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의 배연능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1. 화실의 단열과 기밀 2. 연통의 단면적 키우기와 높이기, 3. 점화시 연통의 예열 4. 화실 단면적과 연통 단면적의 비례가 중요하며, 1차급기구를 제어할수 있어야 합니다. 2차급기는 고온분사해주어야 되므로 인입공기를 예열하지 않고 바로 주입하면 오히려 냉각하는 부작용과 산소공급으로 재연소하는 순작용이 상충하여 효과가 크게 줄어듭니다. 즉 1차 급기구 줄이고 열기상승관과 연통은 키우고, 2차급기구는 길게 예열구간을 만드세요.
안녕하세요~ ㅎㅎ 역류하고 단열간의 관계는, 다른 요소보다 크지는 않습니다. 요번에는 제가, 단면적에 포커스를 맞춘 얘기를 한번 해볼께요. 우선 길이는 잠시 잊고서, 각 부위의 수치와 단면적을 생각해봅니다. ㉠ 사각 파이프의 단면적은? :15 × 15 = 225 ㉡ 원형 파이프 : 10 의 단면적은? 5 × 5 × 3.14= 79 이하 ㉢ 큰 원형 파이프 : 12.5의 단면적은? 6.25 × 6.25 × 3.14 = 122 ㉣ 더 큰 원형 파이프 : 15의 단면적은? 75 × 75 × 3.14 = 176 정도 그래서 ㉠사각 파이프 225하고 ... ㉡원형 파이프의 79의 비율은? 안에서 바깥까지 유통되는 것보다, 들어가는 공기가 2.85배 많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많이는 먹었는데, 뱃속은 붐비고 나가는 건 변비에 걸린 격이죠. 즉 출구가 입구의 3분의 1에 불과한데, 그 입구가 두 개, 세 개. 그러므로 출구는 6분의 1이고 셋이면, 8.5분의 1이죠 . 갈수록 태산 ㅠㅠ ...역류가 당연합니다. - 저 아래 이종태 님의 댓글에 적겠지만, 로켓 난로에서 베르누이 법칙을 이해하는 게 필요하고, 아궁이와 비교해서 주로 불목 (부넘개)에 해당하는 부위의 구간에서 적용하면 되겠습니다. 그외의 다른 곳은 대부분, 통의 크기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좁은 구간이 길어질 수록, 압력이 높아진 공기가 난로와 닿는 만큼 마찰력이 커져서 = 밖으로 밀고 나가려는 힘 플러스, 앞서 통과한 공기가 바깥쪽에서 당겨주는 힘이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뜨거운 공기의 흐름에 병목 현상 구간이 길어지는 것이죠. _oTZ_ - 여기서는, 좁은 부위는 연소실 시작부터 발열통 까지 만으로 하고 (그것도 많이 길다는 느낌이 있지만~) - 열기 상승관 부터는 ... 최소한 12.5짜리 원형파이프의 단면적을 가진 통로가 연통 끝까지 계속 필요합니다. 중간에 좁아지는 곳이 없어야 해요. (※ 만약 제가 고친다면, 원형 파이프와 상승관을 모두 12.5 짜리로 하겠습니다.) ---------------------------------------------------- 아무튼, 현재의 상태를 최대한 살리면서 수정한다고 본다면 - 15 × 15 짜리 사각파이프 - 투입구와 기화실 - 10 짜리 원형 파이프 - 아무리 길어도 상승관 까지만으로 합니다. - 상승관은 12.5cm 정도로 & 연통도 그 사이즈 (이거나 그 이상) - 상승관 보온도 필요하지만, 외부로 노출된 수평 부위부터 먼저 단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효율성만 똑 떨어뜨려놓고 본다면, 오히려 수직 상승관은 안 하고, 수평 통로만 단열하는 편이 지금보다 더 효과적 일 지도 모를 정도). - 애초에 유입되는 공기가 나가는 것보다 훨씬 많았기 때문에, 2차 공기 파이프는 구조나 관리만 복잡할 뿐, 의미가 매우 작아요. 저라면 처음부터 달지 않겠습니다. - 수직 투입구에 공기 조절되는 뚜껑을 달고 - 높이지 않아도 되고 열기 발산에도 유리하게 넉넉한 연통을 달아서 (이러면 그깟 토치 따위는 필요X ㅋ~) - 열기와 흐르는 양을 조금씩 댐퍼로 조절하는 게 가장 바람직 합니다. - 특히 하루 종일 불을 때려면 더욱~ - 지금 공기가 들어가는 구멍이, 위에 하나, 앞에 그 크기 만큼 두 개가 더 있습니다. - 저 위의 칫수 기억나시죠?! 들어오는 2.85 배가 둘이면, 나가는 것보다 5.7배 많습니다. 셋이면 8.5배... 역류되기에 최적 ㅠㅠ - 그러니까, 앞을 열면 위는 반드시 닫고 - 위는 반드시 앞을 닫고서 (그것도 되도록 반쯤 만) 여세요. 