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건조 온도가 대략 섭씨로 45~65도 정도 입니다. 가지고 계신 에어프라이어 온도가 저정도 나올 수 있다면 충분히 건조하실 수는 있을거예요. 보관가능일에 대해서는 장담드릴 수가 없네요. 보관 장소며 온도에도 영향을 받을 테니깐요. 사과같은경우는 또 습기를 잘 흡수해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리 오래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동결건조과일과는 또 다르니깐요~
좋은 지인분을 두셨군요! 식품건조기를 선물로 주시다니!!! 말리는것도 정말 일이죠ㅠㅠ 정확히는 음식 썰고 트레이 닦는게ㅋㅋ 그래도 맛있어서 하게됩니다ㅋ 저도 생선같은 해산물은 안해봤고 절대 못하겠어요ㅋㅋㅋ 으으 냄새가 정말 장난아닐거같아요 심지어 동네 파리들도 저희집으로 홀린듯 올거같아요ㅋㅋㅋ
플라스틱으로 된 재질을 쓴다면 스텐제품보다 염려되는 부분이 있긴 할겁니다. 소재로 인한 문제 말고는 없어요~ 원리조차 단순하거든요. 가습기 같이 나오는 건 음식이 건조되면서 습기가 빠져나오는걸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ㅎㅎ 습기가 많은 무 같은 것을 건조하면 수증기도 나오고 안에 물도 생깁니다~ 온도를 좀 낮춰주시면 그 문제가 덜합니다. 바람에 말려지느냐, 쪄지듯 말려지느냐가 달라지거든요. 건조기 내부와 외부의 공기차이 떄문일 수도 있구요.
처음듣는 이야기인데 개인적으로는, 아니거나 염려할 필요는 없지않을까 싶습니다. 환경호르몬 등의 유해물질에 대한 문제가 있지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문제는 들은 것이 없습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문제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현재까지도 플라스틱 건조기는 많이 나오고 이것이 안좋다는 말은 없지요. 사실 그런 세세한 유해성을 보려한다면 공기중의 유해먼지가 얼마나 묻게되는지부터 알아봐야한다 생각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부위는 지방없는 부위면 다 육회로 쓸 수 있어요! 한국서 주로 먹는쪽은 우둔 Round 쪽이지만 미국은 소고기가 싸니 다른 비싼 부위로 드셔도 좋지요. 다만 육회는 도축 후 4일 이내의 고기로 먹어야 하는걸로 알아요ㅠ.ㅠ 근처의 로컬 정육점에서 바로 가지고 올 수 있는 도축장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ㅠㅠ 저도 엄청 먹고싶어서 찾아보다가 결국 못찾고, 아쉬운대로 스테이크용 고기를 레어로 구운 후 가운데 부분만 얇게 썰어서 육회마냥 먹었던 적이 있답니다. 물론 전혀 육회같지 않았어요ㅋㅋ
특정 모델은 워낙 다양해서 힘드니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은 이야기를 해드릴게요ㅋㅋ 나중에 에어프라이어도 올려야겠네요ㅎㅎ 에어프라이어는 필립스가 제일 유명하지만 큰 용량이 없습니다. 비싸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냥 적당한 제품으로 사서 더러워지거나 코팅이 벗겨지면 편하게 새걸로 바꾸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브랜드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용량입니다ㅋ 작으면 작은대로 유용할때도 있지만 이왕 사실거면 6qt 정도는 되어야 뭘 해도 한번에 돌릴만 합니다. 거기에 추가 구성(꼬치, 2층으로 둘 수 있는 선반은 강추)이 좋을수록 활용도가 높아집니다! 이거 없으면 없는데로 쓰지만 있으면 정말 유용합니다!! 요즘은 오븐+에어프라이어, 인팟+에어프라이어 등 다른 기능과 같이 있는 모델도 많아서 혹시 그런 필요성이 있는지, 에어프라이어만 되면 되는지 고려해보시구요. 재질도 스테인리스로 되어있는 것도 있으니 코팅을 안좋아하시면 스댕제품으로도 알아보셔도 좋습니다! 주의점으론 너무 저렴한 제품들은 에어프라이어 특유의 냄새(플라스틱 녹는 냄새? 과열된 코팅팬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고 코팅이 쉽게 망가질 수 있으니 적당한 가격의 제법 알려진 브랜드 제품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후각/미각이 예민하신 분들은 에어프라이어에서 만든 음식 특유의 냄새가 있다며 싫어하실 수 있습니다. (오이를 싫어하시는 분이시라면 그럴 확률이 높습니다ㅠㅠ) 제가 현재 사용하는 것은 코스트코에서 샀던 Gourmet 6qt 네모모양,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초기 모델이라 현재는 이것보다 더 좋은게 많이 나와있어서 이 제품을 추천드리긴 좀 구모델입니다ㅎㅎ 심지어 단종된 것처럼 보이는데.. 