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 아저씨입니다, 저희 어릴 때만해도 동물성 단백질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던 시대였습니다. 고기는 제사 때나 먹을 수 있고 평소엔 생선과 계란...물론 이것조차 귀한 식재료였지요. 이럴 때 학교 앞에서 팔던 번데기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었습니다. 요새 가끔 호프집 같은데서 안주로 나올 때 먹어보면 저도 입맛이 변했는지 어릴 때 같은 그런 맛은 안 나더군요. ㅎ
뻔데기 유래가 오래되었어요.중국측 사서에는 고대에서부터 한국에서도 삼국시대 양잠업으로 누에 농사를 많이했다고 해요.비단실 만들면서 나온 꼬치를 아마 길쌈하면서 모아서 보릿고개때 먹곤했을거에요. 대중화는 60년대 이 후가 맞고요.학교 앞에 뻔데기,골뱅이 많이 팔았어요.소금 넣고 끊인 뻔데기 인기 최고였죠.먹고 두드러기 난 애들도 있지만,인기 좋은 간식이었죠.오래전 역사 선생님이 한국 시골에서 할머니들 길쌈 하다가 귀한 손자들 오면 삶아서 주었다고 들었어요.
I have to hand it to Steven and being a champ for trying bbundaegi!! Not many people are willing to try it for an obvious reason but Steven went right in without any hesitation and I totally respect that! I tried bbundaegi when I was in Korea back in 2018 and to my surprise, it wasn't all that bad. Let's see what else Jella has in store for Steven and the family to try!
전적으로 누나를 신뢰하니까 용기를 낼 수 있는 거겠죠? '누나가 못먹는걸 줄리가 없어'라는 믿음하에 가능했을 듯~^ ^ 소신있게 나쁘진 않지만 내 입맛에는 별루~ 라고 말하는것도 굿! 누군가 맛있어 한다고 나 역시 맛있다고 할필요는 없음 내가 마라탕.탕후루.민트를 안먹는것 처럼~!! 개개인마다 입맛이 다 다르니까요ㅋㅋㅋㅋㅋ
한국 음식중 외국인들이 볼때 난이도와 호불호가 있는 음식이 몇개 있는데 산낙지, 번데기, 삭힌홍어 등이 있죠. 번데기는 한국에서 90년 이후 태어난 사람들에게도 호불호가 있을거예요. 70~80년대에는 길거리 간식으로 흔하게 팔았고 어릴때부터 자연스레 먹었지만 이후 먹거리가 다양해지며 차츰 사양길로 접어들어 이젠 포장마차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어요. 번데기 통조림이 명맥을 유지하는 중 ㅋㅋㅋㅋ
@@jellainkorea ㅋㅋ 감사합니다 ^^ 전 영상 갈치 조림도 성공요 저보다 요라을 너무 잘 하시고 양념 할때 잘 해주셔서 큰 도움 되고 있어요 ㅋㅋ 젤라님이 영어로 설명 해주셔서 아들에게도 추천 했어요 ㅋㅋ 늘 감사하고 보면 볼수록 행복 해지는 영상 늘 감사드려요 👍👍👍🤗🤗🤗💜💙❤️
동생분 오늘 고생이 심하셨네요. 배고픔을 겪어보지 않고는 쉽게 먹을 수가 없는 게 번데기입니다. 7,80년대 대한민국 초딩에겐 학원도 과외도 없었어요. 방과 후엔 그저 오후 내내 학교 운동장에서 공을 찼습니다. 정말 배가 너무 고프면 뭐든 다 맛있었져요. 학교 앞에서 번데기 파는 아저씨가 외칩니가. 뻔디기디기 뻔디기 ❤
i ate this as a little kid in korea before we emigrated to the US in 1974. It was sold hot on the streets and in funneled newspapers. The soup and bug was absolutely delicious; maybe it’s an acquired taste.
