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증이 쓸데없이 잘된 에어소프트 건! M60 [개진상 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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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4
- 에어소프트건을 통해 총기를 알아보는 건의 달인! 《개진상 건.달》
미군의 제식 다목적기관총 M60!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현역을 유지하는 M60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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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0 #허준 #건달
![카스와 배그하면 떠오르는 그 총! AW [개진상 건.달]](http://i.ytimg.com/vi/11HhDiQ07gI/mqdefault.jpg)
![카스와 배그하면 떠오르는 그 총! AW [개진상 건.달]](/img/tr.png)
![SVD, 이게 바로 진짜 죽창이다! [개진상 건.달]](http://i.ytimg.com/vi/w0BhjQ_DsJQ/mqdefault.jpg)
![마피아의 상징 시카고 타자기 톰슨! [개진상 건.달]](/img/1.gif)
탄창내 부품 고장~~~~^^ 결국 못 고쳐서 다시 수리장들어가 분해했답니다요~~~^^
이미 올때부터 사망상태였습
건달님 건탱크에서 파는416 전동화 좋나요 ?
것재호다!!!!
@@user-fd1sy5sg1g 정확히 뭘 말씀하시는 건지를 몰라서~~~^^토이스타 416D 전동화 버젼은 저두 팔려고 내놨어요.~~~^^
@@user-fd1sy5sg1g 잘만 만들먼 좋습니다
93-95년 M60 사수였습니다. 그래서 M60만 보면 눈물납니다 ㅜㅜ 아직도 총번을 외우고 있다는... 제가 쓰던 게 베트남 버젼이었나 봐요. 영어가 새겨져 있었거든요. 국산은 대*정밀이라고 새겨있었구요. 60보니까 추억 돋네요~^^
같은시기 군번 반갑습니다. 육공 별로입니다. 총열흔들려서 조준잘안되고 예비총열교체힘들고, 내구성안좋아서 몸통 잘 금가고 무겁고 기능장애 많죠.
@@user-zn2kv7oq9l 애증의 60이죠... 무겁고 걸리적 거리고... 그래도 제가 가지고 있던 총은 잘 나갔는데요. 탄도 안 걸리고~^^
반갑습니다. 저도 60사수에 같은 시기 군생활했네요. 혼자 10시간 넘게 메고 행군하던 기억있네요.
@@user-in1ws3hh9k 고생 많으셨겠네요ㅜㅜ
제 기억에 10.432kg으로 기억하는데 94년 1월군번이라 그런지 가물가물하네요...
덮개를 열고
지레손잡이 후퇴전진
자물쇠 안전
송탄받침 들어 약실검사 이상무
총구는 청결한가?
소염기 끝은 마모나 완곡되어 있지 않으며~~
조총훈련하며 거짓말 보태서 1000번은 외쳤던 대사들이네요...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내 젊은날의 한 구석을 차지했던 그리운 추억입니다
현역시절 K3 사수였다가 예비군 훈련가서 처음으로 쏴본 M60....(제고참들은 M60이랑 K3 둘다 경험해본 세대 )
K3보다 훨씬 무겁고 탄도 커서 조금 놀랐더랬죠.
진짜 놀랐던건 예비군 조교랑 사격내기 할때 였는데 1사단출신 예비군 아저씨가 기관총 타겟을 정말 제대로 맞추는 거였습니다.
횡사, 사사, 종사를 진짜 바느질하듯이 다 맞추더군요(인터넷으로 기관총 타겟 찾아보시면 모양이 다른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구하기 쉬우니 이 채널에서도 기관총 사격할때는 한번 그 타겟으로 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인쇄는 쉬우니까요.
어쨌거나 그 예비군의 사격을 보고 조교 이기고 뿌듯해 하던 제가 저절로 겸손해 졌었답니다..
그리고 람보가 하는 사격자세는 FM에 있는 겁니다. 제2 구부려쏴라고 해서 급작사격이나 제압사격때 실시하는 방법으로 현재도 사용합니다.
흔히들 람보를 과장된 행동을 하는 영화로 알고들 있지만 저런 부분은 고증이 정확한 작품이죠.
