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리뷰 하는 사람중 발없는새랑 이분만이 제대로하고 배울점도 엄청 많은것같다. 다른 리뷰어들은 그냥 사람들의 반응에따라서 생각없아 칭찬하고 욕하는걸 특유의 언변으로 숨기는데 이분은 그런게 전혀없이 저는 이래서 까요 이래서 칭찬해요 명확한 이유를 밝히는게 정말좋다. 이런 리뷰어는 발없는 새와 이분만이 유일하다.
왜 좋아요는 한번만 누를수 있는거죠?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솔직히 액션'만' 보단 액션'도' 별로인 영화... 싸움장면 화면이 죄다 흔들리고 무슨 동작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서로 칼들고 손만 뱅글뱅글 돌리다 보면 하나씩 죽어가고, 어떤 모션으로 어떤 합으로 액션이 이루어 지는지 알아볼수도 없어 몰입도 안되고 재미도 없었던 영화.. 앵글이 고정된다 싶으면 너무 단조롭게 좌측화면에서 총질. 우측에서 대기장전. 우측에서 총질. 좌측에서 장전. 좌우좌우.. 그냥 난사만 하는데 박진감이 아주 그냥 ㅡㅡ. 일본인이 칼질할때도 왜 자꾸 앞뒤로 줌아웃을 하는데 와... 편집도 너무 잘해서 놀라운... 액션도 내용도 정신 없던. 제 사촌동생이 장난감 칼들고 막휘두루며 나때리려 할때 액션이 훨신 지리렸어요.
감동입니다. 좋아요하고 구독했어요!!!@@@@@!!!!!!!! 5년만에 한국가서 처음으로 본 영화가 악녀였습니다. 마흔 다되가는 남자 둘이 본영화죠...친구한테 맞아 죽을뻔했어요~! 영상 보니까 왜 이렇게 재미가 없었는지 이해가 팍팍되네요 다른 영상들도 정주행하러 갑니다. 화이팅~!
개인적으로 살면서 지금까지 봐왔던 한국 영화중에 진심 최악의 영화인 듯 중간에 김옥빈하고 젊은 남자 러브라인 탈 때 즈음엔 진짜 영화 꺼버리고 싶은 충동이 머리 끝까지 올라왔었던... 김옥빈 얼굴 보려고 끝까지 참고 보긴 했지만 이 영화 보려고 결제한 돈이 너무 아까웠음 액션 , 스토리 전개 , 카메라 구도 등등 뭐 하나 장점으로 내세울게 하나도 없고 영화 스타일이 액션에 중점을 둔 영화라 하면 그에 맞게 액션이라도 화끈하게 받쳐줘야 할 텐데, 1인칭 카메라 시점은 구도상 어쩔 수 없다고 쳐도, 그 외 액션 씬에선 좆같은 카메라 구도가 다 망쳐버림 (기본적인 배우들 액션 자체도 그닦 별 볼일 없었고) '리얼' 은 아직 안봐서 모르겠지만 그 영화는 또 얼마나 최악일지 기대되는 부분 ㅋ
유료결재로 보신 모양입니다. 아... 화내실만 하죠. 중반에 러브스토리 진행될땐 "도대체 하고 싶은게 뭐냐"라는 말이 자동으로 튀어나오니까. X같은 카메라 구도 동감합니다. 개고생해놓고 이렇게 찍으면 어쩌나요. 쩝. 리얼은 저도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개판이기에 저런 평가가 나오는지 IPTV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정말 공감하고 추천드립니다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다 보고나서 거의 화가날려고 하더군요 액션이 볼만하다지만 카메라가 너무 흔들려서 나중엔 눈을 감고있었습니다 머리아퍼서 ㅋㅋ 그리고 생뚱맞은 러브라인은 도대체... 10년전 영화에나 어울릴법한 신파가 ㅠㅠ 저도 영화보는 내내 든 생각은 딱 두가지더군요 김옥빈 예쁘다/개고생했겠다 ㅋㅋㅋㅋ
액션은 참 좋은데 그걸 데모찌로 다 말아먹은 영화 찍는 사람은 존나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대형스크린으로 보는 관객입장에서는 어지럽고 빡치기만 할뿐 싸우는 장면에서 데모찌로 찍는 이유가 액션성이 현저히 떨어지고 합이 잘 안 맞을때 하는 짓인데 남의 집 들어가서 어설픈 일본도 휘두를때에는 슬로우를 걸고 합이 잘 맞아 들어가는 액션에서는 데모찌를 쓰고 이해 못할 촬영...