번데기가 고단백 심품인건 맞아요 누에가 뽕잎만 먹고 자라기 때문에 몸에 좋은건 당연지사 근데 한국에 유통돼고있는 번데기는 다 100% 중국산이기때문에 그건 감안하고 드셔야합니다 통조림은 괜찮아요 살균처리 된거라 근데 길거리에서 파는 번데기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국내에 들어올때 어떻게 들어오는지는 모르겠는데 유통될때 망태기나 포대에 담아서 유통돼기때문에 위생이 좀 안좋을수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는 알레르기 반응이 나올수있으니까 조심하고 드셔야 합니다
정말 멋진 방송입니다 단순히 한식을 먹는 것만이 아니라 음식의 역사 기원등의 정보를 이해하고 알려주는 것도 멋지고 음식을 맛보고 가감없이 정확하고 솔직한 평가에 정말 너무 유익한 영상 같습니다 외국인이 한식을 알게되는데 있어서 이러한 영상이 가장 추천되어야 한다고 보네요. 정말 유익하고 뺄것이 없는 영상입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처음 접하는 음식이 맛이 없을때 이상한 음식이 아니고 처음 접해보는 맛이라 내가 모르는 그 음식만의 특별한 맛이 있을꺼라는 표현은 정말 멋있는 표현 같네요 배우고갑니다! 보통은 자기 입에 안맞으면 맛없다고 생각하고 안먹을텐데 말이죠 ㅎㅎ저는 번데기 못먹습니다 도전해볼게요!
![Canadian Family That is Used to Cheesecake Try Korean Hobbang for the First Time! | Mukbang [SUB]](http://i.ytimg.com/vi/u0XumWhMeFQ/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동생분 엄청 긍정적인것 같아요...젤라님 항상 응원합니다....화이팅!!!
ㅎㅎ 감사해용🥰
아버지 세대들은 추억의 음식이겠지만 이젠 젊은 세대중에서는 한국인들도 번데기 못먹는 사람들이 많을거에요.
스티븐이 진짜 대단하네요
동생은 거부감없이 음식문화를 이해할려는 모습이 좋습니다.
동생 분이 음식에 대한 편견없고 존중하려는 마음이 보이네요 넘 보기좋네요 쉽지않은 일일텐데 시식해줘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
외국인에게는 정말 힘든 시도.
한국인도 메뚜기, 번데기, 개구리 뒷다리는 힘든 편.
그나마 번데기는 경험 있으면 괜찮지만.
저는 번데기는 먹지만 메뚜기는 식감이 이상해서 못먹겠어요
항상느끼는 거지만 편견없이 음식을 대하는 동생너무 호감이고 사람 너무 좋아 보여요 ㅎ
감사합니당 🤗
50대 중반 아저씨입니다,
저희 어릴 때만해도 동물성 단백질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던 시대였습니다.
고기는 제사 때나 먹을 수 있고 평소엔 생선과 계란...물론 이것조차 귀한 식재료였지요.
이럴 때 학교 앞에서 팔던 번데기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었습니다. 요새 가끔 호프집 같은데서 안주로 나올 때 먹어보면 저도 입맛이 변했는지 어릴 때 같은 그런 맛은 안 나더군요. ㅎ
그게 지금 식용 번데기가 우리가 어릴때 먹던 그 번데기랑 다른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맛이 다른거라고 하더라구요.
많이달죠 89년 중1때 50
500 원요
요즘에 판매하는 번데기는 다 외국에서 수입해서 오는거라 그런걸지도요 ㅎㅎ
동생의 반응이 이해갑니다. 한국사람들도 처음엔 응?? 저벌레를 먹는다고??
그러나 먹어보면 응??... 생각보다 나쁘지않은데... 라고하다가 그맛이 자꾸 생각납니다.ㅎ
아 넘 웃겨요😂 전 동생분 이해되요 저역시 번데기를 안먹거든요😅 그래두 주저없이 먹는 용기에 놀랐어요 정말 멋져요~~~
동생분 시도해 줘서 감사합니다. 무턱대고 혐오음식이라 폄하하는 사람도 많은데 편견없이 대해줘서 고마워요~~
혐오감든다고 해도 할말 없는 음식이긴해영ㅋㅋㅋ
사이좋은 남매네요. 추억도 공유하고...보기 좋아요. 훈훈합니다.
