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학회를 오래 하면서 하나 느낀 것 중에 한가지가 있는데, 소설을 처음 쓰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착각 중의 하나죠. "작가의 시각이 아니라 독자의 시각으로 글을 써버리는 겁니다." 하나의 텍스트는 다양하게 해석이 됩니다. 영화 곡성 혹은 매트릭스처럼 파고파도 해석할 여지가 많은 작품들. 뭐 단순하게 한용운의 님의 침묵을 봐도 님이라는 것이 애인으로도 해석이 되고 조국으로도 해석이 되죠. 그런데 독자 입장에선 어찌보면 애매모호하고 아리송하게 느껴지는 것은 작가 입장에서는 치밀하고 꼼꼼하게 하나하나 다 계산되어서 쓰여진 겁니다. 쓸때는 치밀함과 꼼꼼함, 그 결과로 나오는 것이 복합적인 의미인거죠. 물론 그 작가나 감독에서 이 부분은 무슨 의미인가? 대놓고 물어도 아리송하게 대답해주기도 하죠. 그건 그 작가나 감독이 의미를 명확히 모른다기보다 알면서도 독자의 상상력을 위해 대답을 회피하거나 애초에 다양하게 해석 될 여지를 두고 만들었기 때문인겁니다. 그러나 처음 소설을 쓰는 습작생들은 혹은 이런 부분을 몰이해한 사람들은 "애매한 작품이 좋은건가? 라고 생각해서 쓸때도 치밀하고 꼼꼼하게가 아니라, 애매하게 써버리는 겁니다. 그럼 독자 입장에서는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알 수 없는 글이 나오는거죠. 이 작품의 두번째 감독을 맡은 사람은 아예 경력이라고는 시나리오나 광고 연출 모든 면에서 전혀 없는, 말 그대로 신출내기입니다. 이런 오류를 영화판에서 그대로 범해버렸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그리고 두번째로 거의없다님도 예전에 언급한 적이 있는데 "머리비우고 볼 수 있는 영화는 오히려 제임스 본 같은 영화다"라고요. 가독성이 좋은 글이나 머리비우고 볼 수 있는 영화는 반대로 그만큼이나 더 많은 시간을 준비하고 꼼꼼하게 만들어져야 하는 겁니다.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쓴 글은 절대로 편하게 읽히지 않죠. 물론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찍은 영화는 절대로 편하게 볼 수 없고요. 이걸 처음 글을 쓰는 사람은 독자입장에서 "편하게 읽히는 글"을 꼼꼼하게 쓰는 것이 아니라 "편하게 써버리면 편하게 보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버리는 겁니다. 이걸 간단하게 줄이면 "그냥 영화를 x나 못 만들었다" 정도가 되겠네요.
걸작선을 시청해 주시고 댓글까지 남겨 주시기 위해 댓글창을 클릭해주신 모든 여러분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저의 속이 뻔히 들여다보이는 구걸에 불쾌해하지 않으시고 친절히 응답해 주셔서 걸작선의 구독자가 벌써 15000명을 돌파하였습니다. 너무 급격한 변화라 얼떨떨하고 현실같지 않지만, 한명의 크리에이터이자 유튜버로서 그저 눌러주신 추천과 구독버튼 하나하나에 깊은 감사들 드릴 뿐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걸작선을 만드는 저에겐 여러분들이 남겨주시는 댓글 하나가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예전처럼 대댓글을 달아드릴 수 없음을 항상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댓글 달아주신 분들 한분 한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제 마음은 그대로임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영화 많이 보시는 풍족함을 누리시기를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다음 회에는 더욱 유쾌한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없다님 리뷰가 너무 재밌어서 리얼을 다운받아 봐버렸습니다.재미없고 이해 안되고 답답한 부분은 넘기면서 쓱쓱 봤습니다. 분명 없다님 리뷰를 봤으니까 내용 알것 같다고 생각이 들면 넘겼더니 어느 순간 제가 리얼을 보고 있는지 장태영을 보는건지 르뽀작가는 누구인지 설리는 뭐였는지 제 자신을 잊게 되더라구요.이걸 비싼 돈주고 영화관에서 보신 모든 분들이 아주... 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심정들이 다 이해 갑니다.허허허허허허허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여 ...리뷰 재밌게 보고 갑니다.
유튜브댓글 처음 쓰는데 진짜 진심 혼자 소리내고 막 웃을 정도로 너무 재밌어요. 전 왠만한 개그프로그램 봐도 뭐가 웃기지 이런 사람인데 너무 정곡을 콕콕 찍어서 말씀해 주시니까 팩트에 의한 웃음이 너무 너무 좋아요. 거의없다님 앞으로도 더 흥하시길 기도할께요!!! 진짜 본 거 또보고 본 거 또보고 하는 건 거의 없다님 컨텐츠가 유일합니다!!! 감사해요!!!!!