원래 데모찌 하는게 액션이 어설픈걸 타격과 동시에 흔들어서 타격감을 높이고 또 카메라를 흔들어서 현장감도 살리고 더 중요한 것은 대역을 사용했을때 얼굴을 볼수 없어서 보는 사람들을 쉽게 속일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이 써 오던 거니까요. 가장 흔한게 카메라 앵글이였는데 항상 무술신에서는 카메라를 머리위에서 비춰서 갓이나 투구를 쓴 배우의 얼굴이 보이지 않게 하여 대역을 썻지만 쓰지 않은 것 처럼~ 하는 것인데 이건 배우들이 죽어라 연기했는데 그걸 카메라 감독이 다 까먹음 외국에서도 쉐이크캠 이라고 엄청 싫어하는 촬영기술 중에 하나죠 그게 아니면 테이큰이나 본얼티메이텀 처럼 타격시 마다 딱딱 짤라서 편집을 했어야 했지만 촬영 감독은 그걸 롱테이크로 기술을 시전하며 그마저도 데모찌로 완벽하게 말아먹음 사실 바이크 격투신 버스 격투신 다 좋았는데 데모찌를 끼얹져서 4D를 도린건지... 슬로우를 걸려면 견자단 이연걸이 나왔던 영웅의 그 격투신 처럼 했어야 했는데 슬로우는 거는 장면 마다 합이 않맞고 그냥 지나가던 행인을 섭외했나 싶을 정도의 실력을 여과없이 자세히 보여주는 마치! 봐라! 얼마나 허접한지! 하는 장면들이 불편하게 만드는... 영웅의 대결장면은 숨가쁘게 돌아가다도 결정적일수 있는 타격에 슬로우는 걸면서 보는 사람들이 헉헉헉헉! 휴~~ 헉헉헉 휴~ 하게 만듬 하지만 악녀는 좋은 식제료를 힘들게 구해와서 뚝배기에 담아야 할껄 양은냄비에 담고 쪄야될 식제료를 튀겨버리고 감독이 자신의 기술력과 표현력을 엄청나게 어필하고 싶어서 안달난 영화라고 밖에 안보여지는 참담한 영화... 마지막으로 캐릭터 적립을 못한 것도 영화가 이상하게된 요인... 김옥빈도 캐릭터가 안살고 그 주변 캐릭터들도 안살고 사투리는 원산지가 불분명하며 왜 그 사투리를 쓰는지도 모르겠고... 뭐 그냥 총채적난국...
![[영화걸작선] 23회 - 대립군](http://i.ytimg.com/vi/sxWtwsGXg5A/mqdefault.jpg)
![[영화걸작선] 23회 - 대립군](/img/tr.png)
![[영화걸작선] 93회 - 자전차왕 엄복동(스포일러 리뷰)](http://i.ytimg.com/vi/wX99W6a2WEw/mqdefault.jpg)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며칠동안 머리를 쥐어 뜯었는데,
생각났습니다.(덤덤)ㅋㅋㅋㅋㅋㅋㅋ
방대한 영화에 대한 지식과 열정에 감탄합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짜잔 명세빈등판 ㅋㅋㅋㅋㅋㅋㅋ
거의없다 이분은 영화계의 임진모, 배순탁 같아요. '시민 케인' 같은 고전명작이야 워낙 유명하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70~80년대에 개봉한 영화 스토리의 일부까지 언급하시는걸 보면 말이죠 ㅎㅎ
목소리가 몰입감을 촉진하고 가끔은 다소 짖궃게보일수있으나 시원하게 직설적이고 내뱉는 단어선택과 말투, 호흡 발성 목소리는 듣는사람이 거부감없이 오히려 통쾌하고 재미지다싶을정도이고 이견이 없을정도로 논리에 입각해 까기때문에 정말 재밌네요 개인적으론 업로더님은 이번채널이 처음이 아닌것같아요 다른 영화평론 채널을 운영하면서 이건 따로만든거아닌가 할정도로 프로라고느껴지는데요
ㅇㅈㅇㅈ 완전 프로
와 이렇게 대놓고 가져오면 일반 관객들은 속일 수 있더라도 아는 사람들한테 탈탈 털리는구나...
ㄹㅇ;;
저도놀랫음 ㄷㄷ
영화지식이 겁나게 풍부하시네요....보통사람같으면 뭘카피한건지도모르고 그냥 똥이네 라고했을텐데 논리적으로 똥이라고하니 더좋은것같습니다
박진우 말싸움 진짜 잘하실것 같아요....
그러니까... 똥 전문가란 소리죠?
@@김재욱-l1i 감별사 라고 해줘요.
똥을 똥이라 안하고 먹은 음식물을 소화하여 항문으로 배설하는 찌꺼기라 하시네
@@NAafreeca 소화하여가 아니고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찌꺼기입니다 ㅎㅎ
리뷰하는 사람들 중에서 유일하게 웃으면서 봄ㅋㅋㅋㅋㅋㅋ
웃긴다는 칭찬이 저에게 최고의 마약입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약을 빨도록 하겠습니다.
