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에 뛰고 뛰어가는 천둥이 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득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의 세상이 젖어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 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 송아 애닯구나 가락 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 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 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 끝에 닿아 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고요한 바다위로 내 노래가 떠난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죽이고 떠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간다 한낮에 비쳐 오를 때까지 풍성한 가지 끝에 걸쳐있던 연으로 바람에 떨어져서 표류하던 잎으로 물위에 갈 데 없는 낡은 길을 짓다가 그립고 슬퍼 눈을 감으네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 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 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 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 끝에 닿아 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 굽이 쳐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 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새벽을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원래 음에서 뒤에 조금씩 추가음을 넣으니까 더 애절해져서 너무 좋네요 그리고 음정를 곡과 어울리게 너무 잘 맞추셨어요 지금까지 들었던 호랑수월가 피아노연주 중 최고네요 이런 연주를 심심해서 올리셨다니 혹시 천재세요...? 왜 이런걸 이제 발견했을까요? ㅠㅠ 호랑수월가를 알았던게 언젠데 ㅠㅠ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뜩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닯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고요한 바다 위로 내 노래가 떠 간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죽이고 떠 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 간다 한낮이 비쳐 오를 때까지 풍성한 가지 끝에 걸쳐 있던 연으로 바람에 떨어져서 표류하던 잎으로 물 위에 갈 데 없는 낡은 길을 짓다가 그립고 슬퍼 눈을 감으네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호랑수월가 -나래-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득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닳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고요한 바다 위로 내 노래가 떠 간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죽이고 떠 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 간다 한낮이 비쳐 오를 때까지 풍성한 가지 끝에 걸쳐 있던 연으로 바람에 떨어져서 표류하던 잎으로 물 위에 갈 데 없는 낡은 길을 짓다가 그립고 슬퍼 눈을 감으네 달아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defensive stage] 'trophy for victory' - Horangsuwolga, 복면가왕 230326](http://i.ytimg.com/vi/3CPM0v4CfGw/mqdefault.jpg)
녹음할 때 반음 높여서 녹음하셨군요 ㅋㅋ
쳐주세요
@둠피스트 귀엽다
왠지 효과적용 음성변환기 죽음 그 자체인듯 대박
광연님이 여기계시다닛!!
이걸..ㄷㄷ
가사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에 뛰고 뛰어가는 천둥이 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득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의 세상이 젖어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 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 송아
애닯구나 가락 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 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 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 끝에 닿아 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고요한 바다위로 내 노래가 떠난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죽이고 떠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간다
한낮에 비쳐 오를 때까지
풍성한 가지 끝에 걸쳐있던 연으로
바람에 떨어져서 표류하던 잎으로
물위에 갈 데 없는 낡은 길을 짓다가
그립고 슬퍼 눈을 감으네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 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 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 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 끝에 닿아 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 굽이 쳐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 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새벽을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오!여러분!!우리 금두찡이 드디어 고추참치를 영상에 출연시키지 않았다규용!!
웅냥 금두야 졸라 감동적인거 두개 섞어주면 앞구르기뒷구르기옆구르기 세번 하고 너 어디사는지 모르니깐 동서남북남동남서북동북서방향으로 여덟번 큰절하고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서 물 떠놓고 감사합니다 기도할게 제발 니가 아는 제일 감동적인거 두개 섞어줘
_새벽별 정성추
@@mint_shake 님아 땡큐한다 이거 쓰느라 사실 1분도 안걸리긴 했지만 여튼 정성추라니 졸라 땡큐한다
정성추
ㅇ? 뭔가 커여운데? 왜지?
정성추
원곡보다 템포를 늦추면서 부드러우면서도 웅장하게 잘 치신 것 같아요.
잘 듣고 갑니당 :) 근래 들었던 곡들 중에 제일 좋았어요~
와..진짜 이런남친있으면 좋겠다 맨날 피아노쳐달라고 조를거같아 진짜 대박이다 와ㅏ....
본인도 남자인건 함정
@@5unVVoo_2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unVVoo_2ee 와..마상..너무하셧다..이래뵈도 여잔데..
@@Kkoma2842 아닠ㅋㅋ 이래뵈돜ㅋㅋㅋ 뭔뎈ㅋㅋ
봄드모트일까 아니면 진짜일까
더 간지나게 편곡해서 오셈
호랑수월가에서
백호의수월가로 진화하자
더 간지나게 쳐라 금두
묻고 따블로 가!
@@2warri24 묻고 트리플로가
@@shap-m9h 묻고 쿼드라로 가
펜타로..읍읍
백호수월가 가자!
