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에 2호선 개통은 우리동네에는 신문물의 개막이었다. 버스통학하다가 지하철 타고싶어서, 역에 내려 한정거장 더 걸어가야하는 고생아닌 고생도 감수했다. 그때는 학생지하철 한달패스통학권이 있어서 하루에 같은 구간 몇번이고 탈 수 있었다. 학교 끝나고 지하철역에서 친구들이랑 자판기 콜라먹는 재미도 있었고. 출근하는 이쁜 누나들 보는 것도 좋았다. 개통했을 땐 6량이라 완전 콩나물 시루.
인천시 생활에서 강원도 생활로 바뀌고나서 23년만에 강원도 전철시대를 맞은 사람입니다. 첫 개통 때는 서울과 비슷한 생활이겠구나 생각했는데, 환승횟수만 길어지고, 인천 가기 위해서는 마지막역(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수인분당선만 믿다가 옛 코스(1호선 및 국철구간)가 빠르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3:48 환승역 대신 『승환역』이라고 하는 게 상당히 이질적이네요. 영상 전체를 다 보니 환승, 승환 두 단어를 사람에 따라 섞어 쓰고 있고요. 3·4호선 개통 직후인 저 때만 해도 "지하철 노선 간 갈아타기"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했기 때문에, 일본어의 乗り換え(노리카에/乗換=승환)를 그대로 들여와 쓰는 사람들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말 어순을 생각하면 『환승(갈아+타기)』이 자연스럽죠. 지금은 우리 사회에 잘 뿌리내린 "대중교통 (준)공영제"에 대한 생각이 저때부터 있었다는 것도 놀랍습니다. (보신 분들 대부분 재미 없어서 넘기셨겠지만ㅋㅋ 뒷부분에서 매우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것도 있겠지만 80년대만 해도 TV 인터뷰에 나오는 시민의 말투와 그 시민의 일상어투가 정확하게 같지 않았습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자기 말투를 어떤 식으로든 정제하려는 노력이 있었을 것으로 봅니다. 아니 있었습니다. 그당시 TV를 보면서 '저사람 저거 TV 나온다고 말투 갖춰서 쓰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그렇게 의식적으로 정제하려다 보니 자연스러운 억양이 군데군데 이상하게 높낮이가 발생하는 거죠. 다시 말씀 드리자면 적어도 80년대까지는 TV에 나오는 일반인의 말투가 실제 말투와 정확하게 일치했다고 보면 상당한 오류와 억측이 나오게 됩니다.
10:20 배경음악으로 나오는것은 Laura Brenigan(1952~2004)의 Self control. ruclips.net/video/RP0_8J7uxhs/видео.html 12:25 여기는 Michael Jackson(1958~2009)의 Say say say. ruclips.net/video/T6mgCgzdPOI/видео.html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 보면 보통 저작권 사항 나오는데... 1985년만 해도 영미 팝음악이 국내가요를 압살하던 시기라서 배경음악까지도 외국곡이 대다수.
지난번 인스턴트 특집방송에서도 느꼈는데 당시에 방송국이 2개이던 시절 M사에 비해 K사 뉴스나 특집보도 프로그램들이 밀렸던 이유를 조금 알겠네요... 너무 전문가인터뷰가 지나치게 학술적으로 많이 나오고 방송그래픽도 거의 넣지않고(차트, 그림그래픽 등등) 자료화면이 풍성치 못해서 지나치게 단조로운 느낌이 듭니다...그냥 교수,전문가,공무원들 인터뷰로 꽉 채워서 시청자에게 주입시키려는듯한.... 방송중간 종로 YMCA부근 촬영화면만 반복해서 3번이 나오고 엔딩에 또나옵니다..? 시청자에게 생생한 현장성과 문제점을 브라운관으로 느끼게 하기엔 구성에 있어 부족한점이 있었네요. 80년대 중반이면 ENG카메라가 완전 정착되고도 남은 해인데
저는 90년대생인데 누나는 80년대생이시네요.. 만일 님께서 민소매 차림으로 저와 마주친다면 저는 누나의 덜렁거리는 팔뚝살과 겨드랑이살에 뒤살, 앞살에 전부 얼굴을 들이대고 맞고 누나의 겨드랑이에 코박고 암내도 몇시간동안 끝까지 맡아보고 또 제 콧구멍에 제대로 묻은 누나의 잔암내가 자동적으로 완전히 다 사라질때까지 훔~~..끝까지 맡아볼겁니다!!! 누나의 이메일주소가 뭔가요?
