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palm47 나 이런 생각들이 진짜 분한게, 일부 관객이 감당 못한 건 인정하는데 놀란이 자신의 역량을 과시하려 한 건 절대 아님. 오히려 자기 욕심을 깎아내린 거지. 이 정도로 각본 짜놓고는 설명을 죄다 덜어내고 진행한 건 관객들 어렵게 만드려는 게 아니라, 설명하려 해봤자 러닝타임만 더 길어지고 재미는 떨어지기 때문임. 그래서 그토록 오랜시간 동안 구상하고 애써 만든 각본을 희생한 거지.
@@Napalm47 창작자들한테 지우개는 진짜 고통 그 자체임. 작가는 이야기를 만들면 독자에게 그 이야기를 다 이해시켜주려고 함. 그게 작가 본능임. 누가 자기만 이해할 이야기를 만드려고 하겠음. 근데 놀란은 그걸 포기하고, 극에 필요한 내용만 살려서 연출한 거임. 이해하지 말고 느껴달라는 당부까지 덧붙여 가면서
진짜 과학 이론때문에 어렵다는게 착각인게 그건 진짜 기본적인 엔트로피 정도만 알고가도 상관없고 진짜 어려운건 전개방식임.. 아마 이야기 전개 방식도 영화의 주제인 인버전된 방식으로 전개해서 어려운거 같음.. 우리는 인버전된 세상을 상상조차 해본 적 없으니까. 그런 의미에서 진짜 놀란이 대단한거지 누군가는 상상도 못해봤을 세상을 영화로 구현해내서 간접체험시켜주니까. 영화가 종합예술이라는걸 아주 잘 보여줌.
테넷 볼 때 주의할 점 1. 어렵다는 생각하지 말고 봐라. 2. 우리는 과학자가 아니라 관객이다. 이해하지 말고 느껴라. 3. 그렇다고 생각없이 보지는 마라. 스토리에 관해서는 생각하되 과학과 이론에는 관심을 꺼라. 4. 이건 영화다. 어떤 감독이 관객이 이해도 못하게 영화를 만들겠는가? 이것만 지켜도 영화는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함.
아리아 글쎄요....이해가 안가서 짜증이나고 괜히봤네 라는 생각이 먼저 들게 된다면 실패한거겠죠 그런데 관객스스로 몇번 더 보게 만들면서 해석 영상을 찾아보고 호기심을 느끼게 만든게 의도라면 성공한 부분이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스스로 넘겨짚는게 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온전한 아이맥스 비율로 볼 수 있게 제작되는 영화는 1년에 한 편 나올까 말까임 1년에 한 편 나올까 말까 한 온전한 아이맥스 영화 중 이 정도 플롯과 이 정도 스케일을 가진 영화는 10년에 한 편 나올까 말까임 10년에 한 편 나올까 말까 한 이 정도 플롯과 이 정도 스케일의 영화 중 CG없이 진짜 보잉 747을 폭발시키는 영화는 평생 한 편 나올까 말까임 스크린 내려가기 전에 마스크랑 손 소독제 꽉 싸매들고 영화관으로 출발해야함
이 영화가 복잡하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물리학에 의존한 설정 때문이 아니라 진짜 복잡한 거미줄마냥 짜여진 플롯과 각본 때문인 것 같다 3번째 보면서 의외로 설정은 쉬운 영화라는게 보였음, 오히려 캐릭터를 하나하나 이해하듯이 보이까 처음엔 꼬여있다가 엔딩으로 갈 수록 풀어지는 플롯이 보이더라
이 영화 보고 불친절한 영화다 하는 사람있는데 사실 이 영화를 다 파악하고 따지고 봤을 때는 그 복잡함을 정말 친절히 풀어나간 영화임. 다만 영화의 스토리 전개 방식이 기존의 시간에 따른 선형적인 전개가 아닌데다가 스토리 전개 속도가 워낙 빠른 지라 전개를 놓치기 쉬운 것 뿐이지. 특히 놀란식 스토리텔링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참 힘든 영화일 거임.