만약 아직도 판매한다면 이 제품도 성능과 추가부품면에서 아주 만족하고있습니다ㅎㅎㅎ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끄악 버섯 향이라니!! 무 급의 요상한 냄새가 날 것 같아요!! 고생하셨겠어요ㅠㅠ 전 고온으로 익히는 음식 냄새보다 저온으로 익히는 냄새가 진짜 무서운 거란걸 건조기덕분에 알았어요ㅋㅋㅋ 마음같아서는 주차장도 냄새나니깐 아예 밖에서 하고싶은데 동네에서 신고할거같아요. 저집에서 수상한 냄새가 난다고ㅋㅋㅋ
혹시 중국산 말고 국내생산 식품건조기 중에 본체 내부랑 트레이 전부 스텐이 제품있나요? 부담스러울 정도로 큰거 제외하고요. 가격은 상관없는데 못찾겠어서요. 최근에 봤던게 리큅IR-D5 였는데 국산이긴 한데 가격대가 꽤 있는데도 불구하고 트레이 제외한 본체 내부는 플라스틱이더라구요. 플라스틱은 솔직히 스텐에 비해 걱정도 되서 웬만하면 구입하고싶지 않습니다.
아쉽게도 전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서 한국에서 파는 제품에 대해서는 알아본 바가 전혀 없습니다^^; 댓글로 어떤분께서 문의하셨길래 리큅에서 나온 올 스텐으로 된 제품을 가볍게 알아본 적이 있지만 중국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였어요. 결국, 플라스틱이나 중국산이냐를 선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산 제품중에 유명한 것은 Excalibur 브랜드 제품이예요. 식품건조기가 지금같이 일반화되지 않았을때부터 유명했던 브랜드입니다. 아마존에서도 역시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대행으로도 편하실거예요. 대신 풀 스텐으로 하시려면 가격대가 있어요ㅎㅎ 아쉽게도 그 외의 대부분의 제품은 제가 구매한 LEM 포함해서 중국산입니다ㅠㅠ
미국에 계시면 매일매일 사용하지 않는 한, 거의 사용했다는 흔적도 안남습니다. 한국에 계시면 나오기는 하지만 걱정하실 만큼 크지 않을거예요. 이게 선풍기 돌아가는 원리에 살짝 따뜻할정도의 열만 가해지는 거라서 전기 히터같이 전기소비가 크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작동 시간도 아무리 오래걸린다해도 5시간정도구요, 건조기에 넣기 전에 실온에서 물기를 제거해서 넣으면 더 단축되구요^^ 제가 한국 일반 가정집에서 돌려본 적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분명 염려하시는 것보다는 안나올겁니다.
우와 제 스타일입니다 딱 필요한 정보를 또박또박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기
4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요.
플라스틱은 녹아서 붙고 과일 다버렸어요...
환경호르몬 취약한 플라스틱 대신 스텐 304 재질로 쓰세요.
최근에 쿠오비 국산 식품건조기 구매했는데 괜찮게 쓰고 있네요~
유익한 내용.
자세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사과 같은 과일을 건조시키면 얼마 후까지(기한) 먹을 수 있나요? 그리고 에어프라이어로도 건조시킬 수 있나요?
식품 건조 온도가 대략 섭씨로 45~65도 정도 입니다. 가지고 계신 에어프라이어 온도가 저정도 나올 수 있다면 충분히 건조하실 수는 있을거예요. 보관가능일에 대해서는 장담드릴 수가 없네요. 보관 장소며 온도에도 영향을 받을 테니깐요. 사과같은경우는 또 습기를 잘 흡수해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리 오래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동결건조과일과는 또 다르니깐요~
@@KFoodintheUS 네, 감사합니다~
전 식품건조기 선물로 받아서 아주 잘 사용하고있어요. 제가 사는 지역은 습도가 많아서 건조기로 음식을 말리는게 좋더라구요. 주로 야채 과일들 그리고 육포. 생선은 안해봤어요 냄새가 ㅎㅎ 심할듯
좋은 지인분을 두셨군요! 식품건조기를 선물로 주시다니!!! 말리는것도 정말 일이죠ㅠㅠ 정확히는 음식 썰고 트레이 닦는게ㅋㅋ 그래도 맛있어서 하게됩니다ㅋ 저도 생선같은 해산물은 안해봤고 절대 못하겠어요ㅋㅋㅋ 으으 냄새가 정말 장난아닐거같아요 심지어 동네 파리들도 저희집으로 홀린듯 올거같아요ㅋㅋㅋ
어디 메이커예요?