신기한게 80년대에 서울에 지하철이 있고 80년대에 서울에 사람이 많이살았다는것도 신기하다 저당시 서울에서 무슨일을 하며 살았을까 서울은 서울인건가 80년대에 지하철 난 시골에살았고 그렇다고 강원도 처럼 산골 이런곳은 아니였음 난 지하철도 2002년도에 첨타봄 지하철이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음 생전 그전까지 본적없어서 부산에서 첨타봤는데 진짜 신기했음 시골이라 버스도 진짜 잘안다니고 그런데 살다가 부산 서면 진짜 사람 많아서 어찌나정신없고 신기하던지 지하철은 진짜 신기했음 그후 몇년후 세월이흘러 내가 사는지역에 지하철 개통됬음 어휴 이때 탈줄몰라 어찌나 어렵던지 한 10년쯤 지나알게된게 지하철에 호선이 있다라는거 우연히 내가 타고다니는게 1호선인걸 알았는데 지방이라 지하철역이 몇개없음 타려면 지하철역까지 가는게 멀고 버스타고 가야되거나 그리고 지하철 놓치면 30분~40분은 기다려야했음 어느날 1호선이 서울도 가고 인천도 가는걸 알게되어 어찌나신기하던지 기차나 고속버스를 안타고도 인천 서울을 간다는게 신기했음 그래서 아는언니한테 지하철타면 인천까지 간다고 했더니 그럼 그거타고 가보자해서 인천까지 갔었음 한 3시간인가 갔나 진짜 신기했었는데 중간에 평택 안양 수원 안산 서울 도 가니까 어찌나신기하던지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저 때가 진짜 지옥철이었지~~ 객차 안 중간까지도 낑겨서 다녔으니, 지금 9호선 지옥철이라고 하지만, 저 당시와 비교하면 새발의 피...! 더군다나 핸드폰 볼꺼 다보면서 서 있잖아~! 저 때는 팔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음. 사족이 분리되는 느낌을 지금의 사람들은 알까 모르겠네.ㅎㅎ
![[full] 노인과 운전 | 추적60분 1382회 KBS 241004 방송](http://i.ytimg.com/vi/_gOnvU5wyT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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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 해외여행 가던날🛬 [그땐그랬지 : 80년대 공항풍경]](/img/1.gif)
84년 2호선 개통때부터 오전에 마을버스를 타고 신도림역에서 2호선을 타고 아현역에 있는 직장을 30년간 다니셨는데 저기서 구겨져서 실려다니셨을 젊은 시절 아버지의 모습이 상상되네요.. 감사합니다 아버지
84년에 2호선 개통은 우리동네에는 신문물의 개막이었다.
버스통학하다가 지하철 타고싶어서,
역에 내려 한정거장 더 걸어가야하는 고생아닌 고생도 감수했다.
그때는 학생지하철 한달패스통학권이 있어서 하루에 같은 구간 몇번이고 탈 수 있었다.
학교 끝나고 지하철역에서 친구들이랑 자판기 콜라먹는 재미도 있었고. 출근하는 이쁜 누나들 보는 것도 좋았다.
개통했을 땐 6량이라 완전 콩나물 시루.
근데 지금 10량도 미어터지지요 ㅡㅡ 역시 노답 2호선
@@pblitz-z5z 지금도 메어터지나요? 90년대 초반에 버스 안타고 지하철 1호선탔다가 갈비뼈가 부러실것같고 숨이 막혀서 내려서 버스타고 갔는데 ㅋ
인천시 생활에서 강원도 생활로 바뀌고나서 23년만에 강원도 전철시대를 맞은 사람입니다. 첫 개통 때는 서울과 비슷한 생활이겠구나 생각했는데, 환승횟수만 길어지고, 인천 가기 위해서는 마지막역(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수인분당선만 믿다가 옛 코스(1호선 및 국철구간)가 빠르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pblitz-z5z 건대입구 인근에서 생활하는 1인입니다. 2호선 종종 이용한 경험이 있는데, 예상외로 널널하던데요? 혹시 강남지역에서 생활중인가요?
