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저희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ruclips.net/channel/UCM31rBPQdifQKUmBKtwVqBg 1분만에 짧게 끊어 설명하는 채널인데요! 여기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결코 이 채널에 의해 지식스토리에 소홀해지는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지군단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저 군대있을때 5대기 M60 부사수, 사수 둘다 해보았는데 이 컨텐츠 재밌네요. 댓글 안달수가 없어서 남깁니다. 솔직히 말이 10KG지 들고뛰면 꽤 무겁기 때문에 기피 보직이였습니다. 실탄 연습사격도 해본적도 있었는데 소총이랑 그냥 차원이 다릅니다. 연사하면 스트레스가 쫙 풀리죠. 소음이 나는지도 못느낄만큼 미칠듯한 짜릿함이 있습니다. 당시 한 11월 정도라 꽤 서늘한 날씨였는데 한 100발정도 쏜거 같습니다. 근데 그 정도밖에 안썼는데도 연기 피어오를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뜨거워졌죠. 저는 훈련소때는 논산이라 K2썼고 자대에선 M16, 5대기때는 M60이렇게 썼는데 K3는 보지도 못하고 쏘지도 못해서 얘기 못하는데 K2보단 M16이 여러모로 낫습니다. 재원상으로는 K2가 우세하지만 M16이 더 가볍고 정확도도 높습니다. 훈련소때 교관한테 들은얘기로 K2가 분해할때 접이식? 그 부분에서 고장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M16은 알다시피 미친듯한 내구성이기도 하구요. 훈련소때는 200M사격 안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했어도 기억은 안나네요. 근데 자대에서 M16 200M 실제 길이(종이말고) 해본 결과도 200M실제 거리 정도면 사실 육안으로 정말 콩알만하죠. 소총은 사실상 유효사거리 한계 정도면 보고맞추는건 진짜 전문가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어쩄든 M16 짱이고 M60도 멋진 기관총이죠
반대시군요 전 정말이지 이 m60이 너무 싫었습니다. 행군할때는 정말 무거운 짐덩어리에 비라도 올라치면 판초우의로 둘둘 말아 고무링으로 고정하고;; 특히 방열판이 녹이 잘 슬었던걸로 기억함ㅇㅇ 덕분에 분해소제가 참 엿같았었음. 그 분해소제 마저도 빨리 못해치우면 고참들이 갈궜던 기억도 나고, 총열교체는 왜이리 거지 같은지...양각대가 총구에 있다보니 호안에서 총열 교체라도 할라치면 진짜 진땀을 뺐음ㅇㅇ 좀 편하게 교체하려고 호 밖으로 조금만 나와도 고참이 쌍욕하는건 덤.
엠60 ...화기분대가 아니라서 사격해본 적은 없지만, 행군때마다 예비총열을 들어주곤 했는데, 짬밥이 없어서 엠60을 군장위에 올리고, 예비총열까지 들면 그 무게가 진짜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화기분대는 1분안에 엠60 총기 분해와 조립 을 하라는 고참들의 불호령때문에, 10원짜리 동전을 늘 들고 다녔습니다. 연병장에서 화기분대만 모아서 엠60 주특기 장비검사할때는 1,2 총사수 부사수 탄약수까지 외치고 장비검사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80년 10월입대 83년 4월 전역한 전방 보병 출신 60대임.. 소대 2정씩 배정된 M60... 교리를 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체교육시 미 육군의 교리에 포함된 '서서 쏴'를 지시 ~~ 겨냥은 커녕 어깨 높이로 들기위해 낑낑대는 사수에게 가차없이 쪼인터 날리던 장교 18놈들 생각난다!!..... 숙달된 조교의 시범을 지들이 보여야 함에도 지들도 낑낑하면 쪽팔리거든~~~~~
M60은 7.62탄을 쓰는데 반동이 워낙 심해서 연발로 쏘면 탁착군이 형성되지 않는다. 점사로 끊어서 쏴야 된다. 조수는 총열에다 물을 부어 총열을 식힌다. 쏘는 도중에 총열이 뜨거우면 장갑을 끼고 총열을 바꾼다. M60은 기습 작전용이고 적들이 돌격 못하게 막아주는 역활과 동시에 아군이 적진으로 돌격할 때 아군 머리위로 총을 쏴서 아군을 엄호하는 역활을 한다.
92년 군번에 104 - 6 기관총 특기 라서 m-60과 함께 27개월을 보냈습니다. 가스압 자동 노리쇠 후퇴 장전 방식. 무게 10.432kg, 이중고리로 이어진 송탄 방식, 급사 혹은 최대발사로 사격하면 총열이 과열되어 휘기 전에 화염 불꽃이 방아쇠뭉치까지 옵니다. 손에 화상을 입을수 도 있죠. 대우 중공업의 라이센스 총과 총열에 colt 라고 각인된 오래된 미국 육공도 운용해봤습니다. 육공의 덮개분해를 할 줄 알면, 노리쇠와 가스활대의 작용원리를 알게 되면 송탄 -장전 -잠김 -격발-풀림-추출에 대한 이론이 명확히 서게 되죠. 야간 전투를 위해 천으로 눈 가리고 시키는 육공 분해 결합도 실제 맞아가면서 조총 훈련때 하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1차대전당시 미국은 프랑스제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기관총이 아예없다는 것은 아니였습니다.바로 포테이토 디거 라는 녀석의 기관총이 있었죠.하지만 그 녀석 또한 양각대라는 애가 없으면 사용 불가한 총이였고 결국 쇼샤를 들고 갈 수 밖에 없었던 미국 입장에서는 속이 타 들어가는 현실이였죠. 그 때 마침 등장한 총기 전문가가 존 브라우닝이 였고 m1917를 만들어 냈죠. 하지만 이것도 무겁고 들고 다니기엔 한계가 명확하다고 지적되여 경 기관총 겸 지원분대화기를 개발했으니 그것이 바로 m1918 브라우닝 자동소총이 되시겠습니다. 하지만 이 총기는 1차대전에 막바지에 다다를때 이 물건이 나오고 정식 채용 했을 때에는 별다른 활약상을 크게 보여주지는 못 했었죠.그러다가 20년이 지나고 2차대전 터지자 아프리카 전선당시에 모로코 상륙작전 당일 비시 프랑스랑 붙었을 때 대 활약을 보여주었죠.그리고 노르망디상륙작전 마캣가든작전 벌지전투에서도 맹 활약했고 그리고 6.25,전쟁때도 브라우닝이 투입되여 국군의 전투력을 올리는데 큰 역활을 했으며 마지막으로 중동전 베트남전 이란 이라크때에는 역시 노병은 죽지 않았다라는 걸 여실히 보여준 그런 명 총기이죠. 지금도 민간시장이나 매니아 또는 사냥꾼들 사이에선 입에 오로내리는 명 총이 m1918브라우닝 자동소총입니다.