반죽왕 거의없다님 리뷰가 코드맞으시나보네요. 혹시 게임도 좋아하시면 게임리뷰 솜사탕 꺼도 보세요. 까는 리뷰는 두 채널이 볼만한듯
압둘라 인정합니다 솜사탕님 추천
반죽왕 ㅇㅈㅋㅋㅋㅋ 이렇게 편집깔끔하고 웃기게영화리뷰하시는분 첨봄
영화는 개정색하고 봤는데 리뷰가 영화보다 재밌어요 ㅋㅋㅋ
설명 잘 하는 것도 좋지만 9:54 여기서 쫙 소름이... 대체 영화에 대해 얼마나 연구하고 공부하셨으면 이런 생각이 가능하신 거죠?
이렇게 솔직하고 치밀하고 정확한 리뷰가 어디에...
솔직히 깔껀 까고 가는 ... "당신"에게 "따봉"하나 드립니다.
따뽕에 무한 감사 드립니다. 웃기려고 하다 보니까 그닥 치밀하거나 정확하진 않은데 그렇다는 칭찬을 들으니 당혹스러우면서도 기분이 참 좋네요. 허허허
거의없다
거의없다 역시
와... 저 대사를 옛날 영화에서 찾아내네 영화를 다 꿰뚫고 계시는것 같아요
와 진짜 거의없다님 정말 영화를 사랑하시고 좋아하신다는게 느껴지네요 어지간한 전문가보다 리뷰가 더욱 편하고 전문적이네요 영화지식인이십니다ㅎㅎㅎㅎ
거의없다 찬양해 찬양해
어이쿠, 저는 전혀 전문적이지 않습니다. 그냥 친구랑 이야기하듯 편하게 편하게 가려고 하니 전문적인 부분은 전문가들에게 맡깁시다. (근데 사실 저도 전문가들이랑 이야기하는 거 별로입니다. 피곤해서요)
거의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영상을 너무 즐겁게 봐서ㅋㅋㅋㅋㅋㅋ 정말 웃기시고 참신하십니다 응원할게요
좋아요 구독 하고 갑니다~ 화이팅!
아닙니다. 불편할리가 있나요 ㅋㅋㅋㅋ 기분좋죠 ㅋㅋㅋ 그냥 겸양떠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실망시켜 드리지 않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짜 암것도 모르고 그냥 봤었는데 진짜 짜집기 수준의 장면들이 엄청 많구나......
그래도볼만함 신선햇음 신세계 이런것도결국 다 해외서가저온거아님?
@@유튜브할시간많냐 근데 신세계는 재밌기라도했는데 악녀는 노잼이었음
@@유튜브할시간많냐 거의없다님이 항상 말해왔듯 가져오는게 문제가 아니라 가져와서 어떻게 풀었냐의 문제죠. 물론 누군가에겐 재미있을 수 있다는 건 이해합니다.
저렇게 대놓고 카피를 했는데..칸에서는 왜 불렀대요?...(설마.."니키타","킬빌" 의 한국판 콜라보 리메이크영화인줄 알았나?)
쪽팔림은 대한민국 관객의 몫인가요?
이거 다 혼자 만드시는건지...
이런 고퀄을...
오늘 바로 구독하고 1편부터 정주행...
아이구 구독에 정주행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은 저 혼자 만들지는 않습니다. 음성녹음할때 도와주는 분도 있구요. 영상 만들면 최종적으로 검수해주는 분도 있습니다. 이분들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거의없다님 아이디어는요???혼자??? 천재...
진짜 많이도 배꼈네. 아.. 넵 오마주겠죠. 암요.
2:12 '오래참았다 진짜' 들을 때마다 너무 진심이 강하게 느껴져서 웃겨욬ㅋㅋㅋㅋㅋㅋ
어째 이 영화는 감독이 보는 재미를 액션으로 만든건 둘째치고 카피찾으라는 재미로 찾은건가 싶을정도로 너무하네요 ㄷㄷ;; 덕분에 영상은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제가 찾고도 별로 임팩트 없어서 안다룬게 10개가 넘어갑니다. 정말 깨알같이 넣어둬서 마치 보물찾기 하는 기분이랄까요.
이정도면 진짜 감독 자격이 없는 거 아닌가... 요샌 대학생들 레포트도 인터넷에서 긁어오면 다 잡히는데
잡을 사람이 감독 자격을 가진다면?
차라리 야인들의 마피아게임만든 자제님이 영화감독하는게 나을듯요.
진짜 배우들은 개고생 한거같은데.... ㅠ 안타깝네
감사합니다.
그래 어째..예고편 보는순간 베란다에 일주일쯤 방치해둔 식빵냄새같은게 나더라니...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요... 21세기인데 아직도 사랑과 모성에 꼼짝못하는 여자킬러를 봐야 하다니.
차라리 대출빚을 못갚아서 킬러짓을 한다는 설정이 흥미유발은 더 있을것 같은...
ㅋㅋㅋㅋㅋㅋ 그거 진짜 재밌겠는데요 ㅋㅋㅋㅋㅋ 화차 김민희가 킬러가 되는 겁니까 ㅋㅋㅋㅋ
어찌보면 '악녀'라는 제목과 킬러무비라는 주장은 거기가 더 어울리는 기분...
