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버지 폐암 4기로 호스피스 병동에서 떠나신 후...죽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고 힘들었어요. 마지막까지 저를 걱정하시던 아버지 였기에... 삶이 너무 힘들어서 의지 할 곳 없을때도 아버지와 마지막에 했던 약속을 지키려고 살아요. 삶은 언제나 녹록치 않지만 견디고 견디어 보려고요. 아빠 사랑합니다.
어린 자식을 두고 눈을 감아야 하는 어머니의 심정, 이 세상 홀로 남겨진 어린 아들의 심정..어찌 헤아릴 수 있겠나요...아드님이 이제 20대 중반이 되었겠군요... 아직 어린 나이지만 힘들 때마다 어머니를 생각하고 용기내시어 부디 건강하고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학병원의 혈액종양내과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암 치료부터 죽음까지 많이 보았어요. 근무시절이 떠올라 영상보면서 너무많이 울었네요. 호스피스병동이 없었기 때문에 호스피스에 대해 잘 모르는데 환우님께 뜻깊은 식사를 전달하는 호스피스 요리사라는 직업은 정말 멋있는직업이네요. 모든 환우와 가족분들이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2014년 12월에 방송이네요. 5년이 지났네요. 앞으로도 경애씨 아드님과 다른 가족분들도 건강하시고,… 경애씨가 정말 대단하시네요. 아드님은 어떻게든 잘 사세요. 저도 애들의 엄마로써 진심이에요, 좋은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저는 애들이 4명인데, 작년 11월 첫째딸(23)을 병으로 잃고 나서, 억장이 무너지는 그 마음을 압니다. 가시기 전까지 아드님을 위로하는 경애씨 모습과 아드님이 우시는데 저도 아파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는 모습, 가슴에서 피를 토하는 심정이죠.
우리 엄마도 유방암 말기로 19개월 투병하다가 돌아가셨는데 그때 그모습하고 너무 비슷해서 보는내내 울었네요..저희엄마도 52살에 돌아가셨어요..누군가가 떠난다는건 남아있는 사람에겐 고통이고 슬픔이에요 저도 외동이라 엄마 떠난 후엔 정말 어디 마음둘곳 없이 매일 우는데.남편이 있어도 남편앞에선 내색 안하고 혼자 있을때 웁니다...아직도 너무 슬프네요ㅠ엄마 사랑해
엄마가 아들한테 주는 마지막 용돈... 이런 일상적인것이 이분들에게는 마직막이 되겠네요.. 삶이 힘들고 가족이 옆에있는게 너무 당연해서 너무 소홀해지는것 같을때.. 이동영상을 봅니다.. 순간을 정말 소중히 쓰고싶게 하거든요 아들의 눈물이 가슴 아프네요 같은 엄마 마음으로 꿋꿋하게 건강하고 외롭지 않은 행복한 삶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있을 때 잘하세요 다들 전 엄마 없는 세상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살아갈 자신도 없고 전 제 인생에 미련도 없고 혼자서 살고 싶지도 않아서 엄마 돌아가시면 저도 그냥 따라갈 생각을 매일매일 합니다 아직 23살밖에 안 됐는데도 엄마가 그냥 평생 제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 가실때엔 고통없이 편하게 가셨길 바랍니다.. 아드님도 어머니를 항상 가슴에 모시며 열심히 살길 기도합니다. 다음생이 있다면 아드님과 같이 행복한 삶만 살길.. 마지막으로 암과 치매..꼭 빠른시일내로 정복 할 수 있게되길 또 바래봅니다.
유튜브 보면서 처음 댓글달아보는거 같은데 저도 27살에 아빠랑 이별 했습니다 벌써 3년이 다되가는데 하루도 잊은적이 없습니다 하나뿐인 자식.. 아들이 생전 잘해주지 못했던게 하루하루 생각나고 슬픕니다 낚시다니면서 웃고 이야기했던것도 .. 다 추억으로 남았고 한때는 원망도 해보고 제 삶을 거의 포기하여 술에 의지하며 살았었지만 지금은 잘 살고있습니다 아들분,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않겠지만 잘 살아주세요.
우리애는 15살인데 나는 4기고 나는 매일매일 집에서 춤도 추고 개그도 하고 지금은 실감 안나도 나중에 우리 애가 커서 암이 얼마나 큰 병인지 알게 된다면 그 큰 병 앞에 우리 엄마가 최대한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려고 노력하셨구나 나도 어떤 어려움 앞에 그렇게 살아야지 했으면 좋겠다
동공이 풀렸다가 돌아왔다가.. 생사를 넘나드는게 제 눈에도 보이는데.....
아들 위로하겠다고 죽을힘으로 아들을 똑바로 쳐다보려는게 너무 가슴아파요
@enqls dla 임두빈 정신 차려라
@enqls dla 넌 이 댓글 하나로도 인생에서 가장 큰 죄를 지었다..