This movie is really pretty sick Actually i can’t understand theory but i can enjoy their action and acting I just follow flow of films then i had no choice but to be obsessed this films. I feel like i want to watch more!!! If i have free time, i’v got to watch! This fims excites me.
영화가 중반까진 떡밥을 계속 뿌리면서 알려주는건 없고 현상만 보여줘서 답답함 근데 중반까지 집중해서보면 그다음부터 현상에대한 설명과 함께 떡밥회수에 들어가고 클라이막스엔 인버전 완벽히 활용하면서 모든 떡밥을 회수하는데 굉장히재밌었음 중반까지만 집중해서보면 그렇게 어려운 영화가 아님 물론 집중해서 봐도 디테일한 부분은 어렵지만 큰 틀은 다 이해됨
@@leej1011 1. 순행으로 주도자를 만나기 전의 닐 2. 역행으로 오페라극장 테러 날로 향하는 닐 3. 순행으로 인도 뭄바이에서 주도자를 만나러 가는 닐 4. 역행으로 블루팀으로 작전하러 가는 닐 5. 순행으로 크락션 울리러 가는 닐 6. 역행으로 주도자를 구하러 가는 닐 + 추가로 같은 시간에 다른 인버전된 닐이 더 존재가능...ㄷㄷ
난 이 영화 처음봤는데 다 이해됐음 근데 결말에 이르면서 충격적이였고 영화에서는 그걸 조금씩 예언을 했었고 설마 설마 하다가 설마가 진짜가 된다 액션도 인버전 때문에 정말 색다르고 환상적이였음 기존의 액션을 뛰어넘었으니까 플롯이야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은 영상에서 말했다시피 전형적인 스파이영화임 근데 그 안에서 몬가 몬가 굉장히 신선하고 충격을 받게 될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생각은 내가 할 테니까 님들은 그냥 즐기셈" 이라고 놀란이 말하고 있는 듯한 작품이었음
영화도 재밌지만 이 영화를 고안하고 실행에 옮긴 건 자체가 혁명
ㄹㅇ 저도 똑같은 생각.. 물리적 고증같은건 내가 다 해놨으니 걍 보셈 하는거같음ㅋㅋ
@@김소연-e3y8k 싫다
엇 이게 답이다
근데 정작 즐겨야할 영화는 이해 못 하고 지루하다고 깜
놀란: 실제로 직접 하려고 cg를 안쓰고 차원문을 직접 만들었다. 인버전되서 과거로 가는 배우들을 보고 다들 박수를 치더라.
ㄹㅇ 놀란이면 ㅆㄱ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시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댓글안쓰는편인데 넌 뭐야 시바?
아니 잠깐만
?ㅏ빗 ㅑ워ㅁ 넌
이벤트 ? 말고 처음 댓글단다 방심하다 레알 현웃터짐 ㅋㅋㅋㅋ
진짜..인생 최고의 영화중하나. 인셉션을 영화관에서 못본게 한이였는데 테넷 영화관에서 빵빵한 사운드로 보는데 진짜 감동이여서 눈물도 안나오더라 최고,,
놀란 : 요즘 영화들은 러닝타임이 길다면서요?
제 영화는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3번은 보셔야합니다 ???
이번 영화는 놀란자신에게도 도전이었을듯 자신의 그릇을 보여주려다보니 관객들이 그 그릇을 감당못함
@@Napalm47 나 이런 생각들이 진짜 분한게, 일부 관객이 감당 못한 건 인정하는데 놀란이 자신의 역량을 과시하려 한 건 절대 아님.
오히려 자기 욕심을 깎아내린 거지. 이 정도로 각본 짜놓고는 설명을 죄다 덜어내고 진행한 건 관객들 어렵게 만드려는 게 아니라, 설명하려 해봤자 러닝타임만 더 길어지고 재미는 떨어지기 때문임.
그래서 그토록 오랜시간 동안 구상하고 애써 만든 각본을 희생한 거지.
@@Napalm47 창작자들한테 지우개는 진짜 고통 그 자체임.