그러면 약간 '킬러들의 수다'도 짬뽕 될 듯합니다. ㅋㅋㅋ재밌게 보긴 하겠지만요 ㅋ
니키타랑 킬빌만 가져다가 쓴줄 알았는데...다른건 못봐서 몰랐었네;;;
제일 어이없던것은 킬빌의 칼을든 웨딩드레스 신부포스터+니키타의 화장실 총질을 믹스한 장면을 보았을때....
ㅋㅋㅋㅋㅋㅋㅋ개잼있넼ㅋㅋㅋ
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전 재밌다는 칭찬이 제일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리뷰 하는 사람중 발없는새랑 이분만이 제대로하고 배울점도 엄청 많은것같다. 다른 리뷰어들은 그냥 사람들의 반응에따라서 생각없아 칭찬하고 욕하는걸 특유의 언변으로 숨기는데 이분은 그런게 전혀없이 저는 이래서 까요 이래서 칭찬해요 명확한 이유를 밝히는게 정말좋다. 이런 리뷰어는 발없는 새와 이분만이 유일하다.
라이너라는 개똥망 리뷰어꺼 보다가 이런 영상보면 차이가 느껴짐ㅋ
@@bobbykim7431 라이너님은 왜요?
지난 주에 이 채널 발견해서 영상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 봤는데 그새 1000명대에서 4000명대 찍었네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10만을 향해서 ㄱㄱ!!!
벌써 오천명 찍었네요. 얼떨떨....
이제 28만명 ..
와ㅋㅋㅋㅋㅋㅋ
@@진사임-f4o 25만으로 줄었나요ㅔ
통쾌하네요. 영화를 보는 내내 찝찝함과 익숙함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찾지 못했었는데.. 정말 쾌변을 본듯 후련한 리뷰이군요!!
걸작선은 추천추천 진짜 장면을보면 카피한 영화가 보이는게 신기해서 불알을 탁치고갑니다
워낙에 인상적인 장면들을 카피해놔서요. 하긴 인상적이니까 감독의 머리에도 남았을거고, 무의식중에 튀어 나왔겠죠. 불알 너무 많이 치지 마십시오. 남자는 전립선과 고환이 생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헉 알겠습니다 저의것은 소중하니까여
두루마리 ㅋㅋㅋ남자임에는 분명하군요~ 여성이라면 뭘 쳐야할지~
강타 부랄에 비견되는건 난소인데 거긴 못치죠...
두루마리 파송송불알탁. 여유분 하나 있으니 뭐 하나쯤은...?!(뭐라는거야 ㅈㅅ)
미련없이 영화 중간에 자리에서 일어나 극장 나왔음. 영화적 만듬새가 너무 조악해서, 돈 아깝단 생각보다 스크린관을 탈출해서 다행이란 느낌이 들게했음..
아 개좋아
ㅋㅋㅋㅋ 4글자로 이렇게 기분좋게 해주시다니. 테이큰 못지 않네요.
이 영화를 본 적은 없지만, 영상 초반에 보여주신 장면 중 칼이 삐씽!하고 소리내는 것만 봐도 어떤 영화일지 대충 상상이 갔습니다.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그런 유치한 사운드 이펙트를...
언제나 잘보고잇어요
언제나 남겨주시는 댓글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 맛에 동영상 만듭니다.
허접하다고 생각했는데 전 보다 울었어요
아기안고 폭탄 터질때 숙희 넘 불쌍해서
이거 보고 김옥빈 배우 팬되었어요
정말 이렇게 정확하고 주옥같은 영화평은 처음이다!
니키타-킬빌-니키타-킬빌-..... ㅋㅋㅋㅋㅋ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
잘보고 있습니다. 멘트가 반짝반짝 ^^
감사합니다. 더욱 반짝거리도록 열심히 광내겠습니다.
왜 좋아요는 한번만 누를수 있는거죠?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솔직히 액션'만' 보단 액션'도' 별로인 영화... 싸움장면 화면이 죄다 흔들리고 무슨 동작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서로 칼들고 손만 뱅글뱅글 돌리다 보면 하나씩 죽어가고, 어떤 모션으로 어떤 합으로 액션이 이루어 지는지 알아볼수도 없어 몰입도 안되고 재미도 없었던 영화.. 앵글이 고정된다 싶으면 너무 단조롭게 좌측화면에서 총질. 우측에서 대기장전. 우측에서 총질. 좌측에서 장전. 좌우좌우.. 그냥 난사만 하는데 박진감이 아주 그냥 ㅡㅡ. 일본인이 칼질할때도 왜 자꾸 앞뒤로 줌아웃을 하는데 와... 편집도 너무 잘해서 놀라운... 액션도 내용도 정신 없던. 제 사촌동생이 장난감 칼들고 막휘두루며 나때리려 할때 액션이 훨신 지리렸어요.
