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닦으면서 '어떡해 나 어떡해 엄마'하는건 정말 소름돋는다. 결국 아들을 지키기 위해 모든걸 다하는 엄마 또한 자신을 지켜줄 엄마가 필요하단 뜻. 사회에선 어머니라는 이미지를 성(姓)과 별개의 존재로 떼어낼려고 하고 그걸 지적하며 이 영화를 만들었다 했다. 같은 의미로 언제나 남의 보호는 필요없을것 같은 강인한 어머니와 별개의 존재로 떼어낼려는 연약함을, 어머니 또한 보호받아야할 어머니를 찾도록 연출하면서 두 의미를 붙여놓았다.
영화가 정말 제대로된 장르이며 분야라면 왜 이걸 학문적으로 정리하는 이가 아무도 없고 그저 취미로 비전문가들이 나서서 지선씨네 어쩌구 예능프로에서만 다루어지는가 연극영화가가 대학마다 있긴한데 연예인들 공부를 너무 안하고 제대로된 지성인이 안보이니 망쪼가 단단히 들어보이고 미래가 안보인다 …………….
TAEHYUK LEE 김혜자 배우님 쉬운 연기만 해오시지 않으셨어요...! 해피타임 명작극장에 옛날 드라마 요약보시면 김혜자 선생님이 얼마나 많고 다양한 역할을 연기 해오셨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요 저도 그걸 보고 김혜자 배우님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제대로 보게 되었기에 댓글 남겨봐요~ 그런데 사람 죽이는 연기는 처음이신 것 맞는 것 같긴 하네요 ㅎ...ㅎ
피를 닦으면서 '어떡해 나 어떡해 엄마'하는건 정말 소름돋는다. 결국 아들을 지키기 위해 모든걸 다하는 엄마 또한 자신을 지켜줄 엄마가 필요하단 뜻. 사회에선 어머니라는 이미지를 성(姓)과 별개의 존재로 떼어낼려고 하고 그걸 지적하며 이 영화를 만들었다 했다. 같은 의미로 언제나 남의 보호는 필요없을것 같은 강인한 어머니와 별개의 존재로 떼어낼려는 연약함을, 어머니 또한 보호받아야할 어머니를 찾도록 연출하면서 두 의미를 붙여놓았다.
자식을 보호해야할 본인이 오히려 보호받아야할 처치가 된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아들을 살리기위해 뭐든하는 엄마도 마지막엔 엄마를 찾는.. 소름돋는 연출
와 근데 저런연기 너무 몰입하면 ㄹㅇ 정신병걸릴듯 ㄷㄷ
실제로 정신과 치료와 병행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오프닝에서 나온 복장이, 여기서 고물상 아저씨 죽일때 입은 옷입니다. 즉, 갈대밭에 있던건 도망친거죠.
아ㅠㅠ...
그래서 춤을 그렇게 서글프게.....ㅠㅠ
관광버스에 입었던 옷도 같은 옷 아닌가?
@@바다-o3x 관광버스에서는 스카프 하고 있음
사람죽이고 춤추는거 조커 생각나네
이런 연기자가 드라마에 전형적인 한국엄마역할로만 나오는건 너무 낭비임...
DH L 봉준호가 그런 틀을 깨고싶어 만들었대요 김혜자님이 거절하면 영화 그냥 안찍으려했다고
@@jlove1383 김혜숙도 잘할것같은데
그만큼 봉준호말고는 좆같은 감독들이 판친다는거.
배우의 가능성과 깊이를 알아보지못하는거
Horror세끼 저런 시나리오 자체를 못 쓰는거겠죠.
@@루루짱-x4p김혜숙 선생님이 했어도 뭔가 그림이 좋았을 것 같네요.
김혜자 선생님 ㅠㅠㅠ 어쩜 연기도 이렇게 혜자스럽냐ㅠㅠ
존경스럽다
1:30 비명 지르는 중간 도준이 모습 삽입되면서,
저 비명소리가 이때까지 부정해왔던 자기 아들의 끔찍한 진실에 대한 반응이기때문에 더 소름
원빈 바보연기 너무좋음 ㅋㅋ
진짜 기괴함
1:35 갑자기 이장면이 왜 나오나 궁금했는데 마더가 살인을 하고난뒤와 아들이 살인을 하고난뒤, 똑같은 상황이구나 결국 범인은 아들이 맞다는 거고.. 할아버지가 진실을 말했다는거네
그냥 넋놓고 몰입했네....저 정도 내공의 연기력은 어떻게해야 도달하는 걸까
결국 연륜이죠. 그만큼 갈고닦은.
감히 연기력을 논할수가없다
연기력 씹혜자
나 어떡해 엄마...
아니야 부정할 때 깊은 단전에서 올라오는 처음들어보는 김혜자 목소리임ㅎㄷㄷ
대한민국 연기력 극강 김혜자선생
이걸 보니까 살인자가 됬을 때의 감정이 전해져와서 내가 살인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불쾌하고 무서운 기분
감히 논하는것조차 실례라고 여겨지는 연기력.. 얼마나 많은 내공이 쌓여야 저런 경지에 오르는건지
전원일기로 쌓아온 내공
너 엄마없니? 엄마없어? 이부분에서 울뻔했다
이춘희 어느부분이요??
