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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다 ㅎㅎ

워리어는 내 어린 시절 영웅이었는데 알면 알수록 인성 쓰레기라는 파도파도 과담만 나옴

레이저라몬 명복을 빕니다 ㅠㅠ

워리어의 저질체력 논란이 시작된건 2000년대 초 워리어의 자멸이라는 dvd 때문입니다.. 워리어는 캐릭터의 자존감이 강해서 자신과 급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스쿼시를 우기는 고집과 특유의 성향 때문이었지.. 체력적인 부분이라던가, 래슬러로써의 기술이 부족하다던가... 그런 관점과는 사실과 많이 다릅니다 워리어의 사후.. 북미에서도 이제는 그 엉터리 논란애서 조금씩은 벗어나는 분위기입니다..

WWF 워리어 초창기때 워리어의 경기력과 운영능력 파악한 보드진이 워리어 상품성 흠집 안나게 경기시간 최단으로 끝내게 계속 배려해줬다고 하죠 막말로 5분 이상 끌어갈 체력이 안됐다고

스냎핀 투 어 슬림짐!!!!!!

아니 근데 1979년에 매직 존슨은 루키 때 파이널 MVP까지 받았는데 어떻게 루키 오브더 이어가 안 되었나요?

워리어와 브렛 하트의 60분 철인 경기를 보고 싶었는데 당시의 워리어의 체력이면 무리였을까요? ㅎㅎ

테드 터너는 진보주의자, 루퍼트 머독은 보수주의자로 이름이 높았죠.

브렛은 숀마이클스 내쉬 스캇홀 HHH가 이끄는 클릭이 백스테이지에서 군림하면서 주요 메인이벤트들을 다 해쳐먹는다고 불평했지만 숀 역시 브렛이 챔피언에 군림하는 동안 브렛이 챔피언으로써 상대해온 선수들 과반수가 하트 파운데이션 멤버였던 오웬 불독 짐 나이드하트 등의 브렛 친화적 인물들이 아니었냐고 반문하기도 했었죠. 결국 하나의 산에 두마리의 호랑이가 군림할 수는 없는 법이니 하트 파운데이션과 클릭 중 하나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했고 거기다 빈스와 비숍의 회사의 명운을 건 첨예한 대립 구도가 그 갈등을 폭발시키면서 몬트리올 스크류잡으로 귀결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훌륭한 주변 가족과 지인 그리고 개인의 의지와 노력으로 이루어낸 업적..기적 이라기라고 하기보단 당연한 결과라고 쓰고싶네..

워리어가 이기적인면이 강하기는 했지 근데 그정도 일 줄이야

올라주원은 휴스턴이 키워서 아예 작정하고 꼴지해서 올라주원 대리고 갔고 블레이저스는 드렉슬러가 있어서 조던을 뽑을 필요가~ 그런데 유잉이 84년에 나왔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센터 농구 시대에 올라주원 있었잖수. 지금 드랲해도 1픽은 올라주원이지 조던 뽑을 팀이 몇팀이나 있을지. 나같아도 미래 안보고 뽑으면 뒤도 안보고 올라주원 뽑겠다.

다음편은 언제나오나요..1년째 기다리는중입니다

희대의 라이벌

wcw 스토리 이렇게 자세히 다뤄주는 체널 여기가 유일하고 역대급 체널인데 너무 저평가되있는게 아쉽네요 재수가 없어서 알고리즘에 안뜨는거 같아요 그래도 계속해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근데 북한애들 WCW는 알까? 울나라도 나중에 NWO가 큰인기를 끌어서 알게 되었는데..

Wcw 는 왜 망했나

Wcw 안망했으면 오히려 더 잘됐을듯 지금 wwf는 망조

안녕하세요 주인장님. 간만에 컨텐츠를 정주행했네요 업로드가 중단되어 아쉽지만 생업이 최우선이죠 언제나 어디서나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다시 봐도 좋은 컨텐츠 감사했습니다

모르고 있던 사실도 많이 알게되어서 재미있게 봤는데, 사정이 있으셔서 업로드가 멈춘거같아서 아쉽네요 😢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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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27조 마회장님 ㅜ ㅎㅎ 운동선수가 본인의 출신팀 자산을 뛰어넘은 첫 선수

하킴은 뭐 1순위가 당연했고 사실 조던보다 못했을뿐이지 역대급 1순위에 들어가는 실력입니다. 샘보위를 지명한 포틀랜드가 멍청했던거지 1순위인 휴스턴을 탓하는거 아닌듯요. 사실 조던을 1순위로 휴스턴이 지명했으면 2순위로 포틀랜드는 올라주원을 지명해쎘죠.