감사합니다 ☺️
젤라.... 번데기는.... 나도 좀 힘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조까
어릴적 간식꺼리여서. 길가에서. 팔면. 냄새에. 끌려. 갔던. 추억이.먹꺼리가. 없던. 시절. 최고의 간식이였어요.지금은. 종이컵에 팔지만, 그때는. 종이컵도. 귀한거라서 신문을 접어서 꼬깔모양을 해서 넣어 주었어요.한입에 꿀꺽.ㅋㅋㅋ
ㅋㅋㅋ 동생분 그래도 대단하세네요. 한국인들도 호불호 갈리는 음식인데 뻔데기! 전 좋아해요. ^^
번데기는 한국사람들 중에서도 호불호가 무척 갈리는 음식인데..ㅋㅋ..
좋아하던 사람들도 정체를 알면 안 먹는 경우가 많지..
그쵸ㅋㅋㅋ 저도 어릴때부터 징그럽다고 1번도 안 먹었는데 스티븐님은 어떻게 저걸 잘 드시네요ㅋㅋㅋ 대단하세요ㅋㅋㅋㅋㅋ
초가ㅜ지붕에서 나오는 굼벵이로 만들죠
스티브 첨엔 당황하다 시간지날수록 한숟갈씩 먹는거 개호감 ㅋㅋㅋㅋㅋㅋ
아이구~ 동생분 성격좋으시네요
본인은 크게 좋아하지 않더라도 긍정적으로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일단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나 편견이 거의 없으신거 같아요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
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ㅎ ㅎㅎㅎ 😂
어우야 번데기는 한국 사람한테도 호불호 엄청 갈리는데 ㅎㅎㅎ
여러가지 시도해 보는 도전 정신 존경합니다!!!
마지막에 동생 분 말처럼 제 친구도 안 먹거나 싫어하진 않는데 자기 돈으로는 절대 안 사먹는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아버지어머니는 갑자기해외여행가셨네요😂😂😂
남매가 사이도 좋아보이고 먹으면서 토론하는게 흥미진진하구만 ~
와~~이젠 번데기까지''외국인들이 못먹는 한국음식중 하나인데'누나가 해준음식이니 믿고 먹어본듯'ㅎㅎ
7:24
It just like burst in my mouth
ㅋㅋㅋㅋ
누나분 신나서
ㅎㅎㅎ
우리도 웃겨요.
ㅋㅋㅋ 🤣
동생분 용기에 감사!! 진짜 대단하시네요 이건 저도 안먹는 음식이라
뻔데기는 한국사람들도 못먹는분들이 많은 음식이죠 ㅎㅎㅎ
물론 전 좋아함ㅋㅋㅋㅋ
나도 좋아해요.
애들 셋중에 좋아하는 애는 없고
그나마 맛 보는 애가 하나.
저는 숫가락으로 퍼먹습니다.
못먹는 사람은 90년생 이상이고 90년생 이전이면 놀이공원 학교등 추억이죠 학교앞 행사등 너무 맛있음 번데기 종이 돌돌 말아서 한숫갈 퍼주는거 잊지 못하죠
못먹는 1인. 너무 징그러워요.
지나가는 81년생인데..
제게 지능이란게 생긴이후로 절대 못먹는 음식이 번데기입니다
전65년생인데도 못먹습니다ㅜ
늘 함께팔던 소라만 사먹었지요~~~ㅎ
한국에서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극상의 번데기를.. ㅎㅎ
대단 하셔 ㅋㅋ
전 벌래, 곤충을 무서워 하는 40대 입니다.
근데 번데기는 어렸을때 운동회나
공원에서 파는걸 거부감 없이 접해서 지금도 맛있게 먹어요.
지금 그냥 먹으라 하면 절대
못먹을거 같아요 ㅎ
ㅋㅋㅋ 🤣 🥰
동생은 기본적으로 받아들이고자 하는 자세가 되어 있네.. 가족 전반적으로 긍정적이고, 한국 음식을 잘 받아 들이니 굿임둥..
