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바람이분다23.07.27.기준 30,550원 이며, 하락박스 4번 그리고 박스 저점에 주가가 위치해 있습니다. 바닥은 29,300원?이며, 연일 바닥를 갱신하며 내려가기에 어디서 지지받고, 어디까지 더 내려갈지 모르지만, 일단 저점은 저점이기에, 가치투자로 들어간다면 썩 나쁘지는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양력이 발생하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에어포일 윗부분과 아래부분의 압력차이 때문입니다. 이 압력차이는 에어포일의 형상(캠버)과 받음각(AoA)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리고 에어포일의 상단에서의 유체흐름이 아래부분보다 빨라서 압력이 낮아지는게 아니라, 반대로 윗부분에서 압력이 낮기 때문에 pressure gradient에 의해 유체가 가속되는 겁니다 (인과가 반대입니다). 압력이란 것은 유체의 분자가 오브젝트의 표면과 충돌하면서 발생하는 모멘텀의 변화를 의미하므로 압력차이에 의한 양력생성은 영상에서 말한 작용 반작용과 같은 의미라고 생각해도 되겠네요. ”베르누이 원리가 양력의 극히 작은 부분만 차지한다“ 라는 표현보다는 “베르누이의 원리는 에어포일 주변의 유체의 흐름 중 일부분만 설명이 가능하다” 라는 표현이 더 적절해보입니다. 또한, 베르누이의 원리는 기본적으로 에너지 보존법칙을 근간으로 합니다. 하지만 많은 항공역학 케이스 중에서 에너지가 보존되지 않습니다 (충격파, 소음, 유체압축 등의 이유로 인하여). 또한 베르누이 원리는 비점성, 비압축성 유체여야 한다는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양력은 에어포일 윗부분과 아래 부분의 압력차이 때문이라는 시작부터가 … 틀렸음 . 가장 단순하게 하늘에 떠 있는 연만 보아도 에어포일 설명이 틀린걸 알수있다. 양력(lift)이란 비행하는 물체(특히 비행기)의 무게와 반대되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으로, 일반적으로 양력은 공력(aerodynamic force)에 의해 발생되는 힘으로. 가장 본질적인 뉴턴의 3 법칙이 지배적이다
받음각으로 인한 양력에 대해 디테일하게 말하자면, 아래쪽 공기는 압축되고 위쪽 공기는 팽창해 그 압력차로 양력을 얻는다는 겁니다. 공기는 날개의 앞쪽에서 분기되는데 아래쪽 공기는 날개에 의해 아래로 더 내려가며 원래 아래있던 공기와 만나 밀도가 높아지고, 위쪽은 날개 뒷부분이 아래로 내려가 있기에 공간이 남아 밀도가 낮아지는거죠.
@@qqldirdl9 작용 반작용 자체는 힘이 아닙니다. 힘에 의해 일어나는 법칙이지요. 날개가 공기를 밀면 날개가 올라가는것은 맞지만 그것 자체는 힘이 되지 않습니다. 설명일 뿐이지요. 달이 지구를 당기는 것은 지구가 달을 당기는것의 반작용이지만 우린 그것 중력이라 부르죠. 반작용 자체가 힘이 아니라는 겁니다. 날개가 날개 위아래의 압력차를 만드는게 작용이고 공기가 압력 차로 날개를 올리는게 반작용이죠. 결국은 같은 얘기입니다.
비행기가 나는 원리를 다들 양력에 배르누이에만 집중하시더라구요. 양력이 발생하려면 추력이 반드시 필요 합니다. “추력이 양력을 만든다. 항력은 받음각에 따라 양력을 만든다.”고 text에도 나와있죠. 물론 추력은 방향 조절도 하며, 받음각은 양력을 조절합니다. 그러니 공항이 필요하다가 아니라 추력이 먼저 와야 하는게 아닐까요? 반드시 공항에서만 뜨진 않는데요? 비행에 작용하는 4대 힘은 추력(Thrust), 항력(Drag), 양력(Lift), 중력(Gravity) 혹은 무게(Weight) 입니다.
뒤집힐 일이 없는 여객기는 날개의 각도가 살짝 위로 올라가 있어 자체적으로 작게나마 받음각을 형성합니다. 그러나 전투기의 경우, 기동성의 문제로 여객기에 비해 날개 위아래의 형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기체를 뒤집어 하늘 방향으로 기수를 내리면 받음각이 반대로 형성되어 양력이 작용하므로 떠 있을 수 있게 됩니다. 기체가 가벼운 부분도 한 몫 하구요. 하지만 전투기도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배면비행을 하진 않으므로, 정상비행보다 좀 더 높은 받음각이나 속도를 요구합니다. 반대로 여객기는 전투기만큼 가볍지도 않고, 기동성이 좋지도 않으며, 연비나 이착륙시의 안정성을 위해 날개의 형상도 정상적인 비행에서 양력을 많이 받을 수 있게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뒤집어진걸 복구할 수 있는 충분한 고도가 없다면 말씀하신대로 빠르게 추락합니다 받음각을 조절할 수 있는 가장 직관적인 방법이 비행기 머리를 올리거나 내리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우실 것 같습니다.
초밥집 서빙을 하고 있습니다. 초밥집 대표 메뉴중 하나인 계란 초밥에 돌로 낙인을 찍습니다(멋과 맛?). 계속 하다보니 잘 찍히는 날이 있구 계속 계란과 돌이 서로 눌러불어 돌을 세척하거나 오래 달구거나 합니다. 처음엔 이게 계란말이를 할때 생긴 기름이 잘 제거 되지 않아서 돌과 접촉할때 눌러붙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사장님은 제가 선명하게 찍기 위해 돌을 너무 오래 계란과 접촉하여 눌러붙는다고 하십니다. 물론 둘 다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어떤 것이 진실일까요! 달궈지는 돌의 온도는 똑같다는 가정하에서요 ㅎㅎ. 또 낙인을 새길 때 돌 종류(?) 중에 좋은 것이 있다면 같이 알아보고 싶습니다!!
