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하루끝.. 영혼없이 채널돌리다 놀면뭐하니 에서 시경님이 피아노치며 노래를 쭉 불러주는데.. 모르겠어요 왜 눈물이 펑펑 나는지.. 이런 감정 참 오랫만이네요. 콘서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게 참 좋네요. 요즘 삶과 죽음에 참 무뎌진 시기였는데.. 우리 오래오래 살아요~ 노래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20년전에는 시경님이 싫었다. 느끼하게 느껴졌다. 10년전부터는 그냥 편안하게 느껴졌다. 지금은 가수중 제일좋아하게 되었다.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며, 위안을준다. 이제 곧 50살을 바라보는 나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는 존재가 되어 주어 감사합니다 ^^ 이시대 최고의 발라더입니다~~
시경이형 늘 노래로 위로해주고 달래주고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처음 형 팬이 된 이후부터 매해가 거듭될수록 제게 성시경이란 사람이 더 짙어져 가는 거 같아요 저한테도 그런데 저보다 훨씬 따뜻하고 여리고 착하신 팬분들한텐 오죽할까 생각이 듭니다 형이 가진 따뜻함은 세상에서 유일하고 온전한 따뜻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감사드리고 노래 제목처럼 무기력하고 힘든 한해에 소박하면서 행복한 연말 보내게 해줘서 고마워요
2002년 10월 ~ 2004년 11월 군생활 2년 1개월동안 욕한적 없었는데.. 장병장.. 후임병들한테 천사라 불렸었는데.. 죄송한데 욕한번 하겠습니다. 무대를 찢으셨네요. 성시경이라는 장르.. 마음을 어루만지는 미친.. 악마의 가창력..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즘 유일한 낙입니다.ㅠㅠ 현생에 나라를.. 세계를.. 우주를 구하신 것 같아요. 2003년이었나 고터에서 콘서트할때 갔습니다.. 2009년이었나..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콘서트할때 지금 집사람과 같이 갔습니다.. 20~24살 시경이형 닮아서 길거리 지나다니다가 시경이형 아니냐는 이야기 많이 들었었는데. 지금은 40살 가장이네요... 제 딸도 시경이형 노래 많이 들려줬는데 좋아하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제 지독한 이기심이겠지만... 100살까지만 계속 노래 불러주세요.. 술 좀 적당히 드시고요.. 꼭 한번 뵙고 점심이라도.. 커피라도 한잔 대접하고 싶습니다. 만수무강하셔야합니다~!!!!!!!!!!!!★★★★
그 곳은 언제나 내게 쉴곳을 주지 수줍음 많던 너의 모습과 그 옆엔 어렸던 나 처음 입맞춘 그 밤 기억하니? 무슨 말을 할까 어색해 '내일 봐 안녕' 그 한마디만 남긴 채 뛰어갔지 그대론데 널 바래다 주던 그 길엔 가로등 놀이터 여전히 그 자리에 아쉬움을 남긴채 뒤 돌아보면 손 흔들어 웃음짓던 니 모습만 보이질 않아 장난기 많던 나의 모습과 그 옆엔 어렸던 너 하루하루 말없이 지나가 버리고 어느새 나일 먹은 너와 나 서 있어 힘이 들땐 너도 가끔 기억할까? 소박했던 행복했던 지난 시절 우리의 모습 처음 너 울던 그 밤 기억하니? 말없이 건넨 선물 보면서 '고마워 정말' 그 한마디에 괜히 나도 눈물이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아주 옛날 2004년인가 2005년 초입 제가 스무살 인근(ㅎㅎ..) 이대에서 공연하셨을 때 이 노래 부르셨거든요. 관객들 모두 엄청나게 집중해서 노래 끝나고도 박수를 못 치고 몇초간 고요했어요. 그리고 아주 서서히 조용한 박수만 울려퍼졌는데.. 우연히 메들리 찾아보다가 그때 그순간이 떠오르네요. 이 노래는 왠지 저에게는 신촌 어딘가의 골목이 눈 앞에 그려지는 그런 노래예요. 아프고 힘들었지만 눈부셨던 스무살. 돌아가라면 절대 안 갈 거지만 다시 만나게 되면 꼭 안아주고 싶은.. 그런 시절의 bgm이네요. 언젠가 코시국이 마무리되어 다시 한번 공연장에서 꼭 이 노래를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정말 그동안 우리에게 많은 감동과 기쁨을 주었는데 어떻게 돌려드려야하나 연예인을 떠나 이젠 한 사람으로서 전해주고 싶네요.좋을때 곁에 있는것보다 힘들때 곁에 남아있는것이 진정한 친구이듯 귀한사람 소중하게 지켜드리고싶은 마음이 여기 이렇게나 많이 있다는걸 잊지 마시고 늘 고맙습니다~!
시경아저씨 저는 올해 재수하면서 정말 시경님 노래에 많이 힘을 얻으면서 공부했어요. 비록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들을 들으며 정말 열심히 노력한 1년만큼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시간이었답니다. 의미있는 1년에 함께한 노래들을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살면서 처음으로 앨범도 샀어요ㅋㅋㅋㅋ 요근래 힘든일이 겹친걸 보면서 팬으로서 마음이 아팠어요 누군가 꼭 안아준다면 그거만큼 위로되는 것이 없는데 멀리서라도 그 온기 보내드리고 싶어요 굳건하게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화이팅!!