기갑장교 전역자입니다. 전차에 공축이나 탄약수 기관총으로 쓰이는데 저거 한 몇백발 쏘다가 중간에 총열 갈고 그래도
걸림 없이 나갑니다 진짜 명총이에요 ㅋㅋㅋㅋ
진짜 저거 기관총사선에 올라가서 잔탄사격한다고 투다다다 쏘면 람보같아서 기분 좋았습니다
물론 소대장때 중대장 몰래 람보 따라한다고 7.62밀리 탄들 두르면서 소대원들한테
야 사진좀 찍어바 ㅋㅋ 이랬는데... 추억이네요
복무 내내 M60사수 였습니다.
11kg에 육박하는 무게 덕분에 원래 안좋던 손목에 관절염에 건초염에 터널까지 왔습니다.
^^1발......
M60은 무려 FG42와 MG42를 참고해 만들었다고는 믿기지 않는 괴작임에도 미국빨로 장수하다가 결국에는 '어떤 똥총도 어거지로 장수하게 연명시키면 밥값은 하는 물건으로 변모한다'라는 사실을 입증시킨 대표적인 사례죠. 초기형부터 개량형까지 벌써 반세기 넘게 사용 중입니다...
사족입니다만, M60 월남전 사양은 통조림 용접해서 붙여놓는게 국룰이죠!
11:25 그냥 시원하게 하시죠
M16, 휴이, M60 그리고... 발키리 행진곡...
지옥의묵시록
아니 님은 진짜 안빠지는 회차가 없으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그냥 4번째 멤버죠? ㅋㅋㅋㅋㅋ
군대에서 M60 사수들 사격측정할때 업드려쏴 할때 뒤로 밀리지 말라고 땅에 2단야삽 머리부분 다 박아넣고 오른발로 지지하고 쏘면 땅에 박은 야삽이 총의 반동으로 뽑힐정도로 쎘던거 기억나네요.
근데 기능고장까지 고증할줄이야.
대단하네요. ㅎㅎㅎ
M60은 풀 메탈자켓에서 건물에다가 뽀대나게 쏴제끼는게 젤루 멋있음. 98년 군번인데 얼차려 줄때 서서쏴 자세 견착대 없이 하게한 고참 생각나네요.
다음에는 미니건까지 나오는건 아니겠죠?
뻑유! 카우보이!
10.432kg 저게 아직 현역? 실제 사격해보면 K-2 따위와 비교할 수 없죠. 엄청난 쾌감이...행군할땐 죽을 맛이지만... M-60 최고 장점안 뭐라해도 아무도구 없이 맨손으로 전부 분해(특수분해)가 가능하다(가스통 제외)는 정도? 분해구라는게 있긴했지만, 거의 사용 안했고, 훈련 나갈땐 헝겁이랑 기름만 쫌 챙겨가면...가스활대가 많이 닳아서 한번 땡기면 한번에 전부 나가는 경우는 흔했지만, 탄이 안 딸려 올라온적은 없었는데....그리고 공포의 밀대.....이등병 때 그걸로 많이 맞았죠...머리에 피난적도.....
일반인들이 다 쏠수있을거란 생각하는데 4조우선에 포물선 탄도를 알아야 쓸수있는 총이죠
위아래로 심하게 포물선이 생깁니다 무거워서 그렇지 화력지원에는 필수였던 총이였죠 800m타켓까지 추억속에 총이네요.
영화 아바타에서도 등장하죠 정말 우주최강! ㅎㅎㅎ 저도 M60 기관총 부사수에서 사수로 복무했던 추억의 총이죠 ㅎㅎㅎ 베트남하면! 탄피버전 없는게 아쉽네요 이런 고증 ㅋㅋㅋ 고증을 왜이렇게 잘한게 ㅋㅋㅋ
지옥의 묵시록에 나온 음악은 니벨룽겐의 반지 중, 발키리의 비행. ㅎㅎ 아직 아무도 안 써서 얼른 달아놓음. ㅎㅎ
0:41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2부 발퀴리에서 첫 음악
무자비하게 베트콩(?)과 더불어 민간인 마을을 슈팅 게임하듯이 압도적인 화력으로 사냥하는 미군을 노골적으로 그려서 비판하는 반전영화였는데, 오히려 지금에 와서는 미국뽕들이 미군의 위용이랍시고 빨아대는 장면이 되어버렸죠... 급기야 게이트 뭐시기라는 일본 극우영화에서 오마쥬되는 추태를 보입니다.(일본에 판타지세계로 이어지는 포탈이 생성되자 일본이 이를 독점하고 포탈 넘어 세계를 일본만이 지배하려 자위대를 파견한다는 똥닦개작인데, 싸이코마냥 군용무선채널에 저 노래 틀어놓고 코만치 공격헬기와 기관총 장착한 UH-1헬기로 성벽 위의 갑옷입은 중세병사들을 일방적으로 쓸어버린 다음에 정의로운짓 한마냥 자랑스러워하는 ㅈ같은 장면이 압권입니다.)