베르누이 방정식은 NS방정식 중 모멘텀 방정식을 비압축성 가정하에 축약한것입니다. 비압축성을 가정하고 양력 발생을 설명하는 방정식이지 양력 발생의 원인이 아니에요. 양력 발생에 기여하는 고정익 항공기의 요소를 예로 들자면 하면 받음각과 추력, 플랩이 같은 레벨에 있겠네요. 그러므로 베르누이 방정식이 양력 발생의 일부분만 차지하고 받음각이 양력 발생 대부분에 기여한다는 말은 어폐가 있어요. 받음각 때문에 발생하는 익형 윗면, 아랫면 속도차이도 베르누이 방정식으로 설명할 수 있거든요. 이 설명 부분은 '빵이 맛있는 이유는 혀의 미뢰에서 단맛을 느끼기 때문이 아니라 대부분 설탕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라고 설명하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ㅋㅋㅋ
동시통과이론으로 설명하는 게 틀렸다는 얘기가 돌아다니니까 이제는 양력의 일부는 작용 반작용이고 일부는 압력차라는 얘기가 돌아다님... ㅋㅋㅋㅋ 작용반작용으로 양력을 설명하는 것과 압력차로 양력을 설명하는 게 관점의 차이지 서로 다른 게 아닌데... 무슨 작용반작용에 의한 양력+압력차에 의한 양력 = 양력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자가용 조종사 면허를 딸 때는 날개 단면의 길이가 위쪽이 더 길어서 먼저 도착해야하기 때문에 공기 흐름이 빨라져서 압력차로 양력이 발생한다고 배우고, 사업용 조종사 면허를 딸 때 작용반작용의 원리로 인함이 더 크다고 수정해서 가르치더라구요. 위아래 공기 흐름이 동시에 도착해야해서 날개 위쪽 공기 흐름의 속력이 빨라진다는 얘기는 언제쯤 없어질지 궁금하네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ㅎㅎ
동시 도착은 틀린 일론이죠 맞아요 윗면의 흐름이 빠를 뿐이지 동시에 도착하지 않죠 윗면에 흐름이 빠른 이유는 더 길어서가 아니라 형상 때문이고 받음각이 커질 수록 흐름이 더 빨라지는거죠 그리고 베르누이의 원리에 의한 압력차 보다 작용반작용이 양력에 훨씐 큰 영향을 미친다는 말도 맞아요 항공역학을 자가용 사업용 때 배우는게 다른가요? 자가용 때도 작용 반작용은 다 배우죠
@@eisjshaieonw 네~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ㅎㅎ 제가 자가용 배울 때는 작용 반작용으로 인한 양력 발생 원리는 얘기 안하더라구요 ㅎㅎ 물론 그때도 작용반작용으로 인함인건 알고 있었지만, 학교나 시험에서 얘기해주진 않더라구요 ㅎㅎ 저는 20년 전부터 RC 항공기 자작을 하고 했어서 작용 반작용으로 비행기가 난다는건 어렸을 때부터 어렴풋이 알고 있었습니다. 날개를 그냥 1자 판때기로 만들어도 잘만 날거든요 ㅋㅋ 최근에 자가용 따고 있는 친구가 있어서 물어봤더니 그 친구도 작용반작용은 안배운거 같더군요 ㅎㅎ 그래서 해본 말이네요 ㅎㅎ
@@eisjshaieonw 넵 ㅎㅎ 교관이 안가르쳤다~ 이 말이었슴다 ㅎㅎ 그리고 DPE 도 얘기하지 않았구요 ㅎㅎ 나중에 커머셜에선 얘기하더라구요 ㅎㅎ 교관을 어디서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그런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ㅎㅎ 자가용때부터 얘기해주는게 맞죠! ㅎㅎ안비하세요~ ㅎㅎ
이동 거리가 길어서 위쪽 공기의 속력이 빨라진다는 설명은 위쪽과 아래쪽의 공기가 날개 뒤쪽에 동시에 도착해야 하는 이상 기체 닫힌계에서만 유효합니다. 이상기체 닫힌계에서는 갈라진 공기가 날개 뒤쪽에 동시에 도착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동 경로가 긴 쪽의 속력이 빨라야 하고요. 하지만 실제 시뮬레이션 결과 공기는 뒤쪽 날개에 동시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압력의 차이가 생겨서 양력이 발생하는 것은 맞으나 압력이 생기는 이유에 대한 설명은 작용 반작용이 더 적합합니다.
전투기 배면비행 하면 하강하는뎅 뭔가 설명을 잘못 한거 같은데 배면 비행시 기수가 위로 감 즉 하강을 하니까 조종간을 정상적으로 비행 할때 하강하는 방법으로 조종간을 앞으로 밀어야 하는데 받음각 때문에 뜬다고 하면 그건 아니고 받응각으로 인해 조종이 3차원 기동이 가능 하다고 설명을 해야 하는건디 민간 여객기의 주 양력은 엔진 위치의 바깥쪽 날개 면적 부터 인데
활주로 이륙시 비행기 속도는 그리 높지 않은 300km/h 내외이죠. 연료와 승객, 화물까지 탑재한 풀무게의 비행기가 저속에서 이륙을 할려면 단순히 베르누이 정리의 공기흐름 기압차이에 위한 양력 생선으로 비행기가 뜬다는건 잘못된 정보 맞아요. 모든 비행기는 이륙하거나 공즁에서 수평비행 항속 순항비행할때도 기체는 3~5도 정도의 받음각을 유지한 채로 기스 부분이 약간 고개를 들고 날고 있는것을 볼 수 있을겁니다. 이 받음각이 공기의 흐름을 밑으로 흐르게 방향을 바꿔서 작용반작용 원리로 위로 뜨게 하는 힘을 생성하고 유지하는거죠. 바람개비 날개, 선풍기 날개, 풍력발전기 회전 날개 선박 스크류 프로펠러 날개가 전부 나름대로 일정 각도의 받음각을 왜 갖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점수함의 수평수직 방향타, 선박을 조타장치인 방향타 키가 살짝 좌우 상하로 작은 각도만 줘도 잠수함이 위아래로 잠수 상승하고 선작은 방향을 틀 수 있는거죠. 그게 다 받음각을 줘서 유체흐름에 대한 작용반작용 원리에요. 받음각으로 위로 뜨려는 힘을 지속 유지하는 힘의 발생이..그 힘이 곧 양력이라는 힘의 발생이고 그게 양력인거죠. 양력이라는 위로 뜨려는 힘이 발생하는거 그게 양력인데 단순히 배르누이 정리 그것 만이 양력발생인줄 착각하죠. kf21 전투기도 초음속 돌파시에 받음음각이 약 4도 정도였음.
울릉도 공항 진짜 좋다고 생각되는게 공식적인 목적은 관광 유치니 울릉도 발전이니 동해 뭐시기 이런거겠지만 제일 피말리는건 북한군 일본이 자체적으로도 한국보다 강한 해공군력과 세계3위 경제력도 무섭지만 미군의 군수기지 인게 진짜 큰데 저거 까지 또 있어서 일본,미국 공군 더 쉽게 오가면 전시상황때 더 피말리지 전국에 저런곳에 왜 공항이 있지 싶은것도 다 부가적인 이유가 더 크기 때문아닐까 싶음
항공역학은 틀리지 않음. 다만 그걸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많이 없는 거고 (전공자도 아닌데 뭐 당연히 그럴 수 있지..) 잘못된 정보를 인터넷에서 퍼트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일 뿐임. 또한 이 영상 역시 아주 옳지 않음. 양력의 원리는 베르누이 방정식을 이용해서도 설명이 가능하기 때문임. 유체의 흐름 자체는 질량보존과 베르누이 방정식으로 설명 가능함 질량보존으로 라플라스방정식을 유도하고 라플라스 방정식에 적절한 경계조건 (유동의 흐름이 물체 주변을 따라 흐른다 등등)을 주고 미분방정식을 풀었을 때 이로부터 유선을 구하고 유선에 베르누이 방정식을 적용할 수 있음 (애초에 저속 유동에서 경계층 바깥쪽은 비점성, 비압축성 유동임) 이렇게 압력을 구하게 되면 양력을 계산하게 되는 것임 작용반작용에 의한 설명과 압력차에 의한 (베르누이 방정식을 이용하는) 설명은 접근 방식이 다른 것이지, 작용반작용에 의한 힘 + 압력차에 의한 힘 = 양력인 게 아님 작용반작용에 의한 힘 = 양력 = 압력차에 의한 힘 인 것임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현대항공학 정설을 알려주는걸 봤네요... 베르누이가 양력의 원인이 아닌지 밝혀진지 오래됐는데도불구하고 아직도 수많은 서적과 교육자료에서 베르누이 드립을 치고있는걸 보고있으면 답답한마음뿐.. 날개다면의 윗면의 곡률이 아래보다 더 큰것은 기하학적으로 평평판 판떼기에 일정 받음각을 준 상태에서 앞전슬랫을 내린것에 불과한 형상입니다 즉, 베르누이정리에 의해 발생되는 양력은 거의 무시당하는수준이고 받음각이 양력의 주된 원인이죠
베르누이 방정식이 결국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에서 유도되는 결과임 (비점성 비압축성일 때) 적용시킬 수 있음. 물론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하진 않음. 물론 공기역학을 공부하지 않고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간단히 가이드라인이라 생각하고 참고하길 바라며 쓴다면 유체의 흐름 자체는 질량보존과 베르누이 방정식으로 설명 가능함 질량보존으로 라플라스방정식을 유도하고 라플라스 방정식에 적절한 경계조건 (유동의 흐름이 물체 주변을 따라 흐른다 등등)을 주고 미분방정식을 풀었을 때 이로부터 유선을 구하고 유선에 베르누이 방정식을 적용할 수 있음 (애초에 저속 유동에서 경계층 바깥쪽은 비점성, 비압축성 유동임) 이렇게 압력을 구하게 되면 양력을 계산하게 되는 것임
베르누이 방정식이 결국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에서 유도되는 결과임 (비점성 비압축성일 때) 적용시킬 수 있음. 물론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하진 않음. 물론 공기역학을 공부하지 않고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간단히 가이드라인이라 생각하고 참고하길 바라며 쓴다면 유체의 흐름 자체는 질량보존과 베르누이 방정식으로 설명 가능함 질량보존으로 라플라스방정식을 유도하고 라플라스 방정식에 적절한 경계조건 (유동의 흐름이 물체 주변을 따라 흐른다 등등)을 주고 미분방정식을 풀었을 때 이로부터 유선을 구하고 유선에 베르누이 방정식을 적용할 수 있음 (애초에 저속 유동에서 경계층 바깥쪽은 비점성, 비압축성 유동임) 이렇게 압력을 구하게 되면 양력을 계산하게 되는 것임
@@사랑합니다-i2f 베르누이 방정식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잘 파악해야함 예로 작용 반작용이란 사실만 가지고는 양력을 설명할 수 없음. 유체의 흐름이 물체를 따라 흐른다는 경험적 사실이 없으면 적용할 곳이 없기 때문임. 비슷하게 베르누이 방정식만으로는 양력을 설명할 수 없음. 베르누이 방정식을 적용하기 이전에 그 주변 유동 흐름이 어떻게 되는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임. 그리고 이 유동흐름을 계산하는 방법 중 하나가 라플라스 방정식이라는 미분방정식을 푸는 것임. 또한 양력을 구하는 데 베르누이 방정식을 이용할 수 있다는 말이지 꼭 베르누이 방정식을 이용하는 건 아님. 다양한 방법이 있음.