그 곳은 언제나 내게 쉴 곳을 주지 수줍음 많던 너의 모습과 그 옆에 어렸던 나 처음 입맞춘 그 밤 기억하니 무슨 말을 할까 어색해 내일 봐 안녕 그 한마디만 남긴 채 난 뛰어갔지 그대론데 널 바래다 주던 그 길엔 가로등 놀이터 여전히 그 자리에 아쉬움을 남긴 채 뒤 돌아보면 손 흔들어 웃음짓던 니 모습만 보이질 않아 장난기 많던 나의 모습과 그 옆엔 어렸던 너 하루하루 말없이 지나가 버리고 어느새 나일 먹은 너와 나 서 있어 힘이 들땐 너도 가끔 기억할까 소박했던 행복했던 지난 시절 우리의 모습 처음 너 울던 그 밤 기억하니 말 없이 건넨 선물 보면서 고마워 정말 그 한마디에 괜히 나도 눈물이
오빠노래 다 좋아하지만^^ 소박했던, 행복했던 들을때마다 저도 이처럼 좋아해서 막 조금만 한것에 기뻐하며 이럴때가 있었기에 그때 그 시절이 떠올라 들을때마다 그 시절의 감정들이 떠오르는 노래에요^^ 토욜 놀면뭐하니?에서 피아노치며 노래하는 오빠모습, 노래 들으며 한없이 행복했던 저입니다~ 놀뭐에서 오빠노래 들을때, 가족들이 절 부르는것도 안돼🚫 그 어떤것도 방해 못하게 하며 초집중하며 들었던 시간들을 보냈어요^^ 울 시경오빠❤ 항상 응원하고 있고 오빠노래 들으며 위로받고 행복해하는 우리 팬들이 있다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 파이팅😘
논란이고 ㅈㄹ이고 소신을 얘기하면 아주 지들끼리 난리들 아주 역겹습니다. 정말 성시경씨 목소리 덕분에 요즘 힘내고있어요. 누가 뭐라고 해도 시경씨 목소리에 위로받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났던 감사함으로 저또한 당신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그냥 존재만으로도 귀한 우리들과 성시경씨 사랑합니다~♡
소박했던, 행복했던 그 곳은 언제나 내게 쉴 곳을 주지 수줍음 많던 너의 모습과 그 옆에 어렸던 나 처음 입맞춘 그 밤 기억하니 무슨 말을 할까 어색해 내일 봐 안녕 그 한마디만 남긴 채 난 뛰어갔지 그대론데 널 바래다 주던 그 길엔 가로등 놀이터 여전히 그 자리에 아쉬움을 남긴 채 뒤 돌아보면 손 흔들어 웃음짓던 니 모습만 보이질 않아 장난기 많던 나의 모습과 그 옆엔 어렸던 너 하루하루 말없이 지나가 버리고 어느새 나일 먹은 너와 나 서 있어 힘이 들땐 너도 가끔 기억할까 소박했던 행복했던 지난 시절 우리의 모습 처음 너 울던 그 밤 기억하니 말 없이 건넨 선물 보면서 고마워 정말 그 한마디에 괜히 나도 눈물이
주말동안에 너무나 힘드셨을꺼 같은데 ㅠ ㅠ 팬들과의 약속을 이렇게 찰떡같이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많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놀면뭐하니 보면서 얼마나 노래를 부르고 싶으셨으면 그많은 노래를 쉼없이 불러주시고 듣는 우리도 행복했지만 노래부르는 시경씨 얼굴도 행복해 보였답니다. 빨리 훌훌 털고 이렇게 노래불러주셔서 감사해요 힘든거 2021년에 다 끝내고 2022년에는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만땅으로 받기를 바래봅니다
왜 좋아요는 한 번밖에 못 누르는 걸까요ㅠㅠ 마음은 백만번 넘게 누르고 싶은데.. 너무너무 좋아하는 곡인데 오늘따라 왠지 더 슬프게 느껴지네요.. 가사 하나하나가 다 장면으로 떠오르면서ㅠㅠ 모두가 각자 순수했던 연애시절을 떠올리며 아련하게 들었을 것 같아요. 오빠가 안 불렀으면 어쩔뻔 했나 싶은 곡.. 넘 감사해요ㅠㅠ
몇번을 들어도 괜찮다가.. 마지막 소절 " 고마워 정말.. 그 한마디에 괜히 나도 눈물이.." 들으며 왈칵 눈물이 쏟아졌어요. ㅠㅠ 한 소절 한 소절 꾹꾹 눌러 담아 그 감정 그대로 부르시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이것저것 재지 않던 그 소박했던 그날이.. 20년 만에 그리워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그때 추억이야기 좋네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가수 시경님~~ 예전 이가사의 의미를 잘 모르고 노래 참 잘한다. 참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이순간은 가슴이 찡하네요. 제가 이제 인생을 조금 아는 나이가 됐다는거겠죠. 좋은 노래. 예전 그 시절 느낌, 장소로 데려다 주어 시경님께 감사합니다 💞💕
그 곳은 언제나 내게 쉴 곳을 주지 수줍음 많던 너의 모습과 그 옆에 어렸던 나 처음 입맞춘 그 밤 기억하니 무슨 말을 할까 어색해 '내일 봐, 안녕' 그 한 마디만 남긴 채 뛰어갔지 그대론데 널 바래다 주던 그 길엔 가로등, 놀이터..여전히 그 자리에 아쉬움을 남긴채 뒤돌아보면 손 흔들며 웃음짓던 니 모습만 보이질 않아 장난기 많던 나의 모습과 그 옆엔 어렸던 너 하루하루 말없이 지나가 버리고 어느새 나일 먹은 너와 나 서 있어 힘이 들땐 너도 가끔 기억할까 소박했던 행복했던 지난 시절 우리의 모습 처음 너 울던 그 밤 기억하니 말없이 건넨 선물 보면서 '고마워, 정말' 그 한마디에 괜히 나도 눈물이..