저도 1994년 강원도 화천 7사단 화기소대 M60 분대 사수 및 분대장 출신 입니다. 주특기훈련(조총훈련나거서 초뺑이 쳤지요) 보병소대 애들이랑, 동일한 군장내용물에 보병소대애들은 3kg 쪼금 더 나가는 총을 들고 행군을 하고 M60분대는 10kg가 넘는 걸 군장에 올려놓고 다녔으니, 7kg이상이 더 매고 다닌 택이지요. 그럼 60미리, 81미리 박격포애들이 우린 더 힘들다 했지요. 근데 저는 주특기 박격포로 입대를 했습니다. 박격포 메고 다니다가 이등병 말호봉때 M60분대에 결원이 생겨, M60분대로 넘어갔지요. 즉 본인이 자대배치 받았을 땐 박격포주특기로 논산 27연대에서 후반기 60미리, 81미리 박격포 주특기 교육받고 강원도 화천 7사단 자대에 갔기 때문에 주특기번호가 104(현재1114)로 군생활 시작했고, 일병때 부터는 기관총 분대로 옮겨 102(현재1112)로 주특기를 바뀌었고 제대는 102로 할 때 전역증에는 주특기 102 M60으로 기록되었지요. 즉, 저는 60미리, 81미리 박격포와 M60을 운좋게 다 들고 다니고 다뤘던 사람인데, 다 똑같습니다. 박격포나 M60드는거나 왜냐면, 박격포 하나 자체는 m60하나보다 훨씬 무겁지만, 박격포를 포다리, 포열, 포판을 분리해서 가지고 다니고, 무게 배분을 M60들고 다니는 기관총 분대랑 비슷하게 배분을 해놨거든요. 박격포 포판이 무거우면, 군장을 빼줍니다. 제가 있던 화기소대는 알다시피 60미리 박격포분대와 M60기관총분대가 각 2분대씩 총 4분대로 한소대를 이루기때문에 서로 서로 들어보면 거기서 거기고, 저는 다 들어봤으니까. 누가 더 무겁네 할 필요는 없고요. 여튼 M60은 총열 교환시 총을 들고 교환을 하긴 합니다만, 사수 본인이 총들어서 총열 교환은 안하니까, 단점은 아닙니다. 사수가 총을 쏘다가.누워 있는 사격자세로 총열교환 외치면, 부사수가 알아서 석면장갑끼고 바로 교환해주거든요. 글고 삼각대 거치시에는 총이 떠 있는 상태기 때문에 부사수가 그냥 총열 교환 합니다. 참 좋은 총입니다. 콜도 재미나고, "우하탄, 좌상탄, 재압,,..."
아...M60 진짜 제 추억의 총이네요. 당시 M60 기관총 사수였는데 이거 진짜 드럽게 무겁긴했어도 사격할때 만큼은 죽여줍니다. 7.62 x 54(맞나?)mm의 힘을 제대로 느낄수있었죠 기관총인지라 단발은 영점 맞출때만 했고, 그 이후엔 4~6발 끊어쏘다가 병장때 이제 200발 연발로 쏴갈기니까 지짜 자부심 뿜뿜 납니다. 전역후에 M60 200발 연속사격시 총열이 과열되어서 총열 교환해야한다 라는 말이 있던데, 맞습니다. 물론 메뉴얼에도 적혀있는 팩트 입니다만 당시에 200발 연발사격 후 중대장님께 혼났지만(다른부대는 모르겠는데 기관총이여도 꼭 끊어서 쏘라고 교육하더라고요) 당시 중대장님께서 혼내시고 나서, 니 총 잘나간다 나도 쏴보자 하시면서 200발 더 연사하셨습니다. 총열이 막 휘거나 뻘개지는 증상은 없었고요. 연기? 가 많이 나는정도(당시 8월이었습니다) 사격 할때 만큼은 정말 재밌는 총이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개틀링은 기관총을 만들고 발명의 동기를 친구에게 이렇게 전했다고 하죠. "날이면 날마다 군인들이 저장으로 떠나고 다치고 병들고 죽어서 돌아오는 것을 지켜보았고 (중략) 이런 생각이 들었네. 내가 만약 어떤 기계(기관총)을 발명해 전장에서 군인 1명이 100명의 몫을 할 수 있도록 한다면, 큰 군대가 꼭 필요하지 않게 될 것이고, 그러면 전투와 질병을 겪을 일이 크게 줄어들지 않겠는가."...
어.. 1:54 아주 굉장히 잘못된 정보가 있습니다. 맥심기관총은 "가스압 작동방식" 이 아닙니다. 맥심기관총은 가스압이 아니라 반동을 이용한 "쇼트리코일" 방식입니다. 총의 내부 구조를 봐도 발사 가스를 뒤로 돌리는 가스관이 없습니다. 물론 맥심이 가스압재장전 관련 특허를 갖고 있기는 했지만. 우리가 아는 맥심기관총은 가스압 재장전 방식은 아닙니다.