어렸을때부터 베르누이 원리로 비행기가 난다고 배웠는데 항상 머리로 납득이 안갔음 고작 그정도 힘으로 비행기가 날 수 있을까... 그게 주요 원인이 아닐 것 같다는 의심 그러다 비행기 시뮬레이터 게임으로 피치, 요, 롤의 역할과 기체의 속도, 하중 분배, 날개의 크기와 위치 등 비행에 대해 얕게나마 배우니까 베르누이 원리로 뜬다는 말이 더욱 이해 불가능했는데 결국 베르누이도 여러 요소 중 하나였을 뿐이지 유일한 원인은 아닌 셈이네요
받음각 때문이라고? ㅎㅎㅎㅎㅎ 그런데 왜 날개에 익형이 있는지요??? 또, 전투기가 배면비행을 할 때에는 강력한 추력으로 밀고 나가서 지상으로 곧장 하강하지는 않지만 결국은 양력이 저하되서 하강하게 되는데 이 때는 엘리베이터(승강타)를 이용해 기체의 수평을 맞춰가면서 엔진추력으로 밀고 나가기 때문에 날개가 거꾸로 뒤집혔음에도 하강하지 않고 비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간도 이중슬릿실험에 통과시키면 파동이라서 1분이 길게 느껴지는데 짧게도 느껴지는 거고 시간을 관측하면 입자간의 변해서 얽히고 도약하고 양자지우개로 가는 거니까 양자지우개에 따르면 나 오늘 죽었는데 내일 살아있음 양자지우개는 우리가 게임속 캐릭터고 게임은 입자형태로 존재하고 게임플레이어들은 파동이라서 이중슬릿실험의 인간이 관측시 입자로 변함 양자물리학의 생각은 실현된다 라는 건 우주가 인간의식을 읽고 관측함 다 시뮬레이션
진실을 말하네요..뭐 날개의 단면상 베르누이 뭐고 그러는데 핵심은 받음각.. 날아가는 직선으로 날개의 방향을 보면 수평한것처럼 보이지만, 위로 받음각 형태로 날고 있음.. 안정성이 떨어지지만 그것은 수직 수평 꼬리날개로 잘 잡아 줍니다. 그리고 물속을 날아다는게 아니므로 미끌리듯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DL이앤씨의 공항 건설 기술력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ruclips.net/video/p3g5q-41_mo/видео.html
전투기는 뒤로 뒤집으면 받음각을 반대로 꺾나요?
DL이엔씨 주가좀 올려주세요
@@바다바람이분다23.07.27.기준 30,550원 이며, 하락박스 4번 그리고 박스 저점에 주가가 위치해 있습니다. 바닥은 29,300원?이며, 연일 바닥를 갱신하며 내려가기에 어디서 지지받고, 어디까지 더 내려갈지 모르지만, 일단 저점은 저점이기에, 가치투자로 들어간다면 썩 나쁘지는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마무시한햄찌네 정확히는 기체를 기울여 받음각을 반대로 해요. 근데 아무리 전투기라도 연료펌프가 없으면 연료공급이 안돼서 계속 배면비행을 할 순 없고 1~2분정도만 가능합니다.
주가부양좀 해라 ㅅㅂ
그래서 울릉도에 가기로 했다고요? 그런데 이 결정은 틀렸습니다. 지금 울릉도에는 장사꾼들이 미친 짓을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은 틀렸습니다. 대한민국 물가는 내려가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일부 자재 값이 내려도 상관없이 그러고 있어요.
죽기전에 꼭한번만 울릉도!
란 생각으로 울릉도를 방문한다면 죽기전에 다시오지않을 손님으로 응대하는 상인들을 만나게 될것이다
놀랍게도 이것은 맞습니다. 혼자가면 밥을 안준다네요
해군 기지 또는 임시 공군기지로서는 괜찮을 거 같은뎅...
이형은 광고를 받아도 뭔가... 똑똑한걸 받네
ㄴㄴ 걸러 받는거임ㅇㅇ
광고가 똑똑한게 들어 온다기 보다는 과학유튜버 니까 과학 관련된 광고가 주로 들어오겠고 그중에서도 유익한거만 엄선해서 하는게 아닐까
@@su-cr5xj
요즘 유튜버들 영상마다 개나소나 서프샤크 광고하는 거 보다가
이런 유익한 광고 보니까
진짜 시청자들 챙기는 것 같아서 마음이 따끈따끈 해지네요
@@COSMIC_GRSㄹㅇㅋㅋ vpn 광고도 it유튜버 같은 관련있는 사람이 받으면 그려려니 하는데 vpn이 뭔지도 잘 모르는것 같은 사람들까지 광고중이더라
@@김지환-z8w영화유튜버도 받고 뭔 세상에 말도 안되는 유튜버들도 다받음 ㅋㅋㅋ
울릉도에 필요한 건 공항이 아니라 양심이지 ㅋㅋㅋ 관광객을 위하는 마을은 공항이 없어도 찾아오게 되어있음😂
왜 환경단체들 가만히있지?
군사용 공항인걸로알고있어요. 아무리 잘지어도 일반 여객기는 구조상 이착륙이 어렵습니다.
군사용공항이라 동해에 떠있는 불침항모임
@@user-ss5wr8zr7v울릉도에 공항 만드는거 반대해봤자 자신들한테 떨어질 이익이 없으니 안하지 돈이 안되잖아ㅋㅋ
@@돌고래고래-j4n 엄체호나 기타 자잘한거 없이 운용한다 치더라도 전술기 운용하긴 힘듬...