세게 땔 때에는 위를 다 열어도 좋고... - 위를 닫고 앞을 열어둘 때에도, 위아래 둘 중 하나는 닫습니다. 즉, 들어가는 구멍 셋 가운데, 늘 하나(이하) 만 연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1. 꼭 필요한 조건 - 상승관과 연통 넓히기 + 발열통 외부의 수평부 단열 + 투입구 뚜껑. 2. 있으면 더 충분해지는 조건들 - 이것도 위에 대부분 적었습니다. ㅋ~ 번외) 라면이나 커피물도 끓이려면, 상승관과 상판 사이가 5cm 정도면 충분할 거예요. 근데 10cm 이상 넘어가면? 그냥 미지근...~ 1~2cm 단위로 조금씩 잘라가면서 실험해서 최적의 ㅋ~ 간격을 한번 찾아보세요. ^^v
@@종내기-s7x A) 100mm 각파이프의 단면적은 10,000 (mm2) 이고 - 원형파이프 100mm는 7,850 (mm2) 죠. 즉 각파이프와 원형파이프 단면적의 비율은 1대 0,785 입니다. 가령 시판 제품 중에서, 100mm 각파이프와 단면적의이비슷한 원형파이프는 125mm ... 이런 식이 되죠. 단면적으로 비율을 따지면 예측과 제작이 한 단계 쉬워져요. (가장 확실한 건 투입구-연소실-상승관-연통 각각 부품의 체적이지만, 그러자면 지나치게 복잡해지니까, 저는 그냥 단면적으로 따져 예측해도 된다고 봅니다.) 난로도 일종의 유기체와 같아서 어디 한두 부분만 이러는 게 좋다~ 고 단정짓기 어렵기는 합니다.... 만 전체적으로는 들어가는 곳보다 나가는 쪽의 "비중"이 아주 작게나마 큰 편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나무를 수직으로 꽂아서 불꽃을 옆이나 아래로 보내는 방식에서는 역류를 최대한 줄이는 게 더욱 중요해서 입구:싱승관:연통의 "비율"을 1:1:1은 최소한 지켜주는 게 중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서 연통에 댐퍼를 달아, 들어가는 공기와 나가는 공기의 균형을 맞춰주는 방식으로 하면, 고민을 훨씬 안 해도 좋겠습니다. B) 축열-장시간용, 단열-단시간 용도로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대강 지구력과 순발력이랄까요. 그리고 연소 효율을 한층 높이기 위해서, 축열형 역시도 연소실 단열은 중요합니다. C)여러 모로 따져서, 상승관하고 가까운 쪽이 약간 유리합니다. 특히 역류 방지에는 멀기 보다는 가까운 편이 좀 더 유리하죠. 연소 구간보다는 발열통에서 발산하는 편이 효율이 낫구요. (수평관이 짧아진 대신, 상승관 비율을 그만큼 더 크게 하는 게 좋고~) 아울러 실내 면적도 적게 차지하고... 참고로 p,s ; 100mm 연통은 4m를 올려야 알맞을 경우에, 125mm 연통으로는 3m 정도만 올리면 충분하게 되는 ...이런 식입니다. 즉, 흔히들 도식적으로 몇 cm저게 몇cm이면 이건 몇cm 혹은. 뭐는 몇m 이상으로 뭘 어찌해야 한다는 ...식의 개념보다는, 이렇게 투입구와 연소실-상승관-연통 = 서로 간의 "비율"로 따지면 이해하기에 훨씬 쉽고, 구조도 간단해지며 실패가 적어지실 겁니다. 그럼, 좋은 작품 만드시면 올려주세요 ~ ~ ^.^V
도전 정신이 좋습니다. 가끔은 굴뚝 꼭대기도 보여 주세요. 난로 내부에서 위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올때 그만끔 위쪽으로 빨아 드리는 힘이 감소 되므로 연도를 더 높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만일 잘 되면 나무는 적게 들고 화력은 좋을것 같은데 화목난로는 머니머니 해도 나무 적게들고 따뜻하고 연기 안으로 안나오고 관리가 편해야 좋습니다.
저는 20키로 가스통 으로 3개 만들어서 지인들 주고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기전혀 나오지 않고 재도 거의 안나옵니다 선생님 난로는 가스통안의 파이프 가 너무높고 윗두껑 과 중간연결부분에 용접이 안되어 있어 공기가 새기 때문입니다 저는 연통 은 2미터 로 만들었지만 연기도 전혀안나고 나무소모도 일반화목난로 반정도 사용 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3일간 수고 하셨습니다 가스통 2개 연결 Good 이네요 역류하는게 안탑갑네요 제가 8시간을 태워봤는데 재는 종이컵 1개 정도 나옵니다 2차 공기 구멍 필요치 않아요 장작 투입구 / 화로 / 열기상승관 싸이즈 와 길이에 오류가 있어 보입니다 구조적으로 뭔가 맞지 않는 상황 같네요 ???