안그래도 다른영화에서 오마쥬한 장면들이 엄청나게 많다고 느꼈는데 굵직하게는 저렇게 섞어먹었군요 로맨스부분 너무 공감해요 진짜 다 짤라버리고싶었음 ㅋㅋㅋㅋㅋ 재밌게보고갑니다
네. 로맨스 진짜 죽일놈의 로맨스였죠. 액션영화에서 로맨스를 점점 아예 없애거나 최소한도로 줄이는 게 원칙인데, 원래 사람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 건 다 이유가 있는 법. 할거면 제대로 잘 하던가....
재미있어서 이전 걸작선들도 다 보고 말았습니다. 얼른 다음 걸작선을 뱉어주세요!!!!
감사합니다. 걸작선은 매주 금요일 저녁 업로드됩니다.
오늘도 알림뜨자마자 조회수0에서 보고가요 ㅋ 언제나 응원합니다 ㅋ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런 관심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어요!! 1편부터 정주행하는데 재미만 끼얹는게아니라 시청하는사람들이 이해가 잘가도록 너무 논리적으로 말과 영상이 딱 맞아떨어져서 너무좋아요.
우연히 보고 주말에 정주행했습니다 속이 후련하네요 ㅎㅎㅎ
영화 관계자나 배우들이 이 영상보고 티비 니와서 "이번 작품은요~" 하며 재수없게 예술하는척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가 지영화보고 작품이라니...
앞으로도 많이 까주세요
"내 딸 내놔" 와 "옆집 딸 내놔" ㄱㅋㅋㅋ그냥 보다가 빵터졌네요 정말 센스도 좋으시고 목소리도 발음도 좋으셔서 영상보는 재미가 있어요~ 앞으로도 (망)작품 리뷰 많이 해 주세요 챙겨볼게요!
와이제 한국감독들도 대학에서 과제낼때 인터넷에서 카피한거 믹스하고 조금 고쳐서 제출하듯이 할수있는 직업이군요 !!! 아 나도 감독하고싶당 영화좋와하는데 ㅎㅎ
그냥 리뷰를 봤을 뿐인데 정신분열이 올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가 진짜 정신이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 누르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재밌는 리뷰는 처음 보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재미있게 보아주시면 걸작선을 제대로 즐기고 계신 겁니다.
거의없다 없다님 대체 요즘 몸이 몇개이신거에요?
라디오방송 에 비디오방송 2게에다가 타방송 게스트 까지.. 일도 좋지만 건강 잃지마시고 쉬엄쉬엄 핫셔요! 이런 리플은 부하직원이나 댓글용역쓰시고 돔 쉬셔여~ ^^
우울증환자 드림
spitzbzz 1
김길용 1
어쩜이리 구구절절 옳으신말씀을... 구독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감사는요. 하는 일인데요 뭐. 재미있게 보아주시면 됩니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재미를 넘어서서 거의 뒤집어지죠 ㅎㅎ
님이 최고로 웃기신듯. 님천재^^
영화관에서 보셨다구요........?
이야기 계속 들어보니까
이분 저만큼 인자함이 어마무시하네요........진짜 킬빌은 건드리지말아라......야.....ㅠㅠ죽이고싶더라....전 이영화 초반에 사물놀이 사운드에서 부터 빡침이 올라왔습니다...
하.....................이 분 이정도면
화환보내드릴 상황 아닙니까.....
거의없다 죽지말아요.......
님은 짜세 니까요....ㅠㅠ
우리가 시청하고 광고보고 좋아요 눌럿는데
아직도 걸작선이 유명해지지 않았다고?????????
악녀 정말 재밌게 봤는데 리뷰가 더 재밌네요
착한 까기 ㅇㅈ합니다
구독할께요!
ㅅㅂ 이렇게 모아놓으니까 되게 게으르네요 ㅋㅋㅋ 저는 킬빌이랑 뭐냐 또 하나 더 그거밖에 안봤어서 이렇게까지 카피인줄 몰랐음 차라리 게임으로 만들었으면 나았을듯요 결정적으로 영화에 악녀가 없어요...
속이 다 시원한 리뷰당!!!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대신 해주시네...나도 영화광인데...악녀 보면서..돈 아까와 죽을뻔 했는데.속이 다 시원한 리뷰평 감사르.!!!이 양반 완전 멋지네.!!앞으로도 부탁 드려요..
9:44 대사까지 배껴쓰는건 너무하네요
뭐... 대사 한 줄 정도야 그럴 수 있죠. 있는데... 쓸거면 장면하고 어울리게 써야지...
감동입니다. 좋아요하고 구독했어요!!!@@@@@!!!!!!!! 5년만에 한국가서 처음으로 본 영화가 악녀였습니다.
마흔 다되가는 남자 둘이 본영화죠...친구한테 맞아 죽을뻔했어요~! 영상 보니까 왜 이렇게 재미가 없었는지 이해가 팍팍되네요
다른 영상들도 정주행하러 갑니다. 화이팅~!
