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을 많이 하고 적게 하는 것보다 딱딱 해야할 때만 서로 해주면 되는데 그게 안됨. 서로 걱정되지 않게 신경쓰이지 않게 배려하면서 해야할 때만 해줘도 굳이 연락을 많이 하고 적게 하고를 논할 필요가 없어짐. 예를 들어 잠을 자거나 일어나거나 밤늦게 집에 들어가거나 멀리 가거나 술먹거나 할 때만 잘 해주면 나머진 다 필요없음. 왜냐면 신뢰가 믿음을 주니까 뭘 해도 알겠어~응~집에 가면 연락해~ 이렇게 순조로워짐. 결론은 믿음인데 무턱대고 믿어줘 하지말고 믿을 수 있게 서로 배려를 해주자. 그럼 알아서 믿음을 가지니.
연애경험이 늘수록 감정을 덜 표현하는 법을 배웠다. 첫 연애에서는 내 생활을 희생해가며 혼신의 힘을 다해 표현하고 정성을 쏟았다. 하지만 연애기간이 길어지며 삶과 연애의 깨진 밸런스를 맞춰가던 나는 변했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나는 널 그대로 좋아하는데.. 그래서 그 다음 연애에서는 처음부터 표현을 아꼈다. 그 다음은 더 아꼈다. 점점 내 연애는 편해져갔다. 내가 조금만 표현을 해줘도 너무 고맙고 행복하단다. 감정을 아낀만큼 내 표현에 행복해했다. 이게 맞는걸까. 연애는 편한데 마음은 편하지가 않았다
정말 좋은말이네요. 연애에 있어서 많은 시간이 흐르면서 생각이 점차 바뀌어가는거같아요. 뭔가 연락이 의무화되어야하고 다른이성친구와는 접근을 금햇음 하는 욕심을 초반에 부렷어요. 근데 그게 다 저와 남친을 힘들게 햇더라구요.. 그런 행동이 제 낮은 자존감으로부터 온걸 알앗어요. 그래서 연애도 서로 맞지않다 생각해 지쳣엇죠. 지금은 연애는 행복해야하니까 상대방의 개인적공간은 정말 존중해주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몇번쯤 오던 연락도 안와도 그사람을 믿으려하고 의사소통은 최소한 간소하고 이해해주려 노력중입니다. 무엇보다 장거리라 연락에 의존하기보단 내할일과 무엇보다 내자신과 그상대방자체를 봐주려구요. 연애는 일단 믿고 내자신을 사랑하는데에서 행복한 연애가 오는거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sohyuna또니 저도 장거리.. 님의 말이 맞아요.남자는 그자리에 그대로 있다는데 나는 연락.의심으로 나 자신을 가둬놓고 괴롭히고 있었더라구요.. 스스로 괴로울거면 헤어짐을 고하는게 낫고. 아님 믿고 참고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마음이 반드시 필요한듯합니다. 그래야 내 자신이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연락 스킬(연인 사이) : 1. 너무 긴통화 노우. -음성을 통한 감정 전달-> 오해의 소지 생길 수 있고, 사랑의 습관이 결정되는 대표적인 수단임. 애쓰지 않는 선 한에서 연락할것. 2. 성향과 상황 존중. - 그사람의 직업, 상황적 조건 등 적당한 배려는 필요. -그 사람의 영역을 인정해주고 물어봐주기. 3. 의미없는 연락은 노우. 소통없는 소통은 지양. 둘 사이의 깊이 있는 대화는 안될 우려 있음.
동감요 저도 어제 “내일 카톡할까” 하더니 깜깜 무소식 ... 예전부터 그런 사람이면 이해되지만 , 예전에 피곤해서 자더라도 다음날 일찍 톡 했는데.. 그냥 내가 그사람 원 밖이구나 싶어지고, 이딴걸로 신경쓰나 싶고 아님 말지... 내가 안보면 되지 뭐 이런저런 생각..... 전 남자 만나서 이런 감정소비가 정말 싫어서 다시 재회 했는데 그만 두고 싶어요 스트레스 받는건 내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지 못하니 나는 손해니 차라리 안보는게....
이새벽 공감합니다 깊은 대화의 예로 서로서운한점이나 관계에 진전을 위한 보완점에대해 이야기하자고 하면 그런 진지한 상황자체를 불편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얘기 하기 어렵지만 관계를 지속하고싶고 발전시키고 싶어서 꺼냈는데 불편해하는 모습과 좋게 넘어가려는 모습은 내 고민도 공감받지 못하고 서운한점 있어도 입꾹 다물게 되요 좋은말 하던말만 하니 이렇게 만나도 괜찮은건가 싶네요
아니 근데 진짜 좋았다가도 갑자기 식으면 연락이 줄어들긴하지... 할수있는데 그냥 귀찮아서 안하거나 상대방을 존중해줘야 되는건 맞는데 그래도 연락이 줄어들면 서운하지 그리고 그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이 궁금한건 당연한거고 연락을 분명히 할수 있는데 안하는거 당연히 오해가 생길수밖에
자기전에 잔다고 말하는 걸 당연하다 생각하시는 분이 많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이 깨어있는지 안깨어있는지 알아야 걱정도 안되고 그걸 알아야 함부로 전화도 안할테니 그리고 자는것 정도는 미리 얘기해줄수 있는 부분아닌가요..? 또 이건 아마 나이있으신 분들만 해당되는거 같아요. 학생커플들은 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고 의미없는 말들을 주고 받는게 많을 수밖에 없으니까요ㅎㅎ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고 존중하라는건 정말 꼭 필요한 행동이죠..^^ 상대방의 연락 패턴에 많이 맞춰주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할말만 하는 연락이라면 ..연인이라면 그사람의 하루가 어떻게 보냈는지 궁금할텐데. 길게 얘기하기싫어하는 거라면 어떤가요? 시시콜콜 들으며 하루를 공유하고싶은데 심플하게 힘들었다 좋았다 피곤하다로 끝내고 싶은 남자의 마음은? .. 그런대답을 들으면 연락 자주 하고싶지도 않고 내게 관심이 떨어졌나 생각에 관계가 소원해집니다. 물론 나는 이런이런 대화스타일을 원한다 했고 본인은 그런게 힘들다 했습니다. 서로의 생각차이기도 하고 노력한다 하지만 그냥 점점 멀어지는 기분입니다.
이건 상대방이 애정이 부족한 경우인것 같아요. 간단히 말해, 그사람이 원래 길게 말하는 재주가 없을지는 모르지만 썸타던 시기보다 단답이라면 애정 떨어진게 맞습니다. 작성자님도 느끼고 계실거에요.. 그 심증이라는 것, 대부분 나중에 보면 내가 느끼는 직감과 실제가 맞아떨어지더라고요.
그렇지 않아도 연락 관련 문제로 여태 말하고 말한 것 안 지켜서 화가나고 스트레스 받고 빵터져서 어제 다투어서 심하게 괴로워하고 슬퍼하고 펑펑 울고, 그만할까를 생각하다가 그 사람이 여태 써준 편지들을 읽고 마음이 달래져서 다시 제 마음 잡고 화해했어요. 10일 뒤에 사귄지 2주년이에요 !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D !