작가는 이야기를 만들면 독자에게 그 이야기를 다 이해시켜주려고 함. 그게 작가 본능임. 누가 자기만 이해할 이야기를 만드려고 하겠음.
근데 놀란은 그걸 포기하고, 극에 필요한 내용만 살려서 연출한 거임. 이해하지 말고 느껴달라는 당부까지 덧붙여 가면서
@@JP-wi1sn 올ㅋ 되게 공감가는 내용이네 말 잘한다잉 한번에 이해되뿜!
@@JP-wi1sn 그.. 자기만 이해하는 이야기를 쓴 사람이.. 라오어2의..
2:22 와 진짜 CG 안쓰고 하네.. 미쳣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갑에 자석 붙였나?
그니까요 와
진짜 배우들 인버전해서 영화찍은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어떻게 한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어로. .
그치 이게 영화지 다른 영화 메이킹 영상 보면 그린스크린밖에 안보여서 내가 뭘 본 거지 하는 생각이 드는데 놀란 감독의 메이킹을 보면 우리가 본 그대로 실제로 찍었으니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없다
놀란감독님 오래 사세요. 영화를 보는 기쁨을 알게 해주시는 창의적인 감독. 독감 인적의창 는시주해 알게 을쁨기 는보 를화영 .요사세 래오 님독감란놀
인버전되어버려
알게 옥의티
.ㅛ앆릉ㄴ항 ㅣㅈ산곧막 닝거즤앛 느니수쟇 ㅔㄱ랑 릉므삑 느놉 르뢓영 .ㅛ에삿 ㅐ롱 민곧막날론 느나돕서극
@@앵앵쓔 ㅠ ㅇㅋ염 아쉽네요. 수정은 안할게요
+요사세 옥의티
진짜 과학 이론때문에 어렵다는게 착각인게 그건 진짜 기본적인 엔트로피 정도만 알고가도 상관없고 진짜 어려운건 전개방식임.. 아마 이야기 전개 방식도 영화의 주제인 인버전된 방식으로 전개해서 어려운거 같음.. 우리는 인버전된 세상을 상상조차 해본 적 없으니까. 그런 의미에서 진짜 놀란이 대단한거지 누군가는 상상도 못해봤을 세상을 영화로 구현해내서 간접체험시켜주니까. 영화가 종합예술이라는걸 아주 잘 보여줌.
오랜만에 진짜 너무 재밌게 본 영화,, 보고 와서 창고씬이랑 부분부분 이해 안간거 자세한 해석 찾아보고 나니까 또 보고 싶음ㅠ
맞아요ㅠㅠㅠㅠ그래서 이번 주 토욜에 5번 째 관람하러 갑니다ㅇ
레식하는한수 와 ㄷㄷ
레식하는한수 5번이나요..?대박
그래서 난 두번 봄 ㅎㅎ헿
3회차 준비 중
영화다보고 집에가는데 옆차선에서 후진하는차보고 ㄹㅇ 알수없는 충격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ㅋㅋㅋㅋ ㄹㅇ 나오는데 갓길에 동시에 두 차량이 후진하면서 주차하는거 보고 식겁함ㅋㅋㅋㅋㅋ
ㅋㅋㅋ 후유증 있는 사람들이 또 있구나 전 영화 보고 집에 가는 길에 걷다가 갑자기 방향 옆으로 꺾는 사람 봤을 때랑 도로공사 하는 곳에서 헬리콥터 소음 같은 거 들릴 때 인버전 목격한 것 같은 기이한 현실감이 느껴졌어요 ㅋㅋ
저 영화관에서 막 나와서 아래층으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야하는데 실수로 반대 방향으로 걸어갔었음ㅋㅋㅋ 반대방향이니 당연히 에스컬레이터가 올라오는거잖아요?? 그거보면서 ????인버젼????ㅋㅋㅋㅋㅋㅋ
@@etweeeeee 요네같똑 랑저
@@benjamin1558 ㅛㅇㅔㄴㅌㅏㄱㄱㅗㄸ ㅇㅏㄹㅓㅈ
로버트 패틴슨이 연기를 잘하더군요
트와일라잇에서 받은 느낌이 계속 있었는데
라이트하우스. 테넷을 보면서
대단하다 싶었어요
어서 코로나 완치되서
배트맨으로 돌아와주면 ㅠㅠ
패틴슨이 트와일라잇 시리즈 찍으면서 이딴작품에 감정이입 안된다고 그렇게 욕을했다죠ㅋㅋㅋㅋㅋ... 흑역사일듯
트와일라잇 때보다 연기 너무 잘해서 보면서도 기분 좋았음... 완치 됬다고 하니 배트맨 무사히 찍고 개봉했으면. 제발... 이번엔 망하지 않길...
