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땐 몰랐는데, 살아보면 주위에 정말 멘탈을 뿌리까지 뽑아가는 인간들이 득실하다는걸..~~ 이건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절대로 이해못함. 멘탈을 부여 잡지 못하면, 부여 잡지 못하는 수준의 사람들을 만나고 거기서 계속 상처 입고 결국 나도 그렇게 되지만, 희망을 끈을 잡을려고 각성하면 어느새 세월은 많이 지나가 있고
어느 날의 나를 생각 했을 때, 나랑 비슷했다 생각 한 적도... 너무 좋아하는 영화지만 아픈 영화 사랑이 이렇게 중요하다 싶은 그런 영화. 사랑받고 싶어한 대상에게 인정받지 못할 거라는 두려움에 도망쳐버린 내 주변의 누구도 생각나고... 여러모로 힘든 영화지만 좋은 영화.
빠르고 효율이 중요시 되는 세상을 살다 보니 느리고 비효율적인 사람을 만나면 짜증을 내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영화 제목은 들어봤지만 무슨 내용인지는 몰랐는데 영상 보면서 그들에게도 나름의 사정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츠코, 난 당신을 충분히 이해하게 됐어요.
여자라서 만만해서 천대한 게 없지 않네 마츠코 아빠가 형제 중에 손윗 누나한테 차별 당해왔었을까 어디 교육 영상보니까 부모 자식의 불화는 과거 그런 얽힌 관계가 꼭 들어가곤 한 걸 본 적 있었음 인상 깊은 장면이 있었는데 마츠코랑 비슷한 거 같음 아픈 동생 때문에 부모랑 같이 자는 게 소원이었던 50대 부모님과 한 이불 덮고 같이 자고 나니까 정말 개운하고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기쁜 표정으로 웃어서 50대인데 사회적 체면 그런 건 1도 보이지 않았었는데 하고 싶은 말은 그냥 저냥 시간 지났다고 어릴 적 상처가 사회에서 지위와 명예욕이 채워진다고 보상 받아 지는 게 아님 단지 어릴 적 상처를 다른 기쁨으로 덮을 시간이 조금은 늘어 난 거지 터지기 직전 시한폭탄처럼 언제라도 사라질지 모름 그게 정말 소중한 가족인 건가 생각해 볼 문제임
불량공주 모모코랑 비슷한 질감의 영상이다싶어 찾아보니 같은 감독이 맞네요~ 오래전에 이 영화를 봤을 때 메구미라는 여성이 막 사는거 같아도 뭔가 매력있고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마츠코는 인생의 선택을 할 때마다 잘못된 선택만 골라할까요ㅠ 수학여행에서 학생 일을 제대로 해결하지않고 매점주인한테 대충 둘러대는 순간부터 인생이 꼬였군요😢
교사라고 쓰레기 돕다 뒤집어쓰고 나락감. 와중에 쓰레기 다시 만나 살림차림 역시 나락. 정신 못차리고 너뿐야. 쓰레기튐. 유사 쓰레기들에게 잔소리하다 맞아 뒤짐. 지장보살인양 쓰레기구제에 열올리나 하나도 구원 못하고 본인 인생만 낭비. 니혼진이 지장을 좋아하긴 하는데 애네도 지장을 장난감 다루듯 희화화. 솔까 나도 지장설화?신화? 웃기긴함.
인생을 자기 발로 걸어가지 않고 항상, 타인에게 의존하여 삶을 살아가니까 저런 비참한 삶을 사는거다. 물론 지능이 낮아 머리안에 꽃밭이라 그런거라면야 어쩔 수 없는 것. 오버하는 극화도, 번쩍이는 섬광도 자폐증이나 정신이상에서 나오는 뇌의 감각기관 과대수용이라면 이해 할 수 있다. 뇌와 지능에 장애를 가져서 일반인에 겨우 걸쳐있는 지능이라도 악인은 아니니 비난 할 수는 없다.
순수하고 따뜻한 사람이
왜 이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인거 같아요ㅠ
어릴 때 봤을 땐 너무 극화해서 오바하는거 아냐 하면서 불편했는데 살아보니 현실은 이거보다 더 하더라
동감요..보는동안 어색했지만 결국 눈물 나게 한 영화였어요, 현실 아닌듯 진짜 현실.
@@두근동브로일본 영화의 리얼함이란...한국영화는 일본영화를 돌아보다...
제목이 뭔가요?
@@rokmc967혐오스런 마츠코의일생 넷플릭스에잇어요
@@rokmc967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이요
어렸을땐 몰랐는데, 살아보면 주위에 정말 멘탈을 뿌리까지 뽑아가는 인간들이 득실하다는걸..~~
이건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절대로 이해못함. 멘탈을 부여 잡지 못하면, 부여 잡지 못하는 수준의 사람들을 만나고 거기서 계속 상처 입고
결국 나도 그렇게 되지만, 희망을 끈을 잡을려고 각성하면 어느새 세월은 많이 지나가 있고
예쁜 마츠코…. 비록 영화지만 세상의 모든 마츠코가 평안하기를
주인공 마츠코의 일생에 대비해 억지스러울정도로 화려한 미장센이 더더욱 슬퍼졌던 기억이..