ruclips.net/video/vRo6UFAfPIo/видео.html 참조해서 보시면 연료투입구는 큽니다 대신 밀폐를 하고 공기는 연료투입구 옆쪽 아래에서 연료투입구를 타고 들어가면서 뜨거운공기가 들어가게 만들구요 공기의 양은 조절할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에서는 2차공기 투입구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ruclips.net/video/vRo6UFAfPIo/видео.html 이것을 참조해 보자면 열기상승관 옆에 2차 공기를 주입할수 있게 아래쪽에는 뚫려있고 연료투입구 보다 위쪽에 공기가 들어갈수 있게 구멍이 되어 있습니다 불을 붙이고 시간이 흘러서 충분하게 뜨거워져서야 2차연소가 생깁니다 연료 투입구 아래쪽에 보면 공기가 들어가는곳을 보면 공기가 적게 들어갈수 있게 작게 되어 있구요 연료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구조가 아주 똑같습니다
2차공기투입구는 ruclips.net/video/oVoJ14qMvPs/видео.html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 같아요. 테스트 영상들도 있더라구요. 1차공기투입구가 너무 넓은게 굴뚝으로 배기되는 것보다는 역류 하는 거 같아요. 저번처럼 1차공기투입구를 살짝 가려서 테스트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실패는 성공의 마더입니다. 만약 열기 상승관 상부와 발열통 사이를 줄여도 같은 현상이면, 열기상승관 몸통과 발열통 사이가 너무 넓은 생각이 드네요. 연소 열기가 발열통 몸체를 충분히 덥혀야 대류 현상으로 연기가 쉽게 빠져 나갈 수 있지 않을지요? 그래서 열기 상승관 굵기가 발열통에 비해 좀 가는듯 느낌이 드네요 연소통에서 발열통 상부까지 100m - > 150m 정도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개스통 대신에 파이프 굵기를 200~250mm 로 대체 하시면 어떨까요? 장작 투입구와 연소통 크기는 문제가 없는듯 합니다.
열기상승관에서 뚜껑까지의 높이와 관계라면 뚜껑을 열었을때에는 열기상승관을 따라 불길이 쭉 올라가야 합니다 2차공기투입구를 따라서 공기가 열기상승관에서 연료투입구로 거꾸로 공기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연료투입구가 거꾸로 열기 상승관 처럼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이 거꾸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2차공기투입구는 연료투입구 보다 높게 설치되어야 역류가 생기지 않겠는데요 현재 상황에서 고치지 않고 테스트를 한다면 연료투입구를 막고 재받이쪽에서 공기가 들어가게 하면 역화가 덜 발생할것 같습니다 2차 공기 투입구의 위치도 연료투입구보다 높아야 역화가 발생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2차공기를 넣어서 2차로 불이 붙으려면 공기의 온도가 매우 높아야만 2차공기주입의 효과가 있습니다 제대로 불이 타서 온도가 오를때까지는 2차연소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온도가 충분하게 오를때 까지는 없는것이 오히려 없는것이 좋습니다 지금과 같이 역화가 일어나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2차공기 통로는 연료투입구에서 열기 상승관까지 바짝 붙어있어야 하구요 파이프를 붙이는것이 아니라 100 미리관 옆에 'ㄷ' 로 붙이는게 온도상승에 효과적으로 보입니다 공기투입관이 작업하신 것처럼 연료 투입구와 열기상승관 쪽으로 옆에 공간이 있으면 온도가 떨어져서 안됩니다 공기통로가 크면 온도가 쉽게 올라가지 않으니까 옆으로는 좁고 위아래로는 넓고 평평 하고 만들어야 합니다 밀폐가 되지 않으면 차라리 없는것이 효과적일수 있습니다
불붙힐때, 연기가 거꾸로 나오는 것은 당연할것 같습니다. 이유인즉, 전통 한옥의 온돌을 보아도., 그리고 지금은 거의 보기 어렵지만. 요업에서 내화벽돌을 굽는 가마의 경우에도 동일합니다만. 연돌아래에 개자리라 하여 작은 2차,3차공기구멍도 있고 약간 낮습니다, 그이유는 가마의 내부를 덥히는 과정에서 연돌로 가스가 잘 나가지 않음으로 개자리 아래에 소량의 나무를 넣고 가열하여 연도자체를 덥입니다. 그 런것과 비교시, 님이 연통을 단열처리를 하였고, 연통의 엘보부분을 초기에 가스토치로 가열해주시는 방법은 타당합니다만. 문제는 그시간이 매우 짧았다는 문제입니다 ,즉 연통을 단열재를 처리하였으니 가스토치로 공기흐름을 하기 위해서는 보다 장시간이 필요하고(단열재가 어느정도 더워지도록) 연통의 맨 꼭대기 배출되는 부분의 온도와 습도를 체크하셔서 습도가 없고 온도도 상온 + 20?, 30?도 이상이 되어야 제대로 화구로부터 빨려들어갑니다. 따라서 연통의 엘보부분을 달구는것이 아닌, 엘보부분 근처 직립부분에 가스토치의 노즐이 들어가도록 구멍을 똟고 그속에서 연소시켜야만 가능할 것입나다..언제까지? 위에서 말한대로 연통선단에서 습기가 없고 온도 이상으로 올라갈때까지.. 참고로 님이 머무시는 인근에 도자기 공방이나 공장이 있다면 그들의 가마에 불을 붙일때 어떻게 하는지를 파악해보시면 알것입니다. 통상 가스샤틀가마라고 부르는데 불을 붙이는 시간이 서너시간이상 걸리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가스 토치노즐을 투입하는 부분은 당연히 불이 제대로 붙힌후는 마개로 막아야 하겟지요. 아마도 이리하시면 연기가 역류하는 현상은 개선될 것입니다 . 님의 도전정신 참 대단하십니다. 청년시절 요업공장 건설시에 공사기간단축을 위해 거의 40일간 독려차 용접사의 보조로 일을 하다보니 아크용접시에 망막변성으로 용접자체를 기피하여 왔기에 부럽습니다. 요업을 전공하였기에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도전에 성공을 기원합니다. 계속 응원합니다.
