의 내용처럼 솔직히 그냥 도망가서 잠적해서 둘이 살았더라도 나는 진격거 욕 안했을듯... ㅠㅠ
일생 동안 자유를 갈망했지만 새장 속의 갇힌 자유의 노예였던 에렌은 미카사의 사랑, 에렌을 죽임으로서 그는 새장에서 해방되고 그가 그토록 바라던 자유를 실현시켜 주었다. 우리의 에렌 둘기🕊️머플러를 둘러줘서 곰마워
졸린눈으로 무심하게 입체기동~
최강의 포악함과 최상의 여자력이 공존~
아커만 일족의 전투력과 히즈루국 사무라이 정신이 합쳐진~ 그럼에도 맨손 격투술을 배우려 노력하는 자세~
한번 좋아하면 끝까지 좋아하고 한번 싫어하면(리바이) 끝까지 싫어하는 뚝심 ㅋ
이전의 애니들에서 비견될 만한 캐릭터-
공각기동대의 쿠사나기 소령..
상당한 세월 흘러 그 이상의 매력으로 거듭나고 탄생한 캐릭터가 미카사!!
에렌 구하려 할 때도 장관인데 ..ㅋㅋㅋ 특히 베르톨트 죽이려하는 씬
미카사가 연인 이라고 답한 세계관 연재해줘
아 개슬프다
에렌도 참 불쌍한 캐릭터다 자유의 노예 그저 유미르의 꼭두각시....
둘 중에 누가 더 사랑했을까 알려줄 사람
에렌이요 ㅠㅁ ㅠ
에렌이지
에렌갘읒 ㅜㅜㅜㅜ
에렌이 더 마음 컸을듯. 미카사가 파라디섬을 버리고 둘이서만 도망치자고 했을 때도 에렌이 순순히 따른 건 에렌 내에서 우선순위가 미카사>>>>>>아르민외파라디섬이었기 때문임. 자기가 살아온 섬이 공격당하고 자신의 친구들이 전부 죽임당할걸 알면서도 미카사를 선택하겠다 이거지… 진정한 순애같음
둘다 똑같이 미치도록 사랑한듯 누구 하나가 더 사랑했다기보다는 이게 맞는듯
에렌 하남자시키 니가먼저 고백 갈겨야지
2:10
1:56 이거 몇화인가요 ㅠㅠㅠ
여자보다 자신의 사명을 더 우선시 할 줄 알고, 그러면서도 끝까지 자기 여자를 지켜낸 남자다운 남자.
그런 남자를 끝까지 믿고 따르며 목숨까지 바치는 여성스러운 여자.
남녀의 본능의 차이를 가장 잘 보여준 캐릭터였습니다.
이상한데?ㅋㅋㅋㅋㅋㅋ이게맞냐
사명이라기엔 자유의지 인 줄 알았지만 자유의 노예였기 때문에 그런 선택을 한 거고.. 미카사는 맹목적으로 사랑했기 때문에 이 결과가 나온거죠 끊임없이 고뇌하고 괴로워했기 때문에 선택을 내릴 수 있었던 것과 사실 본심은 그러지 않았다는게 에렌을 잘 표현한거죠.. 그게 본질로 치부되어 저평가 받지 않길 바라요
답 부탁드려요,
1.질문:에렌은 그럼 땅울림 안하고 미카사랑 살면되는데 왜 굳이 인류 80%를 없앨려고한건가요?
2.질문:미카사는 에렌을 사랑하는데 왜 죽인건가요?
거인 계승 땜에 수명이 얼마 안 남았는데 자기가 죽고 난 뒤에 파라디 섬이 공격당하면 미카사랑 아르민이랑 다 죽으니까
2 인류 20퍼라도 구하기 위해서
미카사는 에렌이 과거를 그렇게 조작해가면서 상황을 만들고 자기를 막아주기를 원했던걸 알고있던건가요?
@@user-pe7zp9kn9h 유미르가 무슨 상황을 조작한건가요?
@@user-pe7zp9kn9h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에렌은 왕족이랑 접한후에 미래를 알게되는데 자신도 희생하기싫지만 미카사와 아르민을 위해서 시조의힘은 과거와 현재가 동시에 존재하니 시조의힘으로 자신이 땅울림하는 미래로 만들어지기위해 과거에 상황을 조작 한게 맞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슬프다...😢
원작 애니 몇번씩 봐도 에렌이 미카사를 여자로 사랑한건 아닌거같음 에렌은 워낙 주변 사람들 아끼는 애고 같이 자란 미카사랑 아르민한테 훨씬 각별한건 당연하지 마레에서 에렌이 미카사에게 난 뭐냐 물은건 미카사의 마음을 유미르 해방의 열쇠로 쓸수있는지 확인해본거고 마지막 아르민한테 찌질하게 미카사가 아무도 안만났으면 좋겠다고 한것도 에렌 성우 카지 유우키 아이디어였다고 한거보면 작가는 미카사 사랑에 초점을 맞췄을뿐 에렌의 마음은 보여준적이 없다고 봄 새가 되서 목도리 걸어준건 그게 미카사 아니고 누구라도 에렌은 그랬을걸 애니 거인된거 눈으로 보고도 안믿고 거인으로 안변했던거나 히스토리아 끝까지 지키려고 용썼던거 생각하면 미카사한테 한 행동들이 더 특별했던게 없음 미카사는 에렌이 둘러줬던 목도리, 그 순간을 특별히 한건데 에렌은 낡았으니 그건 버리고 다음에 새걸로 받아다줄게 하잖아 오히려 에렌은 아르민과 애착이 크다고 봄 소울메이트같은 느낌 다른거 다 떠나서 유미르가 미카사에 본인을 투영시킨거 하나만 봐도 짝사랑이지 처음부터 끝까지 지고지순한 미카사의 순애로 가득찬 이야기
아니거든요 둘이 찐사거든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