@@user-ok9lm3fj5l 아ㅋㅋ 그 희대의 개쓰레기작 게이트 자위대 말이군요
하도 병맛에 어떻게든 낮은 자위대 인력을 위해 자위대가 멋지고 강하고 정의로운 것처럼 연출해놓은게 아주 가관이었죠ㅋ
97년 6월 군번 수방사 예하에서 M60 썼었는데...
나름 좋았음... 영점 잘 잡았으면 초탄 명중 좋았음...
반동제압도 나쁘지 않았음...
사격장에서 K3 매번 송탄불량 날때 M60은 멀쩡했음...
송탄불량 교육은 받았어도 수천발 쏘는 동안(실제로 만발 가까이 쏴봤음...) 송탄불량 없었음..
무게는 10.432kg 길이 110.49 cm임...
만약 전쟁이 난다면 나이 상관없이 난 M60 잡을꺼임...
m60 실총사격 한 3~6발로 쩜사 쏘고있을떄 대대장님이 기관총인데 왜 찔끔찔끔쏘냐그래서 어떤놈이 꾹눌렀다가 고정시켜주는 스프링 망가져서 100발 훅나갔었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연평해전 당시 M60 말고 M2HB 같은 게 달렸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하게 되는 한 편이었네요. 옛 미국마냥 .50cal 2정 묶어놓고 갈겼더라면...
RPD는 RPK의 이전 제식으로써
칼라시니코프 개발이 아니라 타찬카 DP-28의 개발자 덱타료프의
작품으로 2차대전 직후, AK-47, SKS와 함께 소련군 3대 주무장으로써
운용되었습니다.
RPD
냉전 초창기 소련 제식으로 사용된 분대지원화기로
AK와 동일 탄을 사용하며 높은 신뢰성과 가벼운 무게(8kg/M60은 10kg대)로
현재까지도 중동과 동유럽 등지에서 사용되고 있는 명품.
논산 M-60 기관총 교육용 소책자 달달 숙지 했는데
7.62mm 무게 10.432kg 실거리 사격 300 1발 400 1발 500 1발 표적지 명중 합격 그놈의 6발사
천안함 탈때 조타실 견시 보는곳 좌현 우현 M60 거치해서 사용 했고
참수리 탈땐 K-6 좌현 우현 한정씩 설치 되고 있네요
M60송은 "Fortunate son"
이 노래가 M60 발사속도랑 겁나 잘어울려요
저거 3덩어리 혼자서 지고 행군했던 기억이......그래도 한겨울 훈련가서 탄통하나 맘껏 쏘라 해서 진짜 람보처럼 허리춤에 버티고 탄통 하나 다 쏠때 쾌감이 잊혀지질 않네요....
현역때 제총은 이거 였습니다...
총기 수입시간에 저는 이거만 가지고 수입했죠..
그리고 가끔 장난감이 되기도 했죠...
실사격 해보면 제일 총상태가 느껴지는게 연사속도가 다릅니다 -.-;;
원래도 연사속도가 느린총이지만 상태 안좋은총은 정말 느려지죠.. 그리스건수준이하 정도...
그나저나 M60이 1957년 M240의 원모델 FN MAG이 1958년 개발이니
미군은 경기관총을 꼴랑 1년 신형으로 교체한 웃기는 상황을 만들었죠
작년말에 전역했는데 여기서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00:31 지옥의 묵시록 영화 나올 때 나온 곡이 아니라, 독일의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가 1876년에 작곡,작사한 오페라 에 나오는 "발퀴레의 기행"이라는 곡입니다.