🤗
번데기 까지😮😮😮😊😊😊스티븐 동생 의견에 공감하는 한 사람.😊
뻔데기 유래가 오래되었어요.중국측 사서에는 고대에서부터 한국에서도 삼국시대 양잠업으로 누에 농사를 많이했다고 해요.비단실 만들면서 나온 꼬치를 아마 길쌈하면서 모아서 보릿고개때 먹곤했을거에요.
대중화는 60년대 이 후가 맞고요.학교 앞에 뻔데기,골뱅이 많이 팔았어요.소금 넣고 끊인 뻔데기 인기 최고였죠.먹고 두드러기 난 애들도 있지만,인기 좋은 간식이었죠.오래전 역사 선생님이 한국 시골에서 할머니들 길쌈 하다가 귀한 손자들 오면 삶아서 주었다고 들었어요.
지금보면 그 두드러기가 갑각류 알러지였을수도...
번데기에 대해서 아주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을 잘 아는 당신은 대체~~.
저두 번데기 볶음 아주 좋아합니다.ㅋ
4:56 오래된 옷장 냄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잘먹네요 ㅋㅋㅋ 번데기도 이정도인데 홍어는 뭐라고 말할지ㅋㅋㅋㅋㅋ 벌써부터 기대되네ㅋㅋ아마 전편 통틀어 제일 웃길듯ㅋㅋㅋㅋㅋ
톡 터지면서 나오는 육수가 진미인데... ㅋㅋㅋ
젤라 어떻게든 번데기 호감 만들려고 귀엽지하는 행동이 귀여워요. 😂
ㅋㅋㅋ 🤣
나만의 결론 : 젤라님 가족분들은 어려운 음식 앞에서도 항상 정말 말을 너무 예쁘게 하신다.
감사합니다~
ㅎㅎ 좋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동생 정말로 도전정신 최고!
ㅎㅎㅎ
입에서 벌레가 터지는 느낌..ㅎㅎㅎㅎㅎㅎㅎ
충분히 공감합니다.
정말 착한 동생...
😝🥰
I have to hand it to Steven and being a champ for trying bbundaegi!! Not many people are willing to try it for an obvious reason but Steven went right in without any hesitation and I totally respect that! I tried bbundaegi when I was in Korea back in 2018 and to my surprise, it wasn't all that bad. Let's see what else Jella has in store for Steven and the family to try!
Thank you so much for this!! Also me too I was so proud of him! ☺️
저렇게 생소한 음식을 받아들인다는거 대단해보여요 ㅋㅋ 전 타국가 벌레요리는 먹기 겁날듯
스티븐~이제 한국사람 다된거같네요ㅎ
번데기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건 맞지만 먹는사람 입장에선 땡큐인 음식이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당 🤗
참 선한 사람들 늘 고마워요 🎉
누나가 너~무 나뻣어..
나이가 깡패네요^^ ㅋㅎ
동생분이 한국음식에 진심
이네요. 다 도전하시네요^^
ㅎㅎ 🤣
이건 안 귀여워 하는 동생분 귀여워 ㅎㅎㅎ
ㅋㅋㅋ 🤣
전적으로 누나를 신뢰하니까
용기를 낼 수 있는 거겠죠?
'누나가 못먹는걸 줄리가 없어'라는
믿음하에 가능했을 듯~^ ^
소신있게 나쁘진 않지만
내 입맛에는 별루~ 라고 말하는것도 굿!
누군가 맛있어 한다고 나 역시 맛있다고 할필요는 없음
내가 마라탕.탕후루.민트를 안먹는것 처럼~!!
개개인마다 입맛이 다 다르니까요ㅋㅋㅋㅋㅋ
맞아용 👍👍
우리야 어렸을 때부터 먹어왔으니 무감각해서 그렇지 당장 동남아가서 곤충 먹으라면 기겁하는 사람이 천지거든요
동생분이 저정도 반응만 보인것도 진짜 보는 사람들 많이 배려한걸 겁니다.
번데기 진짜 고단백 식품으로 건강한 먹거리 입니다
저거 진짜 맛있음...
