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에어컨과 이동식 에어컨의 비교, 분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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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июл 2024
- 이동식 에어컨 / 보국 : coupa.ng/bZPQcW
이동식 에어컨 / 포시엠 : coupa.ng/bZPQlU
이동식 에어컨 / 신일 : coupa.ng/bZPP4a
창문형 에어컨 / 캐리어 : coupa.ng/bSkBX2
창문형 에어컨 / 파세코 : coupa.ng/bSkB3r
이 영상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동형 에어컨 & 창문형 에어컨
이동식 에어컨은 기기 자체에 바퀴가 달려있어서 이동이 용이하고 배출관을 창문에 연결하는 형식으로 설치하는 에어컨을 말합니다. 간편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에어컨이지만 대중성 있는 제품은 아닙니다.
창문형 에어컨은 창문틀에 설치하는 에어컨으로 구형과 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구형은 가로가 긴 형식으로 새상품도 20만 원 정도면 구매할 수 있는 아주 경제적인 에어컨 입니다. 하지만 가로가 긴 만큼 막아야 할 창문 공간도 많아 마감이 힘들며, 부피도 커 단순히 창틀에 올린다고 설치 되는 것이 아닌 부가적인 작업들이 많이 필요한 에어컨이죠. 냉각 효능 대비 가격은 아주 저렴하고 좋지만 이러한 설치에서의 단점 때문에 쉽게 선택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서 나온 신형이 바로 세로가 긴 형식의 창문형 에어컨입니다. 가로 폭이 좁아 설치에 좀 더 용이하고 소음과 진동이 많이 개선 된 제품이죠. 물론 비싼 가격만큼 개선이 된 지는 모르겠지만 현제 일체형 에어컨 중에서 가장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창문형과 이동형의 공통적인 특징
일반 스탠드 에어컨이나, 벽걸이 에어컨은 본체와 실외기 사이에 거리와 용접 상태에 따라 냉매가 빠져나가기도 하고 냉매 충전을 위해 추가 비용을 지불하기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죠. 하지만 일체형 에어컨은 구조적으로 그러한 걱정이 없기 때문에 전기 장치만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그리고 물리적인 충격만 가해지지 않는다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그 예로 중고매장에 가면 아직도 구형 창문형 에어컨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거의 10년, 20년 지났음에도 아직도 전력 대비 냉방효과가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스탠드나 벽걸이 에어컨 대비 수요가 적어 개발에 투자가 되지 않을 뿐 구조적으로는 굉장히 안정적인 냉방 기기입니다.
실외기가 합쳐진 구조이기 때문에 소음의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본체 자체는 선풍기 수준의 소음이지만 실외기, 즉 컴프레샤 소음이 생각 보다 큽니다. 물론 최신 창문형 에어컨에서 많은 발전이 있긴 하지만 컴프레샤의 소음을 줄인다는 것은 기술적으로 힘든 일이죠.
창문형에어컨과 이동식에어컨의 공통적인 특징 : 설치가 쉽다. 내구성이 좋다. 소음이 심하다
창문형과 이동형 비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창문형 에어컨과 이동형 에어컨, 둘 중 하나를 구매를 하시려는 분들이 가장 많이 놓치는 부분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두 제품은 기본 소비전력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은 보통 500W에서 700W 정도를 사용합니다. 평균 600W 정도로 보시면 되고, 이동식 에어컨은 보통 1000W 정도를 사용하죠.
에어컨 제조사들의 냉방 기술 자체는 드라마틱한 큰 차이가 없습니다. 큰 차이가 있다면 그 제품만 팔릴 수 밖에 없어요. 에어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냉방기술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한 제품만 팔리지는 않고 다양한 제품이 팔린다는 것은 제조사들의 냉방기술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 거기서 거기에요. 물론 인버터 기술 들어가면 장기적으로 더 좋은 효율을 갖게 되지만 비싼만큼 좋은 것이기도 하고, 내용이 길어지므로 따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소비전력과 냉방능력은 비례관계를 갖는다는 것인데, 당연히 소비전력이 높은 이동식 에어컨이 더 좋은 냉방효능을 갖습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소비전력과 냉방효능이 더 높은 이동식에어컨이 평균 20만원 정도 더 저렴하다는 것이고 정리하자면 이동식에어컨이 더 저렴하고 냉방능력이 좋다는 거죠.
