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 트래블러2 -아주 주관적인 리뷰-

옥토패스 트래블러2 리뷰 영상입니다.

[@Riako.]

유부남은 언제든지 멈출수있는 jrpg가 좋습니다

[@D-hamGame]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다 멈출 수 있는 JRPG는 정말 좋죠. 응원합니다!

[@still_here3196]

안타까운건 언젠가를 마지막으로 플레이하고 영원히 멈추게 될수도 있다는겁니다...

[@올드맨해피데이]

멋진 분위기의 그래픽 적당한 스토리 음악 게임성 너무나도 좋았지만
저도 느낀것이 동료간의 크로스 오버가 너무 적은것이 쓸쓸했어요

[@D-hamGame]

@@올드맨해피데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캐릭터간의 연관스토리가 적은게 아쉽긴 했습니다.

[@still_here3196]

좋은 스토리란 뭘까에 대한 고찰을 했었습니다
굉장히 디테일한 배경과 인물이 설정되고 그 무대에서 펼쳐지는 심오하고 철학적인 이야기. 이를테면 crpg류의 스토리가 그런편이죠. 반면 jrpg의 스토리는 평면적이고 진부하지만 스토리가 직관적이고 아이들도 어려운 부분이 없이 이해가 가능하며, 대체로 심오한 메시지보단 감동을 주려는 경향이 강하죠. Crpg가 심오한 교양문학소설이라면 jrpg는 만화책 내지는 동화책이라고 할까요. 저는 옥토패스 시리즈가 jrpg다운, 다소 유치하지만 고전 jrpg의 그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알수없는 무언가 때문에 이게임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좋은 스토리란 해당 장르의 단점은 과감히 포기하고 장르에 어울리는, 장르의 장점을 확실히 부각시키는 스토리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D-hamGame]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영상을 보고 그런 고찰까지 하셨다니... 스토리가 아쉬운이유는 제가 jrpg류를 좋아하다보니 너무 많이 했었고 옥토패스 시리즈가 아쉬운건 동료가 같이 다니니 같은 파티에 동료가 같이 도와주는 느낌이 없어 같이 여행하는 느낌이 안들었던 부분이었습니다. JRPG가 철학적이고 어려운 스토리를 넣을경우 가볍게 즐기기도 힘들고 세계관이나 설정까지 공부하지 않으면 이해하기가 힘들어져서 스토리는 이 방향이 맞다고 생각듭니다.

[@플랑크톤-o6o]

저도 50시간정도 하다 잠시 손을 놔버렸는데
스토리가 너무 유치한 느낌이라서 2명정도로 스토리를 집중하고
다른케릭터로 외전이나 다음타이틀로 만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듬

[@D-hamGame]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외전이나 타이틀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misue946]

이거 첨에 엄청 추천하길래.. 막상 해봤는데..
전 잘 모르겠더군요.
할만은 했습니다.
근데 이걸 그 가격 주고 해야된다는건 좀 아니더군요.
왜냐면
그 가격에 즐길만한 좋은 JRPG 들이 너무 많습니다.
플스나 닌텐도로 출시된거 말이죠.
완전 스팀 전용으로만 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D-hamGame]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게임이란 하는 유저들에 따라 느끼는 재미가 다를 수 있으니까요. 저도 지인에게 추천받아 비싼가격 주고 플레이했는데 큰 재미를 못느껴 실망하는 게임이 종종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