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질문이 있는데요.. 1. 캘거리에 3월 중순에 나가 적응하고 잡을 구하기에 나쁘지는 않을까요..? 로컬에 준하는 분위기를 원하면서도, 시기가 조금 일러서 다른 지역을 가야 하나 걱정이 정말 많아요... 2. 20대 후반이나 30대에 캐나다에 와서 서비스직으로 일하시는 분들도 많을까요😭 40대나 늦게 와서도 그런 분들도 있다 들었는데 ... 정말 캐나다 사회 전반적으로 흔한 분위기인지도 궁금하네요 ㅠ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시간이 5개월정도 남았으니까 그 기간동안 서비스직 한국에서 일하시면서 영어 공부 최대한 많이 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ㅎㅎ 구인 하는 곳은 캘거리 많이 곳곳에 있는 것 같구요! 두번째 질문, 제가 보고 느낀 캘거리(다른 도시들은 안 가본 곳들이 많아서요)의 일에 대한 분위기는 한국처럼 알바 / 직장다운 직장 이런 개념이 딱히 없더라구요. 여긴 파트타임/풀타임으로 많이 인식하고, 어디에서 무슨 일 하는지 그걸 가지고 30,40대인데도 서비스직 일한다고 해서 그 누구도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도 없어요🧐 제가 일하는 분야도 서비스직인데 40,50 거의 은퇴 시기되신 분들도 여러명 계셨고, 오히려 생계를 위해 투잡 하시고, 20대보다 더 책임감있어서 멋있다 존경스럽다 싶을 때가 많아요ㅎㅎ 한국에서의 생활을 접어두고 오는 만큼, 다시 baby step 처음부터 시작하는거니까 자연스럽게 밟아 나갈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당. 나이를 불문하고 서비스직 일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시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 ))
큐앤에이 영상 올라온지 몰랐는데 넘 잘봤어용 !! 혹시 루시님 mbti 물어봐도 될까용..? 저는 호주에서 살 때 아시안들이 많은 도시여서 그런지 운이 좋았던건지 인종차별은 크게 못느꼈는데,, 오히려 제가 만났던 한국인들 대부분이 더 냉정하고 그런 경우가 많더라고요..ㅎ 캐나다에서 사시면서 루시님도 그런 느낌을 받으셨는지 궁금해용
저는 몇번을 해봐두 ‘ESFJ-A 사교적인 외교관’으로 많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인종차별은 2년동안 한번이라도 있었을까? 싶을정도로 기억이 잘 안나요 워낙 이민자로 구성된 나라여서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당ㅎㅎ 대신 영어차별 때문에 자극은 많이 받아서 공부 혼자 계속 했어요😀
사람 살만한 곳😂 표현이 정확한 것 같아요 하하 그런데 캘거리도 과거와 비교했을 때 강수량도 늘어가는 편이라 점점 덜 건조해지고 있다고도 하더라구요?!(which I like) 밴쿠버 한번 가봤었는데 Little asia 같이 눈 돌리면 다 아시아인들이었어서 캘거리에서보다 이질감이 덜한다는 느낌을 확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반가워요 : )) 제가 영상 준비하면서 알아본 바로는 당연히 군인이나 경찰들은 소지가능하고 일반인부터는 살 수는 있지만, registered가 꼭 되어야하는 걸로 나오더라구요. 다만 총이 modified되는 것은 무조건 불법으로요! 실제로 저도 Canadian Tire에서도 총 파는것을 봤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28살 청년입니다. 내년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준비 중인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혹시 캘거리에 워홀러가 카지노 딜러 혹은 바텐더로 취업할 수 있을까요? 벤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등 대도시에 비해 캘거리가 밤문화(?)가 많이 없는걸로 아는데.. 제가 조용하고 심심한 곳을 선호하면서 모순적이게도 카지노나 바에서 근무를 하고 싶습니다. 캘거리쪽 정보가 별로 없어서 루시님 유튜브 구독했습니다! 항상 많은 도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민이 정말 많이 될 때일 것 같아요ㅠㅠ 솔직한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레스토랑 서버, 패스트푸드점 크루 등에 비해서는 힘들 것 같긴 해요. 손님들과 대면, 접촉이 많다 보니 의사소통이 정말 원활할 정도로 영어가 되어야하는 것 같고 주류나 음식관련된 자격증도 지원 시 요구할 수도 있어요. 인디드에서 카지노 공고 올라와 있는거 모두 잘 읽어보면 대략 어떤 내가 자격조건을 갖춰야 하는지 감이 더 올 것같아요. 그거에 맞춰서 한국에서 미리 준비 해 오면 캘거리 도착했을 때 시간도 많이 절약할 수 있겠죠?! 일은 본인의 선호도에 따라서두 그리고 내 신분이나 살고있는 환경에 따라서도 쉽게 변동될 수 있으니까 너무 오래 고민하지말고 도전 해보셔요!! 응원합니다 : ))
우리 조카 은별이가 아주 훌륭하게 잘 컸네~~^^
먼 타국이라 힘든 일도 많겠지만 해보고 싶은 일 하면서 사는 은별이가 아주 멋찌네👍
삼촌도 로키 트렉킹 다녀와서 그런지 더욱 공감이 되네😊
우리 훌륭한 집안 어른들 사랑 덕분입니당😁 로키 트래킹 다녀온지는 몰랐네요?! 앞으로 국립공원 예쁜 트래킹 코스들도 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삼촌ㅎㅎ
❤예쁜 별님!