마지막 냄새 치명적
설명 감사합니다! 혹시 건조기 집안에서 사용할때 화학물질이라던가 그런게 나올일은 없나요? 가끔 보면 가습기같이 뭐가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혹시 몸에 해로운지 궁금해요
플라스틱으로 된 재질을 쓴다면 스텐제품보다 염려되는 부분이 있긴 할겁니다. 소재로 인한 문제 말고는 없어요~ 원리조차 단순하거든요. 가습기 같이 나오는 건 음식이 건조되면서 습기가 빠져나오는걸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ㅎㅎ 습기가 많은 무 같은 것을 건조하면 수증기도 나오고 안에 물도 생깁니다~ 온도를 좀 낮춰주시면 그 문제가 덜합니다. 바람에 말려지느냐, 쪄지듯 말려지느냐가 달라지거든요. 건조기 내부와 외부의 공기차이 떄문일 수도 있구요.
헐
무말랭이 하려고 오늘 구입신청했는데요 ㅠㅠ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ㅎ
참고가 되는 정보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쓰는 저가건조기는 플라스틱 재질인데요.. 플라스틱 미세한 가루가 건조시키는 과정에서 식품에 묻을수도 있나요?
처음듣는 이야기인데 개인적으로는, 아니거나 염려할 필요는 없지않을까 싶습니다. 환경호르몬 등의 유해물질에 대한 문제가 있지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문제는 들은 것이 없습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문제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현재까지도 플라스틱 건조기는 많이 나오고 이것이 안좋다는 말은 없지요. 사실 그런 세세한 유해성을 보려한다면 공기중의 유해먼지가 얼마나 묻게되는지부터 알아봐야한다 생각합니다ㅎㅎ
오 👍👍👍
감사합니다!👍👍👍👍
3만원대
소형건조기있을까요
스테인리스입니다
많은 정보 얻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혹시 미국에서도 한국처럼 육회로 먹을수 있는 고기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부위는 지방없는 부위면 다 육회로 쓸 수 있어요! 한국서 주로 먹는쪽은 우둔 Round 쪽이지만 미국은 소고기가 싸니 다른 비싼 부위로 드셔도 좋지요. 다만 육회는 도축 후 4일 이내의 고기로 먹어야 하는걸로 알아요ㅠ.ㅠ 근처의 로컬 정육점에서 바로 가지고 올 수 있는 도축장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ㅠㅠ 저도 엄청 먹고싶어서 찾아보다가 결국 못찾고, 아쉬운대로 스테이크용 고기를 레어로 구운 후 가운데 부분만 얇게 썰어서 육회마냥 먹었던 적이 있답니다. 물론 전혀 육회같지 않았어요ㅋㅋ
@@KFoodintheUS 답글 주셔서 감사해요 동네에 작은 소고기만 파는 곳 있는데 가서 물어 봐야 겠네요^^ 감사감사 합니다~~~
꼭 가능하길 바랍니다!! 제 몫까지 드셔주세요ㅠ.ㅠ 그때 선호하시는 육회 부위를 알려주시면 영어로는 뭐라 찾으셔야하는지 알려드릴게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에어프라이어기도 있으실까요??
