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이누나 정말 감사했습니다. 술자리에서 안면도로 놀러가자고 하셔서 다른선배들도 같이 가는지 알고 알겠다고 했는데 여행 당일 아침되서 보니 단둘이 가는 여행이었고 엉겁결에 간 안면도에서 슴살 모쏠총각에게 많은걸 알려주시고 다 내어주신 누나의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남자친구도 있으신 분이..허허😊
중년 아저씨인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드라마를 기다리며 꼭꼭 챙겨 봤네요. 평생 드라마 같은 걸 왜 보는지 이해를 못 했었는데... 구씨가 떠나고 미정이가 혼자 흐느낄 때 "구씨 이 나쁜 놈아, 우리 미정이 울리지 말란 말야!"라고 소리치고 싶었네요. ㅋㅋ 저는 손석구보다 오히려 이민기라는 배우의 매력을 알게 된 게 큰 수확인 듯싶습니다. 이렇게 연기 잘하는 배우인 줄 몰랐네요.
겨울에도 여름에도 잊지않고 생각나는 드라마 허전한데 가득채워지는 느낌이에요 권선징악의 뻔한 스토리도, 신데렐라 운명 스토리도 아니지만 그냥 살다보면 미정이를 만날 수도 구씨를 스쳐지나갈 수도 있을 것 같아 계속 찾아봅니다. 작가님의 삶이 궁금해지는 작품이에요. 다른 작품들도 꼭 보시길
저는 이드라마보면서 나이대로 한살차이이기도 하고 살아온경험과 인생이 너무 잘 맞아떨어지고 공감되는게 있어서 이민기씨가 연기한 배역이 가장 잘 와닿았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공감되고 헤어지더라도 내가 별볼일없는놈이란걸 들켜서가아니라 다른 합당해보일 이유여야만 했다는 그 대사가 ... 실제로 저도 그렇게 헤어졌던 같은 시대 청년이라 많이 공감되면서 봤던 드라마에요.
어릴때 부터 산포에 살았던 친구들이 진짜 찐 친구였을겁니다. 뭘 했어도 각자 멀리서, 나마 응원했을 거고 시간 내서 시간을 갖으며 인생을 살았던 친구이였을 것이죠. 내가 어떤 사람이였던, 내가 어떻게 살았던 것이던, 응원해주고 일주일에 한번을 맛있는것과 소주나 맥주한잔이면 그것이 인생이지 않을까요? 진짜 그냥 취해서 적어봅니다.
한국에서 외면되고 소외되며 살아가는 그 모두의 캐릭터를 3남매의 캐릭터에 모두 넣은 겁니다. 또한, 그러한 그들이 우리 삶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기에, 불편하게 느껴질수도 있고, 연민을 가질수도 있는거죠. 작가가 그런 우리들에게 다같이 ‘살아봅시다’ 라고 말해주는 드라마 입니다. 원래, 현실은 더 차갑고 서글프고 냉정하니까요
미정이가 대단한 이유가 뭔줄 아냐?! 사랑을 알아! 종니 잘 사랑을 아는데,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만 만나니 사랑이 안되는거다! 미정이가 왜 대단한줄 알아?! 니들은 살면서 사랑받고 싶어 안단달했지, 미정이처럼 사랑을 준적 있니들?! 미정이는 찐사랑 하고 있는거야!!!! 구씨를 만나기 전부터....
계획이란게 있어야 하는것이 맞다. 아무도 배달일하고 야간에 공장에서 일하고 그런 삶을 계획하고 그 자리에 있지 않는다.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해 자금도 필요하고 하다보니 그런일들을 해서라도 돈을 모으고 삶을 이어나가며 계획에 맞춰 살아가기위해 노력하게 되는거지. 계획이 없는 사람은 그런일들 조차 하지않는다.
작가가 엄청난 감성의 소유자다. 소설책도 써줬으면 좋겠다.
나도 이생각 햇는데 소설로 읽어도 재밌을것 같음
최근에 대본집읽었는데, 대본집도
정말 좋아요😊
@@dsadkooew그러니까요
나의 아저씨 , 나의 해방일지 좀 더 자세한 내용으로 읽어보고 싶은
또 오해영 , 나의아저씨의
박해영 작가 입니다.
수많은 미정이들 홧팅
푸하하하
@@svcmachine4756??????
미정이누나 정말 감사했습니다.
술자리에서 안면도로 놀러가자고 하셔서 다른선배들도 같이 가는지 알고 알겠다고 했는데 여행 당일 아침되서 보니 단둘이 가는 여행이었고 엉겁결에 간 안면도에서 슴살 모쏠총각에게 많은걸 알려주시고 다 내어주신 누나의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남자친구도 있으신 분이..허허😊
@@하루-v9n1o 그 스토리로 한발뺐습니다.