소비전력이 높으면 무조건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냉방 기술이 비슷한 제품끼리는 더더욱 그렇지 않습니다. 제원에 나와있는 소비전력은 최대 소비전력입니다. 항상 이 최대 전력을 사용하지는 않아요. 소비전력이 높고 냉방능력이 높으면 설정 된 온도에 더 빠른 속도로 도달할 수 있다는 의미와 같죠. 설정 된 온도에 도달하면 높은 전력을 사용하는 컴프레샤가 작동하지 않고 소비전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전력이 높은 제품이 당연히 더 좋습니다. 단지 전력이 높으면 비용이 비싸지고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고민이 될 뿐이죠.
이렇게 접근하면 창문형 에어컨 보다 상대적으로 이동식 에어컨의 가성비가 더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실제 냉방 효능과 전기세
하지만 이 두개의 비교가 그렇게 만만치 않습니다. 제원에 적혀있는 냉방능력과 실제 사용했을 때의 냉방효능에는 차이가 있어요. 두 제품의 냉방 원리는 같지만 설치 시스템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창문형에어컨을 창문에 설치한다는 자체가 실외기를 설치해야 하는 일반 에어컨과 구조상으로 봤을 때 흡기와 배기 부분이 동일합니다. 완벽한 설치가 힘들 뿐 설치만 잘 된다면 구조상, 그리고 공학적으로 에너지 효율이 굉장히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동식 에어컨 처럼 높은 소비 전력이 필요없는 이유이기도 하죠.
반면 이동식 에어컨은 공학적으로 봤을 때 흡기와 배기의 구조가 좋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짧은 설명으로 되지 않고, 제가 이동식 에어컨에 대한 자세한 리뷰를 만들었으니 궁금하신 분은 이 리뷰를 참고해 주세요.
참고로 몰라도 아무런 상관 없고, 쓸데없는 지식입니다. "이동식 에어컨은 외부의 뜨거운 공기를 끌어와야 하기 때문에 효율이 좀 더 떨어진다" 이정도로만 아셔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이동식 에어컨이 상대적으로 소비전력이 높은 이유기도 하죠.
그래서 이동식 에어컨이 창문형 에어컨 대비 소비전력이 더 높고 냉방능력도 더 좋지만 실제 사용 환경에서는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 자체가 이동식 에어컨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여전히 가성비는 더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이 소비전력이 좀 더 낮고, 실제 냉방 효능이 좀 더 좋은 만큼 이동식 에어컨 대비 전기세도 좀 더 적게 나옵니다. 하지만 제품의 가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겠죠. 실제 사용해보면 이동식 에어컨도 꽤 좋습니다. 물론 누진세와 설정된 온도와 설치 퀄리티에 따라 가정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이동식 에어컨을 27도 설정으로 매일 5시간 사용하는데 한 달 1~2만원 정도 추가 된다고 생각하고 사용합니다. 이 부분도 이동식 에어컨 리뷰에 자세하게 나와있니 더 많은 내용이 궁금하시면 참고해주세요.
정리하자면 실제 냉방 효능은 큰 차이가 없고, 전기세는 창문형 에어컨이 더 적게 나오고, 가성비는 이동식 에어컨이 더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소음
창문형 에어컨이 좀 더 정숙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소비전력이 낮다는 말은 냉방능력이 낮다는 말과 같고, 냉방능력이 낮다는 말은 에어컨에서 가장 시끄러운 컴프레샤가 작다는 것과 같습니다. 컴프레샤가 작으니 당연히 소음이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하죠. 쉽게 전력이 낮아서 좀 더 조용합니다. 창문형 에어컨에 뭐 대단한 기술력이 들어가서 조용한 것은 아니라는 거죠. 어쨋든 결론적으로 창문형 에어컨이 좀 더 정숙합니다.
설치
요즘 나오는 창문형 에어컨들은 정말 설치가 간편합니다. 설치 자체가 간편하기 보다 잘 만들어진 설치 툴이 기본 구성품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설치하기 많이 쉬워졌죠. 하지만 에어컨 사이즈가 작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형태의 창문에만 설치가 가능합니다. 이름이 "창문형 에어컨"인 이유도 설치 공간 때문이죠. 그리고 에어컨 무게가 있기 때문에 여성분들은 혼자 설치가 힘들 수 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이 아무리 설치가 간편하다고 해도 이동식 에어컨만 못하죠. 다양한 창문에 설치가 가능한 것은 물론, 창문이 아니더라도 작은 구멍만 있으면 어디든지 설치 가능합니다. 당연히 여성분들도 혼자서 쉽게 설치 가능합니다.