@@tokyomania0730강남 아니어도 미어터져요; 걍 님이 출근시간대에 안 탓겟죠
뭔가 지금 대한민국이랑 같은 나라가 아닌 거 같은 수준의 이질감이 느껴지네요. 저도 이정도로 느껴지는데 지금 노인분들이 느끼기에는 진짜 우리나라가 천지개벽했다 느낄만 한 거 같아요.
3:48 환승역 대신 『승환역』이라고 하는 게 상당히 이질적이네요. 영상 전체를 다 보니 환승, 승환 두 단어를 사람에 따라 섞어 쓰고 있고요.
3·4호선 개통 직후인 저 때만 해도 "지하철 노선 간 갈아타기"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했기 때문에, 일본어의 乗り換え(노리카에/乗換=승환)를 그대로 들여와 쓰는 사람들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말 어순을 생각하면 『환승(갈아+타기)』이 자연스럽죠.
지금은 우리 사회에 잘 뿌리내린 "대중교통 (준)공영제"에 대한 생각이 저때부터 있었다는 것도 놀랍습니다.
(보신 분들 대부분 재미 없어서 넘기셨겠지만ㅋㅋ 뒷부분에서 매우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85년도 아기때에 탓는데 40년 전이랑 대중교통 요금이 딱10배 올랏네요
시간이 흘러 여러 노선이 많이 생겼지만 출퇴근 시간은 언제나 혼잡함.. 여전히 매일 아침 닭장 속의 닭,콩나물 시루가 된 기분은 여전함.
노선이 늘은 만큼 사람도 늘었으니...
어릴적 타봤던 경험 있었어요^
그 당시 여러번 타봤어요, 추억으로 남습니다...
아, 옛날이여!!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신도림은 아직도 지옥철이죠 ㅋ
옛날에 비해 나름 분배는 된 상태이긴 합니다. 7호선, 공항철도가 그 역할을 해주죠. 하지만 여전히 헬오브헬입니다. 여전히 일일 이용객이 1위이죠.
저렇게 사람 많을때 앉아서 갈때 그 쾌감이란? ㅋㅋ그리고 타자마자 밀려서 자리 맏을때 너무 기쁨 ㅋㅋ
저때 1호선은 에어콘도 없어서 선풍기 돌아가던 시절 나 8~9살즘 엄청 뚱뚱한 돼지였는데 엄마랑 1호선 타고 어디갈때 덥다고 보채다가 전철안에서 등짝 쎄게 몇대맞고 그다음 부턴 얌전히 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땐 말보다 손이 먼저..ㅋ
그 다음부턴 얌전히 감 에구구 귀여워라 ㅋㅋ
그리운 엄마의 힘찬 등짝스매싱...ㅜㅡ
그러자 2호선은 10량으로 늘어났죠
바로 10량이 된건 아니고, 86 아시안게임 전후로 6량, 89년 부터 2호선 개통 13년이 지난 1993년이 되서야 10량으로 최종 증차 됐죠.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80's
8:49 HD160나오는데 정부의 폐차방침 무시한 경우죠
당시 지하철5,6,7,8호선 없었던시절 교통체증도 많이복잡하셨으니라 생각했죠
사당에서 역삼역으로 출근할때 생각나네요...교대역에서 젊은 여성분 두분이서 승강장에서 머리채잡고 싸우는 모습보고 남성역무원이 말리지 못하던 모습이 기억나네요...지옥철...2호선 사당에서 잠실운동장역까지....지옥철....
저때는 종로,광화문 중심의 교통설계가 이루어진 때였네요. 지금은 종로는 슬럼화되고 서울의 중심은 강남이 되었는데 저때는 예상을 못했나 봐요
진짜 같은 지역인데 말투가 이리 바뀔 수가 있나 전국민짬뽕 효과인가
그것도 있겠지만 80년대만 해도 TV 인터뷰에 나오는 시민의 말투와 그 시민의 일상어투가 정확하게 같지 않았습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자기 말투를 어떤 식으로든 정제하려는 노력이 있었을 것으로 봅니다. 아니 있었습니다. 그당시 TV를 보면서 '저사람 저거 TV 나온다고 말투 갖춰서 쓰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그렇게 의식적으로 정제하려다 보니 자연스러운 억양이 군데군데 이상하게 높낮이가 발생하는 거죠.
다시 말씀 드리자면 적어도 80년대까지는 TV에 나오는 일반인의 말투가 실제 말투와 정확하게 일치했다고 보면 상당한 오류와 억측이 나오게 됩니다.