사랑합니다~^^ 놀란 감독님. 평소엔 쓰지도 않던 뇌를 자극 시켜 주어서 감사해요♥️
3:28 왜 업 할배가 되셨읍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죠뭐 배할 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도르ㅠㅜ
더..더! 더 많은 메이킹을 줘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영화가 사용하는 과학적 원리는 전혀 어렵지 않고 단순해요 진짜 어려운건 각 장면 장면의 의미와 흐름이 어려운거죠
그래서 이과는 문과든 스토리를 이해하는데에는 전혀 차이가 없어요
인버전이라는 단어 개념에 사로잡히지 말고
이 영화 사건의 타임라인을 이해하면 좋을듯
그리고 결국 놀란이 영화를 통해 말하고픈 의도를 알게되면 엔트로비나 다른 과학적개념은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은듯 아무튼 놀란감독다운 재미있는 영화였어요
테넷 볼 때 주의할 점
1. 어렵다는 생각하지 말고 봐라.
2. 우리는 과학자가 아니라 관객이다. 이해하지 말고 느껴라.
3. 그렇다고 생각없이 보지는 마라. 스토리에 관해서는 생각하되 과학과 이론에는 관심을 꺼라.
4. 이건 영화다. 어떤 감독이 관객이 이해도 못하게 영화를 만들겠는가?
이것만 지켜도 영화는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함.
4번은 은근 많아요
놀란은 절대 그렇지 않다는 걸 알아야
J P 그런 감독도 있군요. 말씀하신게 맞는 거 같네요. 이번에 테넷을 보면서 적어도 이 영화는 관객을 이해못하게 하려는 건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이해못한 사람이 많은 걸 봐서 실패한 듯요
아리아 글쎄요....이해가 안가서 짜증이나고 괜히봤네 라는 생각이 먼저 들게 된다면 실패한거겠죠 그런데 관객스스로 몇번 더 보게 만들면서 해석 영상을 찾아보고 호기심을 느끼게 만든게 의도라면 성공한 부분이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스스로 넘겨짚는게 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놀란의 유사과학영화가 많죠. 입증되지않은 논리가지고 찍은 영화들요. 그런영화들 특징은 말하신대로 이론싹다 무시하고 봐야되요 ㅋㅋㅋㅋㅋ
놀란의 영화는 항상 내 능지를 처참하게 만듬..
와아 비행기폭발신은진짜
놀란당신은 데체 ....놀란
영화 볼때는 덴젤워싱턴 아들인것도 모르고 봤는데 이렇게 평소 말투로 말하는거 들으니까 아버지랑 목소리부터가 똑같네 ㅋㅋㅋ 호감 배우
와 덴젤 워싱턴 아들인지 전혀 몰랐음ㄷㄷㄷ
엥 아들이라고요..? 와아 주인공 분위기 미쳤다 생각했는데 아버지가 덴젤이라니 그럴만하네요.
그아부지에 그아들 릐게노
일단신선하고 운동신경이 좋아서 뽑은듯
덴젤워싱턴 아들이에요???
ㄷㄷㄷ
어디서 저런배우를 구했나했네...
처음 극장씬 진짜 임팩트 ㅎㅎ 음악의 긴장감과 카메라 흔들림
7:55 진짜 감독말처럼 극장에서 액션영화를 봐야하는 이유를 만들어준 영화
정말 이 영화는 관객을 놀래킬 줄 아는 영화입니다. 그래서 3회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해를 못해서 놀랬거든요 하.....