추천
가격과 관계 없이 좋은 제품 구매해서 가장 시원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캐리어나 파세코에서 나오는 창문형 에어컨이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그 부분은 소비자 개인이 판단 할 문제죠. 한 여름 시원하게 잘 사용한다면 이 가격이 절대 아깝지 않을 수 있습니다. 냉각 성능, 소음, 기능 모든 면에서 아주 훌륭합니다.
경제적인 현실과 타협하고 싶다면 30만원 대 이동식 에어컨을 추천합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해서 여름 3~4달 보내기 딱 좋습니다. 창문형 에어컨 대비 단점이 좀 더 있긴 하지만 현실과 타협해서 구매한 상품이기 때문에 단점이 상쇄 될 수 있다고 봅니다.
0:00 - 시작
0:45 - 창문형 & 이동형
1:49 - 공통적인 특징
2:58 - 비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4:58 - 실제 냉방 효능 & 전기세
7:05 - 소음
7:37 - 설치
8:22 - 기동성
9:26 - 현실적인 추천
12:45 -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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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비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4:58 - 실제 냉방 효능 & 전기세
7:05 - 소음
7:37 - 설치
8:22 - 기동성
9:26 - 현실적인 추천
12:45 - 마무리
창문형 에어컨이랑 벽걸이 에어컨을 비교하는 리뷰가 아닌 이동식과 창문형을 비교하는 점에서 신선했고 깊이있는 리뷰여서 즐겁게봤습니다
창문형이 그나마 이동 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이죠
매우꼼꼼한 리뷰입니다
흔치않게 깊이있네요
정말 훌륭한 리뷰입니다. 구매에 참고 하겠습니다.
이동식에어컨은 방에 음압걸립니다. 뜨거운 바람을 배출하고 배출한 만큼 어디선가 뽑아와야합니다. 이동식 에어컨 가동 시 방문틈으로 슉슉 바람이 들어오구요.
아마도 다성아빠님은 거실에 에어컨을 가동한 상태로 작동하였으니 거실에어컨의 찬바람이 들어와 효율이 좋다고 말씀하신거 같네요.
거실 에어컨끄고 한여름에 작은방에서 이동식에어컨 작동해보시면 찬바람나오는 구멍만 시원하고 끄면 금방 더워진다는 것을 느끼실겁니다.
정답입니다. 이동식은 저희집처럼 목재 창틀 + 방범창 + 최소 창높이 미충족(75cm)으로 창문형 에어컨 설치 불가능할때 어쩔 수 없이 쓰는 제품.. 전 흡기구쪽에 덕트를 추가로 달아서 흡기를 외부에서 하도록 개조해서 쓰는데 좀 더 낫습니다. 너무 낮은 창 높이때문에 기본 제공된 설치키트도 사용 불가능해서 골판지 잘라 만들었습니다..
흡입구를 외부 공기 끌어오기 or 본체를 베란다나 방밖에 두고 찬바람만 방으로 끌고오기
이 2개중 하나만 해도 간단히 해결됨...
우와....설명 정말 잘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이동식과 창문형 둘다 사용해본 결과론 창문형이 월등합니다 흡기만 되는것과 흡배기 둘다되는것은 분명 차이가 있을수밖에 없죠
캐리어 이동식 에어컨 쓰는데 전기세 진짜 장난 아님... 20-30만원씩 나옴.. 결국은 삼성 창문형 에어컨으로 교체.. 그리고 소음이 진짜.. 완전 엄청남...
리뷰중 제일 객관적이네요.
여러채늘 보고 저는 파세코로 구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와! 고정관념을 깨부신 리뷰였습니다!
이동식과 벽걸이 에어컨 엄청 고민했는데 영상보고 결정내렸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동식으로 구매하려구요. 설치기사 안부르고 여름지나고 떼내려면 이동식이 답인듯 합니다.
이동식에어컨을 창문형에 가깝도록 설치하면 열효율이 급격하게 좋아지면 당연히 소음이나 소비전력도 줄어들게 됩니다.