레몬백작 그게 영화 속 여성 캐릭터의 소비에 대한 통찰을 갖고 있는 거죠. 설리가 저기 왜 나왔는지를 누가 모르겠나요. 당연 상업적인 목적이지. 저 분 댓글의 의도는 너무나도 뻔하게 여성의 성적 대상화에 대한 비판을 사람들에게서 유도하려는 거구요, 그런 비판 좀 한다고 그 사람의 통찰력, 식견, 사고 깊이가 대단하다고는 할 수 없어요. 애초에 어떤 사안에 대해서 "옳다, 그르다" 라는 선 악 내지는 도덕적 기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통찰력이나 사고력이 깊은 것이라고는 볼 수 없으니까요. 뭐, 사고력이 정말로 깊은 사람이라면 도덕적 기준이 강제력이 없을 때는 왜 별 의미없는 허례허식인지에 대해서는 구구절절 제가 설명해줄 필요도 없구요. 결국 영화 질을 낮추니까 쓰잘데기 없는 여성 캐릭터들 넣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수준에서 다들 이해하고 있는데 그게 대단할 건 없죠.
harrisons wooly 또 또 대단한 양성평등주의자들과 인터넷 페미니스트들이 재밌는 곳에 나타나 똥파리마냥 엥엥대며 현학적인 개소리와 정신승리적 헛소리로 무장해서 다 박살을 내고 있네요. 대체 그분들은 사회정의와 성적 평등과 자유를 추구한다면서 예술분야에서도 가장 대중과 돈에 영합하여 썩을대로 썩어버린 영화, 그것도 대놓고 돈벌려고 찍어대는 상업영화에 같잖은 성대결적 헤게모니라는 잣대를 들이대나 모르겠습니다. 영화, 상업영화의 본질, 목표, 제 1의 가치는 '돈' 입니다. 성적 평등이니 자유이니 하는 이른바 평론가와 관람객이 부여한 가치는 일부 예술영화를 제외하면 부차적인 메시지에 불과하고, 결국은 돈이되고 팔아먹으려는데 집중한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웃기는 흑인, 잘생긴 백인 남성, 쭉빵한 섹시걸, 훈수두는 노인네 같은 상업영화의 스테레오 타입적인 캐릭터로 인해 생기는 '성대결'이니 '여성의 상품화'니 이딴걸 의도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게 무난하고 잘 팔리니까 그런걸 쓰게 되는거란 이야깁니다. 다른 누구보다 일반 대중들이 그런 캐릭터와 상품을 사랑하니 팔아먹어야 하는 상업영화에서 그런 캐릭터를 안 써먹는게 말이 됩니까? 그런데 그런걸 무슨 성적 갈등 어쩌고 하며 억지로 의미부여하고 개소리와 헛소리로 무슨 지가 대단한 사회활동이라도 한다는듯 훑어배운 잡지식과, 본인도 사실은 잘 모르는 출처불명 의미불명 전문용어 섞어가며 우매한 대중들 계몽시키듯 본인의 왜곡되고 편협한 성지식 좀 가르치고 주입하려고 글 좀 쓰지 마세요 그러니까. 즐겁게 웃고 재밌게 댓글 잘 보다가 님들 같은 인간들 보면 짜증부터 난다 이겁니다.
이거 보고나서 영상 다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유튜브 보면서 좋아요 누른적 한번도 없는데 마지막 멘트때문에 매번 누르게 되네요. 그리고 말도 너무 재미있게 하시고 편집도 진짜 잘 하시는거 같아요. 영상편집할때 쓰고 싶은 장면 있어도 어느영화 어떤장면인지 생각 안나서 못쓸때 많은데 매번 적절한 장면 가져다가 편집하시는거 보면 정말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이 영상도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소문은 익히 들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
김스카이의 하늘담 김스카이님도 리얼 리뷰 한 번 해주시죠ㅋㅋㅋㅋ
김스카이의 하늘담 리얼 리뷰해주세요 ㅋㅋ
김스카이님 저는 보기 싫으니까 꼭 한번 봐주세요.....ㅎㅎㅎㅎㅎㅎㅎ
ㅋ완전 그냥 감독 cg 연습용 영화입니다. 보지마세요....
[마녀] 데본 cg 연습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수현이 시사회 끝날 때 울었던 이유가 있었던 거야...지가 봐도 어이 없는거지
진하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본인이 딱 봐도 본인 영화 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 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맞아ㅠㅠㅠㅠㅠ입대전 마지막자품인데 이모양이니ㅠㅠㅠ얼마나 속상 하겠음 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지금음 재데 했으니까 빨리 좋은 자품으로 복귀 해주세용~!!!!!!!!!꼭꼭꼭 볼게용~!!!!!!꼭요!!!ㅋㅋㅋㅋㅋ
@@judy6666 작품
뭘 영상을 내리라 마라임 극중에서의 설리와 설리의 연기력에 대해 비판한거지 실제 설리한테 무차별 적으로 욕을 때려박은것도 아니고....
아무리 봐도 영화 비판인데...
설리 비난은 없음...
ㅇㅈ
감성충들 ㅅㅂ 나라 망치는 주범들
Chill Moment 혼자 ㅈㄹ하는게 아니고 그런 댓글이 많았겠지 지금은 삭제 된 상태고 뇌 멈춤??