재미도 없고 한 반쯤 되면 이 영화는 멀 말하거 싶은건지 모르다 껏는데 바로 뜨다니 ㅋㅋ
네 저도 걸작선 만들려고 하지 않았으면 중간에 끄거나 마지막 액션씬만 봤을겁니다. ㅋㅋㅋ
와... 영화를 정말 좋아하시고 전문적이시네요. 98년도 영화까지 기억해내시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부탁드립니다.
9분20초에 감독이 카피하셨다고 한 장면...니키타에서 여주인공이 화장실에서 우는장면과도 흡사하네요....ㅋㅋㅋㅋ
영화보려했는데 소중한 시간 아끼게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아 이분 나래이션 진짜 잘하시네요. 편집능력도 어마어마합니다 ㅋㅋㅋ 댓글, 구독 잘 안하는데 하고갑니다 굿굿
안 본 영화인데도 장면 하나하나마다 너무 익숙한 냄새가 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 진짜 찰집니다
그래도 오토바이씬이 존윅3에 영감을 줬다는 거에 만족같은 영화
재미도 재미지만 영화지식이 매우 풍부한거같아요. 대단하심...
김옥빈이 드레스 입고 저격하는것도 미션임파서블5 로스에이션 오페라 저격신과 유사함 자세 완전 똑같고 ㄷㄷ
와 진짜 마음에 듭니다.요새 진짜 영화 를 리뷰해주는 채널이나 방송을 보면 용쓴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산박한 영상을 만드시다니!!!!!!이런 채널 기다렸습니다.자주 보러 올께요
이거슬.. 오마주라고 해야하나요... 힘들정도네요 받아들이기가ㅋㅋ 잘 보구갑니다 ㅋㅋ
님 정말 천재이신듯!!! 저 광팬 됐습니다!!!
그랬군요..영화를 보는내내 이걸 어디서 봤는데 싶은건 기분탓인줄 알았는데...
기분탓이 아니었네요 ㅋㅋㅋ 저처럼 하수한테도 다 읽히는 판이니. 진짜 고수분들한테는 더 많이 걸렸을 겁니다.
와 사이다같은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합니다.
모던걸 떠나서 김옥빈은 너무 멋지다...
거의 존경스러워 지는 기억력과 쏙쏙 들어오는 설명... 흥하시길 빕니다!!
개인적으로 살면서 지금까지 봐왔던 한국 영화중에 진심 최악의 영화인 듯
중간에 김옥빈하고 젊은 남자 러브라인 탈 때 즈음엔 진짜 영화 꺼버리고 싶은 충동이 머리 끝까지 올라왔었던...
김옥빈 얼굴 보려고 끝까지 참고 보긴 했지만 이 영화 보려고 결제한 돈이 너무 아까웠음
액션 , 스토리 전개 , 카메라 구도 등등 뭐 하나 장점으로 내세울게 하나도 없고
영화 스타일이 액션에 중점을 둔 영화라 하면 그에 맞게 액션이라도 화끈하게 받쳐줘야 할 텐데,
1인칭 카메라 시점은 구도상 어쩔 수 없다고 쳐도, 그 외 액션 씬에선 좆같은 카메라 구도가 다 망쳐버림 (기본적인 배우들 액션 자체도 그닦 별 볼일 없었고)
'리얼' 은 아직 안봐서 모르겠지만 그 영화는 또 얼마나 최악일지 기대되는 부분 ㅋ
유료결재로 보신 모양입니다. 아... 화내실만 하죠. 중반에 러브스토리 진행될땐 "도대체 하고 싶은게 뭐냐"라는 말이 자동으로 튀어나오니까.
X같은 카메라 구도 동감합니다. 개고생해놓고 이렇게 찍으면 어쩌나요. 쩝.
리얼은 저도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개판이기에 저런 평가가 나오는지 IPTV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엌 저도 중간 러브라인 탈때 껐습니다 ㅋㅋㅋㅋㅋ진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죠 왜 갑자기 사랑 얘기가 나오는지..
영화관에서 본 사람도 있수다... (본인)
저는 러브라인 나올때 시라노 연예조작단인줄
와.. 우연히 않게 유튜버 클릭했는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영화광 느낌ㅋ 카피를 다 아시네요. ㅎ 너무 재미있어서 벌써 2편이나 봤네요ㅎ 시간나는대로 다 봐야겠어요!ㅎㅎ
저는 오토바이 추격전에서 감동 받았었는데 우리나라도 이런영화를 찍는구나 하고.
존윅3에서도 악녀 오토바이 추격전은 카피해갔죠.