저도 회사원이고 남자친구도 회사원에 박사졸업시기라 완~전 바쁜데요. 하루에 카톡 5-6번? 정도 하고 통화는 퇴근할때나 야근하려고 저녁먹으러 나갈때, 그리고 자기전에 꼭 전화하거든요. 연락스타일 잘맞는거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워낙 핸드폰 잘 안보기도하고 얽매이는 느낌이 싫어서 무음에 알림 다 꺼놓거든요. 계속 핸드폰에 벨소리나 카톡알림이 오면 누가 제 목을 조르고 있는 것 같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아요. 제 가족은 저한테 스마트폰 필요없다고 너는 삐삐면 충분하다고 그러는데..ㅋㅋ 아무튼 저는 카톡오면 최대 3시간안에는 보고 답장하는 편이고 남자친구도 그쯤해서 답장오면 별로 신경안쓰고요. 서로 공부나 운동 아니면 일할때 집중이 필요한거 같음 나중에 연락하자고 하고 6시간정도 뒤에? 다시 하는편이에요. 통화도 길게 안하고 5분안에는 끝내는편이고.. 이런 제 연락스타일을 남자친구는 이해해줬고, 남자친구의 연락스타일을 저도 이해해줬어요. 서로 이해하고 믿음이 가는게 연인사이에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힘드네요 ㅠㅠ 연락집착을 고치고 싶은데. 카톡 1이 없어지면 답답하고 1이 살아있어도 답답하고 선톡은 안하는데 보내면 칼답으로 쫙오고.. 제가 편해지고 싶은데 온전한 제 삶이 되려면 얼마나 더 제가 노력을 해야 하는 걸까요? 마크최님! 변화하고 싶은데 남친도 답답해했기에.. 영상 잘 보고 가요 ㅠㅠ
하루종일 연락이없네요. 전화하지않고 기다리고있는데 그래도 연락이없네요 이새벽 혹시나 연락올까 잠들지않고 기다리고있는데 아직도 연락이없네요 참 힘든것같아요연애는. 세번의 연애 모두 처음엔 저를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는게 느껴졌는데 나중엔 연락빈도도 줄고 제게 화도내고 함부로 말하고.. 정이많아 헤어지잔말을 하지못하는 저에게 헤어지잔말을 내뱉는 상대를보면 가슴찢어지는데 그래도 늘 붙잡았는데 결국 나중엔 제가 손놓게됩니다. 이별후 몇주후 적어도 반년동안 연락옵니다 왜 있을때 잘해주지 왜그렇게 내 선의에 익숙해져 나를 막대한건지 그렇게 나란사람이 아쉬우면 잡은손놓지말지. 내가 이별을 고했지만 차인건 나였고 나는 마음을 다 정리했을때 상대는 그때 후회하고 연락해오는데 매번 같은 시나리오 분명좋은사람은 있을건데 앞으로 이모든게 두려워 연애를할수있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조금만 더 연락기다리다 자야겠다 얘기할사람도 없다 힘들다
오늘도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연애초기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어 하기싫은 통화를 하면서 200% 쏟아부었다가 다시 100%의 제 원래모습으로 돌아오면 여자친구는 변했다고 오해해서 저에 대해 실망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제 성향이나 습관을 얘기해서 조율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연락문제로 조금 섭섭했었는데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친구나 다른 상대방한테 내 성향을 존중받고 싶어하고 서로 다른 사람이니까 서로 이해해줘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막상 연인과의 관계에서 연락이 조금 소홀해지니까 괜히 섭섭한 마음이 들더라구요ㅠㅠ 이제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남친 성향과 일때문에 그렇지 못했던 것이었는데 겉으로만 이해한다 해놓고 속으로는 맘 졸이고 았었네용ㅜ.ㅜ 다시 한번 생각해보구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용!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당!! 😁
평소에 말을 할때 생각을많이 하게돼요 내가 이렇게 말을하면 지칠까 질려할까 라는 생각으로 하고싶은말을 못하고 꾹꾹 삼키는데 이제는 그러고싶지않은데 쉽지않아요.. 어떻게 말을해야할까 어떻게 말을해야 배려이고 또 말을하면 또 하고싶은 얘기 다한단 반응을 받는데 문제가뭘까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통해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정말 고민이었던 부분인데 많이 깨닫네요..연락에 있어서 상대의 상황과 성향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고정관념으로 연락이 전보다 덜하고 통화를 길게 하거나 자주 하지 않은 부분에 좋아하는 마음이 덜해진건가 했는데 그게 다른 커플들과 연애에 있어서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것을 보았네요 ..제일 와 닿았던 부분 중에서 소통을 소통을 못하고 가벼운연락을 한다는데 부분입니다.. 정말 대화가 깊은 대화로 가고 가볍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대화를 해나가야 할까요? 궁금합니다. 댓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원래 의미없고 사소한 연락은 안하는 스타일이고 의미없이 그냥 심심해서 목소리 듣고싶어서 걸려오는 통화가 제 시간을 강제로 뺏는것같아서 너무 싫었어요 ㅋㅋㅋ 통화하는동안 아무것도 못하니까요 뭘 하고있으면 너지금 딴짓하지?이러고 .. 근데 전남친이 제 스타일을 이해 안하고 너무 조르듯이 연락해서 서로 너무 지쳐서 헤어졌어요 연락 스타일이 맞아야 연애도 가능한가봐요 ㅋㅋㅋ
재회 후... 연락이라는거... 제가 더 많이 하고 어제는 추석때 여행갈까? 톡으로 보내니.. 여행좋지...하더라구요 퇴근했어? 짐 톡 가능해? 했더니 몸 안좋아 일찍 잘려고 내일 톡 할까?... 쉬어... 잘자... 아...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제가 짜증이나요 아직까지 연락도 없고 이사람 저한테 관심없는거 맞죠? 제가 힘들면 헤어지는게 맞는거죠? 스트레스받고 내가 무슨 엔조이상대도 아니고... 너무 속상한데 .... 어떻게 연락을 끊어야 할지 카톡 차단.... 재회는 했지만, 너무 남 같아서.... 최소한 어제 자연과마주보기 영상도 만들어 보내줬는데... 그냥 제가 그사람한테 필요한 이유는 한가지인거 같아 급 기분도 안좋고... 1시만나면 5시전에 가요 무슨 신데렐라도 아니고 유부남도 아닌데.... 최소한 재회했음 뭘 같이 하자는 말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내가 스스로 가길 바라는지.... 예전에 매일보고 밥 먹고 주말에도 보고, 여행 많이 다니고... 요즘은 제가 뭘 만들어 준 다해도 괜찮다고해요. 같이 뭘하자고도 안해요... 카톡을 제가 탈퇴해버리고 싶어요 ㅠㅠ
역대최고TV 고맙습니다. 제가 마크최님의 다른 글들을 차분히 읽어보니 알겠더라구요 이제 나를 위해 시간을 쓰고 고민하는시간에 저의 발전을 위해 한가지씩 노력하기로 했어요 이번 계기로 사람을 제대로 보는 법을 공부했어요 감사합니다 마음 내려놓고 산책과 운동을 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요
형님 영상 한번 보고 너무 와닿아서 제가 요즘 빠진 고민거리들 관련된 영상을 2~3개를 방금까지 봤어요 우선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이런 조언을 하기 위해서 영상으로 정리하기 위해서 얼마나 생각을 많이 했고 상담을 많이 했을지 감히 상상이 안됩니다 그래서 더 공감이 되게 진짜 내 속에 있는걸 건들여서 조언을 해주시는거 같아요 제가 연애하면서 처음으로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거 같아서 마음관 다르게 연애가 어려워더라고요 형님 영상으로 생각이 되게 차분해지고 정리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매일 챙겨볼거같네요 저 같은 사람들을 봐서라도 열심히 유튜브 활동 해주세요