특정 모델은 워낙 다양해서 힘드니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은 이야기를 해드릴게요ㅋㅋ 나중에 에어프라이어도 올려야겠네요ㅎㅎ 에어프라이어는 필립스가 제일 유명하지만 큰 용량이 없습니다. 비싸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냥 적당한 제품으로 사서 더러워지거나 코팅이 벗겨지면 편하게 새걸로 바꾸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브랜드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용량입니다ㅋ 작으면 작은대로 유용할때도 있지만 이왕 사실거면 6qt 정도는 되어야 뭘 해도 한번에 돌릴만 합니다. 거기에 추가 구성(꼬치, 2층으로 둘 수 있는 선반은 강추)이 좋을수록 활용도가 높아집니다! 이거 없으면 없는데로 쓰지만 있으면 정말 유용합니다!! 요즘은 오븐+에어프라이어, 인팟+에어프라이어 등 다른 기능과 같이 있는 모델도 많아서 혹시 그런 필요성이 있는지, 에어프라이어만 되면 되는지 고려해보시구요. 재질도 스테인리스로 되어있는 것도 있으니 코팅을 안좋아하시면 스댕제품으로도 알아보셔도 좋습니다! 주의점으론 너무 저렴한 제품들은 에어프라이어 특유의 냄새(플라스틱 녹는 냄새? 과열된 코팅팬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고 코팅이 쉽게 망가질 수 있으니 적당한 가격의 제법 알려진 브랜드 제품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후각/미각이 예민하신 분들은 에어프라이어에서 만든 음식 특유의 냄새가 있다며 싫어하실 수 있습니다. (오이를 싫어하시는 분이시라면 그럴 확률이 높습니다ㅠㅠ)
제가 현재 사용하는 것은 코스트코에서 샀던 Gourmet 6qt 네모모양,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초기 모델이라 현재는 이것보다 더 좋은게 많이 나와있어서 이 제품을 추천드리긴 좀 구모델입니다ㅎㅎ 심지어 단종된 것처럼 보이는데.. 만약 아직도 판매한다면 이 제품도 성능과 추가부품면에서 아주 만족하고있습니다ㅎㅎㅎ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네 표고버섯말리다가 15시간동안 온집안에 냄새진동했죠. 그라지에서 해야해요
끄악 버섯 향이라니!! 무 급의 요상한 냄새가 날 것 같아요!! 고생하셨겠어요ㅠㅠ 전 고온으로 익히는 음식 냄새보다 저온으로 익히는 냄새가 진짜 무서운 거란걸 건조기덕분에 알았어요ㅋㅋㅋ 마음같아서는 주차장도 냄새나니깐 아예 밖에서 하고싶은데 동네에서 신고할거같아요. 저집에서 수상한 냄새가 난다고ㅋㅋㅋ
혹시 중국산 말고 국내생산 식품건조기 중에 본체 내부랑 트레이 전부 스텐이 제품있나요?
부담스러울 정도로 큰거 제외하고요.
가격은 상관없는데 못찾겠어서요.
최근에 봤던게 리큅IR-D5 였는데 국산이긴 한데 가격대가 꽤 있는데도 불구하고 트레이 제외한 본체 내부는 플라스틱이더라구요.
플라스틱은 솔직히 스텐에 비해 걱정도 되서 웬만하면 구입하고싶지 않습니다.
아쉽게도 전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서 한국에서 파는 제품에 대해서는 알아본 바가 전혀 없습니다^^; 댓글로 어떤분께서 문의하셨길래 리큅에서 나온 올 스텐으로 된 제품을 가볍게 알아본 적이 있지만 중국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였어요. 결국, 플라스틱이나 중국산이냐를 선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KFoodintheUS 그럼 혹시 미국에 파는 미국산 제품중 풀스텐 제품 괜찮은거 있나요?
해외직구로 구매라도 해보려고요.
아니면 쓰시는 제품이 어떤건지 알수있을까요?
미국산 제품중에 유명한 것은 Excalibur 브랜드 제품이예요. 식품건조기가 지금같이 일반화되지 않았을때부터 유명했던 브랜드입니다. 아마존에서도 역시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대행으로도 편하실거예요. 대신 풀 스텐으로 하시려면 가격대가 있어요ㅎㅎ 아쉽게도 그 외의 대부분의 제품은 제가 구매한 LEM 포함해서 중국산입니다ㅠㅠ
똑똑이
칭찬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는 영상이였기를 바랍니다!
혹시 건조기 전기세 얼마나 드나요? 사고싶은데 전기세가 음식건조 재료보다 전기세가 훨씬 많이들까 못사고있습니다 ㅜ
미국에 계시면 매일매일 사용하지 않는 한, 거의 사용했다는 흔적도 안남습니다. 한국에 계시면 나오기는 하지만 걱정하실 만큼 크지 않을거예요. 이게 선풍기 돌아가는 원리에 살짝 따뜻할정도의 열만 가해지는 거라서 전기 히터같이 전기소비가 크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작동 시간도 아무리 오래걸린다해도 5시간정도구요, 건조기에 넣기 전에 실온에서 물기를 제거해서 넣으면 더 단축되구요^^ 제가 한국 일반 가정집에서 돌려본 적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분명 염려하시는 것보다는 안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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