나중에 반성할 때가 오면 그나마 다행이겠지
눈물이 나서 도저히 볼 수가 없네요
우연히 처음 만날 때는
마냥 기쁨이였던 존재들이
헤어질때는 살을 에는 듯한
아픔이니 . . .
그래도
그 아픔이 내가 세상 살면서 남기고 가는 흔적이겠지요 ㅡ
남은 가족들
힘 내시길 바랍니다 !
저의 부모님도 나중에 저런 상황이 올 게 당연하다 생각하니 진짜 슬프네요... 남 일 같지가 않아서 기분이 슬픕니다
남은 아들 기운내서 씩씩하게 살아가세요 꼭 행복하세요 엄마가 하늘의 가장 빛나는 별이되어 늘 아들을빛춰주고 있어요
"괜찮아, 엄마 일어날 거야. 걱정마. 알았지?"
분명 정신이 없었을 테고, 고통도 있었을 텐데.. 엄마는 끝까지 아들 위해서, 아들한테 희망주고 싶어서 말을 해주는구나. 진짜 엄마란 뭘까요? 있을 때 잘해야 하는 것 같아요.
3:57 눈 풀려있다가 말할때 눈에 생기 돌았음ㅠㅠㅠ
@구름이와아이들 넌 사람도 아니다
@@spikespiegel7274 ㅇㅈ ㅠㅠ
구름이와 아이들 저 싸가지
첫번째 분 그때 당시 이 방송 보았을때에
어느날 곱게 화장하던모습~그리고 아들한테
내가 자식을 잘 못 키웠어~하던 모습은 이 영상에선 안 나오네요.
지금에서 다시보게되니 삶과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펑펑울었다...다이어리보니 2014년이던데 28세 정도 되셨겠네요 용준씨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ㅎㅇ
아들 우는거 너무 가슴아프다 진짜 스물한살에 얼마나 힘든 일을.... 어머니 좋은곳에 가셨을테니 아픔 이겨내고 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다..
천국이 우리의 평안히 쉴곳이지요
정말 아름답고 행복한 곳에서 편안히 지내고 계시리라
@@조지혜-u4c 님하느님이 에요?
@@조지혜-u4c ㅇㅇ으
아..나라면 돌아버렸을거같다..
@@조지혜-u4c .
의학을 배우는 학생입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사람들이 병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부하기 싫은 순간들도 있었는데 영상을보니 제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그 뜻 꼭 이루시길 진심을 담아 바랩니다..여기저기 악이 담긴 댓글들만 보다가 님 댓글을 보니 맘이 정화가 되네요..
열심히 공부해서 꼭 의사의 꿈이 이뤄지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S.W. Kwon 유튭에다 이름 얼굴 가리고 학생증 까주세요 메모지에 닉쓴거붙이시고
난 이런 학생들 때문에 의사의 대우도 좀더 높아져야 된다고 봐...
의학으로 암을 해결못합니다.. 효과있는약도 돈안되면 생산중단하는 세상인데.. 의학으로 돈벌생각이면 좋은생각이지만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할거면 기업가가 되서 돈벌어 기부하는게 나음..
스물한살이면 애기다ㅜ본인들은 미성년 지났다고 어른 같겠지만 어른이 되려는 과도기일뿐 애라고...엄마가 필요한 그냥 아이일뿐인데 이게뭐야진짜..ㅠㅠ
21살때 생각하면 걍 고등학생이랑 다를게 없었음..
환경따라 다른듯..
@@상식이통하는세상-d5z 넌 왜 화났냐 난독이라 화난거야?
@@바람이머물다간 한심해서 자기부모챙기는 굉장한 청년보다 니행동을 반성해야지 너는 이부모 생일도 모르자나 어벙아 정신을 차리라고 빠짝
마지막까지 채소를 먹지 않는 아들을 걱정을 하는군요 아들을 나두고 가는 엄마의 마음이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y.s Kim 이런 말씀 좋습니다.
나두고× 놔두고○
@@deokyang3522 너희 어머니 돌아가실때도 맞춤법 틀리다고 지적할거냐? 좀 그냥 봐라 아주 답답하다
@@deokyang3522 그러는 너는 인생에서 맞춤법 틀린적 없냐? 한심하다 진짜
용준이엄마언제돌아가셨나요?
아들아 힘내라 용기잃치말고 너의 몸속에는 엄마가 같이 있는거야
맞아요ㅠㅠ
4일전 암투병으로 와이프를먼저보내고
이제34개월된 아들과남았습니다
그래도 성인이된아들과이별이 부럽습니다
남겨진아이와 신앙생활잘하면서 잘키워가며노력하며 살아야겠어요.
제가 무너지면 우리아기는 기델사람이없을데니까요.
평범한삶. 밥잘먹고.대소변잘보고 그저 평범한일상이 축복이고 감사함이라는것을 잊지말고 살아야합니다.
다 잘될겁니다. 힘내십시오!