니겔룽의 반지는 바그너의 오페라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데 지옥의 묵시록으로 인해 클래식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도 알려지게 되면서 그 영화의 오리지널 ost라는 오해를 받긴했죠.
그 웅장한 음악과 함께 헬기가 공습하는 장면이 당시에는 엄청난 임팩트를 주었으니ㅇ
2010년 군번이고 K-3 사수였는데 예비군가서 M60 만져봤는데 K-3가 천사로 느껴졌어요 ...
안녕하세요
스트레스풀때 가끔 M60발사영상 켜고 총소리들으며 혼술할때 있습니다.
저는 오뚜기부대 94군번 입대했는데 저는 K3 배정받고 첫 축소 실거리사격때 사격장대기중이었는데 제 앞에서 중화기중대에서 M60 사격을 먼저하더군요 근데 총소리가 중후하고 묵직하면서도 총소리 메아리가 긴장하던 와중에도 강력한 기억으로 남았네요.
근데 저도 K3사격차려때 발사했는데 총소리가 M60 과는 많이 달라서 실망했던 기억이 ㅋㅋ 5.56미리라그런지 많이 가벼운느낌이랄까.
근데 저 총은 어디서 사나요?
오 저 군대에서 M60 주특기였는데 반갑네요.
현역때 완전분해하고 조립까지 40초대 찍는 신기록도 세웠었는데...메고 다니기는 오지게 메고 다님
참고로 실제총은 무게가 10.432kg입니다. 현역때 얼마나 박터지게 배웠으면 지금도 무게만큼은 기억함.
현대적인거 같으면서도 클래식한게 멋진 27세는 보는 맛에 삽니다
특수건달님 다욧 중인가요 ??
살짝 빠지신듯 ~~~~~
다욧 응원합니당 ~~^^
항상 드는 생각인데 특수건달님 맨날 맞으시는데 왜 이렇게 재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할려고 하면 "특수건달님 나오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니뭐니해도 M60의 레전설은 현역 및 예비군에서 보여줬던 강릉잠수함침투사건 영상에서 보여줬던 장면. 인터뷰장면 배경에 편안한 표정으로 좌경계총을 골반에 개머리판을 대지 않은 FM으로 하고 있던 현역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현역시절 어느 날 좋은 날 대대장 지시로 단독군장으로 관할지에 있던 산 정상까지 올라간 적 있었음.그때 소총분대에서 서서쏴자세로 병사들끼리 누가 오래 버티나 내기하다가 부대전체로 퍼져 서로 기록세워보겠다고 나댔었음.근데 너무 무거워서 다들 악으로 깡으로 버티던 그때의 기억들이 있어서 그 영상의 경계총 자세 하는거 보고 부대내 전 장병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음.
행군때 군장위에 가로로 얹어서갈땐 진짜 욕나오지만 경계근무땐 거치시켜놓고 근무설수잇어서 좋고 준비태세때는 진지 올라가는게 뒤지게 힘들어서그렇지 올라가면 간부들 올라오기싫어서 안올라와서 부사수랑 부수기재낭에 챙겨온 과자까먹을수잇어서 좋음ㅋㅋ
ㅎㅎ 오늘도 좋은 동영상과군사정보&군사지식&군사무기정보&군사무기 개발역사&전쟁역사 속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 잘보고갑니다 허준허투브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올해 추석 명절도 다 끝나가는데 남은명절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M60사수였는데
10.432kg이라고 배웠습니다
훈련걸리면 밥먹으러 갈때 총들고 가야되서 힘들었는데
밥먹을때는 총 안매고 밥먹어도 되서 그건 좋더라구요
m60 보니 과거 TOP사 m60 생각나네요~~
기술건달님은 잘 아시겠지만 당시 피스톤이 자바라 식으로 움직여서 쓰다보면 자바라 찢어지고 결국 옵션으로 바꾸던 기억 나는군요 ㅋㅋ
고질이죠~~~~^^
잘나가는 총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하기 힘든데요.. 저는 90년대 중반 군번이고 우리 소대에 4대가 있었는데(기계화소대), 워낙 탄 걸림이 심해서 실제로 사격에 나가서 쓸 수 있는건 한대밖에 없었음. 군생활하면서 전쟁나면 제대로 쓸 수 있는 기관총이 없겠다 생각이 들었었음. 근데 이게 거의 25년전 얘기임.. 지금은 뭐 더하면 더하겠지...
