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은 WWF의 당시 재무적인 상황을 들여다 봐야 알 수 있는 부분으로 생각합니다. 참고 삼아 관련 부분 간략히 남기겠습니다. 1996 1분기 ~ 1997 1분기, 1년간 다시 적자가 발생했고, 실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시기였습니다. 그 무렵 IYH의 PPV 가격은 정규 PPV의 반값으로 판매 중이었는데, WWF측은 이 가격을 인상하여 정규 PPV 가격으로 통일시킵니다. 이는 1997년 09월의 IYH인 그라운드 제로부터 적용되었고, 이후 IYH PPV 수익이 2배가량 상승하여 재정적 압박에서 숨통을 트일 수 있었습니다. 빈스가 브렛에게 최종적으로 잔류를 요청했을 당시에도 재정적인 문제가 해소되었다는 부분을 거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훗날 브렛이 왜 까칠하게 변했는지 알것같네요. 직원으로써 업적을 인정 받기 보단 저렇게 이용당하고 퇴사 다음날 조롱까지 당했는데 저 같아도 그럴것 같습니다. WCW 시절은 너무 아쉽네요. 비숍도 로스터 분리 개념이 있던거 같았는데 왜 활용을 못했는지...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EMRE-n9n 브렛이 챔피언을 획득한 상황과 과정을 보면 5회 챔피언이었다 해도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1회 릭플레어와 경기에서는 하우스쇼 수준에서 따낸것 2회 요코주나는 레슬매니아에서 획득했지만 당초 호건에서 이양받는 계획에서 한참 벗어났고 그 당시 스폿라이트는 숀과 스캇홀이 받아버린 상황 3회 디젤에게 따낸 것도 디젤에게 막판에 파워밤 맞고 털려서 퇴장 4회 파이널포에서 획득하고 하루만에 시드에게 반납 5회 언더테이커에서 섬머슬램에서 획득하였으나 서바이버 시리즈 사태... 다른 선수들에 비해 과정과 내주는 상황부터 챔피언에 대한 예우를 해줬다보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하루 두편 연속으로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자주 업로드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러지 못하여 아쉽습니다ㅜㅜ
편안한 밤 보내세요~~
이제 서바이버 시리즈까지 왔네요-
대본 한 줄 한 줄이 쫄깃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종회까지 몇 부 안 남았네요.
서바이벌 시리즈 직전 이야기들이라서 전개가 더디지만은 않을듯 합니다.
언제나 감사드리며, 좋은 밤 보내세요~~
볼 수록 마음이 아픈 브렛의 영상입니다.. 날씨도 비가 주륵주륵.. 하지만 좋은 영상 보고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씨의 영향 없이 상쾌하고 즐거움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후 WCW 스토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이쯤 되면 브렛이 이용당한 인재라는 생각이 드네요.
결과적으로 아쉬울 따름입니다ㅜㅜ
빈스.. 사업가로서 회사를 지키려한 마음은 알겠으나 WWF에 충성하던 브렛에게
떠나면 조롱할것이냐? 아니다. 서시 이후 러에서 바로 조롱. 하.. 테이커가 붙어있는것도 대단함.
명확하게 알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저 순간은 진실이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실제 스크류잡이 발생하는 과정과 그 파장으로 인해 기존의 약속에 대한 무게가 달라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후에도 계속나오는 말이겠지만 회사가 재정이 어려워서 브렛하트를 내보내려고한다는데 불과3개월후 마이크타이슨을 끌어들일땐 무슨돈으로 대려왔던건지
이 부분은 WWF의 당시 재무적인 상황을 들여다 봐야 알 수 있는 부분으로 생각합니다.
참고 삼아 관련 부분 간략히 남기겠습니다.
1996 1분기 ~ 1997 1분기, 1년간 다시 적자가 발생했고, 실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시기였습니다.
그 무렵 IYH의 PPV 가격은 정규 PPV의 반값으로 판매 중이었는데, WWF측은 이 가격을 인상하여 정규 PPV 가격으로 통일시킵니다. 이는 1997년 09월의 IYH인 그라운드 제로부터 적용되었고, 이후 IYH PPV 수익이 2배가량 상승하여 재정적 압박에서 숨통을 트일 수 있었습니다.
빈스가 브렛에게 최종적으로 잔류를 요청했을 당시에도 재정적인 문제가 해소되었다는 부분을 거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훗날 브렛이 왜 까칠하게 변했는지 알것같네요.
직원으로써 업적을 인정 받기 보단 저렇게 이용당하고 퇴사 다음날 조롱까지 당했는데 저 같아도 그럴것 같습니다.
WCW 시절은 너무 아쉽네요. 비숍도 로스터 분리 개념이 있던거 같았는데 왜 활용을 못했는지...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돌이켜보면 매 순간이 아쉬운듯 합니다.
브렛의 커리어 엔딩은 특히 아쉽네요ㅜㅜ
오후 WCW 스토리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브렛은 단한번도 빈스의 온전한 계획에 포함된 챔피언이 아니었습니다. 호건,숀마이클,시드,언더테이커,디젤등의 챔피언들의 각본에 보조적인 역할 수행하는 이상한 포지션의 챔피언이었죠. 브렛의 행동은 정당성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팬들이 브렛의 마지막에 큰 아쉬움을 느끼시는거 같습니다.
아쉬움에 대한 브렛 본인이 느낀 그 감정의 크기는 헤아릴 수 없을듯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그렇다고 해도 챔피언 경력이
5회나 되니까요
@@EMRE-n9n 브렛이 챔피언을 획득한 상황과 과정을 보면 5회 챔피언이었다 해도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1회 릭플레어와 경기에서는 하우스쇼 수준에서 따낸것 2회 요코주나는 레슬매니아에서 획득했지만 당초 호건에서 이양받는 계획에서 한참 벗어났고 그 당시 스폿라이트는 숀과 스캇홀이 받아버린 상황 3회 디젤에게 따낸 것도 디젤에게 막판에 파워밤 맞고 털려서 퇴장 4회 파이널포에서 획득하고 하루만에 시드에게 반납 5회 언더테이커에서 섬머슬램에서 획득하였으나 서바이버 시리즈 사태... 다른 선수들에 비해 과정과 내주는 상황부터 챔피언에 대한 예우를 해줬다보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Karls-h6k 감사합니다
그래도 최초의 트리플 크라운이며
최초로 97년 섬머슬램에서
10년만에 챔피언 타이틀을
따낸 선수인 건 대단한 거죠
@@EMRE-n9n 네 폄하하기위한 내용이 아니고 브렛의 팬으로써 이용당한 커리어때문에 아쉬워서 그런겁니다.
280만 달러에서 250만 달러..
금액적인 부분도 아쉬울 부분인거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