1. 일단 이동식 에어컨의 높이를 받침대 등을 사용해서 창문 높이에 맞추어서 열기를 내뿜는 배기구를 30Cm 이하로 만듭니다. 접어도 안되면 1/3정도 길이로 자르면 됩니다.
2. 배기구 굴뚝에 알루미늄 호일과 알루미늄 테이프로 여러겹 둘러서 열기가 최대한 새어 나오지 않게 힙니다.
3. 2중창문 사용시에 먼저 바깥쪽 창문과 안쪽 창문을 똑같은 위치로 만들고 그 사이를 꼼꼼하게 막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닫아서 배기구 판넬의 폭만큼 닫은뒤에 판넬 주위도 청테이프나 은박지 테이프로 밀봉합니다.
이 작업은 배기구 열기가 집안으로 들어오거나 바깥쪽 창문과 안쪽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것을 막아서 열효율을 극대화 시키기 위함입니다.
이 3가지만 지키면 창문형 에어컨과의 차이는 없습니다.
저는 6년째 이동식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으며 시골집 포함해서 제조사가 모두 다른 총 5개의 제품을 현재 사용중입니다.
물론 고장 난거 1대도 없으며 조금만 틀어도 방안이 금방 시원해집니다.
마지막 제품은 냉난방 겸용 제품입니다. 겨울에 떼어낼 필요가 없는 제품이지요.
냉난방 제품은 올해 처음 사용해 보았는데 모드를 설정 온도에 따라 자동 전환 되는 오토모드에 두면 안되고 여름엔 냉방전용 모드로 해놓아야 냉기가 제대로 나오더군요.
겨울엔 반대이겠지요?
와우 멋진데요 설치방법.
궁금한게 10평짜리 방에서도 충분히 시원한가요??
모델명이 뭔가요? 냉난방 겸용이요.....
@@pca-2tvomunia467 원래 제품은 다나와를 통해 주문을 했는데 단종되었다고 해서 다른거 보내준다고 해서 그 제품 이름은 기억나지 않네요.
게다가 처갓집에 있어서 당장은 모델명 확인이 안됩니다.
3번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이중창문 오른쪽 창문에 설치시에...
1 오른쪽 방충망
2 바깥쪽 왼쪽 창문
3 바깥쪽 오른쪽 창문
4 안쪽 왼쪽창문
5 안쪽 오른쪽 창문(실직적 판넬키트고정부분)
일때... 어덯게 설치를 해야 하나요?
바람이 자꾸 들어오는거 같습니다ㅜㅠ
아그리고 방충망은 제거 안해도 되나요? 아니면 왼쪽으로 옮겨야 하는지ㅜㅠ
좀 지난 영상이라 지금 시점에선 좀 안 맞는 거 같습니다.
지금 이동식 방문할 고민하신다면
무조건 창문형 가세요.
에어컨은 창문형에어컨 설치를 못하는 상황에서 이동식에어컨 사고
창문형도 벽걸이에어컨 설치 못하는 상황에서 사는 겁니다.
이동식은 에어컨은 써야겠는데 도저히 설치공사할 상황이 안 되고
그나마 창문형도 설치 못하는 최후의 보루 같은 겁니다.
안 쓰고 다른 에어컨 갈 수 있다면 다른 거 쓰는 게 좋음
깊이있는 리뷰네요...........최고입니다
매우 꼼꼼한 리뷰 감사합니다
구독 눌렀어요
어쩔수없는 부분 알려드릴까요?? 본질적으로 이동식에어콘이 2016년전쯤 처음출시됐고 창문식에어콘은 작년제작년사이 발전된모델이 출시됐기때문에 이동식에어콘을 먼저구입한사람은 창문식에어콘하고 같이쓸수밖에없는겁니다 둘중하나라도 버리긴 아깝겠죠
바로옆에서 쐬는바람은 이동식에어콘이 훨씬 낫던데요 창문에서 얼굴옆까지 안옵니다
와닿는 리뷰 응원합니다. 응축수 관리부분 텍스트로라도 보완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3년차 입니다
벽걸이 갈수 있으면 벽걸이로 가는게 좋구요
안되시면 창문형이라도 가세요
조금 소음은 있어도
올해 더위에 비하면 소음은 애교 입니다
저는 요거 잘 쓰고
2년 뒤에 이사 갈때는 벽걸이나 시스템 있는데로 가려고요 ㅎㅎ
지려버렸습니다.. 지금 딱 살려고 하는데.. 신형 창문형은 거의 70~80이라 너무 부담이네요..