@@조달봉-k7y 원빈 대신에 잡혀들어간 애한테 하는 대사였던거로 기억함 후반부쯤
거기서 김혜자 입장은 자식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세력인 자기같은 부모가 없으니 정말 자기 아들에게는 잘됐다는 뜻이라함
엄마있다고하면 자기처럼 진범찾으러다닐까봐 엄마도죽일려고 물어본건가
@@ambition2975 색다른해석ㄷㄷ좀 소름
난 저 캐릭터가 웬만한 공포영화 귀신들보다 무서웠음 국내영화중 수많은 빌런중에 가장 조커랑 비등한 진짜광기캐가 아닐까
나 어떡해 엄마에서 내눈시울이 붉어졌다ㅠㅠ
미친 연기 대박
김혜자 할머니 사람때려죽이고 난 다음에 비명지르는 연기에 소름이 ㄷㄷ
어? 이 고물상 아저씨, 하나뿐인 내편에서 노숙자 아저씨 역할로 나오시는 분이네
한캐릭터에 극과 극의 감정을 느끼게 하는 연기. 저장면에서 도준이랑 엄마에게 소름이 확돋으면서 갑자기 공포감 느껴짐.
와 진짜 김헤자 할머니 연기보고 그냥 소름이.돋는다 ㅜㅜ
영화 내내 도준이 엄마로만 봤는데
코너에 몰려서 엄마를 찾는 상황은 진짜..
저게 도준이의 상황도 같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다시 보니 소름돋는 연기 ㄷㄷㄷ
김수미가 이해 대상이라는 대상을 다 휩쓴장면
Cool movie.The corean sinema is 1 of the best. LOVE FROM GREECE!!!🇬🇷🇬🇷🇰🇷🇰🇷
고물상 아저씨 류승룡인줄....
1:30 홧김에 일단 죽여놓고 패닉에 빠지는 둘모습이 겹치는게 확실히 그 엄마에 그 아들이 맞구나싶었음
혜자스런 연기다 ㄷㄷ
1:00 no.. no no no!!!!
추격자 매점 아줌마를 저렇게 팻어야 되는데 ..ㅋㅋ
저정도 기세면 아줌마뿐만 아니라 하정우까지 죽였음
저거 저 고물상아재가 지어낸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범인이면 되려 그렇게 몰아가겠지 덮어씌우려고
ㄴㄴ 고물상아재가 맞는말하는거임
지어낸거라면 도준이 관자놀이 지압하는 걸 따라할수는 없었겠죠?!
@@sunyeol9633 지켜본건 사실인거지 범행현장에서
영화가 정말 제대로된 장르이며 분야라면 왜 이걸 학문적으로 정리하는 이가 아무도 없고 그저 취미로 비전문가들이 나서서 지선씨네 어쩌구 예능프로에서만 다루어지는가 연극영화가가 대학마다 있긴한데 연예인들 공부를 너무 안하고 제대로된 지성인이 안보이니 망쪼가 단단히 들어보이고 미래가 안보인다 …………….
클라쓰 후덜덜하다
그냥 미쳤다
저 검은물 모냐
피가 까맣게 보이는건가
ㄱㄴㄷ 뇌수 아닐까요 ?
검붉은건 피 하얀건 림프액
피가 산소와 닿으면
일부러 피에 칠한거 같음 잔인해서
그게아니라 피랑 기름이랑 섞인거임
뇌수는 지랄
마더에서 이 아저씨만 죽어요?
네 직접적인 살인연출은 이게 다에요
너무 슬퍼..
share the full movie pliss
결국 범인은 아들이라는 소리인가요?
ㅇㅇ아 들이 죽인거 맞음
원빈이 우발적으로 죽이죠
아들이 '바보'라고 놀리는걸 되게 싫어하는데 죽은 여고생이 바보라고 하는바람에 던졌던 돌 그대로 다시 던져서 머리맞고 죽음
지능이 떨어지나...?
저 모습이 박사모들과 겹쳐보입니다
그런영화가 아닌데...
병신 정치충새끼 일상생활가능하냐
노알라 빠돌이랑 대깨문 같은데?
김혜자님은 너무 쉬운 엄마역만 하며 편하게 돈 버신 듯. 이렇게 고난도 연기도 좀 해보지. 아마 사람 죽이는 역할 처음했을 것 같다.
TAEHYUK LEE 김혜자 배우님 쉬운 연기만 해오시지 않으셨어요...! 해피타임 명작극장에 옛날 드라마 요약보시면 김혜자 선생님이 얼마나 많고 다양한 역할을 연기 해오셨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요 저도 그걸 보고 김혜자 배우님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제대로 보게 되었기에 댓글 남겨봐요~ 그런데 사람 죽이는 연기는 처음이신 것 맞는 것 같긴 하네요 ㅎ...ㅎ