난 이민기의 대사들이 정말 좋았다. 가슴에 와서 콕콕 박히는 말들...
아부지 할 말 잃음
2번 보면 염창희만 보임
이민기 연기 진짜 잘한다..👏
개인적으로 같은 작가의 '나의 아저씨'도 굉장히 좋았지만 '나의 해방일지'는 주인공과 비슷한 연령대라 그런지 그야말로 인생 드라마였습니다.
인정인정...나저씨는 어른들에게 조언으로 위로받는 느낌이였지만 해방일지는 공감으로 위로받는 느낌이였어요
직장 생활하면서 공허할때가 많은데 딱 위로가 되는 그런 드라마였어요 무뎌진 내감성을 건들어준 ㅎㅎㅎ
힐링드라마❤
대사가 너무 진솔해서 가슴에 박히는 듯... 소설책같이 갖고 다니고 싶은 드라마...
중년 아저씨인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드라마를 기다리며 꼭꼭 챙겨 봤네요. 평생 드라마 같은 걸 왜 보는지 이해를 못 했었는데...
구씨가 떠나고 미정이가 혼자 흐느낄 때 "구씨 이 나쁜 놈아, 우리 미정이 울리지 말란 말야!"라고 소리치고 싶었네요. ㅋㅋ
저는 손석구보다 오히려 이민기라는 배우의 매력을 알게 된 게 큰 수확인 듯싶습니다. 이렇게 연기 잘하는 배우인 줄 몰랐네요.
나의 아저씨도 함 보세요
정말 좋아요
@@BBSEOK아이유 연기가 싫어서
또 봐도 감동. 대사 또 음미해보고 또 감동.
대사 너무 유치해
구씨....코로나 시절 유일한 낙이었다..
코로나로 감금되었을때 유일한 낙
제이티비씨 아직도 해방앓이 중인거 어찌 알고..
겨울에도 여름에도 잊지않고 생각나는 드라마 허전한데 가득채워지는 느낌이에요 권선징악의 뻔한 스토리도, 신데렐라 운명 스토리도 아니지만 그냥 살다보면 미정이를 만날 수도 구씨를 스쳐지나갈 수도 있을 것 같아 계속 찾아봅니다. 작가님의 삶이 궁금해지는 작품이에요. 다른 작품들도 꼭 보시길
이건 진짜 매년 주기적으로 봐야함
2년전에 처음 봤을땐 잘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더 새롭고 같은 구절도 다르게 느껴짐 최고임 ㅠ
등장인물이 모두 이입되는 치밀한 구성. 그렇기에 현실과도 맞닿아 어딘가는 있을 것 같은 그들. 그렇기에 어느덧 자신을 응원하게 되는 드라마.
저는 이드라마보면서 나이대로 한살차이이기도 하고 살아온경험과 인생이 너무 잘 맞아떨어지고 공감되는게 있어서 이민기씨가 연기한 배역이 가장 잘 와닿았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공감되고 헤어지더라도 내가 별볼일없는놈이란걸 들켜서가아니라 다른 합당해보일 이유여야만 했다는 그 대사가 ... 실제로 저도 그렇게 헤어졌던 같은 시대 청년이라 많이 공감되면서 봤던 드라마에요.
18년봄. 나의아저씨,,, 22년봄. 나의해방일지... 박 해 영님 덕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의해방일지도 벌써 1년이네.. 시간 참 빠르다.
이 댓글도 벌써 일년이네 시간 빠르다
어릴때 부터 산포에 살았던 친구들이 진짜 찐 친구였을겁니다. 뭘 했어도 각자 멀리서, 나마 응원했을 거고 시간 내서 시간을 갖으며 인생을 살았던 친구이였을 것이죠.
내가 어떤 사람이였던, 내가 어떻게 살았던 것이던, 응원해주고 일주일에 한번을 맛있는것과 소주나 맥주한잔이면 그것이 인생이지 않을까요? 진짜 그냥 취해서 적어봅니다.
그런 친구가 있으신지...? 있으시다면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좀 자기연민 기가 강하긴 한데, 캐릭터들이 살린 드라마 같음.
나의아저씨 나의 해방일지
이2개가 믹스된 드라마 나오면 한국드라마 역대통틀어 탑 파이브에 들어간다
마음이 여유로울 때 봤던 처음 접했던 나의 해방일지.. 그때는 재미도 없고 내용도 이해가 잘 안갔는데 마음이 울적한 지금 우연히 다시 보게 됐는데 느낌이 참 다르다. 정말 울림이 있는 드라마였구나...