킬링보이스 매일 듣다시피하다 요며칠 놀~뭐~나오셔서 부른 곡들 계속 듣는중인데~~이렇게 유툽에도 설명 곁들인 명곡을 올려주시다니~~~매일이 힐링이에요~^^ 요즘같이 우울한 시국~~사막에 오아시스 만난 느낌이 아마도 이렇게 행복하지 싶어요. 매번 들어도 물리지않고 설레일 수 있는 ~좋은 목소리와 노래를 함께 할 수 있다는건 행운이에요 참♡
정말 이렇게도 첫사랑이 생각날 수 있을까 싶은 노래.. 중학교 교복을 입고 , 늘 만났던 그 놀이터와 그 아이의 웃음 띈 얼굴과 많은 추억들. 지금은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가 되어있는 그 아이와 누군가의 남편이되어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지금의 내가 보는 이 느낌이란...
좋은 가수, 좋은 노래인것은 알고있었지만 최근 놀면뭐하니를 통해 노래를 들으면서 귀가 녹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은것은 처음이었어요, 요즘 너무 힘든데, 노래듣는 동안에는 저도 모르게 웃고있고 너무 행복해하더라구요^^ 그리곤 우연히 이 채널을 알게되서 라이브영상을 보는데 너무너무 좋았고 다음 영상이 기다려져요~ 감사합니다~ ('태양계' 도 불러주셨으면 좋겠어요~~) 목소리만으로 충분합니다~ 들을준비는 항상 되어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오랫동안 노래 많이해주세요~
우린 이렇게 시경님 노래로 위안을 받고있는데..시경님은 무엇으로 위로를 받나요.. 들리지않겠지만 수많은 응원의 목소리가 있어요. 우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래요~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두부도 있고, 오라버니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이들도 있고. 또 오라버니 자신도 있고. 그마음이 살아있는 한, 우린 언제까지나 서로를 위하면서 살아가는 거잖아요! 힘내세요 오라버니도 우리들도^^
술과 음식
@@경자유를향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ami20914india 소주!!
성시경씨가 아마 우리보다 음악을 더 들었음 들었지 덜 듣지는 않을거에요. 우리보다 더 다양한 뮤지션으로부터 위로를 받고 있을거에요. 물론 팬들도 있고.
지친하루끝.. 영혼없이 채널돌리다 놀면뭐하니 에서 시경님이 피아노치며 노래를 쭉 불러주는데.. 모르겠어요 왜 눈물이 펑펑 나는지.. 이런 감정 참 오랫만이네요. 콘서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게 참 좋네요. 요즘 삶과 죽음에 참 무뎌진 시기였는데.. 우리 오래오래 살아요~ 노래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성시경과 한시대에 같이 살고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믿씁니땅 ~~~
@@eunjincho3320 아멘
20년전에는 시경님이 싫었다.
느끼하게 느껴졌다.
10년전부터는 그냥 편안하게 느껴졌다.
지금은 가수중 제일좋아하게 되었다.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며, 위안을준다.
이제 곧 50살을 바라보는 나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는 존재가 되어 주어 감사합니다 ^^
이시대 최고의 발라더입니다~~
노래하나로 그날의 그곳으로 나를 데리고 간다.
정말 신기한 노래의 힘이죠
시간과 공간 인종도 초월하는것
댓글 잘 안다는데 용기내봅니다
지친 일상에 시경님 목소리와 노래가 유일한 그리고 아주 큰 위로에요 노래해주어 고맙습니다
시경이형 늘 노래로 위로해주고 달래주고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처음 형 팬이 된 이후부터 매해가 거듭될수록 제게 성시경이란 사람이 더 짙어져 가는 거 같아요 저한테도 그런데 저보다 훨씬 따뜻하고 여리고 착하신 팬분들한텐 오죽할까 생각이 듭니다 형이 가진 따뜻함은 세상에서 유일하고 온전한 따뜻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감사드리고 노래 제목처럼 무기력하고 힘든 한해에 소박하면서 행복한 연말 보내게 해줘서 고마워요
우와~ 귀한 남자팬이시다👍🏻👍🏻
와~~ 귀하다 귀해
감동..👍🏻귀한 남팬이시네요~ 오래오래 팬하세요🙏🏻
백신반대하는 시경이형 당신덕에 코로나 종식은 물건너갔네요 자영업들 너무힘드네요 제발좀 그 입좀 가만히 계세요 그게무슨 소신발언입니까 백신반대히는건 좋은데 공인이 그딴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꼬꼬미미-r2j 백신 거의다 맞춰놓고 지금 또 9시 영업제한 걸렷죠?