좋아요
김수현도 지금쯤이면 이거봤을거같음ㅋㅋㅋㅋㅋ
offthere chinchill 이불킥 하면서 감독 욕하지 않을까
김수현 이영상만들어졌을때 같이 1사단 입대함ㅋ
이동현 감독이 지가 꽂아준 사촌형
소설 학회를 오래 하면서 하나 느낀 것 중에 한가지가 있는데, 소설을 처음 쓰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착각 중의 하나죠. "작가의 시각이 아니라 독자의 시각으로 글을 써버리는 겁니다." 하나의 텍스트는 다양하게 해석이 됩니다. 영화 곡성 혹은 매트릭스처럼 파고파도 해석할 여지가 많은 작품들. 뭐 단순하게 한용운의 님의 침묵을 봐도 님이라는 것이 애인으로도 해석이 되고 조국으로도 해석이 되죠. 그런데 독자 입장에선 어찌보면 애매모호하고 아리송하게 느껴지는 것은 작가 입장에서는 치밀하고 꼼꼼하게 하나하나 다 계산되어서 쓰여진 겁니다. 쓸때는 치밀함과 꼼꼼함, 그 결과로 나오는 것이 복합적인 의미인거죠. 물론 그 작가나 감독에서 이 부분은 무슨 의미인가? 대놓고 물어도 아리송하게 대답해주기도 하죠. 그건 그 작가나 감독이 의미를 명확히 모른다기보다 알면서도 독자의 상상력을 위해 대답을 회피하거나 애초에 다양하게 해석 될 여지를 두고 만들었기 때문인겁니다. 그러나 처음 소설을 쓰는 습작생들은 혹은 이런 부분을 몰이해한 사람들은 "애매한 작품이 좋은건가? 라고 생각해서 쓸때도 치밀하고 꼼꼼하게가 아니라, 애매하게 써버리는 겁니다. 그럼 독자 입장에서는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알 수 없는 글이 나오는거죠. 이 작품의 두번째 감독을 맡은 사람은 아예 경력이라고는 시나리오나 광고 연출 모든 면에서 전혀 없는, 말 그대로 신출내기입니다. 이런 오류를 영화판에서 그대로 범해버렸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그리고 두번째로 거의없다님도 예전에 언급한 적이 있는데 "머리비우고 볼 수 있는 영화는 오히려 제임스 본 같은 영화다"라고요. 가독성이 좋은 글이나 머리비우고 볼 수 있는 영화는 반대로 그만큼이나 더 많은 시간을 준비하고 꼼꼼하게 만들어져야 하는 겁니다.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쓴 글은 절대로 편하게 읽히지 않죠. 물론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찍은 영화는 절대로 편하게 볼 수 없고요. 이걸 처음 글을 쓰는 사람은 독자입장에서 "편하게 읽히는 글"을 꼼꼼하게 쓰는 것이 아니라 "편하게 써버리면 편하게 보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버리는 겁니다. 이걸 간단하게 줄이면 "그냥 영화를 x나 못 만들었다" 정도가 되겠네요.
와 최고의 해석!
말 진짜 잘하신다ㅋㅋㅋㅋ
여기서 말하는 제임스 본은 과연 제이슨 본인가 제임스 본드인가
멋있다..
정말 논리적으로 납득가는 댓글입니다
이 영상을 위해 이 영화가 만들어진 느낌 ㅋㅋ
777이 너무 완벽해서 좋아요 못 누르겠다ㅠㅠ
목소리 녹음도 깔끔하게 따졌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vod를 이용해서 아낌없이 장면을 넣어주시니 보는 맛도 듣는맛도 있는 리뷰입니다. 예고편 30초짜리를 10분넘게 돌려대면서 대본만 읊는 유튜버들은 이거보고 반성해야함.
진짜 인정입니다 이 영활 안 보고 리뷰를 보는 사람들은 뭔 소린지 정말 모르겠는데. . . 그점에서 거의없다 분의 영상이 창 좋은거 같아욬ㅋㄱㄱㅋ
?.
.
저작권 문제 때문에 예고편을 쓰는 경우도 있어서 예고편을 쓴다고 머라하긴 힘들어요 그걸 잘 풀어내느냐 마느냐의 차이일 뿐이죠
니가 영화 만들어 보길..
걸작선을 시청해 주시고 댓글까지 남겨 주시기 위해 댓글창을 클릭해주신 모든 여러분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저의 속이 뻔히 들여다보이는 구걸에 불쾌해하지 않으시고 친절히 응답해 주셔서 걸작선의 구독자가 벌써 15000명을 돌파하였습니다.
너무 급격한 변화라 얼떨떨하고 현실같지 않지만, 한명의 크리에이터이자 유튜버로서 그저 눌러주신 추천과 구독버튼 하나하나에 깊은 감사들 드릴 뿐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걸작선을 만드는 저에겐 여러분들이 남겨주시는 댓글 하나가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예전처럼 대댓글을 달아드릴 수 없음을 항상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댓글 달아주신 분들 한분 한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제 마음은 그대로임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영화 많이 보시는 풍족함을 누리시기를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다음 회에는 더욱 유쾌한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의없다 걸작선 잘되가는거같아서 보기좋네요
리뷰 하신 챕터 나누는데에서 오타가 있어요 챕터3이 두 번 나오네요
걸작선 만큼 재미있는 평가는 어디에서도 못봤습니다 ㅋㅋㅋ
정말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거의없다 오늘 구독자 됐어요 사이다 마신것처럼 시원하네요 :D
챕터3 가 두번있는건 의도하신거죠?