정말 명작.. 난 왜 이 영화만 보면 눈물이 나지..ㅠ
이세상 모든 마츠코가
오늘도 행복했으면
그저 사랑받고 싶었을 뿐인데
너무 슬프다. 대학교때 봣는데 40살이 되서 봐도 눈물으 참을수가 없다. 단지 사랑받고 싶었을뿐인데.. 다시는 내인생에 사람을 들이지 않을거라는 대사가 뼈속까지 와닫는다
너무 공감되서 한참을 울었네...... 그래도 오늘도 힘내서 앞으로 나아갑니다 ㅠㅠ
어느 날의 나를 생각 했을 때, 나랑 비슷했다 생각 한 적도... 너무 좋아하는 영화지만 아픈 영화 사랑이 이렇게 중요하다 싶은 그런 영화. 사랑받고 싶어한 대상에게 인정받지 못할 거라는 두려움에 도망쳐버린 내 주변의 누구도 생각나고... 여러모로 힘든 영화지만 좋은 영화.
내 인생영화. 마츠코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결국은 내가 나에게 하고 싶은 말 이었다.. 너무 애쓰지 않아도 나 자체로도 충분히 괜찮다고. 사랑 받을 자격 있다고.
빠르고 효율이 중요시 되는 세상을 살다 보니 느리고 비효율적인 사람을 만나면 짜증을 내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영화 제목은 들어봤지만 무슨 내용인지는 몰랐는데 영상 보면서 그들에게도 나름의 사정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츠코, 난 당신을 충분히 이해하게 됐어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진짜 보고나서 여운이 길게 남았던 영화인데 . 영상 좋아요 ! 쿠독! 좋아요!
진짜 명작만 보여주시네요 영상 너무 좋아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라서 만만해서 천대한 게 없지 않네
마츠코 아빠가 형제 중에 손윗 누나한테 차별 당해왔었을까
어디 교육 영상보니까 부모 자식의 불화는
과거 그런 얽힌 관계가 꼭 들어가곤 한 걸 본 적 있었음
인상 깊은 장면이 있었는데 마츠코랑 비슷한 거 같음
아픈 동생 때문에 부모랑 같이 자는 게 소원이었던 50대
부모님과 한 이불 덮고 같이 자고 나니까
정말 개운하고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기쁜 표정으로
웃어서 50대인데 사회적 체면 그런 건 1도 보이지 않았었는데
하고 싶은 말은 그냥 저냥 시간 지났다고 어릴 적 상처가
사회에서 지위와 명예욕이 채워진다고
보상 받아 지는 게 아님 단지 어릴 적 상처를
다른 기쁨으로 덮을 시간이 조금은 늘어 난 거지
터지기 직전 시한폭탄처럼 언제라도 사라질지 모름
그게 정말 소중한 가족인 건가 생각해 볼 문제임
정말 좋아하는 영화. 근데 볼 때마다 여운이 길어서 자주 보지는 못하겠다.
볼 때마다 아픈...힘든 영화다
불량공주 모모코랑 비슷한 질감의 영상이다싶어 찾아보니 같은 감독이 맞네요~ 오래전에 이 영화를 봤을 때 메구미라는 여성이 막 사는거 같아도 뭔가 매력있고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마츠코는 인생의 선택을 할 때마다 잘못된 선택만 골라할까요ㅠ 수학여행에서 학생 일을 제대로 해결하지않고 매점주인한테 대충 둘러대는 순간부터 인생이 꼬였군요😢
좋아하는 영화 다시는 보고싶지 않은 영화
리뷰도 잘 해주셨지만 여기서 나온 OST가 굉장히 좋아요 여긴 안 나와서 약간 아쉽네요 이 영화보고 가슴이 먹먹하고 처음으로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마츠코는 계속 사랑을원했지만 결국 진짜 원하는사랑은 부모님의 사랑 특히 어릴때 아버지를 웃기는게 행복이고 사랑이였다.
이 영화 진짜 명작입니다...뮤지컬느낌 영화라 노래가 많이 나오는데 하나같이 다 완전 좋습니다 꼭 보세요 다들
일본의 문화가 아니면 나오기 힘들어 보이는 일본을 잘 표현한 영화
너무 슬퍼요 주변에 천사가 어떻게한명도 없을수가 있을까요
슬프네요 많이
어렸을땐 멋있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눈물만 나네요.
처음 이영화를 보고 새벽에 울기만 했다
류 너 이.....너때문에 다 망했잖아..
너~무 잘봤습니다.~^^ 최고
나를 위해서 약간의 희생도 하면 안된다는걸 알게되네요 약간의 배려, 넘어가기, 나를 희생하기. 고마워하는게 아느라 결국 이용하고 무시하고 만만하게 보더군요 슬프지만 절대로 다신 하지않을 겁니다 남을 위한 배려 득이되는게 없더라구요
특히 사랑 포함…
사이 안 좋은 우리 누나와 나. 앞으론 사이 좋게 해야지. 누날 이해해야지. 어쩔 수 없다.