ㅎㅎㅎ
저도 뻔데기는 아직 못먹어요
동생분은 정말 대단해요
사위삼고 싶을정도로
넘 멋지네요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오늘은 부모님께서 안나오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번데기 안주로 간식으로 쵝오~!!!👍👍👍
도전적인 동생 ㅎㅎㅎ 멋져요 ㅎㅎㅎ 맛에대한 소감을 설명을 열심히 표현해주는 동생 자상하고 스마트해보여서 좋아요 ㅎㅎ
감사해용 🤗
젤라 못하는게 뭐줘?
스티븐 용기내줘서 고마워요
한국에서도 호불호가 많은 식품이라 ..
오늘 남편과 번데기탕 해먹어야 겠어요
건강들 하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 맛있게 드세용 😋
같이 술한잔하면서 담소를 나눌수있는 남매... 희귀하네요.. 국내에선 본적이없네요ㅋㅋㅋㅋ
뭐든 생각하기 나름이죠.또 예전엔 일부 약용으로도 쓰였죠.😊😊실크를 주고 영양까지 주는 누에.....
진짜 한국인 다됐네 ㅋㅋㅋㅋ
난 나이먹을수록 못먹겠던데
한국인며느리, 가족들과같이 나중에한국에이사와요?~^^
오래된 옷장 냄새, 신박한 표현이예요!
번데기는 한국사람들도호불호가강해요ㅎㅎ 우리집 남자들도 기겁하는 음식! 저는 좋아하지만요^^ 오늘도 즐거운영상보고 힐링하고갑니다❤
신기한게 보통 여자들이 닭발 홍어 번데기를 많이 좋아하고 남자들은 그닥 안좋아하더라구요..
저희 집안도 남자들은 닭발 번데기 안먹는데 여자들은 엄청 좋아함 20대 여자조카들은 환장하고 먹는데
남자애들은 또 안먹더라고요.
ㅎㅎ 힐링이 되었다니 너무 기뻐용 🥰
젤라 머리 이쁘게 하셨네요~ 저도 해외에 살아서 젤라음식 나올때 마다 먹고 싶답니다
가족이 다 사랑스럽습니다
🥰
뭐든 긍정적인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보여주고 있네요. 화이팅!!!
화이팅 🥰
한국 음식중 외국인들이 볼때
난이도와 호불호가 있는 음식이 몇개 있는데
산낙지, 번데기, 삭힌홍어 등이 있죠.
번데기는 한국에서 90년 이후 태어난 사람들에게도 호불호가 있을거예요.
70~80년대에는 길거리 간식으로 흔하게 팔았고 어릴때부터 자연스레 먹었지만 이후 먹거리가 다양해지며 차츰 사양길로 접어들어 이젠 포장마차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어요.
번데기 통조림이 명맥을 유지하는 중 ㅋㅋㅋㅋ
동생 정말 멋진 사람이네요
한국사람 인 나도 못 먹는데
남매가 참 좋은 사람들인 것 같아요
나만없어 저런 남동생!!!!ㅜㅜ
젤라님 부롭따 착하고 공감잘해주는 귀요미 남동생 있어서ㅜㅜ
그나저나 젤라님 대박이심 뻔데기는 외국인이면 한국좋아해도 힘드실수있는데 엄청잘드시네요!! 저도 뻔데기탕 하나 있으면 소주 두병도 마실수있음ㅋㅋㅋ
ㅋㅋ 구독자님도 저런 동생 있으시잖아요~ 😝
젤라님 너무 하셨네요.ㅋㅋ 우리도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을!
스티븐? (맞나) 너무 긍정적이시다
ㅎㅎ 동생 도전정신이 👍👍🤗
스티븐 굉장하십니다. 똑똑하시고 말도 잘하시고요.❤❤❤❤❤❤❤❤
동생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네...ㅋㅋㅋ
🥰
꺅ㅎㅎㅎㅎㅎㅎ
용기있는사람 멋있음 !!
🥰👍
오늘도 덕분에 좋은 감정 듬뿍 받아갑니다.