M60... 진짜 총열 교환이 개떡 같았음.. 호 안에서는 아무리 팔을 뻗어도 총열 교체할 수가 없어서.. 밖에 나가야 했는데.. 총알이 빗발치는 현장에서 나가서 총열 교체라니.. 당시에도 어이가 없었음.. 뭐.. 전쟁 나면 살기 위해서라도 해야겠지만.. 당시에도 불만이었지만 나중에 원판이라 말할 수 있는 MG42의 총열 교체 영상을 보곤 현타까지 올 정도..
K3가 초기에 문제가 많았던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엄청난 쓰레기까지는 아니였습니다. 만약 진짜 못쓸 물건이였으면 수출되지도 않았을거고요. 그리고 K3도 중간중간에 개선해가지고 후기형은 그래도 어느정도 쓸만합니다. K3자체도 문제가 있긴 있었지만 근본적으로는 국군보급체계가 문제였던겁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저희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ruclips.net/channel/UCM31rBPQdifQKUmBKtwVqBg
1분만에 짧게 끊어 설명하는 채널인데요!
여기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결코 이 채널에 의해 지식스토리에 소홀해지는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지군단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구독 했어요
구독 했으니 T-62전차 해주세요
지식스토리 채널이 하나 더 늘었다
지식스토리 주말특급 그리고 이거
나는지군단이여서구독함
ㅎ
저 군대있을때 5대기 M60 부사수, 사수 둘다 해보았는데 이 컨텐츠 재밌네요. 댓글 안달수가 없어서 남깁니다. 솔직히 말이 10KG지 들고뛰면 꽤 무겁기 때문에 기피 보직이였습니다. 실탄 연습사격도 해본적도 있었는데 소총이랑 그냥 차원이 다릅니다. 연사하면 스트레스가 쫙 풀리죠. 소음이 나는지도 못느낄만큼 미칠듯한 짜릿함이 있습니다. 당시 한 11월 정도라 꽤 서늘한 날씨였는데 한 100발정도 쏜거 같습니다. 근데 그 정도밖에 안썼는데도 연기 피어오를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뜨거워졌죠. 저는 훈련소때는 논산이라 K2썼고 자대에선 M16, 5대기때는 M60이렇게 썼는데 K3는 보지도 못하고 쏘지도 못해서 얘기 못하는데 K2보단 M16이 여러모로 낫습니다. 재원상으로는 K2가 우세하지만 M16이 더 가볍고 정확도도 높습니다. 훈련소때 교관한테 들은얘기로 K2가 분해할때 접이식? 그 부분에서 고장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M16은 알다시피 미친듯한 내구성이기도 하구요. 훈련소때는 200M사격 안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했어도 기억은 안나네요. 근데 자대에서 M16 200M 실제 길이(종이말고) 해본 결과도 200M실제 거리 정도면 사실 육안으로 정말 콩알만하죠. 소총은 사실상 유효사거리 한계 정도면 보고맞추는건 진짜 전문가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어쩄든 M16 짱이고 M60도 멋진 기관총이죠
마자요 저도 M16, K2 다 쏴봤는데 M16이 더 가볍고 명중률도 저에게는 좋았습니다.
@@117hippo3 개머리판 못접어서 휴대성은 그닥..
이제는 K2C 소총으로 전방부대 부터 보급이 시작이 되었다고 하는 데 개머리판은 체격 맞게 길이 조절 방식으로 바뀌었고
반대시군요 전 정말이지 이 m60이 너무 싫었습니다. 행군할때는 정말 무거운 짐덩어리에 비라도 올라치면 판초우의로 둘둘 말아 고무링으로 고정하고;; 특히 방열판이 녹이 잘 슬었던걸로 기억함ㅇㅇ 덕분에 분해소제가 참 엿같았었음. 그 분해소제 마저도 빨리 못해치우면 고참들이 갈궜던 기억도 나고, 총열교체는 왜이리 거지 같은지...양각대가 총구에 있다보니 호안에서 총열 교체라도 할라치면 진짜 진땀을 뺐음ㅇㅇ 좀 편하게 교체하려고 호 밖으로 조금만 나와도 고참이 쌍욕하는건 덤.
@@joinso3744 그 개머리판안에 완충스프링,청소도구함이 있는 이득이 더 큽니다
엠60 ...화기분대가 아니라서 사격해본 적은 없지만, 행군때마다 예비총열을 들어주곤 했는데, 짬밥이 없어서 엠60을 군장위에 올리고, 예비총열까지 들면 그 무게가 진짜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화기분대는 1분안에 엠60 총기 분해와 조립 을 하라는 고참들의 불호령때문에, 10원짜리 동전을 늘 들고 다녔습니다. 연병장에서 화기분대만 모아서 엠60 주특기 장비검사할때는 1,2 총사수 부사수 탄약수까지 외치고 장비검사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베트남전 영화들 보면 항상 나오는 단골 손님중 하나
스텔론 저인간 이집트에
촬영갔다가 밖에서 총소리나자
침대밑에 들어가 벌벌떨었다고
ㅋㅋ 기관총은 개뿔
@@thc5110 처음듣는 총소리와 처음 접해보는 전장에 무서울수밖에...
ㅋㅋㅋㅋ 맞죠
@@lettuce_treatment 총소리는 연기하면서
많이 들어보고 연기도 맨 전쟁영웅
코스프레 했으면서 개 위선자
뛰는 놈는 고수 베트콩, 걷는 놈은 베테랑 베트콩
(어느 미 해병대 헬기 사수 명언)
이 총은 람보가 살렸다 ㄹㅇ
코만도 형님도 꽤 인지도 올려줌
Deadly commandos!
@@Shorts-pu4ok 아ㅋ 아놀드 형은 킹정이지
ㄹㅇ ㅋㅋ
하지만 요즘 애들은 람보밖에 모르는걸
군대 (다녀오면) 공감할것같은ㄷ
엌ㅋㅋ 저도 60사수 였는더 당신도?
저도 m60....이름이 규병이라니 신기하네요.....
@@ptype3808 ?