모르는 번호지만..호감가는..아는사람..
저 장면이 진짜 심쿵했음 그리고..나 만두 하나 더줬을때..
멍하게 봤다가 빠져버린 드라마
얼마 전에 다시 봤는데 더더더 좋아진 드라마
김지원 너무 예쁘다.
그때도 나의해방일지 빠져봤는데 지금봐도 구씨 캐릭터 역대급으로 몰입되는 매력ㅡ 손석구씨도 아마 연기자생활 중 다시 갖기 어려운 매력적인 캐릭터일듯
개인적으로 구씨 캐릭이 제일 환타지이고, 제일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 건..퇴근 후, 씻겨주는 로봇!!! 출시되면 바로 구입^^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삶 속에서 느끼는 인간의 고독.. 특별하지 않는 이야기지만 특별하지 않음이 마음을 울림. 처음 볼땐 재미가 없었지만 곱씹어 보면 참 나의 이야기이고 우리 모두의 이야기임에..
이드라마 이후로 다른 드라마를 못보겠어 구씨 행복해라
해결책을 주거나 직접적인 도움줄거 아니면 남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아니다
가족이라도
이 드라마의 교훈
돈 빌려주지 말자
대본집 구매한거 보면서 정주행 하려했는데😊😊
나 이 드라마 보면서 진짜 행복했음
대사하나하나 놓치고싶지않았고 ..
특히 구씨 염미정 문자에도 설레고
눈만마주쳐도 간질거리고
키스신에 아무느낌 없는편인데
미정이 구씨 스킨쉽 은 진짜 몽글몽글
다시봐도.. 최고인듯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설렌다..
모든 20,30,40대의 현재몹들.진심으로느껴집니다
그런데 전60대...ㅠㅠㅠ
뒤늦게 이걸봐버려서...ㅠ
구씨 계속 생각나는...여기저기
구씨 연기한거 찾아보고있는...
오랜만에 연예인한테 빠지는..작은듯
작지않은 저눈빛 완전 매력쩌네요
연기를 잘하셔서 너무 몰입되는게...
대본집 배송완료 기념 다시 보는 갓방일지... 내 인생을 바꾼 역대급 드라마.
손석구씨❤
7회 ~13회 리뷰는 언제 올라오나요? ㅜㅜ
18:50 댕댕이 댕댕이ㅋㅋㅋㅋㅋ 몰입하고 보다가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해방일지 자꾸 생각낫는데 감사해요
대본집 읽으면서 다시 정주행하려고 했는데..❤
손석구의 연기가 가장 자연스러웠던 드라마
한국에서 외면되고 소외되며 살아가는 그 모두의 캐릭터를 3남매의 캐릭터에 모두 넣은 겁니다.
또한, 그러한 그들이 우리 삶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기에, 불편하게 느껴질수도 있고, 연민을 가질수도 있는거죠.
작가가 그런 우리들에게 다같이 ‘살아봅시다’ 라고 말해주는 드라마 입니다.
원래, 현실은 더 차갑고 서글프고 냉정하니까요
박해영작가님 추앙합니다~~
자주자주 드라마 보여주세요~^^
나의 최애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나의 해방일지..
헐~~~38:10분에 동아리만들라고 하는 사람 헤이헤이헤이에 나온 애교녀님??
목소리가 하나도 안변하셨다
이민기는 연기력이 최고❤❤❤
친목도모 의무일 정도로 밀어붙이고 사내 동호회 의무에 밥 먹는 시간까지 뺏어서 불편하게 첨보는 사람이랑 같이 먹게 하는 회사 진짜 최악임..
사람 숨 좀 쉬게 해줘라
숨막히게 일 하지말라고 만든 복지가 누군가에겐 또 다른 지옥이 되버렸죠
이민기 대사가 주옥같네
미정이의 무표정이 내내 답답했던
지극히 현실적이지만
또 비현실적인 이야기
민기형은 굉장히 현실적인 역할이고 그걸 왁벽하게 해내다 보니 오히려 빛이 안나 다른 역할들이 빛을 낼 수 있었다 생각함
이 드라마보고 내게 새로운 인물 들어옴
이민기 ᆢ 이 연기자 이렇게 연기가 잘할수있을까..
진짜 어디사는 인물 염창희 같아.
감탄을 넘어 감동이였어
손석구가 난 안보이더라..
연기자 일쎄 천생!