2002년 10월 ~ 2004년 11월 군생활 2년 1개월동안 욕한적 없었는데.. 장병장.. 후임병들한테 천사라 불렸었는데.. 죄송한데 욕한번 하겠습니다. 무대를 찢으셨네요. 성시경이라는 장르.. 마음을 어루만지는 미친.. 악마의 가창력..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즘 유일한 낙입니다.ㅠㅠ 현생에 나라를.. 세계를.. 우주를 구하신 것 같아요. 2003년이었나 고터에서 콘서트할때 갔습니다.. 2009년이었나..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콘서트할때 지금 집사람과 같이 갔습니다.. 20~24살 시경이형 닮아서 길거리 지나다니다가 시경이형 아니냐는 이야기 많이 들었었는데. 지금은 40살 가장이네요... 제 딸도 시경이형 노래 많이 들려줬는데 좋아하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제 지독한 이기심이겠지만... 100살까지만 계속 노래 불러주세요.. 술 좀 적당히 드시고요.. 꼭 한번 뵙고 점심이라도.. 커피라도 한잔 대접하고 싶습니다. 만수무강하셔야합니다~!!!!!!!!!!!!★★★★
그 곳은 언제나 내게 쉴곳을 주지
수줍음 많던 너의 모습과
그 옆엔 어렸던 나
처음 입맞춘 그 밤 기억하니?
무슨 말을 할까 어색해
'내일 봐 안녕' 그 한마디만
남긴 채 뛰어갔지
그대론데 널 바래다 주던 그 길엔
가로등 놀이터 여전히 그 자리에
아쉬움을 남긴채 뒤 돌아보면
손 흔들어 웃음짓던
니 모습만 보이질 않아
장난기 많던 나의 모습과
그 옆엔 어렸던 너
하루하루 말없이 지나가 버리고
어느새 나일 먹은 너와 나 서 있어
힘이 들땐 너도 가끔 기억할까?
소박했던 행복했던 지난 시절 우리의 모습
처음 너 울던 그 밤 기억하니?
말없이 건넨 선물 보면서
'고마워 정말' 그 한마디에
괜히 나도 눈물이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아주 옛날 2004년인가 2005년 초입 제가 스무살 인근(ㅎㅎ..) 이대에서 공연하셨을 때 이 노래 부르셨거든요. 관객들 모두 엄청나게 집중해서 노래 끝나고도 박수를 못 치고 몇초간 고요했어요. 그리고 아주 서서히 조용한 박수만 울려퍼졌는데.. 우연히 메들리 찾아보다가 그때 그순간이 떠오르네요. 이 노래는 왠지 저에게는 신촌 어딘가의 골목이 눈 앞에 그려지는 그런 노래예요. 아프고 힘들었지만 눈부셨던 스무살. 돌아가라면 절대 안 갈 거지만 다시 만나게 되면 꼭 안아주고 싶은.. 그런 시절의 bgm이네요. 언젠가 코시국이 마무리되어 다시 한번 공연장에서 꼭 이 노래를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신촌 골목 앞..눈물나네요 20년 전엔 저도 신촌 골목 앞을 떠올렸는데 지금은 뚝섬유원지 등불 아래를 떠올립니다 특히 가을 노을 진 저녁 가로등 아래요
정말 그동안 우리에게 많은 감동과 기쁨을 주었는데 어떻게 돌려드려야하나 연예인을 떠나 이젠 한 사람으로서 전해주고 싶네요.좋을때 곁에 있는것보다 힘들때 곁에 남아있는것이 진정한 친구이듯 귀한사람 소중하게 지켜드리고싶은 마음이 여기 이렇게나 많이 있다는걸 잊지 마시고 늘 고맙습니다~!
귀한 사람.. 귀한 노래.
너무 고마워요.
늘 좋아만 하다가...문득 하고픈 말이 있어서...성시경씨~목소리관리,마음관리 잘하셔서 멋지고 복된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시경아저씨 저는 올해 재수하면서 정말 시경님 노래에 많이 힘을 얻으면서 공부했어요. 비록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들을 들으며 정말 열심히 노력한 1년만큼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시간이었답니다. 의미있는 1년에 함께한 노래들을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살면서 처음으로 앨범도 샀어요ㅋㅋㅋㅋ 요근래 힘든일이 겹친걸 보면서 팬으로서 마음이 아팠어요 누군가 꼭 안아준다면 그거만큼 위로되는 것이 없는데 멀리서라도 그 온기 보내드리고 싶어요 굳건하게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화이팅!!
화이팅!
고통받은건 층간소음으로 고통받은 아랫집 사람과 씻을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과거 민주화운동 피해자들이 설강화로 받는 이차삼차고통이 진짜 고통이지. 이고통들을 누가줬을까? 누구일꺼 같애?
@@jessicalovejjh 음? 설강화.. ㅡㅡ 그건 드라마채널 가서 이야기하는 게 먹히지않을까요? 여긴 성시경채널입니다. 화풀이는 거기 가서 하세요. 그리고, 무례하게 행동하지마세요 듣는 사람 기분 나쁩니다.
@@fami20914india 무례한 행동은 누가 먼저했을까?
@@jessicalovejjh 누가 먼저 했는데요?
라랄라...만 들어도 목소리 진짜 ㅠㅠ
아 눈물난다. 옛날에 귀에 추억 ㅜ
인생곡
성시경 또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뮤지션이죠^^ 노래시작전에 이렇게 조곤조곤 얘기해주는거 너무 좋아요~
시경이형은 국보급임....대체 불가능한 가수...........비슷한 사람도 없어...