ㅋㅋ저희 아빠 205특공 m60사수셨죸ㅋ
난 m60 사격 교관이었는데 ㅋ ㅋ
군단 공용화기 집체교육하면 군단 기관총 사수들 다 데려다 교육함.
군생활을 함께한 애증의 기관총...
전술 훈련 때 부사수가 없어서 m60에 부속배낭에 개인화기까지 짊어지고 산 오르락내리락해서 고생했다고 포상 받았었죠
전직 M60사수로서 명품이라 생각합니다. 체소한 K3보다는 훨씬 나은 거 같음. K3 쏴 보진 못했는데 총이 단순해서 진짜 탄 걸리지 않고 잘나가는 총이었음. 무거운게 단점인데 무거워서 사격에서는 편하고.
M60 사수분들 다들 그 말 하시더라고요 ㅋㅋ k3도 쏴보신 분들은 m60이 k3보다 훨 낫다고
K3기관총이 노후화로 인한 대체로 K16 신형 기관총으로 교체 작년 부터 보급인가 싶은데
80년 10월입대 83년 4월 전역한 전방 보병 출신 60대임..
소대 2정씩 배정된 M60... 교리를 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체교육시 미 육군의 교리에 포함된 '서서 쏴'를 지시 ~~ 겨냥은 커녕 어깨 높이로 들기위해 낑낑대는 사수에게 가차없이 쪼인터 날리던 장교 18놈들 생각난다!!..... 숙달된 조교의 시범을 지들이 보여야 함에도 지들도 낑낑하면 쪽팔리거든~~~~~
아..엠육공 아직도 날 괴롭히는 애물단지 기관총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M60은 7.62탄을 쓰는데 반동이 워낙 심해서 연발로 쏘면 탁착군이 형성되지 않는다. 점사로 끊어서 쏴야 된다. 조수는 총열에다 물을 부어 총열을 식힌다. 쏘는 도중에 총열이 뜨거우면 장갑을 끼고 총열을 바꾼다. M60은 기습 작전용이고 적들이 돌격 못하게 막아주는 역활과 동시에 아군이 적진으로 돌격할 때 아군 머리위로 총을 쏴서 아군을 엄호하는 역활을 한다.
9:18 이렇게 찬밥 신세가 되었던 M-14 소총은 오히려 현대전에 와서 특수부대들에게 주목 받게 된다는 신기한 점...
지정사수총으로 너무나 좋아 부활했다
M21, Mk14 EBR
K3 기관총 쓰레기입니다 M60 기관총을 도입합시다!!!
@@스트라-o5f M60도 노후화가 심해서...
K12보급을 늘려야 할듯
@@스트라-o5f 너무 무겁 ㅠ
4:36 저게 미군의 gpmg 프로젝트죠
개틀링의 오판...ㅠ.ㅠ
개틀링 이 사람이 의사라서 사상자 줄이려고 발명한 것이 사상자 수를 엄청나게 증가시켜 버렸다는...
적은수의병력으로 다수를 상대하니 홈팀은좋지만 어웨이는 죽음이죠..그건 어웨이 사정이겠고... 그개념으로 만든것임..저거 전당포사나이들에서 한번나온적있음..
개틀링은 동서고금 막론하고 상대보다 압도적인 전력을 보유하길 원하는 군대의 생리를 몰랐거나 애써 부정한거죠.
아이러니하죠
다이너마이트를 만든 노벨도 원래는 평화주의자였고 목적도 원래는 광산의 굴을 뚫는거 같은 산업적인 이유였죠
핵폭탄을 만든 오펜하우머도 맨해튼 실험후 *자기는 세계의 파괴자이며 죽음이다*라는 언급을하였고 ...
아군 사망자 감소 적군 사망자 증가면 음
@@freakinchicken 근데 그 적군도 역시 개틀링 들고 나와서...ㅠ.ㅠ
지식스토리는 진짜 최고의 채널🥰
하트 좋겠당
2차대전때의 MG 42 가 M 60의 기반이라는 사실에 놀랐네요~ 왠지 닮아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 오늘도 감사합니다~♡♡
MG42를 참고해서 만든건 맞지만 MG42보단 오히려 FG42의
파생품에 가깝죠 작동방식만 봐도 MG42가 기반이라는건 약간 무리
군시절 들고다닌 m60 ㅠㅠ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
많이 무거울것 같았는데 실제로 들어보니 생각보다 가벼워서 신기했던 총
들고 뛰어다니면 숨넘어가요~ㅠㅠ
M60은 방어용으로 사용했을때 삼각대에 굴대올리고 전륜기달아서
사격하면 500m700m 까마득하게 보이는, 소총사격때쓰는 표적2개
이어붙인 타겟트를 겨냥해
발사하면 그 장거리사격도
엄청나게 잘맞았던 기억이
떠오르네.81년군번 일병때
60부사수 상병때 60사수.
잡낭에 예비총열 삼각대 굴대
전륜기 석면장갑들어있던게
생각나네.
벌써 까마득한 옛날 이야기가
되었네.
이번영상은 오류가 있네요..
M60사수 총번 156775 병장때 k3받았는데 60보다 가벼워서 좋았는데 7.62와 5.56 의 화력 차이는 좀있었는데 k3 총번 002159 벌써 28년~26년전 ㅎㅎ 주특기 104 잘봤습니다. 10.432kg 110.49cm 전륜기 굴대 예비총열 삼각대 6.45kg 600m 최저표적사격 벨게다 기억나네요
92년 군번에 104 - 6 기관총 특기 라서 m-60과 함께 27개월을 보냈습니다. 가스압 자동 노리쇠 후퇴 장전 방식. 무게 10.432kg, 이중고리로 이어진 송탄 방식, 급사 혹은 최대발사로 사격하면 총열이 과열되어 휘기 전에 화염 불꽃이 방아쇠뭉치까지 옵니다. 손에 화상을 입을수 도 있죠. 대우 중공업의 라이센스 총과 총열에 colt 라고 각인된 오래된 미국 육공도 운용해봤습니다. 육공의 덮개분해를 할 줄 알면, 노리쇠와 가스활대의 작용원리를 알게 되면 송탄 -장전 -잠김 -격발-풀림-추출에 대한 이론이 명확히 서게 되죠. 야간 전투를 위해 천으로 눈 가리고 시키는 육공 분해 결합도 실제 맞아가면서 조총 훈련때 하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같은 92군번인데 27개월이면 초봄에 입대하셨군요.
