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판교 영상을 보니 작년까지 치열하게 출근했던 추억이 덩달아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ㅎㅎ 아마 알기로는 띵크님도 개발 직군으로 알고 있는데 저도 it쪽이라 내적 친밀감이 더욱이 드는 것 같네요 ㅎㅎ 항상 영상 볼 때마다 주제들이 저 혼자 머릿속에서만 맴돌던 생각들인데 이렇게 스스로 정립해서 말씀하시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제 스스로에게 했던 질문에 온점을 찍어두었다고 생각했는데 띵크님의 관점에서 해석된 영상을 계속해서 보다보니 어째서인지 제게 온점으로 점 찍어놓았던 생각들도 반점으로, 남겨두고 싶은 부분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해요. 화면을 통해서만 봤는데도 참 선하고 생각이 깊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은 자주 못 달지만 항상 뜨면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게는 띵크님이 백만 유튜버세요 ㅎㅎ
@@jangeunhyuk4450 이렇게 진심을 담아서 써주신 장문의 댓글은 처음이네요, 공통점으로 이어진 마음을 표현해주심에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살면서 정리한 생각들이 누군가의 생각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니 놀라운 마음이 들어요. 어쩌면 두서없는 제 이야기가 누군가에겐 거대한 이야기로 들릴 수 있다니, 제가 가고있는 길에 힘을 주셔 저야말로 더 많은걸 받습니다.🙏
초반 판교 영상을 보니 작년까지 치열하게 출근했던 추억이 덩달아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ㅎㅎ 아마 알기로는 띵크님도 개발 직군으로 알고 있는데 저도 it쪽이라 내적 친밀감이 더욱이 드는 것 같네요 ㅎㅎ
항상 영상 볼 때마다 주제들이 저 혼자 머릿속에서만 맴돌던 생각들인데 이렇게 스스로 정립해서 말씀하시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제 스스로에게 했던 질문에 온점을 찍어두었다고 생각했는데 띵크님의 관점에서 해석된 영상을 계속해서 보다보니 어째서인지 제게 온점으로 점 찍어놓았던 생각들도 반점으로, 남겨두고 싶은 부분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해요.
화면을 통해서만 봤는데도 참 선하고 생각이 깊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은 자주 못 달지만 항상 뜨면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게는 띵크님이 백만 유튜버세요 ㅎㅎ
@@jangeunhyuk4450 이렇게 진심을 담아서 써주신 장문의 댓글은 처음이네요, 공통점으로 이어진 마음을 표현해주심에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살면서 정리한 생각들이 누군가의 생각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니 놀라운 마음이 들어요. 어쩌면 두서없는 제 이야기가 누군가에겐 거대한 이야기로 들릴 수 있다니, 제가 가고있는 길에 힘을 주셔 저야말로 더 많은걸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