그 곳은 언제나 내게 쉴 곳을 주지
수줍음 많던 너의 모습과 그 옆에 어렸던 나
처음 입맞춘 그 밤 기억하니 무슨 말을 할까 어색해
내일 봐 안녕 그 한마디만 남긴 채 난 뛰어갔지
그대론데 널 바래다 주던 그 길엔
가로등 놀이터 여전히 그 자리에
아쉬움을 남긴 채 뒤 돌아보면
손 흔들어 웃음짓던 니 모습만 보이질 않아
장난기 많던 나의 모습과 그 옆엔 어렸던 너
하루하루 말없이 지나가 버리고
어느새 나일 먹은 너와 나 서 있어
힘이 들땐 너도 가끔 기억할까
소박했던 행복했던 지난 시절 우리의 모습
처음 너 울던 그 밤 기억하니 말 없이 건넨 선물 보면서
고마워 정말 그 한마디에 괜히 나도 눈물이
오빠노래 다 좋아하지만^^ 소박했던, 행복했던 들을때마다 저도 이처럼 좋아해서 막 조금만 한것에 기뻐하며 이럴때가 있었기에 그때 그 시절이 떠올라 들을때마다 그 시절의 감정들이 떠오르는 노래에요^^ 토욜 놀면뭐하니?에서 피아노치며 노래하는 오빠모습, 노래 들으며 한없이 행복했던 저입니다~ 놀뭐에서 오빠노래 들을때, 가족들이 절 부르는것도 안돼🚫 그 어떤것도 방해 못하게 하며 초집중하며 들었던 시간들을 보냈어요^^ 울 시경오빠❤ 항상 응원하고 있고 오빠노래 들으며 위로받고 행복해하는 우리 팬들이 있다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 파이팅😘
섬섬옥수 고운 손으로 피아노 치시니 감동이 배가 됩니다
소박해서 행복하죠. 요즘 더 소박하고 소소한 일상이 그리워지네요.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때 너무 힘들었는데 성시경님이 제 독서실 친구였어요 어느새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네요 아이랑 남편 자는데 밤을 새며 혼자만의 시간 갖고 있는데 왜 이리 노래에 눈물이 나나요... 늘 많은 분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셔서 감사해요 ㅡ 건강하세요!
20년 전 그때 들었던 소박했던 행복했던 들으며 걸었던 길. 그때 밤하늘 로 데려가 주셔서 감사해요
코로나 때문에 이런 호사를 누리네요;;
삶은 참,,,
계속 노래해주세요. 계속 열심히 들을게요.
10년 뒤, 이 곡을 부르고 있을 성발라의 소리는 어떨지, 또 어떤 느낌일지..
10년 뒤, 이 곡을 듣고 있을 우리는 또 어떤 모습일지...
참 좋습니다 🙂
시경오빠😊소박했던 행복했던😄시경오빠 부르시는 모습 보니깐 설레고 기분좋은 느낌이 그대로 느낄 수 있어 행복해요🥰토이 노래는 오래오래 들어도 좋죠😊시경오빠 노래두 그래요👍시경오빠 손 흔들며 설레요😉시경오빠 최고예요🥰🤩😍
빛이나요
돌아갈 수 없는 그 때 ㅠ 고마워요 우리 다같이 그렇게 세월 먹으며 같이 가요. 시경님 아낍니다. 아주 많이.
소중한 사람💜
어제 풍류에서 그대네요 고마웠어요
가수님 목솔에 귀가 번뜩~~♡
귀 호강하네요. 너무 좋아요. 차안에서 아이 기다리며 듣고 있어요. 먼가 아련하고.. 서글퍼지는건 왜 인가요..
자기 생각을 마음대로 얘기하기도 힘든 이상한 현실에서 정말 힐링을 받고 갑니다...우리 사회가 소수의 광적인 선동에 눈치를 보고 사실을 사실이라 말하는게 어려워졌는지 답답했는데 치유받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걸어가면서 듣다가 나 울어요 ㅠㅠ
"힘이 들땐 너도 가끔 기억할까
소박했던 행복했던 지난 시절 우리의 모습" ㅠㅠ
언제나 눈물샘 터지게 하는 노래죠
라이브로 불러줘서 너무 고마워요 😭😭
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토이앨범 닳고닳게 엄청 들었어요~ 앨범 다시 꺼내야할듯~
노래가 아니라 그냥 `시` 같아요. 43살 충분히 멋진 나이에 `바르고 똑똑한 생각 고운 말투 건강한 몸` 완벽합니다. 제가 시경 씨를 흠모하니까 남편까지 시경 님을 좋아해요. 네 뭐 大好きです!