하늘에서 늘 함께 해주실거에요 ! 아드님과 굳건히 행복하게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잘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마음이아프네요.. 아기가 4살이네요 너무 귀엽고사랑스러울것같아요 훌륭한 어른으로 자랄수있게 힘내세요
힘내시긴 바랍니다
건행하시길 두손모아 발어봅니다
죽음이 두려운 건 보고 싶어도 다시 못본다는 이유인 거 같아요...
율이 만지지도 못하구ㅠㅠㅠ 듣지도 못하고ㅠㅠㅠㅠㅠ 이게 제일
저도 그래요~ 내 자식 내가족 그리고 아름다운 산.바다등을 못본다는게 가장 두려워요~
맞아요 공감 합니다
다시태어나면 내가아는 가족과지인들 다시 찾을수있을까?그런생각들어요..우리엄마 아빠 동생
더는 사랑한다는 표현도 고맙다는 표현도 못하게 되는게 후회를 남기죠..
아픈분들이 없으면 좋겠어요
맞아요ㅠㅠ
만약 아프다고해도 쉽게고칠수있는 질환깉은거....
윤목수 그것보다 돈많은 새끼들만 아파야댐
_노예생산이다 서민출산은 병신인가 아들을왜죽여
아들이 아니라 '부르주아'들 아닐까요
용준님 이제는 단단해진 20대 후반의 청년이 되셨겠어요. 정말 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가지마.다른데 가지마.내옆에만 있어줘" 마지막 말씀듣고 매우 슬픕니다
니기미
니기미 인정
김점열 닉네임 때문에 기분 찜찜해졌다 울지도 못하고 웃지도 못하고
니기미.
2년전에도 니기미라는 말이 있었나
내게 짐이 되어도 좋으니 옆에서 지금처럼 건강히 있어줘 엄마아빠
그 마음 변하지 마세요
전 그러지 못했으니....
부모님 이말직접들으면 감동해서 눈물날껍니다..저도 엄마라서..
지금 이댓을 보는당신.
무조건 잘안해도되요.
무조건 열심히 안해도되요.
그저 당신은 한가족이자,
그사람에게는 영원한 추억이며
그사람에게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에요.
부모와 돈은 평생 옆에 있는것이 아닙니다
언제 어떻게 옆에서 떠날지 모르는게 부모인 만큼 하루하루 맘 편하게 해 드립시다!
자신의 생일날도 고통속에 낳아 주시느라 고생 하셨다고 어머님을 먼저 챙겨 드려야 합니다 살아 계실때 까지...
부모는 평생 짐이될수 없는 존재에요
암은 범죄자들에게만 걸렸으면 좋겠다 정말 저 젊은나이에 엄마를 잃는다는게 참...
범죄자도 사람입니다 님이뭔데 암걸려야되니 마니 하시는지 범죄자 편드는건 아니지만 범죄자도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잇습니다
@@yosiaki-m6u남의 행복을 앗아간 사람이 왜 행복해야하나요ㅋㅋ..
@@jelyumgirlfriend 범죄자지만 죗값을 치루고 진심으로 반성하고잇다면 행복할 권리는 잇습니다
@@yosiaki-m6u남한테 피해줘놓고 행복할 권리따지는거 역겨워요.지들끼리 빈성하고 용서하면 끝인가?피해자들은 평생고통일수있는데?당신 지금하는짓이 범죄자 편드는거 맞아요 ㅋㅋ말하는거보니까 본인이 전과있거나 최소 범죄자 가족인듯
@@먀먀먀-r9k 내가 범죄자인지 아닌지 어케암 글고 범죄자 가족? 당신이 뭔데 범죄자 가족 취급하는데 막말로 내가 범죄저지르는거 봣음 ? 증거없음 막말하지말고 입에 자꾸좀 잠구시죠 증거도 없으면서 생사람잡는 인간들이 더하더라 당신도 마녀사냥 당해봐 기분존나좋을듯 ㅋㅋ
엄마가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아들이 마음 아플까봐 달래주는거...ㅜ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아들과 엄마 단 둘뿐인데 떠나는 사람이나 떠나보내는 사람이나 얼마나 슬플까요..어머니는 좋은곳에서 아프지않게 잘 계실껍니다.아들분 용기잃지말고 힘내서 열심히 살아요..나중에 천국에서 어머니랑 만날때 부끄럽지않게 잘 사세요..
양정미 ㅜ그러게요....
day love 고민을 비고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어머니 처럼 예쁜
색시 만나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사세요!!
반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도 어떻게든 아들에게 말을 할려고 노력하는 엄마를 보니 마음이 미어집니다 아들이 잘 커줬으면 하네요
첫번째는 가족이 엄마하고 아들 뿐이라서 더 눈물났다...