도대체 김수현과 이성민 성동일을 쓰고도 이렇게 똥을 만든 감독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ㅋㅋㅋ
성동일은 똥망작 자주나와여ㅋㅋㅋㅋㅋㅋㅋ
이성민도 이젠...
Space Lion 성동일님은 ㄹㅇ 망작만 골라서 하는듯
@@Kimduckbae158 남산의 부장들 보면 그런 말 못할텐데
@@임팔라-p4c 5개월 전이잖어
"초점이 잘못 잡힌 사진"같은 영화라...이 비유만 봐도 내가 본 영화 리뷰어중에 가장 뛰어난 사람이라는걸 증명하시는군요.
쿠카쿠키 맞습니다. 리얼 유툽 리뷰는 다 봤습니다. 다들 괴작이다 욕만하지 왜 괴작인지 설명하진않더군요. 설명해봐야 스토리 라인이랑 설리 연기 정도. 확실히 다른 영화유투버들이랑 다릅니다.
맞아요 공감해요~~찰진 분석!
ㄹㅇ
최고의 표현이죠 고구마 10개가 쑥 내려가는 느낌입니다 거없님께 존경을
김수현님이 프로 볼러로 전향하려고 했던 이유가 있었네요... 편집본 보고 충격먹어서 연기자 관둬야 되나 심각하게 고민하셨을 듯
아 빡칠때마다 중간중간 나오는 김수현이 책상위에올라가 때려뿌수는 장면땜에 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2 9:16 11:18
편집에 박수를... 영화자체보다 더 잘한듯 ㅋㅋ
가끔 삶이 너무 고단할 때 리얼리뷰를 봅니다
ㅋㅋㅁㅊ
ㅋㅋㅋㅋㅋㅋㅋ
무려 6년전이네 리얼도 나온지 오래됐구나
흔히 영화까면 '니가 만들어봐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진지하게 내가 만들어도 최소한 이거보단 낫게 만들 수 있을것 같다 한낱 일반인에게 영화제작의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참으로 바람직한 설사 위의 체리같은 영화다
김기현 이거보다 '손익분기점'에서 덜 깨지게 만드는 방법은 확실히 알죠. 매몰비용으로 계산하고 이런 똥 안찍고 싸그리 엎는거지 뭐
ㅋㅋ
ㅋ
ㅋ
ㅋ
ㅋㅋ말하는거 너무 웃겨요ㅠ
설사위의 체맄ㅋㅋㅋㅋㅋ 표현봐라 ㅋㅋㅋ
ㄹㅇ 뒷북이지ㅁ만
아니 우리가 못만드니까 프로인 지네가 잘 만들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이 사람이 영화 설명도 재미있고 화면연출도 너무 잘 되있어서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중. 조만간 한국에서 영화해설하는 유튜버 중에 최고가 될 거 같음
내용도 있고 재밌고 참신해서 이미 저한텐 최고에요ㅎㅎ
아 그리고 팝콘트리라는 유투버님도 재밌어요!
오징어덮밥굿 영화지식풀이 차원이다름 80년대부터 최신영화까지꿰고잇는느낌..
왜 성공 못한 걸까
@@Unriped-apple_scent 이것저것 많이 해서 성공하신듯해요 이채널 하나만 가지고 보기엔 다른 하시는 일이 많으심 물론 영화관련일욤^%^
@@GMpoppin 그렇군요?
동정심으로도 보지말라고 말려주신 분들덕분에 제 안구를 지킬수 있었습니다. 걸작선을 보고났더니 다시금 감사와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오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역시 걸작선다운 영화 답군요 '리얼'의 스포일러가 대량 함유되어 있다고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대체 무엇이 스포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Burning Lime ㅋㅋㅋ 공감
슴ㄱ가 안나온 이상 스포라고는 못하죠.ㅎ
Burning Lime 나도 무슨 내용인지 포기했슴다
사람에 따라 스포범위가 다르니까요
이 작품은 내용이 없어 스포 할 수가 없어욬ㅋㅋㅋㅋㅋ, 유일한 스포는 설리 가슴
요즘도 우울할땐 거의없다님의 리얼리뷰를 보러옵니다.
hyeon no 저도요..우울할때마다 이거 보러와여..
저도요~~ㅎㅎㅎ
저도 뭔가 약발이 떨어졌다 싶을 땐 이 영상을 보러 옵니다...
대체 영화를 얼마나 많이 봐야 이렇게 다양한 영화 씬들으 엮어서 적절하고 찰진 리뷰를 만들어낼수 있는건지 대단하네요 정말. 요즘 걸작선보는 재미기 쏠쏠하네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꿀잼!! 좀 오래된 영화도 해주셨음 좋겠어요. ㅎㅎ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기...이걸 4번이나 보셨다고요?
거의없다님 멘탈 온전히 남아있어요?
휴가라도 가셔야할 것 같은데...
리얼 관객수보다 리뷰 조회수가 더 높은거 같은데... 맞나요? ㅋㅋ
이 영화는 지돈주고 보던 불법다운로드로 보던 그냥 보려고 한 생각한것 자체가 잘못된거임
내가 그렇게 큰 잘못을 했음
자해와 같은 행위인건가요.....(숙연)
저도요..