이동식, 창문형 다 써본결과 이동식은 절대비추임...앞에서는 바람나오는데 창문으로 나가는 공기 호스에서는 뜨거운 열기가나옴.
창문형은 껐을때 방이 시원한게 유지되는데, 이동형은 끄는순간 에어콘에서 뜨거운바람이 나가다가 그 열기가 그대로 호스안에 있다가 다시 방안으로 유입되서 더 뜨거워져요.
이동형이 훨씬 시끄럽고요.
사용후기 감사합니다.
소비전력말고 정격출력이 궁금하네요
멘트를 들어보면 정말 직접경험비교하고 많은 고민을 한듯한 내공있는 엑기스내용들이라 감탄하고 바로 구독 눌렀는데....요즘 영상은 없는것보니 유튭접으신듯....ㅠㅠ
1평짜리 방인데 복도창입니다. 사이즈는 널널한데 이중창이긴한데 외부는 일반 창이고 내부는 목재창이에요. 1평짜리 방에서만 틀 에어컨이다보니 냉방능력에 대해 크게 중요하게 생각은 안드는데 어떤걸 사는게 좋을까요? 가성비 측면으로..
lg는 다양한 평수의 창문형에어컨을 미국등 해외에 판매하고 있어요. 단지 국내에는 안파내요. 소음도 적게 개선되어서 조용하다는 평들이 많더군요. 단지 실외기 분리형만큼 조용하긴 힘듬. 그래도 미국에서 리뷰 보니까 기존 창문형보다 훨씬 조용하더군요. 평수도 국내거처럼 소형이 아니고 20평형 수준도 있고
이동식은 실내공기를 외부로 빼내면서 응축기를 냉각하기때문에 실제 효율이 낮음. 이중덕트로 어느정도 해결 가능하지만 그렇다해도 응축기의 사이즈가 작아서 효율은 창문형보다 낮고 분리형보다 상당히 낮음. 특히 난방에서 더욱 효율이 떨어지는편임.
선생님 바쁘신데 하나만요 ㅎ
창문이 이중창인데
안쪽? 바깥쪽? 어느곳에 판넬 붙이나요?
알려주세요~
저는 안쪽에 붙였어요~
둘다 써본 입장에서 장단점은.. 창문형에어컨이나 이동식에어컨이나 여름이 아닐땐 뗴내야하고 여름일땐 다시 붙여야 한다는 것 부터 단점.
여름이 아닐때 보관성은 이동식에어컨이 훨씬 낫습니다만.. 결국엔 둘 다 처분하고 벽걸이 달았네요.
물론 이동식과 창문형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99%는 벽걸이 에어컨 설치가 불가능해서 보시는 분들이시겠지만.. 하여튼 둘 다 참 애매한 물품이라는 겁니다.
이동식 에어컨의 최대 단점은 배출구 자바라에서 나오는 열문제라 생각합니다.
실내온도 저하에 영향을 주니.. 이동형 에어컨이 효율이 안나오는 이유중 하나라 여겨집니다.
거기에서 나오는 열은 별로 심하지 않고 음압에 걸리면 외부공기를 빨아들이는게 문제입니다. 배출구와 동일하게 흡입구도 외부와 연결시켜 만들어 주셔야합니다.
@@partygooksu6570 배출구 부분 열 심해요.. 끄자마자 방 다시 데워집니다
따로 열제어할만한 발열재 처리 무조건 해줘야합니다
@@user-mi5pb3gm2z 저는 배출구가 짧아서 그런가봐요
영상중 6:03 에
"이동식 에어컨은 외부의 뜨거운 공기를 끌어와야 하기 때문에 효율이 좀 더 떨어진다" 라고 하셨는데.
이부분은 조금 문장이 매끄럽지 못해서 오해가 생길수 있을거 같네요.
정확히는 "이동식 에어컨은 구조상 한계로 외부의 뜨거운 공기가 내부로 계속 들어올수밖에 없다(흡기와 배기 구조때문)" 이 맞는거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아무리봐도 같은 말 같네요. 좀 더 매끄럽게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foraran1 완전 다른말 같은데요,,
저도 저 부분 말 되게 이상하던데 ㅎ 쥔장은 뜨거운 열기를 "자연스레 끌어와야만" 가동되는 것처럼 말했자나요. 수정지적한 분은 "구조적 한계상 어쩔 수 없이" 열기가 들어온다라고 말하고 있고... 수정지적한 분 말이 맞는데요. 자연스레와 구조적 한계상의 차이는 말 안해도 알죠?