건강하세요~~~♡♡♡
입 안에서 벌래가 터지는 기분이니 혼자 한참웃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한국인 이지만 레벌이 높아요 ㅋㅋㅋ😂
동생분(스티븐) 맘을 정말 이해해요 ㅋㅋㅋ
동생 표정에 완전 대박 웃음요 ㅋㅋㅋ😂😂😂
ㅎㅎ 🤣
@@jellainkorea ㅋㅋ 감사합니다 ^^
전 영상 갈치 조림도 성공요
저보다 요라을 너무 잘 하시고 양념 할때 잘 해주셔서 큰 도움 되고 있어요 ㅋㅋ
젤라님이 영어로 설명 해주셔서 아들에게도
추천 했어요 ㅋㅋ
늘 감사하고 보면 볼수록 행복 해지는 영상 늘 감사드려요 👍👍👍🤗🤗🤗💜💙❤️
젤라인님은 한국요리 천재입니다 대단합니다 젤라인님가족의 행복을 응원 합니다
좋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구독자님 응원할게요~ 화이팅!
맹목적으로 좋다 좋다 하는것보다 아닌 건 아니라고 해주시는게 훨씬 좋아요
🥰
동생분이 마음이 깊네요ㅋㅋ
저도 어렸을땐 먹었는데 나이먹고는 징그러워서 안먹습니다
번데기 통조림을 예전에 한번 사먹었었는데...
어릴때 먹던 맛이 아니고 맛이 좀 이상한듯 싶기도 하고 별루라 이후엔 사먹어 본적이 없는데!
어릴적 먹었던 맛이 그리움!
푸하하하 벌레를 ㅋㅋㅋㅋ 익숙해지면 맛난거지만 초면에는 극혐일텐데 ㅋ 용기에 👏👏👏👏👏👏👏👏👏👏
저는 어릴때부터 먹어서 잘 먹지만 커서 처음 먹으려고 했다면 못먹었을것 같은데 도전정신이 너무 멋있어요!
감사합니당 🤗
한국인도 번데기 먹기힘들어하는사람 많아요
벌레들어간 국물 ㅋㅋㅋㅋㅋㅋ 정확한 표현이 맞아요~~
사먹진 않을꺼야..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 먹는게 삼겹살 불고기고 식물 먹는게 김치 야채
😝
솔직해서 마음에 들어
오 마이 갓~에서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사람도 처음에 번데기 먹기 정말 힘든데 , 동생이 참을성이 강하네요 ㅋㅋㅋ
근데 맥주보다 소주가 더 잘어울리죠,
술은 먹고싶은데 살 찔까봐 걱정되시는분들은 번데기탕에 드시는거 강추합니다.
ㅋㅋㅋ 동생한테 ㅎㅎ
익숙하지 않은 맛과 식감,냄새...
동생분이 용감하시네요
잘 봤습니다
너무 대단하시네요. 저는 절대로 못 먹어요. 용기도 필요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맛이 너무 없었어요... ㅠ
맛있게 해서 드시면.. 😋🥰
동생분 오늘 고생이 심하셨네요. 배고픔을 겪어보지 않고는 쉽게 먹을 수가 없는 게 번데기입니다. 7,80년대 대한민국 초딩에겐 학원도 과외도 없었어요. 방과 후엔 그저 오후 내내 학교 운동장에서 공을 찼습니다. 정말 배가 너무 고프면 뭐든 다 맛있었져요. 학교 앞에서 번데기 파는 아저씨가 외칩니가. 뻔디기디기 뻔디기 ❤
격동의 70년대에 시골에서 태어났습니다. 저는 번데기의 성장 과정을 보고 자랐기에..ㅠㅠㅠ..절대로 못 먹습니다. 두 개의 검은 눈 그리고 발이 엄청 많이 가지고 있는 이 아이들 밥을 제가 주었었거든요..ㅎㅎ
가끔 가볍게 소주 한잔하고픈데 마땅한 안주가 없을 땐 캔 번데기 사 먹곤 합니다. 번데기에 대한 편견만 없다면, 싸고 간편해서 나름 좋아요 ㅎㅎ
오 드뎌 번데기 ㅋㅋㅋㅋㅋ😊😊😊 올 것이 왔구나~~!!!!
