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직지보다 138년 앞선 금속활자 논문을 서지학계가 15번이나 외면하는 충격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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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현재까지 알려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인쇄물인 직지심체요절보다 138년이나 앞선 금속활자본이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논문이 세계적 학회지에 발표된 후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학계와 지역의 첨예한 이해관계속에서 이같은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불광미디어가 금속활자 인쇄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경북대 인문학술원의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유우식 박사. 유박사는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세계적 학술지 ‘헤리티지’(heritage)’에 ‘남명증도가’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로 인쇄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논문을 지속적으로 게재했습니다.
    유 박사의 논문은 발표이후 헤리티지 학술지의 최다접속 기록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유우식 박사는 지난해 5월 '1239년 한국에서 인쇄된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 남명증도가(The World Oldest Book Printed by Metal Movable Types in Korea in 1239)'라는 제목의 논문을 헤리티지에 발표한 이후 올해 2월까지 총 4편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이 논문들은 헤리티지 학술지 홈페이지에서 각각 3,654회, 2,713회, 1,440회, 1,598회 등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학계에서는 이런 연구논문을 15번에 걸쳐 게재불가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 담긴 자세한 이유를 설명해드립니다.
    [이슈] 직지보다 138년 앞선 금속활자 남명증도가 연구가 서지학계가 외면하는 충격적인 이유 #직지 #금속활자 #남명증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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