80년대 서울 사투리는는 뒷꼬리를 과도하게 올렸음. 언어는 계속 변하는거라서 어쩌면 당연한거겠지요. 같은 사람을 기준으로 봐도 40년전이랑 지금이랑 많이 변하더라고요.
시간 빠르네요, 40년전이 어제같은데.
*전라도 섞임*
자세히 보기
인터뷰중 리포터가 할아버지한테 영감님.ㅋ 요즘은 잘 안쓰는 말 아닌가요ㅋ 보통 선생님. 어르신 할거 같은데. 몇십년전하고 다른데 100년전만 해도 다른말 썼을듯
@@sonsungchan1 새로운 학설....대대로 문안 설 토백이로,,저 억양은 설 방언 억양 맞아요.물론 대화체와는 약간 달라도 저게 설 억양 맞음.님이 말ㅇ씀 하신건 상경해 설서 생활하는 분들 경우게쪄.
만원버스및 만원지하철이내요. 9분만 보고 나가요 영상감사합니다
저때는 사람 다 탔는지 확인할 틈도 없이 일단 문부터닫고봤음 ㅋㅋ 어차피 사람너무많아서 문이 한번에 닫히질않아서 끼임사고라던지 이런건 없었던거같음
나 중딩때 등교버스 가 만원이였는데도 안에서 담배피던 아저씨 ㅋㅋ 그 당시 버스는 엔진이 운전석 옆에 있어서 겨울에 앉으면 엉덩이가 따땃하이 좋아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헬조선이란 정신적 고통과 금전적 고통을 주로 말하지만 과거의 헬조선이란.....목숨과 정신 모두가 위태로웠던 세상이었다 세상에....모두가 일명 태움 문화를 일상으로 경험하고 살던 시절, 토요일에 쉬면 나라가 망하는 줄 알았던 시절이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가수 故 장덕이 떠나간지 어느덧 30주기가 되었습니다.
장덕이 생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왔던 신년특집 드라마 구리반지 신청합니다.
에매한 날짜이기는 하지만
방송하면 조회수 5만건은 거뜬히 넘습니다.
(1990.1.1.月 방송)
와.... 쟈켓 옷에 껴서 탑승하고 가시는 분도 있었네요ㅠㅠ 7호선 부평구청 연장개통 한참 전인 05년도에 코엑스 견학갈 때 나도 교복 쟈켓 낑겨서 몇역을 갔었음ㅠㅠ 지금은 그래도 혼잡도 많이 줄었으려나 모르겠음...
10:20 배경음악으로 나오는것은 Laura Brenigan(1952~2004)의 Self control. ruclips.net/video/RP0_8J7uxhs/видео.html
12:25 여기는 Michael Jackson(1958~2009)의 Say say say. ruclips.net/video/T6mgCgzdPOI/видео.html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 보면 보통 저작권 사항 나오는데...
1985년만 해도 영미 팝음악이 국내가요를 압살하던 시기라서 배경음악까지도 외국곡이 대다수.
마잭과 매카트니 옹의 노래를 저렇게 어레인지했네요. ㅎㅎㅎㅎ
5분 차이로 지각이냐 지각면하느냐 그걸로 그날 점심이 결정된다 하는데
추적60분이 이렇게 오래된 프로그램이었다니...
추적60분 1994년 방송분 요청해도 될까요?
1983년에 시작했습니다
2호선은 내가 역삼 거주 할때도 지옥이였는데 잠실에 있던 회사가 리모델링 으로 도봉구로 임시 이전 했을때 진심ㅡㅡ 난 내려가는데 강남 으로 출근 자들 때문에 토나오고 퇴근 하고 올라가면 퇴근하는 사람들 사이에 낑기고...
4:35 담배 실화임
아 85년에도 추적 60분이 있었구나;;
엄마야..
9호선급행보다 더하네..ㄷㄷ
서울토박이라ㅋㅋ 푸쉬맨도겪어보고ㅎㅎ 아는분은아실테지만 여성전용칸ㅋㅋ 운행하던시절도이씀ㅜㅜ 물론 변태도만나고ㅋㅋ 울동네7호선개통후.. 7호선 완전테마열차로꾸며진거..딱한번타봄ㅋㅋ 겁나특이하고이뻤는데.. 7호선은가끔씩 저런이벤트하는듯
저 시절에 신도림역 안에서 스트립쇼를 했으면 볼만 했을 듯.