이러니 저러니 해도 묵직한 맛은 정말 최고네요ㅋㅋㅋㅋ
M60사수였는데 저거 한번 쏘면 스트레스 다풀림ㅋㅋㅋ 또쏘고싶다...
분대 M60 사수, 부사수 다 했었는데 제가 체구가 크지 않기도 했지만.. 너어무 버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사수일때 사수가 사격훈련하다가 산에 불내서 영창갔더랬습니다.. ^^;; (예광탄 때문이었을까요? 건조해서 그랬을까요? 진짜 불이 나더라구요.. 직접 봤습니다..) 😱😱
그 와중에 30" 지옥의 묵시룩 아니고 묵시록.. ㅋㅋ
오늘은 드립 왜 안치나요 허준님. 50여년된 총인데ㅡ김문님보다 젊네 당연히 나올줄 알았는데
군 시절 M60 사수 였는데 이렇게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행군 할 때 지고 가다가 내 던지고 싶었던 기억 뿐이지만 ㅋㅋㅋ
와 씨... 녀석 오랜만이군... 짜식 여전히 묵직해 ㅎㅎ
신속 정확....조총훈련한게 엇그제 같네요. k3로 대체되고 전방에서는 은퇴한 .....
특공대M60사수 출신 이였습니다.
행군때 참 힘들었죠 여기서보니 반갑기도하고 옛생각에 추억돋네요
압니다 그무게.. 아마 10.432키로그램
국군에서 쓰는 m60은 가늠좌가 동그란 구멍이 아니죠.
그냥 직선에 사각형 홈이 파여져 있습니다.
군대서 저걸로 행군때 마다 힘들었는데
리뷰에 나온 물건은 람보1편 first blood 에서 나오죠....여러모로 람보 하면 떠오르는 물건...
급탄불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역때 내 후임 정말 신나게 쏜 총이었는데...
행군할땐... 아 안습...
M60 군생활 ...
KCTC가면 무조건 퍼지고 다니고
사격할때는 좋으나
(수입)손질하는것은 k2보다 너무나 많고
개머리뭉치 부터 천천히 따고 분해들어갔었던
기억도나고요
제원이랑 제압사 감사 긴급 사격 진지 선정 발사속도 운용방식 제반사항 등등...
쏘는 방식이랑
알아야할거랑 교본맨날책으로 달달 ㅠㅠ
12.43 kg 친구와 든든하게 군생활 추억만
남네요 왠지 어깨가 결리는거 같은것은 기분탓이겠죠?
에어소프트건 추억으로 갖고 싶기는하네요
PTSD는 덤..
(멜빵끈 있었으면 더 좋았을지도..)
내 주특기다 이야 완전군장에 m60으로 행군을 생각해도 ㄷㄷㄷ 20년전에
일병정기휴가 복귀 후에 분대내 기관총 사수였던 고참이 전역 하면서 소총수에서 기관총 사수로 바뀌면서 제가 제대하는 날까지
함께 했던 총이지요... 이 총은 정밀함, 사용자의 입장을 고려한 부분이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고, 사격시의 느낌이 약간 들들들~~~
거리는 그런 느낌이 드는데, 과열된 총열을 식힐려고 분해 하면은 총이 땅바닥에 쳐박힌다는 단점도 있죠... 이후 버전에서는 세세
한 부분들의 아쉬움이 해소가 되긴 했죠... 일단 처음 개발이 되어서 베트남의 정글 속에서 잦은 기능고장을 일으켰었는데, 비가 많
이 오고, 습하고, 진창이 많고, 외부 이물질의 영향 때문에 사수들이 좀 고생을 했었는데, 원활한 탄띠 급탄을 위해서 미군들은 c레
이션 깡통을 급탄구 부분에 달아서 탄띠가 완만하게 곡선을 그리면서 총안으로 들어가도록 스스로 손을 보기도 했었는데, 이 m60
이 나오면서 미군은 지프, uh-1헬기의 도어건으로도 상당 시간을 사용을 했었죠... 영화 람보, 로드오브워 등에서도 언급이 된 총
이기도 한데, 우리나라의 환경에서는 조금만 유지 관리에 신경 써주면은 충분히 제 역할을 하는 총인데, m60 같은 기관총들은 점표
적을 노리는게, 아니라 넓은 지역을 통해서 접근하는, 면표적을 노리는 무기이죠... 7~8년전에 서바이벌 게임 할 적에 이 m60 전동
건을 들고 게임 뛰러 온 팀원이 있었는데, 정말 그 m60이 비비탄의 비를 퍼붓는 것 땜에 엄폐물 뒤에서 오도 가도 못 했던게 기억
이 나네요... 그리고 전장비 할 적에 정말 분해해서 지겹도록 닦고, 또 닦았던 것도 기억에 나네요...