놀란 감독의 액션이 3대영화제 주요부문을 휩쓸 그날까지 응원한다.
형 모든 관객에게 눈높이 맞추기에는 메멘토부터 글렀어.......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은 우리랑 다른 생명체거든ㅠㅠ
진짜 ㅋㅋㅋ 메멘토 4번보고 겨우 이해함
@@frozentuna-c5d 메멘토는 결말때 다 알려주는데요??
@@x4n5ian 빡대가리여서 이해 못함
진짜 놀란의 영화를 볼수있는 시대에 산다는게 감사하다 개봉하면 평이고 뭐고 일단 믿고 본다 놀란은
오호!! 진짜 멋진 감독!! 관객을 보게 하는게 아니라 체험을 시키고 싶어 하는 감독!!
온전한 아이맥스 비율로 볼 수 있게 제작되는 영화는 1년에 한 편 나올까 말까임
1년에 한 편 나올까 말까 한 온전한 아이맥스 영화 중 이 정도 플롯과 이 정도 스케일을 가진 영화는 10년에 한 편 나올까 말까임
10년에 한 편 나올까 말까 한 이 정도 플롯과 이 정도 스케일의 영화 중 CG없이 진짜 보잉 747을 폭발시키는 영화는 평생 한 편 나올까 말까임
스크린 내려가기 전에 마스크랑 손 소독제 꽉 싸매들고 영화관으로 출발해야함
셰녜 왜 장기상영임 당장 다음주 뮬란 스캐쥴 잡혀잇음
2000 Memento
2010 Inception
2020
용산 아멕은 아니지만 일단 보러 갑니당
테넷이 멋진영화긴한데 평생 한번볼까말까한 영화라고 평가하기엔....ㅋㅋㅋ
@@아라리라따라라리라띠 뮬란 아맥 포맷 없어서 교차상영임
재개봉하면 보러감
1:27 엠마토마스는 영화제작이자 놀란감독의 와이프임. 두분다 너무 멋짐!
저런 또라이 남편이랑 동업에 결혼까지ㄷㄷㄷ
재개봉 했으면 좋겠다.. 진짜 존나 재밌는데 그때 한번밖에 못본게 한임 ㅠㅠ
내 최애 영화 원탑임
내용이 어려워 3번 다시 봐야할듯. 액션은 진짜 멋짐!
이 영화가 복잡하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물리학에 의존한 설정 때문이 아니라 진짜 복잡한 거미줄마냥 짜여진 플롯과 각본 때문인 것 같다
3번째 보면서 의외로 설정은 쉬운 영화라는게 보였음, 오히려 캐릭터를 하나하나 이해하듯이 보이까 처음엔 꼬여있다가 엔딩으로 갈 수록 풀어지는 플롯이 보이더라
👍
영화를 3번쯤은 보게 만드는 놀란의 큰그림
다 이해하면 닐= 캣 아들인거 알 수 있음
a A 영화 자체가 답을 확실히 준 장면은 없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로버트 패틴슨이 이 영화에서 '굳이' 금발로 염색해야 했다는 말을 들어보면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ㅋㅋ
@@user-by2ck3hr9w +닐이 캣을 살리는 이유, 닐의 나이대 고려
그저 느낀다면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영화
평생에 한편찍을까말까한 스케일의 영화를 몇개나 찍어내고있는지...
정말 대단하다!
담당번역가 좀 누가 인버전해서 막아주라..
그... 그의 저주는 이미 시작 되고 말았어!! 또 조커랑 어밴져스같은 일이 일어나고 말거야!!!
ㅋㅋㅋㅋ
루닌 영화를 보셨다면 이미 일어난 일은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아실텐데요....ㅜㅜㅜㅜ
일어난 일은 일어난거야...