가끔 서울역에서 마누라 춤바람났다고
마누라 찾아달라고 술퍼마시고 스트립쇼하는 아저씨들 있었음
7:10 156번 버스 생각나네요 ㄷㄷ 화계사에서 중대입구까지 가던 84번도요.. ㄷㄷ 저게 80년대부터 있던 노선이라니....
7:07우아 반가운 버스들이네 41번(방화동~광화문폐선),156번(구파발~서울역 현704번송추까지연장),84번 화계사~중대,현151번 우이동연장)
4:27 짐짝이야!~콘나물이야!~ 말도안돼에에엥~
그렇취이이!!~~매일이쥐!!
플로우 지림ㅋㅋ
아니! 근데 담배피고 계시네!! ㅋㅋ
요즘과 비교안되는 가축수송
무려 30여년전 레전드네;
그당시 통근하신분들 대단하다~
저 당시 한국에 살때 고1일때 기억에 선하네요.. 정말 끔찍했던 음.. 지금은 저 정도는 아니겠죠? 근데 저 때 오히려 pd가 아닌 producer 라는 맞는 영어를 썼군요!
저기에나온 멜코초퍼는 현재 전부 폐차되었습니다...
0:35 このころには駅の発車の案内放送がありましたね。なんと言っているのか内容を教えてください。
이 무렵에는 역의 출발 안내 방송이 있었습니다. 무슨 말을 하는지 내용을 알려주세요.
列車がすぐに出発するので、乗客の皆さんは早く乗車して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열차가 곧 출발하겠으니, 승객 여러분께서는 빨리 승차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dokhaealgorism 教えて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8090년대 코미디프로가 엄청 잘나갔지
엔딩 크레딧에 유머1번지 끝나고 나오는 음악과 같네요.
꽤 많이 탔어요, 지하철 2호선 전동차
지하철 3호선 전동차 지나갔네요...
추억의 대중교통!!
지금 신도림역에서 이영상보고있다 후덜덜
옛날로 돌아가라면 못돌아갈거같아요 ㅠㅠㅠ 저런 헬같은곳에서 어떻게 대중교통이용할 생각을 하는지.... 차라리 자가용 하나 뽑아서 차끌고 다니는게 훨~~씬 더 마음 편할듯요
그래서 불과 저 방송이 나온 시기에 마이카 붐이 일어서 1980년대말~1990년대 중반까지는 서울의 대기오염이 말도 못했습니다.
옛날로 돌아가서 아이폰 만들면 대중교통이 아니라 헬리곱터 타고 다닐텐데 ㅋㅋ 이게 서민의 한계인듯
85년이면 자가용 있는 집은 부자였어요. 강남아파트에도 차 있는집이 단지 전체의 60~70퍼정도였고요. 강북이나 변두리는 차 없는 집 많았어요.
마을버스는 이제는 자율주행버스로 전면교체가 꼭 필요한시점이다.
124번버스 소하동에서 신세계가는 버스
현 505번버스 옛날에 이것만 타고 다녔는데
오오 124번 반갑네ㄱㅋ 우리동네가는 버스인데 ㅎㅎ 지금은 505번 바뀌어 노온사까지 연장함
@@이구미호를진짜없애자 저 날에는 롯데제과도색이었었나요?
107-2 당산동 까지가다 영등포역 까지 프론트엔진
저 태어나기 1년전이네요... 지금보다 더한 헬게이트인..
이런예전영상보면 느끼는게 저때만해두 우리할미 살아계실때인데 인고의 시간을 생각하게
되네요
84번버스가 지금151번 버스죠~화계사에서 중앙대가는거
30:22에 나온 아시아자동차 AM907은 현대자동차 뉴 슈퍼에어로시티 F/L과 뉴 슈퍼에어로시티 F/L 개선형의 증조삼촌할아버지인가요?
옛날 서울 지금으로 치면 시골 같은 분위기네요.
오랜만에 보고 갑니다...
강남은 7호선, 9호선이 개통된게 확실히 신의한수네..
2010년대에 폭설온날 신도림에서 인파에 밀려서 내리고 인파에 밀려서 탄적이 있었지... 그때 처음으로 ‘아 압사해서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고 느꼈다. 그 순간에도 거의 대부분의 남성들은 “항복” 자세를 취하고 있던게 생각나네..