@@렉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개씹망작인줄은 모르고 본사람들 어떡하냐 ㅋㅋ
@@YEeeing23 저는 엄복동을 맞았습니다...
리얼을 피하면 뭐해...
거없 출세작
조회수 110만;;; 1의 의심조차 없다.
맞는 말이죠. 거의없다 님 영상중에서 이게 제일 인기가 높으니까요. 저도 이 영상 덕분에 거의없다 님의 팬이됬고요...
영화 안봤는데 거없의 고통을 절실히 공감하면서 절대로 안보기로 다짐하게됨
지금 봐도 명작
리얼의 진정한 존재가치가 이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의없다님을 이영상으로 알게되서 지금까지 계속좋아하지만 리뷰영상중 이걸제일많이봤닼ㅋㅋㅋ벌써8번이얔ㅋㅋ
주기적으로 생각나면 봐요 저도 ㅋㅋㅋ
이거 왜 이제봤지? 진짜 속이다 시원하네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진짜
와 감독의 여성에 대한 인식을
이사람이 꺼내주다니..정말감사해요
보통 짧게 잘린 영상들 다여섯개 보면 무슨 내용이구나~~ 정도는 아는데 이건 보면 볼수록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는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몇번을 봐도ㅋㅋㅋ 재밌어ㅋㅋㅋ 리얼은 영화 유투버들에겐 축복과도 같은 영화입니다
그런데 김두영 감독 특집은 언제 올라올까요 레전드될것만 같은데
배우들 몸값이 아까운 영화 ㅋㅋ
이채널 없이는 살수없는 몸이 되어버렸어요... 어서빨리 다음영화를
똥을 4번이나 시식하셨군요... 없다님의 구강에 위로를...
도대체 이런 영화가 세상에 나오게 된 이유가 뭘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mazing Amy 설리 ㅅㅅ씬
왔뚜와리 그거 5초밖에 안 나옵니다ㅠㅠ
Jenn Jenn 허허
시험기간에 이영화를 보고 공부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뭐 처음부터 끝까지 김수현을 망가트리려는 속셈이라고밖에..볼수없는 영화네요.
totoro fan 정확히 어느 부분이?
박진한 정확히? 그걸 하나하나 집어낼수 없는 수준인것같은데..제가 김수현을 좋아해도 이영화는 보고싶은마음이 1도 안드니까요
자세하게 말하자면 정확히 모든 부분이 아닐까?
이 영화를 찍고나서 그 내상을 치유할려고 군대에 들어갔다는 소문이...(농담입니다. 뭐... 아닐수도 있구요.)
이성민 성동일 같이 망가짐
와 이걸 4번 보셨다는거에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이 영화는 중국이 110억을 들여서 최근 무섭게 발전하던 한국 영화를 1980년대 수준으로 후퇴시키고 중국 영화를 아시아 영화의 선두 주자로 올리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가 아닌가 하고 소설을 써 봅니다. ㅅㅂ... 아님 설명이 안 돼...
놀랍게도 중국 기업에선 생각보다 그렇게 돈을 많이 안썼습니다 한국 기업에서 투자를 더 많이했지
그럼 나라를 팔아먹은건가?ㄷㄷㄷ
7월 5주 영화탑10 중에 4개가 걸작이얔ㅋㅋㅋ
성동일 표정이 이딴 영화를 왜 찍고 있어야하지란 표정인데?
노빌 ㅁㅈㅋ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말하는거 넘 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스톱쳐서 학위땄뎈ㅌㅌㅌㅋㅋㅋㅋㅋ
10:28초부터 진짜 대공감ㅋㅋㅋㅋㅋㅋ이영화의 모든게 최악이지만 저부분이 워스트 오브 도 워스트 보으 더 워스트다진짜... 감독 사상 개구려서 머리아픔
이거를 압구정 CGV에서 돈내고봤다는게 내 영화인생에서 최고의 걸작이다
마지막에 춤출때 기립박수치던 분 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사회때부터 쓰레기라고 이미 소문난 영화를 직접 돈주고 봤다니.. 당신의 콜롬버스 신대륙 발견급의 모험성은 인정합니다.
설리 몸보려고 본거면 인생걸작영화 ㅇㄷ
그분은 리얼이 살면서 처음으로 본 영화인듯
기립박수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춤출때 기립박수를 친건 아마도 너무나 기가막혀서 그런연출을한 병맛같은 감독에게 경악을 표하는거였을거에요
더 심각한거 말해줄까요??? 이 영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 관객수보다 더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작선 다른건 다 짤렸는데 리얼만 무사하네... 그나저나 거의없다님 괜찮으시려나...
필름에 불질러버려 등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말을 이렇게 잘하시지..
시대가 감당못한 작품인지 그냥 흔하디 흔한 똥작인지를 알아보려했으나
시대를 뛰어넘어 인류가 감당하지 못하는 똥작이었음을 알게되어따
류동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이에요..궁금해서라도 보지마세요 존나 고통스럽습니다 이걸 보느니 길바닥에다 돈 뿌리는게 더 의미있어요
린푸 이걸 네번본 거없님도 있습니다.....