압도적인 출력은 양력과 구분할 수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이게 맞지ㅋㅋㅋㅋㅋ
무지성 터보엔진 ㅅㅂ ㅋㅋ
ㄹㅇ ㅋㅋ 랩터봐라
큰추력 큰기쁨
이건 광고가 아니라 진짜 대단한거긴 하다....
공항 기술력이 생각보다 이렇게 대단한 줄은 몰랐네요
양력이 발생하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에어포일 윗부분과 아래부분의 압력차이 때문입니다. 이 압력차이는 에어포일의 형상(캠버)과 받음각(AoA)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리고 에어포일의 상단에서의 유체흐름이 아래부분보다 빨라서 압력이 낮아지는게 아니라, 반대로 윗부분에서 압력이 낮기 때문에 pressure gradient에 의해 유체가 가속되는 겁니다 (인과가 반대입니다). 압력이란 것은 유체의 분자가 오브젝트의 표면과 충돌하면서 발생하는 모멘텀의 변화를 의미하므로 압력차이에 의한 양력생성은 영상에서 말한 작용 반작용과 같은 의미라고 생각해도 되겠네요. ”베르누이 원리가 양력의 극히 작은 부분만 차지한다“ 라는 표현보다는 “베르누이의 원리는 에어포일 주변의 유체의 흐름 중 일부분만 설명이 가능하다” 라는 표현이 더 적절해보입니다. 또한, 베르누이의 원리는 기본적으로 에너지 보존법칙을 근간으로 합니다. 하지만 많은 항공역학 케이스 중에서 에너지가 보존되지 않습니다 (충격파, 소음, 유체압축 등의 이유로 인하여). 또한 베르누이 원리는 비점성, 비압축성 유체여야 한다는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과학 유튜버마저 받음각을 비행기가 뜨는 주 원인이라고 설명하는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베르누이 원리는 애초에 적용할 수 없지만, 날개상하의 압력차가 비행기가 나는 주 원인이란걸 설명해야하는데...
영상에서 학부수준 유체역학에서도 배우는걸 잘못 설명하고 있네요..
ㄹㅇ 아무리 ‘그런데 그것은 틀렸습니다’를 넣으셔야 한다지만 쪼오금 껄쩍지근하네요…
양력은 에어포일 윗부분과 아래 부분의 압력차이 때문이라는 시작부터가 … 틀렸음 . 가장 단순하게 하늘에 떠 있는 연만 보아도 에어포일 설명이 틀린걸 알수있다. 양력(lift)이란 비행하는 물체(특히 비행기)의 무게와 반대되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으로, 일반적으로 양력은 공력(aerodynamic force)에 의해 발생되는 힘으로. 가장 본질적인 뉴턴의 3 법칙이
지배적이다
@@후유-o1i학부수준에서 교과서에서 나오는 양력 설명이 틀린것입니다. 이미 몇년전에 나사에서 양력에 대한 잘못된 이론은 증명 됐어요 . 베루누이, 날개 위와 아래의 압력차 . 이런것들이 양력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아요
이 형한테 해리포터 광고 맡겨보고 싶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납득됨.
???:윙가르디움 레디오우사는 사실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굳이 울릉도를 비행기를 타고 가야하는가
자본주의의 힘을 느끼고 간다
공항은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어느정돈 괜찮습니다. 항공모함 운용이 힘든 우리나라의 경우 공항이 우리나라 여기저기에 퍼져있음으로 인해서 공군 전투기의 작전반경이 넓어지거든요. 그래서 지방의 공항들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죠.
해봤자 공군용으로 사용하겠죠 ..
@@홈매트!깨달음
준 군사목적임.
군사+구조+의료 등 다양하게필요함
배타고가는데만 몇시간인데 응급환자생기면 답없음
받음각으로 인한 양력에 대해 디테일하게 말하자면,
아래쪽 공기는 압축되고 위쪽 공기는 팽창해 그 압력차로 양력을 얻는다는 겁니다.
공기는 날개의 앞쪽에서 분기되는데 아래쪽 공기는 날개에 의해 아래로 더 내려가며 원래 아래있던 공기와 만나 밀도가 높아지고,
위쪽은 날개 뒷부분이 아래로 내려가 있기에 공간이 남아 밀도가 낮아지는거죠.
그것도 층류가 형성되어야 하는데 난류가 되어버리면..
(코안다 효과? 점성 유체? 모르겠습니다.)
압력차이로 인한 양력발생은 영상에서 설명한 운동량보존과 작용반작용에의한 효과랑 완전히 다른이야기인데요
@@qqldirdl9 아래쪽으로 공기를 민다는 것 자체가 아래쪽의 공기 밀도늘 높이는 것이지요. 작용반작용도 동시에 일어나는거고요.
같은 현상을 다르게 말한것 뿐입니다
@@k-seungho 압력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양력과 작용 반작용 그 자체는 분명히 구분된 현상이라고 봅니다
@@qqldirdl9 작용 반작용 자체는 힘이 아닙니다. 힘에 의해 일어나는 법칙이지요.
날개가 공기를 밀면 날개가 올라가는것은 맞지만 그것 자체는 힘이 되지 않습니다. 설명일 뿐이지요.
달이 지구를 당기는 것은 지구가 달을 당기는것의 반작용이지만 우린 그것 중력이라 부르죠. 반작용 자체가 힘이 아니라는 겁니다.
날개가 날개 위아래의 압력차를 만드는게 작용이고 공기가 압력 차로 날개를 올리는게 반작용이죠. 결국은 같은 얘기입니다.
비행기 전체를 받치는데 날개가 안부러지는것도 신기하네
그래서 거인이 날개만 잡고 들어올려도 비행기는 날개가 안부러지겠네요
날개가 단단하면 대번에 부러졌을거예요!
잘 휘도록 설계된 구조라서요 😊
75도까지 휠정도로 탄성 좋음
여객기 날개 사실상 퍼덕일 수 있음 부러지지 않고 휘어졌다가 다시 펴짐
사실 비행기는 날개짓을 해서 날아가죠 퍼덕퍼덕
전투기가 뒤집혀도 나는 것까진 저도 생각해보지 않았네요!!💡 받음각 덕분이었군요~
받음각 때문이기도 하고 베르누이 원리도 크게 작용합니다.
전투기는 애초에 기동을 위해 위아래 날개 면적이 동일해서 받음각의 예시로는 좋으나 비교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습니다.
ㅇㄱㄹㅇ
나사에서 발표낸 자료에서 베르누이 원리가 아니라고 그러던데
@@hbj927 반박하는 건 아닌데, 혹시 그 자료 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비행기가 나는 원리를 다들 양력에 배르누이에만 집중하시더라구요.
양력이 발생하려면 추력이 반드시 필요 합니다. “추력이 양력을 만든다. 항력은 받음각에 따라 양력을 만든다.”고 text에도 나와있죠.
물론 추력은 방향 조절도 하며, 받음각은 양력을 조절합니다. 그러니 공항이 필요하다가 아니라 추력이 먼저 와야 하는게 아닐까요? 반드시 공항에서만 뜨진 않는데요?
비행에 작용하는 4대 힘은
추력(Thrust), 항력(Drag), 양력(Lift), 중력(Gravity) 혹은 무게(Weight) 입니다.
공항 건축 목적이 군사적인게 어느정도 있으듯 경북해안에 위치해서 전쟁때 일본쪽에서 군수품 받고 하기도 좋고하니까
항공기도 뒤집어져서 날수 있나요?🤔
옛날 항공기 엔진의 연료 공급 방식은 중력식이라 뒤집어지면 엔진이 꺼졌는데 요즘건 연료펌프 달아놔서 안 꺼집니다.