캐나다 가고 싶은 친구들이 실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은디요^^
최대한 펙트 자연스럽게 경험담이 좋아요
다음 영상도 기대 합니당^^
항상 건강하고 학교 갈 생각이라 ~~ 찬성합니다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질문이 있는데요..
1. 캘거리에 3월 중순에 나가 적응하고 잡을 구하기에 나쁘지는 않을까요..? 로컬에 준하는 분위기를 원하면서도, 시기가 조금 일러서 다른 지역을 가야 하나 걱정이 정말 많아요...
2. 20대 후반이나 30대에 캐나다에 와서 서비스직으로 일하시는 분들도 많을까요😭 40대나 늦게 와서도 그런 분들도 있다 들었는데 ... 정말 캐나다 사회 전반적으로 흔한 분위기인지도 궁금하네요 ㅠ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시간이 5개월정도 남았으니까 그 기간동안 서비스직 한국에서 일하시면서 영어 공부 최대한 많이 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ㅎㅎ 구인 하는 곳은 캘거리 많이 곳곳에 있는 것 같구요! 두번째 질문, 제가 보고 느낀 캘거리(다른 도시들은 안 가본 곳들이 많아서요)의 일에 대한 분위기는 한국처럼 알바 / 직장다운 직장 이런 개념이 딱히 없더라구요. 여긴 파트타임/풀타임으로 많이 인식하고, 어디에서 무슨 일 하는지 그걸 가지고 30,40대인데도 서비스직 일한다고 해서 그 누구도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도 없어요🧐 제가 일하는 분야도 서비스직인데 40,50 거의 은퇴 시기되신 분들도 여러명 계셨고, 오히려 생계를 위해 투잡 하시고, 20대보다 더 책임감있어서 멋있다 존경스럽다 싶을 때가 많아요ㅎㅎ
한국에서의 생활을 접어두고 오는 만큼, 다시 baby step 처음부터 시작하는거니까 자연스럽게 밟아 나갈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당. 나이를 불문하고 서비스직 일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시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 ))
영상으로라도 얼굴 볼 수 있어서 좋다😊
자주자주 영상 올려줘 이쁜이❤
고마워요 언니☺️🤍🤍
멋져부러 내 존별 🫶🏻
고맙땨 내평생 구독자해줘 찐-🤍
우와 축하드려요☺️☺️
저번에 워홀 관련 조언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항상 아름다우세오🥹❤️
정말 저만 알고싶은 분이지만 구독자 더더 늘었으면 좋겠어요😚
우와ㅠㅠ 감동이예요 정말😆 또 혹시 궁금한 내용이나 다뤄줬으면 하는 컨텐츠 있으면 언제든 편하게 댓글주세용ㅎㅎ
네 감사합니다🤭
궁금한것만 쏙쏙 뽑아서 설명해 주셔서 재밌게 잘봤습니당! 캐나다 저도 빨리 가고싶어지네요!
재밌게 봐주셨다니 오늘 두발 뻗고 잘 수 있겠어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들 많이 만들어 드리겠습니당ㅎㅎ
@@lucyscharm 네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시청할게요 화이팅!