7광구보고한숨나왔는데...이거보고욕나옴ㅋㅋㅋ
소개팅때 이 영화본 사람들은 무슨 죄인가 ㅋㅋㅋㅋ
KoSungJin ... 누구든 초면에 앞에서 토하고 그러는건 아닌데...
남친과 첫데이트때 이거 봤어요 김수현님 팬이라서...그 어색함은 아직도 못잊어요...
@@ioioioioioioioioioioi 19금인데 보셨다고요? 갓 시작한 커플이 보기에는 난이도가 높았을텐뎅
@@pqjbrhdj 네 제가 김수현님 팬이라 예약해뒀더라구요 서로 민망했어요....
@@ioioioioioioioioioioi 오히려 망작 영화 보고 나와서 영화 까면서 썸녀랑 친해졌다는 썰도 있는데
없다님 리뷰가 너무 재밌어서 리얼을 다운받아 봐버렸습니다.재미없고 이해 안되고 답답한 부분은 넘기면서 쓱쓱 봤습니다. 분명 없다님 리뷰를 봤으니까 내용 알것 같다고 생각이 들면 넘겼더니 어느 순간 제가 리얼을 보고 있는지 장태영을 보는건지 르뽀작가는 누구인지 설리는 뭐였는지 제 자신을 잊게 되더라구요.이걸 비싼 돈주고 영화관에서 보신 모든 분들이 아주... 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심정들이 다 이해 갑니다.허허허허허허허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여 ...리뷰 재밌게 보고 갑니다.
진짜 리얼 골때리네ㅋㅋㅋㅋㅋㅋㅋ
침착한데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현아 돈이 급했니 대본은 봤을텐데..
이거 보다 중간에 존나 궁금해서 리얼봤는데 와 ㅅㅂ이건뭐 걍 의식의 흐름대로 만들었나
그리고 결말이 왜 그래 아ㅅㅂ꿈보다 더한 결말이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해봤는데 여기 있네 시발
거의없다님 그나저나 진짜 4번이나 보신거..? 거의없다님 도대체 당신은...
유튜브댓글 처음 쓰는데 진짜 진심 혼자 소리내고 막 웃을 정도로 너무 재밌어요. 전 왠만한 개그프로그램 봐도 뭐가 웃기지 이런 사람인데 너무 정곡을 콕콕 찍어서 말씀해 주시니까 팩트에 의한 웃음이 너무 너무 좋아요. 거의없다님 앞으로도 더 흥하시길 기도할께요!!! 진짜 본 거 또보고 본 거 또보고 하는 건 거의 없다님 컨텐츠가 유일합니다!!! 감사해요!!!!!
챕터별로 맛깔나게 까신다 ㅋㅋㅋㄱㄱ
거없님 이사랑인지 이로베인지 하는 리얼 감독한테 절하셔야 할판...ㅋㅋㅋㅋ
쿠카쿠키 또는 이재현
이사랑은 다 촬영하고그후에 투입했다는디
체한 상태에서 보는중이었는데 보고나니까 토할거같아요 ....
아 짱이다 이 유투버
정말 시원시원한 해설 너무 좋습니다. 항상 한두번씩은 가만히 보다가 풉 뿜게 됩니다. ㅋㅋ 영화걸작선 해놓으신거 벌써 다봐버렸네요.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ㅋㅋ
리얼 후기중에 여성캐릭터의 빻고빻은 소비에 대해서 언급한건 별로 없던데 리뷰 좋네용
@Nick Kim
Q.다음 중 쓸데없는 거에 집착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1. 많은 영화에서 여성캐릭터들이 소비적으로 연출돼 영화가 고착화되는 것을 막기위한 비판
2. 엥엥 페미 싫어요
둘 다
-응엥 닉값ㅋㅋㅋㅋ 쓰는 용어 수준이... 참...
@@walnuthood891 니 수준도...참...
-솔잎향바람떡 엌ㅋㅋㅋㅋ 초등학생들이 잘쓰는 반사라닠ㅋㅋㅋㅋㅋ 그려그려 알았어 ㅋㅋㅋ
사는게 우울할때 가끔 보러옵니다.
다시봐도 여전하네요. 😹
어렵고 힘든일 있을때마다 보러옵니다
드...드디어...전설의 시작이네요...
리얼을 계기로 거의없다님의 영화걸작선이 더욱많이 알려지길바랍니다
와 진짜 신랄하게 비평하시네여 신나게 웃고가여~~
‘사이코지만 괜찮아’ 보다가 간만에 생각나서 왔네욬ㅋㅋ 요즘 걸작선 재정주행중,,,🤍
김수현은 ㅅㅂ 원펀맨일까요?? ㅋㅋㅋㅋ 개 웃겨 ㅋㅋㅋ
아닠ㅋㅋㅋㅋ고스톱쳐서 학위땄짘ㅋㅋㅋㅋ 요즘 우울했는데 웃고가요👍👍
클레멘타인 감독님이 울고 갔답니다...
이인호 두영이형...
이인호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ㅠㅠ
제기랓 드디어 나왔다고 ㅠㅠㅜㅜㅜ기다렸다고 걸작선리얼 ㅠㅠㅠㅠㅠ
김수현 군대가기전 마지막 작품이라던데..... 군대에서 괴로울걸 대비해서 일부러 똥을 격하게 밟고 멘탈을 강화시키고 군대가려고 작품을 고른걸까요....