날 수는 있는데 민항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날개가 앞쪽이 떠있는 받음각 때문에 비행기가 뜨는거라면... 예시로 들어주신 뒤집힌 전투기는 거꾸로 작용하는 힘 때문에 빠르게 추락해야될것 같은데 이해가 잘 안됩니다. 전투기는 다른 원리를 이용한건가요?
자이로센서같은거로 자세를 측정해서 날개 각을 자동으로 조정하는건가 생각해봤는데 그럼 날개 기체랑 단단하게 결합되기 힘들어서 기체 하중을 버티기 힘들거같기도 하고... 혹시 댓글이 눈에 띄인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받음각을 조종사가 알아서 조정하니까 뒤집어도 뜨는거 아닐까요
그니까요 받음각 때문이라면 뒤집히면 떨어져야하는거 아닌가요
뒤집힐 일이 없는 여객기는 날개의 각도가 살짝 위로 올라가 있어 자체적으로 작게나마 받음각을 형성합니다.
그러나 전투기의 경우, 기동성의 문제로 여객기에 비해 날개 위아래의 형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기체를 뒤집어 하늘 방향으로 기수를 내리면 받음각이 반대로 형성되어 양력이 작용하므로 떠 있을 수 있게 됩니다. 기체가 가벼운 부분도 한 몫 하구요.
하지만 전투기도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배면비행을 하진 않으므로, 정상비행보다 좀 더 높은 받음각이나 속도를 요구합니다.
반대로 여객기는 전투기만큼 가볍지도 않고, 기동성이 좋지도 않으며, 연비나 이착륙시의 안정성을 위해 날개의 형상도 정상적인 비행에서 양력을 많이 받을 수 있게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뒤집어진걸 복구할 수 있는 충분한 고도가 없다면 말씀하신대로 빠르게 추락합니다
받음각을 조절할 수 있는 가장 직관적인 방법이 비행기 머리를 올리거나 내리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우실 것 같습니다.
받음각... 판떼기에도 모터달면 날지요. 걸국 속도와 받음각임 "추력"으로 생기는 공기의 저항("항력")을 "양력"으로 변환 시켜서 "중력"을 극복하는 것임.
전투기 등 고속, 고기동 기체의 익단은 상하 대칭형임...
안개낀 날 이륙할때 시야때문에 급상승이 더 안전한가요?
비행기 브레이크는 착륙후 몇 분 후에 작동하나요?
근데 저렇게 만들어도 환경엔 악영향을 안미치나요?궁금쓰
두둥.....환경충 등장
악영향 끼치지요 ㅋㅋ 비행기가 태우는 연료가 엄청나지요. 근데 어쩔수ㄱ없는 측면도 있는듯
엄청 미치지만 이게 없으면 생활이 불편하니 계속 쓰는거죠...
@@5tf544바다에 콘트리트 구조물을 이용해 공항을 만들었을 때의 영향을 물어보는거 같아요
비행기 연료에 대한게 아니라요
중국이 후쿠시마 오염수 50배 수준의 방사능 오염수 무지막지하게 방류하고 그 물이 해류 따라 바다에 섞이고 있어도 우리는 서해바다 고기 잘만 먹잖아요?
하지만 베르누이 정리는 맞았습니다!
그냥 같이 출발한 공기가 같이 도착한다는 가정이 틀린거지 베르누이 정리는 항상 맞죠
ㅋㅋ 이게맞죠!! 사실 둘 다 작용할텐데....
베르누이는 비압축성 유체에만 적용됩니다 압축성 유체인 공기에는 적용이 크게 되진 않죠
@@나-i5w 저속유동은 비압축성유동으로 가정할 수 있음 (압축이 거의 발생하지 않음)
초밥집 서빙을 하고 있습니다. 초밥집 대표 메뉴중 하나인 계란 초밥에 돌로 낙인을 찍습니다(멋과 맛?). 계속 하다보니 잘 찍히는 날이 있구 계속 계란과 돌이 서로 눌러불어 돌을 세척하거나 오래 달구거나 합니다. 처음엔 이게 계란말이를 할때 생긴 기름이 잘 제거 되지 않아서 돌과 접촉할때 눌러붙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사장님은 제가 선명하게 찍기 위해 돌을 너무 오래 계란과 접촉하여 눌러붙는다고 하십니다. 물론 둘 다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어떤 것이 진실일까요! 달궈지는 돌의 온도는 똑같다는 가정하에서요 ㅎㅎ. 또 낙인을 새길 때 돌 종류(?) 중에 좋은 것이 있다면 같이 알아보고 싶습니다!!
베르누이 방정식은 NS방정식 중 모멘텀 방정식을 비압축성 가정하에 축약한것입니다. 비압축성을 가정하고 양력 발생을 설명하는 방정식이지 양력 발생의 원인이 아니에요.
양력 발생에 기여하는 고정익 항공기의 요소를 예로 들자면 하면 받음각과 추력, 플랩이 같은 레벨에 있겠네요.
그러므로 베르누이 방정식이 양력 발생의 일부분만 차지하고 받음각이 양력 발생 대부분에 기여한다는 말은 어폐가 있어요.
받음각 때문에 발생하는 익형 윗면, 아랫면 속도차이도 베르누이 방정식으로 설명할 수 있거든요.
이 설명 부분은 '빵이 맛있는 이유는 혀의 미뢰에서 단맛을 느끼기 때문이 아니라 대부분 설탕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라고 설명하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ㅋㅋㅋ
동시통과이론으로 설명하는 게 틀렸다는 얘기가 돌아다니니까 이제는 양력의 일부는 작용 반작용이고 일부는 압력차라는 얘기가 돌아다님... ㅋㅋㅋㅋ
작용반작용으로 양력을 설명하는 것과 압력차로 양력을 설명하는 게 관점의 차이지 서로 다른 게 아닌데... 무슨 작용반작용에 의한 양력+압력차에 의한 양력 = 양력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예전 토목쪽 유체역학에서는 간단한 이론 설명을 위해 양력만을 설명 했었는데 역시 반쪽짜리 설명이었네요. 그럼 전투기를 뒤집었을때 받음각을 반대로 해주는지도 궁금하네요.
자가용 조종사 면허를 딸 때는 날개 단면의 길이가 위쪽이 더 길어서 먼저 도착해야하기 때문에 공기 흐름이 빨라져서 압력차로 양력이 발생한다고 배우고, 사업용 조종사 면허를 딸 때 작용반작용의 원리로 인함이 더 크다고 수정해서 가르치더라구요. 위아래 공기 흐름이 동시에 도착해야해서 날개 위쪽 공기 흐름의 속력이 빨라진다는 얘기는 언제쯤 없어질지 궁금하네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ㅎㅎ
동시 도착은 틀린 일론이죠 맞아요 윗면의 흐름이 빠를 뿐이지 동시에 도착하지 않죠
윗면에 흐름이 빠른 이유는 더 길어서가 아니라 형상 때문이고 받음각이 커질 수록 흐름이 더 빨라지는거죠
그리고 베르누이의 원리에 의한 압력차 보다 작용반작용이 양력에 훨씐 큰 영향을 미친다는 말도 맞아요
항공역학을 자가용 사업용 때 배우는게 다른가요?