0520 크으...제가 그걸 까먹었네요ㅠㅠㅠ 갑자기 닐이 생각나는군요..🥺😂
진짜로 이름 없이 작전의 주도자였네 ㅋㅋㅋㅋ
이름이 안나올줄이야 ㅋㅋㅋㅋㅋㅋ
놀란아저씨 가 엄복동2 제작해도 난 보러간다 ㅎ
그정도로 믿음가는 감독...
.다니습했 잔 한 술
그려서 넣은것과 실제의 차이.. 물론 눈으로 구분 못할 정도로 씨쥐가 발전했지만..아무리 간극을 좁혀도 좁히려는 노력 자체에 광원 물리효과 등에1%의 노이즈와 오차범위가 있을 수 밖에 없기에 그냥 찍어버린다는건가 ㄷㄷ까탈스럽지만 대단하다
감독님 어려운 시기에 도움 되시라고 3번 봤습니다 번창하십시오. 재미있습니다
공식자막 작업되어 올라왔군요
감사합니다
2:22 대체 어캐 찍었노 놀란게이야...
당연히 인버젼 시켜서 찍었지
cg가 아니라 배우들이 인버전 기계에 들어갔음
전자석 장갑..?
와이어로. .
@@Jomulaegi0225 ㄹㅇㅋㅋ
이 영화 보고 불친절한 영화다 하는 사람있는데 사실 이 영화를 다 파악하고 따지고 봤을 때는 그 복잡함을 정말 친절히 풀어나간 영화임. 다만 영화의 스토리 전개 방식이 기존의 시간에 따른 선형적인 전개가 아닌데다가 스토리 전개 속도가 워낙 빠른 지라 전개를 놓치기 쉬운 것 뿐이지. 특히 놀란식 스토리텔링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참 힘든 영화일 거임.
놓치기 쉬운게 아니라 한번보고 파악하기는 거의 불가능. 그러니 보통관객은 불호일 수 밖에. 어려운 영화가 아니라 빠른 영화.
시간에 개념을 다른 차원에서 보는 훈련이 안되어 있으면 이해하기 어려운건 맞음.
이영화가 '정말친절' 하다구요 ?
[회전문 장면 세트장]
놀란 감독 : 인버전 되는 순간, 모든 것이 전부 반대로 흘러가. 공기마찰 역시 반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산소마스크를 써야 할 거야.
주인공 : 시1발 뭐라고요?
ㅋㅋㅋ
전 생각보다 친절한 영화라고 생각했어요. 이야기를 하는 영화? 전체적인 내용 이해는 한번이여도 괜찮지만 디테일까지 알고 싶어지는 영화였어요.
비행기터지는 장면에서 딱 아 이영화 놀란작품이지 이 인간또 진짜로 터트렸구나 싶었는데... ㅋㅋㅋㄱ 굉장한감독이다 정말 개성있는 감독
Somehow RUclips recommended me this. Hello, korean friends.
👋
👋
Hi!
Hello friend (I don't use "hi" very often)
거의 모든 장면을 cg 없이 찍었다는게 놀랍다..
This movie is really pretty sick
Actually i can’t understand theory but i can enjoy their action and acting
I just follow flow of films then i had no choice but to be obsessed this films. I feel like i want to watch more!!! If i have free time, i’v got to watch! This fims excites me.
극장이 코로나때문에 힘드니..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재개봉해주세요.
이 영화가 대단한 이유는 처음보면 이해가 되지않는 전개인데도 지루하다는 느낌이 한번도 없었음 이것만으로도 놀란이 얼마나 천재인지 알수있는거...
자뻑이 아니라 처음보고 바로 이해한 사람중에 한명인데 영화끝나고 박수칠뻔함. 개인적으로 인터스텔라랑 동급의 전율를 준 작품.
배우: 네? 뭐라고요? 거꾸로 뛰라고요?
네? 거꾸로 움직이는 저와 싸우라고요?
네? 뭐라고요? 총알을 총구로 잡으라고요?
존경합니다 크리스터 놀란 감독님
꼭 열심히 음악해서 한스짐머의 뒤를 이을 작곡가가 되겠습니다 감독님과 함께 작업하는 것을 꿈으로 삼겠습니다.
