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설적으로 트로이가 발굴되지 않았다면 그냥 전설이나 기록 속 얘기일 뿐이고 그냥 무덤 자체로 보존이 제일 좋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유물은 다 산화될지도 모르죠 발굴로 발견된 유물이 없다면 그 시대를 이해하기에도 한계가 있죠 이번 경주 고분에서처럼 학설이 바뀔 발견도 없을 것이구요
본인 중학교때 공주에 있는 무령왕릉 박물관 가서 유물을 보면서 문득 이런생각을 했음. 무덤을 발굴하면서 밀폐 되어있는 무덤에 외부 공기가 들어오면서 부식이 시작될것이고, 흙을 파헤치며 유물을 끄집어 낼때 약해질때로 약해진 유물 파손이 필연적으로 발생할것이고, 유물을 박물관으로 이동할경우 그 박물관이 언제까지 유물들을 최상의 상태로 보존할것인가이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땅속에 유물의 보존 기간은 수백에서 수천년이고 국가가 사라지고 새로 생기고 하는 시간인데, 인간이 관리하는 박물관은 과연 몇년까지 존재할수 있는가의문이 들게 됨. 천재지변, 전쟁, 화재, 국가가 뒤바뀌는데 인간이 관리하는 박물관이 수백 수천년을 버틸수 있는가임. 한국의 특징은 보여주기식에 너무 매달려 있음. 국민들이나, 정치인들이나.
발굴 기술이 더 발달할 때까지 기다리자는 말이죠. 발굴을 영원히 안 하겠다는 말이 아니죠.
글쎄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보존이라고 주장하시지만, 영구보존은 있을수 없는 것이고, 일본과 영국을 예로 들었는데 그 나라 왕실이 역사적 가치가 있는지 의심되는 대표적 국가라 ㅡ
역설적으로 트로이가 발굴되지 않았다면
그냥 전설이나 기록 속 얘기일 뿐이고
그냥 무덤 자체로 보존이 제일 좋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유물은 다 산화될지도 모르죠
발굴로 발견된 유물이 없다면 그 시대를 이해하기에도 한계가 있죠
이번 경주 고분에서처럼 학설이 바뀔 발견도 없을 것이구요
말은 맞는데 그게 안되는게 발굴의 묘미. 역사. 시대. 역사. 배움. 합한 문화가 있으면 되는거고 특히 수준이 낮으면 발굴을 침략으로 당하고 주댕이로만 하면 철저히 파괴되는것. 정신까지.
후대에. 기술이좋다고 넘겨주면
그때는 또 후대에 넘겨 주어야지 또후대에 넘겨주고
그럼 언제파냐
하나마나 한 이야기
선대들이 그들의 묘가 파손되는걸 원하지 않겠죠
일본 침략해서 일본 천황 고분 다 발굴해서 한반도와의 연관성 싸그리 밝혀내자
동의 못함 안파면 안류 모든 유산이 누군가 파서 재산으로 창고속에서 거래 되지만
국가가 파면 최소 후손들이 과거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후대이다. 발굴해야 보존하지! 과거를 모르는 현재는 미래도 없다! 그대로 두면 유물을 모르는 민족이 유물을 파괴한다! 뭔 ㄱ소리!!!
뭔 개똥철학을 장황하게 얘기하시나?
일본은 파봤자 한반도 도래인이란 증거만 나올 것이니 발굴을 않는것이고...
유적발굴을 안하고 어떻게 과거역사를 밝히나?
발굴하고 다시 파묻어야 한다는 얘긴가?
한마디로 웃기는 헛소리아닌가? ㅉㅉㅉ
내생각과 타인의생각은 다름 누구의생각이 옳다는기준은없음!
맞아요 다 파버려야해요❤ 금덩이 나오면 좋아요❤
영원히 안하겠다는 것이네
기슬은 계속 발전 하니카
희귀 경매품은 국가보다 더 보존 잘 되는 거 같습니다
보존차원에서는 동의합니다만 그럼 유물 덕분에 알 수 있었던 역사는 없어지는 건데 그 부분의 해답은 뭔지 궁금해지네요😮
일본이 지들 왕꺼 안하는 이유는 발굴했다가 옛 한국관련 유물 나올까봐 겁나서..
먹물들은 말은잘해...고매한 기득권..
옛말에 아끼다 똥된다는말이 있음.
그럼 당신의 직업적 존재가치도 없고 역사의 상당 부분은 전설로 남아 있겠군요.
후대에 기술이 갑자기 생기는게 아니죠 안타깝지만 실패를 거듭한후 발전이 있다 생각합니다
발굴해야지 그래도
본인 중학교때 공주에 있는 무령왕릉 박물관 가서 유물을 보면서 문득 이런생각을 했음. 무덤을 발굴하면서 밀폐 되어있는 무덤에 외부 공기가 들어오면서 부식이 시작될것이고, 흙을 파헤치며 유물을 끄집어 낼때 약해질때로 약해진 유물 파손이 필연적으로 발생할것이고, 유물을 박물관으로 이동할경우 그 박물관이 언제까지 유물들을 최상의 상태로 보존할것인가이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땅속에 유물의 보존 기간은 수백에서 수천년이고 국가가 사라지고 새로 생기고 하는 시간인데, 인간이 관리하는 박물관은 과연 몇년까지 존재할수 있는가의문이 들게 됨. 천재지변, 전쟁, 화재, 국가가 뒤바뀌는데 인간이 관리하는 박물관이 수백 수천년을 버틸수 있는가임. 한국의 특징은 보여주기식에 너무 매달려 있음. 국민들이나, 정치인들이나.
그시대의 죽은사람이 현시대의 서민들을 힘들게하는건도 부지기수다. 상황상황에 맞게 진행하면 되는것이다. 이기적인 사람들아
게으른 말.....핑계
후대 고고학자도 발굴안된다고하면 때리칩니다 그런말할거면 고고학자를 없애야합니다 그리고 도굴과 발굴이 같습니까? 비교를 이상하게 하시네요
하나마나한. 말장난같은 이야기...
역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필요합니다.
맞기는 한데...그럼 연구는 뭘로 하냐
남기남?
일본은 보존문제보다 역사적 사실이 드러나는게 두려운거 아닐까
그럼 우리나라 유적은 발굴 안하면 땅도 좁은데 산에다 바다에다 집을짓나 유적지가 온 나라에 퍼져 있는데
시러요 난 알아야 되겠어요
바보천치 조선, 불쌍한 조선. 다 털리고 털리는 현장에서 뒷짐지고 신기해 하며 구경만 하고 있었다지.
조선시대, 일제강점기 초기에 석굴암 꼬라지 사진을 본 적이 있는가? 일제가 복원하다고 건드려도 할말이 없을 것이다. 제대로 알자.
발굴은 파괴다.
신선합니다~😅😅😅
아끼다가 똥 된다는 말은 틀린거죠?
ㅋㅋ
유물나왔다가는.그회사.조진다
어불성설 이요 파괴는곧 건설이다
도굴이 문제지.
크.. 멋지다
발굴 기술의 발전이 해당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에서 얻어질 수도 있겠지요.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후대에도 발굴을하지말아야지요.
그 어떤 기술이라도 원형을 보존하지 않고는 발굴할수가 없죠.
아마도 그런 기술이 나올려면 아마 수십만년이 흐른후라면 몰라도😊
아 맞네요 이미 우린 아파트때문에,,,
그렇구나
냅둬유~~^-^
우리도 일본을 점령하고 발굴하는 겁니다.
^^ 그냥 둬? 언놈이 훼손시키기 전에 발굴해야지.
근디 놔두면 100%도굴 당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