콕 찝어 말해주네요.. 1년사귄 남친이 전에는 연락을 잘 안하다가 1년되니 매일 연락을 1번에서 4번까지 하는데 첨엔 좋앗는데. 한달되니 의미럾는 연락들이엇어요.. 대화에 깊이는 없고 질보다 양이라 할까.. 배부른 소리 같지만 2분을 통화해도 관심의 통화 영혼이 담긴 내용이었으면 바랄뿐
너무 맞는말씀입니다 저는 제가 연락자주해주는 남자를좋아하는줄알았어요 저의 전남친은 카톡을 너무 마니했어요 이모티콘도 한번에 열개는 기본이구... 짜증이나더군요 그러다 그와 헤어지고 그 전에 사귀던 남친과 재회를하였습니다 그는 필요이상의 연락을 안하는 스타일이라 그때는 참 서운했었던걸 기억하는데 지금 다시만나니 너무 좋습니다 저를 귀찮게하지도않고 제게 집착하는느낌도 없구 정말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저는 연락을 원래 3시간에 한번 2시간에 한번 하는 사람이였는데 누구한테든 연락 잘안하는 그나마 저라서하는 남자친구를 보고 처음에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하루 한번이든 이틀에 한번이든 서로 믿고있고 사랑을 충분히 표현해줘서 괜찮고 시간이많아서 더이야기하면 재밌게 얘기하고있어요 전화도 일주에한번하는데 30분 통화해요 각자 독립적이 되서 잘생활하는거같고 또 만날땐 더없이 사랑할수있고 연락이 사랑의 비례하는줄 알았는데 이제야 성숙한연애를 하며 서로를 응원하게 되었어요
회사나 회식이나 친구랑 놀때는 아무말도 안하고 이해해주는데 주말이나 집만 가면 연락두절인 사람은 뭔가요,, 몇번 다퉜는데 자기가 집에서 할것도 있고 하루종일 폰 보고있는게 아니라네요! 그래도 4~5시간에 한번씩 답장오는데 좀 심한거 아닌가요?,, 밤에 통화라도 하려하면 졸리다고 얼마못하고 자요 ㅋ 만나면 너무너무 사랑해줘서 몰랐는데 같이 없을때 외로뤄요 ㅠㅠ
곧 결혼 예정인데 평상시에 너무 잘해주구 자상한데 남친이 항상 두세시간 뒤에 뭐하느냐구 연락못해써... 이렇게 연락을해요, 왜 뭘 하기전에 연락을 안하구 다하고나서 하는걸까요? 자는거도 마찬가지 그냥 자구일어나서 잠들었다... 등 평상시에 연락에 집착하는거도 아니구 그냥 뭘 할때 미리 말만해달라는건데 노력한다구 해도 또 제자리
역대최고님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들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연락에 대해서 정말 욕심이 없는 편이에요. 남자친구와 2-3시간에 한번 카톡하는 정도 입니다. 텀이 더 길때도 있구요.(일할때, 공부할때) 그런데 남자친구는 저보다 연락에 더 무심합니다.. 5시간 동안 연락이 없던 적이 반복됩니다. 오랜 시간 연락을 못할것 같은 상황에는 미리 말을 해줘~ 했는데 안고쳐져서 다음에 또 그러길래 화가나서 또 똑같이 부탁을 했어요.. 그런데 그 부탁들어주기가 어렵다는데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요??ㅠㅠ 제가 원하는건 오늘은 일이 많아서 연락이 잘 안될거야ㅠㅠ 이런 말을 해줌으로써 제가 안기다리게 하는건데..이것도 어렵대요 (밥먹을때 화장실 갈때를 이용해서) 어땋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아예 내려놓자니 상대가 저에게 너무 배려가 없는것 같아요ㅜㅜ
보고있냐 내 남친아 왜 초반에는 나한테 잘 보이려고 무리하면서까지 연락했냐고..그냥 처음부터 너 성향 다 보여줬으면 지금 내가 이렇게 마음 정리할 일은 없잖아. 내가 연락때문에 서운하다고 했을때 네 마음은 변한게 아닌데 지금 상황이 서로 바쁘기도하고, 너는 원래 연락하는걸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것 같아서 나한테 잘 보이려고 한거였다했지.. 그 말은 이제 나한테 굳이 그렇게까지 잘 보이지 않아도 된다는 말로 들렸거든. 요즘 너한테 쿨해지고 그런 귀찮은 말 안하고, 우리가 자주 싸우지 않는건 내가 널 이해하지 못해서 그냥 마음 편히 포기한거야. 내가 신경안쓰니까 이제 니가 나한테 다시 잘하려고 하더라.
용김애용 바쁘면 이해를 해주셔야죠 처음부터 무리안해가면 님이 사귄다는 것을 생각했을까요? 연락 무리해서 하는걸 안좋아하는데 님 생각해서 그렇게 오래했다는 걸 좋게 생각하셔야지 이제와서 변했네라고 생각하는건 컵에 물이 반이나 남았네. 반밖에 없네. 라고 생각하는 가치관의 차이입니다 이제와서 본인 패턴 찾아가는 진정한 자신을 보여주는 사람에게 이제 나한테 잘보일 필요가 없다라고 어떻게 그렇게 생각이 드나요... 연애는 맞춰가는거에요. 자존감부터 키우시는게 성급해보입니다.
상대방을 좋아했는데, 자꾸 지치고 그랬어요. 그래서 내가 안좋아해서 더 못해주는구나 많이 생각했죠. 그런데 연락문제의 패턴문제가 있던거같아요. 저기 말씀하신 3가지가 다 해당되는데, 계속 소통하고 싶은 상대방을 맞추다가 제가 너무 지치고 그랬달까요.. 너무 좋은 사람이었는데 많이 생각나네요.
저는 지금 두번째 연애중입니다. 남사친에게 고백을 받아서 연애를 하구 있구요!이제 2일됐어욜 첫번째 연애때 진짜 안좋은 경험을 많이 해서 두번째로 사귀고 있는 애한테는 상처주지말고 상처받지도 말자라는 마인드로 사귀고 있습니다.그래서 평소에도 먼저 전화 가능해?라고 물어보고 안됄거 같다하면 알겠다하고 상대방을 배려해줬습니다. 그리고 평소의 제 모습을 좋아한다길래 평소대로 대해주기도 하구요. 그래서 "아...내가 너무 애한테만 맞춰줬나...???나중에 내가 상처를 크게 받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데 영상을 보니 제가 잘하고 있는 거였군요...!
1.너무 긴통화 말고 적당한 내 선의 연락을하자
2. 연락하는 성향을 인정하자
3. 의미없는 대화는 하지를 말자!
복습!
^^힘
요약~감사합니다
다 했었네요 전..ㅠ
연인이던 부부던 가장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상대에게 큰 기대를 안하는 것 입니다.
그게젤어려워요ㅠ
큰기대는 부담감을 가져오죠
분명 그 말도 맞습니다만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더 너그러워지고
존중하고
이해하고
배려하고
매 순간 상대방 생각하면서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wardplz790 그러다 발등도 찍히죠
연락을 많이 하고 적게 하는 것보다 딱딱 해야할 때만 서로 해주면 되는데 그게 안됨. 서로 걱정되지 않게 신경쓰이지 않게 배려하면서 해야할 때만 해줘도 굳이 연락을 많이 하고 적게 하고를 논할 필요가 없어짐. 예를 들어 잠을 자거나 일어나거나 밤늦게 집에 들어가거나 멀리 가거나 술먹거나 할 때만 잘 해주면 나머진 다 필요없음. 왜냐면 신뢰가 믿음을 주니까 뭘 해도 알겠어~응~집에 가면 연락해~ 이렇게 순조로워짐. 결론은 믿음인데 무턱대고 믿어줘 하지말고 믿을 수 있게 서로 배려를 해주자. 그럼 알아서 믿음을 가지니.
화이팅^^
공감!
무턱대고 믿어줘라는 사람은 짜증냐:(
진짜 공감합니다 상대방쪽에서 그런게 안되니까 자꾸 집착하게되네요.. 물론 핑계라하면 핑계일 수 있지만 그런부분에서는 많이 답답해요.. 거짓말까지 하니까 제가 이사람을 계속 믿고 만나야할지 고민입니다
첫연애때 이분 말씀대로 하지 못하니 상대방이 저를 힘들어해서 떠나갔습니다. 그때는 제가 잘못한게 없는줄 알았죠. 두번째연애는 그사람을 잊기위해 잠깐 했던 연애였어서 그냥. 지나가고 현재 연애는 댓글과 같이 행동하는데
장문의 톡보다 오히려 돈독해지고 개인시간도 많이 생기며 이해심 배려심도 팍팍 생깁니다.
서로 배려가 답이죠...하기 편할때만 연락할거면 연애를 왜 합니까...?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자기전 서로 문자한통 의미 없다고 표현 하셨는데 그 밥먹었어? 한마디에 감동하고 행복해 하는 사람이 무수히 많습니다.
맞아요
공감요..
완전 공감~!