금대가리님 제가 힘들어서 엄청 막 그냥 아기 처럼 울고 싶었는데 덕분에 맘 껏 울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전 뭔가 이상하게 슬펐네요
이 노래 들으니까 옛날엔 별로 안힘들었는데 리는 생각과 동시에 울컥했어요 왜냐하면요 저 친구들 하고 이노래 엄청 따라 부르고 좋아했거든요
2년전이네요 지금은 괜찮으시나요?
아무생각없다가 정신차려보니 내가 노래를 부르고있었다
영상이랑 소리가 매칭이 안되는걸 느끼고 의아해 하다가 광연님 댓글을 보고 이해했다
호랑수월가 좋지...
하지만 금두쨩은 고추참치인걸
ㅋ
ㅋ
흐름끊기!
ㅋ
@@코코아coco ㅋ
ㅋ
0:46 고추참치로 전환되기 딱 좋은부분이군
호잇
조금씩 가속도 붙는건 기분탓?
다음컨텐츠-솔크를 보낼때 치기 좋은 곡 top
원래 음에서 뒤에 조금씩 추가음을 넣으니까
더 애절해져서 너무 좋네요
그리고 음정를 곡과 어울리게 너무 잘 맞추셨어요
지금까지 들었던 호랑수월가 피아노연주 중 최고네요
이런 연주를 심심해서 올리셨다니 혹시 천재세요...?
왜 이런걸 이제 발견했을까요? ㅠㅠ
호랑수월가를 알았던게 언젠데 ㅠㅠ
금두짱... 30댄줄 알았어.. 10대였구나.. 미안하다
ㅘ.. 왜 저만 보면서 눈물 날 것 같았죠ㅋㅋㅋㅋㅋ
(동원참치에서 협찬 않오나)
레게노의 시작
금두야 궁금해서 그런데 영상에 올릴땐 왜 한키 올리고 쳤음?
가사가 자동으로 떠오르는 나는 무었인가........
악보구할 슈 없을까요ㅜㅜ
뭔가 딴거보려고 나가고싶은데 후반에 좋을것같아서 못나가겠어
웅장한 언제나 몇번이라도 해주세엽
하... 금두영상에 싫어요 누른사람 누구냐?!! ㅂㄷㅂㄷ
와 제가 이거 듣고 구독했습니다 미친 사랑해요
노래 미쳐..ㅜㅜ 겁나조아요....
오 내가 옛날 버전 호랑풍류가를 원했는데이건 그 영상을 채울 수 있는 영상이다..좋다... GOOD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뜩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닯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고요한 바다 위로 내 노래가 떠 간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죽이고 떠 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 간다
한낮이 비쳐 오를 때까지
풍성한 가지 끝에 걸쳐 있던 연으로
바람에 떨어져서 표류하던 잎으로
물 위에 갈 데 없는 낡은 길을 짓다가
그립고 슬퍼 눈을 감으네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이렇게 고생해 가사를 적으셨는데 왜 댓글이 없지?대단하세요!손 안 아프세요?
이 노래만 들으면 머리속에서 랑이랑 페이랑 치이랑 손잡고 걸어가는 상상하면서 운다
이거 나호 앤솔중에 미래 그려놓은거 있는데 그거 보고 이거 들으면 슬퍼요....ㅠ
나 46세 아줌마인데, 자네 짱일세.
어그로 ㄴㄴ해
금두님 3의 144제곱은 몇이에요? 제가 잘몰라서요.ㅎㅎ
승은 일본식표현으로 요즘에는 몇 제곱이라말해요
@@이서준-j5j4z 넵! 수정해습니다!
츳코미 걸자면 그걸 알고있는사람이 있을까요?(공부잘하면 아나?)
알..수도 있겠죠?ㅎㅎ
@@성준-g4b 그럴수도 있겠죠..?
아마 우리의 금두짱은 모르더래도 계산해주겠죠?(찡긋)
금두형 흥했다
금두형 악보만들어주면안돼??
(생각한 것보다 더 간지나서 감격중...)
생각한것보다 간지는 나지만
더간지가 나야된다는1인
호랑수월가 -나래-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득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닳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고요한 바다 위로 내 노래가 떠 간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죽이고 떠 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 간다
한낮이 비쳐 오를 때까지
풍성한 가지 끝에 걸쳐 있던 연으로
바람에 떨어져서 표류하던 잎으로
물 위에 갈 데 없는 낡은 길을 짓다가
그립고 슬퍼 눈을 감으네
달아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형 형노래 너무 좋은대 이거 악보 어디서구해..꼭 친구들한태 쳐주고싶어!
혹시 유료라도 구매할수있는곳 있으면 알려줘!
듣기좋당...
와...... 저분은 천상계구나.....와...
이게 내가 원하는 음악이다.