M60.. 악몽같았던 행군였죠..
이젠 다까먹어서 기억도 안나네요..ㅎㅎ
0:22 대단한건 아니지만 엄청난걸 소개할거같은 장면
계란투척기!
???:아 계란이 잘 안깨진다구요? 깨질때마다 산산조각이 난다구요? 바로 그런 새램들을 위해 그리 엄청난건 아니지만 그래도 대단한걸 들고 와봣습니다 바로 미리깐 계란 이 계란만 있다면 계란 껍데기를 깔 필오가 없습니다(어쩌구저쩌구)
M16 시리즈 영상 가능할까요?
M60을 보니 떠오르네요
얼마전부터 보기 시작해서
거의 모든영상 다보고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100만 유튜버 가자!
드디어 M60기관총이!!!
미국: 어이~ 브라우닝! 기관총 하나 만들어봐 ㅋ
브라우닝: 야 전쟁끝났다
히틀러: ㅎㅎ ㅎㅇ? ㅋ
브라우닝: ?????
47분전
미국:드디어 끝났네 이제 안심이된ㄷ
소련:응 냉전,베트남전
@@제7기동군단42 1950년 한국: 살...려...줘...
@@제7기동군단42 베트남전은 미국발발....
ㅅㅂㅋㅋㅋ
1차대전당시 미국은 프랑스제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기관총이 아예없다는 것은 아니였습니다.바로 포테이토 디거 라는 녀석의 기관총이 있었죠.하지만 그 녀석 또한 양각대라는 애가 없으면 사용 불가한 총이였고 결국 쇼샤를 들고 갈 수 밖에 없었던 미국 입장에서는 속이 타 들어가는 현실이였죠. 그 때 마침 등장한 총기 전문가가 존 브라우닝이 였고 m1917를 만들어 냈죠. 하지만 이것도 무겁고 들고 다니기엔 한계가 명확하다고 지적되여 경 기관총 겸 지원분대화기를 개발했으니 그것이 바로 m1918 브라우닝 자동소총이 되시겠습니다. 하지만 이 총기는 1차대전에 막바지에 다다를때 이 물건이 나오고 정식 채용 했을 때에는 별다른 활약상을 크게 보여주지는 못 했었죠.그러다가 20년이 지나고 2차대전 터지자 아프리카 전선당시에 모로코 상륙작전 당일 비시 프랑스랑 붙었을 때 대 활약을 보여주었죠.그리고 노르망디상륙작전 마캣가든작전 벌지전투에서도 맹 활약했고 그리고 6.25,전쟁때도 브라우닝이 투입되여 국군의 전투력을 올리는데 큰 역활을 했으며 마지막으로 중동전 베트남전 이란 이라크때에는 역시 노병은 죽지 않았다라는 걸 여실히 보여준 그런 명 총기이죠. 지금도 민간시장이나 매니아 또는 사냥꾼들 사이에선 입에 오로내리는 명 총이 m1918브라우닝 자동소총입니다.
주로 M60 기관총 노후화로 탄걸림이 잦아지자 개발된게 K16 신형 기관총으로 작년부터 전방부대 부터 보급이 시작이 되었다고 특징이 반동이 적어지고 야간 조준경 장착도 가능 하며 개머리 길이 조절에 사거리가 늘어 났다는 데 보급이 잘 되어서면 합니다
0:20 으악 영상 치워!! 저거 하는 순간 바로 엄마한테 등짝 스매시 콤보로 맞겠다.
구독과 좋아요 눌렀어요 ~~^^
6:26 조금 영상이 지직거리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지식스토리 응원합니다~
저도 1994년 강원도 화천 7사단 화기소대 M60 분대 사수 및 분대장 출신 입니다. 주특기훈련(조총훈련나거서 초뺑이 쳤지요)
보병소대 애들이랑, 동일한 군장내용물에 보병소대애들은 3kg 쪼금 더 나가는 총을 들고 행군을 하고 M60분대는 10kg가 넘는 걸 군장에 올려놓고 다녔으니, 7kg이상이 더 매고 다닌 택이지요. 그럼 60미리, 81미리 박격포애들이 우린 더 힘들다 했지요. 근데 저는 주특기 박격포로 입대를 했습니다. 박격포 메고 다니다가 이등병 말호봉때 M60분대에 결원이 생겨, M60분대로 넘어갔지요. 즉 본인이 자대배치 받았을 땐 박격포주특기로 논산 27연대에서 후반기 60미리, 81미리 박격포 주특기 교육받고 강원도 화천 7사단 자대에 갔기 때문에 주특기번호가 104(현재1114)로 군생활 시작했고, 일병때 부터는 기관총 분대로 옮겨 102(현재1112)로 주특기를 바뀌었고 제대는 102로 할 때 전역증에는 주특기 102 M60으로 기록되었지요.
즉, 저는 60미리, 81미리 박격포와 M60을 운좋게 다 들고 다니고 다뤘던 사람인데, 다 똑같습니다. 박격포나 M60드는거나 왜냐면, 박격포 하나 자체는 m60하나보다 훨씬 무겁지만, 박격포를 포다리, 포열, 포판을 분리해서 가지고 다니고, 무게 배분을 M60들고 다니는 기관총 분대랑 비슷하게 배분을 해놨거든요. 박격포 포판이 무거우면, 군장을 빼줍니다.
제가 있던 화기소대는 알다시피 60미리 박격포분대와 M60기관총분대가 각 2분대씩 총 4분대로 한소대를 이루기때문에 서로 서로 들어보면 거기서 거기고, 저는 다 들어봤으니까. 누가 더 무겁네 할 필요는 없고요.