근데 테넷은 한스 짐머 아님ㅜㅜㅜ
한스 짐머가 추천한 작곡가라 ㄱㅊ
일어난일은 일어난다 이게핵심인영화
나중에 재개봉 해줘 ㅠ
0:40 지금 관객 눈에 맞추신다면서요..
영화가 중반까진 떡밥을 계속 뿌리면서 알려주는건 없고 현상만 보여줘서 답답함 근데 중반까지 집중해서보면 그다음부터 현상에대한 설명과 함께 떡밥회수에 들어가고 클라이막스엔 인버전 완벽히 활용하면서 모든 떡밥을 회수하는데 굉장히재밌었음 중반까지만 집중해서보면 그렇게 어려운 영화가 아님 물론 집중해서 봐도 디테일한 부분은 어렵지만 큰 틀은 다 이해됨
진짜 이명작이 시국때문에 대 흥행 못하는게 아쉽네
ㄹㅇ 넘 재밌음 극장에서 4번봐도 잼슴
물론 마스크 손소독 다하구
담엔 4DX로 볼 예정
블루레이 사서 거꾸로 한번 돌려보고 싶은 영화..
비행기 장면 영화관에서 보면서 놀란은 딱봐도 진짜 쳐부쉈겠네싶었음
사토르가 질데로이 록허트고 패틴슨이 세드릭 디고리였군...
와 ㅁㅊ 이제알았네 록허트였구나 와 뭐야
감독도대단하지만 이걸 소화한 배우들도 또한 대단합니다 ..
번역가 빼고 모든것이 대단했던 영화. 용아맥 2회차 뛰었는데 후회 안해요!!
난 저 악당이 해리포터 록허트 교수 배우라는걸 듣고 배우들을 존경하게 됐다
아이맥스 재상영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ㅠ 이놈의 코로나 ㅠㅠ
사토르가 질데로이 록허트였다니......
와.. 진짜 충격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맞을 걸요 그 인버전 어쩌고 설명하는 연구원
캣이랑은 다르게 생겼는데..??
@@수연-h8c8c 와................엥?와...........엥?와..................
그러고보니 해리포터 출연진들이 세 명이나 있네요
@@Titanium_dioxide
닐: 세드릭 디고리
초반에 나온 연구원: 플뢰르
사토르: 질데로이 록하트
이번 영화는 제 인생영화였습니다.
ㅇㅈㅇㅈㅇㅈㅇㅈ 공감합니다.....이영화 올해개봉해서참다행인영화 .... 테넷보고나니 다른영화가쉬워보임ㅋㅋ
@@테넷-x1u 영화를 보면서 경외감을 느끼기 참 힘든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그 어려운 걸 늘 해내는 거 같아요
워쇼스키 자매였다면 그냥 CG로 만들었을 듯ㅋㅋㅋ
어느새 자매가 되버린 그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김현빈-t7z 형제-남매-자매 ㄷㄷ
진짜 영화 보는내내 머리 엄청 돌리면서 봤는데도 끝나고 집가는 길에서 까지 생각해서 겨우 이해함
근래 최고의 영화...인셉션을 너무 좋아했는데 그 영화보다 너 충격적이네요
놀란은 믿고보지ㅇㅇ
대박이다진짜....
놀란 영화는 절대 영화관에서 안 봄
VOD 나오면 계속 되감기 재생하면서 봐야함
그거앎? 영화 중에서 닐이 세계관속에서 6개 이상 동시에 있었던 장면도 있음 ㅋㅋㅋㅋ(자세히는 머리아파서....말안할래 무서워....)
혹시 무슨 장면인지만 알려주실 수 있나요??