놀면뭐하니..스크린속에서도 오빤 노래하며 넘 행복해하던데요
오빠야가 노래부르는곳이 소박하지만
그곳이 제일 행복한곳이예요♡♡
그곳이 어디든 들으려갈깨요♡♡
논란이고 ㅈㄹ이고
소신을 얘기하면 아주 지들끼리 난리들 아주 역겹습니다. 정말 성시경씨 목소리 덕분에 요즘 힘내고있어요. 누가 뭐라고 해도 시경씨 목소리에 위로받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났던 감사함으로 저또한 당신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그냥 존재만으로도 귀한 우리들과 성시경씨 사랑합니다~♡
소박했던, 행복했던
그 곳은 언제나 내게 쉴 곳을 주지
수줍음 많던 너의 모습과 그 옆에 어렸던 나
처음 입맞춘 그 밤 기억하니 무슨 말을 할까 어색해
내일 봐 안녕 그 한마디만 남긴 채 난 뛰어갔지
그대론데 널 바래다 주던 그 길엔
가로등 놀이터 여전히 그 자리에
아쉬움을 남긴 채 뒤 돌아보면
손 흔들어 웃음짓던 니 모습만 보이질 않아
장난기 많던 나의 모습과 그 옆엔 어렸던 너
하루하루 말없이 지나가 버리고
어느새 나일 먹은 너와 나 서 있어
힘이 들땐 너도 가끔 기억할까
소박했던 행복했던 지난 시절 우리의 모습
처음 너 울던 그 밤 기억하니 말 없이 건넨 선물 보면서
고마워 정말 그 한마디에 괜히 나도 눈물이
너무 아끼는 노래에요. 가사도, 멜로디도...
이렇게 좋은 노래만 불러주는 가수님 고마워요.
주말에 놀뭐는 딩고 2탄 예고편 같았어요.
한주 또 행복하게 보내시길...
가수님 노래로 우리도 행복할거니까..
첫 입맞춤했던 놀이터의 추억은 없지만 친구들로 행복했던 학창시절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연락도 안 되는 친구들 잘 지내길..... 그 시절 너희로 행복했던 내가 여기서 이 노래로 너희를 그리워하고 있단다 너희도 이 노랠 듣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주말동안에 너무나 힘드셨을꺼 같은데 ㅠ ㅠ 팬들과의 약속을 이렇게 찰떡같이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많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놀면뭐하니 보면서 얼마나 노래를 부르고 싶으셨으면 그많은 노래를 쉼없이 불러주시고 듣는 우리도 행복했지만 노래부르는 시경씨 얼굴도 행복해 보였답니다.
빨리 훌훌 털고 이렇게 노래불러주셔서 감사해요
힘든거 2021년에 다 끝내고 2022년에는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만땅으로 받기를 바래봅니다
오래 오래 불러주세요~~ 남자가 들어도 좋은노래
왜 좋아요는 한 번밖에 못 누르는 걸까요ㅠㅠ 마음은 백만번 넘게 누르고 싶은데..
너무너무 좋아하는 곡인데 오늘따라 왠지 더 슬프게 느껴지네요.. 가사 하나하나가 다 장면으로 떠오르면서ㅠㅠ 모두가 각자 순수했던 연애시절을 떠올리며 아련하게 들었을 것 같아요.
오빠가 안 불렀으면 어쩔뻔 했나 싶은 곡.. 넘 감사해요ㅠㅠ
역시 남친보다 시경오빠네 ~ 괜히 막 그리워지네요..
놀뭐 계기로 유툽 구독하는 분들이 유입되시는거같아 괜히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막 그래요~~
진심은 언제나 통하는거 아시죠?
이렇게 아껴주는 사람이 많다는거 콘서트라면 체감 할수 있었을텐데 우리 가수님 기운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고막 녹는다~~~귀 어떻게
몇번을 들어도 괜찮다가..
마지막 소절
" 고마워 정말.. 그 한마디에 괜히 나도 눈물이.."
들으며 왈칵 눈물이 쏟아졌어요. ㅠㅠ
한 소절 한 소절 꾹꾹 눌러 담아 그 감정 그대로 부르시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이것저것 재지 않던 그 소박했던 그날이..
20년 만에 그리워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얼마전 놀며 뭐해..노래가 감동이었어요~
와~감미로운 목소리..신의 선물을 받으셨더라구요
역시 발라드의 최고 대표가수~!!
어떤 음악을 해야할지 고민하신다고 했는데
고민하실 필요없어요~!!
지금처럼 발라드 가수로 남아 주세요~^^
저를 바로 20대로 보내 버리네요...그때의 순수한 마음이 그립기도 하고 ...지금의 내 모습이 쓸쓸하기도 하고 ..오늘도 고맙습니다...복잡한 마음이 평온해 졌어요...
소행 들으면 항상 눈물이 나요
콘서트 못 가서 마음에 병이 났나 싶었는데
콘서트에서 펑펑 울어야 해소가 좀 되는데
이렇게라도 듣고 울어서 넘 좋아요
오빠의 오늘 하루가...안녕하길.. 💕기억해주세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빠를 아끼고 있어요🙂 오빠는 우리의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에요💕
아이 학원 들여보내고 기다리면서 귀호강중입니다. 기다리는시간 참 지루하고 힘든시간이었는데...
요즘 노래듣다보면 금방 시간이 훅 지나가네요. 😂 오늘도 힘든일상에 큰 힘이 됩니다. 무한반복듣기 👍
그때 추억이야기 좋네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가수 시경님~~ 예전 이가사의 의미를 잘 모르고 노래 참 잘한다. 참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이순간은 가슴이 찡하네요. 제가 이제 인생을 조금 아는 나이가 됐다는거겠죠. 좋은 노래. 예전 그 시절 느낌, 장소로 데려다 주어 시경님께 감사합니다 💞💕
토이도 좋아했고 시경님도 데뷔때부터 좋아했어요. 지금은 40대중반. 두아들 키우며 코로나까지 보태어져 매일이 전쟁같은데~~ 정말 오랜만에 이노래를 들으며 눈물이 핑도네요. 그시절 그때의 시간이 고스란히 떠오르며 저를 그시간으로 데려다 줬어요. 고맙습니다.