2:55 ㅋㅋㅋㅋ 요즘 시대면 다 wcw갈듯 연간 180일 활동 보장이면 개꿀인데

빈스는 나르시스트유형의 리더임

빈스 맥맨, 에릭 비숍등 우리가.아는 사람들 대부분은 엄청난 능력자네

나였어도 1부 보고 바로 wcw로 갈아탔겠네

인성이나 성품이 박살난 슈퍼스타들도 어린 팬들 앞에서는 다름. 워리어는 서양권 시각에서 봤을때 진짜 쓰레기짓 한거임

레슬매니아 6때 " 파이어마크 "폭주 터트어야하는데 아쉽다

브렛의 대타가 타이슨 이라니……..

재밌음 wwe만 알았고 wcw는 몰랐는데

의 발음을 으라고 하시네

늦었지만 정주행.. 더 활동 안하시는거같아 안타깝네요ㅠ

돈 밖에 몰랐던 워리어, 팬서비스가 이 정도일 줄은.

워리어는 보디빌더 출신이기도 하고 유전적으로 심장이 약한데다, 스테로이드 상습 복용까지. 그래서 이른 나이에 돌연사... 내막을 보면 링에서 긴 시간 무리한 퍼포먼스를 하기엔 어려운 선수였음. 하트처럼 역대 최고급 기술적 퍼포먼스를 가졌던 레슬러에겐 레슬러로 보이지 않았을 수도 있지. 근데 솔까 하트가 챔피언 따인 이후 wwe 최전성기 애티튜드 시대가 열린 거 보면 프로 레슬링은 캐릭터와 스토리도 역시 중요함. 워리어는 그 점에서는 으마으마 했제.

세상에 이렇게 보뮬같은 채널이 있었다니 감사합미다

브렛이 명예의전당 헌액자가 오스틴이라면 말다한거죠

워리어가 명예의전당 들어올때도 팬들의 반응또한 별로였죠

진짜 이런분이 떡상도 하고 조회수도 많이보고 해야하는데ㅠㅠ 이런 정보 어디서 쉽게 알수도 없는 정보인데…!! 진짜 정주행하면서 예전 저시절 이선수 왜그랬지? 했던게 이영상 정주행하면서 다 알게됐네요!!!

아니 이분 이시대에 이레슬링 관계자였나요?? 관계자급 정보와 뒤에 숨어있는 에피소드 다 알고계시네!!와…처음엔 이게뭐지? 혼자 뇌피셜인가? 생각했다가 지금 정주행 다보니 소름 끼치네요 ㄷ ㄷ ㄷ 진짜 전문가 중 전문가!!!!!!!!!!!!! 인정합니다!!! 새로운 영상 안올리시나요? ㅠㅠ

극우 약물중독 쓰레기 워리어

호건은 세대에서 세대로 넘겨준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 봅니다. 워리어!더락!이 두 선수에게 지 면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였죠. 더락은 존시나를 인정하기 싫어 했나?그러나,그역시 호건처럼 깔끔하지는 못 했습니다. 미국인들의 프로 레슬러는 영원히 헐크 호건 같습니다. 전세계적으로도 그럴껍니다.

그러게 왜 북한에 쳐 가가지고 그 고생이냐 ㅋㅋ

그당시에도 쇼인건 알았지만 그런건 상관이 없었다. 2H ( Hulk Hogan) 기믹은 몰입하기도 쉬웠고 관중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한 쇼맨쉽도 있었기때문에

넘버원 테크니션 레슬러 브렛 힛맨 하트 ! RESPECT! 성실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도 엉뚱한 자들이 그 영광을 가져가는것이 인생입니다.

어렸을때 헐크호건 팬이었는데, 왜 이런 간단한 사실을 수십년이 지난 이제서야 알게 된건지,,,ㅠㅠ

와 에릭비숍 그저 나쁜 사람인줄만 알고 있었는데 나름 엄청 전략적이고 치밀한 승부사였네 이런걸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ㅠㅠㅠ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알게 해주셔서

와, 최근 IB스포츠 유튜브에선가, 고전 레슬링 경기 최근에 자주 올려주고 있던데, 그거 클릭해서 그런지 추천영상이 떠서 막 정신없이 계속 이어보고 있는데 와 이런 엄청난 뒷 얘기와 정보들이,,, 프로레슬링을 안본지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90년대에 봤었던 프로레슬링에 이런 뒷얘기들이 있었단 얘기들을 수십년 뒤 이제서야 알게되어 너무 충격을 받았고, 영상들을 정주행하면서 마치 타임머신탄듯이 그때의 추억들이 막 떠오르는데,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자기 직전에 맥주 마시면서 보고 있어서 몽롱한 상태로 봐서인지 더욱 감성적으로 추억에 빠져드는 것 같고, 이걸 뒷 얘기들을 이제서야 알게되다니, 그래도 마치 어제일을 듣는듯 생생하게 이어지는 듯 하여 반갑고 그립기도 하고 요새 자꾸 추억에 빠져들게 되네요ㅠㅠ 건강하시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