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 아커만, 1인칭 시점으로 보는 진격의 거인 (결말 포함 애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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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ноя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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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이후부터 리바이가 나옵니다.
설명 너무 잘해주셔요 .!! 리바이는 직격거에 없어선 안돼는 존재인듯 ㄹㅇ
(스포주의)유미르가 이용만 당하는 게 바보같다는 얘기가 많은데
유미르는 프린츠 왕을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그만한 힘을 가지고도 왕을 살해할 수도,
그의 명령에 거역할 수도 없었죠.
사랑이 그래요… 사람 바보 만들죠
그렇게 2천년의 시간동안 사랑의 족쇄가 채워진 노예처럼… 좌표 공간에서 존재했던 유미르는
긴 고통에서 해방시켜줄 누군가를 애타게 찾아왔고 그게 미카사였어요.
에렌이 이야기했었죠
자신은 그저 ‘미카사의 선택이 불러올 결과’를 보기 위해 나아갈 뿐이라고…
유미르는 미카사를 통해
목숨마저 바칠 수 있는 사랑을, 스스로 끝낼 수 있는지 그 사랑의 결말을 보고 싶었던 것 같네요…
끝내 사랑하는 에렌을 죽이는 선택을 하게 된 미카사를 보고, 유미르는 비로소 사라졌으니까요
진격의 거인의 해석은 딱 이거 하나만 찾아도 명작임
'그대는 무엇의 노예인가?'
이게 뭔해석이죠
청결의 노예
빵 터졌네ㅋㅋㅋㅋ
케니가 죽을때 모두 누군가에 노예다라고 할때 뭔가 존나 먹먹해짐…
리바이는 동료의 노예였던 것 같아요
지하도시부터 같이 했던 동료를 위해 엘빈을 죽이려 했지만 벽외조사때 잃었고
그 이후 엘빈과 같이 지내며 수많은 동료를 얻고 다시 일어섰고
이후 에렌 예거를 만나며 수많은 동료를 잃습니다.
심지어는 짐승거인을 상대할때 제일 믿고 따르던 엘빈 마저 잃죠
이렇기에 자신의 선택에 따른 결과에 동료들이 죽어나가자 자신을 믿던 동료를 믿던 결과는 알 수 없는 것이다 하며
선택의 책임을 외면해왔지만
한지의 희생 앞에서 다시금 잃어 왔던 동료들을 떠올리며 마지막 엘빈의 명령을 이행하기를 다짐합니다.
이처럼 처음에 동료들의 희생을 외면 해오며 자신이 선택 하고 있다 믿었던 리바이지만
동료의 희생을 수없이 많이 목도하자 그 희생의 무게를 무시하지 못하고 스스로 노예가 되어버린 .... 리바이 병장
어쩌면 처음 생겼던 동료인 케니의 떠남이 리바이의 동료애의 시작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맞는듯
7:51
??:사실 저녀석은 우리 아홉거인 중에서 가장 최약체지
ㄴㄴ 짐승은 이겼음 ㅋㅋㅋㅋ
스토리텔링 너무조아요 목소리도 좋고 더길게 해줘요!
주인장님 에르빈으로 발음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
에르빈이 원래 맞는 번역 아니엇나 기억이 안 나네
일본은 에르빈이라 하니까 에르빈이 더 익숙하네요 ㅋㅋ
존나게 잘생겼다
리바이: 진격계의 바바야가
그장면이 진짜 의미있었는데
거인 베고나서 손에 거인 피 묻어있는건 아잇ㅅㅂ더러워 이랬는데 정작 자기가 구해줬던 죽어가는 병사가 자기 부르면서 손내밀었을때는 망설임없이 잡았던거
리바이 그래도 다정한 성격이 남아있는게 신기할정도네
6:21 기행종 아니였어요?
무지성 거인 중에서 행동이 이상한 놈들이 기행종입니다
리바이는 우리와 같이 돈의 노예였습니다
...
에르빈이 거인이됐다면 어땠을까요
땅울림을 막으러 갔을지, 예거파가 됐을지
하지메 피셜 거벤져스래요
예거파 드가서 땅울림 발동 되서 초대형 변신해서 거인들 앞에서 신조 싸사게요 할뜻 ㅋㅋㅋㅋ
엘빈 이상이 거인 없는 세계니까 에렌한테 찬동할 거 같긴 한데 동료들도 그만큼 소중하게 여기니 리바이나 한지 설득하다 안 되면 에렌 막는 거 도와줄 거 같음
리바이 너무 멋지고 귀여워요
여기 스포 기준이 애니 기준인가요?? 제가 원작만화를 안봐서.... 4기 3쿨 전편까지만 보고 후편 기달리는 중인지라...