군대가시기전 이런 불행한일을 겪으셧으니 군대가서 이런 불행한 일은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당★
그래서 이거 찍고 나서 다른 작품 하나만 더 하고 입대하고 싶다고 그랬죠
군대가서 썰풀거 많겠네 선잉들이 설리 어떠냐고 물어볼듯
김차사 씹인정...
이익균 감독이 김수현 형이라고 들었는데
이야 진짜 대단하세요 이런 의미없는 영화도 4번 이상이나 보시면서 분석하시다니....진심 존경스럽 ㅠㅠㅠ
느긋하게 천천한 리뷰를 즐기고 싶음
(순한맛) - 빨강도깨비
재밌고 재치있는 리뷰가 보고 싶음
(매콤한맛) - 거의없다
존나게 명쾌한 리뷰
(존나매운맛) - 김스카이의 하늘담
Seo sil 엌ㅋㅋㅋ완전맞네ㅋㅋㅋ
존나 빼박이다
빨강도깨비는 - 그냥 광고보고싶다
딱 제가 보는 3개네요ㅋㅋ
수빠솔저혈청~
와 진짜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속시원한 리뷰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신세가 우울한 날이면 걸작선 리얼 편을 보자
내 신세는 나쁘지 않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여성캐릭터 소비방식의 문제점에 대해 아셨다니 통찰력있으시네요. 여기까지 시야가 미치지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인데ㅋㅋ 분석적 리뷰 잘 봤습니다.
harrisons wooly 근데 그런 장면은 그냥 보다보면 역겨움 여자든 남자든..
설리 팬이든 팬이 아니든 남자든 여자든 영화 속에서 설리 캐릭터 나온거 보면 뭐지 왜 저렇게 나오고 끝인거야 하고 혼돈에 빠지는게 정상인데
뭐가 시야가 미치지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는 거죠
레몬백작 그게 영화 속 여성 캐릭터의 소비에 대한 통찰을 갖고 있는 거죠. 설리가 저기 왜 나왔는지를 누가 모르겠나요. 당연 상업적인 목적이지. 저 분 댓글의 의도는 너무나도 뻔하게 여성의 성적 대상화에 대한 비판을 사람들에게서 유도하려는 거구요, 그런 비판 좀 한다고 그 사람의 통찰력, 식견, 사고 깊이가 대단하다고는 할 수 없어요. 애초에 어떤 사안에 대해서 "옳다, 그르다" 라는 선 악 내지는 도덕적 기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통찰력이나 사고력이 깊은 것이라고는 볼 수 없으니까요. 뭐, 사고력이 정말로 깊은 사람이라면 도덕적 기준이 강제력이 없을 때는 왜 별 의미없는 허례허식인지에 대해서는 구구절절 제가 설명해줄 필요도 없구요.
결국 영화 질을 낮추니까 쓰잘데기 없는 여성 캐릭터들 넣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수준에서 다들 이해하고 있는데 그게 대단할 건 없죠.
harrisons wooly 또 또 대단한 양성평등주의자들과 인터넷 페미니스트들이 재밌는 곳에 나타나 똥파리마냥 엥엥대며 현학적인 개소리와 정신승리적 헛소리로 무장해서 다 박살을 내고 있네요.
대체 그분들은 사회정의와 성적 평등과 자유를 추구한다면서 예술분야에서도 가장 대중과 돈에 영합하여 썩을대로 썩어버린 영화, 그것도 대놓고 돈벌려고 찍어대는 상업영화에 같잖은 성대결적 헤게모니라는 잣대를 들이대나 모르겠습니다.
영화, 상업영화의 본질, 목표, 제 1의 가치는 '돈' 입니다. 성적 평등이니 자유이니 하는 이른바 평론가와 관람객이 부여한 가치는 일부 예술영화를 제외하면 부차적인 메시지에 불과하고, 결국은 돈이되고 팔아먹으려는데 집중한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웃기는 흑인, 잘생긴 백인 남성, 쭉빵한 섹시걸, 훈수두는 노인네 같은 상업영화의 스테레오 타입적인 캐릭터로 인해 생기는 '성대결'이니 '여성의 상품화'니 이딴걸 의도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게 무난하고 잘 팔리니까 그런걸 쓰게 되는거란 이야깁니다.
다른 누구보다 일반 대중들이 그런 캐릭터와 상품을 사랑하니 팔아먹어야 하는 상업영화에서 그런 캐릭터를 안 써먹는게 말이 됩니까?
그런데 그런걸 무슨 성적 갈등 어쩌고 하며 억지로 의미부여하고 개소리와 헛소리로 무슨 지가 대단한 사회활동이라도 한다는듯 훑어배운 잡지식과, 본인도 사실은 잘 모르는 출처불명 의미불명 전문용어 섞어가며 우매한 대중들 계몽시키듯 본인의 왜곡되고 편협한 성지식 좀 가르치고 주입하려고 글 좀 쓰지 마세요 그러니까.
즐겁게 웃고 재밌게 댓글 잘 보다가 님들 같은 인간들 보면 짜증부터 난다 이겁니다.