진짜 발음이나 발성이 옛날 영상과는 비교도 안되게 좋아지셨네요
ㅋㅋㅋ 정말 공감하고 추천드립니다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다 보고나서 거의 화가날려고 하더군요
액션이 볼만하다지만 카메라가 너무 흔들려서 나중엔 눈을 감고있었습니다 머리아퍼서 ㅋㅋ
그리고 생뚱맞은 러브라인은 도대체... 10년전 영화에나 어울릴법한 신파가 ㅠㅠ
저도 영화보는 내내 든 생각은 딱 두가지더군요 김옥빈 예쁘다/개고생했겠다 ㅋㅋㅋㅋ
보면서 짜증났던 영화들 속시원히 쪼사주시니
좋네요.
오빠 이 옷 브라자 안하는 옷이야. 따봉 백개 올리며 구독 신청함다.
아 글이나 말투나 정말 좋습니다 너무 웃으면서 봤네요 고마워요
8:52 서툰건 니연기지....ㅋㅋ
대박 최초 망작선리뷰ㅋㅋㅋㅋㅋ너무 좋아요 리얼에서 타고 악녀까지 다봄ㅋㅋㅋㅋㅋ구독하고가요 많이올려주세오
백형 사랑해 잘볼게
나를 백형이라 부르는 그대는 누구인가.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군 그대
잘보고갑니다
운전중 듣는데 딕션이 좋으셔서 음성만으로도 잘전달되네요
그냥 사람들 썰어버리는 것만 나왔으면 차라리 괜찮을꺼 같았어요
썰기는 또 무지하게 썰어대는데 액션씬의 시간분배에도 문제가 많습니다. 감독이 [레이드]시리즈라도 좀 보고 영화 작법에 대해서 공부를 좀 했으면 합니다.
거의없다 그냥 한정된 장소와 사건으로 영화를 만들엇으면 괜찮을지도 모를거같네요
걸작들보다 거의 없다님 리뷰가 더 재밌어요 ㅠㅜ 금요일 언제와 ㅠㅜ 맨날 업로드 해주세요 ㅠㅜ 일 더 많이 해주세요ㅠㅠㅠ 제가 광고도 다 보고 좋아요 구독 다 할게요ㅠㅜㅠㅠ 저 이틀만에 거의없다님 영상 다봐써여💕
배우들이 이런 작품에 안나와야 정상아닌가
배우들도 공부해야하는 이유인듯
이런 크리에이터가 좋습니다 오늘부터 구독!!
목소리가 굳ㅋㅋ
마지막 구걸합니다에 구독까지 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진짜 속시원한 리뷰평이였어요 .. 저만답답한게 아니였네 .ㅋㅋ
최고의 걸작이지만 범인들은 도전하기 힘들다는 클레멘타인, 7광구 리뷰도 해주나요?
과거의 걸작선은 이벤트 형식으로 다룰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편수가 한정적이다 보니.
보면서 아 어디서 본거같은데.. 아 쌩뚱맞은게 어디서 가져온거같은데.. 하는 찝찝함을 해소시켜주시는건 걸작선님의 방대한 영화지식에서 비롯되는 능력이겠지요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짝짝
입담과 딕션도 좋아서 불편함이없고 재밌어요!
이거 보는 순간 니키타랑 킬빌 섞은거 같다 생각했었는데 역시 여기서 다루네요ㅋㅋㅋㅋ
목소리도 좋고 ㅠㅠㅠㅠ 재미도 있고 일침하는 게 진짜 속시원함 욕할 때마다 짜릿함. 계속 만들어줘어요 히ㅣ히
ㅋㅋㅋ 개웃곀ㅋㅋ 어색하게 웃는 법이래 ㅋㅋㅋㅋㅋ 진자 웃곀ㅋ
중간중간 깔때나오는 짤동영상이 너무 재밋어요 ㅋㅋ
진짜 가슴을 탁 치고 갑니다 영화리뷰가 이렇게 재밌는건 처음인듯... 팬 입니다 ㅎㅎ
단순히 재미없다고만 들었는데 너무 노골적이라 거부감 들정도 근데 액션은 정말 괜찮네요
네. 참신한 부분도 많았고 열심히 설계해서 피땀흘려 찍었는데, 촬영에 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개고생 한 게 제대로 보이지가 않아서...
기대 안하고 킬링타임용으로 봤더니 생각보다 액션신이 너무 좋아서 재밌게 뵜음…액션신이 정말 부족한 스토리를 메꾸는 역할을 함…나름 영화 스토리 중요시 하는데 액션신에 반하고 김욱빈 배우의 연기가 좋아서 재미있게 봤음…마녀보다 훨씬 몰입되고 재미있게 봄..
액션은 참 좋은데 그걸 데모찌로 다 말아먹은 영화 찍는 사람은 존나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대형스크린으로 보는 관객입장에서는 어지럽고 빡치기만 할뿐 싸우는 장면에서 데모찌로 찍는 이유가 액션성이 현저히 떨어지고 합이 잘 안 맞을때 하는 짓인데 남의 집 들어가서
어설픈 일본도 휘두를때에는 슬로우를 걸고 합이 잘 맞아 들어가는 액션에서는 데모찌를 쓰고 이해 못할 촬영...