여튼 M60은 총열 교환시 총을 들고 교환을 하긴 합니다만, 사수 본인이 총들어서 총열 교환은 안하니까, 단점은 아닙니다. 사수가 총을 쏘다가.누워 있는 사격자세로 총열교환 외치면, 부사수가 알아서 석면장갑끼고 바로 교환해주거든요. 글고 삼각대 거치시에는 총이 떠 있는 상태기 때문에 부사수가 그냥 총열 교환 합니다. 참 좋은 총입니다.
콜도 재미나고,
"우하탄, 좌상탄, 재압,,..."
항상 잼있게 너무 잘보고있어요ㅎㅎ
말없이 조용히 보다 오늘은 댓글 달고갑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스토리와 영상 미도 훌륭하고 내레이션분~♡ 목소리도좋고 알기쉽게 또박또박 감칠맛나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정말 좋아요!!~ 굿입니다~~~
기관총m60은 행군할때 군장메고 m60을 군장위에 올리먼 묵직합니다
람보는 영화의 서양인이라
멋져 보이지만
80년대 한국군인의 경우는
땀을 뻘뻘 흘리며 십원짜리를
난사했던 기억이 납니다
M60 잘애용 했는데 항상 총열이 문제죠..교환 할때 용접용 가죽 장갑 필수요😅😅😅
거기다 조금이라도 관리 게을리 하면 툭하면 탄이 씹혔죠
전차병출신이라 M60,M60d,M60E2 세 종류썼는데 E2(공축기관총)이 그나마 좋았음.
이제 곧 m60E4로 대체한다고 하는군요
그걸 공축 기관총이라함?...
난 동축기관총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티베트인들이여독립의 오타인듯
@@티베트인들이여독립의 동축이 맞긴한데 저희는 공축이라 부르드라고여
@@Madone707 댓글이 또 사라졌네여...
딴분 링크를 걸어드렸드니...동축이 일본식용어고 또 공축이 맞는거랍니다...아휴 귀찬여.,.,.^~
M60사수였는데 당시에는 10키로 넘는거 들고 뛰댕기기도 개힘들고 반동잡는것도 고생했었는데 전역하고나니까 가끔 보고싶긴함..내 M60ㅠㅠ분해결합 아직도 다 기억남ㅠㅠ지금은 딴남자랑 놀고있겠지ㅠㅠ
M60이 베트남전에서 심각한 기능고장 일으켰다는 내용이 안나온건 아쉽네요.
송탄불량이 너무 심해 옆에 C레이션 깡통끼우고 사격했을정도였습니다
화력이 너무 좋아도 문제 그많은 탄약은
누가 대주나 보급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얘기
미국은 보급이 가장 잘되는 나ㄹ
800발 들어있는 나무상자의 무게가 어마어마 하죠. 그거 지고 탄약 보급을 위해 산에 오르면, 뒤에서 몽둥이로 때리지 않는한 산에 그거 지고 올라가는건 불가능했죠. 계속 맞으면 1500고지 까지 지고 올라가지던것도 사실 입니다.
@@Mrkimsajang 미국은 수송헬기로....수송기하고...수송 차량,수송장갑차,전차
저거... 행군 때 쥐약.
주제추천:M1개런드를 리뷰해주세요
개런드 좋죠
0:22 나도 계란 까다가 후라이팬에 까야하는데 바닥에까서 일주일동안 계란냄새가 남아있었다능...
jpnewpic88.men
등짝도 까였겠군요....
@@Ggarrong 뭐임?
@@디미트리페트렌코-k8g 뭐가
못들정도의 무게는 아니지만 행군 할때 내짐에 포함되는건 싫어할 만한 무게입니다
반동은 K2 보단 확실히 심하고 연속 발사시 생각보단 빠르게 총열이 달아 올라
총열 한번씩 교체해 줘야 합니다 솔직히 전쟁중이라면 쓰고 싶지 않은 총
M60기관총 영화 람보에도 나왔는데 지금 현대에서도 미군이 사용하는지 지식스토리님 SIG MCX소총 FN -MAG58기관총 리뷰해주세요 ~^*^~?!
현재는 퇴역했습니다.
또다른 경기관총이지만 또다른 기관총인 m240, m249인데 무거움의 단점을 보완되어 만들어진 경기관총도 있어요. 그리고 m249는 1982년에 만들었어요.
M60무게 체험 방법:
1️⃣ 10kg 쌀포대를 든다.
2️⃣ 람보처럼 사격자세를 취한다.
3️⃣ 따란.
4.어깨가 깨진다
5.입으로 두두ㅜ두두두ㅜㄷㄷ둗소리를낸다
@@ADeLy_Penguin 뇌절 6.이러면 주변사람들이 날 벌레보듯 볼것이다
군대에서 M60 사수 였습니다
30년이 지났지만 사격할때 그 느낌은 아직도 잊을수 없네요
오......
스무스한 그 방아쇠의 느낌
@@atectman2 sm같은(?)
M60은 처음부터 들고 쏘는걸 전제로 만든 물건이라 최근까지 네이비 씰에서 마개조하여 퇴출시 화력투사용 기관총으로 정말 마르고 닳토록 썼지요.
아~ 이거 툭하면 분해,결합 많이 했는데 반갑네요. ㅋㅋㅋ
깜찍한 목소리 지식스토리 따봉~~♡
작년에 전역한 공군 구닌이었던 사람입니다.
아직도 우리나라 m60사용 합니다 ㅎㅎ
배에달아서 사용하는걸로 아는데 맞나요?
