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잘 모르고 LED LED 하는데 밝은게 마냥 좋은게 아닙니다. 헤드라이트가 너무 밝으면 되려 주변시야가 더 안보입니다. (사람의 동공은 앞이밝으면 동공이 좁아지고 밝은 앞은 잘 보이나 좌우 어두운 주변시야은 좁아진 동공으로 인해 더 안보임) 그래서 색온도가 낮은 노란색 헤드라이트 불빛이 시인성이 굉장히 좋은것이며 노란색 계열이 빛의 파장도 길기때문에 비올때 빛이 산란되지 않아서 시인성이 좋고 눈이올때 빛이 덜 반사되서 눈부시지 않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가장 크게 착각하는게 흰색불빛이 피로가 덜할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않습니다. 흰색보다 전구색상이 눈의 피로도가 적습니다. 휴식할수있는 침실에 할로겐색상의 등을 설치한 이유가 이것임. 잘 아는 사람들은 LED도 약간 미색계열의 노란색계열을 일부러 찾아서 씁니다.
제 입장에선 할로겐과 LED를 비교하면 확실히 LED가 더 편하게 느껴지더군요. 다만 색상온도 때문에 실제로 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은데 야간운전시 안정봉 등에 대한 체크는 LED가 더 유리하며 대신 비오는 날은 차이는 있지만 제 입장에선 LED가 더 낫다고 판단이 됩니다. ^^
맑은 날, 흐린 날, 비 오는 날, 눈 오는 날 등등 모든 조건에서 할로겐과 튜닝인증 LED 제품을 번갈아 가며 써본 (심지어 비오는날 전구를 갈아 가며 같은 구간을 반복해 다녀 봤습니다.) 저로썬 2가지의 결론이 나왔습니다. 제 차량은 더뉴스파크 이며 분리형 하향등 H7 할로겐램프 규격입니다. 틴팅은 전면 81% 루마 제품입니다. 1. LED의 색상 (색도) 이 5500K~5800K면 맑은 날, 흐린 날, 눈오는 날, 빗길 시야가 할로겐보다 괜찮음. 단, 안개가 아주 자욱하게 끼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할로겐이 투과율이 좋음. 2. 애매하게 밝으면 사실 할로겐이 노란색이라 눈에 띄어 밝아보임. 그러나 절대밝기는 떨어져 오히려 완전히 어두운 곳에서는 LED의 시인성이 훨씬 뛰어남. 즉, 6000K를 넘어가는 제품이면 빗길에서 시인성이 별로였고요. 요즘도 빗길에 LED가 쥐약이다 어떻다 하는데 솔직히 6000K 넘어가는 시퍼런거 달았거나, 제대로 장착을 하지 못해 광손실이 났거나 하는 상황에서 너무 단편적으로 제품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vanjung2239 이미 앞유리 70%, 1열 옆유리 40%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단속을 안 할 뿐이죠. 그리고 앞유리 40%도 너무 어두워요. 지금처럼 70%로 하는 게 맞습니다. 보통 생유리가 70~80%의 투과율을 가지는데 생유리인 차 타보면 밤에 검은색 옷 입은 사람도 다 보입니다. 틴팅 단속만 제대로 해도 야간 교통사고 발생률이 절반은 떨어질겁니다.