포시엠 이동식 에어컨 3년째 사용중인데 산거 개후회함 냉방이 더럽게 안됨 그냥 앞에서 찬바람쐬는정도이고 왜 냉방이 안될까 분석해보니 열토출구와 자바라 사이에서 미세하게 열기가 세어나오고 에어컨 상단+후면+자바라 자체가 시간좀 지나서 만져보면 상당히 뜨거움 그리고 결정적으로 음압에걸려서 밑빠진독에 물붓기임 창문+방문 다닫고 틀어보면 창틈새랑 방문틈새에서 손대보면 외부의 뜨거운 공기가 계속 빨려들어오는게 느껴짐 그리고 거기에 소음+진동 상당하고 전력소모대비 효율성이 상당히낮다고 생각함 사면후회함 차라리 창문형사시길;;
로제놈님 사용후기 넘 감사합니다.
듣보 에어컨 사고 징징
저는 이동식에어컨 구매하고 창문에 올려놓고 사용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정만 잘한다면 정말 가성비 갑입니다.
와 응용력 놀랍네요~ ㅋㅋ
그나마 효율을 올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네요 ㅎ
와 이런생각을....
후기.. 벽걸이쓰다가... 창문형 케리어 1등급 짜리 샀습니다 중고로 35만원주고삼...개 만족...
벽걸이 이사갈때마다 탈거 설치비용 생각하면.,, 그냥 이거쓰는게 나은듯...
제일궁금한게 이동식은 창문을 열수 잇는지여
24시간 가동은 안하니여
창문 못열면 안살것 같아여
열 수 있긴해요^^
선생님! 보일러실이 중간에 껴있으면 무조건 이동식밖에 답이 없겠죠?
이중창이면 창문향 가능해요~
이동식 듀얼덕트가 아니면 무용지물이라는 의견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기업 제품은 듀얼덕트가 없더라구요ㅠ
무용지물까지는 아니고요. 효율이 굉장히 떨어지죠. 그런데 듀얼덕트 달고 이것저것 되면 아주 비싸지죠. 여름 한 철 보내기는 듀얼덕트 아니더라도 나쁘지 않습니다.
@@foraran1 님 댓보고 오늘 이파람 듀얼덕트 설치했어요 듀얼덕트 아닌건 어떨지 모르겠지만 소음은 업소냉장고정도에 아주 시원합니다 좀 무뎌서 그런지 대만족ㅎㅎ 감사합니당
삼성 창문형 80만원이랑 LG 이동형 55만원 제품이랑 고민하고 있는데... 작은 방에서 하려면 가성비 좋은게 나을까요..ㅠ 창문형은 비 많이 오는날 못사용한다는 말도 있던데 어떤가요??
창문형은 성능이 좋은 에어컨이지 가성비 좋다고 말할 순 없어요. 비싸거든요.... 참고로 실외그 부분은 원래 비 맞아도 상관없어서 비오는날 사용해도 상관 없습니더
지금사면 삼성 윈도우핏 사십초반에 살수있어요. 저도 하나 구입했네요. 빅스마일데이땐 39만원이었다능..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제가 구매하려는건 코스코 쿠오레제품인데
소비전력이 1530w
냉방능력이 3520w라고 적혀있어요
궁금한건 전기세가 많이 나갈까요?
그리고 설치하려는 방이 5평정도인데
이 제품은 10평형이라고 해요
너무 큰가요?
장단점이 있을까요?
전기세 적게 나가는 에어컨은 절대 없어요. 불가능하죠^^ 평형이 크면 장점만 있죠. 굳이 따지면 제품 가격말고는 없어요~
@@foraran1
아이들방에 창문형 아님 이동식밖에 답이 없어요
창문형은 자가증발이 말뿐이지
밑으로 비처럼 물이 내려 관리실 신고 들어왔다는 후기보고 바로 접었답니다 ㅎㅎ
결정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바로 구매합니다~~
고맙습니다~~^^
창문형 에어컨 방창문뒤 베란다가 있는데 베란다에 난방보일러ㆍ세탁기있는데 더운바람이 베란다로 배출되겠지요?