@@김형우-j1c m60 사수 부사수 직책이 있음 사람이 들고다님
@@commercial1-l7d 감사
@@김형우-j1c 전투함에 달아서 쓰기도해요
@@제육좋아하는사람 ㅇㅎ
람보 1편은 너무 슬픔
M249랑 M16도 해주세요
아...M60 진짜 제 추억의 총이네요. 당시 M60 기관총 사수였는데 이거 진짜 드럽게 무겁긴했어도 사격할때 만큼은 죽여줍니다. 7.62 x 54(맞나?)mm의 힘을 제대로 느낄수있었죠 기관총인지라 단발은 영점 맞출때만 했고, 그 이후엔 4~6발 끊어쏘다가 병장때 이제 200발 연발로 쏴갈기니까 지짜 자부심 뿜뿜 납니다. 전역후에 M60 200발 연속사격시 총열이 과열되어서 총열 교환해야한다 라는 말이 있던데, 맞습니다. 물론 메뉴얼에도 적혀있는 팩트 입니다만 당시에 200발 연발사격 후 중대장님께 혼났지만(다른부대는 모르겠는데 기관총이여도 꼭 끊어서 쏘라고 교육하더라고요) 당시 중대장님께서 혼내시고 나서, 니 총 잘나간다 나도 쏴보자 하시면서 200발 더 연사하셨습니다. 총열이 막 휘거나 뻘개지는 증상은 없었고요. 연기? 가 많이 나는정도(당시 8월이었습니다) 사격 할때 만큼은 정말 재밌는 총이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나도 쏴보자 ㅋㅋㅋㅋ
400발 잘 나갔네
@@junou1902 후방부대에 배치되어서 기관총 주특기 얻으시면 될듯ㅋㅋ 대신 행군때 죽고싶습니다ㅋㅋ
@@flourman809 ㅠㅠ
야간 연발 사격하면...5발당 하니씩 껴 있는 예광탄 때문에 레이져총 쏘는 느낌. 그 느낌은 60사수만 느낄수 있죠. ㅎㅎ
DP-28에 대해 알려주세여
내 주특기였는데 ~보병 104 1992년 양구종합사격장에서 공지합동훈련하며 총당 400발씩 나와서 200발 갈겼던 기억~~그 짜릿함~~~
6:28 여기나만 지직 거림?
나두
저두요
MG42가 개발 필요성을 제기했지만 M60의 개발 기반은 독일의 FG42였음.
MG42로 알고있는사람이 매우많더라고요.ㅡㅡ
FG42가 없었다면 M60개발은 실패했을겁니다.
@@realsturmful fg42? 반자동인가요
0:21 요정 주농이?
m60 쏴보고 싶다 쾌감 지릴것 같은데 ㄷㄷ
항상 좋은 영상 즐겨보고있네요
한때 군대 주특기 104(M60사수) 였기에
보충설명 드리자면 10.43kg 4조우선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무게10.432킬로그램. 최대사거리 3725미터. 최저표착거리 600미터. 탄약은 탄약띠에 잘 연결되어 있으며, 탄약의 이중고리는 하늘방향을 향해 있으며, 탄은 오물이나 습기가 끼어있지 않으며 ...
으어... 이게 아직도 기억이 난다니. ㅠㅠ
총열 110.49cm
M60은 10kg 역기를 지는 수련이라 보면됨. + 군장까지 다니다 보면 거의 산속의 부대의m60 사수들은 무릎이 나가거나 허리가 나감. 화력 자체는 지금시대에도 무시무시하지요. 진지 방어가 주목적이니까
평소엔 무겁지만, 경계근무나 사열때는 옆에 세워두기만 하면되서 꿀이었는데...
주제추천:2차대전 미국의 주력전차 셔먼을 리뷰해주세요
내 최애총이다
개틀링은 기관총을 만들고 발명의 동기를 친구에게 이렇게 전했다고 하죠.
"날이면 날마다 군인들이 저장으로 떠나고 다치고 병들고 죽어서 돌아오는 것을 지켜보았고 (중략) 이런 생각이 들었네. 내가 만약 어떤 기계(기관총)을 발명해 전장에서 군인 1명이 100명의 몫을 할 수 있도록 한다면, 큰 군대가 꼭 필요하지 않게 될 것이고, 그러면 전투와 질병을 겪을 일이 크게 줄어들지 않겠는가."...
보병주특기받았지만 자대가서 힘좋다고 m60기관총 받음....가스활대로 대갈통 맞아가면서 부품이며 제원을 배웠음....벌써 강산이 두번도 더 바뀌었는데도 제원중에 기억이 나는게 있네...
좀 TMI로 가자면 정확히 람보는 휴대용으로 나온 M60E1과 M60E3를 쓰죠
우리육공이 언제나오나 오매불망 기다렸습니다!!!!!
0:21
???: 오늘의 제가 엄청나진 않지만 엄청난걸 가지고 왔습니다.
계란 투척기!
애브리데이 총기수입 시간 그중 주1회?
공용화기 m60 mg50 꺼내는 날이면 내머리는 쪼개졌다
부품명칭 외우다 m60 꼬질대? 로 내머리는 쪼개져갔다...
기관총이지만 점사가되는 한국의 K3기관총을 아시나요?
육군 보직 1112
m60 기관총 사수 입니다.^^
주제추천:중화민국의 비운의 전투기 XP-1을 리뷰해주세요
어.. 1:54 아주 굉장히 잘못된 정보가 있습니다. 맥심기관총은 "가스압 작동방식" 이 아닙니다. 맥심기관총은 가스압이 아니라 반동을 이용한 "쇼트리코일" 방식입니다.
총의 내부 구조를 봐도 발사 가스를 뒤로 돌리는 가스관이 없습니다.
물론 맥심이 가스압재장전 관련 특허를 갖고 있기는 했지만. 우리가 아는 맥심기관총은 가스압 재장전 방식은 아닙니다.
👍
6:28 이때 나만 화면이 깨짐?
나도깨짐....
저도
나도
제대하고 예비군에서 이 총을 지급받으면서 들었던 "선배님들 축하합니다." 라는 말을 잊지 못합니다.
현역땐 뭐같았지만 그나마 가벼웠던 K3였는데 두배는 무거운걸 주고서 축하합니다라니....
미필로서 경험담 조금만 풀어주시면....