도전정신에 무한 응원보냅니다.
초목원님만의 실험으로
또다른 난로효율적인 난로제작 성공을 기원합니다.
남의말은 참고정도로....하시고
꼭 가장효율적인 난로제작 성공을 응원드립니다
연구 열정이 보통이 아니십니다 !
연구노력 참좋아요^^
감사합니다.
🤗🤗🤗
난로의 배연능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1. 화실의 단열과 기밀 2. 연통의 단면적 키우기와 높이기, 3. 점화시 연통의 예열 4. 화실 단면적과 연통 단면적의 비례가 중요하며, 1차급기구를 제어할수 있어야 합니다. 2차급기는 고온분사해주어야 되므로 인입공기를 예열하지 않고 바로 주입하면 오히려 냉각하는 부작용과 산소공급으로 재연소하는 순작용이 상충하여 효과가 크게 줄어듭니다. 즉 1차 급기구 줄이고 열기상승관과 연통은 키우고, 2차급기구는 길게 예열구간을 만드세요.
안녕하세요~ ㅎㅎ
역류하고 단열간의 관계는, 다른 요소보다 크지는 않습니다.
요번에는 제가, 단면적에 포커스를 맞춘 얘기를 한번 해볼께요.
우선 길이는 잠시 잊고서, 각 부위의 수치와 단면적을 생각해봅니다.
㉠ 사각 파이프의 단면적은? :15 × 15 = 225
㉡ 원형 파이프 : 10 의 단면적은? 5 × 5 × 3.14= 79 이하
㉢ 큰 원형 파이프 : 12.5의 단면적은? 6.25 × 6.25 × 3.14 = 122
㉣ 더 큰 원형 파이프 : 15의 단면적은? 75 × 75 × 3.14 = 176 정도
그래서
㉠사각 파이프 225하고 ... ㉡원형 파이프의 79의 비율은?
안에서 바깥까지 유통되는 것보다, 들어가는 공기가 2.85배 많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많이는 먹었는데, 뱃속은 붐비고 나가는 건 변비에 걸린 격이죠.
즉 출구가 입구의 3분의 1에 불과한데, 그 입구가 두 개, 세 개.
그러므로 출구는 6분의 1이고 셋이면, 8.5분의 1이죠 . 갈수록 태산 ㅠㅠ ...역류가 당연합니다.
- 저 아래 이종태 님의 댓글에 적겠지만,
로켓 난로에서 베르누이 법칙을 이해하는 게 필요하고,
아궁이와 비교해서 주로 불목 (부넘개)에 해당하는 부위의 구간에서 적용하면 되겠습니다.
그외의 다른 곳은 대부분, 통의 크기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좁은 구간이 길어질 수록, 압력이 높아진 공기가 난로와 닿는 만큼 마찰력이 커져서 = 밖으로 밀고 나가려는 힘 플러스, 앞서 통과한 공기가 바깥쪽에서 당겨주는 힘이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뜨거운 공기의 흐름에 병목 현상 구간이 길어지는 것이죠. _oTZ_
- 여기서는, 좁은 부위는 연소실 시작부터 발열통 까지 만으로 하고 (그것도 많이 길다는 느낌이 있지만~)
- 열기 상승관 부터는 ... 최소한 12.5짜리 원형파이프의 단면적을 가진 통로가
연통 끝까지 계속 필요합니다. 중간에 좁아지는 곳이 없어야 해요.
(※ 만약 제가 고친다면, 원형 파이프와 상승관을 모두 12.5 짜리로 하겠습니다.)
----------------------------------------------------
아무튼, 현재의 상태를 최대한 살리면서 수정한다고 본다면
- 15 × 15 짜리 사각파이프 - 투입구와 기화실
- 10 짜리 원형 파이프 - 아무리 길어도 상승관 까지만으로 합니다.