맞아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으니까 이렇게 맞다고 하는 사람들은 저런 사람만나면 속상하게되죠.. ㅠ
@@Lalumi_ing 그것도 맞아요..ㅠ
연애경험이 늘수록 감정을 덜 표현하는 법을 배웠다. 첫 연애에서는 내 생활을 희생해가며 혼신의 힘을 다해 표현하고 정성을 쏟았다. 하지만 연애기간이 길어지며 삶과 연애의 깨진 밸런스를 맞춰가던 나는 변했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나는 널 그대로 좋아하는데.. 그래서 그 다음 연애에서는 처음부터 표현을 아꼈다. 그 다음은 더 아꼈다. 점점 내 연애는 편해져갔다. 내가 조금만 표현을 해줘도 너무 고맙고 행복하단다. 감정을 아낀만큼 내 표현에 행복해했다. 이게 맞는걸까. 연애는 편한데 마음은 편하지가 않았다
마음이편치 않다면 뭔가 ?잘못된게 있겠죠
하..공감되네요 저도 연애때 모든걸 다 해주다가 지쳐서 다음연애땐 많은걸 절제하고 필요한것만 했더니 저도 좋고 상대도 좋아했는데 뭔가 절제해서 자연스럽지 못해서 그런지 맘이 편하질 않네요.
@@차청룡-v7r 전처럼 모든 마음을 주며 뜨겁게 사랑하기가 힘들다는 거겠죠. 다 보이지 못하고 일부 숨기고 있어요. 상처받을 날 보호하기 위해. 공감이 되네요. 씁쓸...
첫 연애때와는 다른거죠... 그래서 사람들이 첫사랑에 대해 아련한 감정이 드나봐요 가장 순수하게 사랑을 줬던 기억이 있으니까요
순수한 사랑은 더이상 없는거 같아요 다 연출되고 전략적이며 가식적 사랑을 사랑이라 믿는거죠
정말 좋은말이네요. 연애에 있어서 많은 시간이 흐르면서 생각이 점차 바뀌어가는거같아요. 뭔가 연락이 의무화되어야하고 다른이성친구와는 접근을 금햇음 하는 욕심을 초반에 부렷어요. 근데 그게 다 저와 남친을 힘들게 햇더라구요.. 그런 행동이 제 낮은 자존감으로부터 온걸 알앗어요. 그래서 연애도 서로 맞지않다 생각해 지쳣엇죠. 지금은 연애는 행복해야하니까 상대방의 개인적공간은 정말 존중해주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몇번쯤 오던 연락도 안와도 그사람을 믿으려하고 의사소통은 최소한 간소하고 이해해주려 노력중입니다. 무엇보다 장거리라 연락에 의존하기보단 내할일과 무엇보다 내자신과 그상대방자체를 봐주려구요. 연애는 일단 믿고 내자신을 사랑하는데에서 행복한 연애가 오는거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sohyuna또니 저도 장거리.. 님의 말이 맞아요.남자는 그자리에 그대로 있다는데
나는 연락.의심으로 나 자신을 가둬놓고 괴롭히고 있었더라구요..
스스로 괴로울거면 헤어짐을 고하는게 낫고.
아님 믿고 참고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마음이 반드시 필요한듯합니다. 그래야 내 자신이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멋진 댓글입니다
아는것과 행동하는것은 다른거에요^^
실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연락 스킬(연인 사이) :
1. 너무 긴통화 노우.
-음성을 통한 감정 전달-> 오해의 소지 생길 수 있고,
사랑의 습관이 결정되는 대표적인 수단임.
애쓰지 않는 선 한에서 연락할것.
2. 성향과 상황 존중.
- 그사람의 직업, 상황적 조건 등 적당한 배려는 필요.
-그 사람의 영역을 인정해주고 물어봐주기.
3. 의미없는 연락은 노우.
소통없는 소통은 지양.
둘 사이의 깊이 있는 대화는 안될 우려 있음.
썸탈때나 초기엔 제가 싫다고 그만하자해도 전화하고 연락하고 표현했는데 지금은 그게 확 줄어버리니 서운한건 어쩔수없나봐요...남자친구는 본인생활을 찾아서 하는거겠지만 속상해요ㅜㅜ나중에 전화할게 카톡할게 해놓고 연락기다리는데 연락이 안오게되면 괜히 서운하고...
연락을 먼저하시는것도 그리고 연락을 잘못한다고해서 안사랑하는게 아니에요~~
그분께 솔직히 서운한것을 이야기하고 맞춰가보세요
역대최고TV 감사합니다ㅠㅠ연애가 참 어렵네요
완전 공감해요ㅜㅜㅜ 저도 지금 2년 사귀었는데 초반과 많이 다른 모습에 굉장히 실망하게 되고 그러더라구요ㅜㅜ
그 마음 완전 이해돼요
너무나 공감...ㅜㅜ 저도 딱 그래요
동감요
저도 어제 “내일 카톡할까”
하더니 깜깜 무소식 ...
예전부터 그런 사람이면 이해되지만 , 예전에 피곤해서 자더라도
다음날 일찍 톡 했는데..
그냥 내가 그사람 원 밖이구나 싶어지고, 이딴걸로 신경쓰나 싶고
아님 말지... 내가 안보면 되지 뭐
이런저런 생각.....
전 남자 만나서 이런 감정소비가 정말 싫어서 다시 재회 했는데
그만 두고 싶어요
스트레스 받는건 내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지 못하니 나는 손해니 차라리 안보는게....
가벼운 대화만 할 줄 아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런 사람이랑은 할 말도 점점 없어지고 연애가 따분해질 뿐이에요. 그러다보면 연락도 점점 안 하게 되고 서로에게 그다지 중요해지지 못하게 됩니다.
공감하구가요... 좋아해주는건 알겠지만 겉대화만 하는느낌
맞아요. 그러면 서로 물들지 못해요. 그건 벌써 인연이 아니라는 거죠. 언제든지 서로 시들해지고 멀어지니까요.
무거운 대화는 어떤거죠
어떤게 깊은 대화일까요?!
이새벽 공감합니다 깊은 대화의 예로 서로서운한점이나 관계에 진전을 위한 보완점에대해 이야기하자고 하면 그런 진지한 상황자체를 불편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얘기 하기 어렵지만 관계를 지속하고싶고 발전시키고 싶어서 꺼냈는데 불편해하는 모습과 좋게 넘어가려는 모습은 내 고민도 공감받지 못하고 서운한점 있어도 입꾹 다물게 되요 좋은말 하던말만 하니 이렇게 만나도 괜찮은건가 싶네요
길게 통화할때는 여자나 남자나 퇴근 시간이 가장 최고입니다 가장 신경쓸때 입니다
그리고 전화통화로 말은 기록이 없죠 카톡은 기록이 남습니다 그리고 자기전 통화는 자제하는편이 좋습니다 피곤할때 못하면 서운해합니다
나를 만족시킬거란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아여 ㅎㅎ
연애든 결혼이든 상대방에 대한 내려놓음이 중요해요 ㅎㅎ
그럼 왜 만나는 건가요? 따지는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답글 달아봤습니당..
@@버그헌터_기브르 섹스 할려고 만나나보죠
아니 근데 진짜 좋았다가도 갑자기 식으면
연락이 줄어들긴하지...
할수있는데 그냥 귀찮아서 안하거나
상대방을 존중해줘야 되는건 맞는데
그래도 연락이 줄어들면 서운하지
그리고 그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이 궁금한건 당연한거고 연락을 분명히 할수 있는데 안하는거 당연히 오해가 생길수밖에
누군가 좋아하는 마음을 컨트롤한다는 건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처음에 습관을 잘 들이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만약 그렇지 않으면 자꾸만 상대방에게 기대하는 것이 점점 늘어나더라고요ㅠ_ㅠ 참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자기전에 잔다고 말하는 걸 당연하다 생각하시는 분이 많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이 깨어있는지 안깨어있는지 알아야 걱정도 안되고 그걸 알아야 함부로 전화도 안할테니 그리고 자는것 정도는 미리 얘기해줄수 있는 부분아닌가요..?
또 이건 아마 나이있으신 분들만 해당되는거 같아요. 학생커플들은 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고 의미없는 말들을 주고 받는게 많을 수밖에 없으니까요ㅎㅎ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고 존중하라는건 정말 꼭 필요한 행동이죠..^^
상대방의 연락 패턴에 많이 맞춰주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기
진짜 의미없이 전화했다가 나보고 재밌는 얘기 좀 하라는 썸남 있었는데 진짜 비호감이였음...그리고 나도 바쁜데 갑자기 전화해서 놀랄때 많았어요 ㅠ
배려가 참 없군요ㅜ
역대최고 ㅔ
혹시 이름이 ㅅㄱㅅ?