금방이라도 울어버릴 것 같은 오빠의 진심담은 노래에
'괜히 나도 눈물이' 날 것만 같았어요ㅜ
내게는 참 귀한 사람... 오빠와 같은 시대에 살면서 이런 영상을 접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요...!
고마워요 정말...
놀뭐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따뜻한 크리스마스이브날입니다.감사합니다❤❤❤
여긴 밤 열두신데....듣다 눈시울이 시큰해지네요... 소박했던 행복했던...돌아갈 수 없는 그때가 그립네요ㅎㅎ
고맙습니다....
시경형님 2집때부터 쭈욱 지금까지 좋아하고있습니다
뭐 말이 필요합니까 발라드 원탑 이시죠
형님 노래 듣고 있으면 옛 기억에 빠져듭니다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사랑" 이곡 한번 부탁드려요 잠들기전 많이 들었던 곡중 하나입니다
건강하세요 형님
시경님ᆢ 태어나줘서 ᆢ노래해줘서 고마워요ᆢ사랑해ᆢ♡
오빠 이노래 정말 좋아요! 콘서트도 못가는데 이렇게노래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덕분에 힘이나고 힐링됩니다
오빠두 기사 신경쓰지말고 팬들덕분에 힘이 났으면해요🙏🙏🙏
누가뭐래도 오빠편!!!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나의 그 시절과 그곳... 추억 속으로 데려다 주는 눈물 나는 노래.
현생에 치여 이 밤에 영상 봤어요.
참 귀한 사람..
한곡 한곡 정성과 마음을 다해 노래하는 모습에 감동 받아요. ㅜㅜ
장르가 성시경,
이 감성과 보컬은 그 누구도 대체 할 수 없죠.
다음 영상도 기대하며 기다릴게요..💕💕
하 ..정말 들을수록 너무 좋아서ㅜㅜ😭😭☺️🥲
시경씨는 정서가 너무 좋으신거 같아요.
눈을 감고 듣는데 감정 이입이 화악 되네요. 아니, ‘좋아요👍🏻’는 왜 한번만 누를수있는거죠?!!🥺🥺 🤨😇
사랑하고 많이 아껴요. 건강하세요. 제발~🥰😍😍🙏🏻
귀하고 귀한 오빠의 목소리ㅠㅠ 같은 시대에 태어나 오빠의 목소리를, 노래를 들을 수 있음에 또 행복해요~~ㅠㅠ 감사해요
놀면뭐하니 때문에 또 난리가났네요 언제나 빛나지만 본업할때는 정말 찬란한 우리 형님 너무 멋있습니다
겨울밤에 눈 감고 들으면
노랫말이 영화처럼 펼쳐져서
마지막 피아노 연주가 끝나갈때쯤엔 추억여행을 다녀온듯 눈물이 흘러 내리더라구요
누군가에게는 아련한 첫사랑을 떠올리게하는..
지친 삶속에 어른이 맘을 다독여주는 따스한 명곡이에요
만인의 가수 성시경..
노래로 위안을 선물해줘서 고마워요♡
음악은 평생 친구같아요. 추억을 함께 돌아볼수있는
가수님은 참 귀한 사람이에요... 감정이 오롯이 느껴집니다 소박했던 시절이 있기에 그 시절을 추억하는 힘이 있기에 ..살아가고 있는거겠죠.. 그자리에 있어줘서.. 노래해줘서 감사해요~♡♡
나에게도 그랬던 시절이 있었지..
그래..그랬었지... 들을때마다 눈물이...
계속 찾아와 듣고 있는건... 그때가
그리운건지.. 그냥 울고싶은건지..
시경님 제가 중학교때 토이앨범듣고 이노래 제일 좋아했어요 노래 듣고 진짜 너무 너무 좋고 간절한 느낌이,, 그때 감수성 폭발하는 시기여서,, 이노래만 들으면 그시절로 돌아가요, 시경님 목소리는 진짜 최고입니다
잊고지냈던 처음사랑이 생각나며
그시절로 보내주는..시경님 목소리♡
이 노랠 들으니 그 시절이 떠올라요.
정말 그땐 소박하고 행복했었네요.
오랫동안 싸이월드 배경음악이었는데
추억소환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나 소중한 성시경님
얼마전 정승환콘서트를 아들과 다녀왔네요. 시경님 콘서트기 더 간절해졌네요
다시우리 여기라는...그말대로 꼭 함께했으면 좋겠어요!!!그리고 기운내셔요 가수님^^ 가끔은 침묵이 답일때가 있더군요
그맘 저희가 알아드릴께요
설레임 가득한 기다림💕오늘도 감사한 맘으로 들을께요~.
올해는 또 무엇을 이루고 살았나...최선을 다했나...남들은 다 부지런히 시간을 나노단위로 나누어 치열하게 사는 것 같은데... 나의 일상은 챗바퀴에 있는 다람쥐 같아.. 마음이 유난히 추웠던 연말에 시경님 음악에 따뜻한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오늘은 유독... 더 여운이 기네요.....
노래 들으며 눈물이 절로... 새로운 눈물버튼요...
세월이 흐를수록... 노래의 힘은 더 커지는 듯 합니다.
더 깊은 울림을 주고 찐...감정이 전해져오니요.