야간에 촬영한 영상과 사진 보고 비싼 led전조등 구입했다간 x됩니다 야간에는 아주 작은 빛이라할지라도 백색이면 무쟈게 부각되서 찍힘 할로겐램프에 색 입혀서 백색광 내게 하는 할로겐도 야간에 촬영하면 저렇게 나옴 ㅋㅋ 야간 영상과 사진가지고 광고하는건 진짜 판매자와 튜닝샾 사장이 약파는겁니다 인증 led전조등이 밝기가 밝고 시인성이 좋아서 인증된게 아니고 할로겐램프 수준의 광량에 색상만 화이트고 상대차선의 운전자에게 문제가 안생길정도의 제품이라고 인증을 해준겁니다 영상 올리신분 악천후때 led가 더 시인성이 좋다구요 ㅋㅋ 약 적당히 파세요 동급 광량일때 led전조등은 비올때 장님 수준이에요
일단 댓글 감사합니다. 우선은 저는 할로겐 대비해서 실제 만족스럽게 쓰고 있으며 교체 후 혹시나 몰라 TS도로교통공단에 방문해서 교체 시 틀어질 수 있는 광량각도도 수정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고 장거리 야간주행도 많기 하면서 실제 문제가 없기에 지금도 동일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완성차량들도 할로겐이 아닌 LED를 채용하는 걸 생각하신다면 그러한 시인성을 무시해서 채용했다고 하는 뜻으로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보는 부분이 다르기에 정답이 없다고 생각을 하지만 저는 만족스럽고 LED 전조등도 제품라인마다 다르기에 판단은 소비자몫이지만 저는 할로겐 대비해서 만족스럽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같은밝기에서는 약간 누런빛이 백색광보다 시인성이 우수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차량의 할로겐램프는 주광색입니다. 하지만 led나 HID같은 광원들의경우 기본적으로 할로겐대비 밝습니다. 그래서 백색의 색상으로 불리한점을 가지지만 그 불리함을 밝기라는 기본피지컬로 능가합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인증led가 할로겐대비 스팩깡패처럼 보이지만... 한가지 함정이 있습니다. 바로 밝기제한! 할로겐을 led광원으로 전구만 교체하는 방식은 "기존 할로겐과 동일한 밝기까지만 허용한다" 라는 조항이 붙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백색광으로 시인성면에서 주광식대비 장점이 사라졌고, led지만 할로겐과 같은밝기 덕분에 순정led나 HID처럼 밝기로 색온도의 약점을 극복하지도 못합니다
드래스업,저전력소모,긴 수명 등으로 교체하신다면 ok 시인성만을 생각해서 교체하신다면 한번더 생각해보셔야 하는 제품입니다. 인증led전구는 누런할로겐과 동일한 광량을 가집니다. 광량제한이 있습니다. 훨씬높은 광량을 가지고 훨씬밝고 좋은 고가의 순정led나 순정HID와 비교는 어렵습니다.
@@김성환-b5v 말씀감사합니다. 광량제한이 정말이지 아쉽긴하지만 그만큼 도로에 위험을 방지함이 큰 부분으로 한 듯 싶단 생각이 들던데 이 부분은 이해하고 타야죠. 뭐든지 장단점이 있고 저 같은 경우는 고속도로 야간주행이 많아서 그런지 간혹 리플렉터의 반사에 대한 반응이 남달라서 유지도 하고 노후차량이니 전력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크기에 만족스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재 LED램프가 일부 차종에 한해서만 구변이 가능한 점도 그렇지만 조금 시간이 지난다면 성환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보완된 제품들이 시장에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
사람들이 잘 모르고 LED LED 하는데 밝은게 마냥 좋은게 아닙니다.
헤드라이트가 너무 밝으면 되려 주변시야가 더 안보입니다. (사람의 동공은 앞이밝으면 동공이 좁아지고 밝은 앞은 잘 보이나 좌우 어두운 주변시야은 좁아진 동공으로 인해 더 안보임)
그래서 색온도가 낮은 노란색 헤드라이트 불빛이 시인성이 굉장히 좋은것이며
노란색 계열이 빛의 파장도 길기때문에 비올때 빛이 산란되지 않아서 시인성이 좋고 눈이올때 빛이 덜 반사되서 눈부시지 않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가장 크게 착각하는게 흰색불빛이 피로가 덜할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않습니다.
흰색보다 전구색상이 눈의 피로도가 적습니다. 휴식할수있는 침실에 할로겐색상의 등을 설치한 이유가 이것임.
잘 아는 사람들은 LED도 약간 미색계열의 노란색계열을 일부러 찾아서 씁니다.
오 좋은 정보네요.
이게 맞음
Led 달고 야간에 밝으니 괜찮을줄알앗는데 자전거 순간 튀어나오는거 안보여서 사고날뻔함. 그래서 할로겐으로바꿈 노란색 적당히보이는 밝기가좋음 전체적으로 야간에 눈이 적응되서 보이더라구요 . . 다 이유가있는듯
그치만 2억넘는차는 전부 led
일반 시골길은 의미가 없지 않나요 시내 길이나 비오는날 봐야 led 전조등 효과를 알수 있죠 깜깜한데 가면 일반 할로겐도 밝아요
진짜 깜깜하고 폭우가 쏱아질땐 노란할로겐이 더 잘보입니다
맞음 비오는날 노란색이 파장이 길어서 흰 led보다 할로겐이 더 잘보임
일반 할로겐 입니다.
시골 안보여서 100만원 들여 LED로 바꾸고 합법 인증 받았숩니다.