@@금딴뚠이 아니에요 ㅎㅎ
할말만 하는 연락이라면 ..연인이라면 그사람의 하루가 어떻게 보냈는지 궁금할텐데. 길게 얘기하기싫어하는 거라면 어떤가요? 시시콜콜 들으며 하루를 공유하고싶은데 심플하게 힘들었다 좋았다 피곤하다로 끝내고 싶은 남자의 마음은? .. 그런대답을 들으면 연락 자주 하고싶지도 않고 내게 관심이 떨어졌나 생각에 관계가 소원해집니다. 물론 나는 이런이런 대화스타일을 원한다 했고 본인은 그런게 힘들다 했습니다. 서로의 생각차이기도 하고 노력한다 하지만 그냥 점점 멀어지는 기분입니다.
행복하자고 하는 연애에 꾸준한 노력은 항상 필요한것같아요 그것조차 하기싫다면 그사람은 연애를 하지말아야하죠
J.K C 궁금할수도 잇죠 스타일 차이인듯합니다
이건 상대방이 애정이 부족한 경우인것 같아요. 간단히 말해, 그사람이 원래 길게 말하는 재주가 없을지는 모르지만 썸타던 시기보다 단답이라면 애정 떨어진게 맞습니다. 작성자님도 느끼고 계실거에요.. 그 심증이라는 것, 대부분 나중에 보면 내가 느끼는 직감과 실제가 맞아떨어지더라고요.
장거리면 연락빈도를 어떻게하는게좋은가요?
그렇지 않아도 연락 관련 문제로 여태 말하고 말한 것 안 지켜서 화가나고 스트레스 받고 빵터져서 어제 다투어서 심하게 괴로워하고 슬퍼하고 펑펑 울고, 그만할까를 생각하다가 그 사람이 여태 써준 편지들을 읽고 마음이 달래져서 다시 제 마음 잡고 화해했어요. 10일 뒤에 사귄지 2주년이에요 !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D !
앞으로도 이쁜사랑^^
이어가세요~
연락때문에 여러번 싸웠었는데 문제는 저였네요 이 영상을보니~ 그러지 않도록 노력해야할것같네요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근데 연락은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느끼느냐에 따라 다른거같음
오늘 헤어졌어요 이걸 보니까 2년 넘는 시간동안 잘못된 방법으로 연애를 한 것 같네요 상대방한테 많이 미안하고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이번 이별을 통해서 성장하는 자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왜 이 영상을 이제야 봤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헤어진 그 여자한태 많이 미안하네요...
저도 회사원이고 남자친구도 회사원에 박사졸업시기라 완~전 바쁜데요.
하루에 카톡 5-6번? 정도 하고 통화는 퇴근할때나 야근하려고 저녁먹으러 나갈때, 그리고 자기전에 꼭 전화하거든요.
연락스타일 잘맞는거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워낙 핸드폰 잘 안보기도하고 얽매이는 느낌이 싫어서 무음에 알림 다 꺼놓거든요.
계속 핸드폰에 벨소리나 카톡알림이 오면 누가 제 목을 조르고 있는 것 같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아요.
제 가족은 저한테 스마트폰 필요없다고 너는 삐삐면 충분하다고 그러는데..ㅋㅋ
아무튼 저는 카톡오면 최대 3시간안에는 보고 답장하는 편이고 남자친구도 그쯤해서 답장오면 별로 신경안쓰고요.
서로 공부나 운동 아니면 일할때 집중이 필요한거 같음 나중에 연락하자고 하고 6시간정도 뒤에? 다시 하는편이에요.
통화도 길게 안하고 5분안에는 끝내는편이고..
이런 제 연락스타일을 남자친구는 이해해줬고, 남자친구의 연락스타일을 저도 이해해줬어요.
서로 이해하고 믿음이 가는게 연인사이에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몇번을 리플레이 햇어요.
참 성숙해지게하는
5분의 강의시간이엿네여~
서로 맘을 편안히 해주는게
성숙한 사랑이라 여겨지네요..
^^감사해요
소통없는 소통 그거 제 얘기네요 ㅋㅋㅋ 아 근데 연락 하다보면 진짜 특별한 일 없는 이상 일상적인 저런 얘기하는게 다반수 잖아요. 그렇다고 굳이 할 말 없다고 연락 안하는건 더더욱 아닌거같구요..
마음을 나누세요
할말 없는데 연락하면 침묵만 흐르지 않나요??
되게 좋은 목소리로 조곤조곤 차분하면서 조리있게 말씀해주시네요 덕분에 연애에대해 또 한번 생각을 할수있었어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
자주세요^^~
힘드네요 ㅠㅠ
연락집착을 고치고 싶은데.
카톡 1이 없어지면 답답하고 1이 살아있어도 답답하고
선톡은 안하는데 보내면 칼답으로 쫙오고..
제가 편해지고 싶은데 온전한 제 삶이 되려면 얼마나 더 제가 노력을 해야 하는 걸까요?
마크최님! 변화하고 싶은데 남친도 답답해했기에.. 영상 잘 보고 가요 ㅠㅠ
카톡을 계속 들어가지마시고 다른일에 집중해보세요 그럼 상대방이 오히려 어..왜연락안하지? 이러겠죠?? 전화를 더 많이하는거에 타협을 맞추세요!!
언니를 먼저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하세요
제 남자친구는 항상 퇴근시간에 맞춰 전화해 줘요
물론 특별한 대화는 아니구 밥먹었니 뭐먹을꺼니
컨디션은 어떻니 이렇게?? 저도 가끔 의미없는 말처럼 느껴지기도 했는데 그게 또 관심있으니까 궁금해하는 거라고 생각하니 저도 그렇게 연락을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구구절절 맞습니다 💜💜💜
감사해요 공감해주셔서^^
하루종일 연락이없네요. 전화하지않고 기다리고있는데 그래도 연락이없네요 이새벽 혹시나 연락올까 잠들지않고 기다리고있는데 아직도 연락이없네요 참 힘든것같아요연애는. 세번의 연애 모두 처음엔 저를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는게 느껴졌는데 나중엔 연락빈도도 줄고 제게 화도내고 함부로 말하고.. 정이많아 헤어지잔말을 하지못하는 저에게 헤어지잔말을 내뱉는 상대를보면 가슴찢어지는데 그래도 늘 붙잡았는데 결국 나중엔 제가 손놓게됩니다. 이별후 몇주후 적어도 반년동안 연락옵니다 왜 있을때 잘해주지 왜그렇게 내 선의에 익숙해져 나를 막대한건지 그렇게 나란사람이 아쉬우면 잡은손놓지말지. 내가 이별을 고했지만 차인건 나였고 나는 마음을 다 정리했을때 상대는 그때 후회하고 연락해오는데 매번 같은 시나리오 분명좋은사람은 있을건데 앞으로 이모든게 두려워 연애를할수있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조금만 더 연락기다리다 자야겠다 얘기할사람도 없다 힘들다
완전공감요.저렇게하는것이 시간이가면 관계가 더 편해지고 신뢰를 쌓을수있는것 같아요.
와.... 진짜 이거보고 연애에 있어 성장하는 기분이에요..
🤣💪
전화는 바라지도 않고 일주일에 한번 카톡 한번 올까 말까도 참아야하나요..전 어제 그래서 이별했어요 먼저 연락하지 않으면 소식을 알수 없는 관계는 지쳐서 못하겠다고 했네요
오늘도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연애초기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어 하기싫은 통화를 하면서 200% 쏟아부었다가 다시 100%의 제 원래모습으로 돌아오면 여자친구는 변했다고 오해해서 저에 대해 실망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제 성향이나 습관을 얘기해서 조율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소통의 중요성이겠죠^^
애인의 연락때문에 힘들어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제가 잘못 생각하고있던게 되게 많이 발견된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자책하지말고 성장하세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보면서 저의 고정관념도 알게되고, 공감되네요.