물론이죠~!
베란다 창문열고 베란다 문만 닫으면 되지 않을까요?
리뷰끝판왕
개인적으로 가성비 높은 냉방효율을 위해 이동식 에어컨 + 서큘레이터를 추천드립니다. 서큘레이터로 공기순환을 원활하게, 그리고 이동식 에어컨의 냉풍을 고루고루 퍼트려주는 게 시너지 효과가 아주 좋더군요 물론 소음은.............
이동식 에어컨 하나 사려는데
이동식도 냉매충전을 정기적으로 해야하나요?
안뇨^^
이동식안쓰는이유 호스쪽 바람나가는부분에서 뜨거운 열기나옴ㅜ 그래서 이동식은안씀
객관적인 리뷰라기 보단 주관적이고 개인의 가치관이 좀 많이 개입 된것같은 리뷰내요
혹시 서민 교수님?
창문형 안써봤는데 이동식 에어콘 존나 시끄러움.....진짜 못쓸정도
한일 창문형 에어컨 31만원
이게 가성비 짱입니다.
벽걸이>>>>>>>>한일 창문형 31만원 >>>> 나머지는 이동식이건 창문형이건 가성비 쓰레기
글쎄요 전 창문형 이동식 모두 직접 써봤는데 창문형이 효율이 더 좋았어요
이동식은 에어컨 앞에서만 시원하고 방전체를 시원하게 만들기는 역부족했어요
창문형은 벽걸이에어컨만큼 시원했고요 그래서 이동식을 팔아버렸네요
영상 제대로 안 보시고 댓글 다신거 같아요...
작년에 신일 SMA-D850SI 40만원 주고 샀는데 냉매 컴프레샤 돌아갈때 나는 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뜯어서 스펀지로 방음처리하고, 소리가 흘러나오는 부분에다 종이박스로 커버하고 나서야
소음이 줄어 들더군요, 그렇게 해도 에어콘 끄고 나면 세상이 조용한것 같습니다.
사실분은 직접보시고 신중이 생각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소음에 민감한 분은 비추천
그리고 뜨거운 바람 배출배관에 열이 엄청납니다. 그 부분도 은박 돗자리로 열차폐를 해주어야 됩니다.
아직 기술이 더 발전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얼굴 공개하고 리뷰 해라..
창문형샀는데 이중창 아니래서 설치가 안된다네요.비오면 빗물들어간다고..그래서 할수 없이 이동식으로 구매했어요.ㅜㅜ오늘 주문하긴 했는데
삼성창문형은 설치안된대서 취소->이동식은 별로 안시원하대서 취소->파세코창문형에어컨3 은 단창에 설치가능하대서 주문다시 했어요~~
이동식은 쓰레기임 앞에서는 찬바람 나오고 배기 호수는 뜨거워서 방이 더 더워지고 방에있는 공기가 배기호수로 나가기때문에 외부 공기가 다시 방으로 들어옴
잘못알고 계시네요. 냉각팩은 보조역할일뿐, 물이 기화되면서 열을 뺐어가는 원리가 주요원리입니다. 밖과 환기가 잘 되는 곳이나 실외용 냉방기로는 괜찮습니다.
댓글 잘 못 다셨어요.
저도 싼창문형, 이동식에어컨 둘다 써봤습니다.
(방크기 약 4.5평)
싼창문형은 방전체를 시원하게 해주고
이동식은 바람을 직접맞아야
시원한 느낌이네요
비슷할 줄 알고 한번 사봤는데
내년엔 이동식 팔고 싼창문형
다시 사서 써야할거 같습니다.
흡기구도 만들어주시면 구형창문형만큼 시원, 아니 차갑습니다.
창문형 소음은 어떤가요?
에이 씻팔 다귀찬고 그냥 방마다 시스템 에어컨잇는 집을 계약 해야겟다
이딴거 비교하고 좀스럽게 재고잇는게 너무 추잡스럽다
지 혼자 갑자기 풀발진ㅋㅋ 지도 정보 알고 싶어서 이 영상 검색해서 들어왔으면서 굳이 상스러운 욕을 하네 ㅋㅋ 니가 좀스럽고 추잡하다 야
@@su58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가 더우면 이해가가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