고등학교 영화 수업 하다 자료로 쓰였는데 처음에 볼 때 정신병걸릴거같았음. 뭔 이런 영화가 있지? 하고 여러번 봐야 영화 속 내용을 하나 둘 알수있음.
몸이 약했던 동생도 자기때문에 언니가 사랑받지 못한다는 죄책감에 얼마나 괴로워했을지...
눈물이 ㅜㅜ
저의 인생과 닮아서 너무 슬프네요😢
아름답네 인생이 슬펐지만
규슈사투리 ~ 좋다❤
어우... 세상이 참 힘들다. 열심히 사는거 자체가 힘들다. 왜케 사람은 사람을 힘들게 하는가..
내인생영화. . 감사합니다. .
이런 영화였군요. 어릴 때는 무섭기도 하고 기괴해서 안 봤었는데... 지금 보니까 마음에 사무치는 영화였네요
충격받지 말고 그냥 담담히 보면 뭔가 보이는 영화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엄청난 영화네.....
한국 영화 화차가 생각나기도 했음.
잘 봤습니다.
이영화 보통 참을성이 있어야 볼수있음....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이후 최악으로 먹먹해집니다~
후유증이 너무 심해서 2번 보기가 어려울 정도에요..
눈에 익은 배우분들이 보여서 편하네요
앞에 정찬우 개그맨 닮은 분 ㅋㅋㅋㅋ
오늘도 잘봤어요 :))
항상 감사합니다😊
귤 챙기는거 보고 빵 터졌네요
명작입니다!
구독하고갑니다
최고의 영화
개 재밌움!!!
사랑받고싶은건 절대 티내면 안되는구나
눈물난다........
우리나라에 이와 사연이 비슷한 에로배우가 있죠 백세리님
아... 겁나게 슬프네요 젠장...
진짜 연출이 호불호 엄청 갈리는 영화네 어으..
이거 잼이씁
진짜 충격적이네
인생이 꼬이면 .... 근데 중간 중간 코믹이 있어서....
사람들의 얘기로 나를 무시무시한 사람이라던데..
그런 내가 보고 유일하게 눈물을 흘렸던 영화였지
당시 한국인들은 저런류의 정서를 이해 못했을거임
한국인 아직도 이런 영화 이해못함....
이런 영화였구나
교사라고 쓰레기 돕다 뒤집어쓰고 나락감.
와중에 쓰레기 다시 만나 살림차림 역시 나락. 정신 못차리고 너뿐야. 쓰레기튐.
유사 쓰레기들에게 잔소리하다 맞아 뒤짐.
지장보살인양 쓰레기구제에 열올리나 하나도 구원 못하고 본인 인생만 낭비.
니혼진이 지장을 좋아하긴 하는데 애네도 지장을 장난감 다루듯 희화화.
솔까 나도 지장설화?신화? 웃기긴함.
와아...댓글이 ....
ㅜㅜ
영화를 보다!
볼때마다 다르게 더 마음아프게 다가오는 작품. 태어나서 미안합니다 ㅠ 정말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ㅠ 부모님께 말하고 싶은말 ㅠ 마지막 유언은 이걸로 정했다.
하 ㅜㅜㅜㅜㅜ 내 인생 영화 혐오스럽지 않은 마츠코 하
일본영화중 개인적으로 수작이라고 생각하는 작품중에하나
저 중학생들이 요즘 한국 뉴스에 나오는 묻지마살인자 같네 신림 일본도 찜닭사장 같은ㅋㅋ
너무 맛있는데??? 열심히 올려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서 중학생들이 왜 죽인거임?
그시절 유행(?)하던 노숙자사냥
장난이지뭐. 늘 학폭가해자들의 변명. 장난이었어요. 죽을줄 몰랐어요
고흐랑 똑같이 죽었네.. 어린애들이 .. 아오.. 너무 슬프네요..
ㅇ 0ㅇ^
인생을 자기 발로 걸어가지 않고 항상, 타인에게 의존하여 삶을 살아가니까 저런 비참한 삶을 사는거다. 물론 지능이 낮아 머리안에 꽃밭이라 그런거라면야 어쩔 수 없는 것. 오버하는 극화도, 번쩍이는 섬광도 자폐증이나 정신이상에서 나오는 뇌의 감각기관 과대수용이라면 이해 할 수 있다. 뇌와 지능에 장애를 가져서 일반인에 겨우 걸쳐있는 지능이라도 악인은 아니니 비난 할 수는 없다.
박이 답이다
페미대혁명에 맞춰 흥행한 피해호소인 82년생 김지영 따위 진짜 피해 입은 여성의 슬픈 현실을 그린 처절한 영화.
한국 영화는 깊은 인간에 대한 이해는 일본보다 부족해 보임...
페미따위 말하는 한국의 영화....
가슴이 너무 아리다
설마, 밤 놀고 있는 불량 중학생에게 때려 죽는다니.
근년의 일본에서는, 이런 10대 중반부터 후반의 불량한 아이는 실제로 존재해, 슬픈 일에 거지에 악희해 죽게 해 버리는 사건이 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러한 사건의 경향도 소재로 하고 있네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