🤗
안그래도 요즘 연락문제로 조금 섭섭했었는데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친구나 다른 상대방한테 내 성향을 존중받고 싶어하고 서로 다른 사람이니까 서로 이해해줘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막상 연인과의 관계에서 연락이 조금 소홀해지니까 괜히 섭섭한 마음이 들더라구요ㅠㅠ 이제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남친 성향과 일때문에 그렇지 못했던 것이었는데 겉으로만 이해한다 해놓고 속으로는 맘 졸이고 았었네용ㅜ.ㅜ 다시 한번 생각해보구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용!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당!! 😁
언제든지오셔요^^
평소에 말을 할때 생각을많이 하게돼요
내가 이렇게 말을하면 지칠까 질려할까 라는 생각으로 하고싶은말을 못하고 꾹꾹 삼키는데
이제는 그러고싶지않은데 쉽지않아요..
어떻게 말을해야할까
어떻게 말을해야 배려이고
또 말을하면 또 하고싶은 얘기 다한단 반응을 받는데 문제가뭘까요..?
나긋나긋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자주오세요^^
연락은 진짜 양보다 질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연락이 와도 그냥 자기 할 말만 하고, 상대방이 없다면 안하는것보다 더 못한것 같아요.
젊은분이 어쩜 옳은얘기만 콕콕찍어 예기해주시네요.
그렇게젊지않아요ㅠ;;ㅎ
연애에는정답이없는거예요..연애는이렇게이론으로할수있는일이아니예요..
이론으로 100프로 설명이 안되겠지만
조금은 도움이되지않을까요^^
저도 그런 생각이었는데 이론조차 없으면 첫사랑을 마음가는대로 하다가 서로 지쳐서 나가떨어져서 그렇게 끝내게 되더라구요.
동영상을 올리신분의 예기는 연애 중후반떄 예기인듯. 연애 초반에야 아무의미 없는 톡도 좋고 자기전 아무의미 없는 말하다 졸면서 그냥 자버려도 아침에 일어나 자버렸다. 이러고 낄낄대고 좋아하는데... 상황에 따라 다른게 정답이네요.
정답은 없지만 더욱 성숙한 연애를 하자는거지..영상의 요지파악좀
그니까 이론으로 되는게 아니고 본인이 경험하고 생각하면서 자기연애관 자기성격맞게 맞춰가는건데
뭔 말도안되는 말들로 설명할라는 사람들 너무많음
ㅠㅠ 연락 문제로 헤어졌어요.. 다음 상대한텐 이대로 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상 반이 여자입니다^^
목소리 너무 좋네요~^^
목소리라도 좋아야죠~^^
연락이 안된다고 무조건 헤어져라라는 것만 밧엇는데 그 이유를 알려주는 영상이라 더 좋앗네요
영상이 따뜻해요....내용도 좋지만 분위기가 따뜻하네요..ㅎㅎ
좋게봐주셔서감사해요
정말 공감되는 말이네요.. 그 동안 제가 실수를 많이 했다는 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구독누르고갑니다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통해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정말 고민이었던 부분인데 많이 깨닫네요..연락에 있어서 상대의 상황과 성향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고정관념으로 연락이 전보다 덜하고 통화를 길게 하거나 자주 하지 않은 부분에 좋아하는 마음이 덜해진건가 했는데 그게 다른 커플들과 연애에 있어서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것을 보았네요 ..제일 와 닿았던 부분 중에서 소통을 소통을 못하고 가벼운연락을 한다는데 부분입니다.. 정말 대화가 깊은 대화로 가고 가볍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대화를 해나가야 할까요? 궁금합니다. 댓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고 그사람에 대해서 궁금한것들을 질문해보세요
거기서부터 대화를 시작해보세요
한 줄 요약으로는 이거네요. 의미없는 대화말고 서로의 마음에 집중해서 대화해라.
저는 원래 의미없고 사소한 연락은 안하는 스타일이고 의미없이 그냥 심심해서 목소리 듣고싶어서 걸려오는 통화가 제 시간을 강제로 뺏는것같아서 너무 싫었어요 ㅋㅋㅋ 통화하는동안 아무것도 못하니까요 뭘 하고있으면 너지금 딴짓하지?이러고 .. 근데 전남친이 제 스타일을 이해 안하고 너무 조르듯이 연락해서 서로 너무 지쳐서 헤어졌어요 연락 스타일이 맞아야 연애도 가능한가봐요 ㅋㅋㅋ
ji nee 전 남잔데 저도 의미없이 그저 심심해서 오래 통화하는게 싫었어요
근데 전여친은 하루에 두세시간씩 통화를 하더군요.. 처음 한두달은 괜찮았지만 점점 할말이 줄어들고 하다보니 의무적으로 하는거 같고 지치더라구요 연락도 각자의 스타일인거 같아요
끊자고 말하면 되지 바보드랑
얼마나 사귀셨어요
저한테 중요한 말씀 인거 같아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 비가 와 날이 쌀쌀 합니다 따스한 밤 되세요 ~
혼인신고를 하세요. 연락을 자주 할 필요가 없어요, 항상 옆에 있고 매일 같이 아침밥먹고 같이 점심 먹고 같이 저녁 먹고 같이 자고, 같이 놀고. 같이 여행 가고. 결혼을 조금 뒤로 미루시고 혼인 신고를 먼저 하는것도 추천드려요.
여자친구랑 연락안한지 28년 되었습니다 지금은 살아있는지도 모릅니다
의미없는연락을 하지마라는 이해가 될듯하면서도 잘되지않아요
연인이라는게 밀접한 관계니깐 일상을 다른사람보다 많이공유하게돼는데.. 흠 그럼 어떨때 연락을 해야할까요? 좋은예시있으시면 말씀좀😊😁
그전에 했던 행동 그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재회 후... 연락이라는거...
제가 더 많이 하고 어제는 추석때 여행갈까?
톡으로 보내니..
여행좋지...하더라구요
퇴근했어?
짐 톡 가능해? 했더니
몸 안좋아 일찍 잘려고
내일 톡 할까?...
쉬어...
잘자...
아...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제가 짜증이나요
아직까지 연락도 없고
이사람 저한테 관심없는거 맞죠?
제가 힘들면 헤어지는게 맞는거죠?
스트레스받고 내가 무슨 엔조이상대도 아니고...
너무 속상한데 ....
어떻게 연락을 끊어야 할지
카톡 차단....
재회는 했지만,
너무 남 같아서....
최소한 어제 자연과마주보기 영상도 만들어 보내줬는데...
그냥 제가 그사람한테 필요한 이유는 한가지인거 같아
급 기분도 안좋고...
1시만나면 5시전에 가요
무슨 신데렐라도 아니고
유부남도 아닌데....
최소한 재회했음 뭘 같이 하자는 말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내가 스스로 가길 바라는지....
예전에 매일보고 밥 먹고 주말에도 보고, 여행 많이 다니고...
요즘은 제가 뭘 만들어 준 다해도 괜찮다고해요.
같이 뭘하자고도 안해요...
카톡을 제가 탈퇴해버리고 싶어요 ㅠㅠ
지금의 상황속에서 묶이신거같아요...
우선은 마음을 내려놓으세요
진짜 고민이시겠어요 ㅠ 맘에 없어보이는데 ㅠ 나쁘네요
역대최고TV
고맙습니다.