소박하지만 행복한 나날들에 쭈욱 함께 계셔주셔요~💜
돌아갈 수 없는 한때를 그리워하는 노래.. 오빠 노래 들으면서 종종 추억여행을 하곤 해요♡ 노래 선물 🎁 늘 감사해요..~
토이앨범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에요. .아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그 곳은 언제나 내게 쉴 곳을 주지
수줍음 많던 너의 모습과 그 옆에 어렸던 나
처음 입맞춘 그 밤 기억하니 무슨 말을 할까 어색해
'내일 봐, 안녕' 그 한 마디만 남긴 채 뛰어갔지
그대론데 널 바래다 주던 그 길엔
가로등, 놀이터..여전히 그 자리에
아쉬움을 남긴채 뒤돌아보면
손 흔들며 웃음짓던 니 모습만 보이질 않아
장난기 많던 나의 모습과 그 옆엔 어렸던 너
하루하루 말없이 지나가 버리고
어느새 나일 먹은 너와 나 서 있어
힘이 들땐 너도 가끔 기억할까
소박했던 행복했던 지난 시절 우리의 모습
처음 너 울던 그 밤 기억하니 말없이 건넨 선물 보면서
'고마워, 정말' 그 한마디에 괜히 나도 눈물이..
최고 최고 너무좋아요 심장떨려~~~
아름다워서 슬픈걸까요 그리워서 슬픈걸까요… 암튼 사무치게 그립고 슬프고 아름답네요🥲 노래를 들으면서 일순간 돌아갈 수 없는 그 자리로 미치도록 가고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마음깊이 통증같은 그리움이 전해져오는 아름다운 노래 불러줘서 고마와요💜 성발라님최고🙆♀️
킬링보이스 매일 듣다시피하다 요며칠 놀~뭐~나오셔서 부른 곡들 계속 듣는중인데~~이렇게 유툽에도 설명 곁들인 명곡을 올려주시다니~~~매일이 힐링이에요~^^ 요즘같이 우울한 시국~~사막에 오아시스 만난 느낌이 아마도 이렇게 행복하지 싶어요.
매번 들어도 물리지않고 설레일 수 있는 ~좋은 목소리와 노래를 함께 할 수 있다는건 행운이에요 참♡
소박한 추억이 현재를 버티는 작은 위안도 주더라구요
맘이 많이 시끄러울거같아 좀 쉬어도 된다고 하고싶었는데 어쩜 이곳을 채우는 시간이 휴식일지도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아침 모닝커피를 더 향기롭게 해 주는 목소리~~^^
외모는 더 멋있어 지시고...
카푸치노맛 목소리 애정합니다.
자주 올려 주세용^^
정말 이렇게도 첫사랑이 생각날 수 있을까 싶은 노래..
중학교 교복을 입고 , 늘 만났던 그 놀이터와 그 아이의 웃음 띈 얼굴과 많은 추억들.
지금은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가 되어있는 그 아이와 누군가의 남편이되어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지금의 내가 보는 이 느낌이란...
예능도 요리도 다 잘하시구 다 좋지만 역시..
그 중에서도 제일 좋은 건 노래하는 시경오빠네요~~
목소리 들으면 오늘 했던 걱정들 화났던 일들 다 잊고 편안해지니까 더 좋구 ..
콘서트만 기다립니다 ㅠㅠ
코로나 저리가ㅠㅠㅠㅠ
놀면뭐하니? 프로그램보구
느낀점이 얼마나 몇년동안
성시경씨가 노래을 못해서오는
스트레스와 무력감 이 얼마나
심했나 브라운관을 뚤꼬
전해지는 느낌...
참 가수는 노래를해야
내자신에정책성을느낄수
있는것같아 너무얼굴이며
표정이 안정감있고
편안함^^
암튼 얼렁내년에 콘서트
얼렁얼렁 빨리빨리요^^
힘내세요 화팅!^^
우와 이 노래 정말 좋아해요
전 이거 친구가 처음 들려줬을때 왠지 모를 감정에 휩싸여 울었던 기억이 나요
힘들고 위로받고 싶을때마다 꺼내듣는 곡이었어요~ 시경오빠 살람물래여!!!!
노래에 대한 뒷얘기도 넘 재밌고 노래는 더 좋고 ^^
썸네일의 명조체가 왜이렇게 성시경님하고 어울리는지..
돌아갈 수 없는 그 때를 그리는 노래...
인기 급상승 음악에 소행도 들어가다니..!! 총 3곡이나 인기 급상승 음악에 들어갔어요!! 축하드려요!!🎉🎉 역시 좋은 음악, 좋은 목소리는 다 알아보는 법이죠!! 💜💜
성시경님에게
위안 받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 까요ㅡㅡ
꾸준함ㆍ성실함을
이길수는 없어요
힘내세요
좋은 가수, 좋은 노래인것은 알고있었지만 최근 놀면뭐하니를 통해 노래를 들으면서 귀가 녹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은것은 처음이었어요, 요즘 너무 힘든데, 노래듣는 동안에는 저도 모르게 웃고있고 너무 행복해하더라구요^^ 그리곤 우연히 이 채널을 알게되서 라이브영상을 보는데 너무너무 좋았고 다음 영상이 기다려져요~ 감사합니다~ ('태양계' 도 불러주셨으면 좋겠어요~~)
목소리만으로 충분합니다~ 들을준비는 항상 되어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오랫동안 노래 많이해주세요~
눈빛이 유독 더 초롱하세요^^ 돌아갈 수 없는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