자가용 때도 작용 반작용은 다 배우죠
@@eisjshaieonw 네~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ㅎㅎ 제가 자가용 배울 때는 작용 반작용으로 인한 양력 발생 원리는 얘기 안하더라구요 ㅎㅎ 물론 그때도 작용반작용으로 인함인건 알고 있었지만, 학교나 시험에서 얘기해주진 않더라구요 ㅎㅎ
저는 20년 전부터 RC 항공기 자작을 하고 했어서 작용 반작용으로 비행기가 난다는건 어렸을 때부터 어렴풋이 알고 있었습니다. 날개를 그냥 1자 판때기로 만들어도 잘만 날거든요 ㅋㅋ
최근에 자가용 따고 있는 친구가 있어서 물어봤더니 그 친구도 작용반작용은 안배운거 같더군요 ㅎㅎ 그래서 해본 말이네요 ㅎㅎ
@@funnyflight09 젭슨 PPM 에 나와있어요 제가 교관일 때 자가용 학생들에게 가르쳤고요
오랄 테스트 볼 때 양력 발생의 원리를 물어보면 당연히 두 개를 다 대답해야 합니다
조종사 중에 이론이 부족한 조종사가 참 많죠
@@eisjshaieonw 넵 ㅎㅎ 교관이 안가르쳤다~ 이 말이었슴다 ㅎㅎ 그리고 DPE 도 얘기하지 않았구요 ㅎㅎ 나중에 커머셜에선 얘기하더라구요 ㅎㅎ 교관을 어디서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그런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ㅎㅎ 자가용때부터 얘기해주는게 맞죠! ㅎㅎ안비하세요~ ㅎㅎ
@@funnyflight09 네 항공역학은 자가용과 사업용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 일반적이진 않은 경우 같네요. 안비하세요
그래서 이 광고를 보고 저희는 뭘 구매하면되는거죠
비행기
공항
팝콘
아크로리버파크
e편한세상
궁금해서 그런데 울릉도에 공항을 만들어 생기는 이점은 뭔가요??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엄청 커다랗지도 않은데 공항을 계속 짓는 이유가 뭘까요? 찾아보면 여기저기에 공항이 꽤 많던데
혼자가면 식사를 안준다는 그곳인가요?? 😢
현직조종사입니다 대학에서 배울때 배면비행을하더라도 받음각을 높이면 공기가 갈라지는 방향을 아래로 내리면 결국 날개 위를 지나는공기의 이동거리가 길고 아래는 짧아서 (물론 이상기체 전제) 베르누이정리를 적용할수도있다 고 배웠는데 틀렸다고할만한근거가 있나요?
이동 거리가 길어서 위쪽 공기의 속력이 빨라진다는 설명은 위쪽과 아래쪽의 공기가 날개 뒤쪽에 동시에 도착해야 하는 이상 기체 닫힌계에서만 유효합니다. 이상기체 닫힌계에서는 갈라진 공기가 날개 뒤쪽에 동시에 도착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동 경로가 긴 쪽의 속력이 빨라야 하고요. 하지만 실제 시뮬레이션 결과 공기는 뒤쪽 날개에 동시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압력의 차이가 생겨서 양력이 발생하는 것은 맞으나 압력이 생기는 이유에 대한 설명은 작용 반작용이 더 적합합니다.
작용이고 반작용이고 걍 돛단배 돛처럼 공기가 날개를 밀어올리니 뜨는거임. 차탈때 손바닥 내밀어서 날개처럼 각도 변화해보면 손을 세울수록 공기저항이 커지며 확 위로 쳐들림. 그거 체감하면 비행기 양력 원리 바로 쌉가능
근데 받음각때문이면 전투기는 뒤집을때 날개 각도가 바뀌나요? 아니라면 땅으로 곤두박질칠것같은디
f1의 다운포스효과가 비행기 날개에 작용하는 원리와 비슷한건가요
근데 앞부분이 뒷부분보다 높아서 그런거면 전투기가 뒤집혔을 때 나는건 어떻개 설명하실거죠?
선생님 울릉도에 공항이 생기는것 까진 이해했어요!
< 이래서 조종사들이 화가났군요 쉬운 직업이 없네요 신기하다
형 근데 방구를 많이 참은상태에서 몸무게를 재면 가벼워지나요?
방귀도 무게가 있어요. 뀌고 재야 그만큼 가벼워지죠.
귀하의 질문은 공기를 꽉 채운 공이 바람 빠진 공보다 가볍지 않나 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그거 메탄이라서 공기보다 무거워요
전투기 배면비행 하면 하강하는뎅
뭔가 설명을 잘못 한거 같은데
배면 비행시 기수가 위로 감 즉 하강을 하니까 조종간을 정상적으로 비행 할때 하강하는 방법으로 조종간을 앞으로 밀어야 하는데 받음각 때문에 뜬다고 하면 그건 아니고 받응각으로 인해 조종이 3차원 기동이 가능 하다고 설명을 해야 하는건디
민간 여객기의 주 양력은 엔진 위치의 바깥쪽 날개 면적 부터 인데
활주로 이륙시 비행기 속도는 그리 높지 않은
300km/h 내외이죠. 연료와 승객, 화물까지 탑재한 풀무게의 비행기가 저속에서 이륙을 할려면 단순히 베르누이 정리의 공기흐름 기압차이에 위한 양력 생선으로 비행기가 뜬다는건 잘못된 정보 맞아요. 모든 비행기는 이륙하거나 공즁에서 수평비행 항속 순항비행할때도 기체는 3~5도 정도의 받음각을 유지한 채로 기스 부분이 약간 고개를 들고 날고 있는것을 볼 수 있을겁니다. 이 받음각이 공기의 흐름을 밑으로 흐르게 방향을 바꿔서 작용반작용 원리로 위로 뜨게 하는 힘을 생성하고 유지하는거죠.
바람개비 날개, 선풍기 날개, 풍력발전기 회전 날개 선박 스크류 프로펠러 날개가 전부 나름대로 일정 각도의 받음각을 왜 갖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점수함의 수평수직 방향타, 선박을 조타장치인 방향타 키가 살짝 좌우 상하로 작은 각도만 줘도 잠수함이 위아래로 잠수 상승하고 선작은 방향을 틀 수 있는거죠. 그게 다 받음각을 줘서 유체흐름에 대한 작용반작용 원리에요. 받음각으로 위로 뜨려는 힘을 지속 유지하는 힘의 발생이..그 힘이 곧 양력이라는 힘의 발생이고 그게 양력인거죠. 양력이라는 위로 뜨려는 힘이 발생하는거 그게 양력인데 단순히 배르누이 정리 그것 만이 양력발생인줄 착각하죠. kf21 전투기도 초음속 돌파시에 받음음각이 약 4도 정도였음.
과형!!! 모든걸 벨수있는검과 모든걸 막을수있는 방패가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둘 다 부셔질듯요?
반만 뚫리지 않을까요?그럼 뚫린 것도 맞지만 막은 것도 맞잖아요.ㅋㅋㅋ
검과 방패 모두 부숴집니다.
방패의 넓은 면에 칼 끝부분의 큰 힘이 미치며 방패가 더 많이 갈리지 않을까요?
모든걸 벨 수 있는 검은 존재할 수 있지만 모든걸 막아내는 방패는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패를 만들기 위한 장비는 그 방패를 잘랐을테니까요. 그러나 방패를 만들기 위해 자르는 단계가 항상 있는 것도 아니니 잘 모르겠네요.
활주로 더 길게 만들어주세요...
와 진짜 양력이 위에서 이동하는 거리보다 밑에서 이동하는 거리가 짧아서라고 설명하는 유튜브 볼때마다 개.킹.받.았.는.데 제대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력을 받음각으로 설명하기에는 조금 부적절합니다. 단적으로 캠버가 큰 에어포일은 음의 받음각에서도 양력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선생님 근데 베르누이는 애초에 같은 유동에서 적용하는 거 아닌가요? 위아래 다른 유동인데 적용한다는 게 이상해서 질문드립니다.