제가 마크최님의 다른 글들을 차분히 읽어보니 알겠더라구요
이제 나를 위해 시간을 쓰고 고민하는시간에 저의 발전을 위해 한가지씩 노력하기로 했어요
이번 계기로 사람을 제대로 보는 법을 공부했어요
감사합니다
마음 내려놓고 산책과 운동을 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요
우와 내가요즘 겪고있는 상황이랑 딱맞다...요즘 너무좋아서 난 연락을 무조건 많이하면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카톡을 하면할수록 딱히할말도 없으면서 계속이어가려다보니 오해도생기고 혼자 서운해하고 그랬는데 이제 줄이려고 하고싶어도 조금 참으니까 편해진거같아요
하 이런건 어떻게 이해를해야하나요.. 일할떄 연락 하는건 안바라는데 저는 연인한테 그냥 일끝났음 나일 끝났어 ~ 아님 집도착했어 이런연락바라는데.. 이런것도 안해주는것도 제가 존중해줘야하는건가요?.. 저는 수시로 연락보다그냥 사소한 연락만 부탁하는건데 잘 안되는데 ... 술마시고도 23시부터 다음날 19시까지 연락도없고 이걸 존중해야하나요? 이건아니지 않나요
여러분 저분 말씀이 맞는거 같지만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달라요
그니까 그사람에 대해 자세히 알고
선택해주세요
저는 답아닙니다 ㅎㅎㅎㅎ
뭐야 이사람
도대체 정체가 뭐야 소름돋아 헐
형님 영상 한번 보고 너무 와닿아서 제가 요즘 빠진 고민거리들 관련된 영상을 2~3개를 방금까지 봤어요 우선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이런 조언을 하기 위해서 영상으로 정리하기 위해서 얼마나 생각을 많이 했고 상담을 많이 했을지 감히 상상이 안됩니다
그래서 더 공감이 되게 진짜 내 속에 있는걸 건들여서 조언을 해주시는거 같아요 제가 연애하면서 처음으로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거 같아서 마음관 다르게 연애가 어려워더라고요 형님 영상으로 생각이 되게 차분해지고 정리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매일 챙겨볼거같네요 저 같은 사람들을 봐서라도 열심히 유튜브 활동 해주세요
더열심히 해볼께요^^
자막 넣으면 좋을 것 같아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점 콕콕 듣기좋은 말투세용^^
좋은말씀 감사용~~
감사합니다 ^^
제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이별통보 했습니다 그다음날 장문으로 다시 재회하자고 상대방이 문자가 왔는데요 우린아니라고 애기를 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조금이라도 좋았으니깐 다시 재회하는게 맞나여 아니면 연락을 안하고 무시하는게 맞나요??
자신의 마음이 가장중요하죠
판단하에 했다면 이별하시길 추천해드려요
연락에 집착했었는데 제가 오히려 문제였네요 좋은 영상들이 많아 오늘 몇개째 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사랑과 연애에 대해서 제 마음가짐과 태도를 다시 돌아보게 됐어요 앞으로 영상 잘부탁드릴게요😁
힘내시고 위로가되시길 바래요
콕 찝어 말해주네요.. 1년사귄 남친이 전에는 연락을 잘 안하다가 1년되니 매일 연락을 1번에서 4번까지 하는데 첨엔 좋앗는데. 한달되니 의미럾는 연락들이엇어요.. 대화에 깊이는 없고 질보다 양이라 할까..
배부른 소리 같지만 2분을 통화해도 관심의 통화 영혼이 담긴 내용이었으면 바랄뿐
대화의 시간보다 서로를알아가는 걱정해주는 사랑을 느낄수있는...대화
I
니맴내맴
너무 맞는말씀입니다
저는 제가 연락자주해주는 남자를좋아하는줄알았어요
저의 전남친은 카톡을 너무 마니했어요 이모티콘도 한번에 열개는 기본이구...
짜증이나더군요
그러다 그와 헤어지고 그 전에 사귀던 남친과 재회를하였습니다
그는 필요이상의 연락을 안하는 스타일이라 그때는 참 서운했었던걸 기억하는데 지금 다시만나니 너무 좋습니다
저를 귀찮게하지도않고 제게 집착하는느낌도 없구 정말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이초코 저.. 영상의 내용과는 별개이지만..재회를 어떻게 하셨나요? ㅜ저도 재회하고싶네요ㅠ
ㅁㅊ ㅡㅡ
저는 연락을 원래 3시간에 한번 2시간에 한번 하는 사람이였는데 누구한테든 연락 잘안하는 그나마 저라서하는 남자친구를 보고 처음에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하루 한번이든 이틀에 한번이든 서로 믿고있고 사랑을 충분히 표현해줘서 괜찮고 시간이많아서 더이야기하면 재밌게 얘기하고있어요 전화도 일주에한번하는데
30분 통화해요 각자 독립적이 되서 잘생활하는거같고 또 만날땐 더없이 사랑할수있고 연락이 사랑의 비례하는줄 알았는데 이제야 성숙한연애를 하며 서로를 응원하게 되었어요
아무리그래도 일주일에 전화1번은 너무심하지않나요?...
너무 잘 생기고 목소리 넘 좋아요 사랑스럽네요^^
😅
처음 썸때도 연락때문에 힘들었는데 연애하고나서도 한결같은거면 그냥 그사람 성향인거죠? 연애 2년차인데 아직까지도 톡 한거 읽고또읽어요 혼자짝사랑하는기분 제가문제인거죠?ㅋㅋㅋ
와씨...내이야기 인줄
@@Psy5950 연애는 다 같은가봅니다..ㅎㅎㅎㅎㅎ
신경끄고 나만생각해보세요🤭
@@김마카아 진짜 혼자 짝사랑하는 기분이네요 ㅜㅜ 혼자 좋아히고 혼자 연애하는거 같은.. 그럴려니하고 넘어갈려고 해도 제성격은 그게 또 안되나봐요 처음부터 너무 편하게 봤나 생각도 해보고 어장인가 생각도 들고 솔직히 너무 답답하네요 😭
ㅋㅋㅋ 알아요 그마음ㅡㅡ휴 그냥내기분탓인거같아요 제가바라는 기대가 커서 그런거같아요 그냥
내려놓으세요 신경쓰지말고 갈사람은가고 붙어있을사람은 붙어있어욤 .. 제가 지금 그러려고 노력중임돠 키키🤗 화이팅해요♡
@@김마카아 ㅜㅜㅜㅜ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회사나 회식이나 친구랑 놀때는 아무말도 안하고 이해해주는데 주말이나 집만 가면 연락두절인 사람은 뭔가요,, 몇번
다퉜는데 자기가 집에서 할것도 있고 하루종일 폰 보고있는게 아니라네요! 그래도 4~5시간에 한번씩 답장오는데 좀 심한거 아닌가요?,, 밤에 통화라도 하려하면 졸리다고 얼마못하고 자요 ㅋ 만나면 너무너무 사랑해줘서 몰랐는데 같이 없을때 외로뤄요 ㅠㅠ
그분의 연애하는 스타일일수있어요ㅜ
제 남친도 그래요 그래서 저도 연락 안해요
곧 결혼 예정인데 평상시에 너무 잘해주구 자상한데 남친이 항상 두세시간 뒤에 뭐하느냐구 연락못해써... 이렇게 연락을해요, 왜 뭘 하기전에 연락을 안하구 다하고나서 하는걸까요? 자는거도 마찬가지 그냥 자구일어나서 잠들었다... 등
평상시에 연락에 집착하는거도 아니구 그냥 뭘 할때 미리 말만해달라는건데 노력한다구 해도 또 제자리
꽃으로도 때리지말라는 말을
들었는데
역대님에게는 뼈를 맞아도
먼가 위로받는 기분이네요^^
가장힘들고 어려운 질문인데 편하게 풀어주셔서 이해가 잘되었어요^^
그래도 꽃으로도 때리진않겠습니다
시적인 표현인걸요🙂
하지만 마크최님 모든날에 의미있는 대화만 할수는 없어요 서로를 알아가고 새로움을 나누는것에는 한계가 있기때문이죠. 그럴때 중요한게 간단한 안무를 묻는것 아닐까요
제말이 다맞지않아요^^
답이어디있겠습니까?
하지만 연락문제 때문에 자주 싸우시는 분들에게 하는 조언이라 생각해주세요
의미없는 소통의 기준이 뭐에요? 그날의 감정공유도 못하는 건가요?
연애엔 정답이 없는듯 말씀대로라면 그냥 그게 일반인이지...연애하는게 아닌듯.... 동의하기 어렵네요
연락에 집착에 그것만이 사랑의 판단 기준이 아니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장거리 연애에 관련해서도 올려쥬세요 ♡
음~~고민해볼께요^^
연락하는 횟수 및 시간을 중요한게 아니고 단 한마디 하더라도 마음의 가짐 등 중요한거지 단 한마디라도 얼마나 중요시 여기냐 이고 하는거지 무작정 연락하는거는 좋지 않아
너무많은도움이되네요~^^
힘 힘 힘 냅시다~^^
사내연애하다가 여자친구가 보험영업직으로 옮기고나서 연락도줄고 만나는횟수는 줄어드는데 일특성상 제가 모르는 만나는사람은 많아지고 회식은잦아지고 늦게가고 퇴근후에도 다른사람들 약속도 잡혀서 만나지도못하고요.