@@leej1011 1. 순행으로 주도자를 만나기 전의 닐
2. 역행으로 오페라극장 테러 날로 향하는 닐
3. 순행으로 인도 뭄바이에서 주도자를 만나러 가는 닐
4. 역행으로 블루팀으로 작전하러 가는 닐
5. 순행으로 크락션 울리러 가는 닐
6. 역행으로 주도자를 구하러 가는 닐
+ 추가로 같은 시간에 다른 인버전된 닐이 더 존재가능...ㄷㄷ
@@leej1011 자세히 말 안했는데 6명이 동시에 있었던 장면이 아닙니다 ㅋㅋ "세계관 속에서" 봤을때죠 ㅎㅎ 약간 전달이 잘못됬네요
@@n1y._.04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닐 혼자 다하네ㅋㅋㅋㅋㅋ
2:15 와 이게 진짜냐
테넷 다시 재개봉 해주세요
정말 대단한 촬영감독이다.. 아이맥스를 핸드헬드 하다니... 테넷에선 더욱 놀랍더라
2:27 죄.. 죄송합니다 저는 전혀 모릅니다...
우린 정말 축복 받았다.. 놀란이라는 거장이 존재하는 동시대에 살고 있으니..
여러번 봐야하는 영화를 싫어하지만 오랜만에 볼 만한 영화가 나와서 기대를 많이 했고 이름값은 했다.
4/5 드립니다.
닐 조아
테넷 요약
액션: 놀란의 전통인 액션고자 타파
스토리: 이과도 이해 불가
눈뽕
???: 비행기가 활주로를 갈아버리는 장면을 만들기 위해 실제 비행기를 사왔읍니다.
번역: 그새끼
놀란의 상상은 늘 작품으로 현실이 된다. 더 나아가 관객 역시 그 현실을 체험하게 한다. 이해하려 하지 말고 느껴라. 그러면 그만의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현실이 된다.
난 이 영화 처음봤는데 다 이해됐음 근데 결말에 이르면서 충격적이였고 영화에서는 그걸 조금씩 예언을 했었고 설마 설마 하다가 설마가 진짜가 된다 액션도 인버전 때문에 정말 색다르고 환상적이였음 기존의 액션을 뛰어넘었으니까
플롯이야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은 영상에서 말했다시피 전형적인 스파이영화임 근데 그 안에서 몬가 몬가 굉장히 신선하고 충격을 받게 될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퍼즐같은 영화입니다. 중간에 "이해 못하면 빠져!"하는데 뜨끔...
2:21 뇌정지....;; 어케 한거야!
그래도 그렇지 해석영상을 봐도 이해불가능하게 만들어버리면 어쩌라는거야 선 넘었어 놀란감독
그는 신이야 ! 크리스 토퍼! 크리스 토퍼! 크리스 토퍼!
2번봤는데 또 보고싶다
두번 보고서야 무슨내용인지 알았음. 처음보고 엔딩 크레딧 올라가는내내 내가 정말 이해한게 맞나? 혼자 이해못한거 아닌가 두리번거렸는데 다들 ????? 이런 표정임 ㅋㅋㅋㅋ
4:57 여기 촬영 장소 어디래요
목포항
건물에 써있는 글씨 검색하니까 에스토니아에 있는 항구네요
에스토니아 올로케 라고 들은듯?
0:25 엄청난 감독님
몇년만에 영화같은 영화
현 아날로그 촬영 방식의 끝판왕이다..... 정말 예상도 못한 걸 아날로그로 촬영했네
감독님 무슨 얼굴이 배우상이네..존잘
워싱턴이기에 가능했던 거꾸로 액션신 캬
모든 장면이 놀랍지만, 프리포트에서의 격투씬은 다시 봐도 대단
인버젼 방호복 입었을 때 어 설마...아까 걔가 지금 주인공이야?? 싶었는데 문 열리면서 비행기 뒤로 갈 때 쌌다 ㅋㅋㅋㅋㅋ
오늘 테넷 처음 본 사람인데 첨에 닐이 처리했다고 둘러댈때 약간 쎄하긴 했는데 그때까지는 닐이 흑막일줄 알았음 근데 ㄹㅇ 주인공 방호복 입는 순간 어? 자신이었구나 확신으로 바뀜ㅋㅋㅋ 여러모로 보는 내내 떡밥회수 소름 돋았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