울릉도 공항 진짜 좋다고 생각되는게
공식적인 목적은 관광 유치니 울릉도 발전이니 동해 뭐시기 이런거겠지만
제일 피말리는건 북한군
일본이 자체적으로도 한국보다 강한 해공군력과 세계3위 경제력도 무섭지만 미군의 군수기지 인게 진짜 큰데 저거 까지 또 있어서 일본,미국 공군 더 쉽게 오가면 전시상황때 더 피말리지
전국에 저런곳에 왜 공항이 있지 싶은것도 다 부가적인 이유가 더 크기 때문아닐까 싶음
울릉도에서 옛날과자를 팔면 도대체 얼마에 팔까?
소음 문제는 없겠죠??
베르누이던 날개의 원리던 뭐던 자연현상은 저항이 많은 곳에서 저항이 없는 곳으로 물질이 이동 하게 되있음.
공기가 더 많이 저항을 받는 곳에서 적게 받는 곳으로 물질을 이동시키니까 날개를 띄우는 거임.
근데 받음각 때문이라면 전투기가 뒤집힐땐 날개의 앞부분이 뒤보다 낮아져서 아래로 추락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해가 잘 안 돼요.
비행기엔 받음각을 조종하는 장치가 있습니다.
뒤집혀있을때는 상하기동을 반대로 하면 되잖아여
작용반작용이 핵심입니다
우선 전투기는 여객기처럼 비대칭 에어포일이 아닌 대칭에 가까운 에어포일이고 꼬리날개 타면이 쥐똥만한 민간기와 다르게 쥰1내 커다란 타면이 통째로 움직여서 배면비행을 유지할수 있음 그마저도 3분 이상 하기 힘든게 문제지만
주식사면되는건가요??
그럼 자동차가 초고속 주행을 할때 윙이 없으면 뜨는 이유는 베르누이의 원리 때문인건 맞죠...?
사실 양력은 베르누이 원리건 작용 반작용이건 어느 하나로만 설명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양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에어포일 주변의 압력 분포가 맞습니다.
와 울릉도에 공항을..대단합니다
거꾸로날면 양력과 받음각 둘다 아래로작용하는데 어떻게 계속 떠있음? (진짜모름)
딕션과 톤 뭐야.....쇼츠에 빠져들어버렸어.....
정확히는 베르누이 원리가 틀린것이아니고 긴거리를 이동하는 공기가 빠르게 움직여야한다는 긴거리이론이 틀린겁니다. ㅠ 양력발생에는 베르누이와 작용 반작용원리 이 두가지가 작용합니다.
베르누이는 전투기가 뒤집어서 나는걸 설명 못하는데
받음각으로는 설명이 될까요?
이과형이 광고하는거니깐 나도 응원한다
이거보고 dl 이엔씨 하루에 하나씩 모으기로 했습니다.
나 꼬맹일때 고무동력기 만들기 있었는데
우리 선생님께 받음각 얘기했다가
책에 나온대로 시키면 시키는대로 만들라고 해서 지휘봉으로 머리 한대 맞은게 왜 이렇게 억울한건지..
주입식 교육의 폐해
이번것은 "그런데 이 영상은 틀렸습니다" 같은데요? 지금껏 발전해온 항공역학을 통으로 수정해야 할 판이네요..
항공역학은 틀리지 않음. 다만 그걸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많이 없는 거고 (전공자도 아닌데 뭐 당연히 그럴 수 있지..) 잘못된 정보를 인터넷에서 퍼트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일 뿐임. 또한 이 영상 역시 아주 옳지 않음. 양력의 원리는 베르누이 방정식을 이용해서도 설명이 가능하기 때문임.
유체의 흐름 자체는 질량보존과 베르누이 방정식으로 설명 가능함
질량보존으로 라플라스방정식을 유도하고 라플라스 방정식에 적절한 경계조건 (유동의 흐름이 물체 주변을 따라 흐른다 등등)을 주고 미분방정식을 풀었을 때 이로부터 유선을 구하고 유선에 베르누이 방정식을 적용할 수 있음 (애초에 저속 유동에서 경계층 바깥쪽은 비점성, 비압축성 유동임)
이렇게 압력을 구하게 되면 양력을 계산하게 되는 것임
작용반작용에 의한 설명과 압력차에 의한 (베르누이 방정식을 이용하는) 설명은 접근 방식이 다른 것이지, 작용반작용에 의한 힘 + 압력차에 의한 힘 = 양력인 게 아님
작용반작용에 의한 힘 = 양력 = 압력차에 의한 힘 인 것임
울릉도를 개발너무많이하면 자연이랑 숨겨진 자원이 그대로 묻히지 않을까요?
특수 콘크리트 구조물 내부에 철근은 잘 넣겠죠?
받음각 효과가 크다면 패러글라이더의 날개가 굳이 두툼한 이유가 뭘까요? 저는 베르누이 원리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했는데요.
패러글라이터는 가벼운 물체를 띄우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
속도가 느려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건 몇백톤은 안하니까 그렇죠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떠오를 때와 높은 곳에서 활강을 유지할 때를 따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충분한 추력이 있어서 받음각으로 대부분의 양력을 얻는것이지 추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날개 형상과 베르누이 원리에 의한 양력이 크게 작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디엘이 광고 잘 주네.
예전에 차나칼레 대교 광고도 줬던 것 같은데
디젤 기름값이 7월 한달간 백원이 처올라 경유 파동 값을 찾아가던데. 정유기술은 좋아져 같은 비용으로 더 많이 만들텐데 값은 더 올라. 연비도 더 좋아졌는데 경유값은 더 올라. 인건비는 많이 안올랐는데 경유는 더 올랐어.
웃고싶을때마다 보고갑니다
차타고 달릴 때 창문에 손 뻗고 약간 손바닥을 앞으로 비스듬히 돌려보셈 공기 받아서 팔이 올라가지 그게 비행기 원리임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현대항공학 정설을 알려주는걸 봤네요... 베르누이가 양력의 원인이 아닌지 밝혀진지 오래됐는데도불구하고 아직도 수많은 서적과 교육자료에서 베르누이 드립을 치고있는걸 보고있으면 답답한마음뿐.. 날개다면의 윗면의 곡률이 아래보다 더 큰것은 기하학적으로 평평판 판떼기에 일정 받음각을 준 상태에서 앞전슬랫을 내린것에 불과한 형상입니다 즉, 베르누이정리에 의해 발생되는 양력은 거의 무시당하는수준이고 받음각이 양력의 주된 원인이죠
전공자가 아니면 그걸로 설명하는게 제일 직관적이라 그럼... 비전공자한테 나비에-스톡스 방정식을 항별로 풀어서 설명 할 수 없으니... ㅋㅋㅋ
베르누이 방정식이 결국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에서 유도되는 결과임 (비점성 비압축성일 때)
적용시킬 수 있음. 물론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하진 않음. 물론 공기역학을 공부하지 않고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간단히 가이드라인이라 생각하고 참고하길 바라며 쓴다면
유체의 흐름 자체는 질량보존과 베르누이 방정식으로 설명 가능함
질량보존으로 라플라스방정식을 유도하고 라플라스 방정식에 적절한 경계조건 (유동의 흐름이 물체 주변을 따라 흐른다 등등)을 주고 미분방정식을 풀었을 때 이로부터 유선을 구하고 유선에 베르누이 방정식을 적용할 수 있음 (애초에 저속 유동에서 경계층 바깥쪽은 비점성, 비압축성 유동임)
이렇게 압력을 구하게 되면 양력을 계산하게 되는 것임
이엔씨 주식사셨나요?
와 울릉도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좋아지겠네요
울릉도 공항 드디어 생긴다..70년대부터 생긴다는 말이 돌았는데..한참 기다렸소!