주말에는피곤하다쉬어야되고 금요일에는 회사회식,안그럼 다른약속잡히던가.
제가 평일만나는경우는 보험가입들었을때라든지 설명듣던때인데 여자친구는 이걸 데이트라고 하는데. 이거는 다른친구들과도 늘 하던건데 자기일때문에 만난걸 데이트라고하니 짜증이날때도있고
이해해줄수는있지만 뭔가 일에밀리는기분이들고 가끔 주말에보는경우는 일에 진이다뺏겨오는지 가끔만나는것도 힘들어보여서. 저는저대로힘들고 여친은 여친대로 힘들고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소통을하실때인거같아요 마음을 보여주세요
보험팔이는 거르는게답 저도 친구중에 한명 잃었습니다. 그렇게 보험팔때는 더 찰싹 달라붙더니 제가 저한테 맞지않는 보험을 본인 실적올리기위해 팔은걸 인지하자마자 바로 회피하던데요 ㅋㅋㅋ 새로운분만나세요
얘기를 많이 나누는데도 너무 어려워요... 저는 밥 뭐먹는지 뭐하는 지 정도는 연락 해줬으면 하는데 상대방은 그정도로 하는건 별로 원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0:47 어...알겠습니다 평균 50분이고 길면 2시간30분 정도하는데 짧게해야겠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요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
역대최고님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들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연락에 대해서 정말 욕심이 없는 편이에요. 남자친구와 2-3시간에 한번 카톡하는 정도 입니다. 텀이 더 길때도 있구요.(일할때, 공부할때)
그런데 남자친구는 저보다 연락에 더 무심합니다..
5시간 동안 연락이 없던 적이 반복됩니다. 오랜 시간 연락을 못할것 같은 상황에는 미리 말을 해줘~ 했는데 안고쳐져서 다음에 또 그러길래 화가나서
또 똑같이 부탁을 했어요..
그런데 그 부탁들어주기가 어렵다는데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요??ㅠㅠ
제가 원하는건 오늘은 일이 많아서 연락이 잘 안될거야ㅠㅠ 이런 말을 해줌으로써 제가 안기다리게 하는건데..이것도 어렵대요
(밥먹을때 화장실 갈때를 이용해서)
어땋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아예 내려놓자니 상대가 저에게 너무 배려가 없는것 같아요ㅜㅜ
보고있냐 내 남친아
왜 초반에는 나한테 잘 보이려고 무리하면서까지 연락했냐고..그냥 처음부터 너 성향 다 보여줬으면 지금 내가 이렇게 마음 정리할 일은 없잖아. 내가 연락때문에 서운하다고 했을때 네 마음은 변한게 아닌데 지금 상황이 서로 바쁘기도하고, 너는 원래 연락하는걸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것 같아서 나한테 잘 보이려고 한거였다했지.. 그 말은 이제 나한테 굳이 그렇게까지 잘 보이지 않아도 된다는 말로 들렸거든. 요즘 너한테 쿨해지고 그런 귀찮은 말 안하고, 우리가 자주 싸우지 않는건 내가 널 이해하지 못해서 그냥 마음 편히 포기한거야. 내가 신경안쓰니까 이제 니가 나한테 다시 잘하려고 하더라.
용김애용 어차피 님은 힘들어했을거임 처음부터 성향보여줘도
끝까지 남친탓으로 모든걸 돌리는걸보니 다음연애도 힘들겠구만
용김애용 바쁘면 이해를 해주셔야죠 처음부터 무리안해가면 님이 사귄다는 것을 생각했을까요? 연락 무리해서 하는걸 안좋아하는데 님 생각해서 그렇게 오래했다는 걸 좋게 생각하셔야지 이제와서 변했네라고 생각하는건 컵에 물이 반이나 남았네. 반밖에 없네. 라고 생각하는 가치관의 차이입니다
이제와서 본인 패턴 찾아가는 진정한 자신을 보여주는 사람에게 이제 나한테 잘보일 필요가 없다라고 어떻게 그렇게 생각이 드나요...
연애는 맞춰가는거에요. 자존감부터 키우시는게 성급해보입니다.
용김애용 상대의 노력을 고맙게 안 여기고 당연하게 생각하니 변했다는 마음이 들죠.
남친분 힘들었겠네요
네네. 이제 고마워하려구요. 상대방도 나름대로 힘들었겠죠.
좋아하면 기대하게 된다 사람이라면 !! 난 그래!
걍 친구라고 생각하고 너무 터치안하고 자신의 일에 더욱 집중하면 적당히 쿨한 연애.서로에게 장점만 부여되는 연애가 될수있음
상대방을 좋아했는데, 자꾸 지치고 그랬어요. 그래서 내가 안좋아해서 더 못해주는구나 많이 생각했죠. 그런데 연락문제의 패턴문제가 있던거같아요. 저기 말씀하신 3가지가 다 해당되는데, 계속 소통하고 싶은 상대방을 맞추다가 제가 너무 지치고 그랬달까요.. 너무 좋은 사람이었는데 많이 생각나네요.
저는 항상 연락을 많이 하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ㅎㅎ
양보단 질이지요^^
보통 카톡 답장 너무 느리면 관심없거나 감정 식었다고 생각하지않나요??
상황에따라. 사람에따라 다르겠지요
계산하는 경우도 있을거에요 기술이랄까?
답이 1시간없음 본인은 2시간 딱두배씩해봐요 그래도 개선안되면 관심없는거니 정리하셔요 ~
@@김건희-b2n 오호~~
연애 초반떄 답장이 느리고 그랬으면 아~ 월래 그런 사람이구나 생각할텐데 초반에는 보내는 족족 답장오더니 시간이 좀 지날수도 답장 시간도 늦어지고 2시간 되에 온 답장이라곤 응~ 이런거라면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목소리가 넘 자상 하구 조아요
목소리라도 좋아 다행입니다
저는 지금 두번째 연애중입니다.
남사친에게 고백을 받아서 연애를 하구 있구요!이제 2일됐어욜
첫번째 연애때 진짜 안좋은 경험을 많이 해서
두번째로 사귀고 있는 애한테는 상처주지말고 상처받지도 말자라는 마인드로 사귀고 있습니다.그래서 평소에도 먼저 전화 가능해?라고 물어보고 안됄거 같다하면 알겠다하고 상대방을 배려해줬습니다.
그리고 평소의 제 모습을 좋아한다길래 평소대로 대해주기도 하구요.
그래서 "아...내가 너무 애한테만 맞춰줬나...???나중에 내가 상처를 크게 받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데 영상을 보니 제가 잘하고 있는 거였군요...!
ㅠ ㅛ로 ㅏㅅ
결국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자는 말
마크최님 주시는 팁은 연애관계를 넘어 전반적인 인관관계에도 적용할수 있는 ‘역대최고’ 근본적 관계 솔루션 같습니다. 소중한 관계를 놓치거나 상처주기전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제라도 제 소중한 관계에 적용해보려구여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인생은길어요^^~
매일 뭐해 밥먹었어 잘잤어 이런 톡을 하는데 참 의미는 없지만 그런 말이라도 안하면 나눌 얘기가 없... 무슨 대화를 해야할까요 카톡에서......
맞아요그렇게일어났는지뭐하는지밥먹고있는지안한다고하면어떡해사랑해요?
일어나면 잘잤는지 그게궁금해요궁금하지않으면사랑하는사이가아닌거라고생각이듭니다
장거리다 보니 연락에 목매달고 연락을 안한다는 이유로 상대방 입장 생각도 하지않고 너무 몰아붙이기만 했나 싶어 반성이 되는 5분 이였습니다.. 연락이 안될때 오는 공허함과 불안감을 어떻게 해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답답합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스로의 사랑이 연락이라고 생각하고 계실 것입니다
연락의 횟수와 태도가 사랑의 판단기준이죠
사랑이 무엇인지 찾으셔야합니다
와 이건 한대 맞은기분이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