말이 틀린건 아닌데 이 댓글에 이렇게 반응하는건 과민반응인거 같네요. 거의없다님이 언급한 내용에대해 좋았다고 한거밖에 없구만..여성인권에관한 얘기만 나오면 싫어하는건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진짜 재밌게 봤네요♡ 영화보다 더 재밌었어요 ㅋㅋ
극장 관람객수가 47만인데 ... ㅎㄷㄷ 정말 "주글래 살래"조연도 지금까지 나오는 사람이 없네... 다시한번 ㅎㄷㄷ
금빛소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원작보다 이게 한 1백조만배 재밌다.
Kr Cc ㄹㅇ
Kr Cc 1백조만배는 없어요
ta pen 백조만배가 왜없음..?? 이백칠배 , 백구십육배 처럼 백조일만배 는 있을수 있죠
엥 이거 완전 말씀이 심하시네;;
음수에 곱은 어디까지 내려가는거야 ㅠㅠ
ta pen 100000000010000배 이거 읽으면 백조만배 인데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선댓후감
뭔가올해는 똥망작이많은해라서 이채널은 개이득이네요
장정환 4~6월달에 엄청나 걸작들이 나왔죠
장정환 그러게요 ㅋㅋㅋㅋ보는영화들마다 너무별로라 올해 뭐지...싶엇는데 ㅋㅋㅋ
그 와중에 영상 만들려고 리얼을 네번 보셨다니 ..인내심 인정..뭘해도 될분이시네여 ㅋㅋ
2017년은 좀 이상한 해네요.
"히힛 내가 더 똥을 잘싸지!"
이런 느낌..?
2018년은 더 심하네요... 염력,물괴,목격자.... 내년에는 더 잘되길....
+안시성
여곡성 상류사회까지ㅋㅋㅋㅋㅋㅋㅋ최고의 해네요 진짜
2019년 엄복동으로 시작
@@악당구즈 나랏말싸미 나갑니다:D
리얼을 보고 저는 깨달았습니다. 제목이 리얼이 아니라 리얼?이라는 것을요. 실화냐? 감독아 이 영화 실화냐? 내가 이거 보려고 팝콘값내고 남자들 3명이랑 기대하고 옷 멋있게 입고 영화관갔네 아오오오오오ㅗㅇ오오오오오오오오오ㅗ 평점 마이너스 주고 싶은데 1점 있길래 안주고 여기있다가 열폭하고 있네.ㅜㅜㅜㅜㅜㅜㅜㅜ
극장에서 내려가니까 칼같이 리뷰. 얼마나 까고싶었으면...
영화가 이정도 쓰레기급이면 최소 이런 쓰레기를 보는데 돈을 들인 사람들은 비아냥+모욕 뿐만 아니라
개쌍욕을 해도 됨.
Laser Park 설리 설칠때 알아봤다
화제의동영상 웃고 갑니다 ㅋㅋ ㅂㅅ
영상 한편보고 다른 영상도 계속보게 되네요. 목소리도 안정감 있으셔서 보기 편하고 비유적 표현이나 편집을 통한 드립이 너무 재밌네요(코드가 맞는듯) 가장 중요한 영화에 대한 평가 또한 많은 공감이 가게합니다. 좋은 리뷰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구독누름!
이상하게 리얼은 본적도없는데 이리뷰는 한번씩보러오게됨ㅋㅋㅋ욕이 진짜 찰져
리얼 관객수보다 많다는 거 사실인가욬ㅋ?
ㅋㅋ지금은 120만
뭐..리얼은 '그 장면' 보면 다 본..
이거 보고나서 영상 다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유튜브 보면서 좋아요 누른적 한번도 없는데 마지막 멘트때문에 매번 누르게 되네요. 그리고 말도 너무 재미있게 하시고 편집도 진짜 잘 하시는거 같아요. 영상편집할때 쓰고 싶은 장면 있어도 어느영화 어떤장면인지 생각 안나서 못쓸때 많은데 매번 적절한 장면 가져다가 편집하시는거 보면 정말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이 영상도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진짜 이거보고 구독박음... 저 춤을 보고 마더를 가져오다니 진짜 천재인듯 ㅋㅋㅋㅋ
이분 리뷰 수준급이다. 수준급 나레이션과 편집능력으로 망작을 10분짜리로 명작으로 바꿔주는 능력ㅋㅋㅋ
진짜 이체널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평생 가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얼이 해석하면 실화냐?라고 하신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도 리뷰해주세요 ㅋㅋㅋㅋ 되게 잘하실 것 같아요 ㅋㅋㅋㅋ
이분이 하면 20분내내 욕밖에 안나올듯 차라리 덜한 지무비님꺼 보고오시는데 더 꿀젬
와...난 진짜 감동했습니다. 만드시는분 말 솜씨 완전 내 취향 ㅋㅋㅋ 학위를 고스톱으로 땃냐 부분에서 빵터짐 ㅋㅋ 걸작선 다섯번씩은 돌려본듯요~ 앞으로도 잼나게 해주세요. 완전 응원 합니다. 굿굿~~
김수현이나 성동일이나 이거찍으면서 자괴감쩔엇겟다
배우들은 영화진행순대로 찍는게 아니라서 찍을땐 느낌 좋았을수도있어요 찍고나서 느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