- 상승관은 12.5cm 정도로 & 연통도 그 사이즈 (이거나 그 이상)
- 상승관 보온도 필요하지만, 외부로 노출된 수평 부위부터 먼저 단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효율성만 똑 떨어뜨려놓고 본다면, 오히려 수직 상승관은 안 하고, 수평 통로만 단열하는 편이 지금보다 더 효과적 일 지도 모를 정도).
- 애초에 유입되는 공기가 나가는 것보다 훨씬 많았기 때문에, 2차 공기 파이프는 구조나 관리만 복잡할 뿐, 의미가 매우 작아요. 저라면 처음부터 달지 않겠습니다.
- 수직 투입구에 공기 조절되는 뚜껑을 달고
- 높이지 않아도 되고 열기 발산에도 유리하게 넉넉한 연통을 달아서 (이러면 그깟 토치 따위는 필요X ㅋ~)
- 열기와 흐르는 양을 조금씩 댐퍼로 조절하는 게 가장 바람직 합니다.
- 특히 하루 종일 불을 때려면 더욱~
- 지금 공기가 들어가는 구멍이, 위에 하나, 앞에 그 크기 만큼 두 개가 더 있습니다.
- 저 위의 칫수 기억나시죠?! 들어오는 2.85 배가 둘이면, 나가는 것보다 5.7배 많습니다.
셋이면 8.5배...
역류되기에 최적 ㅠㅠ
- 그러니까, 앞을 열면 위는 반드시 닫고
- 위는 반드시 앞을 닫고서 (그것도 되도록 반쯤 만) 여세요. 세게 땔 때에는 위를 다 열어도 좋고...
- 위를 닫고 앞을 열어둘 때에도, 위아래 둘 중 하나는 닫습니다.
즉, 들어가는 구멍 셋 가운데, 늘 하나(이하) 만 연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1. 꼭 필요한 조건 - 상승관과 연통 넓히기 + 발열통 외부의 수평부 단열 + 투입구 뚜껑.
2. 있으면 더 충분해지는 조건들 - 이것도 위에 대부분 적었습니다. ㅋ~
번외) 라면이나 커피물도 끓이려면, 상승관과 상판 사이가 5cm 정도면 충분할 거예요.
근데 10cm 이상 넘어가면? 그냥 미지근...~
1~2cm 단위로 조금씩 잘라가면서 실험해서 최적의 ㅋ~ 간격을 한번 찾아보세요. ^^v
질문있어요.
1번)각파이프와 원형파이프 비율은 1대1이 낫나요?(각파이프 내경,원형은 내경)
2번) 실내를 덥히기위해선 난로일경우 축열을 하라는거 같은데, 실외일경우는 단열해야하나요?
대체 어떨때 단열을 하고 축열을 해야하나요?
3번) 장작투입구내 불을 지폈을때 열기상승관까지의 사이거리가 좁을수록 좋나요? 길수록 좋나요?(물론 수평지점단열한다는과정하에)
좁다면 연통길이와의 관계가 있는지,
길다면 연통이 짧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상세답변 부탁드려요. ㅜㅜ머리가 나빠서ㅜ
@@종내기-s7x A) 100mm 각파이프의 단면적은 10,000 (mm2) 이고 - 원형파이프 100mm는 7,850 (mm2) 죠. 즉 각파이프와 원형파이프 단면적의 비율은 1대 0,785 입니다. 가령 시판 제품 중에서, 100mm 각파이프와 단면적의이비슷한 원형파이프는 125mm ... 이런 식이 되죠. 단면적으로 비율을 따지면 예측과 제작이 한 단계 쉬워져요. (가장 확실한 건 투입구-연소실-상승관-연통 각각 부품의 체적이지만, 그러자면 지나치게 복잡해지니까, 저는 그냥 단면적으로 따져 예측해도 된다고 봅니다.) 난로도 일종의 유기체와 같아서 어디 한두 부분만 이러는 게 좋다~ 고 단정짓기 어렵기는 합니다.... 만 전체적으로는 들어가는 곳보다 나가는 쪽의 "비중"이 아주 작게나마 큰 편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나무를 수직으로 꽂아서 불꽃을 옆이나 아래로 보내는 방식에서는 역류를 최대한 줄이는 게 더욱 중요해서 입구:싱승관:연통의 "비율"을 1:1:1은 최소한 지켜주는 게 중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서 연통에 댐퍼를 달아, 들어가는 공기와 나가는 공기의 균형을 맞춰주는 방식으로 하면, 고민을 훨씬 안 해도 좋겠습니다. B) 축열-장시간용, 단열-단시간 용도로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대강 지구력과 순발력이랄까요. 그리고 연소 효율을 한층 높이기 위해서, 축열형 역시도 연소실 단열은 중요합니다. C)여러 모로 따져서, 상승관하고 가까운 쪽이 약간 유리합니다. 특히 역류 방지에는 멀기 보다는 가까운 편이 좀 더 유리하죠. 연소 구간보다는 발열통에서 발산하는 편이 효율이 낫구요. (수평관이 짧아진 대신, 상승관 비율을 그만큼 더 크게 하는 게 좋고~) 아울러 실내 면적도 적게 차지하고... 참고로 p,s ; 100mm 연통은 4m를 올려야 알맞을 경우에, 125mm 연통으로는 3m 정도만 올리면 충분하게 되는 ...이런 식입니다. 즉, 흔히들 도식적으로 몇 cm저게 몇cm이면 이건 몇cm 혹은. 뭐는 몇m 이상으로 뭘 어찌해야 한다는 ...식의 개념보다는, 이렇게 투입구와 연소실-상승관-연통 = 서로 간의 "비율"로 따지면 이해하기에 훨씬 쉽고, 구조도 간단해지며 실패가 적어지실 겁니다. 그럼, 좋은 작품 만드시면 올려주세요 ~ ~ ^.^V
2차는 꼭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열 정자소가 크기 때문에 탱크를 많이 달궈야 역류가 없을것 같습니다
잘 보았읍니다. 아마도 전체 통로 규격의 차이 때문인것 같읍니다. 저도 요즘 나름대로 개스통난로 제작중인데 화실을 넓혔더니 배기에 약간 문제가 있네요. 일단 불이 붙으면 좋지만요. 감사합니다.