와 제가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를 몰라서 표현을 못한 부분이네요.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슬로우와 헨드헬드(이게 업계용어로 데모찌라고 하지요)를 쓸곳을 거꾸로 한 느낌이에요. 이렇게 찍으면 열심히 찍은 배우들이 허접해 보일 수 있습니다.
원래 데모찌 하는게 액션이 어설픈걸 타격과 동시에 흔들어서 타격감을 높이고 또 카메라를 흔들어서 현장감도 살리고 더 중요한 것은 대역을 사용했을때 얼굴을 볼수 없어서 보는 사람들을 쉽게 속일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이 써 오던 거니까요.
가장 흔한게 카메라 앵글이였는데 항상 무술신에서는 카메라를 머리위에서 비춰서 갓이나 투구를 쓴 배우의 얼굴이 보이지 않게 하여 대역을 썻지만 쓰지 않은 것 처럼~ 하는 것인데 이건 배우들이 죽어라 연기했는데 그걸 카메라 감독이 다 까먹음
외국에서도 쉐이크캠 이라고 엄청 싫어하는 촬영기술 중에 하나죠
그게 아니면 테이큰이나 본얼티메이텀 처럼 타격시 마다 딱딱 짤라서 편집을 했어야 했지만 촬영 감독은 그걸 롱테이크로 기술을 시전하며 그마저도 데모찌로 완벽하게 말아먹음
사실 바이크 격투신 버스 격투신 다 좋았는데 데모찌를 끼얹져서 4D를 도린건지...
슬로우를 걸려면 견자단 이연걸이 나왔던 영웅의 그 격투신 처럼 했어야 했는데 슬로우는 거는 장면 마다 합이 않맞고 그냥 지나가던 행인을 섭외했나 싶을 정도의 실력을 여과없이 자세히 보여주는 마치! 봐라! 얼마나 허접한지! 하는 장면들이 불편하게 만드는...
영웅의 대결장면은 숨가쁘게 돌아가다도 결정적일수 있는 타격에 슬로우는 걸면서 보는 사람들이 헉헉헉헉! 휴~~ 헉헉헉 휴~ 하게 만듬
하지만 악녀는 좋은 식제료를 힘들게 구해와서 뚝배기에 담아야 할껄 양은냄비에 담고 쪄야될 식제료를 튀겨버리고 감독이 자신의 기술력과 표현력을 엄청나게 어필하고 싶어서 안달난 영화라고 밖에 안보여지는 참담한 영화...
마지막으로 캐릭터 적립을 못한 것도 영화가 이상하게된 요인...
김옥빈도 캐릭터가 안살고 그 주변 캐릭터들도 안살고 사투리는 원산지가 불분명하며 왜 그 사투리를 쓰는지도 모르겠고...
뭐 그냥 총채적난국...
그냥 영화가 좋아서 되감기해서 보는 정도에요. 사진관련 일도 해서...
정우성 전지현 주연의 데이지 라는 영화 보고 영상미는 지리는 정도인데 왜
영화는 재미가 없지? 하면서 부터 혼자서 나름대로 영화를 분석하면서 본거같아요.
데이지... 그 영화 참... 허허허허
그나저나 아쉽습니다. 쓰신 글들을 보면서 공부좀 하고 싶었는데요.
너무 재미있어서 구독 얼른 눌렀어요...ㅋㅋㅋㅋㅋ!! 영화 리뷰도 이렇게 배경지식이 풍부해야 정말 볼만하네요! 다른 영상들은 줄거리만 읊어주는 느낌이라 지루했거든요..ㅠ 영화명작선도 보여주셨으면!
왜이렇게 조회수가 적은건가...
신재민 그냥 뭔가 다른 관점이 아니고 집에서 치킨뜯으며 영화결제해서 보면서 모두가 평범하게 느끼는 분노의 감정을 리뷰한 거라서??
nom No 그래요? 어휘도 재밌고 정확하게 까내려서 좋던뎅
가식같이 들리시겠지만 조회수에 크게 목 매달지 않으려고 합니다. 보는 사람 너무 많아지면 제가 하고 싶은 말 다 못할 것 같아서요. 적으면 적은대로 좋은 점 있는거 아니겠어요. 워낙 쫄보라서. 허허
거의없다 재밌어요 리뷰 거의 공중파 티비에서 주말에 해주는 영화대 영화 이상 퀄리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서 구독♡
임금님의 사건수첩편과 이번 영상을 보고 망설임 없이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꽤 주관적인 내용이 내포되어 있어도 유쾌하고 조용히 말씀해주시니 찬찬히 공감하게 되네요! 그리고 둘 다 안보길 잘 했군요.
궁금한 것 있습니다! Iptv로 볼 수 있는 영상들 편집은 어떻게 하시나요?? 보신 모든 영화들을 미리 짤로 만들어두시는지..??ㅎㅎㅎ
ㅎㅎㅎ ㅎ 처음부터 끝까지 웃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