거꾸로 서울에서는 라이트 끄고 다녀도 다 보이죠
@@dnglgldngogo 인증 led 장착하는데 왜 100만이나 듦? 시중에 널린 인증 led가 싸게는 5만 비싸봐야 20만 안팎일텐데.. 그정도 금액이면 그냥 동일차종 상위트림에 있는 순정 led 헤드램프 앗세이를 갖다 박은건가요?
비오는날도 나름 보입니다~~운전하는데문제없을정도로 ~ㅎㅎ 무난해요 그냥..
시골길 어두운데가면 LED는 할로겐보다 더 빛을 발휘하죠.... 할로겐보다는 확실히 물체 인식도 빨라서... 저게 돌인지 피인지도~~~
긍데 LED에적응하면 할로겐어둡다고느껴지고촌스럽다고느껴질정도...
안전운전에는 LED가 조금이나마도움되는건확실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큰기대하기는힘들지만...차이는20~30%있다입니다....
물론 인증LED 가 밝기가 (차량제조사보다떨어지는 순정차량대비)법적기준치로나와서......나쁘게말하면LED짭이지만...ㅋㅋㅋㅋㅋㅋ
2000루멘이면 진짜 최하밝기지요 순정풀LED차량은 3000~3400정도되지않나싶음
할로겐은 더 밝은게 없나요
차량 기종이 어케 되나여?
제가 자동차 사려는 데 마침 둘 중에 선택을 해야 하는데.. 이렇게 보면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실제로 느끼시기엔 차이가 많이 나던가요?
제 입장에선 할로겐과 LED를 비교하면 확실히 LED가 더 편하게 느껴지더군요.
다만 색상온도 때문에 실제로 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은데
야간운전시 안정봉 등에 대한 체크는 LED가 더 유리하며 대신 비오는 날은 차이는 있지만 제 입장에선 LED가 더 낫다고 판단이 됩니다. ^^
확연한 차이 지리네요 저는 노란색을 보면 눈이 이상해져서 led로 갑니다 ㅠㅠ 수술후 눈이 이상해졌떠얌
아... 주변에 수술한 친구도 제 차 탑승할 때 그 이야기를 하던데 눈 상태에 따라서도 다양하게 반응이 되시는데 지금은 어떠신지 모르겠군요 ㅎㅎ
눈 어떠세여
저는 LED 장기간 사용후 할로겐돌아가니 이상하네요....너무촌스럽고 너무 누래보이더군요..ㅎㅎ,,,, 궁금해서 할로겐바꾸자마자 으~~안되긋다 바로LED다시복귀 ㅋㅋㅋㅋㅋㅋ
너무침침.... 그리고 LED에적응이되서 ㅠㅠ
맑은 날, 흐린 날, 비 오는 날, 눈 오는 날 등등 모든 조건에서 할로겐과 튜닝인증 LED 제품을 번갈아 가며 써본 (심지어 비오는날 전구를 갈아 가며 같은 구간을 반복해 다녀 봤습니다.) 저로썬 2가지의 결론이 나왔습니다. 제 차량은 더뉴스파크 이며 분리형 하향등 H7 할로겐램프 규격입니다. 틴팅은 전면 81% 루마 제품입니다.
1. LED의 색상 (색도) 이 5500K~5800K면 맑은 날, 흐린 날, 눈오는 날, 빗길 시야가 할로겐보다 괜찮음. 단, 안개가 아주 자욱하게 끼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할로겐이 투과율이 좋음.
2. 애매하게 밝으면 사실 할로겐이 노란색이라 눈에 띄어 밝아보임. 그러나 절대밝기는 떨어져 오히려 완전히 어두운 곳에서는 LED의 시인성이 훨씬 뛰어남.
즉, 6000K를 넘어가는 제품이면 빗길에서 시인성이 별로였고요. 요즘도 빗길에 LED가 쥐약이다 어떻다 하는데 솔직히 6000K 넘어가는 시퍼런거 달았거나, 제대로 장착을 하지 못해 광손실이 났거나 하는 상황에서 너무 단편적으로 제품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유리창에 35%, 15%짜리 틴팅 필름 발라놓고 어둡다면서 LED전구 찾는 놈들은 진짜 싸대기 마렵더라.
틴팅부터 제거해라 머저리들아. 독일, 미국의 자동차 문화는 좋아하면서 그 나라들이 틴팅은 엄격하게 단속하는 건 왜 모른척 하냐?
