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근거리는 선택 아닌 필수! 3 (feat 7개월 차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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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

  • @최낙원-u5y
    @최낙원-u5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굿굿 멋져요

  • @sangjin1560
    @sangjin1560 2 месяца назад

    복싱에서 근거리만 잘해도 반은 먹고들어가는거 같습니다 ㅋㅋ

  • @mjlove5818
    @mjlove5818 2 месяца назад

    관장님 저희 아들이 중1인데 복싱 배운지 3주차에 복싱 배운지 1년된 초등6학년 이랑 첫 스파링을 하고 많이 맞았는지 끝나고 눈물이 나더라네요 집에 와서 분하다고 열심히 해서 다음엔 이길거라고 하는걸 제가 맘이 속상해서 당장 그만두라고 했는데요 제가 경솔한거겠죠? 근데 원래 배운 기간이 차이나는 상대와 스파링을 시키는게 정석인가요??

    • @yongtae-chung
      @yongtae-chung 2 месяца назад

      뭐든 좀 안된다고 그만두기 시작하면 금방 포기하고 재능 핑계대기 쉬워질듯 하네요..

    • @아이스군맨두
      @아이스군맨두 2 месяца назад

      @@mjlove5818사내아이가 원래 경쟁하면서 성장하는건데 쬐금 속상하고 힘들어서 그만두면 나중에 무슨일을 할까요^^ 평생 캥거루처럼 주머니에 넣고 댕기시려구요?

    • @상남자-k9u
      @상남자-k9u 2 месяца назад

      비슷한 경력의 사람들 끼리보단 자기보다 조금 더 높은 실력의 사람과 하면 실력이 더 빨리늘어요 ㅎㅎ 열정적으로 이기고자 하는 마음을 먹으면 목표의식이 생겨서 결국 이뤘을때의 성취감을 느낄수있는 좋은 기회가 생긴겁니다.
      부모님 입장에선 아이가 맞았다니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폭력이 아닌 스포츠로 봐주신다면 아이가 더욱 좋은걸 배울 수 있을겁니다! 그만두라고 하시기 보단 더 열심히 해보자 라는 마인드를 전달해주십쇼!

    • @i.love.boxing
      @i.love.boxing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희 체육관의 경우 스파링 위주로 트레이닝 시키다 보면
      아이들 (초,중,고) 같은 경우 끝나고 링 뒤 또는 화장실가서 우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화장실에서 코피 닦으면서 세수 하다가 서러워서 또 울고 그렇습니다 ㅠㅜ
      복싱은 그 눈물 조차도 실력의 밑거름이 됩니다.
      .
      3주차에 1년된 초등 6학년과 스파링 한게 크게 잘못된 매치업은 아닌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 @mjlove5818
      @mjlove5818 2 месяца назад +3

      @@i.love.boxing 네 다행히 아들이 제가 그만두라해도 본인이 더 다니고싶어하니 믿고 지켜봐 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