Your square feed tube should be lower than the round exhaust chimney.
도전 정신이 좋습니다. 가끔은 굴뚝 꼭대기도 보여 주세요. 난로 내부에서 위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올때 그만끔 위쪽으로 빨아 드리는 힘이 감소 되므로 연도를 더 높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만일 잘 되면 나무는 적게 들고 화력은 좋을것 같은데 화목난로는 머니머니 해도 나무 적게들고 따뜻하고 연기 안으로 안나오고 관리가 편해야 좋습니다.
저는 20키로 가스통 으로 3개
만들어서 지인들 주고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기전혀 나오지 않고
재도 거의 안나옵니다
선생님 난로는 가스통안의 파이프 가
너무높고 윗두껑 과 중간연결부분에
용접이 안되어 있어 공기가 새기
때문입니다 저는 연통 은 2미터 로
만들었지만 연기도 전혀안나고
나무소모도 일반화목난로 반정도
사용 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수깡 이라고 합니다.높이을 측정하기도 하고 선을 긋기도 합니다.
연소실직경보다...굴뚝직경이 비슷하거나 좀더 커야 되능거 아닌가요?
열기상승관을 잘라내고까스통도 연통에 비에 너무높고 가분수 끝까지 화이팅
안녕하세요연통장착부를 좀 올려보세요연기상승관에서 연통입구까지 너무 멀기때문에 개스통 내부 압력이 높기때문인것 같습니다.
장착부를 올릴 일이기 보다는, 큰 연통을 달아서 통의 압력을 줄이는 방식이 조금 더 낫습니다.
장착 지점을 높이면 발열통의 활용이 적어지고요.
중간에 리듀셔로 하셨응 더좋았을듯합니다 그리고 가스통내부에들어가는 배관을 연러개의구멍을 내고 관을 씌워주면 불길이 타면서 회전체를 만들어 일정한 불길을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중간에 막을 만들어주면 열기가 머머는 시간이 길어 더욱따땃합니다
글구 불의 회전력을 높혀화력의힘을 높이려면 연소실과 불목을 회전되게 옆으로 연결하더라구요
옆으로 하라는게 무슨뜻인가요?
3일간 수고 하셨습니다
가스통 2개 연결 Good 이네요 역류하는게 안탑갑네요
제가 8시간을 태워봤는데 재는 종이컵 1개 정도 나옵니다
2차 공기 구멍 필요치 않아요
장작 투입구 / 화로 / 열기상승관 싸이즈 와 길이에 오류가 있어 보입니다
구조적으로 뭔가 맞지 않는 상황 같네요 ???
열기상승관 안쪽통 내경 직경이. 15센티. 이상이여야 하구요
연통두 너무 가늘어요
두통 연결관두 15센티. 이상으로. 해. 보세요
굴뚝 위치가 너무 낮은 거 아닐까요???
연통구멍의 위치가 너무 낮은 듯하고 엘브만 가열할께 아니라 연통자체를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가열해서 연통내에서 대류현상을 유도해 보시죠.
그리고 보일러 몸체의 밀폐력이 부족했을수도 있지 싶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나무투입구 문을닫고 열기상승관이 열을받으면 역류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vRo6UFAfPIo/видео.html
참조해서 보시면 연료투입구는 큽니다 대신 밀폐를 하고 공기는 연료투입구 옆쪽 아래에서 연료투입구를 타고 들어가면서 뜨거운공기가 들어가게 만들구요 공기의 양은 조절할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에서는 2차공기 투입구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The burn tube inside the tank should be 3 x the length of the feed tube.