호랑풍류가 대신 이거 들으면서 시험공부해야지.
금두님 제가 한말을 잊지마세요! 제가 저번에 한말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말이랍니다! 부디 잊지말아주세요!
혹시 저 키보드 종류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ㅜㅜㅜ
건반 아닌가요?
롤랜드 주노 ds88일겁니다
@@전현빈-o5f 전자식 피아노는 키보드라고 합니당
악보 각 ㅇㅈ? 악보아니면 악보 싫으면 악보라도...ㅋ
내가치는 호랑수월가랑 너무다른데...?그니까 악보좀ㅎㅎ
ㅇㅈㅇㅈㅆㅇㅈ
피아노 왼쪽에 써있는 종이 중간 부분
처음이니깐 검은건반을 사용하지 않는 C Major a minor 으로만 하겠다.
또 수가 1~9로 (??)부터 있다
하루만 이라도 충분히 간단하게 연주할수 있다.
우오 신기하다..
악보도 내주세요 ㅠㅠ
야 금두 4번째다 금두참치..아니 고추참치나 쳐라고
이거 들으면 뭔가 멍해지고 딴생각 하게됨
최애곡 연주 압도적 감사!!!!!!
알고리즘 때문에 여기 왔는데 이거 악보 만드실 생각 없으신가요? 진짜 노래 너무 좋은데ㅠㅠ
금두형 나 내일 기말 시험쳐
나와 호랑이님이 호랑이형님이 되는 법
음 내 생일날 최초공개 됬네
나와 호랑이님 개꿀잼임
너무 잘해 형 나 체르니 100인데 잘해??그리고 형 몇이양??혹시 지금 클래식 음악을 쳐??
금두님은 체르니 30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체르니30이라고 하기엔.. 너무 잘하시잖아요!)
치이 ㅗ오온나 귀엽다ㅜㅜ
그거알아?
썸네일 랑이랑 치이는 방주지령이라는 게임에서 쓴 이미지라는거!!
난 어제 텐텐에서 Tj노래방으로 호랑풍류가, 연애재판, 금요일의 아침인사, 회심의 일격(여자 음정)을
부르고 왔지!
금두쨩..고추참치는...?어디있늬...?지금 난 고추참치가 땡기는데...
다음 껀 8키만 올립시다 황금빡대가리 형님
ㅋㅋ 개띵작
짬뽕의 위력은 대단했다!
풍류가도해줘요
어이 금씨 날 제자로 받아주지 않겠소?
가리님 혹시 가리님이 치신 호랑수월가를 mr로 써서 노래부르고 유튜브에 올려도 될까요?
가리님만큼 웅장하면서도 여린 느낌으로 친 분이 없으셔서 여쭈어봅니다😭🙏
1.5배속하면 소리작은 호랑풍류가됨ㅋ
가사지원된다 손들어
원룸 슈가 라이프 풀 버전 가자 제발
반☆짝♡반★짝
사랑해요♡♡♡
호랑수월가 해주세요
대가리씨 근데 저작권은 어떻게 관리함?
호랑수월가가 대체 뭐죠
참치수월가 해줘 형
2배속하면 풍류가
헐 대박!
미쿠쨩 미쿠쨩
설레임 에디션 생각난다...
좋네
아...눈에서 땀이다.
형 악보는 없는거지?
금두:금손
형 내 부계로 10만 구독자 채울태니깐 라캄파넬라 ㄲ?
악보좀..악보 어디서 살 수 있나여...
악보나 만들어라
그래서 나와 호랑이님은 애니가 있는거?
@Kopkine RUclips 왜 정지 됐음?
@@소르방-w5k 돈 때문에
악보 줄거지 형?
다 필요 없고 마라시 버전 가자 그냥
형 악보없음?
와
그래서 피아노 이름이 뭔가여?
1.75 배속이 원래 속도정도이지 않나
아르페지오반주 말고는 간지는 나 치는거랑 비슷한디?
구독에다 알람설정 박을테니 고정좀해보고싶어 오빠
난 씹덕이 아니지만 곡은 진짜좋아
이거 애니매이션 노래 아닐텐데
@@user-lg9in3qb3w 뭔 개소리임 라노벨 원작임
@@걔 ㄹㅇ? 정확한가요?
@@user-lg9in3qb3w *네*
@@user-lg9in3qb3w 국산 라노벨이고 애니화는 안됨
얘 몇살임??
ㅗㅜㅑ
호랑참치 ㄱ
형 나 악보좀 줘..ㅜㅜ꼭좀 치고싶어..ㅜ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옹
ㅇㄴ 택배가지러갔다가 못봄
나호 재밋엇지
지금은 모르겟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