베르누이를 적용시킬수도 없잖아.
에어포일에 부딪칠때와 나올때 공기입자가 다른데.....
결국 나사도 나비에 스토크스방정식 못풀어서 다양한 에어포일 모양에서 모든 받음각일때의 양력을 시뮬로 싹다구해서 쓴다는데
베르누이 방정식이 결국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에서 유도되는 결과임 (비점성 비압축성일 때)
적용시킬 수 있음. 물론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하진 않음. 물론 공기역학을 공부하지 않고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간단히 가이드라인이라 생각하고 참고하길 바라며 쓴다면
유체의 흐름 자체는 질량보존과 베르누이 방정식으로 설명 가능함
질량보존으로 라플라스방정식을 유도하고 라플라스 방정식에 적절한 경계조건 (유동의 흐름이 물체 주변을 따라 흐른다 등등)을 주고 미분방정식을 풀었을 때 이로부터 유선을 구하고 유선에 베르누이 방정식을 적용할 수 있음 (애초에 저속 유동에서 경계층 바깥쪽은 비점성, 비압축성 유동임)
이렇게 압력을 구하게 되면 양력을 계산하게 되는 것임
@@xxx-rq3zx 압력을 구할수가 있나요?
두 구간에서 시간을 같다라 두고 구하게 되는게 베르누이쪽 아닌가요?
그부분이 틀린 부분이고.
@@사랑합니다-i2f 두 구간에서 시간을 같다가 틀린거지 베르누이 방정식을 못쓴다는 말이 아님
@@xxx-rq3zx베르누이만으로는 설명할 순 없지만 결국 양력을 구하는데에 있어선
베르누이방정식이 사용된다는 소리죠?
@@사랑합니다-i2f 베르누이 방정식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잘 파악해야함
예로 작용 반작용이란 사실만 가지고는 양력을 설명할 수 없음. 유체의 흐름이 물체를 따라 흐른다는 경험적 사실이 없으면 적용할 곳이 없기 때문임.
비슷하게 베르누이 방정식만으로는 양력을 설명할 수 없음. 베르누이 방정식을 적용하기 이전에 그 주변 유동 흐름이 어떻게 되는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임. 그리고 이 유동흐름을 계산하는 방법 중 하나가 라플라스 방정식이라는 미분방정식을 푸는 것임.
또한 양력을 구하는 데 베르누이 방정식을 이용할 수 있다는 말이지 꼭 베르누이 방정식을 이용하는 건 아님. 다양한 방법이 있음.
이아저씨 유튜브 처음 보는데 목소리 되게 매력있네
진짜 대단하네
진짜 광고 클라스가 다르시네 ㄷㄷ..
이 형님은 진짜 기업단위로 광고가 들어오네 ㄷㄷ
베르누이라고는 최단강하곡선밖에 몰랐는데 이런것도 만들었었나 보네요!
광고까지... 대단하심
Gleim책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확실히 지식이ㅜ넓으시네
알겠어요. 잘 이해 했어요. 고마워요.
어렸을때부터 베르누이 원리로 비행기가 난다고 배웠는데 항상 머리로 납득이 안갔음
고작 그정도 힘으로 비행기가 날 수 있을까...
그게 주요 원인이 아닐 것 같다는 의심
그러다 비행기 시뮬레이터 게임으로 피치, 요, 롤의 역할과 기체의 속도, 하중 분배, 날개의 크기와 위치 등 비행에 대해 얕게나마 배우니까 베르누이 원리로 뜬다는 말이 더욱 이해 불가능했는데
결국 베르누이도 여러 요소 중 하나였을 뿐이지 유일한 원인은 아닌 셈이네요
이형 원래 뭐하던사람인데 이렇게 똑똑해 도대체ㅋㅋㅋㅋ?
항공 관련 책보면 죄다 양력양력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양력보단 작용반작용일것 같았는데 이과형이 말해주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양력도 중요하긴 합니다
당장 받음각이 적절해도 엄청난 고속이면
실속에 빠질수 있습니다.
당장 뱅크각도 너무 깊어지면 항공기는 양력을 잃고 추락합니다
작용반작용으로 인해 양력이 발생하는겁니다.
아직 양력의 원리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작용 반작용의 원리보다 압력차로 인한 양력이 훨신 셉니다
양력 저거 비문학으로 개많이 풀엇는데
이런거 보면 또 저런 내용으로 비문학 지문 나올거같아서 ptsd오네요
베르누이 법칙?은 상대성이론과도 비슷하다.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암흑물에너지란 것도 공간의 흐름에 따라서 정의 되는 것 아닐까
받음각 때문이라고? ㅎㅎㅎㅎㅎ
그런데 왜 날개에 익형이 있는지요???
또, 전투기가 배면비행을 할 때에는 강력한 추력으로 밀고 나가서 지상으로 곧장 하강하지는 않지만 결국은 양력이 저하되서 하강하게 되는데 이 때는 엘리베이터(승강타)를 이용해 기체의 수평을 맞춰가면서 엔진추력으로 밀고 나가기 때문에 날개가 거꾸로 뒤집혔음에도 하강하지 않고 비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양력도 양력이지만 엔진 직빨로 날아다닌다는게 학계의 정설 😂
사실 작용 반작용도 아님 결국 작용 빈작용도 양력의 일부 그 외 운동량 보존 등등이 결합된 결과임
참고로 울릉도 외에도 백령도하고 흑산도에 공항 더 짓는다고 합니다!
울릉도에서 같이 낚시하던 아저씨가 건설현장 일 하시는 분이셨는데 하룻밤 파도에 일주일 작업 다날라갔다고... 아마 왼공은 생각보다 늦게 될듯
시간도 이중슬릿실험에 통과시키면 파동이라서 1분이 길게 느껴지는데 짧게도 느껴지는 거고 시간을 관측하면 입자간의 변해서 얽히고 도약하고 양자지우개로 가는 거니까 양자지우개에 따르면 나 오늘 죽었는데 내일 살아있음
양자지우개는 우리가 게임속 캐릭터고 게임은 입자형태로 존재하고 게임플레이어들은 파동이라서 이중슬릿실험의 인간이 관측시 입자로 변함
양자물리학의 생각은 실현된다 라는 건 우주가 인간의식을 읽고 관측함
다 시뮬레이션
울릉도와 백령도 관광을 위해 민간공항은 꼭 필요합니다!
울릉도 공항은 프롭기 위주로 운용될 예정.
유사시엔 전투기 이착함까지 가능하게끔.
고려 시대부터 간척사업(바다를 흙과 돌로 메꿔서 필요한 목적의 땅으로 활용함)한 역사가 있음. 서해,남해 상에 30 만 평 이상 간척 사업도 계속했음.
차로 주행중일때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쫙펴서 앞쪽을 들면 팔이 위로 올라감
울릉공항은 말만 공항이지 거대한 방파제를 만들어 해군기지 지으려는게 목적입니다. 울릉공항 활주로에 이착륙할 수 있는 항공기는 하이에어의 ATR-72밖에 없을겁니다.
진실을 말하네요..뭐 날개의 단면상 베르누이 뭐고 그러는데 핵심은 받음각.. 날아가는 직선으로 날개의 방향을 보면 수평한것처럼 보이지만, 위로 받음각 형태로 날고 있음.. 안정성이 떨어지지만 그것은 수직 수평 꼬리날개로 잘 잡아 줍니다. 그리고 물속을 날아다는게 아니므로 미끌리듯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DL이앤씨 주식 사면 되는 거죠?
정보:DL이앤씨는 DL그룹 전 대림그룹의 대림건설이고 아파트는 아크로, e편한세상. 하자율...은 각자 알아보자.
형.....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