운전병인데 m60 너무재밌어서 운행도 제끼고 집체교육 갔었는데 ㅎㅎ
오늘 e스포츠 대회에서 싸인 받고,카트 부문 우승한 닉네임 팀원입니다!! 해설 감사합니다^^
M60이 오래쓴건 사실인데 역시 가장 오래쓰는건 M2가아닐까
더 일찍나왔으며 지금도 현역이니 진짜 100년이상 사용할 베스트셀러
머나먼 정글에서도 나왔나요? ㅋㅋ 그 오프닝 아직도 귓가에ㅜ생생
2차연평해전을 언급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M16(배트남전), M60(배트남전)총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는 ( Creedence Clearwater Revival - Fortunate Son )라고 생각합니다.
UH-1H HUEY 와도 잘 어울리는 노래죠
M2중기관총 : 어허 아직도 팔팔한 젊은 것이 어딜 들어가려고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 M2중기관총 존 브라우닝이 만든 큰 형님)
할아버지도 솔직히 들어가서 쉬고 싶자너요ㅋㅋㅋㅋㅋㅋ
총열 갈면 뒤집니당.ㅠㅠ
탄도 무신 로켓탄만 하고...
갓재호님 사진 액자에 넣어 주셔서 녹화 할때마다 뒤에 걸어 주시면 안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정사진?
M60 사수였는데 추억이 세록세록 나네요!ㅋ
현역시절 DMZ 작전 뛸때 뵜던 총이죠. 잠깡 쓰고 K3로 바껴서 제대로 쏴보질 못했는데 그런 버그가 있었군요.
옛 생각이 나네요 m60중대지원화기 교육다녀온 생각이납니다~ㅋㅋ 공병부대지만 오대기가 있어서 교육받은죄로 m60 들고 뛰어다니던ㅋ
11:20초 우와~~이맛이지
M60들고 행군하던때가 기억납니다 10.432kg의 무게는 사람을 미치게 하죠
내가03년m60부사수였는데 총뿐만아니라 삼각대도 기본세트였고 무겁기는 드럽게 무겁고 고장은 겁나 잘나서 행군할때면 버리고 싶었음....
"탄띠가 탄환을 먹이고, 볼트가 벼락같은 포효와 함께 때려 대며, 탄피가 비처럼 바닥으로 떨어지는, M60의 황홀한 노래."
- 프랭크 캐슬 A.K.A 퍼니셔 (퍼니셔:웰컴 백 프랭크)
M60!!!
람보60사격은 과장 되었습니다.총기나가는 장면이 너무과장되고 흔들림이 있는데 실제쏴보면 반동이나 충격이 없어 한손으로 총을 잡고 한손으로 탄을 받치면 영화보다 더 부드럽고 빠르게 사격이가능합니다.누구나 람보처럼 사격 할수 있습니다.
M60사수인 선임이 위병소 근무 나갈 때 마다 들고가며 무겁다고 욕 엄청한 기억이 나네요. 저는 K1썼는지라 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는 그렇게 욕하다가 사격만 갔다오면 존나 재밋다고 막 자랑하고 ~_~...