금긋는것
하이트게이지(Height gauge) 라고 합니다.
투입구에 비해 연통이 작습니다. 바람투입구+목재투입구< 연통사이즈 이렇게되야합니다. 한번에 음식을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나는거랑 똑같은 원리입니다.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투입구와 상승관의 굵기 비율
ruclips.net/video/vRo6UFAfPIo/видео.html
이것을 참조해 보자면 열기상승관 옆에 2차 공기를 주입할수 있게 아래쪽에는 뚫려있고 연료투입구 보다 위쪽에 공기가 들어갈수 있게 구멍이 되어 있습니다 불을 붙이고 시간이 흘러서 충분하게 뜨거워져서야 2차연소가 생깁니다
연료 투입구 아래쪽에 보면 공기가 들어가는곳을 보면 공기가 적게 들어갈수 있게 작게 되어 있구요 연료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구조가 아주 똑같습니다
열기상승관이 몸통과 차이가 너무나네요열기상승관과 뚜껑사이가5~7cm정도가좋다하네요 글구 내부하단부위에 한겹 더싸서 펄라이트체워넣으면 공간이 열기상승관과 엊비슷해지면 잘빨리겠네요 열기상승관하고 몸통하고 비율이안맞아서 빨리질앓는거 같네요
이거 다음 영상은 없나요.,..선생님
아자씨! 난로의 연소는 화구면적과 굴뚝면적의 계산입니다 중간 과정도 화구보다 넓어야하구요
2차공기 투입구는 2차 연소가 이루어 지게 하기위한 투입구인데...
2차 연소는 1차 연소 후에 발생 한, 연소되지 못한 연기가, 섭씨 500도 정도에서 자연발화 할수 있는데, 공기가 없으면 발화를 못하니까. 그때 2차 공기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2차공기투입구는 ruclips.net/video/oVoJ14qMvPs/видео.html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 같아요. 테스트 영상들도 있더라구요. 1차공기투입구가 너무 넓은게 굴뚝으로 배기되는 것보다는 역류 하는 거 같아요. 저번처럼 1차공기투입구를 살짝 가려서 테스트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답글 다신분~ 제가 하고 싶은 얘기네요 연통은 100mm 입구는 150mm 이상 이니 당연하죠
온돌 아궁이와 꿀뚝의비율은 5대1입니다 연구해보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실패는 성공의 마더입니다.
만약 열기 상승관 상부와 발열통 사이를 줄여도 같은 현상이면, 열기상승관 몸통과 발열통 사이가 너무 넓은 생각이 드네요.
연소 열기가 발열통 몸체를 충분히 덥혀야 대류 현상으로 연기가 쉽게 빠져 나갈 수 있지 않을지요?
그래서 열기 상승관 굵기가 발열통에 비해 좀 가는듯 느낌이 드네요 연소통에서 발열통 상부까지 100m - > 150m 정도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개스통 대신에 파이프 굵기를 200~250mm 로 대체 하시면 어떨까요?
장작 투입구와 연소통 크기는 문제가 없는듯 합니다.
중독심하죠?ㅎ
보일러 겸용도 한번 맹글어 보시죠
오찌 역류현상이 나나요
내부 기둥이 너무높은거 아닌가요?
연통 파이가 작아보이는데요
열기상승관에서 뚜껑까지의 높이와 관계라면 뚜껑을 열었을때에는 열기상승관을 따라 불길이 쭉 올라가야 합니다
2차공기투입구를 따라서 공기가 열기상승관에서 연료투입구로 거꾸로 공기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연료투입구가 거꾸로 열기 상승관 처럼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이 거꾸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2차공기투입구는 연료투입구 보다 높게 설치되어야 역류가 생기지 않겠는데요
현재 상황에서 고치지 않고 테스트를 한다면 연료투입구를 막고 재받이쪽에서 공기가 들어가게 하면 역화가 덜 발생할것 같습니다
2차 공기 투입구의 위치도 연료투입구보다 높아야 역화가 발생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2차공기를 넣어서 2차로 불이 붙으려면 공기의 온도가 매우 높아야만 2차공기주입의 효과가 있습니다 제대로 불이 타서 온도가 오를때까지는 2차연소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온도가 충분하게 오를때 까지는 없는것이 오히려 없는것이 좋습니다 지금과 같이 역화가 일어나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2차공기 통로는 연료투입구에서 열기 상승관까지 바짝 붙어있어야 하구요 파이프를 붙이는것이 아니라 100 미리관 옆에 'ㄷ' 로 붙이는게 온도상승에 효과적으로 보입니다 공기투입관이 작업하신 것처럼 연료 투입구와 열기상승관 쪽으로 옆에 공간이 있으면 온도가 떨어져서 안됩니다 공기통로가 크면 온도가 쉽게 올라가지 않으니까 옆으로는 좁고 위아래로는 넓고 평평 하고 만들어야 합니다 밀폐가 되지 않으면 차라리 없는것이 효과적일수 있습니다
1차제작실패ㅡ
실패는 성공을부릅니다
도전정신 응원합니다^^
화실에서 열기 상승관 연결 파이프가 150 이상 되야 될것 같네요,상승관도 150 정도 되야 잘 빠질것 같네요
저도 한번 실패한적 있습니다.
