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선 ktx가 평일에도 특정 (시간대) 열차가 좌석난 나는 그런 게 꼭 나오는 계통인데, 영상에 있는 스크린샷도 평일 발권 상황입니다. 지금 기준 6월 3일 강릉행 발권 보면 9시 11분부터 11시 13분까지 3편이 일반실부터 좌석 여유가 없어요. 전부터 이 상황 벌어지고 있다고는 하나 마땅한 묘수는 없는 거구요.
강릉-원주 고속노선 동부에서 넘겨받은 경기대원 마저 포기했군요... 사실 이 노선은 객관적으로 보아도 고속노선이 욕심을 낼 구간이 아니라 시외버스가 전적으로 경쟁력이 높습니다. 다만, 예전에 고속터미널 운영사업자인 동부고속이 연고지 강릉터미널-원주터미널을 운영할 당시 80~90년대에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었고 또한 교통편이 좋지않은 영동-영서간의 노선으로 항상 만차 하는 황금노선이었습니다. 원주터미널 동부에서 매각되고 강릉터미널에서 운영 원주-강릉 대전-강릉 노선도 경기-대원에게 매각되었지만 사실 시외노선에서 운행하는 강원여객-강원흥업-서울고속의 탑승률이 훨씬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KTX 포화노선은 개인적으로 < 수서발-송도발>이 정상적으로 운행될 수 있다면 중앙선의 부담을 충분히 덜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과 관련이 없긴한데.. 혹시 다음에 시간되시면 해운대~인천공항 시외노선 탑승도 해보시죠. 경남고속과 경북고속이 공동배차하는데 같은 노선인데 둘이 해운대 안에서 기종점이 다릅니다. (경북고속:해운대터미널 종점 및 거기서 출발) (경남고속:중동역2번출구 종점 및 거기서 출발) 그래서 버스타고에서도 경북고속은 '부산해운대'->'인천공항'해야 차편이 뜨고, 경남고속은 '부산해운대(수도권)'->'인천공항'으로 해야 차편이 뜨더군요. 노선이 이 모양이다보니 승객들 헷갈림도 상당하더네요..
이게 왜 안 나오나 싶었죠.
다음엔 언제 한번 서울-구미도 부탁드립니다. 구미는 ktx역이 있으나마나한 곳이라 버스도 경쟁이 되는 곳입니다.
만종역과 서원주역의 애매한 위치 덕분에 시외버스 노선이 아직 잘 다니는 거 같아요.
ktx 전에는 고속버스, 시외버스 10분에서 20분사이에 버스편이 많이 있었으며 코로나 이후 고속은 원주-강릉 운행 노선이 사라지고 시외버스만 있네요 철도는..평일은 괜찮으나 주말은 좌석 구하기 힘들어요
강릉선 ktx가 평일에도 특정 (시간대) 열차가 좌석난 나는 그런 게 꼭 나오는 계통인데, 영상에 있는 스크린샷도 평일 발권 상황입니다. 지금 기준 6월 3일 강릉행 발권 보면 9시 11분부터 11시 13분까지 3편이 일반실부터 좌석 여유가 없어요. 전부터 이 상황 벌어지고 있다고는 하나 마땅한 묘수는 없는 거구요.
주말낮에 시외버스 원주ㅡ강릉 만석이더라고요.
언젠가 춘천-강릉 이동에 대한 영상 가능할까요?
(강원FC의 홈구장과 클럽하우스가 위치⚽)
11:22 만종역이 있는 호저면은 만종리가 월경지여서,면의 다른 곳을 가려면 경계를 넘어가야 합니다.
창원에서 원주시외버스터미널 가끔씩 이용을 합니다
2017년 여름에 내일로 하고 집으로 복귀하기 위해 강릉~원주 버스 이용했던 것 생각나네요. 그 때는 고속하고 시외 둘 다 있어서 빠른 시간에 타면 됐었는데.. 세월이 지나 KTX가 개통하니 배차가 확 줄어드는군요😂
영동고속도로가 확장되기 전에는 원주-강릉 노선에 동부고속이 단독으로 참여했었습니다.
강릉에서 원주로 가는 차량은 남원주IC가 아닌, 원주IC를 이용합니다. 그러다 보니 우산동 정류소에 정차를 하게 되는 겁니다. 하지만 춘천에서 원주를 직통으로 가는 차량은 아무래도 원주터미널이 남원주IC와 가깝다 보니까 남원주IC를 이용합니다.
대전복합 * 보령 노선하고 비슷한 느낌의 노선 이네요
KTX 이음이 생기기전에는 고속과 시외랑 경쟁했었죠. KTX이음이 생기니 기차와 고속과 시외랑 경쟁하다 고속이 없어졌죠 ktx 이음과 시외만 경쟁하는데 ktx 강릉편이 적어 증편해서 ktx 이음 기차편이 더 많이 생긴디면 시외는 망할수도 있습니다
정부에서 해결하기 위해 원주삼각선 추진중이죠.
강릉발 열차중 일부를 원주역으로 돌리려는거
강릉-원주 고속노선 동부에서 넘겨받은 경기대원 마저 포기했군요... 사실 이 노선은 객관적으로 보아도 고속노선이 욕심을 낼 구간이 아니라 시외버스가 전적으로 경쟁력이 높습니다. 다만, 예전에 고속터미널 운영사업자인 동부고속이 연고지 강릉터미널-원주터미널을 운영할 당시 80~90년대에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었고 또한 교통편이 좋지않은 영동-영서간의 노선으로 항상 만차 하는 황금노선이었습니다. 원주터미널 동부에서 매각되고 강릉터미널에서 운영 원주-강릉 대전-강릉 노선도 경기-대원에게 매각되었지만 사실 시외노선에서 운행하는 강원여객-강원흥업-서울고속의 탑승률이 훨씬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KTX 포화노선은 개인적으로 < 수서발-송도발>이 정상적으로 운행될 수 있다면 중앙선의 부담을 충분히 덜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과 관련이 없긴한데.. 혹시 다음에 시간되시면 해운대~인천공항 시외노선 탑승도 해보시죠.
경남고속과 경북고속이 공동배차하는데 같은 노선인데 둘이 해운대 안에서 기종점이 다릅니다.
(경북고속:해운대터미널 종점 및 거기서 출발)
(경남고속:중동역2번출구 종점 및 거기서 출발)
그래서 버스타고에서도 경북고속은 '부산해운대'->'인천공항'해야 차편이 뜨고,
경남고속은 '부산해운대(수도권)'->'인천공항'으로 해야 차편이 뜨더군요.
노선이 이 모양이다보니 승객들 헷갈림도 상당하더네요..
이건 저도 나중에 이슈화를 시켜봐야할 내용이네요. 처음에 둘이 뭔 차이인가 하고 직접 현장 답사까지 했습니다
이레서 그냥고속버스가짱이지
동부고속 이 원주~강릉 고속노선 운행하다 KD가 인수했는데 강릉선개통으로 💣 맞고 폐선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