그리고 M60 다뤄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총
낮은 지향사격자세 (무릎굽히고 개머리판을 오른쪽 허벅지 안쪽에 받친 포즈)를 취하면 아주 편안합니다 ^^
그러고 보니 자작 바렛트에 붙여주려고 어디서 제작사도 모르는 스틸 M60 양각대를 구해놓은게 아직도
집에 있네요;
M60 멋지긴한데 역시 박물관으로 가야겠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가 그러든데 이게 배트남전에서 고장으로 악명이 높았던 이유는 그때 쓰였던 총이 꽤 노후했던 총이라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 k3와 k12의 차이?)
이번에 미국에서 부품 사다가 불법 사제총 만든 동호회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에어소프트건 관련해서 안좋은 시선이 더생길지 모르겠습니다.
저거 메고 훈련뛰고, 저거 메고 1킬로씩 걸어서 근무 나가고.. 한쪽으로 걸치고 다녔더니 골반이 틀어지더군요. 정말 오질라게 무겁습니다.ㅠㅠ
아 고구마 백개 먹은것같다. 삼십년전 기억나게 잼 급탄불량 기능고장
내 군생활 연대종합훈련 나가도 그때 당시 보병 지원은 M60 이다... 실전 상태에 후방 지원사격은 M60이지...
현 시대가 바뀌어서 중화기가 발전 됐지만 그당시엔 M60이 후방 지원은 짱이었지..ㅡ
하~ 육훈 후반기 주특기 m60 받고 사수로 개고생한거 생각이 납니다 전방 차려총~
m60 에 어울리는건 건스 엔 로지스의 "웰컴 투더 정글" 아님?
주특기는 아니지만 병기고에서 다들 잘몰라 제가 주로 날랐던 기억이 나내요 예비총열 달라니깐 모르던 사람들 기억난내요
2년전에 제대했는데 제가 쓰던게.. 저놈이네요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 총을 모셨습니다
내군생활 2년 가까이 나를 힘들게한 m60 ㅋㅋ
화기교육 나가서 100발 사격도 해보고 진도개 발령 나서 검문소 운용도 하고 초소에 올라가서 실탄 경계도 서보고 나한텐 별에 별 추억이 가득한 총임
M60은 방탄복을 뚫을 수 있나요?
와!M60!아시는구나!!
화천 수피령 고개 넘으면서 15사 m60 군장에 지고 죽는 표정하는 일병이 기억에 남는군요
게다가 비포장도로..ㅠㅠ
주특기 시간에 명칭 물어봐서 모르면 가스활대로 맞았던 기억이 ㅜㅜ
건달 시리즈 너무 잼있네요 :)
베트남전에 제일 어울리는 노래는
Paint it black임 그냥 진리임
군대에서 기능고장나서 조치하고 쐈는데 3발나가고 또 기능고장
간부오셔서 욕한다음 기능고장 조치한후 사격하셨는데 또 기능고장
별짓다해서 30분후에나 30여발 연발쏘시다가 기능고장 진짜 미칠것같음
이 양반들이 홧어 원더플 월드와 발퀴레의 기행보다도 M60에 어울리는 노래는 롤링스톤즈의 paint it black이지!!
아시는 군요 머나먼 정글 저도 그 노래를 생각했습니다.^^
군대에서 m60 D 들어봤는데 좋긴 좋던
차량거치용 이라서 견착필요없이 양손으로 잡고 두두두두두
8:08 진짜죠?
7:03 실총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M60 실총으로 5천발 이상 쏴봤는데 진짜 별로에요 ㅋㅋ 저는 화면에 나온버전은 아니고 전차위에 장착하는
M60E2 였죠 ㅎㅎ 최대의 단점은가스마개가 너무 잘풀립니다 그래서 탄을 잘 못당겨줘요
제 생각엔 열이 받으면서 마개가 헐거워 지고 그래서 열이 받은 상태에서 다시 조인후에 사격시 끝도 없이 잘나가는 편입니다
물론 관리가 잘된 총에 한해서요 근데 초탄이후에 가스마개가 풀려버리는 현상이 항상 일어나다보니
실전투 상황에서 큰단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기관총류는 무거워서 뒤에 서기도 싫지만 무서워서 앞에 서는 건 더더욱 싫습니다 형님
하다 하다 M60까지.. 에어소프트건의 세계는 어디까지일까요??
제2연평해전전사자 추모회 회원입니다.
아니 그래서 MG42 언제 할거에요??;;;;; ㅠㅠ 현기증 날거 같읍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