2023년 2월에도 또 보는 해방일지
영상 감사합니다
이민기 연기력 미쳤다
예전에 또 오해영을봤는데 나레이션이 너무 좋아서 정말 드라마잘봤었음..
그리고 나서 나의 아저씨를 보게됐는데 나이레션이나 대사가 너무 좋았어..
근데 알고보니 같은작가 박해영씨 더라구..... 참 잘써 글을.. 좋아
그래서 나의해방일지도 좋았어
아-- 어쩐지 ..... 나의 아저씨의 그 따듯한 분위기가 나더라니 ...... 또 명작 입니다
배우들 대단하다! 작가도 감독도,..
인생 영화같은 드라마..
저만 못찾는건가요? 7화부터 리뷰가 없네요 ㅠㅠㅠ
작가 천재다 진짜
리뷰 다 보니깐 구씨가 역시 네요 ㅋㅋ
뒤늦게 빠져 미칠지경ㅠㅠ 구씨…
내이름은 언제 드라마에 나오나 햇는데 그것도 손석구님이 불러주니 더좋네ㅎㅎ
수천 수만의 지안이들 화이팅
아 다시 해방앓이 시작해야겠다🥹
목소리 종닌 맘에든다 ㅋㅋㅋㅋ❤❤❤ 키짝으면 뚜드려팬답 ㅎㅎㅎ
오이도역 살아요ㅠㅜ
한국 역사상 최고
내인생 최고의 드라마.내가 드라마에 이렇게 설레인적이 있었나!
댕댕이 댕댕이 댕댕이
자막에서 빵터졌어요😅
다시봐야겠어요 저 주옥같은 대사들 또 들어도 또 듣고 싶네요ㅎㅎ
띵씨의 숙명의 라이벌 ㄷㄷ
역대 탑3 드라마라 할수있죠 출연진모두 최고였습니다.
미정이가 대단한 이유가 뭔줄 아냐?!
사랑을 알아! 종니 잘 사랑을 아는데,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만 만나니 사랑이 안되는거다!
미정이가 왜 대단한줄 알아?!
니들은 살면서 사랑받고 싶어 안단달했지,
미정이처럼 사랑을 준적 있니들?!
미정이는 찐사랑 하고 있는거야!!!!
구씨를 만나기 전부터....
손석구❤️구씨
09:00 염미정이
아니라 염기정이에여!
서울에서 사춘기쯤 경기도 시골로 이사갔는데..그때 생각이나요 서울서 고작 한시간남짓
거리인데 어찌나 다른지.. 서울서 시골 내려가자마자 인생이 달라졌던게 아직도 기억이 강하게 남아요 그나저나 이 드라마는 너무나
재밌었어요
최고의 드라마
천둥번개 물멍 여기서 시작되셨네요❤
띵작 나의아저씨 해방일지 ❤
크..........이거한번쯤봐보고싶당 지금보니까 공감이더되네
7화 이후도 이렇게 모아서 하나 해주세요
오랜 경기도민으로써 공감 가는 부분도 있네요!ㅎㅎㅎ
이민기는 이번생은 처음이라, 뷰티인사이드보다 이런 역이 딱. 염창희 찰떡😊
자가용도 못 몰아보고... 아버지 트럭 있었잖아? ㅋㅋ 자가용과 트럭의 추격전도 있었는데. ㅋ
인트로 폼 미쳤다
구씨 멋있는 일꾼이여
7화 부터 리뷰는 없나용? ㅎ
한국의 가정환경을 아주 잘 표현한듯?
7회부터는 왜 없나요?
이 채널 영상 나레이션은 처음? 신선하네요
나도 해방앓이중..
와 진짜 김택민선수 김동회 선수 클라스는 지리네
오모오모 편의점 사장님 이제보니 하도영 엄마였네...!!.!.!.!.!
재밌다~~
막따전❤ 막내 따님 전화번호 좀이라니 40:26
계획이란게 있어야 하는것이 맞다. 아무도 배달일하고 야간에 공장에서 일하고 그런 삶을 계획하고 그 자리에 있지 않는다.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해 자금도 필요하고 하다보니 그런일들을 해서라도 돈을 모으고 삶을 이어나가며 계획에 맞춰 살아가기위해 노력하게 되는거지. 계획이 없는 사람은 그런일들 조차 하지않는다.
띵씨의 숙명의 라이벌이 그 구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구불 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기면서 보는게 힘든 작품이라 천천히 음미하듯 보셔야합니다.. 한장면도 놓칠수가 없음 ㅇㅅㅇ
이민기 말이 맞다 계획한대로 살아지는게 인생이 아니지 아버지가 철이 덜드셨네
추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