2호선 초기에 4량으로 운행할때 진짜...ㅠㅠ 그후 이용객이 무지급수로 늘어나면서 6~10량으로 바로 늘렸던 기억이... 2호선 지하철 각역마다 신세계였던 느낌..이대역도 긴 에스컬레이터로 신기했고 ㅋㅋ 지금생각하면 뭐가 그리 다 신기했는지...쩝..
캬....... 옛날 생각납니다.
이때의 지하철과 버스와의 효율성은 2004년 현행 준공영체계로 바뀌면서 해결됨
아차,그러구 보니깐 요것 말고도 1화부터 시작해서 예전 VOD같은 것도 더 많이 있을텐데 요런 것들도 확인된 거 있으면 틈나는 대로 요 추적60분 공식 RUclips를 통해 쭉 올려주셨으면....(하여튼 요것도 다시 돌아왔다구 하니깐)
지난번 인스턴트 특집방송에서도 느꼈는데 당시에 방송국이 2개이던 시절 M사에 비해 K사 뉴스나 특집보도 프로그램들이 밀렸던 이유를 조금 알겠네요... 너무 전문가인터뷰가 지나치게 학술적으로 많이 나오고 방송그래픽도 거의 넣지않고(차트, 그림그래픽 등등) 자료화면이 풍성치 못해서 지나치게 단조로운 느낌이 듭니다...그냥 교수,전문가,공무원들 인터뷰로 꽉 채워서 시청자에게 주입시키려는듯한.... 방송중간 종로 YMCA부근 촬영화면만 반복해서 3번이 나오고 엔딩에 또나옵니다..? 시청자에게 생생한 현장성과 문제점을 브라운관으로 느끼게 하기엔 구성에 있어 부족한점이 있었네요. 80년대 중반이면 ENG카메라가 완전 정착되고도 남은 해인데
그래서 5공의 언론통폐합은 시의성도 없는 정책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 서울 도시풍경...
작년 말을 끝으로 모두 퇴역한 멜코형 쵸퍼제어(저항, GEC 포함) 전동차가 신형일때네요.
20:30 과 21:35 오 gec 쵸퍼 배불뚝이 콤프레샤 소리 좋은 지하철이다 저거 좋음
지금은 노선이 많아 분산되지만 저 시절 신도림은 진짜 최고였다..
90년대 초까지 신도림에서 갈아타서 잠실로 출퇴근 했었습니다. ㅠㅠ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죠.
85년도면 저는 4살때였어요^^
추억이예요, 옛날이 그립습니다...
저는 90년대생인데 누나는 80년대생이시네요..
만일 님께서 민소매 차림으로 저와 마주친다면 저는 누나의 덜렁거리는 팔뚝살과 겨드랑이살에 뒤살, 앞살에 전부 얼굴을 들이대고 맞고 누나의 겨드랑이에 코박고 암내도 몇시간동안 끝까지 맡아보고 또 제 콧구멍에 제대로 묻은 누나의 잔암내가 자동적으로 완전히 다 사라질때까지 훔~~..끝까지 맡아볼겁니다!!!
누나의 이메일주소가 뭔가요?
왜 답변이 없지? 계정 안쓰나?? 저는 누나를 이렇게 꼭 해보고 싶습니다......
ㅋㅋㅋㅋ윤경이 기여어
18:43 중복"로"선이라고 발음하네요. 이 당시만해도 두음법칙이 완전하지 않았군요.
푸쉬맨이 생각나네요
대중교통 엄-청 빨라요!!