ㅇㅈ 엄마가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싶다
저도 그게 가슴 아프더라구요 ㅠ
진짜요?ㅠㅠ
ㅜㅜ
아.... 그랬구나ㅜㅜㅜㅜㅜ
가족이 아들 밖에ㅠㅠㅠㅠㅠ
처음에 아들 눈물 잘 참는다,,, 5만원 보자마자 난 울었어. 아들 넘 안쓰러워,,지금은 잘 살고 계시길
저도 아버지 폐암 4기로 호스피스 병동에서 떠나신 후...죽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고 힘들었어요. 마지막까지 저를 걱정하시던 아버지 였기에...
삶이 너무 힘들어서 의지 할 곳 없을때도
아버지와 마지막에 했던 약속을 지키려고 살아요. 삶은 언제나 녹록치 않지만
견디고 견디어 보려고요. 아빠 사랑합니다.
엄마랑 이별한다는 단어 자체가 무섭고 두려움.
Bee's • 5 년전 제일무서운게 이별
ㅇㅈ ㅠㅠ
ㅠㅠㅠㅠ
ㅇㅈ
맞습니다~~~부모님이랑 이별 한다는 말이 무섭고 두렵고 슬퍼요~~~ㅠㅠㅠ
암이 주사로 완치가능한 시대가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암이 주사로 치료가 되는시대에는 또다른 병이 개발되겠죠ㅠㅠ
암 뿐만 아니라 모든 병이 주사하나로 치료되길
맞아요 이렇게 아파서 세상과 안녕하는 슬픔을 겪지 않는 그날이 빨리 오길
@@이하윤-k1u 필연적으로 병이 개발되지는 않을듯...
그런시대가 올려면 복제인간 만들수있는 기술력이 필요합니다..
현실적으로 몇백년은 걸린다는거죠..
도대체 엄마란 존재가 무엇인지?
자신이그렇게 고통속에서도 자식걱정만하는 엄마의 마음은 도대체 무엇인지?이 영상보며 몇번을 울었는지.....진짜....
아들은 죽음이 목전인 어머니가 슬프지만 어머니는 자기 없이 살아가야 할 아들을 슬프겠죠.
@@neoely그런 마음을 가진 어머니라는걸
아들도 아니 저렇게 하염없이 눈물을 펑펑 흘리는거겠죠..
자신은 죽어도 자식 좋은거 못먹을까봐 오만원 쥐어주는 장면
진짜 눈물이 많이납니다. 어찌 그리 미련하게 이타적일수가 있을까요
21에 엄마가 가버리면..진짜 저슬픔을 가늠하지도 못하겠다 올해 서른인데도 엄마 없다고 생각하면 하루도 못버틸거같은데...
20대에서 30대가 되는 느낌 어떤가요?
마흔먹은사람도 똑같아요
그러니까 가장 소중하고 사랑을 표현하고 아꺄주셔야 해요
나이는 상관없어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못견디는 아픔입니다
제 친구도 어머니가 15살때 피부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옆에서 보면서 내 일도 아닌데 마음이 찢어지더라고요...정말 슬픕니다
어린 자식을 두고 눈을 감아야 하는 어머니의 심정, 이 세상 홀로 남겨진 어린 아들의 심정..어찌 헤아릴 수 있겠나요...아드님이 이제 20대 중반이 되었겠군요... 아직 어린 나이지만 힘들 때마다 어머니를 생각하고 용기내시어 부디 건강하고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38살 먹어도 저건 너무 무섭다... 애썻다 아들아...장하고 사랑스런 아이야....
대학병원의 혈액종양내과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암 치료부터 죽음까지 많이 보았어요. 근무시절이 떠올라 영상보면서 너무많이 울었네요. 호스피스병동이 없었기 때문에 호스피스에 대해 잘 모르는데 환우님께 뜻깊은 식사를 전달하는 호스피스 요리사라는 직업은 정말 멋있는직업이네요. 모든 환우와 가족분들이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님이 참 고우시네요.. 좋은 곳에 가셨길.. 아드님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아직 젊으신 것 같은데... 하... 이런영상보면 신이 진짜 존재하는지 의문이네요
우는 아들을 보고 괜찮다고 안심시켜 주는 어머니가 시간이 지날수록 아들에게 의지하게 되는 모습과 그런 어머니를 챙기는 아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아음이 아픕니다.
병상에서도 고우셨는데... 아들과 찍은 사진을 보니 정말 곱디 고우셨네요... 이제 떠나셨다니 ..다시는 볼수없게되다니...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눈도 못 감고 별이 되시다니... 아들분 21살에 어머니를 잃은 아픔을 어떻게 견딜수있을까 엄마가 아들을 위해 걱정하지 말라고 한말이 레알 눈물나왔다ㅠ
어머니도 죽을 줄 몰랐던거같아요 아무리 자신이 아프지만 계속 버티면 살 수 있을거 같다는 한줄기 희망이 있었겠죠...
죽을 만큼 아팠을텐데 모를수가요 ㅠㅠㅠㅠ
엄마가 아들한테 가지마..옆에있어라고 할때
무슨맘이였을까요..억장이 무너지네요
엄마가 두려워서 가지마라고 했을꺼예요
@@안숙이-d7z 마지막까지 아들이 보고싶어서....