리바이는 청소의 노예 아니였어?
리바이 때문에 봤지
리바이가 사단장 바로 아래 직급이었음???
ㄴㄴ 조사병단 단장 바로 아래급
분대장 위 단장 아래
원래 없는 계급인데 엘빈이 리바이위해서 만들어줌 ㅠㅠㅋㅋ
1:52 근데 진격의거인도 마레쪽 아니였음?
진격의거인은 에렌이에요
에렌아빠가 원래 진격의거인이였는데
시조를 잡아먹고 진격의거인에 시조까지 얻은다음 에렌에게 물려줘서(잡아먹힘)
에렌이 진격거,시조 둘 다 갖고있음
근데 시조는 피리즈왕가만이 능력을 사용할 수 있어서 사실상 에렌은 시조의 능력을 쓸 수 없음.
애니 안봤나보네 진격거 원래 마레쪽이였고 걔가 스파이라서 에렌 아빠한테 넘겨준건데..
원래 마레쪽이라기보다는 반마레파(에르디아 복고파) 일당 중에서 전해내려왔었음 마레에서 관리하는게 아니라
마레의 진격거가 걔잖아 에렌아빠마레에서 무지성거인될뻔한거 구해준애 구해주고 미카사랑 아르민찾아라였던가 구해라였던가 말하던애
응 심장의 노에
유미르 엄청 멍청한 캐릭터임
방금전까지 돼지사냥 당하듯이 학살당할뻔한 처지에서 저런 엄청난 힘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힘을 방금전까지 돼지사냥감으로 취급했던 국가에 헌신함
참으로 바보같은 캐릭;; 나같으면 바로 쑥대밭을 만들고 멸망시켜버렸을텐데
환경의 중요성이 아닌가싶음 캐릭터가 보면 어렸고, 노예였고, 복종하는 삶이 유미르라는 캐릭터가 가진 세상의 전부니까 그 세상을 벋어날 힘이 생겨도 못 벋어나는거라 봤음 저는.
인간이 3차원까지만 인지를 하니 그 상위차원이 있더라도 이해할 수도 없는것처럼
유미르는 왕을 사랑했으니깐요 그래서 저주도 풀지 못하고 왕가의 피에게 복종하면 좌표에서 노예로 살고 있던거임 그걸 에렌이 이해하였기에 유미르는 지크가 아닌 에렌의 손을 들어준것
더 안타까운건 현실에서도 참 많아그렇게 이용만 당하고 버려지는데 스스로 깨닫지도 못하고 현실반영 ㅈㄹ
첨엔 유미르 이해 안됬는데 마레전사들 보니까 이해됨 거인계승하면서 소모품처럼 이용만 당해도 마레에 충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함
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
일본 만화라서 유미르 성격 ㅈㄹ 이상하개 설정해서 개얀성 부족함..적국땜애 망해서 노예로 끌려온설정인데 무슨 노예근성이? 심해서 죽이려는 왕 부인까지하니? 애는 왜낳고? 거인으로 변해서 도망쳐도 서옥향 안단하겠다..일본스러운 이상한 설정
첨엔 유미르 겁나 이해안됬는데 마레전사들도 포로고 전쟁최전선에서 이용만당하는데도 명예 에르디아인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한거랑 비슷한거 아닐까요? ㅠㅠ
마지막화에도 나오잖아요
유미르는 프린츠 왕을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그만한 힘을 가지고도 왕을 살해할 수도,
그의 명령에 거역할 수도 없었죠.
그렇게 2천년의 시간동안 사랑의 족쇄가 채워진 노예처럼… 좌표 공간에서 존재했던 유미르는
긴 고통에서 해방시켜줄 누군가를 애타게 찾아왔고 그게 미카사였죠.
에렌이 이야기했었어요.
자신은 그저 ‘미카사의 선택이 불러올 결과’를 보기 위해 나아갈 뿐이라고…
유미르는 미카사를 통해
목숨마저 바칠 수 있는 사랑을, 스스로 끝낼 수 있는지 그 사랑의 결말을 보고 싶었던 것 같네요…
끝내 사랑하는 에렌을 죽이는 선택을 하게 된 미카사를 보고, 유미르는 비로소 사라졌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