@@정이지-r8e 누구나 그렇듯이 평범한 군생활이어서;;;; 그나마 AOP하고 GOP근무경험하고 공지합동, 승천포사용정도가 훈련만 있는 군생활하고는 조금 달랐다 정도는 있겠네요.
@@이구역의밋친년 ㅘ
@@정이지-r8e 제대한지 좀 오래되기도했고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아는 부분에서는 말씀드릴게요 ㅎ
@@이구역의밋친년 녱
M60 집체교육가면 80발씩 쏘고 총열 갈고 80발 사격해서 160발 쓰는데 160발중 24발 맞춘 대대 사수가 1등이었음.
K2단발 사격으로 보면 적게 들리겠지만
400사로 500사로 600사로를 연발로 160발 써서 24발..
ㄷㄷ
기관총은 명중률보단 적 제압용도라던데 개노답이긴 하넼ㅋㅋㅋ
참고로 M60은 MG42의 사용개념에 영향을 받긴했지만
기술 자체는 미군이 가지고 있던 기술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특히나 노리쇠부분은 브라우닝 기관총 노리쇠를 많이 참고했다고 합니다.
예광탄 섞어서 야간에 쏠땐 정말 아름다움이란.. 옆분대 훈련하는거 보는데 그총알을 만지고싶더라
7:30초
97군번 m60 기관총 주특기받고
양구로 끌려감
그때는 소대화기였는데...
60mm가 중대화기
98년쯤 k3교체....이때
K3가 분대화기가 됨
M60하고 비교하면 K3는 장난감총으로 보임
M60 조총훈련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군대에서 m60 메고 산 뛰어다니던게 생각나네요
진짜 드럽게 무겁습니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
내용 감사드리고 유명한 것 다른 하나 이스라엘 우지 (uzi)기관단총 소개 부탁드립니다
주제추천:독립군이 쓰던 소총 모신나강을 리뷰해주세요
새로오신 행보관님이 우리부대 왓을때 m60을 아직도 쓰고 있는거 보고 강릉 간첨사건때 들고 뛰던걸 아직도 쓰고 있네 라면서 놀랬던거 기억나네요 ㅋㅋ
수호이 27 리뷰해주세요~~
0:21 유준호 계란투척기?
M249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맥심은 가스 직동식 또는 가스피스톤식(롱/숏)이라기보다
블로우백이지 않은지..
02년군번.. 군생활동안 M60 이놈을 끼고 살았네요ㅋ 행군할때만큼만은 정말 증오스러웠던..
그래도 사격할땐 좋았습니다
300, 500, 700사로에다 쏘는 맛이란!
700사로는 머 표적지가 보이지도 않았지만요
2:36초 태평양 전쟁 때 존 바실론이라는 그분이 이걸 들고 쏘셨습니다 ㄷㄷ
존바실론이 들고 다니면서 쏜 기관총은 맥심기관총 이 아니라 m1917 브라우닝 중기관총 입니다
K2 소총도 해주실수있나요?
환자 : 의사 선생님 이름이 뭐라구요?
간호사 : 게틀링이요
환자 : ㄷㄷ
개틀링 0:55
m60부대에있었고 분해결합 3개월마다 테스트봤던총... 개머리판에들어있는 완충장치에대한 설명이없는건 아쉽네요
M60... 진짜 총열 교환이 개떡 같았음.. 호 안에서는 아무리 팔을 뻗어도 총열 교체할 수가 없어서.. 밖에 나가야 했는데..
총알이 빗발치는 현장에서 나가서 총열 교체라니.. 당시에도 어이가 없었음..
뭐.. 전쟁 나면 살기 위해서라도 해야겠지만.. 당시에도 불만이었지만 나중에 원판이라 말할 수 있는 MG42의 총열 교체 영상을 보곤 현타까지 올 정도..
ㄹㅇ M60 무거운건 둘째치고 총열이 제일 에바임 최신모델은 총열에 손잡이 달아줬다는데 우리에겐 그딴건 없었지
거기다 양각대도 위치가 영 좋지 않아서 총열 빠지면 지지할게 없음
60 총열 교체 생각보다 쉬움 굳이 분해할 필요없이 장전손잡이 뒤로 땡기고 총열멈칫못 재끼면 총열이 바로 빠져나와서 바로 다른 총열로 교체하면 그만임
헬파이어 미사일 기원 69일차
kar98k 기원 2일차
@@아게비타시 카구팔은 원레 미국 서부양화에서 말타면서 총쏘는(?) 그런 모델이었대용 ㅎ
@@Lepin_145 조금 풀어서 말하자면 열강들의 규제를 피하고자 카빈(기병총) 형태로 개조한게 카구팔 쿠르츠죠
@@mrkim-rp2zk 헉 글쿤요 ㅎ
@@Lepin_145 카구팔은 배그 때문ㅇ0 저격총이 됨;; 물론 저격으로도 쓰기는 햇지만 이건 좀
와 미국도 못해낸 분당 1200발을 쏘는총을 개발한 독일은 도대체... ;;
92년 5월 군번, 논산 27연대 6중대.주특기 104,m60기관총...닝기리 졸라 힘들었음. m60사격때는 한번당길때 6발사인데 그중에 있는 예광탄 때문에 산불 진화하느라 개고생.
한발 쏠때마다 탄걸리는 k3보다 훨씬 좋은 기관총
K3가 그렇게 좃같나요?.
@@tj18681904 ㅇㅇ 겉은 반자동인데 속은 볼트액션임 ㅋㄱ
@@PzH-2000 볼트? 오우 좃같네요..ㅋ.
K3가 초기에 문제가 많았던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엄청난 쓰레기까지는 아니였습니다. 만약 진짜 못쓸 물건이였으면 수출되지도 않았을거고요.
그리고 K3도 중간중간에 개선해가지고 후기형은 그래도 어느정도 쓸만합니다.
K3자체도 문제가 있긴 있었지만 근본적으로는 국군보급체계가 문제였던겁니다.
@@RX-124TR-6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