2014년 12월에 방송이네요. 5년이 지났네요. 앞으로도 경애씨 아드님과 다른 가족분들도 건강하시고,… 경애씨가 정말 대단하시네요. 아드님은 어떻게든 잘 사세요. 저도 애들의 엄마로써 진심이에요, 좋은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저는 애들이 4명인데, 작년 11월 첫째딸(23)을 병으로 잃고 나서, 억장이 무너지는 그 마음을 압니다. 가시기 전까지 아드님을 위로하는 경애씨 모습과 아드님이 우시는데 저도 아파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는 모습, 가슴에서 피를 토하는 심정이죠.
주아님도 힘내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ushtgugjiugjko 네,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려고 진짜 많이 웃고 더 많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이제 곧 따님이 눈으로 오시고 가을 바람으로 오시겠네요.
아.. 프로필이 첫째 딸이신가 보군요..
혹시 어떤 병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안좋은 기억이 상기될까봐 조심스럽네요..ㅠ
아직까지 너무 애기같이 우는데 엄마 마음이 얼마나 속상할지ㅠㅠ 21살이면 세상 속물 아무것도 모르고 중.고딩이랑 다를바 없는 한창 엄마의 존재가 필요할 나이인데 참 안타깝다...
아들 너무 서럽게 운다 진짜...
애통한 울음소리가 제 마음 속까지 뜯네요. 아후;; 고인이 되신 저 어머님은 얼마나 두고 가기가 힘드셨을지… 지금 아드님이 어떻게 사실지,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진심입니다.
엄만데 당연하잖아요 ㅠㅠ
저도.. 이거보고.. ((울컥..ㅜㅜ
이 부분 보다가 너무 슬퍼서 못보고 중간에 껐어요.... 너무 맘아파서 못보겠네요
정yung 그래도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사내새끼라는 말이 나옴 ?? 입장 바꿔 생각해보셈 ;;;;
21살이야... 내가 27인데 엄마 없는 세상은 꿈도 못 꾸겠다. 21살이면 군대도 못 갔다온 나이인데.. 에휴..
@@초송이-x4b ㄲㅈ
@@초송이-x4b 정신병자냐 돌았냐너 그딴소리가왜나오니
마마보이
@@초송이-x4b ㅋㅋㅋ 시비꾼이냐? 니애미애비 뒤질때 그렇게말해봐라 ㅋㅋㅋ
초송이 어디아프슈
ㅜㅜ용준씨는 잘 지내고 계신가요...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공감간다 우리 아빠도 마지막 가기전날 가족들 다 사랑해하고 다음날 내 꿈에 나타나 나 깨운 뒤 돌아가셨는데
@@살자의반대 ㅠㅠ 우리 친 할아버지도요
@@살자의반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너무 힘드셨고 지금도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밝은 미래가 오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기타치는사람-d8t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데 가셨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아드님우는모습이너무마음아프네요항상건강하세요힘네시고
살아보니 평범하게 산다는게 정말 힘든거 같습니다..
아프지않고 오랫동안 가족들과 함께 산다는게 행복이네요
경애씨~ 숨이 아슬한 순간까지도 자식 생각하는 모습ᆢ
한편의 영화같아요
정말 아름다워요
경애씨의명복을빕니다
이거 10년전쯤 봤던 영상인데...또 보면서도 울었네요...-_- 엄마 보내고 21살 청년은 벌써 서른이 넘었겠네요...훌륭한 사회인으로...멋진 가장으로 지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7:31 평생 아들을 위해 양보만 하던 어머니의 마지막 욕심
@enqls dla 걍 갈기갈기 쳐찢겨서 지옥불에 떨어져버려
@enqls dla 초면에 죄송하지만 혹시 또라이세요?
@enqls dla 임두빈 뒤지게 패고싶네 얼굴까면 찍소리도 못할거면서 ㅉㅉ
마지막인걸 알고.. 아들옆에서 잠들고싶었던 엄마맘.. 넘 슬프다..
이젠 어머니가 옆에 계셔주겠네요
엄마가 늙어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에 죽어도 너무 슬프고 상상이 안가는데..나랑 비슷한 나이에 엄마를 떠내보내는 저 심정이...ㅠㅠㅠㅠ못견딜것같다 정말
민미 왜 처웃는 거지 이 새낀?
@민미 왜 쳐웃냐
제발 아이들이 자라 출가해서 가정 꾸리고 행복하게 살아 더이상 부모가 세상의 전부가 아닐때쯤 이별하게 해주세요 너무나 가슴이 아파요 😭
엄마가 직장암말기예요 눈물이너무나서볼수가없어요 단둘이힘들게살아온인생 행복하게살아보지도못하고 가시는것같아 너무도마음이아픔니다평생일만하시느라 여행한번제대로못가셔서 그게마음에걸려 좋괜찮아지면여행가자손가락걸고약속했는데 꼭지켜졌으면좋겠어요
여행꼭함께가실수있길기도합니다
어머니가 하루빨리 퇴원하셔서 두분이 꼭 기억에남는 여행하시길~
어머니 오래 잘 살고 계시죠 꼭 그렇다고 믿을께요
늦었지만 힘내세요
헉 암이 제일 무서운 병인데!