난로초목님
2차공기 투입은 내부 상승관에 들어가 줘야 합니다.
제가 만든 로켓스토브 불꽃회전 버전과 거꾸로타는 난로 완성작을 참고해보세요 2차공기 투입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보실수 있을겁니다.
맞습니다.
2차 성공을 기대하며
불붙힐때, 연기가 거꾸로 나오는 것은 당연할것 같습니다. 이유인즉, 전통 한옥의 온돌을 보아도., 그리고 지금은 거의 보기 어렵지만.
요업에서 내화벽돌을 굽는 가마의 경우에도 동일합니다만. 연돌아래에 개자리라 하여 작은 2차,3차공기구멍도 있고 약간 낮습니다, 그이유는 가마의 내부를 덥히는 과정에서 연돌로 가스가 잘 나가지 않음으로 개자리 아래에 소량의 나무를 넣고 가열하여 연도자체를 덥입니다. 그 런것과 비교시, 님이 연통을 단열처리를 하였고, 연통의 엘보부분을 초기에 가스토치로 가열해주시는 방법은 타당합니다만. 문제는 그시간이 매우 짧았다는 문제입니다 ,즉 연통을 단열재를 처리하였으니 가스토치로 공기흐름을 하기 위해서는 보다 장시간이 필요하고(단열재가 어느정도 더워지도록)
연통의 맨 꼭대기 배출되는 부분의 온도와 습도를 체크하셔서 습도가 없고 온도도 상온 + 20?, 30?도 이상이 되어야 제대로 화구로부터 빨려들어갑니다. 따라서 연통의 엘보부분을 달구는것이 아닌, 엘보부분 근처 직립부분에 가스토치의 노즐이 들어가도록 구멍을 똟고 그속에서 연소시켜야만 가능할 것입나다..언제까지? 위에서 말한대로 연통선단에서 습기가 없고 온도 이상으로 올라갈때까지.. 참고로 님이 머무시는 인근에 도자기 공방이나 공장이 있다면 그들의 가마에 불을 붙일때 어떻게 하는지를 파악해보시면 알것입니다. 통상 가스샤틀가마라고 부르는데 불을 붙이는 시간이 서너시간이상 걸리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가스 토치노즐을 투입하는 부분은 당연히 불이 제대로 붙힌후는 마개로 막아야 하겟지요. 아마도 이리하시면 연기가 역류하는 현상은 개선될 것입니다 . 님의 도전정신 참 대단하십니다. 청년시절 요업공장 건설시에 공사기간단축을 위해 거의 40일간 독려차 용접사의 보조로 일을 하다보니 아크용접시에 망막변성으로 용접자체를 기피하여 왔기에 부럽습니다. 요업을 전공하였기에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2차공기투입구에서 공기가 역류 하는거 같네요
2차공기투입구를 막고 불을 피워 보세요
나무투입구가 넓고 길이가 짧아요 그리고 연통파이가 좁아요 125파이는 돼야해요
아저씨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난로 상판 사각철판 지각으로 예리한 모서리 부분을 빨리 동그랗게 라운딩부터 하시고 작업을 해 주세요. 이마나 눈을 다치실까 보는 내내 불안하여 걱정입니다.
지각 -> 직각
연통직경이 어떻고 간에 다필요 없어요 문제는 화실입니다 화실을 진공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화실을 이중으로 진공으로 만드세요 화실 이중으로 만들면 그냥 생나무도 미친듯이 답니다
저거는 백프로 화실문젭니다
난로가 큰편인데 화실을 난로 안으로 넣어 보십시오 나무를 직하로 넣는걸 추천합니다 지금 선생님이하는 방식이 젤 꾸리합니다 ..화실을 원통안에 만들고 이중으로 진공되게 만들면 생나무고 장작이고 그냥 미친듯이 탑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럼 공기는 어디쪽으로 들어가야되나요?
화목난로를 24시간 사용해야 되는 장소에서는 사용하기 어렵겠읍니다
Ru
А канал для вторичного воздуха лучше провести внутри через камеру сгорания.
ruclips.net/video/gGY-GLcfd-A/видео.html 이 영상 한번 참조 해보심이 어떨지요 매우 잘만들어진 로켓스토브 입니다
@@chomokwon 저도 이 영상 보고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 시골집이랑 공장에 각각 설치해서 쓰는데 진짜 좋더라구요 ㅎㅎ
장작투입구더높여 보면어떨까요
장작 투입구를 높일수록 연통으로의 배기저항이 커져서 역화 심해집니다.
ㅋㅋㅋㅋㅋㅋ 아~~겁나 잼있는 아저씨네 문고리 ...ㅋ
열기 상승관 파이프가 너무 높아서 그런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