진료 중간에 시간 빌때 번데기 통조림 한통씩 먹는데 ㅎㅎ 이것 다 먹고 젤라님 번데기 영상이 떠서 댓글달려고 하다가 하루가 지나서 댓글 다네요. 번데기 너무 맛있고 좋아요.ㅎㅎ
🤣 쉬실때 번데기를 드세요? 🤣 번데기를 정말 좋아하시나 봐용 👍🥰
@@jellainkorea 허기질때 먹을려고 번데기를 20개정도 구비해놓고 틈틈히먹는데
다시 진료전에 양치하는게 귀찮아요.ㅎ
영상보니까 같이 한잔하고 싶어지네요 동생분이 음식에 대한 편견이없어서 보는사람으로서 흐뭇합니다
i ate this as a little kid in korea before we emigrated to the US in 1974. It was sold hot on the streets and in funneled newspapers.
The soup and bug was absolutely delicious; maybe it’s an acquired taste.
Thank you for sharing and yes I think it might be an acquired taste ☺️
처남 (? ^^) 의 말에 공감하며, 호불호가 극명할수 밖에 없지요. 처남에 한표 !!! ~~~~~ ^^
보통 외국인이 말할때 interesting 이면, 맛을 떠나 싫었다는 뜻 같음. 근데 만든 사람 성의를 생각해서 흥미롭다고 하는 느낌ㅋㅋㅋ그래도 안 먹으려는 사람들도 많은데, 도전하는 자세가 멋집니다 동생분ㅎㅎㅎ
🤗🥰
번데기가 고단백 심품인건 맞아요 누에가 뽕잎만 먹고 자라기 때문에 몸에 좋은건 당연지사 근데 한국에 유통돼고있는 번데기는 다 100% 중국산이기때문에 그건 감안하고 드셔야합니다 통조림은 괜찮아요 살균처리 된거라 근데 길거리에서 파는 번데기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국내에 들어올때 어떻게 들어오는지는 모르겠는데 유통될때 망태기나 포대에 담아서 유통돼기때문에 위생이 좀 안좋을수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는 알레르기 반응이 나올수있으니까 조심하고 드셔야 합니다
가족 한국에 와서 한식 투어 꼭 해요!
정말 멋진 방송입니다
단순히 한식을 먹는 것만이 아니라
음식의 역사 기원등의 정보를 이해하고 알려주는 것도 멋지고
음식을 맛보고 가감없이 정확하고 솔직한 평가에 정말 너무 유익한 영상 같습니다
외국인이 한식을 알게되는데 있어서
이러한 영상이 가장 추천되어야 한다고 보네요. 정말 유익하고 뺄것이 없는 영상입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몇번 더 드시면 중독됨
진짜 가정 교육잘받은 멋진 집안의 오누이네요..내게 안맞을 뿐이지 잘못된건 아니라는 타문화 존중의 자세..이것이 국가간 인종간 종교간의 장벽을 허물고 세계평화로 가는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좋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똑똑한 누나 덕에 맛있는 한국 음식도 먹고 음식 문화도 듣고 동생도 덩달아 똘똘이 되겠네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느끼지만 편견없이 접해주셔서 매번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입견만 좀 걷으면 얼마나 맛난데요 ㅎ
저는 고기 비계도 잘 안 먹는데 번데기는
걍 숟가락으로 퍼 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고생하셨네~~ ㅎ 젤라님은 언제봐도 대단해요... 보면서 즐거워져요...ㅎ
ㅎㅎ 감사해용 🥰
처음 접하는 음식이 맛이 없을때 이상한 음식이 아니고 처음 접해보는 맛이라 내가 모르는 그 음식만의 특별한 맛이 있을꺼라는 표현은 정말 멋있는 표현 같네요 배우고갑니다! 보통은 자기 입에 안맞으면 맛없다고 생각하고 안먹을텐데 말이죠 ㅎㅎ저는 번데기 못먹습니다 도전해볼게요!
도전을 응원할게용 👍🥰
동생반응이 너무 웃겨 ㅋㅋㅋㅋ
저는 뻔데기를 못먹지만 뻔데기냄새는 너무좋아해서 영상보는 내내 침이 고이네요 그 얄리꾸리한 독창적인 시장 뻔데기 냄새 너무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