아들분 너무 서럽게우셔...그 순간이 얼마나 서러웠을까...
2023년 1월 27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자궁경부암복막전이로 새벽에 임종하셧습니다
제 나이도 마흔대이고 이제18일 지낫지만 계속 생각나고 미치겟어요.사랑하는 어머니 천국에서 잘 지내십셔
영상보면서 울다가 한자 적습니다 ㅠㅠ김영옥사랑해
가장사랑하는 우리엄마가 죽어가는모습을지켜본다는게 세상그어떤일보다 용기있는일이네.. 너무마음아프다
좋은곳에서 아프지말고 항상 곁에서 아드님응원해주세요
유튜브에서 제일 슬픈 영상 중 하나인 것 같다..
공감합니다
엄마 참 곱다...
아직도 고운데 아들을
두고 어찌 가셨을까~!!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참으려해도 눈물이그냥 쭉~흐른다....
처음 경애씨 아들분 우는모습 정말 너무 가슴미어지네여
울 것을 알면서도 또 보게 되었네요. 아드님 부디 건강히 오래오래 사시길 기도드릴게요!
저같은 분도계시네요 울걸알면서 또 보게되네요
아 가슴 아파 죽겠어요21살 아들 울음에
이거 보고 울고불고 부모님한테 잘해야지..해도 뒤돌면 짜증내고 욕하고 투덜투덜...나 자신도 짜증난다 어차피 나중에 다 후회할텐데.
공감합니다.. 부모님 항상 죄송합니다
나도... 해준게 뭔지 모르겠다
암이 완치 오는 그날이
언제인지~
잘하려고해도 항상 투덜대니.. 엄마 미안해요..
아버지 돌아가시던날 아침에 비료값 10만원만 빌려달라고 하셨는데 짜증내면서 그만한 돈도 없냐고 화냈던일이 저를 평생괴롭힙니다.
우리 엄마도 유방암 말기로 19개월 투병하다가 돌아가셨는데 그때 그모습하고 너무 비슷해서 보는내내 울었네요..저희엄마도 52살에 돌아가셨어요..누군가가 떠난다는건 남아있는 사람에겐 고통이고 슬픔이에요 저도 외동이라 엄마 떠난 후엔 정말 어디 마음둘곳 없이 매일 우는데.남편이 있어도 남편앞에선 내색 안하고 혼자 있을때 웁니다...아직도 너무 슬프네요ㅠ엄마 사랑해
새댁 힘내
힘내요 그말밖에 못하지만 당신어머니도 하늘에서 지켜보고있을껍니다 ㅠㅠ
아...부모님께 효도해야겠어요……
남편하고 영원히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할께요. 엄마가 늘 지켜줄꺼에요.
그맘 알아요
저도 그렇습니다 ㅜ
저도 방송보고 눈물을 멈출 수 없었어요. 그 후 2달전에 뇌종양 수술을 받았어요. 다신 아들을 못 본다는것이 제일 고통스러웠어요. 다행이 잘 회복되어 가고 있어요. 아들님 부디 먼저가신 어머님 몫 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셔야 해요.
가지마..다른데 가지마..내옆에만 있어...정말 마음이 찢어진다..
아드님이 잘생겼네요.
마음 아프네요. 눈물나는 일이네요.
모든사람이 정상적으로 70세 이상 정도는 살다가야 가족이 허전함이 없는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 행복하세요.
죽음의 문턱까지 인간의 존엄성을 잃지않는 엄마의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고통없는 곳에서 쉼 받기를....
저 5만원을 주는 앙상한 손이.. 그 아들의 얼굴이 그 어머니의 얼굴이 잊혀지질 않아서 눈물만 나네요.
이별은 그 누구에게도 익숙해질수 없는일입니다 ㅠ
이상원 님아 제가 솔직하게 말해드림 부유 평온
가지마..가지마..하는데 내가 눈물이 다 나네..아구씨...마지막 엄마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모든 부모들이 자식들 성장할때까지만이라도 건강하게 살수잇다면 얼마나 좋을까..어린자식들 남기고 저승길을 가자니 그고통이 더 심하리라..
아....... 정말...... 잔인하다.... 정말 잔인하다....ㅠㅠㅠㅠㅠㅠㅠ
그소리가 아니라 세상이 잔인하다는 뜻이에요.
별빛소나타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고 하죠..
별빛소나타 좋아요 두개???
별빛소나타 댓글 뜻을 잘 이해못하셨네요
노무현
끝까지 걱정 안 시키려고 일어날 거라고 말씀 하시는 거 진짜 너무 슬프다
언제봐도 눈물나네요
하늘에서 잘지내시길
아들도 건강하길
엄마가 아들한테 주는 마지막 용돈...