큐앤에이 영상 올라온지 몰랐는데 넘 잘봤어용 !! 혹시 루시님 mbti 물어봐도 될까용..? 저는 호주에서 살 때 아시안들이 많은 도시여서 그런지 운이 좋았던건지 인종차별은 크게 못느꼈는데,, 오히려 제가 만났던 한국인들 대부분이 더 냉정하고 그런 경우가 많더라고요..ㅎ 캐나다에서 사시면서 루시님도 그런 느낌을 받으셨는지 궁금해용
저는 몇번을 해봐두 ‘ESFJ-A 사교적인 외교관’으로 많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인종차별은 2년동안 한번이라도 있었을까? 싶을정도로 기억이 잘 안나요 워낙 이민자로 구성된 나라여서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당ㅎㅎ 대신 영어차별 때문에 자극은 많이 받아서 공부 혼자 계속 했어요😀
@@lucyscharm 답변 감사해용,, mbti 과몰입러라 사람들 mbti 추측하고 궁금해하는뎅 루시님은 뭔가 ExxJ 같아 보였어요 ㅎㅎ
@@yyyuu-m5f 우와 처음보는 exxj 한번 찾아봤어요!ㅎㅎ 요즘 mbti질문지 변경됐다고 다들 다시 해보던데 저두 다시 해보려구요😛
저도 추위 진짜 많이 타는 편인데.. 추위 많이 타시면 캐나다에서 사람 살만한곳은 벤쿠버뿐이 없는거 같아요.. 겨울에도 영하로도 잘 안떨어지니.. 하지만 벤쿠버 집값이 문제겠죠.
사람 살만한 곳😂 표현이 정확한 것 같아요 하하 그런데 캘거리도 과거와 비교했을 때 강수량도 늘어가는 편이라 점점 덜 건조해지고 있다고도 하더라구요?!(which I like)
밴쿠버 한번 가봤었는데 Little asia 같이 눈 돌리면 다 아시아인들이었어서 캘거리에서보다 이질감이 덜한다는 느낌을 확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 워홀을 준비중인데 워홀 자체가 처음이라 루시님 영상 보면서 참고 많이 하고 있어요.
토론토 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일단 더 알아보고 있습니다.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루시님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감사합니다ㅎㅎ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질문 주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넘 감사합니다!!!!😁😁
캘거리 사는 교민 입니다.
캐나다는 총기 소지가 불법입니다.
여름에 밴프,카나나스키스로 가끔 트레킹가면
너무 좋습니다.
반가워요 : )) 제가 영상 준비하면서 알아본 바로는 당연히 군인이나 경찰들은 소지가능하고 일반인부터는 살 수는 있지만, registered가 꼭 되어야하는 걸로 나오더라구요. 다만 총이 modified되는 것은 무조건 불법으로요!
실제로 저도 Canadian Tire에서도 총 파는것을 봤습니다ㅎㅎ
만일 자국으로 돌아가라고 망언한 캐나다인 만나면 반문하세요, 너 조상은 유럽 어느국가야? 그럼 거기로 돌아가라구요,너도 조상이 캐나다에 이민온 사람이니 너도 돌아가야하지 않는냐고?
사실 막상 그런 상황에 어쩌~다 한번 처하면 너무 당황스러워서 말 자체가 잘 안나오더라구요😂
@@lucyscharm 유비무환의 마인드로 여기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28살 청년입니다. 내년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준비 중인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혹시 캘거리에 워홀러가 카지노 딜러 혹은 바텐더로 취업할 수 있을까요? 벤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등 대도시에 비해 캘거리가 밤문화(?)가 많이 없는걸로 아는데.. 제가 조용하고 심심한 곳을 선호하면서 모순적이게도 카지노나 바에서 근무를 하고 싶습니다. 캘거리쪽 정보가 별로 없어서 루시님 유튜브 구독했습니다! 항상 많은 도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민이 정말 많이 될 때일 것 같아요ㅠㅠ 솔직한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레스토랑 서버, 패스트푸드점 크루 등에 비해서는 힘들 것 같긴 해요.
손님들과 대면, 접촉이 많다 보니 의사소통이 정말 원활할 정도로 영어가 되어야하는 것 같고 주류나 음식관련된 자격증도 지원 시 요구할 수도 있어요.
인디드에서 카지노 공고 올라와 있는거 모두 잘 읽어보면 대략 어떤 내가 자격조건을 갖춰야 하는지 감이 더 올 것같아요. 그거에 맞춰서 한국에서 미리 준비 해 오면 캘거리 도착했을 때 시간도 많이 절약할 수 있겠죠?!
일은 본인의 선호도에 따라서두 그리고 내 신분이나 살고있는 환경에 따라서도 쉽게 변동될 수 있으니까 너무 오래 고민하지말고 도전 해보셔요!! 응원합니다 : ))
넘모넘모 예쁘심
아이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