신기한게 80년대에 서울에 지하철이 있고 80년대에 서울에 사람이 많이살았다는것도 신기하다 저당시 서울에서 무슨일을 하며 살았을까 서울은 서울인건가 80년대에 지하철 난 시골에살았고 그렇다고 강원도 처럼 산골 이런곳은 아니였음 난 지하철도 2002년도에 첨타봄 지하철이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음 생전 그전까지 본적없어서 부산에서 첨타봤는데 진짜 신기했음 시골이라 버스도 진짜 잘안다니고 그런데 살다가 부산 서면 진짜 사람 많아서 어찌나정신없고 신기하던지 지하철은 진짜 신기했음 그후 몇년후 세월이흘러 내가 사는지역에 지하철 개통됬음 어휴 이때 탈줄몰라 어찌나 어렵던지 한 10년쯤 지나알게된게 지하철에 호선이 있다라는거 우연히 내가 타고다니는게 1호선인걸 알았는데 지방이라 지하철역이 몇개없음 타려면 지하철역까지 가는게 멀고 버스타고 가야되거나 그리고 지하철 놓치면 30분~40분은 기다려야했음 어느날 1호선이 서울도 가고 인천도 가는걸 알게되어 어찌나신기하던지 기차나 고속버스를 안타고도 인천 서울을 간다는게 신기했음 그래서 아는언니한테 지하철타면 인천까지 간다고 했더니 그럼 그거타고 가보자해서 인천까지 갔었음 한 3시간인가 갔나 진짜 신기했었는데 중간에 평택 안양 수원 안산 서울 도 가니까 어찌나신기하던지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수도권 과밀화 너무 심각함
진기웅pd는 너무 오랜만이다 장윤택pd
저기 지하철 의자에 앉은사람은 전생에 나라구한듯
지하철종점 변두리시민일 확률이 높아요 ㅋㅋ
이 프로그램 봤던거 같음 국민학교 5학년땐가 6학년땐가
충무로에 에스컬레이터 타러 놀러가고 그랬는데
제공:종근당,보령제약,현대약품
저때당시 도시철도(지하철)에도 지금의9호선보다 지옥철이었군요
추적60분 초창기에는 이렇게 생겼구나
또다른 추적60분인 지난 1994년 2월 27일에 다시 방영된 서울 심야지대편 요청해드리겠습니다.
담배피면서 인터뷰 대박이네~ㅋㅋ
자동차들이 꽤 많았네요!!
저때 맘만 먹으면 엉만튀 밥먹듯이 하겠다♡♡
저때 시민의식 ㄹㅇ 개똥이긴 했네 아무리 사람 많아도 대놓고 “비켜” 라고 소리지르는건 좀
비켜는 고사하고 소리지르는건 뭐 너도나도하는 일상이라 그려러니 ㅋㅋ
서울에 지하철이 만들어졌던 이유가 버스 택시 등 육상 교통수단이 4대문 내에 집중되어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함입니다
3:33, 4:15 이부분 이 소리가 진짜 시끄러워서 타기 싫었어요ㅠㅜ
1985/12이면 2호선 4량시절이죠? 1986년에 6량 증결됬으니까요.
4량 시절도 있었나요? ㄷㄷㄷ
@@banybany1 1980년부터 1986년 아시안게임 이전까지였습니다
옥성 107번,유진 104번, 안남99번도 저때는 서울역 갔었음
BF101, BV101, AM907은 롯데제과트럭도색하고 생겼었나요?
85년이면....내가 방석집에서 술졸라먹던 시절이네
틀
@@고려대생 뭐지 이 관종은? ㅋ
저 때가 진짜 지옥철이었지~~ 객차 안 중간까지도 낑겨서 다녔으니, 지금 9호선 지옥철이라고 하지만, 저 당시와 비교하면 새발의 피...! 더군다나 핸드폰 볼꺼 다보면서 서 있잖아~! 저 때는 팔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음. 사족이 분리되는 느낌을 지금의 사람들은 알까 모르겠네.ㅎㅎ
추적60분 언제 재방영하나요?
추적60분의 후속작은 시사직격입니다.
5.6.7.8.9호선.및 다른광역철도 미비
자가용의 대중화미비(저당시 100만대겨우넘음 자동차)
강남.여의도.상암.마곡등 미개발로 대부분 출근 도심집중 (구로공단이 그나마혼잡)
오라이~~~ 하던 안내양 누나들 그립네 ㅋ 국딩때 집갈때 누나들이 공짜로 태워주고 그랬는데 ㅎㅎ
2020년 현재 나는 지하철 타려고 버스를 탄다 ....
흐미 지옥철 저때는 교통수단이 별루 없었으니
추적 60분 2회에 방송했던 한국판 몬도가네 편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현재 9호선 같다.
신도림은 요즘도 저럼 ㅋㅋ
방송하는 사람들이 요즘과 비교하면 정말 똑똑해 보인다
어휴 많이 좋아진거구나....
제공은 종근당,보령제약,현대약품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그 당시 시내버스들이 많아졌어요!!
시내버스들은 롯데제과트럭도색이 더 많았었나요?
@@김영훈-o8h 롯데제과에 관련된 분이신가요 계속 롯데제과를 언급하셔서 궁금ㅎ
@@jelee2065 롯데제과트럭도색과 같은 도색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