이런 일상적인것이 이분들에게는 마직막이 되겠네요..
삶이 힘들고 가족이 옆에있는게 너무 당연해서 너무 소홀해지는것 같을때..
이동영상을 봅니다..
순간을 정말 소중히 쓰고싶게 하거든요
아들의 눈물이 가슴 아프네요
같은 엄마 마음으로
꿋꿋하게 건강하고 외롭지 않은 행복한 삶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그놈의 암.. 암이라는 질병이 아예없으면 좋겠다.
김은용 맞아요..ㅜ저희 아빠도 암으로 3년전에 돌아가셨는데 아빠께서 암이라는 소리를 듣고 정말 많이 슬펐죠ㅠㅠ..정말 모두 아프지않고 오래오래 살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용..ㅜ
김은용 암은 42도면 다 소멸됩니다
닭은 암에 안걸리죠
인간의 체온이 36도라는 것에 세계는 암과의 전쟁중이지요
참 암이라는 혹덩어리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제각각 사연을 남기고 하늘로 올라가죠
참 슬프면서도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도안아픈고싶네요ㅠㅡㅠ그리고아는삼촌어머니께서병원에입원중이래요암으로어쩜좋아요
jusss tiin 그러니까 암이랑 전쟁중이라자나요ㅡㅡ
암 치료제가 빨리 개발됐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는 참으로 슬픈일들이 많지만 44세 젊은 엄마를 영원히 떠나보낸 21살 아들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요. 슬프네요
있을 때 잘하세요 다들 전 엄마 없는 세상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살아갈 자신도 없고 전 제 인생에 미련도 없고 혼자서 살고 싶지도 않아서 엄마 돌아가시면 저도 그냥 따라갈 생각을 매일매일 합니다 아직 23살밖에 안 됐는데도 엄마가 그냥 평생 제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어머니께서 아들한테 베개 밑에있던 돈 꺼내서 주실때부터 울컥해가지고 ㅇ ㅏ.. 미치겠다
흐규 저두여...아.. 진짜...어떡하면 좋아요...아..
흐규 않우는게이상한거아닐까요
저는펑펑울었어요ㅠㅠ
울엇어요ㅠㅠㅠ
그거 몇분이에요?
울컥이 머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드님이 엄마 판박이네요.
저렇게 고운 아들,
어떻게 두고 가셨는지 마음이 아립니다.
부모님계실때잘합시다!!!!
부모님의 잔소리 지금은 싫고 돈없는 흑수저 아들이라 부모를 원망했던 장남으로써 결혼하고 아들둘 낳고 보니
부모님의 마음을 늦게나마 알게됩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 그리고 고맙습니다.
인간은 잠시왔다 잠시가는것 사는동안 즐겁게살자 욕심내지말고 가진자나 못가진자나 죽고나면 끝나는인생
그게 이유가 아니잖아 내 가족이 갑작스럽게 날 두고 갈 수 밖에 없다는데 남은 사람이 즐겁게 살 수 있겠냐? 영상보고 느낀게 그딴거라니
하나뿐인 아들과 갈등중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게 사는 사람 입니다 영상 보고 실컷 울었습니다
아드님 ~
비록 엄마는 눈을 감는 순간 까지도 행복 했을 겁니다
아들이 곁에서 지켜 주셨으니까요
용준이 엄마 김경희님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ᆢ너무 슬픈 감동입니다
전화우 아름답지못하네요
초송이 ㅋㅋㅋㅋ 미친새끼내 ㅋㅋ
김경애님 입니다
소름끼치게 슬프다.. 부모님께 잘해드려야지..
암으로 가족을 떠나 보낸 사람은 저 심정 잘 알지요...엄마는 더 이상 아프지 않은 세상에서 아들의 행복을 지켜보고 계시니 너무 서러워 말고 행복하게 한평생 잘 살다가 반갑게 만나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 가실때엔 고통없이 편하게 가셨길 바랍니다..
아드님도 어머니를 항상 가슴에 모시며 열심히 살길 기도합니다.
다음생이 있다면 아드님과 같이 행복한 삶만 살길..
마지막으로 암과 치매..꼭 빠른시일내로 정복 할 수 있게되길 또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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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내몸에 투자좀 하고 살자고요.
옷 가방 차 치장하는거 말고 내몸이 건강해지는 걸 투자하고 살자고요.
결국 제일 소중한건 내몸이잖아요.
아픈다음에 후회하지말자구요.
아무리 몸에투자해도 병은 아무도모르거 찿아 옵니다 .살아있을때 욕안먹고 진실되게 사시길 .