전면 40%, 측면 35% 미만은 법적으로 금지시켜야함. 전면 40%가 딱좋음 어느정도 차단도 잘되고 밤에 너무 어둡지도 않고
@@evanjung2239 이미 앞유리 70%, 1열 옆유리 40%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단속을 안 할 뿐이죠. 그리고 앞유리 40%도 너무 어두워요. 지금처럼 70%로 하는 게 맞습니다. 보통 생유리가 70~80%의 투과율을 가지는데 생유리인 차 타보면 밤에 검은색 옷 입은 사람도 다 보입니다.
틴팅 단속만 제대로 해도 야간 교통사고 발생률이 절반은 떨어질겁니다.
제품명이??
예 답변이 늦었습니다. ㅎㅎ 필립스 얼티논 에센셜 LED G2 H7 타입
의 제품입니다
야간에 촬영한 영상과 사진 보고 비싼 led전조등 구입했다간 x됩니다
야간에는 아주 작은 빛이라할지라도 백색이면 무쟈게 부각되서 찍힘
할로겐램프에 색 입혀서 백색광 내게 하는 할로겐도 야간에 촬영하면 저렇게 나옴 ㅋㅋ
야간 영상과 사진가지고 광고하는건 진짜 판매자와 튜닝샾 사장이 약파는겁니다
인증 led전조등이 밝기가 밝고 시인성이 좋아서 인증된게 아니고
할로겐램프 수준의 광량에 색상만 화이트고 상대차선의 운전자에게 문제가 안생길정도의 제품이라고 인증을 해준겁니다
영상 올리신분 악천후때 led가 더 시인성이 좋다구요 ㅋㅋ
약 적당히 파세요 동급 광량일때 led전조등은 비올때 장님 수준이에요
일단 댓글 감사합니다. 우선은 저는 할로겐 대비해서 실제 만족스럽게 쓰고 있으며 교체 후 혹시나 몰라 TS도로교통공단에 방문해서 교체 시 틀어질 수 있는 광량각도도 수정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고 장거리 야간주행도 많기 하면서 실제 문제가 없기에 지금도 동일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완성차량들도 할로겐이 아닌 LED를 채용하는 걸 생각하신다면 그러한 시인성을 무시해서 채용했다고 하는 뜻으로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보는 부분이 다르기에 정답이 없다고 생각을 하지만 저는 만족스럽고 LED 전조등도 제품라인마다 다르기에 판단은 소비자몫이지만 저는 할로겐 대비해서 만족스럽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같은밝기에서는 약간 누런빛이
백색광보다 시인성이 우수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차량의 할로겐램프는 주광색입니다.
하지만 led나 HID같은 광원들의경우
기본적으로 할로겐대비 밝습니다.
그래서 백색의 색상으로 불리한점을 가지지만
그 불리함을 밝기라는 기본피지컬로 능가합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인증led가
할로겐대비 스팩깡패처럼 보이지만...
한가지 함정이 있습니다.
바로 밝기제한!
할로겐을 led광원으로 전구만 교체하는 방식은
"기존 할로겐과 동일한 밝기까지만 허용한다"
라는 조항이 붙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백색광으로 시인성면에서 주광식대비
장점이 사라졌고, led지만 할로겐과 같은밝기 덕분에 순정led나 HID처럼 밝기로 색온도의 약점을 극복하지도 못합니다
드래스업,저전력소모,긴 수명 등으로 교체하신다면 ok
시인성만을 생각해서 교체하신다면
한번더 생각해보셔야 하는 제품입니다.
인증led전구는 누런할로겐과 동일한 광량을 가집니다. 광량제한이 있습니다.
훨씬높은 광량을 가지고 훨씬밝고 좋은
고가의 순정led나 순정HID와 비교는 어렵습니다.
@@김성환-b5v 말씀감사합니다. 광량제한이 정말이지 아쉽긴하지만 그만큼 도로에 위험을 방지함이
큰 부분으로 한 듯 싶단 생각이 들던데 이 부분은 이해하고 타야죠.
뭐든지 장단점이 있고 저 같은 경우는 고속도로 야간주행이 많아서 그런지 간혹 리플렉터의 반사에 대한 반응이 남달라서 유지도 하고 노후차량이니 전력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크기에 만족스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재 LED램프가 일부 차종에 한해서만 구변이 가능한 점도 그렇지만 조금 시간이 지난다면 성환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보완된 제품들이 시장에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