강초형님 맞아요 잘챙겨서 병이 안온다면 암걸리는 사람 반은 줄겠죠 생각 보다 암은 쉽게 찾아와요 잘관리하고 해도 걸리는거 같아요
유튜브 보면서 처음 댓글달아보는거 같은데
저도 27살에 아빠랑 이별 했습니다
벌써 3년이 다되가는데 하루도 잊은적이 없습니다
하나뿐인 자식.. 아들이 생전 잘해주지 못했던게
하루하루 생각나고 슬픕니다
낚시다니면서 웃고 이야기했던것도 .. 다 추억으로 남았고
한때는 원망도 해보고 제 삶을 거의 포기하여
술에 의지하며 살았었지만 지금은 잘 살고있습니다
아들분,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않겠지만
잘 살아주세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아들 생각에 눈도 못감고 떠나시는구나..
너무 가슴 아프네요. 어머님이 꼭 천국 가셨기를 기원드리고 아드님도 훌륭히 살고 계시기를 또한 기원드립니다.
아마 아들이 가끔 이 영상을 보러 올거라 생각하고 글남깁니다 어머니 모습을 보니 굉장히 사랑하셨던거 같네요 힘든일있어도 어머니 생각해서 잘 이겨내시고 행복하시길 ㅎㅎ
죽음에 임박하면 한명한명 인사하고 웃으며 갈수있을것 같은데 여기서 보면 눈뜰힘조차 없고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없이 옆에서 오열하는 가족들 손한번 못잡아주고 가는구나...마음이 아프다..
100년을 살며 지겹다 지겹다 해도 막상 끝이 다가오면 끝내기 싫은법 입니다..
저라면 저 5만원은 절대 못쓸거 같네요...
저도 어제 어머님이 돌아가셨어요...
다들 부모님이 살아계실때 사랑한다는 표현 많이 많이 해드리세요...
돌아가시고나서 후회해봐야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머님께서좋은곳에서평안하시길..
@@rw7891 감사합니다!
2년 전에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 어제 돌아가셨다니 얼마나 슬프실까요? 돌아가신 분도 자녀가 많이 우는 걸 바라지 않으실겁니다. 스스로도 위로하게 되네요~
@@아름다운세상-w1r 오늘이 어머님이 돌아가신지 47일째네요... 댓글의 어제는 작년12월 입니다 근데 어제든 47일째든 어머님이 그리운건 다름이 없네요
감사와 긍정에너지님도 어머님이 슬프하시지 않게 남은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에고 힘내세요
암으로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네요ㅠ 10년전인데도 아직도 마지막 가신 순간이 뚜렷하게 기억나요~ 엄마가 마지막으로 표현했던 말은 우리 딸들 장하다!라는 말이었죠~ 엄마란 존재는 위대한것 같습니다~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눈물납니다ㅜㅜ
가슴아푼일눈물이나네요아드님이얼마나힘들까
천국에서 행복하실겁니다
얼굴이 정말 고우세요..그리고 아들분도 정말 잘생기셨습니다..너무 슬프네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빕니다.
아들 참 잘새겼네...
생판모르는 내가 봐도 저렇게 잔생겼는데 엄마가볼때 얼마나 이쁘고 또 예쁠까?
저런자식을 혼자두고 어떻게 눈을감을까...
눈물이 한없이흐르네요.. 아들분 힘네시고. 고인이되신분 명복을빔니다. 저세상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 ㅠ
우리가 살면서 마지막까지 남기는 가치는 돈이나 명예가 아님.. 누군가에게 얼마나 좋은사람으로 살았는지 고마운 사람으로 기억되는지가 그 사람의 진짜 가치임..
정말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좋은곳으로 가셔서 아픔이없는 천국에서 행복하세요
너무..너무나도 슬프다 아들이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에서 참고있던 눈물이 터졌습니다. 모든 투병중이신 환자분들 힘내시고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아들을 두고 가는 어머니의 마음과 어머니를 보내드려야하는 아들의 마음을 생각해보니
너무 가슴아프네요 .
부모님이 영원히 사시거나 나보다 하루만 빨리 가셨으면 좋겠다
시간을 자꾸 알려 달라는 말에 가슴이 미어지네요 다음 생에는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도록 빌어봅니다
아들을 두고 어째 눈을 감았을까 참 인생은
우리애는 15살인데
나는 4기고
나는 매일매일 집에서 춤도 추고 개그도 하고
지금은 실감 안나도
나중에 우리 애가 커서
암이 얼마나 큰 병인지 알게 된다면
그 큰 병 앞에
우리 엄마가 최대한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려고 노력하셨구나
나도 어떤 어려움 앞에
그렇게 살아야지
했으면 좋겠다
꼭 그럴거에요
아이고 눈물이 납니다.. 건강하세요
비가 많이와서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서 찾은 영상이에요. 50살 꽃다운 나이의 엄마 떠나보낸지 벌써 6개월 되었는데.. 아무렇지않게 살다가도 문뜩 이렇게 영상보고 핑계삼아 펑펑 울고싶어요.. 엄마 보고싶어..
인생 이렇게 허무합니다. 살아있는 동안 가족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고 용서합시다. 인생 금방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